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8살인데 산책을 시켜야되는 시기를 놓쳐서 사회성도 떨어지고 의사쌤들도 얘는 정말 겁이 많고 소심하다고 하는 애인데 산책만 나가면 기본 똥 두번싸고 많게는 네번 그리고 장도 예민해서 피똥을 싸기도 해요. 산책을 계속 해야되나 고민 많았는데 이제 억지로 데리고 나가도 되지않겠어요. 산책을 나가도 죄책감 안나가도 죄책감이 들었었거든요...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저희 집 강아지도 7살인데 어릴때 다른 강아지한테 쫓긴적이있어서 한발자국도 나가는걸 무서워해요 그래도 산책은 하루에한번씩 시켜주는게 좋다고 하고 안에만있는게 안쓰러워서 억지로라도 데려가보려고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너무 부들부들떨고 오히려 나가서 더 스트레스받아하는 것같기도하구요 집에서 많이 놀아주려고 합니다 ㅠㅠ
저희 집 강아지는 산책 하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냄새도 잘 맡고 교회 풀밭에 풀어서 장난감 던져주면 잘 놀았어요.. 근데 도시로 이사오면서 산책로에 다른개들 많이다니고 시끄럽다보니 (이전 산책로는 가끔 사람 한명 다니는 조용한곳이였어요) 이제는 산책을 싫어하더라구요.. 자꾸만 집방향으로 가려고 난리를 쳐서 1년넘게 제대로 산책 못하는 중이에요ㅠㅠ
나이가 들어서 후각 기능이 감소되어서 건강 할 때보다 냄새 인자에 가까이 가야 잘 맡아져서 그럴것 같네요. 그러니까 견주 입장에서는 코를 박고 냄새를 맡지는 않았었는데 그렇게 행동하는것처럼 보이면 문제행동처럼 보였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냄새를 맡는건 자연스러운 행동이라서요 다만 집으로 가려고하고 산책을 거부 하는건 분명히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거니까요 면밀히 관찰을 하셔야 이유를 찾을 수 있을것 같네요.
15살 닥스 노견 산책문제가있어 여쭤봅니다! 원래 산책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나갈때는 좋아서 나가는데 아파트현관부터 벌벌떨면서 안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안고 밖으로 나가요 산책코스에서 어떤 구간에서는 잘걷고 빨리걷고 뛰기도하는데 어떤구간에서는 안걷고 멈춰서 벌벌떨어요ㅠㅠ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집에서 뛰고 걷고하는건 문제가없어서 아픈건 아닌것같고 조금 멀리 한강공원으로 데려가면 거기선 또 쉼없이 잘걸어요. 이러니 산책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 넘 고민입니다ㅜ 성격은 사람은 좋아하는데 애견카페는 싫어해요ㅠ 뭘까요ㅠ?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집 토리는 웰시코기 4개월 아가인데요.. 산책갈래? 하면 나라 잃은 표정을 짓고 아파트 밖으로 나가면 공동현관문 밖으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배를 깔고 누워버립니다. 계속 기다려주기도 해보고타일러도 보고 혼내기도 했는데 전혀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밖을 이렇게 싫어하면 산책을 안시켜도 될까요? 웰시코기가 체력이 그렇게 좋다던데.. 저희 토리는 왜그러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 강아지가 태어날때부터 청각 장애가 있는데 8년째 키우고 있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고 다 상관없이 저희집 주차장을 나가는 순간부터 걷지를 않아요 새로운장소? 바닷가 같은데나 월미도(사람 엄청 많음)에서는 잘 걸어요... 근데 집근처 주차장만 지나면 안걸어요 그냥 앉아버려요 그래서 항상 안아서 돌아다니는데 항상 같은 루트여도 안걸어요 그리고 이상한건 집에서 어딘가를 갈때는 안걷는데 그 어딘가에서 집으로 갈때는 귀신같이 알고 그나마 잘 걸어요 항상 제 뒤에서 걸어요 왜 그럴까요...? 나가려고 하면 신나해요 목줄 드는 순간 나가자고 신나는데 딱 주차장까지...
저희집 강아지는 3살인데 집순이에요
애기때부터 산책 시켰는데도 그럽니다. 자기가 나가기 싫은 날은 하네스만 봐도 쇼파 밑으로 숨어요
사람도 외향적, 내향적인 사람이 있듯이 강아지도 견바견인 것 같습니다.
