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미국이민 4년되었는데 요즘 밀가루 들어간 제품 빵이나 과자는 미친듯 올랐지만 그외에 고기,과일..등 기본 식자제들 한국의 반값수준이에요. 한국에서 딸기 한팩에15,000원정도 하는거 여기는 4팩에 8천원 수준이에요 물론 한국 딸기가 더 맛있지만.. 수박 큰것도 4천원수준 .. 그래서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과자대신 과일을 먹여요
@@Huyou93 그건 님 뇌피셜이고요 주 마다 천차만별이지만 통상 연방세=종소세 이라고 칠때 미국이 3,4%정도 더 거둡니다 별로 차이 없어요. 법인세도 소기업 매출기준 미국평균 26% 한국은 20%정도입니다 수치적으로만 세금이 더 높지, 자기 노력 대비 세금에 뺏기는 양은 한국이 더 높아요
맞아요 미국이민 4년되었는데 요즘 밀가루 들어간 제품 빵이나 과자는 미친듯 올랐지만 그외에 고기,과일..등 기본 식자제들 한국의 반값수준이에요. 한국에서 딸기 한팩에15,000원정도 하는거 여기는 4팩에 8천원 수준이에요 물론 한국 딸기가 더 맛있지만.. 수박 큰것도 4천원수준 .. 그래서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과자대신 과일을 먹여요
팁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음식값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한국서도 참치회집 같은데 가면 서비스 받고 싶으면 팁내요. 심지어 장례식도 음식 서빙 하는 사람들 고용하면 팁 안주면 서빙 개판으로 하는데.. 어딜가나 다 있는건데 식당에서 한다는게 뭐가 어려운지. 설마 식사는 원래 식당에서 하는게 나라에서 보장된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렇다면 미국이나 유럽은 외식을 우리보다 덜 하는 문화권 이라고 보시면 되요.
@@sagaciousid 바봅니까? 모든 한국인이 참치집에서 팁 내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음식점에서 팁 내는 것도 아닌데 비교할 걸 하세요! 요즘 미국은 kiosk로 셀프 주문할 때도 팁 옵션이 나올 정도예요. 심지어 일부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미국의 팁문화는 이 세상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이상합니다! 어설프게 극히 제한적인 예로 한국 끼워맞추지 마세요. 멍청해 보임.
미국 8년째 유학중인데 그냥 아시아 맥주는 아시아 스토어 가지 않는 이상 없다고 보면 되요 백인동네라 그런게 아니라. 걔네한테는 애초에 훨씬 싸고 맛있는 자기들 맥주가 있는데 굳이 맛없고 비싼 아시아 맥주가 필요 없는 느낌. 백인마을이나 그냥 마을이나 후드나 월마트 같이 큰 체인은 상품에 별 차이 없음
2022년3월부터 어학연수하고 있는 학생인데 진짜 물가가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당연히 다른 국가에 비해서 비싸다고는 생각은 하고 왔지만 환율 X 인플레이션으로 돈을 쓰다보니 돈이 엄청나게 깨지네요. 집세도 엄청 올라서 힘드네요 ㅠㅠ 헬조선이라도 했지만 여기와보니 한국이 선녀처럼 보이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귀국날이 기다려지네요
엘에이와 인근 오랜지 카운티에서 29년째 살고 있는데여..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졌다고는 하지만여.. 영일남씨가 보셨듯이 월마트라면 그래도 미국에서는 저렴한 가격 마켓인데여.. 요즘 왠만큼 벌어도 미국에서 살기는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외식도 앞으로 마니 하시겠지만여.. 100~200불 개념이 이젠 어디 나가기만 해도 그냥 쓰는 비용입니다. 예전에 미국 대도시에서 숨만 셔도 5~6 천불 나간다고 다들 하셨는데여. 요즘은 만불 벌어도 남는거 없습니다. 비싼 세금 2~30 프로 내고 만불 버는게 쉬운것도 아니구여! 물론 거주비랑 자동차 교욱비따라 조금 차이는 나시겠지만여.. 제 주위분들 반은 미국에 오래사신 분들 조차도 이제 한국 갈때가 됬다고 합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홈레스들이 많아지고 바이든이 경찰도 반으로 줄이고 도둑들은 넘쳐나고 .. 사람이 다쳐도 피 흘리지 않으면 경찰 바로 안올정도로 치안이 정말 넘 안좋습니다.. 저도 최근 1~2년 처음으로 이제 한국 나가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다행이 애들이 커서 대학생이라서 전 그나마 행복한 고민이기도 하구여! ( 예전이 좋았습니다.. 요즘 정말 예전에 미국이 아닙니다. 갈수록사람 살곳이 아닙니다 )
8년 전에 뉴욕 갔을 때 모든게 다 싸고 사람들 엄청 외국인들에게도 개방적이고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내년 여름휴가로 가볼까 하고 숙소부터 알아봤는데.. 그때랑은 확실히 물가가 다르더라구요😢 해외 어디든 다 그렇긴 해서 내년에 어디든 외국 나가려면 지금부터 돈모아야할듯..ㅠㅠ
사람들이 국가간 물가를 비교할 때 마트에 가서 식료품가격만 보고 그 나라의 물가를 가늠하기 때문에 착각에 빠진다. 물가에는 식료품가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택임대료,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교통비, 외식비 등이 포함된다. 최근에 한국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여전히 한국의 물가는 미국과 일본은 물론, 서유럽보다 저렴한 편이다. 물가수준(2021년)... 노르웨이(117), 호주(110), 미국(100), 네덜란드(97), 일본(94), 프랑스(91), 독일(88), 이탈리아(82), 한국(81), 스페인(79)
요새 미국 물가 다 오르긴했지만 플로리다나 텍사스 이런곳은 다른주에 비해서 물가가 아직 싼곳들인데.. 댓글들 보니까 놀래는게 절반이여서 놀랬어요. 켈리에 사는 사람들도 그쪽주들이 집값이며 물가가 더 싼편이라 이사간 사람들도 많은데.. 전 쏘켈산지 15년차인데 예전보다 물가가 오른만큼 인권비?최저임금?들도 같이 올랐답니다..!
