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상상도 못할 악질 만나서 고생하신만큼 분명 조만간 생각도 못한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있을거여요. 집 구할 때 무슨 레퍼런스 체크랑 추천인까지 필요한가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나쁜 세입자한테 못받은 월세도 어서 전부 다 받고, 완전히 해결되기를 바랄게요!!
혹시 계약 기간 1년은 지났나요? 1년 암에는 서로의 동의 없이 보낼순 없고, 1년이 지난 후 노티스를 준다고 해도(주인이 들어가거나 집을 팔경우) 세입자가 안나간다고 버티면 보드에 소송을 해야 합니다. 몇달은 걸립니다. 그리고 세입자가 나쁜마음 먹으면 안나가고 버티기, 렌트비 안주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나라 법이 너무 어처구니 없이 세입자에게 유리 하더라구요…소송까지 가면 시간 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세입자랑 잘 이야기 하셔서 해결하시는게 최선의 방법 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2년전 렌트비가 오르니까 집주인이 리모델 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얼른 나가 드렸는데 렌트비도 꼬박꼬박 잘 내고 집도 제가 온 후로 더 깨끗해 졌는데 암튼 그런 이상한 사람들만 세입자가 있는건 아니니 너무 상심 마시고 집 깨끗히 해서 사시면 또 좋은 기운이 생겨서 좋은 일만 생기실 꺼예요 힘내세요~
너무 고생하신게 느껴져요 ㅠㅠ 저를 포함 한국분들이 분쟁도 싫어하고 이곳 법에 어둡다 보니 이런 나쁜 세입자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일이 잘 수습된 후에 여유 되실때 처리하신 과정들을 올려 주시면 많은 한국 분들께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남은 일들도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나름 맘고생 많이 해봐서 쌤쌤님 마음 잘 알지요. 너무도 불공정한 임대법때문에 캐나다가 징글맞을 정도 이지요. 확인 가능만 하다면 평생 세입자는 절대 ~ 절대 들이지 않는게 불문율입니다. 세입자였지만 가끔 궁금해지기까지 하는 분들은 역시 본인들도 집을 소유해봤던 세입자더라구여, 집도 깨끗이 쓰셨구여. 앞으로도 우리 교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영상을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감사할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스트레스 굳건히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진짜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펜데믹이후로 이런 개막장 세입자 들이법을 악용한다고 들었어요 처음 와서 아파트 구할때 레퍼런스 레터 받아오라고 해서 이런것도 첨부해야하나 하고 그랬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그래서 아시안들은 같은 나라 아니면 같은 아시안들 선호 하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에공..맘고생 너무 하셨겠어요.. 저도 캐나다에서 하우스 하나랑 콘도한개 렌트주고 있어서 이런일 들으면 남일같지 않네요..세입자 구할때마다 사기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ㅠㅠ (서류심사나 신용확인시 알게됨) 세입자 찾을때마다 맘고생이 많습니다 이나라법이 세입자편이라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힘내시고 밀린 월세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세입자 사이코패스 같은 놈들 많습니다. 쓰레기 처리비가 꽤 나오겠네요. 저희 전 세입자는 한뼘도 안 남기고 집을 다 부숴놓고 나갔고 수리비 수천불에, 매달 집 부숴놓고 정부에 적반하장으로 신고까지 한 놈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이가 갈리는데 그 엄청난 스트레스로 10년은 늙은 기분입니다. 부디 집이 잘 정리되고 렌트비 문제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수 년 전에 젊은 커플에게 렌트를 주었는데, 사는 내내 매일 장문의 Complaint 메일을 보내고 새벽에도 메시지와 전화로 시달렸습니다. 그들은 집주인을 괴롭히고 불만을 기록으로 남겨 놓는 전문 악덕 세입자 였습니다. 결국 내보낼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들어 가서 사는 방법 밖에 없어서 예정에 없는 이사를 하였고, 그들은 Landlord & Tenant Board (중재 위원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2년 가까이 소송에 끌려 다녔지만 비용을 떠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승소하였습니다. 물론 금전적, 시간적 손해는 있었지만, 그들이 노리는 것이 중간에 집주인이 포기하기 바라며 합의하여 돈을 뜯는 형태입니다. 그들은 영어 소통의 문제가 있는 집주인임을 파악하게 되면, 그것을 약점으로 집세를 안내거나 하자를 구실로 돈을 뜯어내는 것이 수법입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악덕 세입자는 끝까지 싸워서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해야만 합니다.
@@tv-eb8vt 그 놈들의 수법은 집주인이나 집에 대한 불만을 이메일이나 문자에 반복적으로 증거를 남겨서 그것을 Landlord & Tenant Board에 소송에서 증거로 활용합니다. 이미 이사를 했다니 주고 받을 것이 없겠지만, 선생님도 같은 방법으로 증거를 남겨야만 합니다. 계약 위반 사항이 있다면 사진이나 이메일로 남겨서 반박 증거로 삼아야만 합니다. 마지막까지 밀린 월세를 반드시 받아서 못된 세입자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와 똑같은 상황이라 놀랍네요. 저는 진짜 신문에 날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긴 절차를 가고 있어요. 세입자를 아무리 부동산을 껴서 구하더라도 다 짜고치는 사기였어요. 위로의 말씀과 함께 꼭 이기시고 그집 팔아 다른곳으로 이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하게 영상 잘 봤습니다.
경험이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집사서 세주고 한다는 생각 버리세요. 집세로 모기지 갚아가면서 집을 장만하겠다는 헛된 꿈 버리세요. 최선은 집을 파는 겁니다. 나는 뭣도 모르고 그 짓 하다가 고생만하고 결국은 돈만 날렸습니다. (온타리오주 어느 도시에서). 참 한심하고 부끄러운 흑역사 입니다. 그래도 멘탈이 나가지는 않으셨군요 이런 영상을 찍을 정신이 있으니.. 암튼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살다 보면 벼라별 꼴 다 겪는 거니까, 좋은 수업 받았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는 이런 일 겪지 않게 보다 신중하고 지혜로워 지기를 응원합니다.
어린 애들도 있는 부모가 왜 이런짓을 벌이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제 가까운 지인도 비슷한 봉변을 당한적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맞고소를 하고 재판까지 가고 재판장에 가서야 굴복을 하더군요. 돈을 끝까지 안낼 방법을 찾으려는 간악한 속셈이었던거죠. 정말 상식을 벗어난 미친놈들 정말 많은 나라예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렇게 돈 떼먹고 집을 떠나버리면 그 사람에게 이후 어떤 경제적 제재가 있는건가요? 주변에 보면 이런일들이 너무 쉽게 벌어지는것 같아서요.
네 의외로 이나라에 이런놈들 꽤 많더라고요… 돈 못받은 부분은 또 다시 소송을 해서 받을 수 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100%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고 하더라고요…ㅠㅠㅠ 일단 월급 차압이나, 통장 압류, 자동차 압류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지금 준비 중입니다. 이나라는 그런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쉽지가 않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그냥 놔두면 저런놈들 또 다른곳에 가서 똑 같은 짓해서 선량한 사람들 등쳐먹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끝까지가서 저런놈들은 따끔한 맛좀 봐야겠지요
@@tv-eb8vt 제가 말한 사례의 당사자는 컨비니언스를 하면서 같은 건물 2층을 세주고 있었는데 지역이 좀 다운타운 근처이고 세입자들도 질이 안좋아서 세입자 상당수가 모두 월세를 밥먹듯이 안냈다하더라구요. 여기 바닥계층 사람들은 남의 돈 욹어먹으며 사는게 그들의 본업이라 생각하나봐요. 그런 행정적 복잡함을 악용하는것 같구요. 아무튼 큰 수고스러움 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했습니다. 소송해서 돈돌려받는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저희는 집도 엉망 만들어놓고 커튼과 마이크로웨이브 훔쳐갔는데 경찰도 어쩔수 없다고..그 후론 무조건 한국인 터넌트만 받고 있습니다. 이게 보기보다 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얘네들 다 알고 계획적으로 하는거라..힘내시구요..
