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s2ml1yn2b 기독교 분들 욕먹이는 일들좀 하지마세요.. 미니멀 라이프하는 곳에서 왜.. 하나님은 어떤 저 높은 어떤곳의 상대적인 대상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예수와 부처가 다르지 않고 하나됨을 뜻합니다. 저는 영적인 경험도 해봤습니다. 본인이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 영적인 경험을 사탄이나 사이비라고 생각 하실건가요?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편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많은 물품들로 집 공간을 가득 채우고, 유통기한이 영원할 것처럼 내 곁에 두는 것. 어느 순간 방 안에 들어찬 많은 것들이 족쇄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내 삶에서 뺄 게 없는 군더더기 없는 삶을 살자는 마음이 영상을 보고 우러나왔습니다. 결심하듯 일어나서 제 방에 있는 걸 하나하나 비워 보려 합니다.
저것보다는 좀 더 많은 미니멀리스트인데요. 정말 좋아요!!! 혹시 모를 손님용으로 뭐든 딱 두개 정도씩만 가지고 있어도 사는데 전혀 문제 앖더라구요. "이번달에는 뭘 더 덜어내지 ??"라는 생각하게 되면 나에게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은 당근으로 기부하거나 싸게 팔거나 등. 기분과 생각 마져 가벼워 지고, 삶자체도 실제로 가볍고 심플해 집니다. 당연히 물욕 소유욕도 사라지고, 물건을 살까 말까 하는 쇼핑 장소에 가면 "나에게 당장이나 꼭 필요한것인가?" 를 생각하게 되고, 전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안사도 마음이 편합니다
2015 년 겨울 이 영상을 처음 보고 너무나도 충격먹었음 ㅎ 사사키 후미오상 책도 완독하고 정신무장하고 하나둘씩 정리하고 버렸음. 그간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어언9년이 지난지금, 사사키상의 80%까지는 가까워진 느낌. 나는 단순한 삶을 통해 다시태어났음. 사실 ebs에 압도적 감사.
오랫만에 보니 반가운 다큐네요. 저런 삶을 수행하시는 분을 우린 스님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다만 저 영상보고 100개 넘던 수건중 낡아진걸 하나씩 버리는중이고 현재 40개가량 남았네요. 일주일에 2개씩(머리.몸) 사용하려니 14개가 목표네요. 매일 빨아 쓸 생각은 없고 일주일에 몰아 세탁할때 100개넘는 수건은 과했기에 깨달음을 줬던 다큐. 물놀이바디수건. 핸드타월. 스포츠타월. 수건 종류도 참 많았던거 깨달았던..
절제의 미학이 빛나는 영상이네요. 아이가 있는집은 사사키씨처럼 미니멀리스트로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절약정신은 실천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요즘 우리 나라 전통간식 약과가 유행하는것을 보며 신토불이 시대가 돌아온것 같아 반가웠는데 이 영상을 다시보니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아나바다가 생각나면서 레트로감성이 인정받는 요즘시대에 아나바다의 재유행이 돌아오길 기대하게되네요. 저도 작은것부터 절약을 실천해야겠네요!
저랑 많이 비슷해서 공감가네요. 샴푸,비누,치약,세제 등 전혀 안쓰고 물로만 냉수욕 하고 옷은 같은옷만 입고 수건은 한장가지고 쓰고 밥은 삼시세끼 다하고 딱 그에 필요한 식재료와 그릇만 있고 냄비는 하나로 충분. 근데 인도어 파라서 저정도로 없이 살긴 힘들고 저거 보단 더 소유하긴 함. 저 영상 나온 사람들은 좀 극단적이랄까..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저래도 될듯
※ 이 영상은 2015년 12월 4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물건 다이어트>의 일부입니다.
사사키상 버전 보려고 늘 보던 영상인데 핵심만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다큐예요! 감사해요!
그럼 지금쯤 집이 가득찼겠네요. 베스트셀러 됐으니...