첨에 나온거 대파아니에요. 미국은 대파안팜..ㅜㅜ 파김치할때 쓰는 파보다 조금 큰사이즈파만 팔아요. 그리고 파프리카는 원래 저가격이었어요...초록피망은 언제나 저렴함..보다가 댓글답니다. ㅋㅋ 월마트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냥 지역마트 세일할때가서 사는게 훠얼씬 나을떄도 있어요. 계란이나 우유 유기농같은건 코슷코 !!! 그리고 자꾸 비싸다고 하는 빵은 브리오슈버전인거 같은데요 그건 원래부터 비쌌어요. 빵 비싸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비쌌던게 보이네요. 저렴한 빵도 많답니다. 그냥 동네마트 전단지보고 세일할때가서 사거나 알디나 트레이더 조 나 샘스나 코스트코 멤버쉽있음 이용해서 세일이나 저렴한거 위주로 사는게 괜춚해요.
여기 계란값 미쳤어요ㅜㅜ 차없는 뚜벅이 유학생은 샘스클럽, 코스트코, 월마트에는 발 디디지도 못하고 비싼 가격에 살 수밖에 없는 환경... +) 샘스, 코스트코, 트죠, 월마트, 마이어 등등 못 갑니다. 차 없어여. 갈 수 있었음 진작 갔죠. 버스 타고 캠퍼스 안에 있는 타겟이나 로컬 마트 하나 가는 게 전부임요..🫠
전체적으로 엄청 싼편인것같습니다. 빵은 대체적으로 한국이랑 비슷하면서 퀄리티가 더높은것같구요. 채소는 원래부터 가격이 저렴했고 지금은 한국이랑 비슷한것도 있지만 여전히 한국보단 싸고 고기류는 전부싸고 주식중에 하나인 계란은 진짜 싸구요. 우유는 말도안되게 쌉니다. 그리고 미국은 초강대국이고 gdp도 우리랑 비교불가인데 한국물가랑 비교해서 싸다고느낄정도면 정말싼듯합니다. 미국이 한국이랑 비교해서 비싸다는건 의료쪽인것같네요. 의료쪽 비용은 넘사벽이죠.
미국은 은퇴자금이 401k 라고 본인 월급에서 포션을 그 펀드에 넣으면 회사에서 일정부분을 매치해서 넣어주고 그 401k 투자회사에서 운용을 하고 (특정 나이 65나 75나 까지 돈을 못 찾게 되있어요) 그래서 회사생활 20-30년 했다!! 하면 돈이 많이 쌓여서 그렇게 되고 보통 주식이 그 긴 기간동안 수입이 느니까 ~~백만 정도는 받는다!! 하는데. 사실 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때 은퇴자금 받게 된 분들은 반을 날리셨다는 애기도 들었어요. (그리고 그 나이 되도록 집도 안 샀다면 백만 현금보유해도 엄청 빠듯하게 살아야죠 .미국에서 사신다면:) 그 자금에 한 달에 1000-3000불 정부에서 받는 돈이 있어서 다들 어찌 저찌 사는 듯요. (참고로 할머니들 늦게 이민 오신 분들 천 불 좀 넘게 받는 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도 대~~강만 알아요. !!!
미국의 경우 가공품은 인력을 쓰거나 산업기계를 거치기 때문에 비싸고, 자연에서 나는 농축산물의 경우에는 대규모로 해서 가격이 저렴하지요 한국보다 인구밀도가 10배 이상 낮습니다 그만큼 농토가 광대하고 생산물은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농축산물은 쌉니다. 한국은 선진국 중 인구밀도가 세계 top수준이라 농축산물이 매우 비싸고 공산품 도 비싸나 상대적으로 비좁은 농토로 인해 농축산물이 적기 때문에 농축산물이 훨씬 비쌉니다.
우와아아. 미국 물가 정말 많이 올랐네요. 보신 닭발은 미국 육계의 닭발입니다. 닭의 기대수명을 20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평균 1개월에 잡아먹고 있어요. 우리는 또 육계를 안 키워서 닭발이 그렇게 작은 것이고, 토종닭의 닭발은 보신 것보다 훨씬 큽니다. 토종닭 12호(=1200g이상), 13호 정도 되면 다리 길이만 팔뚝만 해요. 주문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어서 그렇지...
야채는 비슷한데 과일이나 고기는 미국이 훨씬 싼거같아요. 크리스*는 롯* 에서 오리지널 6개에 9900원 이고 어쏘티드는 6개에 11900원이예요. 저 도넛도 미국이 훨씬 싸네요. 우유가격은 진짜 부럽네요. 1L에 서울우유 가격이 마트에서 2890원 정도 하니깐요... (이것도 마트마다 다르긴 한데 대체로 약 3000원 정도 기준으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I beg to differ but different strokes. I have lived in a dozen different countries and travelled to over 90 countries over my lifetime but can't think of a single place I'd rather live in. Name a single factor significant enough that makes Korea an overall better place than the US?
