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좋습니다만, 영상속 불판 있는 공간 시준으로 보면 최대로 한번에 않을수 있는 인원 40명(8인 불판 x5개) $60불 All you can eat이면, 약 평균 2시간, 하루 네시간 영업이라고 했으니 하루 80명이 max! 늘 만석이라는 가정하에, 하루최대매출 $4800 월25일 늘 만석이면 월 최대매출 $120,000 미국 렌트가격 조사해 보시고, 인력수급, 재료 공급가격 조사해 보시면 답나올듯.. 세명 동업이면, 각자 미국 생활하기에 필요한 금액 얼마나 필요할지 계산해 보시고 개인적으로 최대 장애물은, 첫째 미국인들의 인식.. 집집마다 바베큐 그릴이 있고 집에 냄새나는거 싫어서 밖에서 고기 굽는데, 만석이면 연기 장난 아닐텐데 실내에서 저걸 하고싶은 미국인이 얼마나 될까? 일인 평균약 $60불 하는 all you can eat 스테이크 전문점 fog de chao가보시길 권함 둘째, 저공간이 매일 매일 만석이 될수있을까? 저런 바베큐는 특별한날만 가는 경향이 있음. 결국은 어떻게 대중화가 되어서 만석을 늘 채울수 있느냐임. 마지막으로 영상마지막 부분에 답이 나와있는데... 문화를 잘 모르겠다는말... 미국서 한국어 하루도 안쓰고 3~5년 살아봐야 알수있는게 있음. 긍정적 응원도 도움이 되겠지만 나는 계산기 두들기는 사람이라.. 아무튼 도움 되셨길!
그룹으로 철판에서 구워주는 컨셉이라면 fogo de chao 보단 benihana 스타일에 가까움요 물론 AYCE이면 2시간 제한두고 드링크 판매로 가면 히루 최소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나와야하는지도 계산해봐야함요 bull님 말처럼 매번 만석일수도 없고, 그랜드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3개월 정도 지켜보면서 짜야하니깐요 그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영상 보면 원래 운영하는 식당에는 술 라이센스가 있는거 같긴한데 비지니스 모델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최대 장애물로 미국인들의 인식을 이야기했지만 정확히는 플로리다겠죠.. 당장 gen bbq만 보더라도 텍사스인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들 먹으러 오니깐요 물론 컨셉과 가격은 다르지만 참고 할 수는 있죠 후드시설도 잘 갖춰져있는거 같으니 연기가 어마어마하지는 않을듯하네요 고기 굽는 영상을 보면 테스트겸 하는것 같긴한데 제가 보기엔 고급화 보단 대중화쪽으로 가는 분위기인데 그러한 비지니스 모델을 잘 짜서 사업하는게 중요하죠 전 서부쪽에서 사업하느라 플로리다쪽은 가본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준비 잘하시고 나중에 잘되는 영상 보면 좋겠네요
요식업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저런 경우 구워주는 '사람'의 수급이 가장 어렵습니다. 일단 잘 굽게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사람의 컨디션, 심리상태 등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편차가 크게 됩니다. 어느 나라던지 요식업 종사자, 특히 조리 쪽은 성실하고 말도 잘하고 서비스도 잘할 사람을 구하기 힘들고, 오래 일하지도 않습니다. 거의 만국 공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직 식당 사장님이 멤버중 한분 이시니 너무 잘 아시겠지만요. 결국 시스템화와 예비인력의 확보가 운영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듯하네요.
뉴욕에서도 자주 갔었고 중국에서도 저런 형태의 테리야키 식당들이 많은데 미국은 팁문화이기 때문에 자기자리에 앉은 손님들에게 열정을 다할겁니다 사장마인드로 한국은 시급제이기때문에 절대 안하죠 미국은 식당 사장님이 종업원들한테 주급 얼마 안줍니다 메인 주방장 빼고 그래서 인건비 부담도 한국보단 없죠 팁으로 먹고 사는 문화라
미국에서 삼겹살이어서 기피되는 이유는 눈에 너무나도 확연하게 보이는 지방 부분 때문일겁니다. 고기를 불판에 올릴때 고기 자체가 '돼지고기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워?' 라고 보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꽃삼겹으로 고기에 칼집을 내주는 것입니다. 꽃삼겹으로 칼집을 내서 굽게되면 기존 삽겹살과 다르게 지방이 한 덩어리로 붙어있는 모양이 아니어서 시각적으로도 좋고 식감 또한 다르게 됩니다.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영알남님도 영국에서 생활해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미국에도 종교적/문화적으로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아시안쪽 외식 문화가 미국에도 많이 친숙해져서 어느 정도 사람들이 알고 오지만 올란도는 관광지여서 온갖 지역에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될 거 같네요. 돼지고기만 취급 하실 생각이면 손님에게 그에 대해 인지 시켜주셔야 돼요. 그리고 반찬을 여러가지 곁들이실 생각이시면 들어가는 나물 종류 정도는 언급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서비스 측 면에서도 보기 좋지만 생각보다 알러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손님들도 많거든요. 약간의 방어기제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지나가는 과객이오! 나름 요리 좋아하고 나름장사 마인드도 있고, 많이 벌고 싶은 맘도 있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지금 그런식이면 회전율 낮아요. 생고기 올려서 굽고 철판에 눌러붙은거 다음 손님 받기전까지 정리가 힘들고, 손님 있는자리서 정리 하랴 철판 긁어대는거 영 그런거 같은데요. 좋은 킥으로 선 작업(초벌구이=비법)해서 2차 철판 구이로 서빙 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철판에 덜 눌러 붙어요. 부위별로 차례로 나간다면 좋겠네요. 철판 올리 셨으니 처음은 기름진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점점 비계가 많은 부위로 가는 스토리가 좋습니다. 고기 끝나고 후식까지 마무리 하면 딱이네요. 딴건 알수 없지만 대박나길 바래봅니다.
아 진짜로 식당 차리는거구나.. 안경 쓰신 전문가분이 진짜 관상이 요식업 쪽으로 굉장히 잘하실것 같이 생기셔서 든든하네 ㅋㅋㅋㅋ 미국은 우리나라랑 마인드 자체가 틀리니까 여러가지 조사도 해보고 처음엔 진짜 힘들고 지칠텐데 요즘은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니까 다들 화이팅!!!
피드백 드립니다. 1.KBBQ가 인기를 얻은건 맛도 있지만 '테이블'에 다같이 모여서 구워먹으며 이야기하는 '가족문화' 체험이 큽니다. 영상방식의 철판구이는 퍼포먼스 쇼잉방식인데...요리사가 그다지 퍼포먼스를 보여줄게 없습니다. 2.플로리다같은 휴양지 미국인들은 '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돼지고기 철판구이시 나오는 부산물들로 인해 심미적으로 영 좋지 않습니다...게다가 저 방식은 소수의 손님을 위한 방식인데 많이 팔 생각은 안하는건가요? KBBQ방식은 한테이블에서 서로 이야기하며 뷰에 집중이 되지 않아 덜하지만, 철판방식이라면 '뷰'가 더 중요하기에 타격이 있을 것 같네요. 오히려 구워나와서 상추, 쌈장과 더불어 이쁘게 플레이팅하여 내놓는 것이 더 잘 팔릴것 같네요. 3. 영상에서도 본인이 한국식으로 하는게 맞다라고 깨달으셨는데, 정작 하시려는 방식은 '일본 철판' 방식입니다. 업주는 자그마한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것은 엄청나게 큰 차이입니다. 일단 마주보는게 쉐프이고 옆사람과 대화가 편한 자리가 아닙니다(쉐프가 다 들음).
잘 되면 좋겠지만 요즘 건강이 트랜드인데 기름 뚝뚝떨어지는 두꺼운 베이컨을 사먹으려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반짝 장사 후 사양길로 접어들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한국 국내의 철판 요리를 하던 분들의 경험담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조언으로는 산뜻한 산미가 가미된 조미료나 쌈장을 준비해 많이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맛의 변화를 다양하게 준비해주시고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가져가서 고객들이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곳이기도 함을 인지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한두번 오고 더 이상 오지 않는 곳이 아닌 지속적으로 올 수 있는 곳이어야 하니까요.
