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은 주어 모아 알고 있던 파편의 지식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저는 저속노화를 위해 대사결핍을 추구한 식사방법이 문제였네요~~~ 저같은 마른지방은 벌크업을 통해 단백질과 지방섭취를 늘이고 정제당을 제외한 탄수화물 섭취를 높이며 근육 증가를 위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하네요~~~ 교수님 책을 통해서 저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나가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책이벤트에 참가합니다
❤오늘 새벽수영 다녀오고는 너무 추워서 필라테스수업은 빼먹으려고 했는데 교수님 강의 다시한번 들어보면서…정신차리고 요가복을 입어봅니다. 세상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려고 운동하는거지만, 점점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나 살짝 고민되서 운동을 덜하고 덜먹을까…고민했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 생각해보니 지금 40대 초반이라 아픈곳은 없지만 주변친구들 보다 감기도 확실히 안걸리고 건강해요. 열심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도록하겠습니다. 🎉싸인본….소장하고 싶네요😊
현재 만 65세인데 주5일 필라테스 쉬운 클라스만 2년 정도 하고 있어요. 침대에서 일어날때 손으로 집고 일어났었는데 어느새 가뿐하게 복근의 힘으로 발딱 일어납니다. 몸이 민첩해졌고 가뿐하고 날씬해 졌어요. 혈당도 조절이 훨씬 잘 됩니다. 운동 강추합니다. 평생 운동 안 해본 사람입니다.
건강하시다고 생각한 엄마가 71세 뇌출혈로 쓰러지셨고 78세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고생하신 엄마라 자식들이 돌아가며 집에서 모셨지만 간병시기가 모두에게 참 힘들었고, 저희와 아무런 대화도 못하고 어둠 속에 사셨던 엄마의 마지막 삶이 너무 슬펐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근력운동 하면서 두딸과 남편곁에 오래오래 건강히 있어주리라 다짐합니다
결국 노화는 누구에게나 오는만큼 대비를 잘해야하나봅니다. 그 기반에는 가장 기본적인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문득 떠오르는건 식사와 운동 그리고 잠이네요. 저는 그 중 잠이 너무너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잠을 제대로 못자니 식사와 운동이 어려워지더라고요. 불면증이 졸피뎀으로도 해결 안될 정도로 심했는데 운동삼아 가볍게 맨발걷기부터 시작했구요. 또 불면증엔 아침빛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희 주치의께서 그러시더군요. 아침 빛도 받고 보조적으로 아침빛보조조명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맨발걷기와 아침빛보조조명 2개는 꼭 권장드려봐요.
단순당과 정제곡물 끊고 나서 한달만에 7키로 가까이 빠졌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간식이 당기지 않는 것도 신기했어요. 저는 과자, 밀가루, 쌀, 같이 정제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끊되 고구마, 바나나, 감자같은 정제하지 않은 탄수화물은 먹었습니다. 액상과당은 확실히 끊었고 다른 단순 당류도 신경써서 끊었더니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달고 짠게 자극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아서 제일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10년전 뇌간 뇌출혈로 쓰러졌던 사람입니다. 의사와 운동치료사들이 최고로 잘 된 케이스로 휠체어를 의지하는걸로 얘기했어요. 왼쪽 시력에 이상이 오고 청력마저 손상되고 삼키는기능(연화)마저 퇴화되 코줄을 7달 가까이 하고 말문도 막혀 언어 치료를 2년이나 했어요 혀는 돌덩이처럼 굳었고 길이도 짧아졌어요. 10년이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난 오늘도 오직 운동뿐이라 생각합니다. 안 보였던 왼쪽눈이 보이고 들리지 않았던 왼쪽 귀는 지금 더 잘 들립니다. 언어도 돌아와서 불편함 없이 소통하고 지냅니다. 소식과 간헐적 단식 운동이 노년의 우리들을 살리는 생활습관일겁니다. 죽는 순간까지 내 손으로 밥 먹고 혼자서 화장실 가는 것이 소망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지요.
만59세 말기암 엄마를 모시고 있는 딸 입장에서 너무 와닿는 강연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젊어서 음식을 남기거나 버리는 걸 아깝다며 과식 하시는 습관이 있었고, 따로 시간내서 운동하시는 것도 보지 못했어요. 교수님 강의 내용에 노화를 막고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도 그렇고, 운동, 공부, 사회생활 모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강연 막바지에 간병비 월 500만원 절약할 수 있다는 말씀 하실 때였어요. 경제적으로 얼마나 많이 절약할 수 있는지. 옛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이 있죠. 훗날 삶의 질도 그렇고, 365일 간병인 두고 병원 생활해야하는 비용이 어마무시하거든요. ㅠㅠ 긴병에 효자없다고, 요즘 지치고 우울함에 저 역시 건강관리에 소홀하고 식습관이 무너졌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정신 차렸어요. 좋은 말씀, 조언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유익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세바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해요!
어떻게 먹느냐가 수명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고 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큰도움이 되네요~메모하면서 들었어요^^ 오토파지같은 새로운 용어들도 알게 되고 내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떠먹여주는ㅋ 구체적인 설명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보고 싶은 부분 편하게 찾아보실 수 있는 챕터 입니다 :) 01:43 노화의 세가지 수도꼭지 02:23 먹는 것과 노화의 가속페달 04:18 유퀴즈에서의 오해 - 생물학적 나이에 맞는 식단 05:29 간헐적 단식이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 06:13 살을 찌워야하는 경우 - 벌크업 07:37 현대사회의 아형 - 마른비만과 동화저항 10:50 인슐린 저항성 - 젊은 여성들의 잘못된 인식 12:30 3차원 절식 (1단계) - 단순당과 정제곡물 억제 및 운동을 통한 혈당스파이크 완화 17:11 3차원 절식 (2단계) - 식사시간 조절을 통한 간헐적 단식과 숨은 당 찾기 20:18 3차원 절식 (3단계) - 본인에게 필요한 에너지 충분히 섭취하기 22:22 돌아올 곳을 만드는 것 24:29 항산화의 오해 25:23 젊은 세대에게 - 노화 시계를 관리하다 26:09 중년 노년 세대에게 - 은퇴설계와 치매 방지
코로나 시작하면서 늘어난 체중을 현미, 귀리, 두부, 채소, 16시간 간헐적 단식으로 단도리할 수 있었습니다. 2주만에 4키로, 2달만에 4키로, 8키로 감량 후에는 조금씩 꾀를 내며 지켜도 2년에 4키로 또 빠지더라구요... 최근에 다시 빵을 거의 안 먹는 것으로 절제하며 3키로 정도 빠졌는데... 오늘 세바시 강의를 통해서 이대로 그냥 진행하는 건 아니구나 했어요. 연구들이 구체화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적용하면 안된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가벼워진 몸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들으며 숙지할게요~
수많은 건강정보의 홍수속에서도 내 자신의 체질과 기능상태, 질병상태,식습관, 생활방식 등, 건강상태를 먼저 알고 그에 맞는 유익한 정보를 흡수하고 실천함으로써 노화속도를 늦추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천해나가는 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질병없이 활력있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정희원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10년차 혈액투석 환자입니다.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잘 하는 편임에도 저혈압이 심해서 병원에서는 늘 체중을 올리라는 압박을 받아왔어요. 그러다가 간헐적단식과 오토파지효과를 알게 되었고, 올 9월부터 18/6 간헐적단식을 시작했습니다. 혈당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식사 순서도 바꾸고, 운동도 1시간씩(운동은 10년째 하는 중) 했습니다. 그 결과, 간단식 2달 지나고부터 6,70대까지떨어졌던 혈압이 90대로 오르고 이젠 100대를 유지 중입니다. 저혈압 때문에 매번 체중 올리라눈 압박에 시달렸는데 오히려 간단식으로 2kg을 줄이고도 저혈압의 악순환에서 벗어난 거죠. 이건 거의 기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정교수님의 강연영상을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차분하게 과학전 원리와 임상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려주시는 점이 다른 분들과 확실히 다름을 느낍니다. 정교수님 덕분에 이전보다 먹거리에 신경쓰고 노화를 조금씩 늦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꼭 받는 행운을 기대해 봅니다~~~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20대부터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받아왔는데 확실히 30대가 다른 또래보다 다릅니다. 30대인 지금에도 적절한 운동 + 명상 + 마사지 + 맞춤 영양제 + 스트레스 적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 제 자산을 잘 쌓고 있는 거겟죠?~^^ 저는 그래서 제 40대가 기대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교슈님!
