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Sole Earth] Product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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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Are you a minimalist? Or a maximalist?
This world is overflowing with products. Does owning more mean greater happiness? What does it mean to own goods?
Organizing goods doesn't just give you wider space. They say organizing unnecessary products and simplifying the space gives psychological stability and happiness.
Why don't we start product diet too?
#ZeroWaste
#NeatAndTidy
#EnvironmentDocumentary
미니멀 다큐 또 만들어주세요 🙋♂️🙋♀️🙋♂️🙋♀️🙋♂️🙋♀️
알고리즘 자식 내가 집 대청소중인걸 어떻게알고..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3년전부터 보고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보면서 정신차립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1년전에 업로드된 영상인데요??
@@Meounghi12 영상자체가 더 옛날영상이에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하려고 노력하는데 우선
1. 물욕이 사라지고
2. 돈이 모이고
3. 생각도 정리되고
4. 집중할 수 있게되고
5. 시간을 벌수있다
현숙씨 용기내서 정리 잘 했네요^^
쉽지 않은일 잘 해내셨어요^^
진짜 안쓰는물건 버리기랑 정리정돈만 잘해놔도 청소할때 쉽고 집에오면 편안히 쉴수있는곳이됨.
09:57 손님 오시면 새접시 쓰는게 예전 엄마세대때는 국룰이었는데 어느날 문득 드는 생각이 가장 사랑하는 식구들은 왜 헌거 쓰나 싶어서 🤔 좋은 식기 쓰기 시작함. 첨에 놀래시던 엄마도 " 그래. 손님이 1년에 몇번이나 오냐" 하시면서 이젠 제일 좋은 식기부터 사용하심.
물건 사는게 어느새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되버린 자신을 반성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불필요한 것들은 없애나가야 하겠습니다.
넷플릭스의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시리즈가 있어요. 무조건 미니멀하게 살라는게 아니라 나의 필요와 만족에 부합하지 않는 물건들을 선별해서 비우라는 프로그램의 모토가 좋았어요 참여한 사람들도 자신의 삶이 중심를 잡고 제대로 세워지는 것 같다고 의외의 마음 치유 효과에 놀라워 하기도 했고요 필요한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제대로 사용하자는게 미니멀리즘의 핵심인 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
와 한번 봐볼게욥
넷플릭스 결제해야해나ㅠㅠ
@@Dvhjgdsfhkmhhk 그거 회원가입하면 한달 무료체험 할 수 있어요 한 번 체험해보세욥(광고xx)
그리니 감사합니다 지금 다운 받고 있어요!
가질 때 행복하기 보다
비울 때 행복한 사람이 되자
마음에 새기고 노력중입니다
공간을 만들고 저에게 필요없는 것을 과감하게 버릴 때
왜인지 모를 행복함을 느낍니다
버리고 또 버립니다
한계점에 이를 때까지 버렸다가
시간이 흘러 다시 보면 또 저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이 보입니다
비우고 또 비우겠습니다
틈날때마다 시청하며 버리는 신호로 사용중^^
이 방송 최고임~
사사키씨 만큼은 정말 못할듯하지만, 그래도 근처를 가기위해 노력 합니다^^
기업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ㅋㅋ
ㅋㅋ
ㅋ ㅋ ㅋ
나는 내가 선택한 물건과 함께 하는 삶이 즐겁다. 물건과 함께 나이먹는 것이 즐겁고 보고싶을때 언제든 꺼내서 볼 수 있기에 어지간하면 물건을 버리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버리기도 못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비우는 삶이란 무작정 물건 버리기가 아닌 스트레스를 돈쓰는데 푸는, 충동적인 소비습관의 문제점을 일깨워주며 현명한 소비습관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향으로서의 미니멀리즘일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미니멀리스트의 동경으로, 소비로부터의 반성이 아닌 그것을 선택한 이유가 단순히 트랜드고 유행이라서 중심 없이 무조건 버린다는 관점은 쓰레기만 늘리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되도록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습관을 버리고 어지간하면 집안에 잊혀져서 쓰지 않았던 물건들을 소비해서 없애는 방향으로 천천히 비워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이 말하듯 버리기 애매한 물건들은 따로 박스에 넣어두고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조건 버려서만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그런 사고는 안에 있던 문제들을 그저 바깥으로 치워두는 것 뿐인지라 근본적인게 해결이 안되면 무한반복될 거다. 환경 지킨다고 에코백과 텀블러가 집안에 쌓여있는 것 같은 모순된 상황처럼 현명한 소비로 오래 쓸 물건은 정말 신중하게 구입하고 트랜드를 이용해서 책을 만들어 돈버는 사람들을 경계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하나같이 비우는 삶의 장점이란 마음의 평화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물건이 주는 압박으로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비우는 방법을 찾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정말 나중에 필요없어지고 혹시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사는 걸 신중하게 생각하게 돼요. 가능하면 좋은 걸 사고 기왕이면 재활용이 가능한 걸 사고, 비닐이 어떨 수없이 생긴다면 몇번 재활용해요. 버리는 것 자체가 지구에 너무 안 좋으니까요.
