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여생을 보내는 단짝 👴🏻👵🏻👴🏻 세 친구의 새로운 관계맺기와 노년의 행복 (KBS 201509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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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ер 2022
- [내 생애 행복한 순간]
1. 한 여자와 두 남자, 우정과 로맨스를 오가는 양로원의 세 친구
경기도에 있는 한 사설 양로원에는 단짝으로 소문난 세 친구가 있다.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전직 엔지니어 김병욱(84세), 부산대 공대 화공과 출신의 사업가 박수홍(86세), 그리고 배화고녀 출신의 신정인(88세).
세사람은 3년전, 배우자가 사별하면서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발적으로 양로원을 택했다.
평생 함께 살아온 배우자를 먼저 보내고 외롭고 고적한 심경으로 들어온 양로원.
그러나 현재 세 노인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아직도 미모를 잃지 않은 신정인 할머니를 가운데 두고 즐겁고 애틋한 로맨스가 벌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고 염려하는 우정도 쌓여간다. 서로를 좋아하지만 부담은 주지 않고, 한 여자를 서로 좋아하면서도 어쩌면 라이벌일 상대에게도 예의를 잃지 않는다.
품위있는 로맨스와 서로에 대한 배려가 그들 관계의 핵심.
세 노인은 어떻게 소외되고 고독한 양로원에서 노후의 행복을 찾았을까,
세 노인이 만들어가는 노후의 삶속에 들어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2. 행복한 노년의 조건에 공식이 있을까? 새로운 관계맺기와 노년의 행복
지금 우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만큼 빠르게 100세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2050년이면 대한민국은 인구 3명당 1명이 노인인 세계 최고수준의 고령국가가 된다.
그렇다면 행복한 노년의 조건에는 공식이 있을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노년의 소외와 고독, 가난과 질병,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
이 다큐는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노년의 삶을 노년 스스로 말하고 증언한다.
피할 수 없는 육체적, 정신적 쇠퇴에 대응하는 세 노인의 자세, 소외와 고독에 대처해 가는 각자의 방법, 그리고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세 남녀의 오밀조밀한 심리관계-
세 친구를 통해서 성공적인 노화는 곧 성공적인 생존이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받아들이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3. 품위있게 늙어가는 법! 노년의 행복의 공식을 찾는다
노년은 모든 것이 사라지고 평온만 남은 시간일까?
늙고 병들면 배우고자 하는 욕구나 유머감각, 이타주의, 사랑과 같은 감정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일까? -세 친구는 그 질문에 대해 단연코 ‘아니오’라고 말한다.
세 친구는 서로를 소중하게 보살피고, 서로를 ‘보이프랜드’‘걸 프랜드’로 칭하며 새로운 사고에 개방적이다. 그러면서도 상대의 자존심을 배려하고 존중한다.
귀가 안들리고, 걷지 못하는 쇠퇴의 징후속에서도 육체의 자잘한 고통과 노년의 초라함을 겸손하게 감내할 줄 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자식들로부터 독립돼서 주체적인 삶을 산다. 늘 유머로 웃음을 잃지 않고, 마작과 춤같은 놀이를 통해서 삶을 즐길 줄 안다.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서 인간관계의 즐거움을 찾되, 상대의 영역을 존중해주고, 자신의 기쁨을 찾아가는 노년-김병욱, 박수홍, 신정인, 세 노인을 통해서 무엇이 행복한 노년을 만드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늙어갈 수 있는지, 그 비밀의 페이지를 들여다본다.
#행복 #배려 #세친구 - Розваги
![모두 떠나 혼자 남은 대저택에서 자식들을 기다리는 어머니｜[국내다큐] KBS 20180922](http://i.ytimg.com/vi/f4B_8MPq5u8/mqdefault.jpg)
![모두 떠나 혼자 남은 대저택에서 자식들을 기다리는 어머니｜[국내다큐] KBS 20180922](/img/tr.png)
![[다큐공감] 70살 아들 밥 차려주는 것이 내 유일한 기쁨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자식을 동구 밖까지 나와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ㅣKBS 2018.05.05](http://i.ytimg.com/vi/l3_lbdfsmSI/mqdefault.jpg)
나이들어서도 즐거운 놀이를 같이해줄 친구가 있다는거는 행복이다.