고기 직접 구워 먹을려면 귀찮을 때도 있고, 서양인들이 직접 굽고 자르는 거 잘 못한다고 들었는데 직접 구워 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삼겹김치치즈 볶음밥도 해보시죠 김가루 얹은 거요. 홍보만 잘 되면 대박 날 겁니다. 한국처럼 입구에 스프레이피존 같은 거 꼭 놔둬야 겠어요...😊 언제나 챙겨보는 영알남님 구독자인데 성공하실 겁니다. ❤❤❤❤❤🎉🎉🎉🎉🎉
이 영상이 나온지 몇개월 후에 접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꽁트였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대학교때 어머니가 일식 테판야키식당을 하셔서 도와드렸는데요. 이 영상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혹시 진짜로 하고싶으신 사업이시면 저는 많이 걱정되네요... 제가 요식업에서 돕고 일한경험으로는 미국사람들의 식습관을 무시해서는 안되요. (한국말 받힘법이 서툰점 양해해요.) 1. 대도시(Metropolis급)에서는 사람들이 다양한 음식을 접해서 그나마 새로운 음식에 대한 마음이 오픈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지역들은 다른나라 음식을 접하는걸 많이 힘들어하고 꺼려하고 있어요. 식당을 세우기전 그 로케이션의 시장조사로 ethnic demography 와 median household income을 꼭 미리 사전 탐방하시길 추천합니다. 2. 미국사람들이 음식의 식감(texture)에 많이 민감합니다. 외국음식들중 chewy, slimy, gooey 등등 이런 것에 아주 반감을 가지고 있어요. 떡, 삼겹살의 기름(미국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삼겹살 먹을때 비계부분을 잘라서 버립니다.) 그런것에 대한 교육과 이해를 시키는 노력이 필요할거에요. 야채를 돼지고기 기름위에서 조리하는걸 보려주면 식겁할거에요... 3. 테판야키용 그릴테이블 가격이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철판이 크니까 실재로 접시를 올려둘수있는 테이블 면적이 아주 적어요... 한식 특유의 여러가지 반찬이나 국들이 다 개인용으로 나와야되는데 그럴 자리가 많이 부족할거에요. 바로 옆자리가 아닌 일행의 쪽에있는 음식을 맛보려면 일어서서 직접가야되요... 3. 미국에서 철판(iron grill)으로 마케팅을 하시려면 미국사람들의 미국스타일 일식 테판야키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엄청 힘들거에요. 미국에서부서 베니하나가 시작한 이후로 철판그릴 음식=일본 테판야키라는 인식이 굳어져있어요. 20-30년전 정도에는 테판야키 스타일이 아주 센세이션했지만 지금은 쉐프가 나와서 요리해주는것과 이에 같이 나오는 쇼맨쉽이 대중화되서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스타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테판야키식 식당은 지금은 인기가 많이 떨어진 시점입니다.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에게 보여줄수있는 퍼포먼스의 차이점을 손님들에게 알려주는데 노력이 많이 필요할 거예요. 4. 미국에서 돼지고기는 싼음식으로 구분돼고 있어요. 대부분의 돼지고기는 bacon, bbq rib, porkchop 정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60 all you can eat이라면 미국사람들은 거의 소고기만 시킬거에요. 일식점에서 개인적인 매출을 보면 소고기 > 닭고기 > 돼지고기 (스시생선 제외). 그래서 일식 테판야끼 점에는 돼지고기가 메뉴에 없어요 대부분 사이드 디시에 들어가 있어요. (돼지고기파는 음식점은 파인 다이닝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그리고 돼지고기 삼겹살는 비계함량이 많아서 기름이 사방에 튀고 냄새용 후드가 있어도 냄새가 많이 나요. 그러다 손님한테 기름튀어서 이상한 사람걸리면 왜 미국이 소송의 나라인지 몸소 느끼실수 있어요... 5. 미국에서 철판에서 요리할 인력을 구하는게 쉽지 않을거에요. 한국에선 더쉽겠지만 미국에서 뜨거운 그릴앞에서 음식 + 영어를 어느정도 손님들과 기본적인 대화 + 퍼포먼스까지 해주는 인력을 구하기 많이 어려워요. 대부분 테판야키에서 일했던 쉐프들이 대부분일건데 그사람들 인건미무시를 못해요. 거기서 생기는 셰프 들끼리 기/싸움, 가게를 쉐프가 일하기 편하게 사장님한테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인풋을 많이 줘요. 월급싸움 (쉐프를 구하기 힘드니까 다른 일식점에 월급을 좀더 많이준다고 하면 뿅하고 사라지는 일도 있어요.) 식당 주인이 카리스마 있게 경영해되요. 부드럽게 메니지하면 갑을관계가 바뀌는 일이 일어나기도해요. 6. 제가 사는 조지아에선 무한리필 k-bbq가 $40정도에서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20의 차이를 인정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에요. 식당의 디테일을 많이 다듬으실건데 차근차근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영알남팀 화이팅!
역시 고기 다뤄 보신분이 있어서 그런지 목살 다음 삼겹살 주면 된다 근본 있군요. 원래 고기 많이 안질리게 먹으려면 기름 없는거부터 기름 있는 순으로 먹어야는데 가끔 외국인들 삼겹살 먹고 다음 목살 먹는 영상보면 답답해서 ㅋ 콩나물도 좋긴한데 양마를 많이 볶아서 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느끼함도 잡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가능성은 본인이 만드는거죠.. 여긴 된다 안된다 이런이야기는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해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저도 중국에서 한식당중인데.. 한식이란 본질은 꼭 가지고 가셔야 해요. 그리고 조금은 변화는 성공의 기회를 드릴겁니다. 철판에 한다는건 집에서도 조리가 가능한 방법이니 퍼포먼스(불쇼)가 꼭 필요할듯싶네요. 힘든 길인데.. 응원합니다.
고기굽기 잘 못하셔서 안타까운맘에 한마디.. 철판(스테인레스)이 충분히 달궈진다음에 고기를 올리셔야 하는건 당연하구요. 일단 올리셨으면 다 익을때까지 건드리지 말아야합니다. 다 익으면 알아서 철판에서 떨어져요. 즉, 떨어지면 다 익은거임. 반대로 안익은 상태에서 자꾸 이동하거나 움직이려고 하면 잘 안떨어지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서 철판에 달라붙습니다. 영상처럼요. 영상보다 보니 아쉬운맘에 한말씀 드립니다.
한국음식중에 외국에 없는 것을 찾아내서 판매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신기하고 사람이 줄을스게되면 이미지를보게되면서 궁굼해지고하다 보면서 거의 대부분 시식을 합니다. 그리고 맛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처음먹어보는 음식은 다 맛있습니다. 그 음식을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만약 다른곳에 똑같은 메뉴가 생긴 가게가 생기고 거기가 더 맛있으면 그때 손님들이 그쪽으로가는것이죠. 해외 음식점에 많이 돌아다녀보시는것도 필요합니다.
미국인 타겟이면 삼겹살은 좀… 저희 동네 백정이나 코리안 바베큐는 미국인들 많지만 삼겹살 집 한곳 있는데 주로 한국인 아니면 중국사람 밖에 없어요. 미국인들 초대해도 삼겹살은 냄새부터 기겁하고 기본적으로 비계를 구워 먹는다는데 심한 거부감이 있더라구요. 차라리 한국식 등갈비 구이집이면 모를까…삼겹살은 글쎄요… 안전하게 비프로 승부하심이…
그리고. 올유캔잇 60불은 너무 비싸요. 제가 캘리 오렌지 카운티. 물가 싸지 않는 동네 사는데 올유캔잇 비프 프리미엄 38.99 레귤러 22.99 이런곳이 지금도 많아요. 그리고 웨이팅 기본 2시간인 비교적 비싸다는곳도 45불입니다. 돼지고기 올유캔잇을 60불요?? 1인 가격인거죠?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미국인도 인종별 문화권별 입맛이 다양한데 아시안들 빼고는 대부분 비게 없는 살을 선호하더라고요. 그리고 kbbq먹을때 한국인이 먹는것보다 훨씬 바삭하게 구워먹는 것 같고요. 고기 메뉴로는 차돌, 고추장삼겹살, 불고기 양념 종류들 인기 제일 많아요. 사이드 메뉴로는 쌈장, 고추장, 된장찌개, 한국식 샐러드(참기름, 고춧가루, 식초, 간장 양념!) 호불호없이 외국인들한테 인기 많고요. 냉면이라는 개념이 흔하지 않아서 냉면, 비빔국수류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영알남님 도전을 응원합니다!