무엇보다 버리고 또 살 거라면 가지고 있는 걸 몇번씩 살펴보면서 생각하게 돼요.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지구가 조금이라도 쓰레기로 덜 쌓이면 좋겠어요
저는 마트갈때나 장볼때 들고다니는 전용가방 을 사용해요.
나만의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들고 다녀요.
조금씩 더더 미니멀 할거에요.
자극되네요! 지구에도 나에게도 좋은 변화가 될 거 같습니다.
8:00 이것이 이 동영상의 핵심
부럽다 아무거나 사도 놔둘 집이 있어서
미니멀생활 잘하는법. 물건을 살때 그냥 마데인 차이나 거르면 됨. 이건 확실함. 가격만이 아니라 내구성, 브랜드. 그리고 정말 나한테 필요한 물건인지 제조국보면서 살펴보니 가격보단 성능을 더 살펴서 싼거 사서 비싼거 다시 사는 행위가 팍 줄어듬. 아무튼 대체재가 없는 마데인차이나가 아닌 경우 말곤 차이나 거르는게 이 생활에 도움 됬음.
제조국은 중국인데 판매사가 한국기업인 경우엔 그냥 중국 직구로 구매해버림.
이사 다닐때 편하겠다.....
공감 합니다. 너무좋은 영상
단순히 집이 넓어져서 좋은 것보다 돈을 더 안 쓰게 되서 좋은 것 같다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것들은 결국 쓰레기가 되는 것 같아요. 무엇이든, 소유욕을 줄이고 아껴 써야겠어요.
미니멀 라이프 다큐 마니 제작해주세요!!!!!!
저 일본인의 일상을 들여다 보니...신기함보단 애잔함이 더 뭍어난다.
과연 미니멀라이프란 용어가 단지 지구환경만을 생각해서 탄생한 개념일까?
소유해봐야 덧없는 환경에서 살게 되니 도리어 아무것도 갖지 않게 되었다는 역설이 발생한 게 아닐까?
언제든 지진,화산,쓰나미로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 물건, 공동체가 모두 한순간에 사라지는 공간에서 살게 된다면..
누가 큰 돈 들여서 자신을 가꾸고, 내 환경을 위해 투자를 하겠는가?
거기다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일본의 현 경제사정에선 더 이상 내일을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노후를 위해
지금을 갈아 넣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구시대의 열성은
차츰 멸종해 가고 있으며..전 세대를 아우르는 저러한 트라우마는 개인의 삶 역시 갉아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 가정의...자녀를 위한 투자는 결국 장난감 창고를 만들어 버렸지만, 그 기저에는 내 자식에 대한 열망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불편에도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반면, 오늘 즐거운 한때를 같이 보낸 가족일지라도...
불가항력적 자연재해 앞에선 내 사랑하는 가족 역시 한순간 증발할 수 밖에 없는 일본의 경우
누가 내 아이만을 위해 장난감, 고가의 영어동화책을 사주며 아이교육에 부모세대가 헌신을 할까?
그냥 시간이 남는다면 함께 공원 산책을 하며 아이와 시간을 공유하고..집을 가득 체울뿐인 물건따위 보단
아이와 함께 나누는 현재의 시간에 충실한 게 도리어 서로를 위해 더 좋은 기억이 되지 않을까?
저 일본 소녀의...상상 장난감 놀이가..더욱 애처럽게 다가오는 것
미니멀리스트 사사키씨의 마치 관속에서 살아가는 듯한 수도승같은 모습
모두, 미래 없이 현재만을 겨우 살아 남고자 마음먹은 체념한듯한 현 젊은 일본 세대의 가치관이 옅보여서 씁쓸하기만 하다.
단순 사회적 운동쯤으로 표현한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일본이 가지고 있는,
이젠 현실이 되어 버린 방사능, 지진, 쓰나미의 공포는 조국을 떠날 수 없는 가난한 대다수 흙수저 일본인의 경우
그들의 멘탈역시 바꿔 놓을 수 밖에 없으며, 그러한 불안의식이 저러한 생활패턴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강남 한복판에서 더 이상 전쟁의 공포를 한번도 체감해 본적 없는 세대들에게 저들의 내적 불안감을 보여줘봐야
체감 못하는게 당연한 것이며, 눈앞에서 자국민 수십만명이 수몰되는 현장을 라이브로 보고, 바로 옆에서 목격한 일본인들에겐
우리내 세월호 트라우마와는 양상이 다른 엄청난 충격을 전국민이 받았을 건 당연한 일이다.