버리는게 문제가 아냐 다시 사지 않아야 하는게 핵심
현실은 버리는게 더 힘들어
@@노아올센 어떤 이유로? 저렇게 극한으로 살자니? 나도 저렇게 못 살지 필요 없는거 비우고 살자는거 아니겠냐 무턱대고 다 비우래? 더 힘들면 쌓아두고 살자 각자 취향대로
@@왜요-s4h 그러다가 나태해지고 게을러져서 지저분한 방이 되지. 미니멀은 부지런해야된다
주기적으로 한번씩 봐줘야하는 영상
ㅋㅋ미니멀 기강
집아야함 ㅋㅋㅋ
옛날에는 이해 못 했는데
지금은 저렇게 물건이 많이 없는 집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이 정도 극단적인 미니멀 정도는 봐줘야 조금이라도 자극받아 청소라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누구인가? 누가 청소기 소리를 내었어?
맞아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큭
저렇게 간소화해서 써야 물건이 뭐가 있는지 까먹지 않고 매일 다 쓸 수 있고 이사나 정리할때도 스트레스 하나없이 할 수 있음. 진짜 좋은 습관이고 마인드라고 봄
사실 청소하고 정리하느라 시간도 절약하고 몸도 덜 힘들고요.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확실히 집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듯. 복잡한건 밖에서 하고 집에서는 가장 간결하게 살고 싶음.
😂😂😂😂😂
완전 공감해요 :) 💛🙏🏻
저도 그런듯 해여
더 이상 안사는것도 쉽지않은데
있는걸 버리는건 엄청난 내공이 필요합니다.
한번 마음먹고 버려보세요
생각보다 절대 쉽지 않습니다
미니멀 리스트들 존경합니다.
정말 정말 내공이 강한 사람입니다.
필요할때 없는게 더 스트레스야
겁나 깔끔하네.. 마음이 편안해진다...
즐겨찾기 해두고 뭔가 사고 싶거나 사야 할 거 같을 때 꼭 한 번씩 다시 봄. 이 동영상을 보고 난 다음에도 사야할 거 같은 것만 삼.
좋네요
저도 그러게요 ^^ 굿 👍
좋은 습관이네요! 저도 즐겨찾기 해놔야겠어요
남을 의식하지 않게되고 자유로워진다는게 핵심이네
무조건 버리기보다 지금부터 안사기만 실천해도 차츰 물건이 줄어듭니다 장농도 넓어지고 찬장도 넓어지고 신발장도 넓어지고..하나씩 비울때마다 홀가분해집니다
안사고 사용중인 물건 끝까지쓰면 점차 물건수가 줄어요.
정말요 저도 2년째 버릴건 버리고 팔건 팔면서 물건 거의 안사는데 많이 줄였어요 ㅎㅎ
맞아요 가끔 미니멀은 무조건 버리는걸로만 착각하시는데
안 사고 있는거 쓰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환경을 위해서도..
오케이! 버리기 힘들면 사지말기!!
좋은 방법입니다. ^^
당장 옷장, 서랍장, 책장을 비우려고 시도해 보시면 비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됩니다.
저 정도로 극단적으로 적게 소유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
유튜브에 미니멀리즘으로 검색했을 떄 나오는 다른 영상들은 그다지 공감가지 않는데, 이 영상이 제일 진정성 있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소유하는것은 끝없는 불만족에 시달리지만 미니멀리즘은 삶의 중심을 잡아줘서 좋음
이거 백번진리임ᆢ
그래도 수건 두장 정도는 괜찬잖아
2장이 3장이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이불,담요는 왜따로쓰는지 걍 이불로 돌돌말고 자믄되지
한장도 안갠찬음 ㅅㄱ
그러게요.^^ 수건 한장 정도라도 최고죠 👍
물욕이 올라올 때마다 보는 영상. 정말 버린다고 엄청 버려도 버림은 끝이 없더라고요. 수행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함
미니멀리스트 영상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었네요
저렇게도 살 수 있구나
미니멀리스트로 입문하게 해준 고마운 영상
미니멀하게 살아보니 사사키 후미오가 대단하다는것을 더욱 느끼네요
사사키 후미오는 범접할 수 없는 미니멀이네요
@user-js2ml1yn2b 기독교 분들 욕먹이는 일들좀 하지마세요.. 미니멀 라이프하는 곳에서 왜.. 하나님은 어떤 저 높은 어떤곳의 상대적인 대상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예수와 부처가 다르지 않고 하나됨을 뜻합니다. 저는 영적인 경험도 해봤습니다. 본인이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 영적인 경험을 사탄이나 사이비라고 생각 하실건가요?