쓰레기는 시청에서 운영하는 폐기장에 버리면 무료일 겁니다. 어딘지모르지만 광역 벤쿠버에는 그렇게 되어 있고요. 담배 냄새는 만약 소송 하시면 아주 크게 걸고 넘어갈 수 있을 겁니다. 피해 금액에 집안 전체를 새로 뜻어내고 새로 공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세요.이건 분명하게 피해 보상을 주장할 수 있는 범위 입니다.모르기는 해도 드라이월 공장 집 전체 하신다면 공사비와 공사기간 집을 사용하지 못해서 나오는 피해액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꼭 소송해서 변재 받으세요. 진짜로 마음고생 많겠네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렌트 법률 관해 여쭐 데가 없어서 댓글 드립니다. 제가 지금 캐나다 워홀 중이고 한국인 집주인에게 집을 렌트했고 곧 귀국예정인데 집주인이 디파짓을 안 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액심판을 준비하려는데 증거자료인 대화내역이 한국어라서요. 번역공증을 받거나 해서 신빙성있는 번역을 거친 영문으로 내야 할 것 같은데 캐나다 현지에서 도움받거나 맡길 데가 있을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렇게 나쁜 주인도 있네요…ㅠㅠ 혹시 한국은 언제 가나요? 아마 주인이 그걸 악용해서 일부러 그럴수도 있고요… 원래 디파짓은 마지막 렌트비로 제하는건데…마지막 렌트비도 이미 주신거요…? 타넨트보드에 리포트하면 녹음내용도 필요없이 돌려 받을 수 있는데…이럴때 주인한테 패널티도 많이 가거든요…그럼 대부분 주인이 돈을 돌려주는데… 한국가는 날이 곧이라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네요… 혹시 영어가 좀 돼시면 어느지역이나 타넨트보드가 있고 타멘트 한테는 무료로 상담해주고 도와 줍니다. 공증은 자격있는 사람이나 변호사가 하는데…비용이 제법 듭니다. 영어 잘한다고 아무나 공증해줄 수 있는건 아니고요… 안타깝네요…힘들게 번돈일텐데… 일단 포기하지 말고 할수 있는건 하나씩 해봅시다
세를 놓는 것은 한국이나 캐나다 동일하게 어렵습니다. 법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한계 상황과 부딛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세입자들이 월세, 전기세,가스비등을 내지않고 몰래 이사간 경우 모두 물어 주었습니다. 캐나다도 저소득자가 월세로 입주하니까 동일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명백한 사유가 있으면 히어링 하는날 판사가 나가는 날 정해 줍니다. 그래도 그날 안나가면 빨리 세리프 사무실에 가셔서 강제퇴거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히어링 하는날 3주 뒤에 나가라는 명령을 받았고, 강제퇴거도 접수후 3주뒤에 집행이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혹시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하세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JJstudio0504 먼저 히어링에서 판사가 나가라는 날짜 정해줘도 안나가는 놈들도 있습니다. 혹시 그런일이 생기면 가까운 법원에 enforcement unit 에 가셔서 강제토거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못 받은 돈은 다시 보드에 히어링 신청을 하시거나 collection agency 에 의뢰를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돈 받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콘도 3층을 한국에서 온 신혼부부에게 세를 줬었는데~~집에 부부만 사는줄 알았는데 여러명과 살면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더큰 문제는 담배를 피고 베란다 밖으로 던져서 2, 1층집 베란다에 불이붙어서 바닥고쳐주고, 바베큐 커버 다시사주고, 페인트 다시칠하고, 청소비용에, 나두고 간 짐들 치우는 비용까지 세 잘못줬다가 손해 엄청 봤어요. 다시 엮기기 싫어서 제가 돈들여서 고쳐주고 젊은부부 한국사람이라서 어디에서든 다시 만나게 될텐데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하아 진짜 상종 못할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 히어링에서는 나가는 날짜를 판사가 정해주는것이기 때문에 BLT에 메일을 보내서 세입자가 나갔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나라는 혹시 모르니까 뭐든지 기록으로 남겨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혹시 그동안 못받은 렌트비 있으시면 그부분에 대한 소송 준비하셔야 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정도만 해두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soonokkwon6604 제 경험으로는 세입자를 보내는 히어링이랑 렌트비 못받은 부분은 별개 입니다. 어쨌든 그 세입자가 나갔기때문에 렌트비와는 별개이고, 못받은 렌트비는 따로 소송하셔야 하고 분명히 그 타낸트는 렌트비를 안 준 이유를 만들테고 그 분분에 대한 자료를 준비 하셔서 진행하셔야 랍니다. 이나라 법이 우습지만, 그렇게해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저도 마냥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혹시 거기 집에 살던 세입자 어느 인종이에요??? 세입자랑 집주인 간의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무슨 배짱으로 월세를 그렇게 밀리고 안 줄 수가 있는거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계약서에 못질하지 말 것, 집 안에서 담배피지 말 것,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개조하지 말 것 이런 거 조항으로 달아 놓으셨어요?? 저 벤쿠버 살 때는, 한국계 캐나다인 할머니 할아버지집에서 살았는데... 마스터룸 방 하나씩 렌트하셔서 외국인들이 많이 살았거든요.. 저는 e-tranfer으로 보냈지만, 한국인 할아버지가 한 달에 한 번씩 학생들 방 문을 두드리면서 월세를 받으러 오시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집주인 분이랑 같이 사는게 아니니깐 외국인들이랑 같이 사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정말이지 밤 중에 남자애들끼리 거실에서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싸우질 않나.. .마약 중독자가 있질 않나.. 부엌 바로 바로 안치워서 벌레고 날파리고 잔뜩 있질 않나... 근데 저 월세 꼬박 꼬박 안 밀리고 냈었는데... 한 달 전에 한국으로 돌아갈 사정이 생겼다고 집주인분께 말했더니, 저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방 문따고 들어와서 손님한테 방 보여주시더라구요.. 그 때 엄청 깜짝 놀라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집주인 할머니는 방에 없는 지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아무리 월세내고 산다고 이럴 수가 있는지 그 때 집 없는 게 엄청 서러웠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ㅠㅠ
그놈은 세르비아 놈이 었습니다… 세입자가 마음먹고 삐뚤어지려면 막을 방법이 없더라고요…계약서에 써 있어도 나중에 코트까지 가야되는 상황이면 그런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입자 편을 많이 들어 줍니다. 저도 아는분 도움 받아서 소송 진행 했었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보통 일부로 벽을 부수고 문을 부수고 나가는 세입자들도 있어서 .. 크래딧 체크를 잘 하셨나요? 그리고 다음에는 3개월치 렌트비 디파짓으로 받으세요. 제가 알기로는 아이들이 있으면 강제로 퇴거 못한다고 하드라고요? 소송에서 시간이 길어진 것이 아이들이 있어서인가요?
세르비안 집시들이군요. 동유럽 집시들을 한때 많이 받아들여서 갸들은 일도 안하고 애들 차일드 배닛핏으로 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내가 한 십오육년전쯤에 헝가리 짚시가족이 그렇게 살더군요. 애가 중고등생인데 부모라는것들이 일도 안하고 정부에서 얼마를 받았네 어쩌네 하면서 일도 안하고 삽디다. 그러니 그런친구들 무대포 막무가네로 산답니다. 그래서 방내즐때는 사람을 잘봐야합니다.
캐나다에서 임대 놓을땐 개고생 각오하고 내는 겁니다. 크레딧, 레퍼런스 다 소용 없어요, 크레딧 다시 쌓는거 어렵지 않구요, 세입자가 드디어 이사 나간다고 레퍼런스를 써 달라하면 심하게 속앓이를 하던 집주인중에 레퍼런스를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다른 댓글에 커텐, 전자렌지를 도난당했다는데 저는 잔디깍기 등의 yard 기계들과 심지어 키친 faucet도 떼어 가더라구여. 어떤 놈은 불지른다고 car port에서 setting fire를 했는데도 경찰의 별다른 조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총으로 사살하겠다는 험악한 녹취록까지 들려줬는데도 이 정도로는 검사가 기소 안할거라고, 그러면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덕분에 캐나다에서 경찰서 취조실? 면담실? 같은데서 경찰관과 면담 녹취까지 해 봤네요ㅠㅠ 그렇게 제 하루 강탈당하고 어이 상실하고 며칠씩 분하고 했었습니다. 이게 캐나다 세입자 보호법의 현실입이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전세제도(세입자의 입지가 그닥 우위에 있지 않음)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정말 혹독한 법입니다. 이 글을 제발 파렴치한 세입자들이 안 봐야 할텐데요ㅠㅠㅠ
저랑 비슷하지만 더 심한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그놈이 문자로 욕하고, 인종차별적인 욕까지해서 경찰서에 갔지만 직접적인 협박이 아니라서 처벌할 수 없다고…혹시 몰라서 접수만 겨우하고 레퍼런스 넘버만 받아서 왔었습니다. 그놈이 가라지에 불도 냈었고요…. 어쨌든 이나라 세입자 법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다 확인해도 마음먹고 달려들면 소용 없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지난 10/31 흑인 태넌트 내보냈는데.. 집 새로 싹 고쳐서 내놨는데 이사 후에 가봤더니 아주 골고루 엉망으로 만들어놨어요. 당연히 사는 내내 렌트비 제대로 못받고.. 나라에서 돈 받는 서류도 다 해주고 했는데… 햐… 이 짐승같은x 게다가 전기 수도 모든 빌 다 밀려서 집에 린도 붙었네요. 냉장고는 부숴서 거라지에 버리고가고 새로 넣어준 디시워셔, 가스렌지 다 고장났고.. 카펫트는 너무 더러워서 새로 다시 깔아야하고 아무튼 골고루 야무지게 망가트림 지금 바쁜시즌이라 집에 가보지도 못하고.. 내년이나 되야 집 고칠거 같아요
Ontario 주택세입자관련법은 너무 세입자에게 유리합니다. 이걸이용하는 악질세입자들도 있어 항상 새세입자 고를때 직업확실하고, 월급이 얼만지, 크레딧체크 꼼꼼하게 하세요. 전에살던 건물주에게 연락해 월세는 잘냈는지, 깨끗하게 썼는지, 등등. 법이 양쪽에 평등해야 되는데, Ontario는 너무 약자위주라 맘고생 많이하셨겠네요.