마구 던지는 드립이 100% 맞는 말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생활물가는 인종별 차이 보다는 소득의 차이로 바라 보아야 적확하게 보입니다. 즉 월마트를 기준으로 해서 동네를 바라 본다면 인종 보다는 소득으로 구분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은퇴와 관련된 드립은 드림의 수준입니다. 보통사람들이 받게 되는 월평균 은퇴 연금 ($1500/월 정도) 은 재산세와 집보험(건강보험 아님) 내기에도 모자른 지역(뉴저지, 일리노이, 텍사스) 이 있고 건강보험 부족분을 메워주는 보충보험 월 납입액을 더하게 되면 대부분 지역에서 은퇴연금만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젊어서 부터 은퇴 준비를 해야 늙어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종업원 1인당 평균임금은 2017년 기준 월 3,302달러(PPP 기준)로 미국의 78.6%, 일 본의 91.3%, 프랑스의 86.6% 수준임. - 500인 이상 대기업의 평균임금은 미국 대비 28.7%, 일본 대비 48.6% 높음. 그래도 미국 외식물가 너무 비싸요 우리나라 2~3배라니 ㅠㅠ
빵같은먹는거에 tax 안 붙어요. 은퇴하고 1million 에서 1.5 million이 필요하다고하는데. 많은 사들이 현금 준비가 안된다고 합니다. 전문직 종사자들 은퇴하고 110000 불 정도 1년 연금 나와요. 죽을 때까지. 나와 내 배우자 합한 매년 연금이 170,000 불 정도.
14년 전에 미국에 살았었는데 우유.. 많이 올랐네요; 저렴해서 맨날 우유만 마셨는데… 역시 세계적으로 물가가 다 올랐네요. 빵 가격 보고 더 깜놀했네요. 환율이 많이 올라서 더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2008년엔 원달러 환율이 천원이 안 넘었는데_ㅜ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는지……..
역시나 미국물가보고 놀랄준비하면서 보다가 한국물가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미국이민 4년되었는데
요즘 밀가루 들어간 제품
빵이나 과자는 미친듯 올랐지만
그외에 고기,과일..등 기본 식자제들
한국의 반값수준이에요.
한국에서 딸기 한팩에15,000원정도
하는거 여기는 4팩에 8천원 수준이에요
물론 한국 딸기가 더 맛있지만..
수박 큰것도 4천원수준 ..
그래서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과자대신 과일을 먹여요
미국의 소득 수준 감안하면 정말 싼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한국이랑 비교하려면 한국 가격의 1.5~2배는 되어야 하는데
한국이 미친거인듯… 다른나라 비교해도 말도 안됨
플로리다는 전체적으로 다른 미국 지역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다른 지역 가시면 당연히 물가 더 높아요.
미국은 버는 만큼 세금도 오집니다 ㅋㅋ
@@Huyou93팬티도 그럼
@@Huyou93 그건 님 뇌피셜이고요 주 마다 천차만별이지만 통상 연방세=종소세 이라고 칠때 미국이 3,4%정도 더 거둡니다 별로 차이 없어요. 법인세도 소기업 매출기준 미국평균 26% 한국은 20%정도입니다 수치적으로만 세금이 더 높지, 자기 노력 대비 세금에 뺏기는 양은 한국이 더 높아요
한국이 더 비싸요…………………….
맞아요 미국이민 4년되었는데
요즘 밀가루 들어간 제품
빵이나 과자는 미친듯 올랐지만
그외에 고기,과일..등 기본 식자제들
한국의 반값수준이에요.
한국에서 딸기 한팩에15,000원정도
하는거 여기는 4팩에 8천원 수준이에요
물론 한국 딸기가 더 맛있지만..
수박 큰것도 4천원수준 ..
그래서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과자대신 과일을 먹여요
ㅇㅈ
@@Generallee85 저는 맛보다는 양이 좋아요 지금은 돈이 없어서 ㅜ
부럽네여 ㅠㅠ
@@Kim-bills
수박은 한국 수박정도로 달고 맛있어요
다만 딸기는 한국딸기 같은 당도는
못따라 가네요. 그외에 사과,복숭아..등
오히려 미국 과일이 더 맛있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가격은 한국에서 과자
사먹는 가격수준입니다-
고기와 과일은 한국의 반값이에요-
어디동네길레 한국이더비싸다하지?
미국은물가도 비싸지만 팁문화는정말 아직도이해하기어려움.ㅇ.
팁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음식값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한국서도 참치회집 같은데 가면 서비스 받고 싶으면 팁내요. 심지어 장례식도 음식 서빙 하는 사람들 고용하면 팁 안주면 서빙 개판으로 하는데.. 어딜가나 다 있는건데 식당에서 한다는게 뭐가 어려운지. 설마 식사는 원래 식당에서 하는게 나라에서 보장된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렇다면 미국이나 유럽은 외식을 우리보다 덜 하는 문화권 이라고 보시면 되요.
제 영상 보셈 영알남 팁
@@sagaciousid 애초에 음식값에 포함시키면되는거지 팁이니까 우리나라하고 다른게 맞잖아요?우리나라가 매번 음식점에서 팁주는 나랍니까?당연히 이해하기 어려운게 맞죠!
@@sagaciousid 바봅니까? 모든 한국인이 참치집에서 팁 내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음식점에서 팁 내는 것도 아닌데 비교할 걸 하세요! 요즘 미국은 kiosk로 셀프 주문할 때도 팁 옵션이 나올 정도예요. 심지어 일부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미국의 팁문화는 이 세상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이상합니다! 어설프게 극히 제한적인 예로 한국 끼워맞추지 마세요. 멍청해 보임.
메리크리스마스되세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항상 대리만족 많이 하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욤
한국식품 보고 감격하는 모습 와~~👍👍👍 겁나 멋쪄요~~
정말 딱 맞는 말이네요. 요즘 미국 물가 미쳐 돌아갑니다.
그나마 저는 텍사스라 기름값은 안정권으로 왔는데..
캘리쪽 기름값은 ㅎㄷㄷ 합니다.