70이넘으니 이제
앞으로 내모습 보는느낌 이네요 이혜도되고 도옴도 될것같아요
무언가 울컥하면서 눈물이 배어 나오지만 할머니 행복해 보이셔서 좋아요 늙어가는 길에서 누군가 친구가 있다는거 눈물겹네요 긍정적으로 즐겁게 늘상 그렇게 살으시기를🙏
ㅇ7
ㄱ444
@@user-wg3ul8tl4q
지금도 건강하게 생활하구 계신지 궁금하네요
먼~훗날 우리 모습 인듯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할머니가 소녀같으시네요 ㅎㅎ
두분 할아버지도
멋쟁이시고
세분모두 건강하세요
삶은 불러서 온것이 아니다. 또한 죽음도 내가 불러서 온것이 아니다.
무엇이오던 즐겁게 받아들일수 있다면 좋겠다.
마음 맞는게 쉽지 않은데 노년을 같이보낼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마음 한켠은 아리지만 정말 백문불짜리 다큐멘터입니다. 이 영상의 프로듀서님과 그 어시스트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ㅜ
.
.
Kmpikk
감동대단해요~이분들 요즘 어떻게.지내시는지궁굼 합나 보고또보두 너무재미 있어요
정말 인생의 후반전 즐겁게 맘 편하게 살다.가는것. 거기 박수홍할아버지말맛따나.오메가3 뭐뭐 다필요 없다. 내가 나를 스트레스받지않코 긍정적으로 맘을 잘다스리는것이중요하다고 말씀하신게 정말 그런것같네요. 건강하게 사세요.❤❤❤ 봐도 봐도 또 보네요. 좀 느리게 사는거. 나이가 드셨으니 좀 느려보이지만 그것이 보는나로써는 좀 여유갖꼬 사는것. 배웁니다.^^
3
저기가 어딘지
주소좀 아르켜 주세요
이런 노년 이라면 행복 하지요. 할머니의 긍정 에너지 예쁜모습 . 두 할아버지 중후한 모습 너무 멋져요. 많이 배웠습니다.
세분 모습 아름다운 인생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생각같이 양노원 삶은 쉽지않다 집에서 가능한 가는게 행복
저 연세에 치매가 아닌것만 해도 감사한데 생각과 육체가 건강하고 긍정의 생활이 너무도 부러운 노년의 모습입니다.
세분의 우정 관계가 한없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ㆍ
그런데 눈물이 납니다 ㆍ건강하게 오래오래 아름다운 우정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늙으신 할머니
친정엄마도 구순의 중반인데도 거울보며 내가 봐도 너무 예쁘다며 자기를 칭찬하고 있어요.
거울속에 젊은 시절 가장 이쁜모습만 남아있나봐요
아프셔서 기운없으신 할아버지 보니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요. 세분 모두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참 감동이네요
누구든 안 늙는 사람 있나요?
이 세상 모든 어르신들 행복하시길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모두가 가야할 길목에 서있습니다
안녕하시길 바램 뿐이요~~
이렇게 노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를 요양원에서 만나 잘 지내는 것도 정말 큰 복인데, 참 다행입니다! 우리 엄마두 나중에 할머니처럼 요양원의 귀염둥이로 지낸다면 자식으로서 안심이 될 것 같네요
⁰9
부모님이 거동할 수 있는데 양로원 보내는 자식이 정상이냐?
이런 생활 가능한 요양원이 있을까요?
¹❤
너무 잘 만든 다큐네요. 감사하게 잘 밨습니다. 삶과 나이들어 죽음에 다다를때 어떻게 인생을 맞이할지 깨닫게 하네요. 멋진세분 건강하시길....