와 우리강아지랑 똑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성격인거같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ㅜㅠㅠ 산책을 좋아해줬으면 강쥐에게 더 좋았겠지만.. 강아지도 성격이 다 다르다는데 집돌이 성격인가봐요ㅜㅠ애기때 2년 넘게 산책해보려고 진짜 노력했는데도 안되는거 보면...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8살인데 산책을 시켜야되는 시기를 놓쳐서 사회성도 떨어지고 의사쌤들도 얘는 정말 겁이 많고 소심하다고 하는 애인데 산책만 나가면 기본 똥 두번싸고 많게는 네번 그리고 장도 예민해서 피똥을 싸기도 해요. 산책을 계속 해야되나 고민 많았는데 이제 억지로 데리고 나가도 되지않겠어요. 산책을 나가도 죄책감 안나가도 죄책감이 들었었거든요...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저희 집 강아지도 7살인데 어릴때 다른 강아지한테 쫓긴적이있어서 한발자국도 나가는걸 무서워해요 그래도 산책은 하루에한번씩 시켜주는게 좋다고 하고 안에만있는게 안쓰러워서 억지로라도 데려가보려고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너무 부들부들떨고 오히려 나가서 더 스트레스받아하는 것같기도하구요 집에서 많이 놀아주려고 합니다 ㅠㅠ
저희집강아지는 가자 이러면 좋다고 현관문 나갈려하는데 이상하게 나오면 또 집갈려고그래요. 겁이 많긴해요. 집에서멀리안보이는곳와야 주인잘따라다니고하는데 집에 가까운산책로가면 길을 잘아서 집을갈려고함.. 이게 좋은건가요 싫은건가요ㅜ 집에있으면 나갈준비하면 자기도 같이가자고 난리치는데 나오면 겁많고 주인도안돌아보고집갈려하드라고요.
저는 그래서 우리 강아지 그냥 밖에 나가면 걷는거 위주보단 애가 원하는 곳 가게하면서 냄새만 맡게 해줘요..
저희 집 강아지는 산책 하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냄새도 잘 맡고 교회 풀밭에 풀어서 장난감 던져주면 잘 놀았어요.. 근데 도시로 이사오면서 산책로에 다른개들 많이다니고 시끄럽다보니 (이전 산책로는 가끔 사람 한명 다니는 조용한곳이였어요) 이제는 산책을 싫어하더라구요.. 자꾸만 집방향으로 가려고 난리를 쳐서 1년넘게 제대로 산책 못하는 중이에요ㅠㅠ
우리집개는 14살인데 언제부턴가 산책 나가면 불안해하면서 집방향으로 냅다 뛰네요 산책은 10분 정도밖에 못하네요 어릴땐 안그랬는데 나이들고 심해졌고 다른 개들이 마킹하고 지나간곳에 심하게 집착하듯이 냄새를 맡아서 저는 좀 그게 더럽게 느껴져서 걱정이네요 애도 이게 안고쳐지네요
@방보헌 그렇게 까지 심하게 말한건 아닌거같고..
개가 마킹한거 냄새맡는건 당연한거니 더러워하진 않으시는게 좋긴합니다
노령견이라 면역력이 약할테고 소변에는 세균이 많을 것 같으니까 감염 걱정되고 또 코를 아주 많이 박고 냄새를 맡는 모습일테니까 좀 더 더럽다고 느껴져서 저리 말씀한거겠죠 ㅎㅎ
해결방안은 모르겠지만 그런 걱정하시는 맘도 이해되네요
나이가 들어서 후각 기능이 감소되어서 건강 할 때보다 냄새 인자에 가까이 가야 잘 맡아져서 그럴것 같네요. 그러니까 견주 입장에서는 코를 박고 냄새를 맡지는 않았었는데 그렇게 행동하는것처럼 보이면 문제행동처럼 보였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냄새를 맡는건 자연스러운 행동이라서요 다만 집으로 가려고하고 산책을 거부 하는건 분명히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거니까요 면밀히 관찰을 하셔야 이유를 찾을 수 있을것 같네요.
산책 나가면 똥오줌도 잘하는데 한명이 나가면 걷기 너무 싫어하거 2명이상 나가면 잘걷는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ㅜ
저희 아이도요 ..
저도요 어떻해야하나요?
저희집 주인님은 토이푸들이신데 집에서는 뛰댕겨도 밖에 나가기만 하면 가만히 있네요... 저도귀찮고 힘들어서 안나갔는데ㅜ이제라도 같이 열심히 해봐야죠!