미국 은퇴 백만불은 401k나 로스IRA로 납입해서 주식 투자했을 때 주가 인덱스 상승분을 계산했을 때 나오는 값이에요
사회보장제도 잘 안되어 있습니다 😭😭😭
연봉 10만 넘는 사람이 좋은 직장에서 401k 잘 널어주고 , 안 아프고, 자식들 공부 잘하고 돈 덜드는 대학으로 간다면....그리고 직장에서 안잘리고 35년 정도 일한다면 가능할 수도....사회보장 제도로 받는 금액 아니에요 ㅜㅜ
밀이 비싸진건 전세계 밀생산의 70퍼센트를 차지하던 우크라이나침공의 영향이 크죠. 미국인들 생각보다 농사일안하더라구요. 빌어먹을 러시아것들! 예전으로 돌아가면 북한에 탱크랑 전투기 제공해서 6.25 남침발발한거까지 생각할수록 괴씸함.
미국물가가 비싼게있긴하지만 미국일반직장인이 받는 월급이 한국일반직장인보다 높기때문에 한국인이 보기엔 비싸게보일수도있습니다.
우리는 이런걸 GDP가 높다 라고 해요. 소득도 높고 물가도 그에 비례하는거에요. 그 속에서 삶의 수준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합니다.
PROduce[자연산물] 가격은 꾸준히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미국도 인플레를 씨게 맞았네요ㅠㅠ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미국인이신데다 저도 미국인인데 저번주에 한국에서 공부하다 크리스마스전에 갔는데 부모님 대신 장보러 갔다 놀랐잖아요 식당음식값이야 올랐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식자제 자체도 그렇게 비싸진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8년째 유학중인데 그냥 아시아 맥주는 아시아 스토어 가지 않는 이상 없다고 보면 되요 백인동네라 그런게 아니라. 걔네한테는 애초에 훨씬 싸고 맛있는 자기들 맥주가 있는데 굳이 맛없고 비싼 아시아 맥주가 필요 없는 느낌. 백인마을이나 그냥 마을이나 후드나 월마트 같이 큰 체인은 상품에 별 차이 없음
고마워 형
미쿡 갈 일도 없는데 팬심으로 봅니다
2022년3월부터 어학연수하고 있는 학생인데 진짜 물가가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당연히 다른 국가에 비해서 비싸다고는 생각은 하고 왔지만 환율 X 인플레이션으로 돈을 쓰다보니 돈이 엄청나게 깨지네요. 집세도 엄청 올라서 힘드네요 ㅠㅠ 헬조선이라도 했지만 여기와보니 한국이 선녀처럼 보이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귀국날이 기다려지네요
빡센 물가네여ㅠㅠ
미국 지금 한끼먹는데 성인남성 17달러 정도 나오는듯 물론 팁제외
@@yoonjeji 전 영국 사는데 치폴레+음료 하나 먹는데 17파운드 듬..ㅜ
@@luce7380 영국은 진짜 물가 개박살수준이죠 ...
캐나다인데 푸드코트 음식도 15-17 불이에요(팁제외) 한국음식은. ㅠ ㅠ
5년전에 엘에이 와서살고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일반마트들은 그렇게오른것같지는않아요 지금 영상에서 비싸다고생각한것들은 예전에도 그가격이었어요 사실 많이오른건 한인타운에 한국마트들이 많이 올랐어요
영알남 국뽕 멘트 항상 너무 유쾌 ㅋㅋㅋㅋ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딕헌터님 멘트에 저항없이 개터짐 ㅋㅋㅋㅋㅋ
두분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음 ㅎㅎ
미국에서도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25 파(green onion)가 아니라 리크(leek)라는 전혀 다른종이에요.
참고로 저거 식감이 대파같지않고 엄청 질깁니다;; 무슨 골판지 씹는줄
저도 처음 미국갔을때 저게 대파인줄 알았어요... 릭 이라고... 엄청 질기고 맛도 달라요.. 우리나라사람들 저거 대파로 잘못알고 한번씩은 다 사본다는... ㅋㅋㅋ
@@김정아-r6d1o 저도 처음 미국와서 대파인줄 알고 먹었다가 이젠 쳐다만 봐도 PTSD오네요ㅋㅋㅋ
Leek 은 요리하면 부드러워져요.
엄청 얇게 채쳐서 먹으면 또 그런대로 먹을만은 합니다. 그게 아니면 푹끓여서 수프로 드셔야해요. 보통 육수 낼때 향채로 많이 넣어요. 파랑 비슷할건 그린어리언으로 대체해야죠 ㅋㅋㅋ
알남이형이랑 여행다니는 딕형..너무 부럽다..
땡큐
한국 우유 물가는 진짜 레전드네요..내년에 더 오른다는데..ㄷㄷㄷ
안그래도 국산우유 수요가 많이 줄었다는데 그냥 사지말라는거네요 그래 계속 올려라 그래야 느그들 우유 안사먹지
@@qpxndnffj6538 우유 하나가 문제가 아니고 유제품이 들어가는 가공식품들도 죄다 오른다는게 문제죠
oecd 국가중 1위입니다
@@scoutidea 아 ㅅㅂ.. 그생각을 미처 못했는데 ㅈ댓노.. 치즈 좋아하는데
@@qpxndnffj6538
유제품 업체들이 받을 때 원유 가격이랑 소비자가 소매로 사는 우유 가격은 아예 다른 거라 보시면 됩니다.