전 세계 젊은층이 그들의 부모세대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빠르게 가난해 지고 있다.
그런 불편한 현실이 고통스러우니 내가 많이 가지질 못하는 건...내가 지구환경, 삶의 효율성을 위해...
내가 의도적으로 많이 안가지는 것이다...라며 정신적 자위질을
미니멀리즘이란..그럴듯한 용어로 포장을 하고 있지만, 서로 양상은 다르지만 본질은 비슷하게 작용하고 있다.
서로 모두 가난해 졌으며, 갑자기 부자가 되어 소비력이 극대화 되는 일은 우리삶에 잘 없게 되었다.
결국 나를 아끼는 마음으로 난 적게 갖기로 마음 먹었으며, 그렇게 해야만 내 멘탈이 온전히 견딜 수 있는 것이다.
이건 사회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나...일본의 경우는 특히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불가항력적 자연재해 요인으로 인해
더욱 소유로 멀어지게 되었으며, 일본특유의 죽음이 삶과 혼재한다는 심리가 강화되어 저러한 비움의 미학(?)이 발생한 것이다.
반면 우리는 전후 세대이후 특별히 일반 시민들의 멘탈을 모두 털만한 불안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소비가 미덕이란
자본주의적 속성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이며, 위 다큐가 동일선상에서 다루고 싶었던
일본의 현재 모습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는 게 사실이다.
우리는 가난해지고 있기에 비워야만 하는 것이고, 일본은 내일이 없기에 내다 버리는 것이다.
잘 읽었습니다.
유튜브하면서 이렇게 양질의 댓글은 처음보네요.
영상 컨텐츠로도 봤으면 좋겠어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공감합니다. 아무리 공수래공수거라도 저런 극단적인 미니멀리즘을 보며 오히려 공허해 보였는데 원인을 알겠네요.
극단적인 미니멀리즘은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오히려 미니멀리즘 지향하는 사람들 중에 평범한 수준이라면 한 번 큰 돈을 가져보니 소유가 공허해보이고 의미가 없어보여서 미니멀리즘에 가벼운 마음으로 입문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아주 부자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필요한 물건을 항상 어려움없이 사줘서 결핍을 느껴본 적이 별로 없고, 그래서 소비에 대한 욕구가 없어요 오히려 내 물건이 부담스러울 뿐이에요 정리를 잘 못 해서 더요
님은 소유가 여러 관계에 대한 가치를 치환한 것으로 보지만 이런 가치를 해치는 트라우마가 없더라도 저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물건이란 매개체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껴요 이런 사람이 생각보다 많을 수도 있고요
저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역사상의 가난 때문에 많은 사람이 소유에 대한 집착이 생겼다고 봐요 그리고 물건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에는 다양한 가치가 있겠지만 삶의 공허를 채우려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봐요 부자라도, 가난해도, 가장 빠르고 쉽고 피상적으로 공허를 메울 방법이 물건을 소유하는 거니까요
휴 나도 물건 진짜 못버리는데ㅠㅠㅠㅠ 살 때 쓴 돈 생각하니까 자꾸 안쓰는데도 끌어안고 있게 됨. 이래서 뭐 살때 신중해야하는 거구나 싶음 이젠 세 번 생각하고 살..거..다... 증맬루
에구ᆢ. 돈도 무지 낭비됐을 듯. 1+1이나 박스째 사들이는게 결코 절약이 아니지요. 1개 사는게 비싸더라도 필요한 1개만 삼. 많이 있으면 헤퍼지니까. 절제력을 좀 가지셔야할 듯. 싸다고, 필요한듯 하다고 막 들이셨네.
알차게 보고
따라하려구 노력중
난 환경에 관심이있었는데
그때 미니멀 라이프를 알게되어
미니멀라이프를 유트브에서 보고있다.
가족이 반대하기때문에 실천을 완벽히 할수 없지만 물욕이 요즘 확연하게 사라졌기때문에 노력중이다.
돈이 있던 없던.
집안. 깔끔하게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은
평생 못함. … 답답. 그건. 본인 책임
정말. 깔끔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특히. 비싼 것이 없더라도 놀라움.
"세상에 필요 없는 물건 있을까....집이 너무 좁은 걸까~ 짐이 너무 많은 걸까"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를 만든 적이 습니다. ^^
김지현쌀롱의 "버려버려"란 노래인데, 여러분들 짐정리하고 청소하실때 한번 틀어봐주세요.
부끄럽지만 셀카로 만든 뮤비예요 ua-cam.com/video/FBI_5k5SbmI/v-deo.html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주제, 다큐영상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당장 실천하고싶당
이분정도아니라도 현재 무건이주인이울집을 당장 다이어트 시작~!♡
ㅇ와 지금은 다들 미니멀 미니멀하는데 ㅋㅋㅋ 다들 저때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네 역시 답은 나한테 있구나..