저희 애기는 산책을 좋아하는데 걷는 걸 싫어해요 이동장으로 제가 자전거로 태워주는 걸 좋아합니다 억지로 걷기 운동 시키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까요
한명이있을땬 산책 안하고 꼭 사람 두명이 있어야 산책하는 이유는 뭘까요? ㅜㅜ ... 혼자서 산책시 집근처 대소변보고 바로 들어오구여 남편과 두명잇을땐엄청 신나하면서 동네한바퀴 산책해요.. 이유가 뭘까요
대신 대답해서 죄송하지만 저두 같은경우 인데 아마.. 어릴때는 두분이서 계속 같이 산책하다가 크면서 따로 시켜서 그런게 아닐런지요....
저희 강아지도 똑같은데요...그것도 겁이 많고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같아요ㅋ
우리 강아지도 그래요 정말 왜 그럴꺼요?
저희 집도 그래요 ㅋ
15살 닥스 노견 산책문제가있어 여쭤봅니다!
원래 산책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나갈때는 좋아서 나가는데 아파트현관부터 벌벌떨면서 안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안고 밖으로 나가요 산책코스에서 어떤 구간에서는 잘걷고 빨리걷고 뛰기도하는데 어떤구간에서는 안걷고 멈춰서 벌벌떨어요ㅠㅠ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집에서 뛰고 걷고하는건 문제가없어서 아픈건 아닌것같고 조금 멀리 한강공원으로 데려가면 거기선 또 쉼없이 잘걸어요. 이러니 산책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 넘 고민입니다ㅜ 성격은 사람은 좋아하는데 애견카페는 싫어해요ㅠ 뭘까요ㅠ?
저희 강아지가 요즘 그러는데 왜그런건지 혹시 이유 아셨나요? 산책이면 엄청 좋아하던애가 요즘은 나가자고하면 숨고 안나가려해요 막상 안고 나가면 잘 걸어다녀요 마킹도 잘하고.. 어디가 아픈걸까요? 나이는 12살요
애견카페는 나이 어린 강아지들도 많을 테니까 평화로운 분위기보단 활기찬 분위기라서 노견이 느끼기엔 느긋함보다 강아지가 넘 많아서 불편한거 아닐까용?
저희강아지는말티푸인데1살이예요.산책싫어해요.ㅜ어쩌죠.집에서노는것이좋테요.ㅜ
선생님 우리아이는두살인데. 오전산책가자하면 벌벌떨어여 2~3일된거같아요 컨디션저한강ㆍ느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집 토리는 웰시코기 4개월 아가인데요.. 산책갈래? 하면 나라 잃은 표정을 짓고 아파트 밖으로 나가면 공동현관문 밖으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배를 깔고 누워버립니다. 계속 기다려주기도 해보고타일러도 보고 혼내기도 했는데 전혀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밖을 이렇게 싫어하면 산책을 안시켜도 될까요? 웰시코기가 체력이 그렇게 좋다던데.. 저희 토리는 왜그러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 작성이 7개월 전이신데 토리 아가는 현재 개선이 됐나요? 현재 딱 10개월 접어든 강아지가 산책 초반에 토리 같이 그러도 몇분 후에 다시 걷고 또 주저 않고 그러네요.
저희 집 강아지는 산책 가자하면 너무 좋아하는데 나가서 5분정도 걸으면 움직이길 너무 귀찮아해요ㅠ 집으로 가자고..ㅋㅋㅠㅠㅡ
저희 강아지도요!
저도..
저희 강아지가 태어날때부터 청각 장애가 있는데 8년째 키우고 있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고 다 상관없이 저희집 주차장을 나가는 순간부터 걷지를 않아요 새로운장소? 바닷가 같은데나 월미도(사람 엄청 많음)에서는 잘 걸어요... 근데 집근처 주차장만 지나면 안걸어요 그냥 앉아버려요 그래서 항상 안아서 돌아다니는데 항상 같은 루트여도 안걸어요 그리고 이상한건 집에서 어딘가를 갈때는 안걷는데 그 어딘가에서 집으로 갈때는 귀신같이 알고 그나마 잘 걸어요 항상 제 뒤에서 걸어요 왜 그럴까요...? 나가려고 하면 신나해요 목줄 드는 순간 나가자고 신나는데 딱 주차장까지...
경험이중요함역시 성격은 상처가많아서ㅠ 나랑똑같네 얘혹시 동물농장 나온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