몇 달 전 유튜브를 통해 정희원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이후로 가능한 그대로 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치매에 걸리는 것이 가장 두려운데 오늘의 강의에서 머리를 써라. 운동을 하라. 사람을 만나라는 말씀, 꼭 새겨 기억하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늘 편안하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쎄요..😢 일상에서의 신체노화는 이렇습니다. 1. 근육:sarcopenia라고해서 근육량과 힘이 빠집니다. 운동 유닛도 속도가 느려지는 큰 slow twitch로 바뀌게 됩니다. 2.시각: 흐릿해지는 백내장 안압상승에 따른 녹내장과 굽어보이는 황반변성에 노출되기시작합니다. 3. 인지능력이 떨어지며 잘못된 단어선택에 따른 표현력의 장애가 간단한 예입니다. 4. 청각: 30세부터 heigh pitch의 민감도가 떨어지다가 나중엔 low pitch 까지 듣기 힘들게되죠. 즉, 듣기는 하는데 의미파악이 안되기 시작하며 약 15 대시벨 정도의 청각을 상실합니다. 5. 맛: 후각이 나빠지면서 맛도 못느끼게 됩니다. 이는 영영부족 몸무게 감소로 이어집니다. 6. 혈관은 딱딱해지며 모세혈관에 구멍이 생기거나 더 좁아집니다. 혈관문제는 고혈압, 혈관경화증, 그리고 혈류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모세혈관의 순환문제로 상처회복 및 염증반응도 느려지고 감염에 취약하게됩니다. 몸의 체온조절 능력도 떨어지게되고 멍도 잘들게 됩니다. 6. 칼슘의 흡수가 힘들고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서 당연히 뼈가 약해집니다. Vit D는 햇볕에 노출 감소뿐만아니라 피부에서의 합성 그리고 신장에서의 낮은 활성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성에게는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에스트로겐 의 감소로 조골세포 활동이 줄어들게되지요. 7. Connective tissue: 콜라젠의 cross linking으로 인해 인대 힘줄 연골이 딱딱해집니다. 물론 연골내의 수분량도 줄어들고요. 이는 작은 트라우마에도 손상되기 쉽고 관절염, 십자전방인대 파열, spring 인대의 약화로 인한 평발화 및 장단지 근육의 dysfunction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이는 또한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범위도 줄어들면서 균형을 잃어 낙상이 생길수있다는것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지방 특히 발바닥 지방의 위축은 발바닥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8. 갑상선: 저하가 생길수있으며 피로감, 건조한 피부, 부서지는 머리, 변비 및 느린 신진대사등의 증상이 생길수있습니다. 8. 신장 : GFR이라는 투과율이 꾸준이 해마다 줄어듭니다. 그리고 혈류량도 50프로 이하로 걸러지게 됩니다. 당연히 물과 소금, acid, 당의 처리에 문제가 생기겠죠. 9. 간: 역시 이곳에서도 혈류가 20대부터 줄기시작해 60대때에 약 40프로 줄어듭니다. Endothelium 이 두꺼워지면서 간으로의 산소유입도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광고에서 보았던 나쁜 균과 물질을 제거하는 쿠퍼세포도 줄어들게 됩니다. 10. 피부: 표피에서 수분이 줄어들며 rete peg가 줄어들지요. 진피에선 모세혈관 loop 가 줄어들면서 혈류가 70대에는 약 40프로나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메이스너와 파시니안이라불리는 nerve ending의 감소로 감각신경의 기능이 떨어지게되죠. 11. 손발톱: 케라틴세포의 감소로 성장률이 약 50프로 감소하면서 비정상성의 길거나(onychorrhexis) 두꺼운 발톱(onychochauxis), 깨지기 쉬운 발톱 혹은 보의 선이라는 횡단성 발톱이 생기기도 하죠 12. 그외; free radical theory라고 해서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자유라디컬의 데미지가 세포에서 축적된다는 사실 그리고 세포속의 텔로미어가 세포분열할때마다 짧아지게 되면서 senescence상태가 되면 결국 더이상의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많이 줄여 생각나는대로 작성한 정도가 이정도입나다. 애쓰며 너무 오래 살겠다는 생각보다는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의미있는 나머지(?)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며 사는것이 더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노산으로 저를 출산하신 어머니 건강이 안좋아져서ᆢ 안스러워서 되도록 농사일을 어릴적부터 도와드렸어요 한번의 수술으로 많은걸 느껴서 일상생활의 스스로 할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ᆢ 교수님 강의 듣고 도전이 됩니다 지금부터 제게 맞는 식단과 근육운동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ᆢ
60대 입니다. 정희원 교수님의 강의를 간간이 접했을 때 몸 관리가 안되는 아들에게 정보를 공유했는데 이번 강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살빼기가 너무 힘들어 적게 먹고, 탄수화물 줄이고, 간헐식 단식도 간간이 하면서 체중만 빼려고 했었는데 나이에 맞는 건강관리법이 아니었네요. 저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병원비보다는 건강 유지비가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평상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운동 즉, 필라테스 하고 PT하고 스트레칭을 해야 관절에 무리가 없고 80대에 기저귀 착용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정보를 듣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양제에 의존하지 말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노화 세포를 태워버려라! 그러면 평생 현역으로 액티브하게 삶을 살 수 있다. 라는 말씀에 오늘부터 뭔가 새롭운 현역 생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정희원 교수님 강의는 모조리 찾아 듣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그간의 이야기를 총정리하는듯합니다. 나이들어감에 따라 노쇠도 당연한 거라 생각했고 피할 수 없다 생각했지만, 교수님이 전하는 메세지 노화를 늦출수 있다는 건 단순하지만 굉장히 실천가능한것들이라 몸에 세기고 살고 있습니다
한번 크게 아프고 난 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것 같아요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지인들이 아프다고 하면 덜컥 겁부터 나버려요ㅜㅜ 그래서 건강유지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요즘 고민이 많은데 교수님의 좋은 강연 덕분에 약간은 힌트를 얻은 것 같아서 기쁘네요. 세바시의 책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을 쌓음으로써 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싶어요!ㅎㅎㅎ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세바시 영상 꼭 공유해야겠어요 ㅎㅎ 다들 득근하세요❤
늘 차분하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이 강의가 이전과 겹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 지나치려다 종합판이란 제목이 눈에 띄어 완강했는데 듣길 잘 했네요. 안 들었다면 체성분 체크후 개인별 맞춤 식단을 짜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갈 뻔 했고요. 이전 강의의 마인드 식이가 누구에게나 늘 좋을 거라 생각했었거든요. 3차원 절식 내용도 유익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요약해 봤습니다. 1.필라테스+PT+스트레칭 추천. 운동해서 생기는 활성산소는 항노화물질로, 노화를 느리게 만드는 기전들을 활성화시키므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많이 해 노화세포를 태워버려라. 100세시대에는 노화시계를 관리함이 더 중요. 2.100세시대 마인드 셋=운동+식이+공부. 이들 상호 영역간 대부분 겹친다. 그 예는 아래 내용. 예)치매방지 습관이 노화시계를 느리게 만듦. 금연+술 조금+가속노화 식사 금지+운동이 뇌의 노화도 느리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가 좋은 것은 다음 세 가지. 첫째, 머리를 고생스럽게 계속 쓴다. 즉, 평생 공부하고 그를 활용한다. 둘째, 몸을 계속 씀이 굉장히 좋다. 셋째, 사람을 계속 만난다. 이 세 가지의 평생 관리는 뇌 관리를 의미하니 치매 방지 습관. 즉 평생 현역으로 액티브하게 삶을 살며 100세를 설계하라.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청년입니다. 지난번 내재역량 강의를 듣고 더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재역량 중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어떻게 살고 싶은 지, 뭘 원하는지 스스로 물어봤어요. 저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우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부터 건강해져야겠다고 다짐했고, 명확한 목표가 생기니 목표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동의 결과 10대, 20대도 아닌 지금이 제일 건강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 내재역량 4가지 1. 중요한 것들( 삶의 목표와 행동) 2. 마음건강(산책, 명상, 요가, 책 읽기, 필사하기, 음악 듣기 등) 3. 건강과 질병(건강책, 건강영상, 비타민 챙겨 먹기 등) 4. 이동성(스트레칭, 요가, 걷기, 러닝, 좋아하는 운동 등)을 생각으로 끝나는 게 아닌, 노트에 적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적어놓은 것들 중에서 지금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만 정해서 해보시고 하나씩 늘려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이 강의를 듣고 동기가 생기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동기는 줄어들 수 있어요. 하지만 행동을 쉽게 만든다면 계속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폼롤러를 머리 위에 두고 자요. 아침에 눈 뜨면 누운 상태에서 폼롤러로 스트레칭하고 있습니다. 행동을 하기 전에 목표와 이유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본 게 10년 동안 피우고 끊고 반복했던 흡연을 지금은 완전히 안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중에서 즐거움의 끝에는 스트레스를 동반한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스트레스 풀려고 흡연을 했고 그 상황을 잠시 흡연으로 회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불안하고 또 끊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졌었죠. 흡연 생각이 들 때면 목표를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참으니깐 고통도 동반했어요. 그래도 목표를 생각하고 참았어요. 이 고통은 반드시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완전 흡연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강연에서 노화시계 3가지 속도 중 삶의 방식은 막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 아버지의 안 좋은 삶의 방식을 막기에는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병의 원인, 올바른 방법을 계속 설명해 주고 같이 실천해 보니 조금씩 좋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부모께서는 암으로, 할머니는 당뇨, 아버지도 당뇨, 고혈압이 있어요.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약만 처방받아서 유지하는 모습에 약을 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용기를 주었어요. 원리와 방법을 자세하게 몰라서 실천을 못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릴 때 신경 써주고 길러주신 만큼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 정보를 잘 찾는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남은 시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인생 목표 3가지 중 마지막 목표는 건강도서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목표는 건강에 대해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을 때 세바시에도 나가보고 싶네요^^ (대학 후배도 세바시에서 강연을 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건강관리는 일찍 할수록 좋은 거다! 노화시계를 관리해야한다! 미래를 위한 은퇴계정을 만들자! 라는 강연 내용을 마음에 새기면서, 국민 건강에 힘써주시는 정희원 교수님, 좋은 강연을 만들어 주시는 구범준 pd님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정말로 저의 현실적인 건강문제해결에 도움이되었던 강의였습니다. 50대후반에 벌써 척추관절에 문제가생겨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있는 저로서 여러 유툽강의를 전전하던중 제일 제 생각및 마음에 큰 자극을받고 습관.음식.운동의 변화및 실천을 꼭 해야겠다는 결심을하게되는 너무 감사한 교수님의 중요하고도 소중한 조언이었습니다.❤