한트럭 정리한지 몇개월전
오늘 보고
다시 정리드갔습니다
안버리면 청소는 하나마나
법정스님의 무소유^^;
무소유 정신이 심화된게 미니멀리즘이에요.
내물건만있는 내방에도 사사키씨보다 물건이많다
삶이 너무 좋아서 그래요
다양하게
지금 한달째 버리는 중인데 1년은 더 걸릴듯ㅠㅠ 나도 가볍게 살고 싶다.
사사키의 집 17:11 ~ 23:10
남편이 비누로 머리감는데 빗에 때가 껴서 샴푸 좀 쓰라는데 고집 부리고 않씀 갔다 버릴수도 없고
손님이 왔을때 새 접시를 쓰는건 맞는데
손님이 오기는 오냐고
보이지않는 손(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했다 가 5년전 책이라 거부감이 드신다면
미니멀리스트 시부상의 나는 미니멀리스트,이기주의자 입니다 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하고 싶은게 모델하우스처럼 해놓고 사는거.... 난 저런 비어있는것 같은 집사진보면 마음이 편해지던데....
저두요! 분명히 사람이 사는데 새 집처럼 아무것도 없는 집 너무 취향입니다ㅎ
저두요 ~ 다 비워두고 침대 식탁만 두고 싶어요
인생다큐임.4년전 이다큐보고 사사키후미오를 알게되고 미친듯이 책을 읽고 미니멀라이프 실천중
가장 좋은건 물욕이 없어졌음
공간이 넓어짐
통장의 돈이 쌓임
@Pudding Poo 맞습니다. 물건 하나를 사도 신중하게 사게 되죠. 하나를 들여오면 하나를 내보내는 식으로 물건수를 유지합니다.
저도 ㅎ 물욕요정이었는데 욕심이 없어졌어요
사카키 후미오 작가가 없었음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를 듣지도 못했을거 같습니다.
핵공감 미니멀라이프 최고!
혹시 어떤 책이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몇 개만 추천 부탁드려요
친구가 미니멀 한다고 할때 처음엔 줄이면 그만큼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줄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거에 놀랐었다. 오히려 물건이 줄으니 남은 물건들울 신경써서 돌보게되고 청소시간이 줄고나니 나만의 시간이 늘었다는게 좋아서 더 정리하고싶어짐.
이 영상 하도 많이 봐서 길에서 현숙씨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 것 같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닼
빵터집니다. 정말 이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멀이 경제성장에 영향을 줄거라지만 불필요한것을 줄이고 양질의 고품질하나만 고르다보면 전반적인 산업질의 상향화가 이뤄질듯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지... 싼물건 팔아다 번 돈으로 투자해서 고품질 개발하는 회사도 많은데 ㅋㅋㅋㅋㅋ
어휴... 씨
맞는말하시네
싼거 여러개 사는것보다 비싼거 하나사는게 더오래쓰더라 더가치있고
@2서민의삶 싼거는 오래쓰고싶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2서민의삶 옷, 가구, 가전기기 등등이요?
나 4년전에 백화점에서 10만원주고 산 듣보잡 브랜드가방이랑 5년전에 백만원 넘게 주고 산 프라다 가방 있는데 10만원짜리가 더 상태 좋음. 심지어 10만원짜리는 데일리로 들고 다녔는데. 내가 볼 땐 비싸고 무겁기만한 명품보다 이 10만원짜리가 더 명품으로 느껴짐.
@2서민의삶 spa브랜드 옷은 진짜 오래 못입음 진짜 세탁기 몇번 돌려도 걸레짝이됨
@@xlwpu0efdwer 무조건 비싼거보다는 튼튼하고 좋고 가성비가 좋은것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가방도 10만원대라면 물론 명품가방과 비교했을때는 저렴한가방이지만 1만원짜리 가방 10개 사는것보다는 자기용도에 맞는 가방 1-2개 사서 들고다니는게 좋은거같아요.
이사하면서 물건을 거의다 버린거 같아요 죄책감도 느꼈고 관리 안되는 부분으로 스트레스 받고.. 물건이 쌓이니 먼지도 쌓이고요. 여튼 이번기회로 정말 확실히 변한건 물건을 다신 함부로 사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저렴해도 예뻐도 저게 정말 필요한지 한해 얼마나 사용할런지 등등 따지다보니 지갑이 저절로 닫히고 단호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집에 물건이 줄었더니 공간은 넓어지고 청소도 쉬워지고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미니멀리스트 초보이지만 앞으로 쭉 실천하며 살래요.
4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현재도 계속 미니멀라이프 실천하시나요. 선배님?
한달에 한번정도 다시보고 마음을 다잡게 하는 미니멀라이프 공식영상입니다!!