얼마전까지 태국에서 삼겹살 굽다가 망한 사람 1로써 서양사람들 삼겹살에 선입견이 있어서 주문 안하구요, 주문 하더라도 맛있게 먹어놓고 몸매 관리 한다고 잘 안와요ㅠ 좀 잘사는 사람들 타켓이면 아마 더 먹는거 신경 쓸꺼에요. 또 돼지는 가엽다고 안먹는 사람도 종종 있구요~
쌈장도 작은 장독 항아리 그런 곳에 넣어서 (슈퍼에서 사 온 쌈장이지만 담는 용기가 다르면 스페셜~) 고기 줄 때 한국 전통 스페셜 소스라고 하면서 퍼주면 ( 미리 세팅하는 게 아니라 고기 줄 때 퍼포먼스로 퍼서 주면 더욱 스페셜 한 느낌 ㅎㅎㅎ) 더 좋을 거 같네요 ㅎㅎㅎ 잘 아시겠지만 쌈장 먹어본 서양인들 진짜 환장하고 고기 찍어 먹는 마법의 소스~!!
영알남님 일단 취업비자나 창업비자받아서 미국 다시 나가셔야겠네요. 참고로 쌈장종류는 오뚜기 함씨네가 잘 만듭니다. ㅋㅋㅋㅋ 대놓고 택배로 부쳐달래서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듯요. 물건등의 공급처도 계산하셔야 합니다 첨에 홍보물 많이 돌리셔야 할듯싶네요. 인터넷이나 핸드폰광고도 적극 활용하시구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갑부되시겠네요 근데 일이 여간힘들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플레이팅 개선해야겠다고 얘기하셨는데 제 입장에선 도마에서 고기를 썰고 바로 다시 철판으로 고기를 쓸어내리는 장면이 뭔가 저렴한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돼지곱창을 철판에 볶을때 뭉텅이로 빠르게 볶는게 연상됐습니다 ㅎㅎ 하남돼지집이나 유명한 고기집을 가면 가지런히 잘라주시고 예쁘게 올려주시자나요?? 그런 것 처럼 접시에 담기 전 부터, 더 정성스럽게(세심하게) 고기를 굽는 느낌을 내면 손님 입장에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장인같은 컨셉으로요 (이후 플레이팅도 오마카세처럼 하신다고 하셨으니) cf) 10년 전에 일식집에서 음식 다 먹고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핑거푸드사이즈 유자 샤베트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디저트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저의 짧은 느낀점이었습니다 ㅎㅎ 항상 도전하시는 영알남님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ㅎㅎ🎉
고기주는 접시에 고기 그냥 얹어놓으면 기름이 둥둥뜨니까, 개인접시에 파채같은걸 깔아놓고 나간다음 그 위에 고기 드리면 어떨까요? 저희도 삽겹살집에서 철판에 있는 고기 거의 바로 집어먹지 개인접시 위에 많이 올려놨다 먹지는 않잖아요? 개인접시위에서도 파채나 무쌈채놓고 그위에 올려먹지. 맨접시에 바로 고기는 잘 안놓으니 그렇게하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듯합니다!!
일본의 데판야끼랑 크게 다른건 없는거 같네여 돼지고기도 흑돼지를 쓰면 느끼함이 덜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양념 문화 아닙니까 즉석제육볶음…양념을 만드는 퍼포먼스 그리고 살짝 양념해서 볶고…. 그리고 쌈야채랑 파절이 절인무우,피클,쌈장 요런것 한상 차림의 한상이 되어야…. 김치찌개,된장찌개를 뚝배기에 끓이고, 그리고 LA갈비,소 불고기,닭갈비, 김치치즈 볶음밥 그리고…..마지막의 디저트는 즉석달고나 아이스크림 요런거 요래해야 좀 한국의 문화를 좀 알려 줄수 있지 않을까요??
외국인들은 고기가 크다 싶음 무조건 반 갈라서 먹어요. 쌈도 싸서 반으로 나눠 먹습니다. 고기 써는 크기는 물어보고 썰던지 한국사람들보다 더 잘게 썰어야 하실꺼예요... 쌈장도 산거는 달고 맛없어요 무조건 만들어서 사용하시는게 맛있습니다. 낮에는 세트메뉴 만드시고 저녁에만 구워주는 서비스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하는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ㅠㅠ
형 근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철판인데 차라리 불고기 같은거 파는게 낫지않겠어? 오일 뿌리고 불쇼 해주고 촤아악 하면서 퍼포먼스가 잇어야 하는데 삼겹살은 좀 그래... 한식당이라지만 판다 익스프레스 같이 면도 추가 해주는것도 좋고 그리고 시청자들중에서 누가 신고라도 하면 형 큰일나니깐 그냥 봉사로 돌리고 돈 안 받아야 하는것도 잊지마. 걸리면 ㄹㅇ ㅈ됨 ㅋㅋㅋㅋㅋㅋ 형 관광 비자로 온거 일텐데 돈 1달라도 벌면 안됨 ㅇㅇ 뭔가 몽골리안 all you can eat 같은곳에 가면 이해 할듯 ㅇㅇ 철판은 쇼가 중요하지 삼겹살은 좀 그래.. 볶음밥 도 하면서 뭔가 재미져야하고 맛은 솔까 그냥 달게만 하면 미국인 입맛 거의 다 잡음 ㅇㅇ 그리고 만약에 비자 받는거는 아마 형 회사에서 미국에 연결된 아무 회사한테 연결 해서 취업 비자 받는 방법도 있긴해 ㅇㅇ 아니면 형 지인한테 스폰 해달라고 해도 되고 형이 스폰비 그냥 댄다고 하고(이거도 불법이긴한데 뭐 말 안하면 상관 없긴함 걸리면 음.. ㅈ되고 ㅋㅋ)
바로 고기 굽기보다 전채요리로 간단한 요리 같은 거 하나 정도 내는 것도 좋아보여요 엄연히 다른 음식이긴 하지만 고베규 전문 식당 같은 곳들 보면 볶음 누들이나 간단한 샐러드 같은 거를 항상 내주더라고요 자그마한 반찬이나 물도 돈주고 사먹는 미국에서 식전요리가 나오고 각종 반찬도 나온다? 마이너스한 영향은 절대 아닐 겁니다
솔직히 고기 굽는거나 사이드 내놓는거나 한국 기준으로 보면 수준 미달이고 그래도 백만 넘는 유튜버가 가게를 낼 거라면 조금 더 생각하고 낼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철판에다 삼겹살 굽는데 맛없을 수 있냐 당연하게 기본은 하겠지만 집에서 구워먹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저도 한국보다 미국서 산 시간이 더 길고 다양한 한식당들 많이 가봤지만 진짜 별로인 곳도 많아서 지역기준 한인식당 평균 이상이라 잘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실망감을 느끼는 건 아마 구독자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lollol-dq9qe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에는 실망감을 느낀다는 말을 쓰시고는, 시작도 안했으니 아직 실망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답글로 이해하면 될 것을.. 본인이 기대하던 반응이 아니라고 또 실망하는 건... 대체 왜 그리 불편투성이인가요??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면 응원 한마디라도 적으시지 지나가며 보는 사람도 불편한 댓글 남겨놓고선 뭘 기대하고 있는건가요 선생님...
뉴욕 브이로그 올리는 유튜버님 계시는데 영알남 님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요. 외식컨텐츠도 많이 올리셔서 어느정도 정보는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한식집 자주 가셔요, 고기도 좋아하셔서 미국인 백인 남편분과 자주 드시러 가십니다.) 하지만 뉴욕의 한식집을 보면 상권 자체가 뉴욕이라는 다인종이 모인 곳이다보니 더 잘 먹힌것도 있을거에요 지금 생각하시는 지역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뉴욕의 코리안 바베큐집들은 어떤지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컨셉은 좋습니다만, 영상속 불판 있는 공간 시준으로 보면 최대로 한번에 않을수 있는 인원 40명(8인 불판 x5개) $60불 All you can eat이면, 약 평균 2시간, 하루 네시간 영업이라고 했으니 하루 80명이 max!