추위, 건강, 신변 조심하세요.❤
엘에이와 인근 오랜지 카운티에서 29년째 살고 있는데여..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졌다고는 하지만여.. 영일남씨가 보셨듯이 월마트라면 그래도 미국에서는 저렴한 가격 마켓인데여.. 요즘 왠만큼 벌어도 미국에서 살기는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외식도 앞으로 마니 하시겠지만여.. 100~200불 개념이 이젠 어디 나가기만 해도 그냥 쓰는 비용입니다. 예전에 미국 대도시에서 숨만 셔도 5~6 천불 나간다고 다들 하셨는데여. 요즘은 만불 벌어도 남는거 없습니다. 비싼 세금 2~30 프로 내고 만불 버는게 쉬운것도 아니구여! 물론 거주비랑 자동차 교욱비따라 조금 차이는 나시겠지만여.. 제 주위분들 반은 미국에 오래사신 분들 조차도 이제 한국 갈때가 됬다고 합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홈레스들이 많아지고 바이든이 경찰도 반으로 줄이고 도둑들은 넘쳐나고 .. 사람이 다쳐도 피 흘리지 않으면 경찰 바로 안올정도로 치안이 정말 넘 안좋습니다.. 저도 최근 1~2년 처음으로 이제 한국 나가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다행이 애들이 커서 대학생이라서 전 그나마 행복한 고민이기도 하구여! ( 예전이 좋았습니다.. 요즘 정말 예전에 미국이 아닙니다. 갈수록사람 살곳이 아닙니다 )
꼭한국오세요 말만마시고
@@user-ew4db5or3l 씹 ㅋㅋㅋㅋㅋㅋㅋ
첨 댓글다네요.
제가 사는 곳은 물가 비싸기로 소문난 실리콘밸리(샌프란시스코쪽)라는 곳입니다.
플로리다는 그래도 물가가 싼곳인데 이쪽이랑은 비교불가네요.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8년 전에 뉴욕 갔을 때 모든게 다 싸고 사람들 엄청 외국인들에게도 개방적이고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내년 여름휴가로 가볼까 하고 숙소부터 알아봤는데.. 그때랑은 확실히 물가가 다르더라구요😢 해외 어디든 다 그렇긴 해서 내년에 어디든 외국 나가려면 지금부터 돈모아야할듯..ㅠㅠ
@@olipark6204 그죠 8년전아면 얼마안됨
@@olipark6204 전기세 그때도 한국이 더 비쌌음
@@olipark6204 앗 맞네요 제가 중요한 조건을 안적어놨습니다;; "여행자로써" 그냥 쇼핑할 때 물가만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ㅠ 뉴욕은 그때도 부동산부터가 일단 세계 최고가였긴 했죠..ㅠ
@@tedkim3066 자기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죠 ^^
사람들이 국가간 물가를 비교할 때 마트에 가서 식료품가격만 보고 그 나라의 물가를 가늠하기 때문에 착각에 빠진다.
물가에는 식료품가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택임대료,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교통비, 외식비 등이 포함된다.
최근에 한국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여전히 한국의 물가는 미국과 일본은 물론, 서유럽보다 저렴한 편이다.
물가수준(2021년)... 노르웨이(117), 호주(110), 미국(100), 네덜란드(97), 일본(94), 프랑스(91), 독일(88), 이탈리아(82), 한국(81), 스페인(79)
영상 고맙습니다🥰
Korean brands are more expensive than American brand, usually foreign goods are more due to import tax.
물가가 10배 올라도 임금이 11배 오르면 아무 문제 없는 겁니다.우리나라처럼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이 안오르면 문제죠.
월마트는 비교적 저가마트라 그래도 좀 싼편이지만 우유 진짜 기본 $1.00은 더 올랐어요.. ㅠㅠㅠㅠ 고기값 예전에는 비싼줄 몰랐는데 요즘은 정말 체감합니다. costco만 가도 너무 비싸요..
미국삽니다.
월마트엔 소주가 없는데 코스코에 소주를 짝으로 팝니다.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삼겹살은 뭔가 한돈 이라는 이미지로 너무 비싸게 받는느낌.....
고기 너무비싸서 수입산 먹습니다 ㅠㅠ
저도요
국산이어도 딱히 더 맛있다는 느낌 1도 없음 ㅋㅋㅋ 캐나다,미국산이 ㄹㅇ 가성비 갑임
한돈 한우는 비쌀 수 밖에 없어요...미국은 사료 자기들이 직접대량 재배해서 바로 주면 되지만 우리나라는 전량 수입입니다. 거기다가 미국같이 대량으로 키우지도 않고요. 애초에 동급으로 팔려면 가격 경쟁이 될 수가 없음. 그래서 우리나라는 차라리 고급화 하는게 나음.
미국온지 2주가까이 됐는데 젤 적응 못하겠는건 팁문화랑 계산할때 가격표에 써있는 가격 + 세금 붙어서 계산되는 방식... 그리고 앰뷸런스 하루에 평균 5개 볼 수 있단거
요즘은 진짜 어딜가나 물가가 올라서 장보는것도 만만찮게 들죠ㅠ
💢라이브하는데 ✅슈위조절😱못하네
애시안섹션에 있을거예요.신라면 김치라면... 퍼블릭스 고급수퍼엔 다있습니다
나라사랑하는마음 참 예쁘네요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멋지십니다 언제나
🥰😍🙏
승준이형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역시 신선식품은 우리보다 확실히 싸네요
물가 폭등한게 저정도니 ㅋㅋ
지금 우리나라 생닭 1kg에 만원
우유 1리터에 3천원
과일 고기는 말할것도 없고
다들 엄청나게 올랐어요
굿영상 감사요
전반적으로 한국 마트물가가 국민소득 대비 비싸다는 거. 그리고 백만장자로 은퇴한다는 건 한 10년 이상 미국인들의 퇴직연금이 투입된 미국 주식시장이 우상향해왔기 때문입니다.
2:35 대파랑 종이다른 리크라고 하는건데 원래저게 쌌었는데 미국은 비싸네요..
아아 스타듀밸리에 나오는 그 리크!!
월마트가 비싼거에요
알디에는 저거보다 많은데 반값이에요
leek은 월래 싸지 않아요 ㅎ
미국인들은 파 안 먹으니까요
요새 미국 물가 다 오르긴했지만 플로리다나 텍사스 이런곳은 다른주에 비해서 물가가 아직 싼곳들인데.. 댓글들 보니까 놀래는게 절반이여서 놀랬어요. 켈리에 사는 사람들도 그쪽주들이 집값이며 물가가 더 싼편이라 이사간 사람들도 많은데.. 전 쏘켈산지 15년차인데 예전보다 물가가 오른만큼 인권비?최저임금?들도 같이 올랐답니다..!