저도요
저도 이거 주기적으로 보고 있어요 미니멀 진짜 어렵네요
저도요!
동감합니다~~!!
ㅇㅈ
원쁠원에 만원에 파는게 있고 하나에 6500원에 파는게 있다면 전 후자 삽니다 오랜경험... 원쁠원 사면 꼭 하나는 쓰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딱 첫번째 나온 주부의 모습이 저였어요.핫딜이 떴다 싶음 쟁여놓고 쓰고.. 일단 물건이싸니까 사고
그냥 가지고 있으면서 쓰지 않던말던 신경을 안썼죠.
근데 우한폐렴으로 주말부부에, 세아이와 집에 있으며 육아와 살림을 하다보니
집안을 좀더 쾌적하게 만들고싶어 졌고 , 내가 환경을 아끼지 않으면
내 아이들이 살 세상이 더 힘들겠구나 싶어져서 물건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작아진 아이들 신발, 옷,쓰지않는 오래된 가방을 모으니 100kg이 나오더라구요.
헌옷업체에 판매했어요. 그리고 쓰지않는 물건을 지역카페에 나눔했구요.
지금 우리집은 어느 수납장을 열어도 깨끗해졌고 늘어진 물건이 없어 제 맘이 홀가분해 졌어요.
물론 하루종일 어질어대는 세 아이는 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일회용 사용을 하지않고 있으며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던 물건들은
재사용을 위해 모아두고 있고 아이들과 작품만들기, 수납용기로 이용하기 등등 유용하게 재사용 합니다.
와 근데 저집은 물건이 진짜 많네요........ 거의 대부분을 버려야 할 것 같은데..........
맞기도 하지만 아니죠 기부... 아름다운가게용
손님 올 때 쓴다는 게 말이 안되는게 저 상태에서 손님을 어떻게 부름... 요즘 전부 시켜먹는데 손님용 접시 그릇 필요가 없음 꼭 필요하면 그때 일회용 쓰는게 나음 다회용을 일회용처럼 쓰는게 더 낭비임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전 환경오염 예방차원에서 텀블러쓰고
최대한 비닐 안쓸려고 합니다~ 장볼때 ㅎㅎ
쓰레기도 안생기고 넘 좋더라구요ㅎㅎ
이런게 정답이죠~ 과도한 미니멀리스트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환경오염 한국이랑 선진국만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아쉽게도
저희 부부는 플라스틱 낭비가 심한 캡슐커피머신을 쓰지 않기로 결정하였고, 장 볼 때 천가방을 이용 한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굉장히 보람이 느껴지고 행복하더라구요 ^^
헉..대단해요!!! 저두 장볼때 비닐 안쓰려고 노력중이에요! ㅎㅎ그리고 비닐을 쓰게되더라도 쓰레기정리할때에만 ...!! ;;;분리수거도 다 씻어서 하나하나 담구요! 간혹 이렇게 안하는 집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 빵사서 빵봉지까서 먹었을때 봉지 주머니에 꼭넣었다가 쓰레기통 보일때까지 갖고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중국미국일본 우리나라보다 인구많은 나라 봉투 오지게씀. 아이러니하게 우리나라 재활용율 전세계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멀리즘은 도착점이 아닌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큐에 나오는 일본인들처럼 하지 않더라도 당장에 내 삶과 유리되어 허비되는 잉여가치들이 증여나 중고판매로 제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한다면 가볍고 명료한 삶이 시작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쓰이지 않는 물건을 자꾸 구매하게 되는건 일종의 정신질환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마음의 헛헛함은 독서나 소통을 통한 철학적 자세로 채워지지 절대 물건으로 채워지지 않더군요. - 많이 줄이진 않았지만 오랫동안 줄이며 살아오려 노력하고 있는 1인
가족이 안 도와주고 버리면 안 된다고 앞에서 쑈하면 의욕을 다시 상실하게 됨 ㅂㄷ
본인도 안 쓰는 물건이고, 찾아서 이거 버려도 되냐고 물어보면 안 된다고 함ㅋㅋㅋㅋㅋ 있었는지도 몰랐으면서 ㄹㅇ 빡침 이래놓고 청소하기 ㅈㄴ 힘들다고 하면 꼭 니가 정리 안 해서 그렇다고 잔소리하지 ㅆㅂ ㅠㅠㅠ 서러워서 어디 청소 정리 하겠누.....
