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물건 버리는 게임…"비울수록 마음 채워져요"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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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많이 가진 것이 성공이나 능력처럼 여겨지는 게 현대사회인데 이런 세태와 거꾸로 가진 것을 비워가며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건을 비우고 나니 마음이 채워졌다는 사람들, 권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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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진 물건 버릴때랑 새로운 물건 살때랑 느끼는 행복감이 거의 비슷하다는데ㅋㅋㅋ 단순히 버리기만 하는 사람 없음 저렇게 천천히 비워내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물건을 잘 안사게됨 예전엔 다이소같은데 가면 기본 3만원은 썼던거 같은데 요즘엔 2천원짜리 하나 사는데도 별 생각을 다함
저도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그거인듯.
자꾸버리고싶다
비우기 시작하니까 물건구매할 때 신중해져서 돈이 모여져서 빚이 많이 줄었어요..특히 세제나 샴푸도 하나만 사서 쓰면 아껴쓰기도 하고 공간차지도 안해서 좋아요.
일단 비워봤는데, 그 과정에서 물건을 하나하나 꺼내다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하다 보니 '내게 이렇게 필요없는 물건이 많았구나' 느끼게 됐고, 그 후로는 물건 구매에 있어 신중해지게 되더라고요. 근데 필요한 물건은 또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됐기도 하고요 ㅎ. 깔끔한 집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버리면 집안이 깨끗해요^^
버리면 기분좋아지는걸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미니멀로 가는길인데 내가 내 인생을 통제할수있다는데 대한 자신감도 생겼어요
사는걸줄여야지..
돈은 안쓰는것이다~ ㅎㅎ
비움ㅡ비우고살아야지요
그릇이 총 10 개가 될까 말깐데 전혀 불편치가 않타. 그때그때 씻어서 쓰고,
4식구 모여서 식사 할일이 벼로 없으니,
스텐냄비 2. 용도에 맞게 쓸 후라이팬 3.4개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져요
마지막 집 뭔가 괜찮긴하다ㅋㅋㅋ
버릴라면과감히확다버려야함ㆍ그래야정리한효과도나고 속시원함ㆍ
전 가격 싼 물건들 다 놓쳤는데 다 포기하는게 속 편하게 될까요? 물건 놓쳐서 속이 안 편해요. 언제 기다리고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안 산게 잘한걸까요???
보기는참좋고..좋은거라생각한다...근데..옷이든뭐든다코디도생활에필요하니 만들어놓은거라..나머지는줄일수잇는데(ex)감자칼따로없이주방칼로)옷은못줄이겟다 ..옷을줄이기보다난옷방을크게만드는걸로...정리는필요한게취향이잘안변해.정리안해놔 찾지못해서 똑같은옷또사온적잇다..
버릴만한거 버리는데?;;
제발 버리고 삽시다
거주공간이 크고 넓으면 거의 버렸다고 한다면 썰렁한가요?
틀렸습니다 너무 황량하고 썰렁할수 있어요~집안 운기가 떨어지던데요?
이를테면 주방밖에 나온 주방 물품들을 모조리 다 치웠어요~
사무실 같던데요?
공간에 여백을 중시 하시고 포인트만 남겨주어 여유를 주어 넉넉한 주거공간을 확보하고자 합니당~^^
숫자가 456이었으면 오징어겜이랑 지독하게 였였을텐데
자켓 상의 하의 신발 가방 세 개씩으로 코디하면 경우의 수는 많아지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맨날 같은 옷만 입는 걸로 보이죠. -_-
버리더라도 적당히 남기고 버리세요.
사회생활을 안 한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그렇지 않아요. 아아템이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루엣이 중요하다고 배웠어요. 옷이 10벌이어도 모두 실루엣이 똑같으면 다른 사람들에겐 똑같은 옷으로 인식되고, 옷이 2벌이어도 실루엣이 다르면 사람들은 패셔너블하다고 인식한대요.