저도 똑같은 경우를 당했었는데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저는 백인인줄 알았는데 인디언에게 렌트를 했다가 온 집안에 쓰레기 더미에 문, 벽, 캐비넷 문짝 다 부수고 동물 오물, 벼룩까지 전쟁터 같았어요. 정말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거 다 치우고 고치고 하느라 돈은 돈 대로 들고 그리고도 한동안 렌트도 못하고 저러고 간 애들에게 돈 받기란 쉬지 않고요 저는 그냥 처음 부터 돈 받는건 포기했습니다. 저는 지금은 정말 까다롭게 세입자 뽑고 있어요. 여기 법이 완전 세입자 위주라 저런사람들은 그걸 노리고 매번 그런식으로 렌트하고 돈 안내고 육개월 이상 버티고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며 사는 애들이예요. ㅜㅜ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겠어요. 고생하셨네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렌트를 줬었는데, 정말 몰랐습니다. 이런일이 생길거라는 것도 몰랐고, 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실지도 몰랐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 이야기 들으니 제 경우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님은 세입자가 빨리 나간 거 같네요. 저희는 작년 4월에 입주해서 지금까지 안 나가고 있어요. LTB 에 소송을 걸었는데 10월31일에 Hearing 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판결문이 안 나왔어요. 저희는 2월4일에 소송을 걸었는데 10월31일에 재판이 있었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직도 렌트비도 못 받고 망썰을 많이 부려서 비용도 엄청 들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겪으셨다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과정을 소상히 알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나쁜 사람들 정말 많은 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네요.
그러셨군요… 마음고생 많으시겠네요…ㅠㅠ 저희는 9월 초에 히어링했는데 그지리에서 나가는 날(9.30)로 정해 줬고, 그때도 안나가서 세리프 사무실에 접수해서 강제 퇴거(10.25)에 했습니다. 지역에따라 조금씩 다른건지… 지금은 렌트비 못받은거에 대한 소송 준비 중입니다. 다른부분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tv-eb8vt 토론토는 판결문까지 3개월 걸린다고 하네요. 아직 1개월20일 남았어요. 저희는 다운타운 콘도인데 세입자가 저의 유닛에서 비지니스를 해요.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거짓말 하고선 입주해서 비지니스를 하면서 방문자들이 현관 슬라이딩 도어도 망가뜨리고 밤 늦도록 음악을 크게 틀어놓기도하고 새벽에 싸우기도하고 그래서 옆 유닛들이 컨플레인을 많이 했어요. 심지어 경찰까지 왔다 갔는데도 못 쫓아내는거예요. 대신 콘도 매지니먼트 오피스에서 변호사 선임해서 저희에게 소송을 걸었어요. 변호사 비용과 망가뜨린 문 고치는 비용등등..... 세입자 한사람 때문에 소송이 3건이 걸려있어요. 렌트비만 못 받고 있어도 감사할 지경이랍니다. LTB파랄리갈 비용, 콘도측 변호사비용 망가뜨린 도어 비용 등등 계산이 언제까지 일지 상상이 안되요. 매달 변호사 비용 얼마 들었다고 인보이스 보내 온답니다. 레터 하나 읽어도 몇백불씩 지불하라고 그러네요. 그런데도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요. 법적으로.....그냥 판결문 기다리는 수 밖에요. 워터루는 그래도 진행이 빠른 거 같네요.
@@misugpark47 안타깝네요… 명백히 계약위반인데… 상황이 저보다 더 심각한것 같은데… 돈이. 들더라도 변호사 선임해서 일처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집 손실부분은 보험회사에 클레임 하시는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저희도 1000불 디덕션 내고 가라지를 고쳤거든요. 콘도에서 요구하는 수리는 비용이 많이 나오면 보험 처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이경우와 똑같이 경험햇어요 . 결국 Paralegal 한테 맞겨서 LTB에 접수 하고 세입자한테 통보하고 제가 매일 문자로 독촉하고 하니 이사를 나가긴 햇는데 ..밀린렌트비와 집 damage 비용으로 만불넘게 못 받앗어요 ..근데 LTB에서는 아직 연락도 없고요 ..이런경우 밀린 렌트비를 받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매일 문자로 독촉하는 것도 법에 걸린다고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함) 그래서 저희는 메일이고 문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나가 준 것만도 감사한 일인 거 같긴한데 끝까지 못 받으신돈 받으셔서 그런 못된짓 더이상 못하게 해야 할 거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네요.
칠판에 글씨 보니 중동쪽 애인가 보네요. 동네가 어느동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구할수 있으면 동아시아계 사람들 구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는 가족과 토론토 살고, 대학교 다니며 룸렌트도 경험해보니 우리 동아시아계 사람들이 제일 점잖게 삽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이렇게 말하면 인종차별처럼 들릴수 있겠지만 제가 가진 편견중에, brown계열은 세입자로 절대 안됩니다. 이건 제 경험에서 나온말입니다
참... 재수도 없으셨네요.ㅠㅠ 그나마 강제집행을 하긴 하나보군요.. 공권력은 무서워하나봐요. 그나저나, 못받은 월세 꼭 받으세요. 수리비도 다 체크해서.... 골치아프시겠따.ㅠㅠ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한인커뮤니티에 세입자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분들 가끔 봅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뤄도 될듯해요. 어떤 렌드로더는 멀쩡한 세탁기를 꽉꽉 채워넣어 자꾸 망가뜨리면서, 계속 수리비 쓰게하고... 이거 이상하다, 이거 어쩌구...등등... 엄청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다가, 패널티도 안주고 계약 안 채우고 나가겠다고해서 주인분(한인)이 속상하다는 글을 한인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그걸 본 많은 분들이, 그런 이상한 사람이 더 이상한일 만들기전에 나가겠다하면 땡큐하고 패널티고 뭐고 얼른 내보내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얼마나 시달렸으면...ㅠㅠㅠ
이런 경우도 있군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현실적인 캐나다 삶을 진솔하게 공유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솔한 영상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 정말 기가 막히네요.
잠깐 영상 보는 동안에도 8개월간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ㅠㅠㅠ 조속히 문제들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이사 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남은일들도 잘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상상도 못할 악질 만나서 고생하신만큼 분명 조만간 생각도 못한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있을거여요. 집 구할 때 무슨 레퍼런스 체크랑 추천인까지 필요한가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나쁜 세입자한테 못받은 월세도 어서 전부 다 받고, 완전히 해결되기를 바랄게요!!
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남은일들도 잘 해결해서 더 이상 안 좋은일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여쭈어 볼게 잇는데 가능할까요 ㅠㅠ
네 물론 입니다. 언제든 문의 주세요.~
@@tv-eb8vt 제가 산다는 조건으로 두달 노티스 주고 6개월 비워두고(제가 다른데 살아서 렌트준집에 사실 들어갈수가 없네요) 바로 새로운 다른사람 렌트주어도 별 탈 없을까요??ㅠ
혹시 계약 기간 1년은 지났나요?
1년 암에는 서로의 동의 없이 보낼순 없고,
1년이 지난 후 노티스를 준다고 해도(주인이 들어가거나 집을 팔경우) 세입자가 안나간다고 버티면 보드에 소송을 해야 합니다.
몇달은 걸립니다. 그리고 세입자가 나쁜마음 먹으면 안나가고 버티기, 렌트비 안주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나라 법이 너무 어처구니 없이 세입자에게
유리 하더라구요…소송까지 가면 시간 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세입자랑 잘 이야기 하셔서 해결하시는게 최선의 방법 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2년전 렌트비가 오르니까 집주인이 리모델 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얼른 나가 드렸는데 렌트비도 꼬박꼬박 잘 내고 집도 제가 온 후로 더 깨끗해 졌는데 암튼 그런 이상한 사람들만 세입자가 있는건 아니니 너무 상심 마시고 집 깨끗히 해서 사시면 또 좋은 기운이 생겨서 좋은 일만 생기실 꺼예요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요즘 집 페인트도 다시 칠하고 어것저것 손 보면서 이사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시상에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아고 힘드네요. 악질들이 많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네 악질도 이런 악질이 없었습니다…ㅠㅠㅠ
응원 감사드립니다^^ 한상 건강하시고요!!
너무 고생하신게 느껴져요 ㅠㅠ 저를 포함 한국분들이 분쟁도 싫어하고 이곳 법에 어둡다 보니 이런 나쁜 세입자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일이 잘 수습된 후에 여유 되실때 처리하신 과정들을 올려 주시면 많은 한국 분들께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남은 일들도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네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런일이 생기더라도잘 대처할 수 있도록
제가 겪은 일들 자세하게 영상으로 곧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잠깐 세를 냈었는데 다행히 월세는 잘 내는 세입자였는데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놔 화가 났었는데 그지경은 약과였네요. 너무 고생이 크시네요. ㅠㅠ 못된 세입자에 더이상 당하지 않도록 부동산 업자등 주변에 알려주셔야할거 같아요.
네…그래도 큰 피해는 입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마음먹고 속이려고 하면 크레딧 안 좋은 세입자를 골라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ㅠㅠ
이놈은 제가 할 수 있는 건 끝까지 다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니 전 집주인의 레퍼런스도 받더라구요...! 이해가네요.. 진짜 도라이ㅜㅜ 맘고생 넘 하셨겠어요 토닥토닥
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나쁜놈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ㅠㅠㅠ
저도 나름 맘고생 많이 해봐서 쌤쌤님 마음 잘 알지요. 너무도 불공정한 임대법때문에 캐나다가 징글맞을 정도 이지요. 확인 가능만 하다면 평생 세입자는 절대 ~ 절대 들이지 않는게 불문율입니다. 세입자였지만 가끔 궁금해지기까지 하는 분들은 역시 본인들도 집을 소유해봤던 세입자더라구여, 집도 깨끗이 쓰셨구여. 앞으로도 우리 교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영상을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감사할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스트레스 굳건히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네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어쩔수 없어서 잠시 렌트를 놓았는데…
이런일이 생길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ㅠ
이제 그 집으로 이사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v-eb8vt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리치몬드 힐에 거주하는데 혹시 토론토 GTA에 거주하시면 언제 차라도 한 잔 괜찮을것 같네요 ㅎㅎㅎ
@@lclaire888 네 감사합니다^^
저는 키치너에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차 한잔 하면 저도 좋겠습니다^^‘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 느껴집니다 ㅠ
헉!! 어떡해...보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팍팍 받는데 집주인이면 오죽할까 싶어요ㅠㅠ 분명 렌트 구할때는 순한 양처럼 애데리고 플리즈~하면서 굽신굽신 했을텐데 완전 사악하게 얼굴 바꿨네요 아....처음부터 작정하고 그런 놈을 어떻게 걸러낼 수 있을까요.