정말 멋지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새요
고맙고 정말보기가좋앗습니다 건강하세요
ㅇㅈ ㅁㅈ으 ㅁ ㅇㅈㅇㅊㅇ ㅇ ㄷㅇ
ㅇㅈ
ㅁ ㅁㅇㅌ 유미 씨 ㅇ ㅁ ㅇ ㅇㅁ ㅈㄷ 언 ㅇㅅㅇㅇㄷㅇㅇㅊ ㅇㅇㄷㅈ ㅇㅊㅇㅈ ㅇㅁㅈ ㅁ
노인들의 저런 애정어린 우정이 이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감동입니다.
멀 리잇는 자식들보다 훨 낫구나~~~~~^^
@@user-mt4so3ve2d ㅃㅂㅁㅇㄴ
자식보다 낫고 형제보다 천만배 좋네요
세친구 너무 멋지십니다!^^ 인생이 뭔지 어렴풋이 알것같아요.. 고맙습니다. 꾸벅~ 건강하세요!♡♡♡
삶의 무게를 온전히 감당하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나이듦도 아름답다고 느끼게 해 주신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
할머니 긍정마인드가 빛이 나네요
88연세에 청바지 고운 화장 때깔 밝은 옷들 무엇보다도 멋진 남친을
거느리시고 ,,, 그모습 그대로 항상 행복하세요
나이들어 세분 친구 형제 서로 챙겨주고 보살피주고 자식보다 더좋은 친구 세분더 건강하게 사세요
지혜로우신 할머니,, 남은 인생을 어케 살아야 하는지 아시는 분...
역시...
나도 저렇게 밝고 긍정적이고 예쁘고 귀여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저도 봄서 울컥했어요
할머님께서 넘 긍정적이고 마음도 고우시고
예쁘십니다
저도 할머님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할아버지 두분도 멋지시고
다큐 넘 잘 만들었네요^♡^
오랫동안 제 기억에 남을듯해요
9ㅣ0
세분의 서로를 향하는 애틋한 마음에 눈물흘리면서 시청했습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훌륭한 방송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젊었을땐 승승장구 하던
사람들인데~늙는다는게
넘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늙는다는건 모든걸 잃어간다는
것인데 죽음을 앞에놓고
하루하루를 서로의지해가며
사시는 모습이 정말감동입니다
할머님이 너무 귀여우세요
두분의 할아버님께 활력소를
넣어주시는 생명수같은 할머님!
서로 도와주는 모습에감명깊고
가슴 뭉클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여생들 보내시는 세분 언제나 건강하시길~
할렐루야아맨 건강하세요
강화군노인천국양로원이어디있어요?세분의아름다운황혼의우정과애틋함이너무마음에와닿아나도양로원에갈려고신청하고싶어요.누가세분이계셨던양로원좀알려주실분없으시나요?
저도 나이 들어서 저렇게 행복할지...'좋은사람과 같이 있는 지금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보는 내내 눈물과 감동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정과 사랑하시길 기도합니다.
ㅐ
이런 멋진 다큐가 있었네요
슬프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네요
누구나 다 늙고 병들고
죽는다 ᆢ할머니의 예쁜 요양원 생활 보기 좋습니다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 ᆢ
친구분들과 정말 남은여생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니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저 할머니 남자분들에게 사랑받을 성격이시네요. 밝고 명랑하고 애교 많고 저런 여자분은 나이와 상관없이 인기입니다.
할머니는 김지미 닮으신것 같네요.
미인 이세요.
할아버지들도 다 엘리트시고 대화가 통하고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기 좋아요.
나도 이제 77이니 곧 팔십을 바라보고 있다.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항상 고민해 본다. 아직은 남편도 건강하고 둘이 그런데로 살고 있는데 더 팔십넘어서는 건강 할지 아플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정말 아름다운분이시네요
정말 멋진 분들의 아름다운 인연이네요. 외로움이 짙어가는 삶의 마지막 즈음에 이렇게 서로 아끼고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를 만난다는 건 정말 큰 선물입니다.
7년전이지만 여전히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3친구얘기ㅡ참 좋아요
참으로 좋아요!!!
88살에 7년전이면 지금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봐야지...