늘 만석이라는 가정하에, 하루최대매출 $4800
월25일 늘 만석이면 월 최대매출 $120,000
미국 렌트가격 조사해 보시고, 인력수급, 재료 공급가격 조사해 보시면 답나올듯.. 세명 동업이면, 각자 미국 생활하기에 필요한 금액 얼마나 필요할지 계산해 보시고
개인적으로 최대 장애물은, 첫째 미국인들의 인식.. 집집마다 바베큐 그릴이 있고 집에 냄새나는거 싫어서 밖에서 고기 굽는데, 만석이면 연기 장난 아닐텐데 실내에서 저걸 하고싶은 미국인이 얼마나 될까? 일인 평균약 $60불 하는 all you can eat 스테이크 전문점 fog de chao가보시길 권함
둘째, 저공간이 매일 매일 만석이 될수있을까? 저런 바베큐는 특별한날만 가는 경향이 있음.
결국은 어떻게 대중화가 되어서 만석을 늘 채울수 있느냐임.
마지막으로 영상마지막 부분에 답이 나와있는데... 문화를 잘 모르겠다는말... 미국서 한국어 하루도 안쓰고 3~5년 살아봐야 알수있는게 있음.
긍정적 응원도 도움이 되겠지만 나는 계산기 두들기는 사람이라.. 아무튼 도움 되셨길!
ㅋㅋ 면허 따기도 전에 운전대만 만져보는 느낌이라.. 너무 와닿는 조언입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캬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굿
그룹으로 철판에서 구워주는 컨셉이라면 fogo de chao 보단 benihana 스타일에 가까움요
물론 AYCE이면 2시간 제한두고 드링크 판매로 가면 히루 최소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나와야하는지도 계산해봐야함요
bull님 말처럼 매번 만석일수도 없고, 그랜드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3개월 정도 지켜보면서 짜야하니깐요
그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영상 보면 원래 운영하는 식당에는 술 라이센스가 있는거 같긴한데 비지니스 모델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최대 장애물로 미국인들의 인식을 이야기했지만 정확히는 플로리다겠죠..
당장 gen bbq만 보더라도 텍사스인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들 먹으러 오니깐요
물론 컨셉과 가격은 다르지만 참고 할 수는 있죠
후드시설도 잘 갖춰져있는거 같으니 연기가 어마어마하지는 않을듯하네요
고기 굽는 영상을 보면 테스트겸 하는것 같긴한데 제가 보기엔 고급화 보단 대중화쪽으로 가는 분위기인데
그러한 비지니스 모델을 잘 짜서 사업하는게 중요하죠
전 서부쪽에서 사업하느라 플로리다쪽은 가본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준비 잘하시고 나중에 잘되는 영상 보면 좋겠네요
이게 사업이지… 계산 때려봐야 되는 법
요식업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저런 경우 구워주는 '사람'의 수급이 가장 어렵습니다.
일단 잘 굽게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사람의 컨디션, 심리상태 등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편차가 크게 됩니다.
어느 나라던지 요식업 종사자, 특히 조리 쪽은 성실하고 말도 잘하고 서비스도 잘할 사람을 구하기 힘들고, 오래 일하지도 않습니다.
거의 만국 공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직 식당 사장님이 멤버중 한분 이시니 너무 잘 아시겠지만요.
결국 시스템화와 예비인력의 확보가 운영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듯하네요.
이건 진짜 좋은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뉴욕에서도 자주 갔었고
중국에서도 저런 형태의 테리야키 식당들이 많은데
미국은 팁문화이기 때문에 자기자리에 앉은 손님들에게 열정을 다할겁니다 사장마인드로
한국은 시급제이기때문에 절대 안하죠
미국은 식당 사장님이 종업원들한테 주급 얼마 안줍니다 메인 주방장 빼고
그래서 인건비 부담도 한국보단 없죠
팁으로 먹고 사는 문화라
미국에서 삼겹살이어서 기피되는 이유는 눈에 너무나도 확연하게 보이는 지방 부분 때문일겁니다.
고기를 불판에 올릴때 고기 자체가 '돼지고기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워?' 라고 보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꽃삼겹으로 고기에 칼집을 내주는 것입니다.
꽃삼겹으로 칼집을 내서 굽게되면 기존 삽겹살과 다르게 지방이 한 덩어리로 붙어있는 모양이 아니어서 시각적으로도 좋고 식감 또한 다르게 됩니다.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제일 부러운게 주변에 같이 머리싸매고 할수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것
축복이죠 히히
캐나다에서 철판요리 17년째 일했던 사람입니다.
한국 bbq 처럼 소 부위별로 쿡을 해주시는게 좋을듯,(살치,채끝,등등)코스로 만들어하시는걸 추천. 메인 음식 나오기전에 핑거푸드로 입좀 풀게하고, 제일 중요한건 좋은철판 기술자, 손님을 가지고 놀수있는 실력자.부끄럽지만 저같은 실력자가 필요합니다.그리고 만약을위해 후배양성에도 힘써야겠지요. 그럼 행운이 있길
를…
영알남님도 영국에서 생활해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미국에도 종교적/문화적으로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아시안쪽 외식 문화가 미국에도 많이 친숙해져서 어느 정도 사람들이 알고 오지만 올란도는 관광지여서 온갖 지역에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될 거 같네요.
돼지고기만 취급 하실 생각이면 손님에게 그에 대해 인지 시켜주셔야 돼요.
그리고 반찬을 여러가지 곁들이실 생각이시면 들어가는 나물 종류 정도는 언급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서비스 측 면에서도 보기 좋지만 생각보다 알러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손님들도 많거든요. 약간의 방어기제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과객이오!
나름 요리 좋아하고 나름장사 마인드도 있고, 많이 벌고 싶은 맘도 있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지금 그런식이면 회전율 낮아요. 생고기 올려서 굽고 철판에 눌러붙은거 다음 손님 받기전까지 정리가 힘들고, 손님 있는자리서 정리 하랴 철판 긁어대는거 영 그런거 같은데요. 좋은 킥으로 선 작업(초벌구이=비법)해서 2차 철판 구이로 서빙 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철판에 덜 눌러 붙어요. 부위별로 차례로 나간다면 좋겠네요. 철판 올리 셨으니 처음은 기름진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점점 비계가 많은 부위로 가는 스토리가 좋습니다. 고기 끝나고 후식까지 마무리 하면 딱이네요. 딴건 알수 없지만 대박나길 바래봅니다.
사업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다만 요즘 유튜버들 보면 과거에 근로자들 입장에서 한국 임금 및 최저임금 낮다며 개선하자고 인기유발성 발언으로 영상올리다가 나중에 본인이 사업하니 거의 대다수가 진짜 악덕업주 같이 자기밖에 모르게 변하던 유튜버들과는 달랐으면 합니다.
앗 ㅋ 저흰 아직 그럴 단계도 아니고 계속 여러분께 검사 받을 예정.. 행복회로입니다~~~
친구끼리 사업하면 애로사항이 여간 많은게 아닙니다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시길~
감사합니다!!
아 진짜로 식당 차리는거구나.. 안경 쓰신 전문가분이 진짜 관상이 요식업 쪽으로 굉장히 잘하실것 같이 생기셔서 든든하네 ㅋㅋㅋㅋ 미국은 우리나라랑 마인드 자체가 틀리니까 여러가지 조사도 해보고 처음엔 진짜 힘들고 지칠텐데 요즘은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니까 다들 화이팅!!!
ㅋㅋㅋㅋ 조사 먼저 철저히 해보겟슴다
@@Youngalnam 형님 화이팅!!🔥🔥
관상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화이팅!!!