네…처음에는 정말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던니
얼마지나지 않아 본색을 들어 냈었습니다…
이런일이 안생기면 좋을텐데…
다른분들은 이런일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더 자세한 영상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맘 고생 많으셨겠어요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요 해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세입자가 한국분은 아닌가봐요
한국분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씩 해결하고 있는 중이라 이젠 괜찮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진짜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펜데믹이후로 이런 개막장 세입자 들이법을 악용한다고 들었어요 처음 와서 아파트 구할때 레퍼런스 레터 받아오라고 해서 이런것도 첨부해야하나 하고 그랬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그래서 아시안들은 같은 나라 아니면 같은 아시안들 선호 하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네 위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른분들은 이런일 겪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남은일들 잘 처리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렌트짓 하지말고 사시길.
@@samsonnight2747
그 세입자 친구 분이신가요?
아무래도 절친인듯….
@@samsonnight2747 모두 렌트말고 자신의 집을 사세요?라는 말과 같네요...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개 돼지도 아니고
이 정도면 그 넘의 신상명세를 공개해서 더 피해가 없어야한다고 믿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잘 마무리되시기를요.
응원 감사합니다^^
문제는 저런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 ㅠㅠ
남은 일들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고생하셨습니다!!
캐나다가 좋은 사람도 많지만 정말 양아치 보다 못한 사람도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주의 할점은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
다음부터는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네 맞습니다… 좋은 사람도 있지만, 정말 나쁜 사람도 있더라구요…
남은일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렌트주는거 생각보다 엄청골치 아프고 안남아요. 렌트 대리회사를 쓰셔야해요... 저런애들이 꼭 개인이 렌트하는곳 들가서 애먹여요
아뭏든 힘내세요.
마음 편히 가지셔야되요...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안전하게 회사에 맡겨야 하는건데…
어쨌든 값비싼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가 막히네요
밴쿠버
위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은 이런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 올렸는데, 위로를 많이들 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도움응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에공..맘고생 너무 하셨겠어요..
저도 캐나다에서 하우스 하나랑 콘도한개 렌트주고 있어서 이런일 들으면 남일같지 않네요..세입자 구할때마다 사기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ㅠㅠ (서류심사나 신용확인시 알게됨) 세입자 찾을때마다 맘고생이 많습니다
이나라법이 세입자편이라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힘내시고 밀린 월세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런일이 생길지 꿈에도 몰랐는데, 막상 겪고나니 그동안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약자를 위한 좋은 법을 악용하는 나쁜놈들이 많습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남은 일도 잘 처리하겠습니다^^
맘고생 대단하셨군요
그래도 마음정리 잘하시고
집을 다시 가꾸십시요
근데 지금까지 오는과정을
올려야 더욱관심있게 볼것같네요. 소송절차 집행과정
등등 자세한 진행과정이 듣고십네요
네 이제 이사 들어와서 정리 중입니다.
조만간 자세한 과정 영상으로 올릴께요^^
와~~이런 날강도에 무지막지한 놈이네요.새집을 끔찍하게 악몽으로 만들어났네요. 보는사람도 화가 치미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에효...무섭네요. 그래서 캐나다에서 세입자 엄청 까다롭게 뽑는다는걸 간접체험으로 알았네요. 너무 경제적,정신적으로 충격이 심하셨겠어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50평생 살면서 이런 놈은 처음 만나 봤습니다.
이제는 주위사람들 도움으로 다 고치고 그 집으로
이사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세입자 사이코패스 같은 놈들 많습니다. 쓰레기 처리비가 꽤 나오겠네요. 저희 전 세입자는 한뼘도 안 남기고 집을 다 부숴놓고 나갔고 수리비 수천불에, 매달 집 부숴놓고 정부에 적반하장으로 신고까지 한 놈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이가 갈리는데 그 엄청난 스트레스로 10년은 늙은 기분입니다. 부디 집이 잘 정리되고 렌트비 문제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입자에게 유리한 법을 악용하는 나쁜놈들이
여기저기 있네요…
힘내서 남은일 잘 해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정말 고생하셨네요.... 하... 어느나라 사람인지...(한국인은 아니였음 하네요..) 자녀 졸업하고 추억 쌓으시면서, 집에 대한 좋은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네…한국분들은 아니었구요. 세르비안 캐내디언 이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도록 노력 할께요^^
@@Gary_Jung
저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일을
경험하셨다니…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비씨주에 삽니다. 렌트비를 싸게 줄지언정 지독하고 까다롭게 레퍼런스 요구해서 좋은 세입자 두셔야합니다.
100%공감가는 말씀 이십니다!!
처음부터 정말 깐깐하게 확인 해야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수 년 전에 젊은 커플에게 렌트를 주었는데, 사는 내내 매일 장문의 Complaint 메일을 보내고 새벽에도 메시지와 전화로 시달렸습니다. 그들은 집주인을 괴롭히고 불만을 기록으로 남겨 놓는 전문 악덕 세입자 였습니다. 결국 내보낼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들어 가서 사는 방법 밖에 없어서 예정에 없는 이사를 하였고, 그들은 Landlord & Tenant Board (중재 위원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2년 가까이 소송에 끌려 다녔지만 비용을 떠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서 승소하였습니다.
물론 금전적, 시간적 손해는 있었지만, 그들이 노리는 것이 중간에 집주인이 포기하기 바라며 합의하여 돈을 뜯는 형태입니다. 그들은 영어 소통의 문제가 있는 집주인임을 파악하게 되면, 그것을 약점으로 집세를 안내거나 하자를 구실로 돈을 뜯어내는 것이 수법입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악덕 세입자는 끝까지 싸워서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해야만 합니다.
어쩜 수법이 저랑 똑같네요…
그놈도 처음에 컴플레인 이것저것 하다가
렌트비 안내고, 새벽에 문자로 괴롭히고…
저도 돈을 떠나서 끝까지 소송해서 저런놈들
다시는 그런일 못하게 만들려고요!!
응원의 글 감사드립니다^^
@@tv-eb8vt 그 놈들의 수법은 집주인이나 집에 대한 불만을 이메일이나 문자에 반복적으로 증거를 남겨서 그것을 Landlord & Tenant Board에 소송에서 증거로 활용합니다.
이미 이사를 했다니 주고 받을 것이 없겠지만, 선생님도 같은 방법으로 증거를 남겨야만 합니다. 계약 위반 사항이 있다면 사진이나 이메일로 남겨서 반박 증거로 삼아야만 합니다. 마지막까지 밀린 월세를 반드시 받아서 못된 세입자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stevelee2214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모아둔 자료를 바탕으로 잘 진행해서
그런놈들 지가 한만큼 당하도록 만들어야지요…
감싸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네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우와 대박이네요 전 캐나다 살면서 1년치 내고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못믿을까 했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허걱잊니다😢
네…ㅠㅠㅠ
세입자와 집주인간 다툼이 정말 많더라구요…
고생 하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내 감사합니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나봅니다… 저도 지난주 쉐리프(보안관)가 강제 퇴거를 시켰어요. ㅠㅠ 혼자 하느라 골치를 좀 썩혔지요. 한가지 조심할 것은 72 시간 계산법이 … 6일입니다. 하루를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만 계산하는것입니다. 3일이 아니고 6 일이에요
아이고 고생 많으셨겠슴니다…ㅠㅠㅠ
72시간이 6일인지는 몰랐네요…
어쨌든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세상에.. 고생 많으세요. 이래서 세입자와의 갈등이 깊어지는군요. 저도 세입자 들이는것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네 맞습니다….
혹시 렌트 놓으실거면 세입자 크레딧, 레퍼런스, t4 꼼꼼하게 확인 하셔야 합니다…
제가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지만,
인도, 동유럽권 이민자들은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세상에나 ㅠㅠ. 저도 캐나다에서 렌트 주려고 하는데 정말 이런일이 생길수도 있다는게 놀라울뿐이네요 .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네…ㅠ
저같은 경우를 당하신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렌트 주실거면 꼼꼼하게 세입자 구하셔야 합니다
집주인한테 우리집잘쓰는 사람들이다 라는 레터까지 쓰면서 어필하고 그걸 집주인이 가려서 받는 이유를 알겠네요..
저와 똑같은 상황이라 놀랍네요. 저는 진짜 신문에 날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긴 절차를 가고 있어요. 세입자를 아무리 부동산을 껴서 구하더라도 다 짜고치는 사기였어요. 위로의 말씀과 함께 꼭 이기시고 그집 팔아 다른곳으로 이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하게 영상 잘 봤습니다.