버리는 거랑 아껴서 쓰는 거랑 개념 자체가 다른데 아깝다고 버리지 말라고 하니까 청소랑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새벽에 몰래 갖다 버려야됨
결론은 뭐다? 새벽에 몰래 갖다 버립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주부넴들... 몇 년이 지나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은 그냥 버리세요 ㄹㅇ 그게 답입니다
비닐은 진짜 심각해요
머니멀을 하면서 쓰레기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어요
좋습니다 저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게 순서인것 같아요 미니멀리즘>제로웨이스트 ^^ 저도 이런 순서로 가고 있어요~
정리를 잘 못하고 물건이 어지러운 사람, 물건이 쌓여가는 사람은 어느정도 우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진짜 정리도 못하고 필요 이상의 소비도 많이하고 게으르고 그런 사람인데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이 가벼운 느낌과 함께 저도 모르게 함께하던 우울감도 엹어지고 제 생활 전반을 돌아보게되더라고요 방도 자주자주 치우게 됐고요 아직 과소비하는 습관이 남아있는데 의식하고 고쳐보려고 애써야겠어요
저도요! 다이어트 성공하면서 미니멀리즘까지 발전중입니다 ㅎㅎ
제주도의푸른토끼 방금 평소에 관심있던 제품 할인행사를 해서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푸른토끼님 댓글 알람보고 구매욕 눌렀어요..!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싶을때 마다 다시 찾아와 보는 EBS 다큐 ㅋㅋ
물건을 대하는 자세, 음식을 대하는 자세 거의 동일합니다. , 필요없는데 사고 필요없는데 먹지요.
28살 남편분진짜 성격조아보인다 ㅋㅋ
세상 잠깐 살다가는건데 뭐 그렇게 이것저것 사고 꾸미고 치장해야되나 싶다.. 쇼핑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긴 하지만..
세상 잠깐 살다 가는거니까 더 열심히 소비하고 꾸미는 걸 수도 있죠. 어차피 한번 사는 삶이니까요 ㅎㅎ
잘못버리는 사람들은 진짜 잘 못버려요
버릴건 좀 버려야지 애기 놀자리도 없네요 물건이 너무 많아요
미니멀리스트 1년정도 도전하다가 중단하고 더이상 늘리지 않기만 하는 중인데..그 과정중에 남을 의식하지 않는것 , 물건에서 행복을 찾지 않는 것은 성공했네 나 ㅎㅎ 올해 다시 도전이다
어부바 아가는 좋은 장난감 놔두고 옷걸이가지고 노네요 ㅎ
아가가 진짜 미니멀리스트!
애기 웃는 거 귀여움ㅋㅋㅋ
ㅋㅋㅋ
애기 넘 귀여워요.
ㅋㅋㅋ 그렇네요 아기 귀엽다.
20:00 와우....도둑이 와도. 걱정 없을듯ㅋㅋㅋ 오히려 도둑이 허탈감을 느낄분
혹시...도둑님이세요?
풉
어.. 벌써 누가 털었나?👀
안 사는 게 정답. 안 사면 안 쌓이니까.
@6311배은채 안 살
할머니 제발 이렇게 말하면 좀 들어주셔요ㅠ 왜 자꾸 사시는지
살것을 목록에 적어보고 생각해보고사고
냉장고 정리하고 쇼핑가면 줄일수있습니다.
돈을 벌때는 노예, 돈을 쓸때는 주인이 된것같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벌자마자 쓰기 바쁘다.
전 그래서 티비를 아예 안봅니다 광고를 안보면 살 일이 적어집니다.
이것도맞는말
핸드폰이유혹하는경우도 맞죠ㅎ
저는 넷플릭스 때매 티비 못 버리겠어요 ㅠ
광고봐도 안사지던데
ㄹㅇ 마침 필요한거면 오오 하면서 클릭
@@미리내-v5p 애플티비 사겜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직구 ㄱ
두달동안 외국나가 있다가 집에왔는데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답답했다. 외국에서 잠깐 살꺼라 최소화된 물건들로 살아보니 물건 많은걸 못 참겠어서 다 버릴생각이다.
물건 못 버리는 스타일이라 짐 두 박스로 시작한 자취가 15박스가 됐는데, 택배로 이사 몇 번 하면서 버릴 줄 알게됨ㅋㅋㅋ 고생하니까 바뀜ㅋㅋㅋㅋ
자취인데 15박스면 적은거 아닌가요??
미니멀리즘 안 지 3년 됐는데 진짜 솔직히 아무리 미니멀이라지만 수건 한 장은 너무했다...
미니멀 라이프로 살면 큰집 필요 없네요
물건이 자리 차지해서 사람 살 공간이 좁아 지는건데....
진짜 공감돼요 ㅎㅎ 물건을 위한 집이죠..