진짜 식당 차린거에요? AKASAKA 갑자기 식당 창업한다고요? 썸네일만 그렇게하고 구라의 냄새가 나는데요~
저렇게 막힌곳보다 우리나라 실내포차식으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싶습니다. 인테리어은은하게 하고 고기집 유리창문으로 오픈시키고 냄새로자극해서 맛으로들어가는게 1차적으로 먹히지않을까싶습니다 . 저렇게철판 으로 하게되면 굽는곳마다 직원들이붙어있어야하고
회전률도 좋지않을것같습니다.
미국인들 문화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저라면 굳이 안갈것같아요
생각보다 비효율적으로보입니다
기획자체는 수준급, 그러나 메뉴는 요식업을 얕보고있다.
히히
이게 정확한듯.
딴건 둘째치고 내가 먹는 음식이 도마에서 밀어서 떨어뜨려지고 내 접시 위에 툭 던져지면 기분이 그닥 유쾌하진 않음.
내 음식을 소중하고 정중하게 다뤄주면 그만큼 대접받는 느낌이고 그 식당 자체의 품격이 올라감.
피드백 드립니다.
1.KBBQ가 인기를 얻은건 맛도 있지만 '테이블'에 다같이 모여서 구워먹으며 이야기하는 '가족문화' 체험이 큽니다. 영상방식의 철판구이는 퍼포먼스 쇼잉방식인데...요리사가 그다지 퍼포먼스를 보여줄게 없습니다.
2.플로리다같은 휴양지 미국인들은 '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돼지고기 철판구이시 나오는 부산물들로 인해 심미적으로 영 좋지 않습니다...게다가 저 방식은 소수의 손님을 위한 방식인데 많이 팔 생각은 안하는건가요? KBBQ방식은 한테이블에서 서로 이야기하며 뷰에 집중이 되지 않아 덜하지만, 철판방식이라면 '뷰'가 더 중요하기에 타격이 있을 것 같네요. 오히려 구워나와서 상추, 쌈장과 더불어 이쁘게 플레이팅하여 내놓는 것이 더 잘 팔릴것 같네요.
3. 영상에서도 본인이 한국식으로 하는게 맞다라고 깨달으셨는데, 정작 하시려는 방식은 '일본 철판' 방식입니다. 업주는 자그마한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것은 엄청나게 큰 차이입니다. 일단 마주보는게 쉐프이고 옆사람과 대화가 편한 자리가 아닙니다(쉐프가 다 들음).
잘 되면 좋겠지만 요즘 건강이 트랜드인데 기름 뚝뚝떨어지는
두꺼운 베이컨을 사먹으려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반짝 장사 후 사양길로 접어들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한국 국내의 철판 요리를 하던 분들의 경험담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조언으로는 산뜻한 산미가 가미된 조미료나 쌈장을 준비해
많이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맛의 변화를 다양하게 준비해주시고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가져가서 고객들이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곳이기도 함을 인지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한두번 오고 더 이상 오지 않는 곳이 아닌 지속적으로 올 수 있는 곳이어야 하니까요.
그것이 저희 논의 내용ㅋ
고기 직접 구워 먹을려면 귀찮을 때도 있고, 서양인들이 직접 굽고 자르는 거 잘 못한다고 들었는데 직접 구워 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삼겹김치치즈 볶음밥도 해보시죠 김가루 얹은 거요.
홍보만 잘 되면 대박 날 겁니다.
한국처럼 입구에 스프레이피존 같은 거 꼭 놔둬야 겠어요...😊
언제나 챙겨보는 영알남님 구독자인데 성공하실 겁니다. ❤❤❤❤❤🎉🎉🎉🎉🎉
연국의 Plan B라는 채널에서 미국 내 미슐랭 별을 받은 ‘꽃(cote로도 표기했더라구요)’이라는 한식당 방문 영상을 봤는데, 한식의 고급화 컨셉이라면 참조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거기서는 고기를 테이블에서 구워주는데도 냄새가 안나게끔 환풍 시설을 잘 했나 보더라구요.
이 영상이 나온지 몇개월 후에 접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꽁트였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대학교때 어머니가 일식 테판야키식당을 하셔서 도와드렸는데요. 이 영상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혹시 진짜로 하고싶으신 사업이시면 저는 많이 걱정되네요... 제가 요식업에서 돕고 일한경험으로는 미국사람들의 식습관을 무시해서는 안되요. (한국말 받힘법이 서툰점 양해해요.)
1. 대도시(Metropolis급)에서는 사람들이 다양한 음식을 접해서 그나마 새로운 음식에 대한 마음이 오픈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지역들은 다른나라 음식을 접하는걸 많이 힘들어하고 꺼려하고 있어요. 식당을 세우기전 그 로케이션의 시장조사로 ethnic demography 와 median household income을 꼭 미리 사전 탐방하시길 추천합니다.
2. 미국사람들이 음식의 식감(texture)에 많이 민감합니다. 외국음식들중 chewy, slimy, gooey 등등 이런 것에 아주 반감을 가지고 있어요. 떡, 삼겹살의 기름(미국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삼겹살 먹을때 비계부분을 잘라서 버립니다.) 그런것에 대한 교육과 이해를 시키는 노력이 필요할거에요. 야채를 돼지고기 기름위에서 조리하는걸 보려주면 식겁할거에요...
3. 테판야키용 그릴테이블 가격이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철판이 크니까 실재로 접시를 올려둘수있는 테이블 면적이 아주 적어요... 한식 특유의 여러가지 반찬이나 국들이 다 개인용으로 나와야되는데 그럴 자리가 많이 부족할거에요. 바로 옆자리가 아닌 일행의 쪽에있는 음식을 맛보려면 일어서서 직접가야되요...
3. 미국에서 철판(iron grill)으로 마케팅을 하시려면 미국사람들의 미국스타일 일식 테판야키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엄청 힘들거에요. 미국에서부서 베니하나가 시작한 이후로 철판그릴 음식=일본 테판야키라는 인식이 굳어져있어요.
20-30년전 정도에는 테판야키 스타일이 아주 센세이션했지만 지금은 쉐프가 나와서 요리해주는것과 이에 같이 나오는 쇼맨쉽이 대중화되서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스타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테판야키식 식당은 지금은 인기가 많이 떨어진 시점입니다.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에게 보여줄수있는 퍼포먼스의 차이점을 손님들에게 알려주는데 노력이 많이 필요할 거예요.
4. 미국에서 돼지고기는 싼음식으로 구분돼고 있어요. 대부분의 돼지고기는 bacon, bbq rib, porkchop 정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60 all you can eat이라면 미국사람들은 거의 소고기만 시킬거에요. 일식점에서 개인적인 매출을 보면 소고기 > 닭고기 > 돼지고기 (스시생선 제외). 그래서 일식 테판야끼 점에는 돼지고기가 메뉴에 없어요 대부분 사이드 디시에 들어가 있어요. (돼지고기파는 음식점은 파인 다이닝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그리고 돼지고기 삼겹살는 비계함량이 많아서 기름이 사방에 튀고 냄새용 후드가 있어도 냄새가 많이 나요. 그러다 손님한테 기름튀어서 이상한 사람걸리면 왜 미국이 소송의 나라인지 몸소 느끼실수 있어요...
5. 미국에서 철판에서 요리할 인력을 구하는게 쉽지 않을거에요. 한국에선 더쉽겠지만 미국에서 뜨거운 그릴앞에서 음식 + 영어를 어느정도 손님들과 기본적인 대화 + 퍼포먼스까지 해주는 인력을 구하기 많이 어려워요. 대부분 테판야키에서 일했던 쉐프들이 대부분일건데 그사람들 인건미무시를 못해요. 거기서 생기는 셰프 들끼리 기/싸움, 가게를 쉐프가 일하기 편하게 사장님한테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인풋을 많이 줘요. 월급싸움 (쉐프를 구하기 힘드니까 다른 일식점에 월급을 좀더 많이준다고 하면 뿅하고 사라지는 일도 있어요.) 식당 주인이 카리스마 있게 경영해되요. 부드럽게 메니지하면 갑을관계가 바뀌는 일이 일어나기도해요.
6. 제가 사는 조지아에선 무한리필 k-bbq가 $40정도에서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20의 차이를 인정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에요.