생각 외로 주위에 저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마음 고생 많으시겠네요…ㅠㅠㅠ
응원 감사드고요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3년만에 퇴거 명령을 받았는데 밀린 월세를 콜랙션을 통해 받으셨는지요. 한국에 나가셔서 새로운 생활을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너무 다급한 맘에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추가했어요 힘내시고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제 집 수리하고 이사 왔습니다.
조만간 관련된 영상 올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의 문제점은 이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들이 또 있을건데 이의제기 하는 사람들도 바꾸려고하는 움직임도 없다는거죠. 문제가 생겨도 피해보상 배상은 둘째치고 해결하려고도 할 수 도 하지도않아요. 윗대가리에 문제제기해도 그 사람이 아몰랑하면 답없는...
영국 영향을 받은 나라들이 의외로 보수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분명히 문제가 있어도 예전에 만들었던 걸
고치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제 이사 들어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남은일들은 차근차근 잘 해결하도록 할게요^^
힘드셨던게 느껴집니다. 힘내세요ㅡㅡㅡ
네 위로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잘해결되셨길 바랍니다
맘고생이 너무 많으셨겠어요 ㅜ 저도 렌트로 8년 살아봐서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요. 랜트비 안내고 그렇게 살다니요 말도 안됩니다 ㅜ
내 응원 감사드립니다^
좋은사람도 많지만 나쁜놈들도 더러 있더라구요…ㅠㅠ
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와 너무 심하다.... 입이 떡 벌어지네요. 힘내세요
네…저는 이런일이 흔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올리신 댓글보면 저보다 더한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이런일 일어나지 않도록 다들 경계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저도 캐나다 살지만 너무 고생하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꼭 보상 다 받아 내서 권선징악 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순리대로 처리해서 다 받아 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속상하셨겠습니다.처음에 렌터를 구하실때 어떻게 구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직접 하신건지 아님 부동산 통해서 하신건지요?
네 감사합니다
부동산 중계인울 통해서 했습니다.
보통 한달 린트비를 수수료로 주면 세입자 구해주더라고요.
경험이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집사서 세주고 한다는 생각 버리세요. 집세로 모기지 갚아가면서 집을 장만하겠다는 헛된 꿈 버리세요. 최선은 집을 파는 겁니다. 나는 뭣도 모르고 그 짓 하다가 고생만하고 결국은 돈만 날렸습니다. (온타리오주 어느 도시에서). 참 한심하고 부끄러운 흑역사 입니다. 그래도 멘탈이 나가지는 않으셨군요 이런 영상을 찍을 정신이 있으니.. 암튼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살다 보면 벼라별 꼴 다 겪는 거니까, 좋은 수업 받았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는 이런 일 겪지 않게 보다 신중하고 지혜로워 지기를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 집으로 이사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남은 일들도 잘 수습하려고 노력 중이고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못된 세입자가 있다니, 심장이 떨리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그런놈도 만나네요…ㅠ
세상에 얼마나 속상하셧을지 ... 제가 지금 임대목적으로 집을 하나 구입할려고하는데 세입자를 정말 신중하게 구해야겟네요 ..
혹시 세입자가 백인였엇나요?
보통 똘아이가 아니네요
네…지금은 저희가 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샹각보다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세입자 고르실때 정말 깐깐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럼놈들은 인종을 가리지 않고 다 있더라구요.
그래도 한국분들이 가장 안전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려주시겠어요? 한국 사람끼리 정보 공유합고싶네요
참고로 친구는 파키스탄 사람에게서 1년넘게 세 못받았어요
세르비아 놈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것 같아 안타깝고 놀랍습니다…
이런일 당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아이고 고생많으셨어요...
이렇게 부동산투자로 고생하신분들은 주식투자로 많이 옮기시더라고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투자 목적은 아니었고 저희가 살려고 집을 샀는데
모든게 시기가 맞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 이정도가 양반이라면 참... 고생하셨네요
그냥 잊고 맘편히 먹으시길 바래요 에효
네 위로 감사드립니다^^
지나간일 생각하면 속 상하니까
잊고 맘편히 지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어린 애들도 있는 부모가 왜 이런짓을 벌이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제 가까운 지인도 비슷한 봉변을 당한적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맞고소를 하고 재판까지 가고 재판장에 가서야 굴복을 하더군요. 돈을 끝까지 안낼 방법을 찾으려는 간악한 속셈이었던거죠. 정말 상식을 벗어난 미친놈들 정말 많은 나라예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렇게 돈 떼먹고 집을 떠나버리면 그 사람에게 이후 어떤 경제적 제재가 있는건가요? 주변에 보면 이런일들이 너무 쉽게 벌어지는것 같아서요.
네 의외로 이나라에 이런놈들 꽤 많더라고요…
돈 못받은 부분은 또 다시 소송을 해서 받을 수 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100%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고 하더라고요…ㅠㅠㅠ
일단 월급 차압이나, 통장 압류, 자동차 압류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지금 준비 중입니다.
이나라는 그런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쉽지가 않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그냥 놔두면 저런놈들 또 다른곳에 가서 똑 같은 짓해서 선량한 사람들 등쳐먹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끝까지가서 저런놈들은 따끔한 맛좀 봐야겠지요
@@tv-eb8vt 제가 말한 사례의 당사자는 컨비니언스를 하면서 같은 건물 2층을 세주고 있었는데 지역이 좀 다운타운 근처이고 세입자들도 질이 안좋아서 세입자 상당수가 모두 월세를 밥먹듯이 안냈다하더라구요. 여기 바닥계층 사람들은 남의 돈 욹어먹으며 사는게 그들의 본업이라 생각하나봐요. 그런 행정적 복잡함을 악용하는것 같구요. 아무튼 큰 수고스러움 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했습니다. 소송해서 돈돌려받는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저희는 집도 엉망 만들어놓고 커튼과 마이크로웨이브 훔쳐갔는데 경찰도 어쩔수 없다고..그 후론 무조건 한국인 터넌트만 받고 있습니다. 이게 보기보다 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얘네들 다 알고 계획적으로 하는거라..힘내시구요..
아…정말 몰랐습니다…
캐나다에서 이런 일들이 흔히 일어난다니…
아무쪼록 다른분들은 이런일 겪지 않도록
조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쓰레기는 시청에서 운영하는 폐기장에 버리면 무료일 겁니다.
어딘지모르지만 광역 벤쿠버에는 그렇게 되어 있고요.
담배 냄새는 만약 소송 하시면 아주 크게 걸고 넘어갈 수 있을 겁니다. 피해 금액에 집안 전체를 새로 뜻어내고 새로 공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세요.이건 분명하게 피해 보상을 주장할 수 있는 범위 입니다.모르기는 해도 드라이월 공장 집 전체 하신다면 공사비와 공사기간 집을 사용하지 못해서 나오는 피해액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꼭 소송해서 변재 받으세요.
진짜로 마음고생 많겠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집안에 담배냄새 나는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 부분도 꼭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송 잘 준비해서 변재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렌트 법률 관해 여쭐 데가 없어서 댓글 드립니다.
제가 지금 캐나다 워홀 중이고 한국인 집주인에게 집을 렌트했고 곧 귀국예정인데 집주인이 디파짓을 안 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액심판을 준비하려는데 증거자료인 대화내역이 한국어라서요. 번역공증을 받거나 해서 신빙성있는 번역을 거친 영문으로 내야 할 것 같은데 캐나다 현지에서 도움받거나 맡길 데가 있을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렇게 나쁜 주인도 있네요…ㅠㅠ
혹시 한국은 언제 가나요?
아마 주인이 그걸 악용해서 일부러 그럴수도 있고요…
원래 디파짓은 마지막 렌트비로 제하는건데…마지막 렌트비도 이미 주신거요…?
타넨트보드에 리포트하면 녹음내용도 필요없이 돌려 받을 수 있는데…이럴때 주인한테 패널티도 많이 가거든요…그럼 대부분 주인이 돈을 돌려주는데…
한국가는 날이 곧이라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네요…
혹시 영어가 좀 돼시면 어느지역이나 타넨트보드가 있고 타멘트 한테는 무료로 상담해주고 도와 줍니다.
공증은 자격있는 사람이나 변호사가 하는데…비용이
제법 듭니다. 영어 잘한다고 아무나 공증해줄 수 있는건 아니고요…
안타깝네요…힘들게 번돈일텐데… 일단 포기하지 말고 할수 있는건 하나씩 해봅시다
@@tv-eb8vt 네.. 더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히 알려주신 선생님께서도 지금 입으신 피해보다 더 큰 복과 행운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집 랜트 정말 고생하셨네요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 보는 걸로도 속상한데...
세입자가 인도 계통이었나요?
네…그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ㅠ
인도 사람들은 아니었고요 동유럽쪽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남겨진 물건 치우는 비용과 집 부순것도 보상 받을 수 있나요?
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비용 청구는 할 예정인데 결과는 두고 봐야지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tv-eb8vt 비용 청구하는 법 좀 알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misugpark47
두가지가 있습니다.