인건비
첨에 나온거 대파아니에요. 미국은 대파안팜..ㅜㅜ 파김치할때 쓰는 파보다 조금 큰사이즈파만 팔아요. 그리고 파프리카는 원래 저가격이었어요...초록피망은 언제나 저렴함..보다가 댓글답니다. ㅋㅋ 월마트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냥 지역마트 세일할때가서 사는게 훠얼씬 나을떄도 있어요. 계란이나 우유 유기농같은건 코슷코 !!! 그리고 자꾸 비싸다고 하는 빵은 브리오슈버전인거 같은데요 그건 원래부터 비쌌어요. 빵 비싸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비쌌던게 보이네요. 저렴한 빵도 많답니다. 그냥 동네마트 전단지보고 세일할때가서 사거나 알디나 트레이더 조 나 샘스나 코스트코 멤버쉽있음 이용해서 세일이나 저렴한거 위주로 사는게 괜춚해요.
0:21 네 나가면 됩니다. 멀어지면 알아서 잠귀고 스마트폰 있으면 가까이가면 열려요. 엔진이 아니라 모터라 따로 시동이 없어요 밟으면 가고 때면 멈춥니다.
이양반들 wholefood 가시면 기절할듯.
맞아요 ㅎㅎ
Organic food market은 더 많이 올랐나요?
ㅋㅋㅋ
가격을 떠나서 wholefood market 은 최고 입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하이요 ㅎㅎ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파이팅이요
다음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진출한 프렌차이즈, 제과점, 식당들 가격 비교해보시면 한/미 물가 차이 확실히 와닿을겁니다.
영알남님 메리크리스마스 !
어느나라를 가던지 한국처럼 식료품.식당물가가 폭등한 나라는 없죠.사람은 먹어야 살수있으니 적절하게 이용하죠. 다른업종은 울며겨자먹기로 세일도 많이하는데~
그건 아닌듯.. 이번 인플레에서 개도국 국가들이 말도안되게 올랐고 그나마 쌀이 주식인 아시아국가들은 상승률이 좀 덜하다고 함.. 우크라이나 러시아쪽이 밀 주요생산지라서 밀이 주식인 국가들은 타격에 더 크다고하고..
역시 영알남씨는 딕헌터씨랑 내적이나 외적이나 소울메이트 이시네요 ㅋㅋㅋ, 케미가 아주그냥
미국에서 한달에 의료보험료 집렌트비 두개만 해도 최소 400만원쯤인데 식료품 마저 예전만큼 싸지는 않네....홈리스가 왜 많은지 알겠다..
여기 계란값 미쳤어요ㅜㅜ 차없는 뚜벅이 유학생은 샘스클럽, 코스트코, 월마트에는 발 디디지도 못하고 비싼 가격에 살 수밖에 없는 환경...
+) 샘스, 코스트코, 트죠, 월마트, 마이어 등등 못 갑니다. 차 없어여. 갈 수 있었음 진작 갔죠. 버스 타고 캠퍼스 안에 있는 타겟이나 로컬 마트 하나 가는 게 전부임요..🫠
공감해요... 플로리다 하시나요?? 전 캘리사는데 다행히 버스타면 코코갈 수 있어서 버티고 있네요....
@@mincastle0614 앗 아녀 ㅋㅋ 저는 일리노이주 살아요 🥺 소도시인데도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realmotet 아아 그러시군요 ㅠㅠ 전 그래도 한인들이 많은 지역이라 좀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ㅠ
미국 12년차인데야기 한국보다 거의 다 비쌉니다 서민들은 죽어라는 나라 미국.. 완전 미국이 헬입니다..
@@박동석-u7u 미국에서 12년째 사시는데 한국 물가는 어떻게 아나요?
구독 하니깐.
알람수시로 뜨네요..
일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니예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영상을 보면서 한국 물가가 엄청 비싼편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특히 백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이라 더욱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다니.. 흥미롭고 놀랍습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싼편인것같습니다.
빵은 대체적으로 한국이랑 비슷하면서 퀄리티가 더높은것같구요. 채소는 원래부터 가격이 저렴했고 지금은 한국이랑 비슷한것도 있지만 여전히 한국보단 싸고 고기류는 전부싸고 주식중에 하나인 계란은 진짜 싸구요. 우유는 말도안되게 쌉니다. 그리고 미국은 초강대국이고 gdp도 우리랑 비교불가인데 한국물가랑 비교해서
싸다고느낄정도면 정말싼듯합니다.
미국이 한국이랑 비교해서 비싸다는건 의료쪽인것같네요. 의료쪽 비용은 넘사벽이죠.
독수리 ㅋㅋㅋ빵터졌어요😂😂😂
월마트는 저렴한 느낌인데…whole food 는 아마 거기에 1.5배는 되요. 근데…우크라이나 전쟁 덕분에 밀이 비싸진 느낌? 달걀가격도 올라감.( 전쟁 끝나면 좀 내려가길요) 기름값은 요새 4달러 대로 내려갔어요. 우선 전쟁이 끝나기를!!!