식당의 디테일을 많이 다듬으실건데 차근차근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영알남팀 화이팅!
역시 고기 다뤄 보신분이 있어서 그런지 목살 다음 삼겹살 주면 된다 근본 있군요. 원래 고기 많이 안질리게 먹으려면 기름 없는거부터 기름 있는 순으로 먹어야는데 가끔 외국인들 삼겹살 먹고 다음 목살 먹는 영상보면 답답해서 ㅋ 콩나물도 좋긴한데 양마를 많이 볶아서 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느끼함도 잡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나이를 더 먹기 전에 해보고 싶은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신다는 제목을 보고 엄청 기대하면서 영상을 시청했어요!🤩🤩
한국이랑 미국 문화가 달라서 힘들수 있겠지만 화이팅!🥳🥳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가능성은 본인이 만드는거죠.. 여긴 된다 안된다 이런이야기는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해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저도 중국에서 한식당중인데.. 한식이란 본질은 꼭 가지고 가셔야 해요. 그리고 조금은 변화는 성공의 기회를 드릴겁니다. 철판에 한다는건 집에서도 조리가 가능한 방법이니 퍼포먼스(불쇼)가 꼭 필요할듯싶네요. 힘든 길인데..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저런 한국식 고기집은 비싸면 서버가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무조건 서버가 잘 구워줘야 성공함
외국인들이 철판요리 퍼포먼스 보는거 좋아해요. 팁도 잘 나올거에요. 고기굽는사람 팁 비율을 높이면 요리사 구하기도 어렵진 않을것같아요. 회전율을 높이려면 인당 60불에 시간제한을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준비하시면서 북미 요식업장 일일체험이라도 해보세요. 콘텐츠도 나오고 경험도 쌓고요.
도전하는 짜세 응원합니다 ㅎㅇㅌ!!!
고기굽기 잘 못하셔서 안타까운맘에 한마디..
철판(스테인레스)이 충분히 달궈진다음에 고기를 올리셔야 하는건 당연하구요.
일단 올리셨으면 다 익을때까지 건드리지 말아야합니다.
다 익으면 알아서 철판에서 떨어져요. 즉, 떨어지면 다 익은거임.
반대로 안익은 상태에서 자꾸 이동하거나 움직이려고 하면 잘 안떨어지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서 철판에 달라붙습니다. 영상처럼요.
영상보다 보니 아쉬운맘에 한말씀 드립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히히
한국음식중에 외국에 없는 것을 찾아내서 판매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신기하고 사람이 줄을스게되면 이미지를보게되면서 궁굼해지고하다 보면서 거의 대부분 시식을 합니다. 그리고 맛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처음먹어보는 음식은 다 맛있습니다. 그 음식을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만약 다른곳에 똑같은 메뉴가 생긴 가게가 생기고 거기가 더 맛있으면 그때 손님들이 그쪽으로가는것이죠. 해외 음식점에 많이 돌아다녀보시는것도 필요합니다.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요리 중간중간 철판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요리를 해야합니다. 철판이 항상 깨끗해야 함, 주걱을 잘 활용해야 !! (철판용 주걱이 따로 있음)
전문가시네요
삼겹살굽기의달인 영상을 참조하고 퍼포먼스연구해보세요
원래 인생에서 무언가 해보고 좌절되는게 실패가 아니라 아무것도 안해보고 좌절하는게 실패죠.
그런 의미에서 승준이형은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항상 응원합니다.
그게 너무 좋아요 달려가봅시다!!
@@함윤지-p2c 저는 실패해서 좌절하는게 더 낫더라고요 어차피 그걸 계속 거듭나 나가는 것이 제 존재 이유라 생각함
@@함윤지-p2c 이것도 맞는말인데 이건 아무 돈도없는데 무리해서 도전하면 이런거고 어느정도 자본이있으면 도전해보고 실패도 맛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발전하니까
@@함윤지-p2c 노노 ESTA는 다 법적 자문 받고 진행하여서 갠찮습니다 워킹비자는 저희 미국 현지에서 아직 사업 시작도 안했.. 아마 행복회로로는 내년쯤 가능할듯
@기욤 예전 영상 보면 정리되어 있어요 ㅋ 성범죄자님이 저 고소해서 잠시 조사 받고 옴 더 언급하면 법적 문제 또 되므로 여기까지 말씀드리는게 나을듯
그리고 그거랑 비자랑 관련 없는 건 첫 미국여행 출발하면서 다 확인하였읍니다
여기있는 진심어린 댓글 조언들 모두 맞는말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일단 부딛혀보고 스스로 느끼는게 제일중요하죠 특히 한국이랑은 아예 다른 시장이고 미국에서 장사하는건 어쩌면 기회가 될수도있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헤딩하시고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맛과 문화를 제대로 전파해주시길~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인 타겟이면 삼겹살은 좀… 저희 동네 백정이나 코리안 바베큐는 미국인들 많지만 삼겹살 집 한곳 있는데 주로 한국인 아니면 중국사람 밖에 없어요. 미국인들 초대해도 삼겹살은 냄새부터 기겁하고 기본적으로 비계를 구워 먹는다는데 심한 거부감이 있더라구요. 차라리 한국식 등갈비 구이집이면 모를까…삼겹살은 글쎄요…
안전하게 비프로 승부하심이…
그리고. 올유캔잇 60불은 너무 비싸요. 제가 캘리 오렌지 카운티. 물가 싸지 않는 동네 사는데
올유캔잇 비프 프리미엄 38.99
레귤러 22.99 이런곳이 지금도
많아요. 그리고 웨이팅 기본 2시간인 비교적 비싸다는곳도 45불입니다.
돼지고기 올유캔잇을 60불요??
1인 가격인거죠?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갓 졸업하고 자격증준비하고 있는 흔한 대학생이에요.. K열풍에 힘입어 외국에서 한국물건 장사나, 요식업 하면 재밌겠다라는 생각만 수 년간 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봤던 채널 형님께서 직접 도전하신다니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ㅋㅋ 같이 가요!!
미국인도 인종별 문화권별 입맛이 다양한데 아시안들 빼고는 대부분 비게 없는 살을 선호하더라고요. 그리고 kbbq먹을때 한국인이 먹는것보다 훨씬 바삭하게 구워먹는 것 같고요. 고기 메뉴로는 차돌, 고추장삼겹살, 불고기 양념 종류들 인기 제일 많아요. 사이드 메뉴로는 쌈장, 고추장, 된장찌개, 한국식 샐러드(참기름, 고춧가루, 식초, 간장 양념!) 호불호없이 외국인들한테 인기 많고요. 냉면이라는 개념이 흔하지 않아서 냉면, 비빔국수류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영알남님 도전을 응원합니다!
영국에서 하실 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하실 줄이야... 미국이나 영국이나 비슷하지만 아무튼 화이팅이에요~~
자 파채무침이랑 양파슬라이스 통으로 굽고
쌈장마요or고추장마요.소금장.인절미콩가루.4가지 준비 새송이 버섯이랑 대파 사이드로 불쇼로 구워주면 대환장파티 끝!!!!!여기에 한국의 소주 돌려까기 딱!!!!!!아 정말 깔끔한 브리핑..사업 이렇게 낸다면 지분좀 줍쇼...
하남돼지집처럼 고기 예쁘게 잘라서 정갈하게 구워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도전입니다❤❤❤
돼지비계로 철판에 문질러주고 고기 올리면 더 좋을거같아요. 고기가 덜붙습니다.
도전한다는거 자체가 의미가 있죠
저는 그게 좋아요
철판으로 구운건데 코리안 바베큐는 좀 컨셉이 안맞지 않을까요 숯불도 아니고요
소형 분식 프랜차이즈 대표입니다.
신동훈님과 함께 하시면 잘될거 같습니다.