1. Ltb 에 폼 작성해서 결과나오면 그걸로 small claim 하는 방법
2. Collection agent 를 통해 받는 방법
이경우에는 의뢰할때 비용은 들지 않고 받은돈의 35%를 그쪽에서 수수료로 가져 갑니다
캐나다랑 미국은 이 문제가 큰데 왜 안고치는지 의문 돈 안내도 쫒아내는데 1년넘게 걸리고....오죽하면 넷플에 다큐도 있는데 캐나다에서 정신병자 룸메랑 살면서 고통받은 1인으로서 ㅜㅜ 나가라고 해도 뻐팅기고 진짜 🤦
네 저도 그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취지는 좋은데 이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악용을 하고 있으니…정말 문제 입니다…
세를 놓는 것은 한국이나 캐나다 동일하게
어렵습니다. 법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한계
상황과 부딛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세입자들이 월세, 전기세,가스비등을 내지않고
몰래 이사간 경우 모두 물어 주었습니다.
캐나다도 저소득자가 월세로 입주하니까 동일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저도 1년째ㅠㅠ. 내년 1월에 히어링 ㅠ. 정말 골때립니다 ㅋ. 히어링하고 강제퇴거까지 얼마나 또 걸리련나요.
히어링은 직접하셨을텐데 뭐 특별한거 있나요? 저도 첨이라
명백한 사유가 있으면 히어링 하는날 판사가
나가는 날 정해 줍니다.
그래도 그날 안나가면 빨리 세리프 사무실에
가셔서 강제퇴거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히어링 하는날 3주 뒤에 나가라는
명령을 받았고, 강제퇴거도 접수후 3주뒤에
집행이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혹시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하세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tv-eb8vt 네. 감사합니다.
@@tv-eb8vt
히어링 했습니다.
세입자가 지가 나간대요. 참나.
그랴서 판사가 터미네이션 날짜오더를 내려줬어요. 그런데 이사가면 돈을 받을 방법이 없잖아요. 괘씸 ㅠ
돈 받을 방법은 없는거죠?
@@JJstudio0504
먼저 히어링에서 판사가 나가라는 날짜 정해줘도
안나가는 놈들도 있습니다. 혹시 그런일이 생기면
가까운 법원에 enforcement unit 에 가셔서 강제토거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못 받은 돈은 다시 보드에 히어링 신청을 하시거나 collection agency 에 의뢰를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돈 받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힘내세요^^
@@tv-eb8vt 아이고 전 아직 시작일 뿐이네요. ㅋ ㅠ 못받으신돈은 보드에 신청하시고 기다리시는 거에요?
여튼 감사합니다 😊
저도 콘도 3층을 한국에서 온 신혼부부에게 세를 줬었는데~~집에 부부만 사는줄 알았는데 여러명과 살면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더큰 문제는 담배를 피고 베란다 밖으로 던져서 2, 1층집 베란다에 불이붙어서 바닥고쳐주고, 바베큐 커버 다시사주고, 페인트 다시칠하고, 청소비용에, 나두고 간 짐들 치우는 비용까지 세 잘못줬다가 손해 엄청 봤어요.
다시 엮기기 싫어서 제가 돈들여서 고쳐주고 젊은부부 한국사람이라서 어디에서든 다시 만나게 될텐데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하아 진짜 상종 못할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한국분들 중에도 그런분들이 있군요… ㅠㅠㅠ
맘 고생 많으셨네요…
힘내시고 이런일 다시는 겪지 않길 바랄께요^^
에고 진짜 보는내내 제가 더더더 화가나네요 뭐이런 미친사람이 다 있나요 애도 키우는 사람이 진짜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어휴 진짜 맘같아선 쥐도새도 모르게 찾아가서 확 패주고 싶네요 힘내세요ㅠㅠ
위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망가진 집도 거의 고쳐가고 있고 하나씩 수습하고 있는 중입니다.
힘내서 마무리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여기에서 잠깐 있었는것 같은데 여기 근처에 수영장하고 테니스장이 있나요?
이곳은 키치너 윌리엄스버그 쪽입니다
근처에 수영장은 없고, 테니스장은 좀 멀리
떨어져 있는데요…
아마 전에 사시던 곳이랑 비슷한거 봅니더^^
저도세입자가 이사가고 엉망으로 해놓고가서 고치는데 $40000들었어요 그리고 텍스리턴으로 꾀 되돌려받았어요. 꼭 세무사님과 상의해보셔요.
아…고생 많으셨겠네요…ㅠㅠ
나쁜놈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왜 캐나다 집주인들이 렌트비 1년치 받고 보증 꼼꼼히 확인하고 면접까지 보려는지 이해가 되네요. 와우 정말 다양한 인간군상이 사는 캐나다네요 ㅜㅜ
네…저도 막상 당해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이젠 거의 수습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긴 일년치 본드비라도 되네요
여긴(뉴질랜드)는 삼주나 사주 렌트비만 본드비로 내요. 집주인이 많이 불리해요. 테넌트위한 법률이라고 할까요....
나간다는 테넌트는 3주, 집주인은 9주 노티스를 줘야하고요.맘대로 내보내지도 못해요.
@@hyunjinkim2375
네 거기도 그렇군요…
약자를 보호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그걸 악용하는 놈들이 있으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lethbridge alberta .. been there done too.. as a korean -canadian.. 😢keep in touch ..
안녕하세요 !
지난번 세입자가 안 나가서 BLT에 소송신청을 했는데 이제야 연락이 와서 4월에 Hearing date를 알려주는 ..
저의 새입자는 다행히도 2개월전에 나갔는데 .계속진행을 해야 하는지 아님 그만 포기를 하야 하는지요? 좋은의견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그 히어링에서는 나가는 날짜를 판사가 정해주는것이기 때문에 BLT에 메일을 보내서 세입자가 나갔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나라는 혹시 모르니까 뭐든지 기록으로 남겨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혹시 그동안 못받은 렌트비 있으시면 그부분에 대한 소송 준비하셔야 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정도만 해두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
혹시 못받은 렌트비를 받기위해서는 hearing 에 참석하여 승소결과지를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요?
@@soonokkwon6604
제 경험으로는 세입자를 보내는 히어링이랑
렌트비 못받은 부분은 별개 입니다.
어쨌든 그 세입자가 나갔기때문에 렌트비와는
별개이고, 못받은 렌트비는 따로 소송하셔야 하고
분명히 그 타낸트는 렌트비를 안 준 이유를 만들테고
그 분분에 대한 자료를 준비 하셔서 진행하셔야 랍니다.
이나라 법이 우습지만, 그렇게해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저도 마냥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 !!그렇군요 ..
사실 paralegal을 사서 진행하고 있지만 비용을 사간당 $200 charge 한다더군요
그냥 못 받은 렌트비는 포기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ㅠ ($14,000)
많은분들께 이정보가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하 ....외국에서 세입자 인터뷰 하는 이유가 있네요 뭐 임대하는데도 인터뷰하나 싶었는데
네…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직접 겪고보니 왜 그리 까다롭게 구는지 알것같습니다…
근데 3개월지나면 바로 퇴거 소송 할수있지 않나요?
퇴거 소송은 할 수 있지만 렌트비 3달 안 냈다고
퇴거 명령을 내리진 않습니다.
일단 밀린 렌트비를 내라고 명령하고 계약기간 동안은 웬만해서는 세입자를 내보내기 쉽지 않습니다ㅠㅠ
혹시 제 세입자가 아닌지 의심입니다 저도 같이 정보 공유하며 배우고 싶어요 .저도 못 받은 금액은 꼭 받아낼려고 끝까지 포기 안 할려고요 .
혹시 사시는 곳은 어디신가요?
저런놈들 그냥 보내면 또 다른곳에 가서 똑 같은짓 하더라고요…
끝까지 받아내야지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 저는 Vaughan 지역입니다 .
@@soonokkwon6604
켈렉션 하는분들은 받는돈에 35%를 차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진행비는 따로 주지 않아도 되구요. 제가 해보고 좋은 결과 있으면 연락 드릴께요^^
진행비 별도 없이 받은 금액의 35%의 수수료만 가져간다면 당연히 진행하고 싶어요 .
@@soonokkwon6604
519 496 4431
Fiona Khadim
fiona@collectionspecialist.ca
저는 지역이 Waterloo 인데, 지금 사시는 지역에도 있을거에요. 혹시 필요하시면 연락 한번 해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경험상 담배 피면 No No
요즘은 대마초 흡연 너무 많고요
네…집안에서 온갖 나쁜짓은 다 했을겁니다….
충격이네요
이래서 선량한 세입자들이 집구하기 힘든 것 같아요. 미친 정신나간 세입자들 때문에ㅠ
네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멀쩡하신 분들이
때로는 불이익을 받을때도 있습니다…ㅠㅠ
저희도 똑같이 eviction notice받고 쫓아냈는데 자정까지 도주하듯 이사가더니 세상에... 고양이 개 오줌엄청 싼 매트리스 박스스프링 쇼파 가구 뭐 만지기도 싫은 양말 옷가지 주방이고 냉장고고 음식 그~~대로 쓰레기장인줄 알았어요. 사비들여서 다 버리느라 고생했네요 ㅠㅠ
고생하셨네요…
캐나다에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저런놈들 한테 따끔한 처벌이 없으니까 다른데 가서 또. 저러고 다니고….문제 입니다…
랜트 주는 사람이 잘못아닌가요? 한국에서 처럼 월세놓고 생활비 벌려는 속샘은 이젠 버리고 살아야 되지 않을 까요?
@@samsonnight2747
월세로 생활비 충당하려면 저럼집 3개 정도는 렌틀를
줘야 합니다. 좀더 분발 하겠습니다*^
4개월까지 안 내도 문제 없다고 하는데 말이 맞나요?