50대에 들어서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간헐적단식과 단백질 파우더와 계란 두부위주의 식단으로 6개월 동안 7키정도를 감량했어요. 문제는 정상식으로 돌아오면서 요요가 심하게 왔고 근육이 빠져나간 자리가 세룰라이트로 채워져 몸매는 더 엉망미 되었답니다. 뭐가 문제 였나 생각해보니 다양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해야하는데 평생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식습관을 가져야겠고 운동없이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몸으로 깨닳았네요. 교수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가 시행착오를 통해 깨닳았던 것을 의학적 지식을 뒷받침해서 설명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정희원 교수님 이전 책인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 책은 60대이신 저희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네요! 싸인본으로 드린다면 부모님께서 더 진지하게 읽어보실 것 같아요. 좋은 식습관이라고 다 따라하는게 꼭 답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랑 부모님이 같은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 그래도 단순당과 정제곡물을 우리집에서 없애봐야겠네요 ㅎㅎ 교수님 영상을 여러개 이어서 보고있는데, 점점 구체적으로 방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상도 가족들과 공유해서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환기가 되네요.
정희원교수님 강연을 많이 보았는데요..노화를 느리게 하기위해서는 식생활과 운동이 절대적으로 잘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할거 같습니다.다 옳은 말씀이예요.저도40대 후반이지만 너무나귀에 와 닿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인스턴트 안좋다고 항상 얘기해주고 채소과일은 항상 챙겨서 먹고 있습니다.오늘도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완독한 책 어느날 불쑥 내 눈에 들어와 버렸다 노인에 관한 건강책 같은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 인생철학책같다 읽어보니 나는 방향성은 잘 잡고 있군하는 안심은 된다. 그러나 삶 곳곳에 누수를 어떻게 메울지에 대한 방법을 내가 모르는건 아닌데 이책은 그 부분을 논리적으로 잘 설득하고 있어 게으를래야 게으를수없게 회피할 수없게 나를 움직였다. 이책을 e-book으로 읽어서 책으로 소장하고 샆어서 신청합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를 읽고 감명받아 강의를 찾게 되었네요. 30대인 저는 저출산 시대에 나이들어서 지금의 돌봄 시스템을 누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깨달으니 위기감이 느껴졌습니다. 교수님 가르침대로 좋은 습관을 들여서 내재역량을 키워보겠습니다!
노화와 관련된, 시간과, DNA는 어찌할 수 없으니... 내가 할수 있는, 삶의방식을 바꾸어야겠습니다. 어떻게 먹을것인가? 3단계절식을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고, 머리와 몸을 쓰고. 사람을 만나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멋진 노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함을 60대를 문앞에 둔 지금에라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신경 안쓰다 몸이 안좋아지고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지만 나름 건강 챙기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나이에 비해 신체 나이가 더 나와서 충격적이었죠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왜 실천이 되지 않는지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부터 해야겠어요 공감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노화의 수도꼭지를 막기 위해 제 건강 생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절식(단순당과 정제곡물)을 하면서,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어느 방송에서 일정 시간 이후로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보았는데,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앞에 교수님이 설명 중에는 직접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뒤에는 왜 우리가 절식을 해야하고, 운동이 필요한지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건강관리와 자산관리를 같이 생각해라. 노화는 내 생활을 통장에 적립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노화시계를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74세 여성 평소에 음식에 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요.지난3월 교통사고를 당해 경막하 출혈 가로돌기뼈 4개 골절 그외 전신적인 타박상등으로 치료 받았고 지금도 일주일에 두번 1시간씩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더욱 음식과 운동에 힘써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야겠어요.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곧 마흔인데 올해 필라테스 시작한게 정말 신의한수였어요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몸이 여기저기 벌써 많이 굳어있더라고요 운동 시작하면서 활력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어서 몸도 몸인데 운동전보다 정신건강도 훨씬 좋아짐을 느낍니다 간헐적 단식을 한 6개월이상 하다가 정희원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2단계가 너무 잘되니 체중이 계속 빠지는게 걱정되서 요즘은 잠깐 쉬고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겨먹고 있어요 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방향을 찾아서 실천하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요즘 제 건강 길잡이가 되어주시는분인데 세바시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에서 말하는 '노인'이라는 나이를 십여일 남겨두고 감상하는 강연이 너무도 유익합니다 요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몸과 마인드관리까지 두루 다루어 균형있는 건강 한국을 제시하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평소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고 식사도 나름 잘 챙겨왔다고 생각했지만 한달전 대장내시경상에 선종폴립으로 상위병원의 검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교수님의 책이 앞으로의 건강 가이드라인이 될듯합니다 제자신을 다시 리셋하는 좋은 계기를 주신 정희원교수님과 세바시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감사드리며 책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젊음유지엔 맨발걷기가 최고입니다. 활성산소를 바로 없애버리니까요. 그래서 저는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을 사서 링을 손가락에 끼워서 집에 있을 때는 항상 어싱을 하고 있습니다. 싸고 허접해도 어싱효과 제대로 나는 것 같구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정희원교수님의 영상은 세바시 강연을 통해 알게 되어 많이 접하고 있었지만 그저 듣고 아 그렇쿠나 그때에만 감동하고 넘어갔는데 2024년은 나의 건강의 해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오늘 이 영상을 접하고 보고 오늘 이 영상이 나에게 온 선물 입니다..3차원 절식 잘 실천하겠습니다..두분 강의 🤩 잘 듣고 갑니다~~
정희연 쌤 강의는 도끼입니다! 간병보험 뒤적이고 노후자금 걱정하면서도 야식, 정제곡물, 운동미루기 등 악습을 반복하던 중, "80세에 기저귀, 월5백 간병비 세이브 위한 재테크 등" 쌤 말씀을 듣고,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생활이 자동으로 변했습니다. 건강습관을 넘어 삶의 철학과 태도까지 배웁니다. 논리적이고 차분한 모습이며 (연세를 모르지만) 늙지 않으실 것만 같은 외모도 놀랍습니다^^ 쌤 책을 통해서도 뵐 예정인데,친필사인 책을 받게 되면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천천히 늙기 위해 식탁에서 빼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 정희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40724 방송](http://i.ytimg.com/vi/s7AMdURQlhA/mqdefault.jpg)
![천천히 늙기 위해 식탁에서 빼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 정희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40724 방송](/img/tr.png)
![[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http://i.ytimg.com/vi/6RAzyenof_4/mqdefault.jpg)
![[어쩌다 어른 강연 풀버전] 늦게 알수록 손해!! 천천히 건강하게 늙는 법](/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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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은 주어 모아 알고 있던 파편의 지식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저는 저속노화를 위해 대사결핍을 추구한 식사방법이 문제였네요~~~
저같은 마른지방은 벌크업을 통해 단백질과 지방섭취를 늘이고 정제당을 제외한 탄수화물 섭취를 높이며 근육 증가를 위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하네요~~~
교수님 책을 통해서 저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나가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책이벤트에 참가합니다
마음에 와 닿는 좋은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모든것이 과잉인 시대 금식이 아닌 절식과 올바른 방향을 주시는것 같아 신년이 아닌 지금부터 따라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새벽수영 다녀오고는 너무 추워서 필라테스수업은 빼먹으려고 했는데 교수님 강의 다시한번 들어보면서…정신차리고 요가복을 입어봅니다.