맞아요. 보통의 집은 갖추어야 할 물건이 점점 많아지니 공간도 넓어져야 하죠. 물건을 줄이면 지금보다 작은 집이라도 오히려 넓어 보입니다. 물건이 없어진 자리가 공간으로 돌아오죠
맞아요~~
물건이 쌓이고 무언가를 사고싶을때마다 찾아보는 이 영상~~^^ 돈이 절약돼고 인생에 도움이 돼네요
물건을 너무 없애거나 너무 많이 사거나 과하면 둘다 독인것같아요
사사키씨처럼 살기는 불가능하지만 확실이 짐이줄고, 청소시간이 줄고 집이 깨끗해짐. 더불어 내 시간이 많아지고, 옷 쇼핑이 줄어듬.. 짐이 늘수록 스트레스받고 후회됨..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사사키씨처럼 살기는 힘들겠지만, 미니멀라이프가 내인생에 도움이 된건 분명한 것 같네요
이 영상 보고 어제 새벽에 삘 받아서 버릴 거 큰 봉투에 담아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더 확인 후 분리수거까지 하고 그랬는데 조금이나마 넓어진 제 방과 책상을 보니까 마음이 후련하네요.. 그래도 아직 미련 때문에 못 버린 게 남아 있어서 앞으로 차근차근 버려나갈려구요! 사사키씨 책도 주문시켰네요 더 자극받아야겠어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다보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져요 물건을 사거나 정리하는 시간을 나를 위해서 살 수 있다는게 좋아요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게 되고 건강하면서 간단한 요리를 하게 되죠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자존감도 높아져요
원룸에 살다보니 역시 물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쓰레기봉투 묶기전 안쓰는 물건을 찾아해맵니다. 쓰레기 버릴때마다 마음의 짐을 조금씩 덜어내고 있습니다. 사사키씨의 수건을 보고 수건이 대해 깊이 생각하다 갑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미니멀라이프를 꿈꾼지 일년쯤 되어가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인들이 집에 오시면 집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다고 말씀하시고 저역시 물욕이 사라졌단점이 너무 좋아요. 적금넣을 수 있는 금액도 많아져서 통장이 따수워졌고요. 저는 과감하게 싹다 정리하진 않았고 저에게 필요없는 것들을 필요한분들께 무료나눔하고 옷도 작거나 안입는것들은 무료나눔하지만 제가 잘 입을만한것들은 그냥 다 두었어요. 이옷들 낡고 닳아질때까지 입어 없애고 새로 사지 말잔 뜻으로요. 올해는 그래서 빵구멍난 양말 보충과 창모자가 없어서 저렴한 창모자 하나 산게 의류비 지출은 땡인거 같아요.(빵구멍난 양말은 허드레 청소용 걸레로 쓰는중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줄이면 오히려 독이 되는것 같아서 살림 늘이지 않고 있는것들 소비하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미니멀리스트를 떠나서 저집은 비우는게 절실해보이잖앜ㅋㅋㅋㅋㅋ잘됐다
내일아침 우선 주방을 싹 비워야겠다ㅋ
진짜 싱크대위에 아무것도 없게 해야지.
근데 옷방에 옷이 넘쳐나는데 옷욕심이 너무많아 옷방비우기는 절대 나에겐 불가능ㅜㅜ 다른건 잘비울자신있는데 암튼 미니멀라이프 너무 도달하고 싶은 삶이다. 일본남자 집을보는순간 뭔가 숨통이 트이고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우리가 호텔방을 보면 기분좋아지는 이유가 아마도 꼭필요한 물건만 제자리에 딱있고 잘정돈된 느낌때문인거랑 미니멀라이프의 같은이치?!
저두 옷이 문제에요ㅠ 옷욕심이 많아서ㅠㅠ
옷이 예쁜게 매 시즌마다 쏟아지고 그놈의 세일은 계속 돌아오고 ㅜ 저도 반성중입니다 .
와 저 짐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쌓인다. 유연제가 15개 ㄷㄷ 너무 1+1으로 주는 게 많은 거 같아요.
한번씩 보면 청소 뽐뿌오고 정리하고 힐링됨 ㅋㅋ
저도 현숙씨처럼 세제 같은거 세일하고 그럴때 쟁여놨는데
하나씩 사다 쓰니까 세상 좋아요...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도 잘 되고..
최근에 지었거나 새로짓는 아파트들은 수납공간이 실내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물건을 많이 쓰지 않는 입장에서는 모두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공간이 되고 실내도 공간이 좁아져 답답한 느낌이 든다. 집을 짓는 설계도 유행처럼 그 시대에는 다 비슷하게 지어서 선택의 다양성이 없어 아쉽고 저런 많은 수납공간들이 물건을 더 사도록 부추기는것 같다.
와, 정말 대단하다.... 아이 놀이방..세상에 아이방이 어찌 저래...ㅠㅠ 저장강박증 되기 일보직전의 집같다.
저장강박이 이미 시작된거 같은데요?
쓰레기 치워주는 집인줄아따 ㅠㅠ
부자가 된 느낌이라.. 자신들을 속이며 살고 있군요... 아이용품이라는 핑계로 자신의 소비욕구를 대리만족시키는거죠...