저도 수건 하나로 얼굴닦고 손발닦고 물로만 빨아서 못쓰긴할듯 찝찝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을때 보는 힐링영상
미니멀리즘… 요즘같이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필요한 정신 아닐까싶죠.
지출을 줄이고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게 해주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와 환경에게도 도움이 되는 생활 정신이 아닐까싶네요
경제관점에선 최악이지 그렇지않아도 내수시장최악인데 전국민이 미니멀리즘하면 대기업빼고 다망함 ㅋ
다들 잘못알고 있는데 미니멀리즘은 돈이 많아야 가능함.. 필요없으면 버리고 다시 필요하면 사고 이지랄을 계속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사는거보다 돈이 더 많이듬..
@@헤이하치 이분 말이 정답인게 물건도 대량으로 사면 그만큼 저렴해짐 소량은 비쌈.. 결론은 그 비싼 값어치를 할수 있는 능력
답글 다신 분들 저 영상에 출연하신 분이 쓰신 책 읽어보면 님들 생각에 대한 반박도 다 있어요
그냥 적당히 아끼고 과소비 안하고 살란다.. 지금도 핸드폰 6년 넘게 쓰고 컴퓨터는 10년된거지만 쓸건 쓰며 사는게 좋네요
저건 부지런도 필수요소다 진짜;; 얇은수건 1장이라니ㅠ
근데 이건 너무 극단적임
극단적이긴 한데 오히려 빨래돌리고 빨래 널고 빨래 개고 하는 시간 생각하면 저거나 그거나일듯
혼자사니 가능한것같음
미니멀하게 살면 오히려 시간에 여유가 생겨요. 물건관리나 청소에 들어가는 시간들이 훨씬 줄어서
미니멀도 좋지만
이건 너무 억지스럽다
인간이. 의식주는
기본이다
저도 60세 넘어서야 미니멀 라이프실천합니다
지인 친척집가서 부러워 냉장고 가구 인테리어 소품 안마의자 쇼파 대형 고급으로 바꿔가며 경쟁하듯 살아와서 이제서야 진정한 내인생을 살기로 맘 먹고 하루에 2개씨 버린지 1년째 냉장고 부터 소형으로 바꾸고 인테리어 소품은 다처분하고 화분 화장대까지 처분하고 홀가분하게 남과비교않고 물건안사니 이렇게 홀가분합니다
남과 비교하며 살면 불행해집니다
사사키상 이사 갈 때 큰 보따리 하나면 쌉 가능하겠네
가짐에 집착하는 것도 그렇지만 버리는것에 집착하는 마음도 버려야 할 것 중 하나이다. 모자라지도 부족하지도 않기위한 균형이 중요한 것.
보통은 버리지도 못하니 좀 더 버리는 마음을 가지는게 좋죠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편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많은 물품들로 집 공간을 가득 채우고, 유통기한이 영원할 것처럼 내 곁에 두는 것. 어느 순간 방 안에 들어찬 많은 것들이 족쇄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내 삶에서 뺄 게 없는 군더더기 없는 삶을 살자는 마음이 영상을 보고 우러나왔습니다. 결심하듯 일어나서 제 방에 있는 걸 하나하나 비워 보려 합니다.
와 저도 영상 보면서 마음 진짜 편했음 극공감
응원 드립니다
산티아고, 시코쿠 순례길을 다녀오니 저절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게 되네요.
감사함을 느끼는 삶이 멋집니다.
미니멀리스트중에 이 분이 젤 대단한듯
한국에서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시작했다"라고 몇번 읽은 책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저자를 보게 되다니 새롭네요
와~~정말 대단하시네요ㆍ
내 삶을 되돌아 보니 너무 많은것들을 탐하고 살고 있네요 ㆍ
살빼서 입으려고 안버리고 모셔둔 옷부터 버려야겠어요 ㆍ
살을 빼는게 득일거같은데요
얇은 흰수건도 따라 사고싶은 맥시멀리스트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ㅎ웃고갑니다
저것보다는 좀 더 많은 미니멀리스트인데요.
정말 좋아요!!!
혹시 모를 손님용으로 뭐든 딱 두개 정도씩만 가지고 있어도 사는데 전혀 문제 앖더라구요.