세상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려고 운동하는거지만, 점점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나 살짝 고민되서 운동을 덜하고 덜먹을까…고민했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 생각해보니 지금 40대 초반이라 아픈곳은 없지만 주변친구들 보다 감기도 확실히 안걸리고 건강해요.
열심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도록하겠습니다. 🎉싸인본….소장하고 싶네요😊
먹는것
에너지대사
단백질
가속페달
SIRT1
영양과잉
대사과잉
결핍
간헐적단식
과잉에너지
근육량
만성질환
BMI
단순당
정제국
혈당
지방
메뉴얼 필요
생각하는거
현재 만 65세인데 주5일 필라테스 쉬운 클라스만 2년 정도 하고 있어요.
침대에서 일어날때 손으로 집고 일어났었는데 어느새 가뿐하게 복근의 힘으로 발딱 일어납니다. 몸이 민첩해졌고 가뿐하고 날씬해 졌어요. 혈당도 조절이 훨씬 잘 됩니다. 운동 강추합니다. 평생 운동 안 해본 사람입니다.
동감합니다
필라테스 힘들다고 들었는데 잘 견디며 하셨네요.
@@현정환-f9s 본인에게 적합한 선생님을 만나면 안힘들어요
저는 지금 73세인데 작년 1월부터 필라테스 하는데 강추!!
아직청춘이시네요 저희엄마아빠도 그연세엔 정말 건강하시고 청춘이신데..70이 넘으시니 그때
그시절이건강하셨구나ㅜ생각을 ㅠㅠ
나이 43세에 아침에 일어날때 손바닥을 짚고 일어납니다.. 운동해야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다고 생각한 엄마가 71세 뇌출혈로 쓰러지셨고 78세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고생하신 엄마라 자식들이 돌아가며 집에서 모셨지만 간병시기가 모두에게 참 힘들었고, 저희와 아무런 대화도 못하고 어둠 속에 사셨던 엄마의 마지막 삶이 너무 슬펐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근력운동 하면서 두딸과 남편곁에 오래오래 건강히 있어주리라 다짐합니다
결국 노화는 누구에게나 오는만큼 대비를 잘해야하나봅니다.
그 기반에는 가장 기본적인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문득 떠오르는건 식사와 운동 그리고 잠이네요. 저는 그 중 잠이 너무너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잠을 제대로 못자니 식사와 운동이 어려워지더라고요. 불면증이 졸피뎀으로도 해결 안될 정도로 심했는데
운동삼아 가볍게 맨발걷기부터 시작했구요. 또 불면증엔 아침빛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희 주치의께서 그러시더군요. 아침 빛도 받고 보조적으로 아침빛보조조명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맨발걷기와 아침빛보조조명 2개는 꼭 권장드려봐요.
두달만 잘해도 삼년 역노화를 가져올수 있다는 말이 너무 동기 부여가 되네요
단순당과 정제곡물 끊고 나서 한달만에 7키로 가까이 빠졌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간식이 당기지 않는 것도 신기했어요. 저는 과자, 밀가루, 쌀, 같이 정제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끊되 고구마, 바나나, 감자같은 정제하지 않은 탄수화물은 먹었습니다. 액상과당은 확실히 끊었고 다른 단순 당류도 신경써서 끊었더니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달고 짠게 자극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아서 제일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외식비도 줄이고 좋은점이 많네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보다는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면 내가 건강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희원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씩 변화하며 고쳐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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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뇌간 뇌출혈로 쓰러졌던 사람입니다.
의사와 운동치료사들이 최고로 잘 된 케이스로 휠체어를 의지하는걸로 얘기했어요.
왼쪽 시력에 이상이 오고 청력마저 손상되고 삼키는기능(연화)마저 퇴화되 코줄을 7달 가까이 하고 말문도 막혀 언어 치료를 2년이나 했어요
혀는 돌덩이처럼 굳었고 길이도 짧아졌어요.
10년이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난 오늘도 오직 운동뿐이라 생각합니다.
안 보였던 왼쪽눈이 보이고 들리지 않았던 왼쪽 귀는 지금 더 잘 들립니다.
언어도 돌아와서 불편함 없이 소통하고 지냅니다.
소식과 간헐적 단식 운동이 노년의 우리들을 살리는 생활습관일겁니다.
죽는 순간까지 내 손으로 밥 먹고 혼자서 화장실 가는 것이 소망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지요.
힘내셔요 마음 이해갑니다
힘내세요~고생많으셨어요
만59세 말기암 엄마를 모시고 있는 딸 입장에서 너무 와닿는 강연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젊어서 음식을 남기거나 버리는 걸 아깝다며 과식 하시는 습관이 있었고, 따로 시간내서 운동하시는 것도 보지 못했어요. 교수님 강의 내용에 노화를 막고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도 그렇고, 운동, 공부, 사회생활 모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강연 막바지에 간병비 월 500만원 절약할 수 있다는 말씀 하실 때였어요. 경제적으로 얼마나 많이 절약할 수 있는지. 옛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이 있죠. 훗날 삶의 질도 그렇고, 365일 간병인 두고 병원 생활해야하는 비용이 어마무시하거든요. ㅠㅠ 긴병에 효자없다고, 요즘 지치고 우울함에 저 역시 건강관리에 소홀하고 식습관이 무너졌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정신 차렸어요. 좋은 말씀, 조언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유익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세바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해요!
어머니가59세인데 말기암이라는 것인지요?
네, 현재 엄마 나이가 만59세이세요
따님 힘드시겠어요 ~ 건강 챙기면서 엄마 돌보세요 효녀시네요~^^
방법이 없어요
저희부모님도 말기암으로.
빨리 보내드리는것도 효도라는 생각 듭니다
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커요.. 그런생활방식때문이 아니라요. 영상에서 말하는 건강한생활을 해도 걸리는 사람은 걸리구요. 팔자라고 생각하는게 덜힘들더라구요. 아니면 엄마 건강 한번 안챙겨드린게 너무 죄송하잖아요. 저도 간병해본 사람으로서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힘내세요.
어떻게 먹느냐가 수명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고 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큰도움이 되네요~메모하면서 들었어요^^ 오토파지같은 새로운 용어들도 알게 되고 내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떠먹여주는ㅋ 구체적인 설명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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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 듣고 빵을 버렸네요 ㅠ
@@TV-sd2lw
잘 했어요.