쓸데 없는 물건 들도 못버리는건... 매몰비용에 대한 개념도 없고... 사용안하는 물건은 똥입니다. 똥... 그러니 살때부터 잘 살펴 보아야 하고 싸다고 마구마구 사는건 바보죠...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돈도 절약되고 무엇보다 생활에서 자유로워지죠...
매몰비용=감가상각비(물건의가치가 떨어지는것)
첨엔 동물사랑을 알고부터 환경에 관심이 가고, 그러다보니 미니멀까지 오게 됐네요~ 워낙 타고난 물욕으로 어마어마한 맥시멀리스트였던 내가 조금씩 바꿔볼려고 해요. 가장 핵심은 미니멀보다 환경을 우선시 해서 한꺼번에 넘 많은 물건을 버려서 또다른 쓰레기를 배출하는건 아닌것 같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나 화장품, 생활용품 일지라도 멀쩡하면 제가 다 차례대로 먹고 사용해서 버립니다. 그리고 아직 안 지난건 주변에 나눠주고, 새제품은 중고앱에 싸게 내놔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이 영상보고 그 뒤로 귀엽다고 이쁘다고 샀던 소비는 없어졌어요
안쓰는 물건들 당근에 나눔으로 꽤 보냈고 옷도 있던것들은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 새옷 사던 습관도 정리가 됐어요
그렇게 계속 소비하면서 살필요가 없는거였는데 그런 고정 관념을 바꿔준 다큐인거 같아요
이제 음식에 대한것만 바꾸면 될꺼 같은데 음식은 쉽지가 않네요 ㅠㅠ
마음이 가난하면 물건에 집착한다던데 나도 이거 요즘 실천중
쓰레기
이미 당신은 뭔가에 집착중인것같은데?....ㅉㅉ..... 물건만 버린다고 마음이 풍족해질것같음? 아이디봐라 정말..ㅉㅉ
물건에 집착하는 것은 병이다고 생각 되네요. 요즘따라 minimalism 관심이 가서.. 과감히 소유하는 모든 물건을 정리 하고 있어요. 마음이 가뿐해지네요 :)
청소, 빨래 안해도 되니 물, 세제, 전기 사용량도 줄이게 이것이 진짜 스마트리빙이네요. 배우고 싶습니다.
아기있는 집 엄마는 저 소비 습관이 한 두 해가 아니기때문에 집을 비워줘도 그때 뿐일듯
미니멀리스트가 되리리 결심하고 사사키후미오의 책을 읽은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물건속에 파뭍혀 살고 있네요..다시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실천하기엔 정말 쉽지 않은 화두같아요.
혹 다시 한번 도전하실때 이 노래 한번 틀어놓고 해봐주세요 ㅎㅎ 이 다큐가 나오기 전에 만든 노래인데, ~김지현쌀롱의 "버려버려'라는 노래예요.^^
저도 물건 속에 파뭍혀 살고있어요.
일년전에 봤던 영상인데 또 보고있다.
다시봐도 정리하며 비우고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진짜 집값이 평당 얼만데 그 비싼 공간을 내가 아닌 물건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사사키상은 비누 하나정돈 사자.
Mile 87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직장동료의견도들어봐야됨. 냄새안나는지
저건 너무 과한것같음 뭐든지 과하면 안 좋다.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 보다는
꼭 필요한 물건만으로 살자.
맞음, 밥상도 없이 저렇게 먹는거 너무 구질구질함. 테이블도 하나 사야함.
먹는거에 따라 몸에서 나는 냄새도 달라요..저런 사람이면 먹는것도 간소할거고, 가공식품보다 원물 그대로일거고 그럼 사실 제때 잘 씻기만 해도 별 냄새 안 남
사는 도시를 자주 옮기다보니 자연스레 미니멀리스트가 된 것 같아요.(미니멀리스트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외국에서 이사다니다보니... 짐이 많으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사지 않게 되고 그것이 자연스러워지면서, 꼭 필요하고 꼭 마음에 드는 것만 사는 습관이 되니 소비에 대해서 더욱 현명해진 느낌입니다.
해외에서 도시를 옮겨다니며 사니 정말 그렇게 되더라구요..짐을 줄이게 되니 어느샌가 그 짐 규모에 맞춰서 살아지게 되는데 그게 충분하더라구요
@Jeongsik Yun 일년에 이사 8번이나 하셨다니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맞아요ㅋㅋ 택시나 기차 그리고 비행기를 타서 짐을 옮기기에 가장 편한 사이즈..... 딱 큰 캐리어 두개로 저도 이사를 다녔었죠 :) 지금은 결혼해서 짐이 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그 때 습관 때문에 물건을 잘 안사게 되는 것 같아요 ^^
저는 국내라도 그래요 ㅎㅎㅎ
공감 일년에 한번씩 이사하던 시절이 있어서 반년마다 안쓰는 물건버리고 정말필요한거 아니면 안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