"이번달에는 뭘 더 덜어내지 ??"라는 생각하게 되면 나에게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은 당근으로 기부하거나 싸게 팔거나 등. 기분과 생각 마져 가벼워 지고, 삶자체도 실제로 가볍고 심플해 집니다.
당연히 물욕 소유욕도 사라지고, 물건을 살까 말까 하는 쇼핑 장소에 가면 "나에게 당장이나 꼭 필요한것인가?" 를 생각하게 되고, 전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안사도 마음이 편합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 저렇게까진 역시나 힘들다 싶어도 한편으론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2015 년 겨울 이 영상을 처음 보고 너무나도 충격먹었음 ㅎ 사사키 후미오상 책도 완독하고 정신무장하고 하나둘씩 정리하고 버렸음.
그간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어언9년이 지난지금, 사사키상의 80%까지는 가까워진 느낌.
나는 단순한 삶을 통해 다시태어났음.
사실 ebs에 압도적 감사.
이사람은 본인은 이미 충분히가져 돈도 필요없다며 저책 출판해서 번 돈 전액을 기부한 찐
정말요..?ㄷㄷ
와…
나한테주지 사사키상.. 나는 정말 무지 돈이 필요한데..😢
물건이 많을 수록 관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 그럴때마다 난 미니멀리즘이 좋다 생각하는데, 물건들이 많으면 내 인생을 쪼개어 그것들에 하나하나 먹이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궁극의 자취생이다 이사갈 때 편하고 청소할 때 편하다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버릴 것을 염두하고 사라 명심
어쩐지 사람이 되게 여유있고 평온해보인다.
미니멀해지리라 마음먹은지 2년차... 많은 물건을 비우고 기부하고.. 많은 물건에게 기를 뺏기지않는 삶이 되가고있어요. 청소도 금방금방하고.. 물건도 힘들게 정리했던 기억때문에 여러번 고민해보고 사게됐구요.
저렇게 살고싶은데 쉽지가 않구나.
일단 사지 않는 것 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이놈의 다*소가 제 맥시멀리스트에 한몫해서...
자주 쓰는 거 빼고 다 버려야겠어요.
내가 요즘 추진중인데... 진짜 돈나갈일이 없고...
방이 넓어지고... 희안한게... 없으면 없는데로 어떡게 해서든 생활이됨...
마트가본지가 언젠지도 기억이 안난다...
밥은?
@@bk-sl1en마트직접가진 않으시고 온라인으로 꼭 필요한거만 간결하게 구입하시겠죠
어떻게
그럼 밥은 어떻게 드세요?
드세요?
최애다큐.. ❤매번볼때마다 놀랍고 자극이됩니다.
나도 저정돈 아니지만 미니멀 라이프로 살아가는게 내인생 목표중 하나이다
너무 아무것도 없는게 떠날때 맘은 편하겠다
지구가 좋아할 영상
어느 미니멀영상을 보더라도 이영상만큼 힐링되는 영상이 없음^^
둘 다 해봤는데 비우거나 채우는 것보다 내 마음이 온전해야하는거 같다. 극으로 가면 언제나 끝은 혼란이다.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입니다. 신기하게 잊을만하거나 삶이 늘어질때 한번씩 알고리즘에 뜨네요 ㅎㅎ 벌써 너댓번 본 것 같은데 늘 자극받고 갑니다~
오랫만에 보니 반가운 다큐네요. 저런 삶을 수행하시는 분을 우린 스님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다만 저 영상보고 100개 넘던 수건중 낡아진걸 하나씩 버리는중이고 현재 40개가량 남았네요. 일주일에 2개씩(머리.몸) 사용하려니 14개가 목표네요. 매일 빨아 쓸 생각은 없고 일주일에 몰아 세탁할때 100개넘는 수건은 과했기에 깨달음을 줬던 다큐. 물놀이바디수건. 핸드타월. 스포츠타월. 수건 종류도 참 많았던거 깨달았던..
100개 ㄷㄷㄷ 혹시 몇인가구였나요?
몇 번째 보는 건지 기억 안날 정도로 많이 봤어요!! 여러 번 봐도 항상 배울 점이 있고 저까지 홀가분 해지는 느낌이에요!!
가진게 많을수록 감사한 마음이 적어진다, 매우공감
좋은말이네요
일단 혼자 살아야 가능할 거 같다... 편의지향적이고 소비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면 어느 한쪽이 언젠가 떨어져나갈 것.... 그리고 자식에게는.. 뭔가 못할 짓..