@@ssyasaengma3857 제 장인어른이 7년전에 89세(27년생)였고 현재도 정정하십니다. ㅎㅎ
여기 양로원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시설도 좋은 거 같아서요
늘 가족만 최고라고 생각 햇는데.. 언젠가는 가족과도 이별하고 남과 친구되어 삶을 살아가니 좋은 친구 만나는게 복입니다
남도 무시 하지말고 귀하게 여기라는 귀한영상 입니다.
어르신들 너무 멋지셔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셧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뽀뽀하는데 아기들 같은 순수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늙으면 애기같아진다던데 세분 우정이 아름답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미소 짓 습니다.
역시 마음맞는 사람끼리 사는게 지극히 정상적인거죠 ㅎㅎ 건강히 여생을 보내시길
日本で嫌われながら寄生虫してる同胞を引き取ってください
어딘가요
세분의 우정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멋진 노년이네 확실히 배운사람들이 노년도 멋지게 사네
저 할머니 얼굴이 이쁘네
나이에 비해서 주름도 많이 없네
3분이서 사이좋게 지내시네
노년에넘멎지고 보기좋으네요
세분다행복해보여서좋습니다
많이배웠습니다
배우고 못배운거? 그거 무슨말인지
너무 감돋적인 다큐 입니다 7년이 지난 지금은 세분이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아름답게 관계를 유지하는모습 참 좋은 다큐라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금방 태어난 아기나 고령의 어른도
똑 같은건
인간의 원초적인
본 능이죠?
⁰
@@user-rz8us9lc3e ㅍ
세분 각자 다 너무 멋있으시고 지혜가 넘치십니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죠 할머니 너무 이쁘시고 마인드도 멋지시네요 세분 지금 처럼 알콩달콩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우정이되었든 사랑이 되었든 영원하세요 감동입니다💕
7
친구의 의미가 강하게 다가옵니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덕분에배웁니다 _(())_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뭉클하기도하고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주신거 같아요!
세분 건강하시기를 기원할께요!
할머님 너무 예쁘세요!^^♡
삼각관계 같기도 하고ㅎㅎ
세분 우정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저런 노년을 보내고 싶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세분의 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노후 건강하고 멋지게 지내세요^^
욕망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져요.평범한 말이지만 인생의 깊은뜻이 배어있는 말씀. 돈버는 일엔 관심도 없었고 그냥 바쁘게 살았다 열심히 살았으니 후회는 없다. 오늘의 대한민국 밑받침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7년 지금도 건강하시고 잘 계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노년의 사랑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워딩이 똑같지는 않지만 그런 의미였던 것 같아요 너무나 깊이 공감됩니다
과거 생각하면 못산다는 말이 남네요
잘살았건 못살았건 지금 현재가 중요하죠
나름 행복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지금은 어찌 사시고 계실지 궁굼하네요
참 마음 짠하면서 사랑하는 모습을 뵈면서 저도 그리 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봤습니다 나이는 숫자이고 사람은 변화를 해야 한다는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어르신들도 편안한 노후 되시기 바랍니다
ㄷㄷㄷ 서울대 배화여고 부산대... 당시 안봐도 화려한 시절을 보내셨을 세분의 황혼도 아름다우십니다
2015년 방송이니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늘 밝고 명랑하셨던 엄마와 늘 서로 챙겨주셨던 아빠 생각 나
울컥 울컥하며 봤네요 긍정적 마인드로 서로를 아끼고 보듬으며 즐겁게 지내시려는 세 분 모습이 참 감동이고 따스합니다♡ 리스펙트!!👍🙆♀️👍 강건하시길요🙏🏻
할머니의 애교가 참 만으시네요ㅎㅎ
지식과 인격인들 끼리 만나서 서로 참 잘 통하는것 같아요
가슴이 뭉클하며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선진국 미국에서 살다온 할머니 사고 방식이 세분을 행복하게 만든것 같네요
Pp
그냥 주접 공주병 할머니
울엄니는 거울공주였는데
93세에 돌아가셨죠
나이들어도 아기처럼귀여우셨는데..집에서 언니가 모셨는데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여자는 할머니가되어도 여자이고 예쁘다소리 듣고 싶어해요. 죽을때까지 다듬고 살다가 갑시다. 사랑받는 비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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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평을하면안될까요?