나도 빵순이였는데
끊지는 못 하지만
매일 사먹다가
한 달에 1~2번으로
줄였어요.
끊어야 되는데
의지가 약해서
쉽지 않아요.
38살 가을부터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서 많은 병원을 다니고 고민도 많았는데 ㅜㅜ
교수님강의듣고 깨닳은바가 크네요ㅜㅜ생각해보니 일하며 아이키우며 식사를제대로 하지못했던것들이 가장 컸구나 생각이들었어요ㅜㅜ 특히나 젊었을때 다이어트에도 집착했던것도 나의몸을 아프게했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맘고생이 심했던만큼 교수님강의를 늦게나마 접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미 여기저기 고장나긴했지만 희망잃지않고 식습관부터 고쳐나가볼께요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부분 편하게 찾아보실 수 있는 챕터 입니다 :)
01:43 노화의 세가지 수도꼭지
02:23 먹는 것과 노화의 가속페달
04:18 유퀴즈에서의 오해 - 생물학적 나이에 맞는 식단
05:29 간헐적 단식이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
06:13 살을 찌워야하는 경우 - 벌크업
07:37 현대사회의 아형 - 마른비만과 동화저항
10:50 인슐린 저항성 - 젊은 여성들의 잘못된 인식
12:30 3차원 절식 (1단계) - 단순당과 정제곡물 억제 및 운동을 통한 혈당스파이크 완화
17:11 3차원 절식 (2단계) - 식사시간 조절을 통한 간헐적 단식과 숨은 당 찾기
20:18 3차원 절식 (3단계) - 본인에게 필요한 에너지 충분히 섭취하기
22:22 돌아올 곳을 만드는 것
24:29 항산화의 오해
25:23 젊은 세대에게 - 노화 시계를 관리하다
26:09 중년 노년 세대에게 - 은퇴설계와 치매 방지
ㅌ6ㅡㅡㅡㅡㅡ
요점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번 들을 때 다시 듣고 싶은 부분 찾을때 정말 요긴합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 후딱 들어야지
이건 40대에 들어가는 저에게도 저희 와이프와 부모님도 같이 알아야 할 내용인 것 같아요! 항상 배움을 주는 세바시와 강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하고 특히나 좋은 이야기 해주신 정희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작하면서 늘어난 체중을 현미, 귀리, 두부, 채소, 16시간 간헐적 단식으로 단도리할 수 있었습니다. 2주만에 4키로, 2달만에 4키로, 8키로 감량 후에는 조금씩 꾀를 내며 지켜도 2년에 4키로 또 빠지더라구요... 최근에 다시 빵을 거의 안 먹는 것으로 절제하며 3키로 정도 빠졌는데...
오늘 세바시 강의를 통해서 이대로 그냥 진행하는 건 아니구나 했어요. 연구들이 구체화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적용하면 안된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가벼워진 몸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들으며 숙지할게요~
전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늘 머리맡에 두고 매일 5페이지씩 읽고 저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희원선생님은 최고의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지금 이순간도 유튜브로나마 선생니의 강의를 들을수있어 너무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건강정보의 홍수속에서도
내 자신의 체질과 기능상태, 질병상태,식습관, 생활방식 등,
건강상태를 먼저 알고 그에 맞는 유익한 정보를 흡수하고 실천함으로써
노화속도를 늦추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천해나가는 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질병없이
활력있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정희원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10년차 혈액투석 환자입니다.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잘 하는 편임에도 저혈압이 심해서 병원에서는 늘 체중을 올리라는 압박을 받아왔어요. 그러다가 간헐적단식과 오토파지효과를 알게 되었고, 올 9월부터 18/6 간헐적단식을 시작했습니다. 혈당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식사 순서도 바꾸고, 운동도 1시간씩(운동은 10년째 하는 중) 했습니다. 그 결과, 간단식 2달 지나고부터 6,70대까지떨어졌던 혈압이 90대로 오르고 이젠 100대를 유지 중입니다. 저혈압 때문에 매번 체중 올리라눈 압박에 시달렸는데 오히려 간단식으로 2kg을 줄이고도 저혈압의 악순환에서 벗어난 거죠. 이건 거의 기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응원합니다
50후반을 넘고 있으면서 건강과 노화에 관심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교수님 강연을 귀 기울여 두번이나 들었네요.
중요한건 실천을 하는거죠!!
감사합니다.
20억원 세이브하게 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남편과 꼭꼭 실천해볼게요!^^
건강은 건강할때 꼭 지켜야합니다 !!!
정교수님의 강연영상을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차분하게 과학전 원리와 임상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려주시는 점이 다른 분들과 확실히 다름을 느낍니다. 정교수님 덕분에 이전보다 먹거리에 신경쓰고 노화를 조금씩 늦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꼭 받는 행운을 기대해 봅니다~~~
명강연 입니다.
역시 실질적으로 떠먹여 주시듯 실천방안을 주시니 😂😂😂❤😊😊😊😊😊
사회복지사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오늘 말씀중 80대에 기저귀 차지 않고 평생현역으로 액티브하게 살 수 있다는 말에 말에 공감,또 공감했습니다.
50대인 나에게 일어나 춤추길 되뇌여봅니다!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20대부터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받아왔는데 확실히 30대가 다른 또래보다 다릅니다. 30대인 지금에도 적절한 운동 + 명상 + 마사지 + 맞춤 영양제 + 스트레스 적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 제 자산을 잘 쌓고 있는 거겟죠?~^^ 저는 그래서 제 40대가 기대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교슈님!
무엇이 중요한지 알지만 또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다시 움직이게 만들고 실천하게 만들어주는 강연이네요~^^ 연말을 맞이하여 당장 지금부터 내몸을 아끼고 좋은 습관만들기 실헌해봅니다~ 운동~!!! 움직여야겠습니다
몇 달 전
유튜브를 통해 정희원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이후로
가능한 그대로 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치매에 걸리는 것이
가장 두려운데
오늘의 강의에서
머리를 써라.
운동을 하라.
사람을 만나라는 말씀,
꼭 새겨 기억하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늘 편안하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에 반은 몸이 아픈 시간이였어요~
정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억을 번다는 느낌으로
오늘부터 실천해볼께요~.