잘되면 다투지 마시고 초심 잃지 않으시길.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 태국에서 삼겹살 굽다가 망한 사람 1로써 서양사람들 삼겹살에 선입견이 있어서 주문 안하구요, 주문 하더라도 맛있게 먹어놓고 몸매 관리 한다고 잘 안와요ㅠ 좀 잘사는 사람들 타켓이면 아마 더 먹는거 신경 쓸꺼에요. 또 돼지는 가엽다고 안먹는 사람도 종종 있구요~
쌈장도 작은 장독 항아리 그런 곳에 넣어서 (슈퍼에서 사 온 쌈장이지만 담는 용기가 다르면 스페셜~)
고기 줄 때 한국 전통 스페셜 소스라고 하면서 퍼주면 ( 미리 세팅하는 게 아니라 고기 줄 때 퍼포먼스로 퍼서 주면 더욱 스페셜 한 느낌 ㅎㅎㅎ)
더 좋을 거 같네요 ㅎㅎㅎ
잘 아시겠지만 쌈장 먹어본 서양인들 진짜 환장하고 고기 찍어 먹는 마법의 소스~!!
쌈장 이즈 마법
@@Youngalnam 근데 미국분들은 쌈장 정말 안좋아해요..많이 바꾸셔야할꺼에요 최대한냄새 안나면서 달고짜게 미국사람입맛으로 바꾸셔야할껍니다!
@@jakekim2364 미국사람들은 이런걸 안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인종이나 지역에따라 문화가 달라서
@@bradchoi662 미국에서 한식 장사 하는사람으로서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싫어하시더라구요! 쌈장냄새를 ㅎㅎ
철판 볶음밥도 있나요? 다른 음식도 추가 할려면 음식 예능 방송도 모니터링 추천합니다! 백종원 서지니 그 외 최근 방송 나오는데 추천합니다! 고기먹고 거기 앞에서 볶음밥 무료?(알아서)로 추가 해주면 대박 날듯하네요!
참고할게요!
@@Youngalnam 야채 김치 간장 볶음밥등등 선택해서 주면 될거같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고기 구우실때 눈요기로 불쇼한번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ㅋㅋㅋ 현지인이 돼지를 급낮게 보는데 그 인식 바꿔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올인만 하지 마세요 작은게 좋습니다 화이팅이요호~~
수고하셨습니다 🥰
강력히 응원합니당!!!!!!!!
선한영향력 지닌 최고의 CEO가 되실거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0:39 멋있다 딕헌터
유튜브의 좋은 👍 역할인거 같아요.
항상 도전해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않고 나름 만족하며 사는 나에게 나였다면 이라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금 후추 뿌리는건??? 고려해보세요.아닌듯😢파무침도 삼겹살과 짱 어울리는데 고려해보시구요~소금은 작은 종지에 따로 주면서 직접 찍어 먹게 하구요.😊
맛과 퍼포먼스도 중요 하지만 손님에게 기름튀김 주의, 일식 철판구이와 차이를. 일식 철판점들도 많음 그리고 쉴시간없이 물건 구입부터 만만치 않을텐데. 경험자가 옆에 있지만.ㅎㅎㅎ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쾌하고 재밌네요~! Dik승준씨랑 영알남님 항상 화이팅 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빈약한거 같아요 그렇게하면 한국에서도 힘들듯 냄새에 기름 환기시설 부족하면 아 걱정된다 고기집 생각보다 힘들어요 신경 진짜 많이 써야하는데 대부분 반짝하다 문닫아요
멋진도전 응원합니다!
🙄🙄❤️🙄🙄
신이사님 항상 까불이의 정신력!! 항상 기분좋은 모습입니다
❤❤
넌 이름이 뭐야 까불인데요 퍽 -0ㅎㅎ
백인들 소고기도 지방은 잘 안먹습니다. 그런데 돼지고기에다가 허연 지방덩어리에 싸인 삼겹살 불편해합니다. 그래서 삼겹살 중에서도 지방부위가 얇게 들어있는걸 사용해야 될거 같네요,
그리고 돼지보다는 소고기 갈비 구이가 어떨지요,
삼겹살 숙성을 시켜보는건 어떨까요? 바로 구매해서 그냥 굽는데 아닌 가게에서 숙성을 시키는거죠 한국에서도 숙성삼겹살집이 잘되는거보면...
영알남님 일단 취업비자나 창업비자받아서 미국 다시 나가셔야겠네요. 참고로 쌈장종류는 오뚜기 함씨네가 잘 만듭니다. ㅋㅋㅋㅋ 대놓고 택배로 부쳐달래서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듯요. 물건등의 공급처도 계산하셔야 합니다 첨에 홍보물 많이 돌리셔야 할듯싶네요. 인터넷이나 핸드폰광고도 적극 활용하시구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갑부되시겠네요 근데 일이 여간힘들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ㅋㅋ 아마 현실의 벽을 느끼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수도
파김치에 삼겹살 조합 외국이들도 알아야할텐데 삼겹살기름 파김치를 지글지글 구워서 크…..
? 진짜로 하시는 거임? 대박..긍대 고기 맛있게 굽는게 쉬운게 아닐 텐데요..돼지고기 특성상 기름도 많이 튈거고..쌈이야 우리 문화니 전파는 확실 할 거고..준비 잘 하셔서 대박 나시길..응원 합니다.
철판에 부침개 애피타이저! 마무리는 k 디저트 볶음밥!
플레이팅 개선해야겠다고 얘기하셨는데
제 입장에선 도마에서 고기를 썰고 바로 다시 철판으로 고기를 쓸어내리는 장면이 뭔가 저렴한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돼지곱창을 철판에 볶을때 뭉텅이로 빠르게 볶는게 연상됐습니다 ㅎㅎ
하남돼지집이나 유명한 고기집을 가면 가지런히 잘라주시고 예쁘게 올려주시자나요??
그런 것 처럼 접시에 담기 전 부터, 더 정성스럽게(세심하게) 고기를 굽는 느낌을 내면 손님 입장에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장인같은 컨셉으로요 (이후 플레이팅도 오마카세처럼 하신다고 하셨으니)
cf) 10년 전에 일식집에서 음식 다 먹고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핑거푸드사이즈 유자 샤베트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디저트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저의 짧은 느낀점이었습니다 ㅎㅎ
항상 도전하시는 영알남님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ㅎㅎ🎉
맛있어 보인다 코리아 와인으로 한국 전통 소주를 식전주등으로 주면 좋을듯 합니다
고기주는 접시에 고기 그냥 얹어놓으면 기름이 둥둥뜨니까, 개인접시에 파채같은걸 깔아놓고 나간다음 그 위에 고기 드리면 어떨까요? 저희도 삽겹살집에서 철판에 있는 고기 거의 바로 집어먹지 개인접시 위에 많이 올려놨다 먹지는 않잖아요? 개인접시위에서도 파채나 무쌈채놓고 그위에 올려먹지. 맨접시에 바로 고기는 잘 안놓으니 그렇게하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듯합니다!!
역시 선배님 조언
일본의 데판야끼랑 크게 다른건 없는거 같네여
돼지고기도 흑돼지를 쓰면 느끼함이 덜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양념 문화 아닙니까
즉석제육볶음…양념을 만드는 퍼포먼스
그리고 살짝 양념해서 볶고….
그리고 쌈야채랑 파절이 절인무우,피클,쌈장
요런것
한상 차림의 한상이 되어야….
김치찌개,된장찌개를 뚝배기에 끓이고,
그리고 LA갈비,소 불고기,닭갈비,
김치치즈 볶음밥
그리고…..마지막의 디저트는
즉석달고나 아이스크림
요런거 요래해야 좀 한국의 문화를 좀
알려 줄수 있지 않을까요??
돼지고기 싫어하진 않아요. 삼겹살을 먹어보질 않으니 안먹을 뿐이지요. 목살로 제육복음은 10000%좋아할것임.