7년 전 영상이니 세 분 모두 건강히 계시다면 구십이 넘는 연세가 되셨겠네요
어르신들을 통해 많은 걸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저렇게 두남자 사이에서 도움받고 살다가고싶네요
할머니 능력이겠지요
욕심이 납니다~^^
사랑은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거란 말에 감흥이 가네요
보면서 몇번 울컥울컥했네요
신정인할머니.. 너무너무 멋진 여성이시네요
세분..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보내세요~
친구가 있으니 양로원에서도 외롭지 않네요.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세분들 모두 건강하게 살아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에 만들어지겠죠
80 넘어90바라보는 나이지만 사랑이란 힘이 얼마나 위대하다는걸 느낌니다 이렇게 이성의 3사람이 사랑으로 얽혀진친구 그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해보이네요
나이가 들으셔도
서글퍼 보이질않고
재미 있어보여요
오래오래행복하고
기쁜날 여생을즐기세요
할머니의 긍정에너지가 두 분 남친에게는 보약입니다, 나두 저 할머니처럼 익어가고 싶어요 ...
감동적이네요...
노후에 잘 사는게 일생에 가장 소중한것같다.
잘 살아야 할텐데...
건강하게 긍정마인드로 잘 살아야한다....
코앞에 내 모습같아 짠 하기도하다...
멋있는 세분이네요.
양로원에 여초 일텐데 남자 둘을 애인으로 가진 할머니 최고.
모두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어린 세분의 우정에 코끝이 찡합니다
건강하세요
애교많은 막둥이 챙기는 큰 오빠와 작은 오빠 같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세 어른신들 보면서 보는 내내 울다가 웃다가 미소지으며 봤습니다. 세분 다 건강히 오래 건강하게 사랑.우정 지키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감동적인 다큐였어요
참보기좋내요
노년에 이렇게 살아 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삼총사 어르신들 오래 행복하시길 빌어 봅니다.
인생의 끝자락을 서로 배려하며 아끼며 생활하는모습이 훈훈하며 아름다운 모습이네요.할머니의 역활 넘 멋져요.오래오래 분위기 살려가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할머니의행복바이러스나도본받고싶다ㅡㅡ^^~~~~너무좋은방송
정말 노후에 이런사랑도 있다는게 넘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젠틀하고 멋진노년에 일상을 다룬 다큐멘 너무잘봣습니다 할머니께선 영화배우 김지미선생님처럼 아름답고 어여뿌세요 할아버지 두분께서도 공학도로써 한국발전에기여하신어르신입니다 멋지신
분들이구요 양로원에서도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으로 의지하고 쓸쓸하고 외롭지않게 일상을 서로 챙겨주고
사실 자식보다더 좋은친구분들 같습니다 이영상이 7년전이라하니 3분모두 살아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공감
현재도 잘지내는
모습을 볼수있다면
꼭 보고싶습니다
보면서 눈물이나네요
동변상련관계에
계시는3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도드립니다 🙏🙏🙏🙏🙏
과거는 생각하면 못 살아요
지금 당당한 할머니 멋있어요!
유쾌한 할머니 짱
아~~ 예쁜 세분의 사랑~
보는 내내 입꼬리 귀에 올리고 봤습니다
부부가 같이 나이들고
노을에 손잡고가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행복하신 세분 참~~아름답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넘 아름답고 행복해보임다 조금더 힘내시고 건강찾으셔요 전국 사랑댕이 어르신 건강히 즐기셔요 정말아름답습다
@@user-le2rp5il9f ㅣ인생은사랑이다삼촌사보먼서.감동을느꺼습니다할머니너무엇지다.저도그렇게살고싶다
너무 감동적이라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서로가 만나면 위안이되고 행복해지는 그런 좋은사람을 만나긴 그렇게 쉬운일은 아닌데
세분 다 마음이 따뜻하시고 좋은분이라 축복
받으신것 같습니다
세분 다 좋은분이라서 외롭게 지내시지않고
서로를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분 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는 좋은 친구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
노년을 멋찌게 보내시는 모습
넘 감동받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모두가 가야할길이구요 눈물이나네요 부모님생각이 또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신정인 어르신 ! 외모도 너무 아름답지만 맘씨 행동 옷맵씨 모두 아름답네요 살아가는지혜가 많으세요 세분 참보기 좋아요
외롭고 힘들어 우울증이 왔는데 세 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나네요. 세분 어떻게 지내실지.. 안부 여쭙니다
시어머니 친정아부지가 생각나게만든 다큐 어르신분들 식사잘챙기시고 건강기원합니다
세 분의 우정과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몸이 아프면 모든 게 힘들고 귀찮지요~
그것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
행로겠죠😪
엊그제 16살인거 같은데
나도 중년이네
ㅠ
할머니 지혜롭고 따뜻하고 귀여우시고 지적이시고
할머니 성격 부럽습니다
🤩🙏🏻🌹💐💛
세분 호인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납니다
인생무상 이네요
ㅒ
멋지신두분 이쁘신한분..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과거를 멋지게 사신분들이라 현재도 너무 멋지시네요... 더더 살아주세요 지금처럼만...