미국은 은퇴자금이 401k 라고 본인 월급에서 포션을 그 펀드에 넣으면 회사에서 일정부분을 매치해서 넣어주고 그 401k 투자회사에서 운용을 하고 (특정 나이 65나 75나 까지 돈을 못 찾게 되있어요) 그래서 회사생활 20-30년 했다!! 하면 돈이 많이 쌓여서 그렇게 되고 보통 주식이 그 긴 기간동안 수입이 느니까 ~~백만 정도는 받는다!! 하는데. 사실 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때 은퇴자금 받게 된 분들은 반을 날리셨다는 애기도 들었어요. (그리고 그 나이 되도록 집도 안 샀다면 백만 현금보유해도 엄청 빠듯하게 살아야죠 .미국에서 사신다면:) 그 자금에 한 달에 1000-3000불 정부에서 받는 돈이 있어서 다들 어찌 저찌 사는 듯요. (참고로 할머니들 늦게 이민 오신 분들 천 불 좀 넘게 받는 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도 대~~강만 알아요. !!!
앗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공무원은 연금이 1년에 1억이 넘는다고하더라고요.. 부럽죠
뉴욕주 기준
@@yummy77777 미국 공무원은 정년 보장 되나요
@@文成羽미국 정년 나이 제한 없어요. 레이건이 나이 제한 없앴어요. 난 60에 은퇴하고 개인 사업하다가 완전히 은퇴하고 내 남편 74 세 인데 계속해서 일해요.
아빠가 마트하시는데 한국물가 , 미국물가 비교해드릴까요? 영알남님!!!
플로리다면 그래도 세금이 많이 붙지 않아서 예상한 금액만큼 나오는데, 텍스 많이 붙는 곳 가시면 계산할 때 예상 금액보다 더 나오는 씁쓸함을 느껴야죠...ㅠㅠㅠㅠ
미쿡소득 수준을 생각해서라도 꽤 많이 비싼편이죠....
금리인상에 인플레이션에... 정말 미쿡도 물가 많이 올랐네요 ㅠㅠ
파아니고 릭입니다 green onion 쪽파같은것만 팔아요 대파는 한국마트나 중국마트가야 있어요
근데 종은 어짜피 대파도 양파파에 가까워서 leek보단 그린어니언이 대파에 가깝죠 ㅎ
미국의 경우 가공품은 인력을 쓰거나 산업기계를 거치기 때문에 비싸고, 자연에서 나는 농축산물의 경우에는 대규모로 해서 가격이 저렴하지요 한국보다 인구밀도가 10배 이상 낮습니다 그만큼 농토가 광대하고 생산물은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농축산물은 쌉니다. 한국은 선진국 중 인구밀도가 세계 top수준이라 농축산물이 매우 비싸고 공산품 도 비싸나 상대적으로 비좁은 농토로 인해 농축산물이 적기 때문에 농축산물이 훨씬 비쌉니다.
시애틀 살고있는데 한국보다 싼거를 본적이 없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알남 못 참지 ~🎄
히히 하이요
@@Youngalnam 나 낼 생일이야 축하해죠
제가 사는 지역이 LA 근처인데...요즘은 과자가 $5달러에서 보통 더 됩니다. 즉 한국으로는 과자 한봉지가 약 7천원에 시작해서 좀 비싸면 만원까지 해여ㅠㅠ
우와아아. 미국 물가 정말 많이 올랐네요.
보신 닭발은 미국 육계의 닭발입니다.
닭의 기대수명을 20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평균 1개월에 잡아먹고 있어요.
우리는 또 육계를 안 키워서 닭발이 그렇게 작은 것이고, 토종닭의 닭발은 보신 것보다 훨씬 큽니다.
토종닭 12호(=1200g이상), 13호 정도 되면 다리 길이만 팔뚝만 해요. 주문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어서 그렇지...
우리나라는 일단 사료가 ㅈㄴ가 비싸서 그렇게 오래 키우면 손해에요....ㅠㅠㅠ 고기 값이 우리나라가 엄청 비싼 이유도 거기에 있죠. 특히나 소는 새끼도 한두마리 낳는데 ㅋㅋㅋㅋ
근데 이래도 한국보단 싸네요,.. 계란30개 7천원 거의 근접해서..
야채는 비슷한데 과일이나 고기는
미국이 훨씬 싼거같아요.
크리스*는 롯* 에서 오리지널 6개에 9900원
이고 어쏘티드는 6개에 11900원이예요.
저 도넛도 미국이 훨씬 싸네요.
우유가격은 진짜 부럽네요. 1L에 서울우유
가격이 마트에서 2890원 정도 하니깐요...
(이것도 마트마다 다르긴 한데 대체로
약 3000원 정도 기준으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15년 미국에서 22년 산 사람입니다.
한국만한 나라 없습니다 period
I beg to differ but different strokes. I have lived in a dozen different countries and travelled to over 90 countries over my lifetime but can't think of a single place I'd rather live in. Name a single factor significant enough that makes Korea an overall better place than the US?
한국이 미국보다낳다는 거 이해 못해요. 미국 연준 올라가는거 한국이 더 신경쓰더라.
@@kimmy20-b5u 제발 한글부터 제대로 쓰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물가 장난 아니어요 요즘.. 엘에이쪽은 한끼 식사 20불 넘어요..ㅠㅠ
난 코로나땜에 여행을 못가는데 이렇게 간접체험이 가능하네 ㅋㅋ
자주올릴겡
@@Youngalnam 스윗행❤
우리나라도 얼마전까지만해도 계란 한판에 3천원이었는데 6천원으로 오르더니 내려가질않는...
잠간, 잠간... 미국마트에서 물건을 한국돈으로 값을 바꿔보려면... 평균 한국사람들보다 평균 미국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번다는것을 밝혀야 합니다.
마구 던지는 드립이 100% 맞는 말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생활물가는 인종별 차이 보다는 소득의 차이로 바라 보아야 적확하게 보입니다.
즉 월마트를 기준으로 해서 동네를 바라 본다면 인종 보다는 소득으로 구분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은퇴와 관련된 드립은 드림의 수준입니다.