정당한 이유없이 안내면 안되지만
법적으로 처리하려면 여간 복잡한게 아닙니다…
저의 딸은 밴쿠버 거주중 인데 집 비워 줄때 페인트도 다시 칠하고 청소 하는 사람 불러서 깨끗하게 청소 해주고 난두 2주일 후에 디파짓이 반환 되던대요. 어떤 사람이길래 집에 테러를 하다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저런 인간들도 만나게 돼네요…
세입자중 정신문제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아는 사람이 새입자로 인해서 집도 못팔았습니다.
네…마약하는놈들 알콜중독자들….속이려고들면 찾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혹시 거기 집에 살던 세입자 어느 인종이에요??? 세입자랑 집주인 간의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무슨 배짱으로 월세를 그렇게 밀리고 안 줄 수가 있는거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계약서에 못질하지 말 것, 집 안에서 담배피지 말 것, 인테리어를 마음대로 개조하지 말 것 이런 거 조항으로 달아 놓으셨어요??
저 벤쿠버 살 때는, 한국계 캐나다인 할머니 할아버지집에서 살았는데... 마스터룸 방 하나씩 렌트하셔서 외국인들이 많이 살았거든요.. 저는 e-tranfer으로 보냈지만, 한국인 할아버지가 한 달에 한 번씩 학생들 방 문을 두드리면서 월세를 받으러 오시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집주인 분이랑 같이 사는게 아니니깐 외국인들이랑 같이 사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정말이지 밤 중에 남자애들끼리 거실에서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싸우질 않나.. .마약 중독자가 있질 않나.. 부엌 바로 바로 안치워서 벌레고 날파리고 잔뜩 있질 않나... 근데 저 월세 꼬박 꼬박 안 밀리고 냈었는데... 한 달 전에 한국으로 돌아갈 사정이 생겼다고 집주인분께 말했더니, 저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방 문따고 들어와서 손님한테 방 보여주시더라구요.. 그 때 엄청 깜짝 놀라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집주인 할머니는 방에 없는 지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아무리 월세내고 산다고 이럴 수가 있는지 그 때 집 없는 게 엄청 서러웠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ㅠㅠ
그놈은 세르비아 놈이 었습니다…
세입자가 마음먹고 삐뚤어지려면 막을 방법이 없더라고요…계약서에 써 있어도 나중에 코트까지 가야되는 상황이면 그런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입자 편을 많이 들어 줍니다.
저도 아는분 도움 받아서 소송 진행 했었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호주는 월세입자 외국인경우 3개월에 한번씩 집점검 한다네요
네 맞습니다.
저도 이곳에 오기전에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6년정도 살았었는데, 3달에 한번씩 인스펙션할때 집 대청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보통 일부로 벽을 부수고 문을 부수고 나가는 세입자들도 있어서 .. 크래딧 체크를 잘 하셨나요? 그리고 다음에는 3개월치 렌트비 디파짓으로 받으세요. 제가 알기로는 아이들이 있으면 강제로 퇴거 못한다고 하드라고요? 소송에서 시간이 길어진 것이 아이들이 있어서인가요?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서 초반에 잘 알아보고 일을 처리 하지 못했네요…
아이들 문제는 아니고 다른 복잡한 일들이 얽혔어서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이제 그집으로 우리가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3개월치 렌트비
디파짓 가능한가요?
집주인이 3개웙 디파짓을 요구하는건 안됩니다.
저도 보드에서 히어링할때 알았는데 나중에 세입자가 어필을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합의하에 처음에 계약을 하더라도 세입자가
나중에 딴소리하면 집주인이 불리해집니다…
정말 고생하셨네요. 혹시 세입자가 인도 사람 아니던가요 ? 저도 뻔뻔하고 법을 악용하는 인도인때문에 하도 고생을 해서...
위로 감사합니다^^
세르비안 이었습니다….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지만 많은걸 배울 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정숙님도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세들어 사는 집을 이렇게 해놓고 월세도 안내고 사는 놈은 백인남자가 분명합니다. ㅠㅠ 얼른 마무리 지어 마음이 편해지시길...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일들도 마무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어느 도시인가요? 세입자는 같은 교민인가요?
온타리오 키치너 입니다.
세르비안쪽 이었습니다….
저도 전에 살던집 렌트 주고 이사 간 적 있는데 세입자가 머 고장났다 고쳐달라는게 스트레스 였었는데 이거에 비하면 고마웠던거네요.
이나라에 작정하고 랜트비 안내고 그렇게 사는 인간들이 제법 된다고 합니다…
좋은 취지의 법을 악용하는 나쁜 놈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콘도 가지고 렌트내고 했는데, 아 진짜 골때립니다. 특히 백인, 영어 잘하는 백인은 무조건 피하세요.
그리고 손해배상 소송 진행 안되나요 ㅡ너무하네요 ㅠㅡㅡㅡㅠ
소송은 할 수 있지만 돈을 받아낼지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ㅠㅠㅠ
저도 세입자 구해야하는데 겁나네요 .
정말 또 ~라이들 많아요
내 맞습니다…
정말 깐깐하게 체크 하셔야 합니다
세르비안 집시들이군요.
동유럽 집시들을 한때 많이 받아들여서
갸들은 일도 안하고 애들 차일드 배닛핏으로 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내가 한 십오육년전쯤에 헝가리 짚시가족이 그렇게 살더군요.
애가 중고등생인데 부모라는것들이 일도 안하고 정부에서 얼마를 받았네 어쩌네 하면서 일도 안하고 삽디다.
그러니 그런친구들 무대포 막무가네로 산답니다. 그래서 방내즐때는 사람을 잘봐야합니다.
네…처음에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해서
피해가 컸습니다…ㅠㅠㅠ
위로 감싸드립니다^^
불을 확 질려버리면 나가껬지요..
ㅎㅎㅎ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했네요…
캐나다에서 임대 놓을땐 개고생 각오하고 내는 겁니다. 크레딧, 레퍼런스 다 소용 없어요, 크레딧 다시 쌓는거 어렵지 않구요, 세입자가 드디어 이사 나간다고 레퍼런스를 써 달라하면 심하게 속앓이를 하던 집주인중에 레퍼런스를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다른 댓글에 커텐, 전자렌지를 도난당했다는데 저는 잔디깍기 등의 yard 기계들과 심지어 키친 faucet도 떼어 가더라구여. 어떤 놈은 불지른다고 car port에서 setting fire를 했는데도 경찰의 별다른 조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총으로 사살하겠다는 험악한 녹취록까지 들려줬는데도 이 정도로는 검사가 기소 안할거라고, 그러면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덕분에 캐나다에서 경찰서 취조실? 면담실? 같은데서 경찰관과 면담 녹취까지 해 봤네요ㅠㅠ 그렇게 제 하루 강탈당하고 어이 상실하고 며칠씩 분하고 했었습니다. 이게 캐나다 세입자 보호법의 현실입이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전세제도(세입자의 입지가 그닥 우위에 있지 않음)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정말 혹독한 법입니다. 이 글을 제발 파렴치한 세입자들이 안 봐야 할텐데요ㅠㅠㅠ
저랑 비슷하지만 더 심한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그놈이 문자로 욕하고, 인종차별적인 욕까지해서 경찰서에 갔지만 직접적인 협박이 아니라서 처벌할 수 없다고…혹시 몰라서 접수만 겨우하고 레퍼런스 넘버만 받아서 왔었습니다.
그놈이 가라지에 불도 냈었고요….
어쨌든 이나라 세입자 법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다 확인해도 마음먹고 달려들면 소용 없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지난 10/31 흑인 태넌트 내보냈는데..
집 새로 싹 고쳐서 내놨는데 이사 후에 가봤더니 아주 골고루 엉망으로 만들어놨어요.
당연히 사는 내내 렌트비 제대로 못받고.. 나라에서 돈 받는 서류도 다 해주고 했는데… 햐… 이 짐승같은x
게다가 전기 수도 모든 빌 다 밀려서 집에 린도 붙었네요.
냉장고는 부숴서 거라지에 버리고가고 새로 넣어준 디시워셔, 가스렌지 다 고장났고..
카펫트는 너무 더러워서 새로 다시 깔아야하고 아무튼 골고루 야무지게 망가트림
지금 바쁜시즌이라 집에 가보지도 못하고.. 내년이나 되야 집 고칠거 같아요
아…안타까운 사연 입니다…
이나라 법이 참… 선량한 사람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되니…
집 견적 많이 나오면 보험 처리 하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저희도 가라지는 보험 처리 했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세요^^
얼마나 주고 샀나요?
공개적으로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작년 10월 이곳 집값이 머리 꼭대기에 있을때 시세보다 비싼 가격으로 샀습니다…
지금은 한 10만불 정도가 빠졌더라구요…
저희는 투자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살려고 샀으니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Ontario 주택세입자관련법은 너무 세입자에게 유리합니다. 이걸이용하는 악질세입자들도 있어 항상 새세입자 고를때 직업확실하고, 월급이 얼만지, 크레딧체크 꼼꼼하게 하세요. 전에살던 건물주에게 연락해 월세는 잘냈는지, 깨끗하게 썼는지, 등등. 법이 양쪽에 평등해야 되는데, Ontario는 너무 약자위주라 맘고생 많이하셨겠네요.