황혼의 우정과 사랑에 감동받네요 험한 세상 에 다리되어 가사들이 생각 나네요
모두 더욱건강하시고요 좋은날들되세요 🌝🙏
노년에 아름다운 영상 감동입니다..
노후에 서로를 애틋해하고 걱정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세분 모두 멋지십니다..
양노원이란 참좋은곳이근
아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이분들에겐 웃어주는 사람이 곁에있다.
그리고 음악이 항상 함께 한다..
지금쯤 이분들은 어디계실까?
가슴이 먹먹합니다
세 분이 서로 사랑하며 의지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노년의 삶을 생각해보는
귀한 영상입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가슴이 아린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얼마나 될런지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죽음은 가까이 왔지만 노년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입니다
전율이 느껴지네요. 감동입니다~~~~♡
참 행복한 노년입니다
그행복 오래동안유지 하세요
세분 진짜 좋은 인연으로 만나셨군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즐겁게 사세요 ~~
늙어도 예뻐야한다는 진리~
ㅎㅎ 그러네요
그 양노원 이 어데에 있는지요
@@user-og2xt1ds4f보니까 강화도라 그러네요~
아 눈물날것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나이가 든다는게 슬픈 오늘 많은 위로를 받고갑니다 세분 행복하게 서로힘이 되어주며 남은여생 보내시길 바래요
세분의 우정과 사랑이 봄날의 따스한 햇볕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저분들의 노후는 그래도 선택받은 분들의 노후가 아닐까생각이드네요
보면볼수록.눈물이납니다.세분의우정어린대화.건강회복하세요.
아름다운 영상인데
왜 눈물이 나는지~~
말로표현할순 없는
가슴 저림이 느껴집니다
8년전 영상이라
지금은?
정말 보기 좋으네요 노년에 서로 친구가 돼어 함께하여 서로 도와주는 삶이 좋아 보여요
김할아버지 말씀도 뜻깊게 하신다. 상수를 미분하면 제로가 된다. 늘 좋으면 제로 늘 나쁜것도 제로. 두려워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사람은 변화를 통해서 행복도 불행도 느낀다
사람은 마음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감동메세지였습니다.
세분 넘 멋있습니다.
건강.우정.사랑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만 노년을 보내도 좋겠어요
저리 좋은 친구가 있어야 돼요. 우리엄니는 친구가 없어서 매일 심심하대요. 자식들이 매일 놀아드릴수도 없고ᆢ재미있는일이 없다니 참 걱정이예요. 서로 의지하면서 재밌게 사셔야지요.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세 분의 우정과 신뢰는 가족도 못해주는 귀한 황혼의 가족입니다!
건강하시길🙏
노년의 마음맞은 친구 부럽습니다 👍
정말 멋지게 사시고 멋지게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십니다.
젊어도 생각과 사고가 바람직하지 않다면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것이겠지요.
7년 전 영상인데 지금은 세 분 모두 90대 초, 중반이실테지만
건강하게 장수하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눈물이 왈칵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
우리집에 오니 좋다는 것은 다정한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한 미소
계속 홧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