보통사람들이 받게 되는 월평균 은퇴 연금 ($1500/월 정도) 은 재산세와 집보험(건강보험 아님) 내기에도 모자른 지역(뉴저지, 일리노이, 텍사스) 이 있고
건강보험 부족분을 메워주는 보충보험 월 납입액을 더하게 되면 대부분 지역에서 은퇴연금만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젊어서 부터 은퇴 준비를 해야 늙어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영알남님 미쿸 여러번 와보셔서 월마트가 저가마트라는 것도 감안하시는 센스~~
미국의 물가가 매우 올랐지만 시급이나 gdp를 비례해서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한국의 물가가 어마어마 하죠
우리나라 기업의 종업원 1인당 평균임금은 2017년 기준 월 3,302달러(PPP 기준)로 미국의 78.6%, 일 본의 91.3%, 프랑스의 86.6% 수준임. - 500인 이상 대기업의 평균임금은 미국 대비 28.7%, 일본 대비 48.6% 높음.
그래도 미국 외식물가 너무 비싸요
우리나라 2~3배라니 ㅠㅠ
@@user-abcde12345a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싼걸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원재료비 오르는거에 비해 식당 물가는 엄청 오르진 않았음.
미국 외식이랑 월세 가격 생각하면 거기가 훨씬 비싸죠 식재료만 쌀 뿐
저도 백인마을 사는데 코스트코 아이템들이 다른 카운티에 비해서 비싼 편이더라고요.
미국의 전형적인압도적인크기의 마트와 몰 진짜 처음보는사람들은 구경만몇시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저건 미국에서 가장흔한 월마트에요
동네 구멍가게 수준이죠 ㅎㅎ
미국의 이마트로 생각하심이 ㅋㅋ
@@Generallee85 너도 미국 살기전엔 엄청 크다고 생각했심더 몇년 살고 보면 그냥 평범한 마트쥬 ㅋㅋㅋㅋㅋㅋ
진짜 인구 많은거랑 영토 넓은게 최고네.... 선택지부터 무조건 대량이라
옵션이..ㄷㄷ
본토와는 다르겠지만
얼마전 하와이 신혼여행 다녀온 직원이 6박7일 비행기,숙소 포함 1200만원 쓰고 왔다고 하더군요.
17년도에 가족여행 6명이 정말 펑펑 써도 1200 썼는데 말이죠.
19년도에두
그정도썼어용 ㅜㅜ
비싼4성급에 계속있었던것두 아닌데 1500 1600쓴듯
한달 살기 동안 1억 넘게 썼어요. 태국에서는 1200만원 썼는데... 참고로 양쪽에서 액티비티 다 하고 5성급 호텔에 둘다 엄청 있었습니다
일본 한달 살기는 4000만원 아래로 살고 왔네요. 택시비가 비싸서 글치 물가나 호텔은 하와이보다 한참 떨어져요
물가가 매 달 7%씩 올라가는 미친 인플레이션 중이니까요...원래 미국 식자재가 엄청 쌌는데 한국보다 비싼것도 많아졌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이브이브
3:13 음.. 그쪽취향 이시군요 알겠습니다 휘어있는게 좋으신 불 아니 영알남님😁
ㅋㅋ 테슬라 시동끄는법 깨알팁ㅋㅋ❤🎉👍
4:05 아 독수리 드립 개웃기네ㅜㅋㅋㅋㅋㅋ
빵같은먹는거에 tax 안 붙어요.
은퇴하고 1million 에서 1.5 million이 필요하다고하는데. 많은 사들이 현금 준비가 안된다고 합니다.
전문직 종사자들 은퇴하고 110000 불 정도 1년 연금 나와요. 죽을 때까지. 나와 내 배우자 합한 매년 연금이 170,000 불 정도.
지역마다 워낙달라서...
달라스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여행했는데
텍사스에서 캘리포니아 오니까 모든게 두배
젊은 분들 대도시 다들 조아하시지만여.. 여기 엘에이 사람들 기회만 되면 요즘 오스틴 죠지아 정말 엄청 갑니다.. 가신분들 10명에 9명은 일은 바빠도 다들 좋다고 하더라구여~`
저 미국 월마트 본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합니다. 월마트는 항상 반갑습니다 ㅋㅋㅋ
이 영상을 보는데 하나도 비싸다고 느껴지지않았다..우리나라 물가가 미친듯
환율을 무시하고 볼때 예전에는 이런 과일.식용품등이 우리보다 훨씬 싼 가격이었는데….많이 올랐네요..그래도 우리가 비싼 가격, 점점 지옥같은 물가..
14년 전에 미국에 살았었는데 우유.. 많이 올랐네요; 저렴해서 맨날 우유만 마셨는데… 역시 세계적으로 물가가 다 올랐네요. 빵 가격 보고 더 깜놀했네요.
환율이 많이 올라서 더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2008년엔 원달러 환율이 천원이 안 넘었는데_ㅜ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는지……..
그 때도 천원 넘었어요. 천원 안 넘은건 1980년대 나 1990년대초겠죠
아무리 해외 물가가 많아 올랐다해도 마트 물가는 해산물 제외하고 우리나라가 젤 비싼듯… 특히 농축산물 ,유제품, 과일은 우리나라가 진짜 탑임…
한국이 미친거죠ㅋㅋ 월급이 쥐꼬리만 한데 물가가 장난 아닙니다ㅠㅜ
거기에 있는 농심 라면은 미국 공장 생산품임ㅋ
화면에 나온 닭개장(치킨 라면) 직구해서 먹기도 했는데 요새 달러가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맛은 맵지않고 스파게티와 라면의 중간 맛 정도 납니다. 생각날때 먹는 특식? 별미? 그런 느낌입니다.ㅋㅋㅋ
마자여 육개장이 한국 육개장맛이 안남 ㅜㅜ 물탄줄
와 텍사스거주중인데 플로리다랑 물가가 1.5배 2배가까이차이나는듯 .. 여기도백인동네인데
한국 음식료 물가가 진짜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