저분은 극강의 미니멀이고
미니멀리스트도 아이들물건이나 꼭 필요한건 사요 공간이 항상깨끗하고 청소 정리시간이 줄어드니 육아할때 힘도 덜들고요
모두가 처음엔 미니멀 라이프 ㅎㅎ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둘 채워짐 ㅎ
얼마전 이사하면서 퀸침대와 스탠드티비 등 이것저것 많이도 구매했고, 안그래도 좁은방을 꽉 채워넣었다.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후에 방안에있던 침대, 티비를 다 당근에 팔아버리고 텅빈방에 이불만 깔고 자고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창문앞에 키우는 식물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나를 맞이해준다. 깔끔해서 마음이 편안하다.
철새처럼 주기적으로 돌아와서 보는 영상입니다.ㅜㅡㅜ계속 보는데 안 질리고 자극받아가요!
저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신분 늘 생각나고 배우고 있습니다
절제의 미학이 빛나는 영상이네요. 아이가 있는집은 사사키씨처럼 미니멀리스트로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절약정신은 실천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요즘 우리 나라 전통간식 약과가 유행하는것을 보며 신토불이 시대가 돌아온것 같아 반가웠는데 이 영상을 다시보니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아나바다가 생각나면서 레트로감성이 인정받는 요즘시대에 아나바다의 재유행이 돌아오길 기대하게되네요. 저도 작은것부터 절약을 실천해야겠네요!
불필요한것을 비워야겠어요~요즘은 대용량 구입이 많아지다보니 집에 물건도 많아진다. 싸다고 물건을 왕창 사놓는 습관을 버렸다. 두루마리휴지. 물티슈,샴푸,린스.치약, 주방세제.세탁세제 등 그때그때 필요할때 사니깐 돈도 아끼게되는것 같고 아껴쓰게되고 짐도 많아지지 않아 좋아요~
우리의 삶도 지구도 행복해 지는일인거 같아요~
그치만 그는 집은 있었다...난 집도없으니까 극한의 미니멀리스트인가봄...
물건이 집에 많으니
눈이 피곤해져요.ㅜㅠㅜ
스트레스...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멋집니다 쓸물건만 딱.. 미니멀의 본질
50살 넘은 제가 꿈꾸는 삶입니다.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사놓고 귀찮아서 버리지도 못하고... 50살 넘어서 깨닫고 있네요.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된다.
색다른 삶의 방식을 접할 수있어 좋았슴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비누를 써야 세균이 닦이는데 아예 안 쓰는 건 비위생적인 것 같아요.
딱케리어2개의
살림으로살아보리라...결심하고도아직비틀비틀하지만있는물건다쓸때까지
식료품외에는
거의사지않는
습관은들인것같아요
홀가분하고
편안해요
법정스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지금의 사사키씨와 만나 대화를 나누었더라면 어떤 얘기를 나누셨을까 새삼 궁금해지네요 저도 미니멀리스트를 추구하지만 그걸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식사를 할때 최대한 잔반을 남기지 않으려고 해요^^
아이 키우면서고 미니멀은 가능해요 대여하고 당근에서 사고 또 당근에서 팔고..현존하는 장난감은 다 사줬다고 할수 있는 엄마입니다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선 적당한 소비도 필요합니다.
소비가 되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당장 출가하셔도 될듯
마음이 평온해져요~
청소하고 관리하기도 편하겠네요
마인드도 본받아야겠어요🤍
그냥 단순하게, 비우고 사는게 맘 편함
대단하네요
나도 미니멀리스트. 솔직히 풀소유 해 본 자만이 진정한 무소유를 실천할 수 있다 생각함
저건 너무 극한이고..쌀때 사서 쟁여놓고 쓰는 습관이 있는데 그건 고쳐야하나 생각이 듦.. 그래도 비누 치약 세탁세제 는 소모품이고 필요할거 같은데.. 위생상..;;;
비누 샴푸 안쓰면 뭘로씻나요...?
독신이기에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저런 환경이 불가능함..