네 조금 급해서 꼼꼼하게 체크를 하지 못했습니다…ㅠㅠㅠ 이런일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었습니다…
남은 일들 잘 처리해서 손해를 최소화 하도록 해봐야겠지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던 bc주 주민입니다. Bc주도 세입자에게 굉장히 유리하게. 법이 되있습니다
@@김용현-d8r
캐나다는 어느주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웃기는건 전에살던 건물주에게 연락해 세입자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마세요 왜냐면 그 사람도 세입자 내 보내려고 좋게만 말하거든요 ㅎㅎ. 회사 동료가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으로 거의 일년동안 악몽에 시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inlee99
아…저같은 경우가 적지는 않은것 같네요…
나쁜놈들은 마음만 먹으면 아무 꺼리낌 없이 그럴수 있나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세는 받으셨나요??
아직 못받으셨구나 살짝 넘겨져서 못봤네요
저도 똑같은 경우를 당했었는데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저는 백인인줄 알았는데 인디언에게 렌트를 했다가 온 집안에 쓰레기 더미에 문, 벽, 캐비넷 문짝 다 부수고 동물 오물, 벼룩까지 전쟁터 같았어요. 정말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거 다 치우고 고치고 하느라 돈은 돈 대로 들고 그리고도 한동안 렌트도 못하고
저러고 간 애들에게 돈 받기란 쉬지 않고요 저는 그냥 처음 부터 돈 받는건 포기했습니다.
저는 지금은 정말 까다롭게 세입자 뽑고 있어요. 여기 법이 완전 세입자 위주라 저런사람들은 그걸 노리고 매번 그런식으로 렌트하고 돈 안내고 육개월 이상 버티고 또 다른곳으로 이동하며 사는 애들이예요. ㅜㅜ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겠어요. 고생하셨네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렌트를 줬었는데,
정말 몰랐습니다. 이런일이 생길거라는 것도
몰랐고, 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실지도 몰랐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 이야기 들으니
제 경우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님은 세입자가 빨리 나간 거 같네요. 저희는 작년 4월에 입주해서 지금까지 안 나가고 있어요. LTB 에 소송을 걸었는데 10월31일에 Hearing 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판결문이 안 나왔어요. 저희는 2월4일에 소송을 걸었는데 10월31일에 재판이 있었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직도 렌트비도 못 받고 망썰을 많이 부려서 비용도 엄청 들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겪으셨다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과정을 소상히 알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나쁜 사람들 정말 많은 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네요.
그러셨군요… 마음고생 많으시겠네요…ㅠㅠ
저희는 9월 초에 히어링했는데 그지리에서 나가는 날(9.30)로 정해 줬고, 그때도 안나가서 세리프 사무실에 접수해서 강제 퇴거(10.25)에 했습니다. 지역에따라 조금씩 다른건지…
지금은 렌트비 못받은거에 대한 소송 준비 중입니다. 다른부분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tv-eb8vt 토론토는 판결문까지 3개월 걸린다고 하네요. 아직 1개월20일 남았어요. 저희는 다운타운 콘도인데 세입자가 저의 유닛에서 비지니스를 해요.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거짓말 하고선 입주해서 비지니스를 하면서 방문자들이 현관 슬라이딩 도어도 망가뜨리고 밤 늦도록 음악을 크게 틀어놓기도하고 새벽에 싸우기도하고 그래서 옆 유닛들이 컨플레인을 많이 했어요. 심지어 경찰까지 왔다 갔는데도 못 쫓아내는거예요. 대신 콘도 매지니먼트 오피스에서 변호사 선임해서 저희에게 소송을 걸었어요. 변호사 비용과 망가뜨린 문 고치는 비용등등..... 세입자 한사람 때문에 소송이 3건이 걸려있어요. 렌트비만 못 받고 있어도 감사할 지경이랍니다. LTB파랄리갈 비용, 콘도측 변호사비용 망가뜨린 도어 비용 등등 계산이 언제까지 일지 상상이 안되요. 매달 변호사 비용 얼마 들었다고 인보이스 보내 온답니다. 레터 하나 읽어도 몇백불씩 지불하라고 그러네요. 그런데도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요. 법적으로.....그냥 판결문 기다리는 수 밖에요. 워터루는 그래도 진행이 빠른 거 같네요.
@@misugpark47
안타깝네요…
명백히 계약위반인데…
상황이 저보다 더 심각한것 같은데…
돈이. 들더라도 변호사 선임해서 일처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집 손실부분은 보험회사에 클레임 하시는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저희도 1000불 디덕션 내고 가라지를 고쳤거든요. 콘도에서 요구하는 수리는 비용이 많이 나오면 보험 처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입자 국적이 궁금합니다
세르비아 놈 이었습니다…
일년에 3번 돈내지 않고 소파 가스통 자전거 등 버릴 수 있는 큰 쓰레기통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전 그렇게 필요없는 물건들을 버렸는데 지역에 따라 다른지 쓰레기 담당 회사 인터넷에 들어가 보세요. 속 많이 상하셨을 부분들 이해합니다.
다행히 친구들 도움으로 돈 안들이고
잘 처리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경우와 똑같이 경험햇어요 .
결국 Paralegal 한테 맞겨서 LTB에 접수 하고 세입자한테 통보하고 제가 매일 문자로 독촉하고 하니 이사를 나가긴 햇는데 ..밀린렌트비와 집 damage 비용으로 만불넘게 못 받앗어요 ..근데 LTB에서는 아직 연락도 없고요 ..이런경우 밀린 렌트비를 받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저도 그렇게 하려고 준비하다가 우연히 collection agency 이야기 듣고 그곳에 맡길가 하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정보 드릴께요
근데 직업이 없으면 받아낼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ㅠ
정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매일 문자로 독촉하는 것도 법에 걸린다고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함) 그래서 저희는 메일이고 문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나가 준 것만도 감사한 일인 거 같긴한데 끝까지 못 받으신돈 받으셔서 그런 못된짓 더이상 못하게 해야 할 거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네요.
안타깝네요….
다른 댓글에 남겨 놨으니 참고 바랍니다
칠판에 글씨 보니 중동쪽 애인가 보네요. 동네가 어느동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구할수 있으면 동아시아계 사람들 구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는 가족과 토론토 살고, 대학교 다니며 룸렌트도 경험해보니 우리 동아시아계 사람들이 제일 점잖게 삽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이렇게 말하면 인종차별처럼 들릴수 있겠지만 제가 가진 편견중에, brown계열은 세입자로 절대 안됩니다. 이건 제 경험에서 나온말입니다
네 저도 막상 당해보니 선생님 의견에 100%동감 합니다. 그놈은 세르비안 계통이었는데 정말 그런 또라이는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인종차별은 그놈들이 하면서 온갖 나쁜짓도 많이 합니다…ㅠㅠ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벌레가 살다갔네요 에휴....파이팅
네…ㅎㅎㅎ
아주 지독한 벌레가 살다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할께요^^
벌레보다 못한 놈이었네요. 저도 생각하면 혈압이 올라서 가급적 생각 안하려고해요. 빨리 내쫓아 내야 할텐데 캐나다 법정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misugpark47
힘내시고 다른부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참... 재수도 없으셨네요.ㅠㅠ 그나마 강제집행을 하긴 하나보군요.. 공권력은 무서워하나봐요. 그나저나, 못받은 월세 꼭 받으세요. 수리비도 다 체크해서.... 골치아프시겠따.ㅠㅠ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한인커뮤니티에 세입자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분들 가끔 봅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뤄도 될듯해요.
어떤 렌드로더는 멀쩡한 세탁기를 꽉꽉 채워넣어 자꾸 망가뜨리면서, 계속 수리비 쓰게하고... 이거 이상하다, 이거 어쩌구...등등... 엄청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다가, 패널티도 안주고 계약 안 채우고 나가겠다고해서 주인분(한인)이 속상하다는 글을 한인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그걸 본 많은 분들이, 그런 이상한 사람이 더 이상한일 만들기전에 나가겠다하면 땡큐하고 패널티고 뭐고 얼른 내보내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얼마나 시달렸으면...ㅠㅠㅠ
네…이런일이 종종 있는 모양이더라구요ㅠㅠㅠ
조만간 제가 경험한 자세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들 이나라 법을 잘 몰라서 당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보증금은 안받았나 보네요...보증금을 받아놓아야...세입자가 두고간 물건 구조변경 설치물 파손물 원상복구등으로 쓰고 나머지 보증금을 돌려주면 되는데...한국에선 보통 2~3개월 월세 밀리면 바로 명도소송을 합니다...늦어지면 바로 임대인손실로 돌아가죠..
보증금 두달치 받았는데, 10개월을 월세 안내고 있다가 나갔으니 8달치는 못 받은 셈이죠…
집 손실과 8개월치 월세는 따로 소송을 해서 받아야 합니다…
아 저래서 그렇게도 꼼꼼히 보는구나... 우리 옆집아줌마(현지캐네디언)도 집 사서 렌트주다가 하도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팔아버렀다고 뭐라 블라블라 욕하던데...그 이유를 알겠네요.
네 저도. 제가 집 구할때는 왜 이렇게 깐깐하게 보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벽에 글보니 백인 이나 영어쓰는 인종같은데 거기다 온타리오주... 세상 너무 쉽게 보셨네. 백인들이 어떤 인종들인지 겪어보면 아실텐데
어떤 인종들이 었나요? 카메라를 너무 움직여서 보기에 어지럽습니다.
네 이런놈들이 있네요….
그날 약간 흥분해서 화면이 많이 흔들렸나봅니다. 주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