더 자세한 내용은 천계영의 실루엣 편을....
comxmaniac 오우 그럴싸하네요
생각보다 남들은 내가 오늘 뭐입는지 관심 없어요.
comixmaniac 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완전 새로운 지식을 배웁니다. 오!! 생각해 보니 진짜 그렇네요..!!
남이 보는눈이 뭣이 중헌디.
불법아니면 내편하게사는게 최고지.
그리고 남은 내옷에 별루신경안쓴다.
그리고 울남편 옷 ..연예인옷장인데,
맨날 입는것만 입는다
넷 진심 맞습니다욧!!
감사합니다 훟훟훟
잇는사람이 비우고 살면 미니멀라이프 없는사람에게는 그냥 원래살던삶 ㅋㅋ빈곤
음~~ ㅋㅋ난그냥 많이 가지고 살련다
저정도로 마치 빈집 처럼 비우는건 지만 필요한것만 갖는건 좋은거 같아 매일 버릴만한거 추려서 버리고는 있는데 왜 안주는 느낌일까!
어제 오늘은 옷버리기 진행중 인데
사계절 있는 나라에서 산다는건
계절별로 옷과 이불 커텐 신발등 전기장판 찜질팩 족욕기 선풍기 에어컨
같은 것들이 어찌됐든 차지하게 되니
쉽지만은 않네
기본 가전도구만해도! !
100개는 어림도 없다
개와 고양이 용품 만도ᆢ50개 뜨헉~
신랑꺼 100개
내꺼 3000개 ㅋㅋ
줄이자 줄여
밥솥도 없으면 뭐로 밥해먹어요?
라면만 먹죠
뚜껑있는 냄비
냄비요~^^
저 집다른 영상에도 나왔는데 풍년압력솥 같은거 있고 다른 유리 뚜껑 하나로 그 압력솥이랑 웍에 돌려가면서 덮어 활용하더라구요.
압력솥
정말 별게
다 직업이 되는 세상^^
필요없는것 버리는게 미니멀리즘인데 넘 없애서 집이 휑~
하여간 중용이 안 되니 극과 극
집이란 그래도 포근한 느낌이 들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데
완전 빈집을 만들어 놓고 미니멀리즘이라니
안쓰는물건은 있어도 필요없는 물건은 없습니다 언젠가 필요하게 되어있죠
버리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굶어뒤져버렸어 저분들은 100% 미니멀라이프이지만 보통 없어도 삶에 영향끼치지 않거나 나중에 쓰겠지...라는마인드로 사람들이 물건을 쌓아둡니다 그걸 버리는게 미니멀라이프입니다. 저사람들이 무작정 버리는것처럼 보이지만 미니멀라이프 신조는 최소화이지 무조건 버리는것은 아니라고 책에도 나와있습니다.
쓸모없는 물건이 어딨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도 못 버려요.
다끌어안고사세요.
다필요하니 물건을만든거겠지.
근데 나한테 다필요한건 아니지.
과거에필요해서 삿어도 현재는필요하지않는것.
@@안캔디-w6j 언젠간 필요하게되어있음ㅋ
그때가서 또사지요
그게 돈지랄임ㅋㅋ
지금 당장필요없다고 버린다면 나중에 필요해지면 어쩌려고 그게 돈지랄이지
무작정 버리는것보다 창고나 어디구석에 잘정리해서 두는게 좋을거같은데
뭐 다버리고나면 지금이야 집안이 깨끗해보여서 좋겠지ㅋㅋ
그러네요. 살림을 하지 않나봐요. 6개월, 혹은 1년 안쓴건 버리라던데.. 버리고 필요할때 또 사나? 각자 살림살이가 다른법. 정리정돈 잘 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자제하면 될걸... 버리는게 강박처럼 보임.
@@jinnyhong700 2년안쓰면 버립시다.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버리기힘든사람은
딱 구두쇠 마인드
자신이 관리할 수 잇을 만큼만 갖는 게 중요하다 고 본다.
근데 소파 색상 집에 안 어울려요. 왜 다 검정색으로 하지…
검정색 이쁜데요~^^ 취향존중!
막판에 나오는 저여자 재수없어 아주 재수없음 저여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