고맙습니다~.😊
같이벌어요~~😂
❤
■ 글쎄요..😢 일상에서의 신체노화는 이렇습니다. 1. 근육:sarcopenia라고해서 근육량과 힘이 빠집니다. 운동 유닛도 속도가 느려지는 큰 slow twitch로 바뀌게 됩니다. 2.시각: 흐릿해지는 백내장 안압상승에 따른 녹내장과 굽어보이는 황반변성에 노출되기시작합니다. 3. 인지능력이 떨어지며 잘못된 단어선택에 따른 표현력의 장애가 간단한 예입니다. 4. 청각: 30세부터 heigh pitch의 민감도가 떨어지다가 나중엔 low pitch 까지 듣기 힘들게되죠. 즉, 듣기는 하는데 의미파악이 안되기 시작하며 약 15 대시벨 정도의 청각을 상실합니다. 5. 맛: 후각이 나빠지면서 맛도 못느끼게 됩니다. 이는 영영부족 몸무게 감소로 이어집니다. 6. 혈관은 딱딱해지며 모세혈관에 구멍이 생기거나 더 좁아집니다. 혈관문제는 고혈압, 혈관경화증, 그리고 혈류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모세혈관의 순환문제로 상처회복 및 염증반응도 느려지고 감염에 취약하게됩니다. 몸의 체온조절 능력도 떨어지게되고 멍도 잘들게 됩니다. 6. 칼슘의 흡수가 힘들고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서 당연히 뼈가 약해집니다. Vit D는 햇볕에 노출 감소뿐만아니라 피부에서의 합성 그리고 신장에서의 낮은 활성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성에게는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에스트로겐 의 감소로 조골세포 활동이 줄어들게되지요. 7. Connective tissue: 콜라젠의 cross linking으로 인해 인대 힘줄 연골이 딱딱해집니다. 물론 연골내의 수분량도 줄어들고요. 이는 작은 트라우마에도 손상되기 쉽고 관절염, 십자전방인대 파열, spring 인대의 약화로 인한 평발화 및 장단지 근육의 dysfunction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이는 또한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범위도 줄어들면서 균형을 잃어 낙상이 생길수있다는것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지방 특히 발바닥 지방의 위축은 발바닥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8. 갑상선: 저하가 생길수있으며 피로감, 건조한 피부, 부서지는 머리, 변비 및 느린 신진대사등의 증상이 생길수있습니다. 8. 신장 : GFR이라는 투과율이 꾸준이 해마다 줄어듭니다. 그리고 혈류량도 50프로 이하로 걸러지게 됩니다. 당연히 물과 소금, acid, 당의 처리에 문제가 생기겠죠. 9. 간: 역시 이곳에서도 혈류가 20대부터 줄기시작해 60대때에 약 40프로 줄어듭니다. Endothelium 이 두꺼워지면서 간으로의 산소유입도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광고에서 보았던 나쁜 균과 물질을 제거하는 쿠퍼세포도 줄어들게 됩니다. 10. 피부: 표피에서 수분이 줄어들며 rete peg가 줄어들지요. 진피에선 모세혈관 loop 가 줄어들면서 혈류가 70대에는 약 40프로나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메이스너와 파시니안이라불리는 nerve ending의 감소로 감각신경의 기능이 떨어지게되죠. 11. 손발톱: 케라틴세포의 감소로 성장률이 약 50프로 감소하면서 비정상성의 길거나(onychorrhexis) 두꺼운 발톱(onychochauxis), 깨지기 쉬운 발톱 혹은 보의 선이라는 횡단성 발톱이 생기기도 하죠 12. 그외; free radical theory라고 해서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자유라디컬의 데미지가 세포에서 축적된다는 사실 그리고 세포속의 텔로미어가 세포분열할때마다 짧아지게 되면서 senescence상태가 되면 결국 더이상의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많이 줄여 생각나는대로 작성한 정도가 이정도입나다. 애쓰며 너무 오래 살겠다는 생각보다는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의미있는 나머지(?)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며 사는것이 더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서른 초반인데 위 증상들이 왜 피부로 다 와닿을까요... 현타옵니다. 😢😢
그건 어쩔 수 없고 나중에.간병인 쓰기싫으면 지금이라도 근육키우란소린데요 왜이렇게 어렵게생각하시지
노산으로 저를 출산하신 어머니
건강이 안좋아져서ᆢ
안스러워서 되도록 농사일을
어릴적부터 도와드렸어요
한번의 수술으로 많은걸 느껴서
일상생활의 스스로 할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ᆢ
교수님 강의 듣고 도전이 됩니다
지금부터 제게 맞는 식단과 근육운동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ᆢ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나면
식생활습관이 달라지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길 소원하며
교수님도 화잇팅 입니다❤
세바시에서의 정희원 교수님 강연은 항상 심오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도움이 돼요. 신간도 읽어보고 싶어요!
교수님의 강의를 매일 찾아듣고 있어요
편안하고
믿음이가고
건강에 많은 도움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60대 입니다.
정희원 교수님의 강의를 간간이 접했을 때 몸 관리가 안되는 아들에게 정보를 공유했는데 이번 강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살빼기가 너무 힘들어 적게 먹고, 탄수화물 줄이고, 간헐식 단식도 간간이 하면서 체중만 빼려고 했었는데 나이에 맞는 건강관리법이 아니었네요.
저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병원비보다는 건강 유지비가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평상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운동 즉, 필라테스 하고 PT하고 스트레칭을 해야 관절에 무리가 없고 80대에 기저귀 착용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정보를 듣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양제에 의존하지 말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노화 세포를 태워버려라!
그러면 평생 현역으로 액티브하게 삶을 살 수 있다.
라는 말씀에 오늘부터 뭔가 새롭운 현역 생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무리하면 또 안 되는 나이더라구요.육십 중반에 필라테스에 빠졌다가 경추 질환 와서 결국 제자리입니다.뭐든지 적당한 것이 역시 세월앞에 장사 없다입니다ㅜ
[책이벤트 당첨자] @joy9050 @AEHEEKANG @user-xz1re1zd6o @TheJade0803 @ah_yeah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월 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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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교수님의
현실가능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평생 건강이 가능하다는 제안이 와 닿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그걸 당장 실천할 순 없을지라도) 교수님 담담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00세 100세 하는 시대지만
막상 울 할머니 곁에서 뵈니 팔순가까이서 부터 신체기능다퇴화되시고 하니 숨쉬는것도 행복해보이시지않으셨다 ㆍ 85세넘으니 약물에 의존한 삶이었고 ㅜㅜ 90넘으시니 진짜 ᆢ ㅜㅜ힘든셨다 그러다
가셨어요ㅜㅜ 나의 의지와 행복과 평안을 인식할수 있는 날까지만 있는것도 괜찮을꺼같다는 ᆢ
80이넘어도 시골에서 밭일하시며 건강히 사시는 분들 뵈며 나도 저리살고싶다 생각하는 50대입니다
여기저기 골골합니다ㅜ 우선 내몸에대해 진단이 필요할것 같고
필라테스던.요가던 시작해야겠어요
배우신 분들이 재능 기부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노화는 막을순 없지만 정희원교수님 말처럼 관리하면 늦출수 있단 말에 더 관리해보고 싶어졌네요.😊
우선 차근차근 식사관리, 운동꾸준히 하고 스트레스관리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단순당을 끊고 운동도많이했었는데 과거형 이네요.. 이 강연을 계기로 다시한번 돌아가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혈당스파이크 조심
샐러드 먼저 먹기
근력운동
식탐 없애기
에너지 측면에서 쉬는 시간 마련
간식 땡기는 원인은 단순당
단순당과 정제탄수화물을 경계합시다
정희원 교수님 강의는 모조리 찾아 듣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그간의 이야기를 총정리하는듯합니다.
나이들어감에 따라 노쇠도 당연한 거라 생각했고 피할 수 없다 생각했지만, 교수님이 전하는 메세지 노화를 늦출수 있다는 건 단순하지만 굉장히 실천가능한것들이라 몸에 세기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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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과 운동으로 노화속도를 늦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자막 있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적으로 조리있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 들어옵니다. 이제 남은건 투자라 생각 Pt랑 필라테스장으로 가는 결단만 남았네요! 좋은 강연자 초대해주신 세바시도 감사 힘들게 공부해서 사회를 유익하게 만드시는 정희원교수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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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강의가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노인복지센터 를 운영하는 사람 입니다 매일매일 어르신들의 같이 지내면서 여러 어르신들의 상태를 점검하면서 교수님의 가르침을 참고 하겠습니다 책 받아보고 싶습니다
한번 크게 아프고 난 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것 같아요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지인들이 아프다고 하면 덜컥 겁부터 나버려요ㅜㅜ 그래서 건강유지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요즘 고민이 많은데 교수님의 좋은 강연 덕분에 약간은 힌트를 얻은 것 같아서 기쁘네요. 세바시의 책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을 쌓음으로써 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싶어요!ㅎㅎㅎ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세바시 영상 꼭 공유해야겠어요 ㅎㅎ 다들 득근하세요❤
나이에 맞는 처방이 공감됩니다. 식단과 운동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늘 차분하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이 강의가 이전과 겹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 지나치려다 종합판이란 제목이 눈에 띄어 완강했는데 듣길 잘 했네요. 안 들었다면 체성분 체크후 개인별 맞춤 식단을 짜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갈 뻔 했고요. 이전 강의의 마인드 식이가 누구에게나 늘 좋을 거라 생각했었거든요. 3차원 절식 내용도 유익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요약해 봤습니다.
1.필라테스+PT+스트레칭 추천.
운동해서 생기는 활성산소는 항노화물질로, 노화를 느리게 만드는 기전들을 활성화시키므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많이 해 노화세포를 태워버려라. 100세시대에는 노화시계를 관리함이 더 중요.
2.100세시대 마인드 셋=운동+식이+공부. 이들 상호 영역간 대부분 겹친다. 그 예는 아래 내용.
예)치매방지 습관이 노화시계를 느리게 만듦. 금연+술 조금+가속노화 식사 금지+운동이 뇌의 노화도 느리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가 좋은 것은 다음 세 가지.
첫째, 머리를 고생스럽게 계속 쓴다. 즉, 평생 공부하고 그를 활용한다. 둘째, 몸을 계속 씀이 굉장히 좋다. 셋째, 사람을 계속 만난다.