외국인들은 고기가 크다 싶음 무조건 반 갈라서 먹어요. 쌈도 싸서 반으로 나눠 먹습니다. 고기 써는 크기는 물어보고 썰던지 한국사람들보다 더 잘게 썰어야 하실꺼예요... 쌈장도 산거는 달고 맛없어요 무조건 만들어서 사용하시는게 맛있습니다. 낮에는 세트메뉴 만드시고 저녁에만 구워주는 서비스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하는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ㅠㅠ
형 근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철판인데 차라리 불고기 같은거 파는게 낫지않겠어? 오일 뿌리고 불쇼 해주고 촤아악 하면서 퍼포먼스가 잇어야 하는데 삼겹살은 좀 그래... 한식당이라지만 판다 익스프레스 같이 면도 추가 해주는것도 좋고 그리고 시청자들중에서 누가 신고라도 하면 형 큰일나니깐 그냥 봉사로 돌리고 돈 안 받아야 하는것도 잊지마. 걸리면 ㄹㅇ ㅈ됨 ㅋㅋㅋㅋㅋㅋ 형 관광 비자로 온거 일텐데 돈 1달라도 벌면 안됨 ㅇㅇ 뭔가 몽골리안 all you can eat 같은곳에 가면 이해 할듯 ㅇㅇ 철판은 쇼가 중요하지 삼겹살은 좀 그래.. 볶음밥 도 하면서 뭔가 재미져야하고 맛은 솔까 그냥 달게만 하면 미국인 입맛 거의 다 잡음 ㅇㅇ 그리고 만약에 비자 받는거는 아마 형 회사에서 미국에 연결된 아무 회사한테 연결 해서 취업 비자 받는 방법도 있긴해 ㅇㅇ 아니면 형 지인한테 스폰 해달라고 해도 되고 형이 스폰비 그냥 댄다고 하고(이거도 불법이긴한데 뭐 말 안하면 상관 없긴함 걸리면 음.. ㅈ되고 ㅋㅋ)
사회적으로 성공에는 딱 한가지만 하면 됩니다. ‘포기하지않는 삶’.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간 성공이 100% 보장됩니다.
오랜만에 봤는데 갑자기 식당을 한다고 하니까 좀 놀랍네요 헌터형이랑 노가리 까던 그 형이 맞나…? ㅋㅋㅋㅋㅋ
약간 기믹적 꽁트도 있어요 ㅋ
식당업은 직업중 제일힘든바닥에서 하는거라보시면되여.. 해보신경험자들은 다압니다. 절대 대박나지않읍니다 희망을가지고 시작해서 절망이나 쪽박으로 가는 고속행열차일수도 있어여
올랜도주민입니다. 바로 방문할게여 🎉🎉🎉어쩐지 요새 뜬금없이 자주 올랜도쪽오신다했다는 너무반갑네여 ㅠㅠ
잘 구워만 주면 뭐 외국인들도 맛있어서 죽을라고 할거라고 봐요~
그리고 외국인들도 쌈장에 환장한다고 하더라구요 소스도 중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상추쌈말고도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를 제공하면 외국인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영상보고 침흘러서 저도 고기 구우러 갑니다~~ ㅋㅋ
다른가게에서 한거 인테리어만 고친건가요 중고품 철판만 중고인가요 버포먼스로 불쑈하듯이 소주나 알콜을 날리는것이 냄새도 더 없애고 좋은거 같네요. 서비스로 대패삼겹살도 같이하는게 돼지고기도 연하다는 인식을 주는게 외국은 대패라는 문화를 잘 몰라서 고기가 살살녹는다고 생각할수도
첫 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견 남겨봅니다
처음에 고기 올리실때 고기가 철판에 붙어서 잔부스러기들이 생기는데 굽기전에 기름을 조금이라도 코팅해주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바로 고기 굽기보다 전채요리로 간단한 요리 같은 거 하나 정도 내는 것도 좋아보여요 엄연히 다른 음식이긴 하지만 고베규 전문 식당 같은 곳들 보면 볶음 누들이나 간단한 샐러드 같은 거를 항상 내주더라고요 자그마한 반찬이나 물도 돈주고 사먹는 미국에서 식전요리가 나오고 각종 반찬도 나온다? 마이너스한 영향은 절대 아닐 겁니다
돼지고기 문화가 어려우면 소고기랑 섞어서 하는 건 어떨까요?? 단가 생각해서 소고기 중에 미국인들이 잘 먹지 않는 특수부위 위주로 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일 거 같은데....가령 제비추리 치마살 안창살같은 부위만 생각해도 구해올 수만 있으면 잘 먹힐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삼겹살 두께 있는걸로 사서 지방쪽 먼저 크리스피하게 구운 다음(세워서) 전체 구워서 내면 어떨까요? 지방쪽도 노릇하게 구워져서 맛 뿐만 아니라 보기도 좋을 것 같아요
오오오 조언 감사합니다
살짝 고든램지 방식이네여
철판을 고기 굽는 것과 그 외 굽는 것을 약간 나눠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철판과 염분 (염분이 들어간 나물, 김치 등)은 상극 이거든요.
네 감사합니다
몰카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화이팅!!!
버섯이랑 와사비도 추가여~~~!
영알남 짱짱❤❤❤
감사감사
기름 많은 삼겹살을 굳이 철판에 구워야 할 이유가 있을까용 가뜩이나 삼겹살은 기름도 많이 튀는데 그리구 다른것보다 일반적인 철판요리보다 철판이 지저분해보여서 식욕이 그렇게 돋지는 않네요 (당연히 맛은 있겠지만)
영알남 화이팅 항상 즐겁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은 좀 비판적으로 적었지만 좋게 봐주세용 )
솔직히 고기 굽는거나 사이드 내놓는거나 한국 기준으로 보면 수준 미달이고 그래도 백만 넘는 유튜버가 가게를 낼 거라면 조금 더 생각하고 낼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철판에다 삼겹살 굽는데 맛없을 수 있냐 당연하게 기본은 하겠지만 집에서 구워먹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저도 한국보다 미국서 산 시간이 더 길고 다양한 한식당들 많이 가봤지만 진짜 별로인 곳도 많아서 지역기준 한인식당 평균 이상이라 잘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실망감을 느끼는 건 아마 구독자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함
그래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도 남기는 건데 반응이 기분 좋지는 않네요
@@lollol-dq9qe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에는 실망감을 느낀다는 말을 쓰시고는, 시작도 안했으니 아직 실망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답글로 이해하면 될 것을.. 본인이 기대하던 반응이 아니라고 또 실망하는 건... 대체 왜 그리 불편투성이인가요??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면 응원 한마디라도 적으시지 지나가며 보는 사람도 불편한 댓글 남겨놓고선 뭘 기대하고 있는건가요 선생님...
헐 삼겹살!!..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미국에서 가장 기피하는 고기부위 일탠데.. 하지만 어려운걸 극복하는게 가장 재미있지!!
삼겹살 도마에서 철판에서 내릴때 던지지말고
좀더 두껍게하고 가지런히 벽돌세우듯이 해야 귀한음식같이 보여요
서울에서도 돼지고기고급지게할때는 막뒤집거나 던지지않아요
형 나이먹으면서 느끼는데 도전하는거 자체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모든지 해보려는 모습 멋진거 같음
퍼포먼스로 극복하는 방법도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후터스처럼 예쁜 언니가 구워주는 컨셉도 한번 고려를 ㅋㅋㅋㅋㅋ
저희가 그런 분을 섭외할 수 없..
zzzzz이흐 ㅋㅋ
화이팅. 영알남은 도전 그 자체로서 이미 브랜드화된듯. 멋집니다!나도 ㅎㅇㅌ
세명이서 빡실듯..ㅋ 이걸로 대박나고 음알남으로 가자.. 홧팅 ❤
健康で頑張って下さい😊
応援📣します🙏🙏🙏
와우... 멋있어요!!!! 당준간 사업으로 영상이 늦어지거나 못올리셔도 저는 이해해드리겠슴돠!!
뉴욕 브이로그 올리는 유튜버님 계시는데 영알남 님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요.
외식컨텐츠도 많이 올리셔서 어느정도 정보는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한식집 자주 가셔요, 고기도 좋아하셔서 미국인 백인 남편분과 자주 드시러 가십니다.)
하지만 뉴욕의 한식집을 보면 상권 자체가 뉴욕이라는 다인종이 모인 곳이다보니 더 잘 먹힌것도 있을거에요
지금 생각하시는 지역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뉴욕의 코리안 바베큐집들은 어떤지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깻잎 ㆍ청양고추 마늘 짱아찌ㆍ소스 까나리액젓 참기름ㆍ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ㆍ새우젓 육젓. 파ㆍ마늘ㆍ 고추가루 ㆍ참기름 ㆍ식초 쪼금씩 넣고 먹어보세요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