자기현실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배워서 실천해봐야겠어요 ^^
걍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세요. 미니멀 좋다고 유행이라는데 따라한다고 전부 다 무언갈 얻는게 아닙니다. 얻을 만한 사람이 미니멀 해서 얻는거에요. 못얻을 사람은 미니멀을 해봤자 금방 원복됩니다. 차다리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삶 이런걸 생각하는것이 더 도움되겠네요.
미니멀이 주변 물건뿐 아니라 먹는 것과 인간관계등에도 적용되는 것 같다
지금 미친 경쟁 자본주의의 맥시멀리즘보다는. 저게 낫겠다 싶네요 ... 덜 노력해도 되고 ㅎㅎ
나도 미니멀리스트 되고 싶다 진짜진짜 무진장
근데 저렇게 부지런할수가 없다
너무 자신없다 저사람은 진짜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다 진짜 아무나 못한다 진짜
사사키씨는 나에게는 극단적이지만,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게 되면 이 분의 딱 반만이라도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꿈꾸고 있다.
멋진계획 응원해요ㆍ
반성하고 배워갑니다 ❤
존경스럽다.
사람이 진짜 부처에 가장 가까워보이네
피천득의 수필 한 구절과 천상병의 시 한구절이 생각나는 삶이네요😊
저분도 대단하지만, 무소유는 부처의 가르침이 아니라 그저 법륜스님의 캐치프레이즈에 불과합니다. 원본은 "주는대로 되는대로 살라." 에 가깝습니다. 시주가서 썩은음식주면 마다않고 썩은음식 먹는 등 의도하지말고 흐르는대로 살라는거죠
법정스님
지금 이분 예전 물건들이 지금 재모습이네요... 저도 마음을 비우고 미니멀라이프를 준비해보럽니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집에있는거 싹 버리고싶어
모든지 적당한게 좋은것같아.
극단적인 물질과욕, 극단적인 미니멀리즘 이 두가지 모두가 다 한 방향으로의 집착이 아니겠습니까?
문명이 발달했으니 무엇에도 지나치게 얽메이지 않고 조화롭게 사는게 제일 좋은듯 하네요
좋은 삶이다
작은 아파트가 넓고 쾌적하고 호텔만큼 좋아보이네요 저도 수건이라도 좀 비워야겠어요
예전에 이거 보고 옷 버리고 미니멀에 빠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정리 좀 해야겠어요🥹
호텔방에 가면 마음이 편한 이유가 저거죠. 아무런 짐도 없는거. 마운틴뷰로 이사왔는데 좋을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구요. 문제는 너저분한 집 안이었음. 비우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저랑 많이 비슷해서 공감가네요. 샴푸,비누,치약,세제 등 전혀 안쓰고 물로만 냉수욕 하고 옷은 같은옷만 입고 수건은 한장가지고 쓰고 밥은 삼시세끼 다하고 딱 그에 필요한 식재료와 그릇만 있고 냄비는 하나로 충분. 근데 인도어 파라서 저정도로 없이 살긴 힘들고 저거 보단 더 소유하긴 함. 저 영상 나온 사람들은 좀 극단적이랄까..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저래도 될듯
치약..을 안 쓴다고요?
@@코코-l9j 솔라데이라는 치약 필요없는 칫솔 + 소금양치 합니다
@@sospop613 전 5년 이상 없이 했고 치석 없어서 놀래시던. 치석이 잘 생기냐는 식사를 무엇을 하는지도 매우 영향이 큽니다.
샴푸 치약 워시 세제 등등 안쓰면 님은 모르겠지만 옆에가면 냄새남;;;;;;;; 찐임
@@happys9594 ㅋㅋ 세상은 넓답니다
이거 또보러 왔네요
원룸 실평수가 9평에 가까운데도 너무 좁게느껴져서 .. 다시 보면서 정리하려합니다.
가격이 얼마든 한 번 구매한 물건을 오래도록 잘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복잡한게 싫어서 미련 없이 물건을 버리는 편인데 꼭 버리고 후회하네요..
훌륭한분 물건 많으면 그만큼 치울것도 많아져서 집에 있어도 청소하느라 힘들더라고요 저도 안쓰는 물건 팔거나 버리거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지도 않구요 존경스럽습니다 ^^ 정말 대신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려)는 1인이지만... 모두가 저러고 살면 경제가 돌아갈까 싶어요.
흐트러질때마다 주기적으로 봐줘야 함! 도서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