이 세 가지의 평생 관리는 뇌 관리를 의미하니 치매 방지 습관. 즉 평생 현역으로 액티브하게 삶을 살며 100세를 설계하라.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청년입니다. 지난번 내재역량 강의를 듣고 더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재역량 중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어떻게 살고 싶은 지, 뭘 원하는지 스스로 물어봤어요. 저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우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부터 건강해져야겠다고 다짐했고, 명확한 목표가 생기니 목표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동의 결과 10대, 20대도 아닌 지금이 제일 건강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 내재역량 4가지 1. 중요한 것들( 삶의 목표와 행동) 2. 마음건강(산책, 명상, 요가, 책 읽기, 필사하기, 음악 듣기 등) 3. 건강과 질병(건강책, 건강영상, 비타민 챙겨 먹기 등) 4. 이동성(스트레칭, 요가, 걷기, 러닝, 좋아하는 운동 등)을 생각으로 끝나는 게 아닌, 노트에 적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적어놓은 것들 중에서 지금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만 정해서 해보시고 하나씩 늘려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이 강의를 듣고 동기가 생기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동기는 줄어들 수 있어요. 하지만 행동을 쉽게 만든다면 계속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폼롤러를 머리 위에 두고 자요. 아침에 눈 뜨면 누운 상태에서 폼롤러로 스트레칭하고 있습니다.
행동을 하기 전에 목표와 이유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본 게 10년 동안 피우고 끊고 반복했던 흡연을 지금은 완전히 안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중에서 즐거움의 끝에는 스트레스를 동반한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스트레스 풀려고 흡연을 했고 그 상황을 잠시 흡연으로 회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불안하고 또 끊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졌었죠. 흡연 생각이 들 때면 목표를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참으니깐 고통도 동반했어요. 그래도 목표를 생각하고 참았어요. 이 고통은 반드시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완전 흡연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강연에서 노화시계 3가지 속도 중 삶의 방식은 막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 아버지의 안 좋은 삶의 방식을 막기에는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병의 원인, 올바른 방법을 계속 설명해 주고 같이 실천해 보니 조금씩 좋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부모께서는 암으로, 할머니는 당뇨, 아버지도 당뇨, 고혈압이 있어요.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약만 처방받아서 유지하는 모습에 약을 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용기를 주었어요. 원리와 방법을 자세하게 몰라서 실천을 못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릴 때 신경 써주고 길러주신 만큼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 정보를 잘 찾는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남은 시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인생 목표 3가지 중 마지막 목표는 건강도서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목표는 건강에 대해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을 때 세바시에도 나가보고 싶네요^^ (대학 후배도 세바시에서 강연을 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건강관리는 일찍 할수록 좋은 거다! 노화시계를 관리해야한다! 미래를 위한 은퇴계정을 만들자! 라는 강연 내용을 마음에 새기면서, 국민 건강에 힘써주시는 정희원 교수님, 좋은 강연을 만들어 주시는 구범준 pd님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정말로 저의 현실적인 건강문제해결에 도움이되었던 강의였습니다. 50대후반에 벌써 척추관절에 문제가생겨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있는 저로서 여러 유툽강의를 전전하던중 제일 제 생각및 마음에 큰 자극을받고 습관.음식.운동의 변화및 실천을 꼭 해야겠다는 결심을하게되는 너무 감사한 교수님의 중요하고도 소중한 조언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공유도 많이 했어요 😮코골이와 고혈압이 상관이 있군요 단순당도 줄이고 근육운동을 늘려야겠어용 ❤️ 💙 💜
크게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조금 더 배워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희원교수님 말씀
새겨듣고 행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노화시계를 관리하라는 말씀이 머리에 콱 박혔습니다
참으로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정교수님은 너무나 친척하신 의사이십니다 권위적이지 않으시고 겸손하시며 차분히 말씀하시니 이해하기도 참으로 편합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짚머주시니 감동이 2배나 됩니다 특히 명품에 잘 집착하는 우리 여성들에게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잘사는것인지 까지 짚어주시니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강의하시곳이 어디신지 전국으로 달려가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친척하다"가
무슨 뜻인지 여쭤도
될까요
검색해도 안나와
문의드립니다
친절하시다 오타 아닐까요?@@serenecho4666
ㅋㅋㅋㅋ 친척같은 인가보네요
@@여강물처럼 님 감사합니다
고민했어요^^♡^^
"친절하다" 일지도
모르겠어요 ^^;;
그러네요 ㅋㅈㅋㅋㅋ
정회원 샘 너무감사합니다 꼭실천해서 힘든시간보내고 노년시간을 만나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필요한. 시간 이였습니다. 진행자 선생님 도 감사합니다
사회자의 말씀처럼 결론이 아름다운 강의였습니다. 50이 넘어가니 몸의 변화가 느껴져서, 병원 가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노후 적금을 든다는 생각으로 몸의 건강과 근력 운동에 신경 써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50대에 들어서 굳은 마음을 가지고 간헐적단식과 단백질 파우더와 계란 두부위주의 식단으로 6개월 동안 7키정도를 감량했어요. 문제는 정상식으로 돌아오면서 요요가 심하게 왔고 근육이 빠져나간 자리가 세룰라이트로 채워져 몸매는 더 엉망미 되었답니다. 뭐가 문제 였나 생각해보니 다양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해야하는데 평생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식습관을 가져야겠고 운동없이 하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몸으로 깨닳았네요. 교수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가 시행착오를 통해 깨닳았던 것을 의학적 지식을 뒷받침해서 설명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정희원 교수님 말씀은 정말 신뢰가 갑니다.
유튜브에 보면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어 헷갈리는데 정교수님 강연만 보면 다 해결되네요.
이런 강연을 공짜로 볼수 있는거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50대중반인데 교수님 말씀대로 실천하여 지금부터 준비해서 행복한 노년을 맞이해야겠네요😊
응원합니다
제가 보통은 안그러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먹고 또 먹고 하는 것을 습관처럼 반복했었는데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이 사슬을 끊을 수 있을것 같아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3차원절식의 첫번째 과제임을 알았어요
진심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정희원 교수님 이전 책인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 책은 60대이신 저희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네요! 싸인본으로 드린다면 부모님께서 더 진지하게 읽어보실 것 같아요. 좋은 식습관이라고 다 따라하는게 꼭 답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랑 부모님이 같은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 그래도 단순당과 정제곡물을 우리집에서 없애봐야겠네요 ㅎㅎ 교수님 영상을 여러개 이어서 보고있는데, 점점 구체적으로 방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상도 가족들과 공유해서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환기가 되네요.
전문가의 식견이 느껴지네요.
나이를 먹는다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세세하면서도 중요한 요인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빵,면, 달달한커피 다 끊어야겠네요...😢 암수술받게된 원인이였나봐요..이제라도 바꾸겠습니다
명교수님 강의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정희원 교수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책 구입 후 읽고, 3차원 절식 실천 하고 있어요
늙어서 내 발로 화장실 가기 위해
내 근육 내긴 지킨다
정희원교수님 강연을 많이 보았는데요..노화를 느리게 하기위해서는 식생활과 운동이 절대적으로 잘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할거 같습니다.다
옳은 말씀이예요.저도40대 후반이지만 너무나귀에 와 닿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인스턴트 안좋다고
항상 얘기해주고 채소과일은 항상
챙겨서 먹고 있습니다.오늘도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완독한 책
어느날 불쑥 내 눈에 들어와 버렸다
노인에 관한 건강책 같은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 인생철학책같다
읽어보니 나는 방향성은 잘 잡고 있군하는 안심은 된다. 그러나 삶 곳곳에 누수를 어떻게 메울지에 대한 방법을 내가 모르는건 아닌데 이책은 그 부분을 논리적으로 잘 설득하고 있어 게으를래야 게으를수없게 회피할 수없게 나를 움직였다.
이책을 e-book으로 읽어서 책으로 소장하고 샆어서 신청합니다
어릴 때는 건강에 대해 과신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크게 반성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네 가족의 가장으로서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하겠습니다.
저희 가족과 함께 영상을 보며 감동 받았습니다😊
감동! 감사합니다~
제발 존엄사 시스템이 갖춰져있기를
40대에 접어들면서 운동도 하고 있지만 식사시 충분한 양을 먹지 못해요 그러다보니 자주 간식을 먹게 되고 그렇게 일을 하며 힘든 것을 버텼는데 식사습관부터 잡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꼭 실천하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sebasi15 우왕 응원 감사합니다!
40대끝자락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네요 수시로듣고 읽으며 잘새겨 실천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를 읽고 감명받아 강의를 찾게 되었네요. 30대인 저는 저출산 시대에 나이들어서 지금의 돌봄 시스템을 누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깨달으니 위기감이 느껴졌습니다. 교수님 가르침대로 좋은 습관을 들여서 내재역량을 키워보겠습니다!
노화와 관련된, 시간과, DNA는 어찌할 수 없으니...
내가 할수 있는, 삶의방식을 바꾸어야겠습니다.
어떻게 먹을것인가?
3단계절식을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고,
머리와 몸을 쓰고. 사람을 만나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멋진 노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함을 60대를 문앞에 둔 지금에라도 알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연식품 섭취하기
정제탄수화물 줄이기
근육운동하기.
간헐적 단식 등등 실천하고 있는 50대입니다 교수님 강의 내용 실천으로 피부톤도 많이 맑아지고 몸이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까지 실천해 보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ㆍ감사합니다^^
건강을 신경 안쓰다 몸이 안좋아지고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지만 나름 건강
챙기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나이에 비해 신체 나이가 더 나와서
충격적이었죠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왜 실천이 되지 않는지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부터 해야겠어요
공감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노화의 수도꼭지를 막기 위해 제 건강 생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절식(단순당과 정제곡물)을 하면서,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어느 방송에서 일정 시간 이후로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보았는데,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앞에 교수님이 설명 중에는 직접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뒤에는 왜 우리가 절식을 해야하고, 운동이 필요한지 쉽게 이해가 되었어요. 건강관리와 자산관리를 같이 생각해라. 노화는 내 생활을 통장에 적립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노화시계를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50대 초반으로 줄곧 남들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부터라도 많이 움직이고 많이 공부하고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건강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아자~!
집구석에서 이렇게 좋은 내용을 들을수 있다니
나는 참 좋은 시대에 살고 있구나
책 꼭 사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이야~이번엔 실전편이네요~자세하게 케이스별로 비교하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록이 너무 많으시네요~
"돌아올것곳에 닻을 내려라"
"역노화"~~실천해가겠습니다!!
"80대에 기저귀차실 확률이 줄어든다"에 밀가루 좋아하던 저에 정신차려집니다.
"건강관리=자산관리"
"평생현역"!! "20억!!save."등
건강관리는 필수네요 자녀들을 위해서도요~
40대초반으로 당장 시작하겠습니다!!😊책도 읽어보고 싶고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세바시에서 구피디님과 또 뵙고 싶습니다❤
74세 여성 평소에 음식에 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요.지난3월 교통사고를 당해 경막하 출혈 가로돌기뼈 4개 골절 그외 전신적인 타박상등으로 치료 받았고
지금도 일주일에 두번 1시간씩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더욱 음식과 운동에 힘써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야겠어요.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희원 교수님 ,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강의 이것 저것 보았었는데, 하나로 묶어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니 쉽게 느껴지고 할수 있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단계 단순당정제곡물 절제
2단계 먹는시간 절제:식욕과식탐을 절제
숨은당을 절제
반찬과 국
쌀을 제외.
3시에 간식필요없다.
3단계 자신에게 필요한 열량 재조정 25%줄인다.
먹는게 정말 중요한걸 알면서도 아직은 젊으니깐 괜찮아 하면서 나쁜 습관들을 가졌는데 점점 몸 상태가 안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절식실천을 하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노화가 늦춰지길 바라봅니당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정희원 교수님 강의에 푹 빠져있는 시니어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교수님 강의 보고 배워서 운동의 필요성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있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드립니다.
곧 마흔인데 올해 필라테스 시작한게 정말 신의한수였어요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몸이 여기저기 벌써 많이 굳어있더라고요
운동 시작하면서 활력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어서 몸도 몸인데 운동전보다 정신건강도 훨씬 좋아짐을 느낍니다 간헐적 단식을 한 6개월이상 하다가 정희원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2단계가 너무 잘되니 체중이 계속 빠지는게 걱정되서 요즘은 잠깐 쉬고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겨먹고 있어요 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식단과 방향을 찾아서 실천하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요즘 제 건강 길잡이가 되어주시는분인데 세바시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가가 더 낫지 안습니까
현 종합병원 종사자입니다 샘말씀 백번공감 간호간병 매일 매일 실감합니다 저도 50대 늘 공부하고 실천할껍니다^^~
정말 꼭 필요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여성분들 운동 하셔야해요. 폐경 후에 뼈가 엄청 약해지거든요. 유산소 근력 유연성 다양한 운동을 보험 든다는 생각으로 젊을 때 해두셔야합니다.
이분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웃겨요 ㅎㅎ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적극 추천합니다
보건 복지부 장관으로ᆢ
공감합니다
유튜브 하나 달랑보고 보건복지부 장관?😂
늘 유익한 세바시 감사합니다. 정희원 교수님 강의는 찾아서 듣고 있어요. 60대인데 근력운동의 중요성 말씀 하셔서 요가랑 발레하고 있어요 먹는것도 잘 챙겨 먹으렵니다
무릎주사 허리주사 늘 골골거렸는데 보건소 운동실에서 근력운동한후 지금껏 일년칠개월째 병원간일없고 활기차게 생활한담니다 근력저축 최고야요!귀한 교수님채널!
나라에서 말하는 '노인'이라는 나이를 십여일 남겨두고 감상하는 강연이 너무도 유익합니다
요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몸과 마인드관리까지 두루 다루어 균형있는 건강 한국을 제시하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평소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고 식사도 나름 잘 챙겨왔다고 생각했지만 한달전 대장내시경상에 선종폴립으로 상위병원의 검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교수님의 책이 앞으로의 건강 가이드라인이 될듯합니다
제자신을 다시 리셋하는 좋은 계기를 주신 정희원교수님과 세바시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감사드리며 책이벤트에 참여합니다
결론: 자기 삶에 따라 필요한 섭취량 및 에너지를 정확히 알아야한다. 그것보다 덜하거나 더하면 몸은 나빠진다.
젊음유지엔 맨발걷기가 최고입니다. 활성산소를 바로 없애버리니까요. 그래서 저는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을 사서 링을 손가락에 끼워서 집에 있을 때는 항상 어싱을 하고 있습니다. 싸고 허접해도 어싱효과 제대로 나는 것 같구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오래 살고 싶지 않지만ㅡ연명 거부. 시신 기증ㅡ우리 맘대로 안되기에 교수님 말씀대로 실천 하려고 애씁니다. 여름에 땀 흘리며 움직이는게 😅😅😅
쉽진 않네요
정희원교수님의 영상은 세바시 강연을 통해 알게 되어 많이 접하고 있었지만 그저 듣고 아 그렇쿠나 그때에만 감동하고 넘어갔는데 2024년은 나의 건강의 해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오늘 이 영상을 접하고 보고 오늘 이 영상이 나에게 온 선물 입니다..3차원 절식 잘 실천하겠습니다..두분 강의 🤩 잘 듣고 갑니다~~
정희연 쌤 강의는 도끼입니다!
간병보험 뒤적이고 노후자금 걱정하면서도 야식, 정제곡물, 운동미루기 등 악습을 반복하던 중,
"80세에 기저귀, 월5백 간병비 세이브 위한 재테크 등" 쌤 말씀을 듣고,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생활이 자동으로 변했습니다.
건강습관을 넘어 삶의 철학과 태도까지 배웁니다. 논리적이고 차분한 모습이며 (연세를 모르지만) 늙지 않으실 것만 같은 외모도 놀랍습니다^^
쌤 책을 통해서도 뵐 예정인데,친필사인 책을 받게 되면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귀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육체의 노화 뿐 아니라 마음과 정신의 노화를 늦추는데에는 호흡수련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배꼽아래 석문혈에 단전이 있기 때문에 호흡수련으로 자신의 잠들어있는 신성과 잠재력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막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