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숙 처럼 살기엔 이 사회에선 너무 큰 희생이 따르고, 득 보다 실이 100배는 많을 겁니다. 50대 중반이 되었는데 살아 오는 동안 남에게 피해 안 주려고 최대한 노력 했고, 도와주고 베풀며 살아 왔지만 이용 하고 배신 하는 인간들이 넘쳐 납니다. 남은건 남들이 인정 해주는 그저 좋은 사람 이다 정도 그러기엔 실이 너무 많습니다. 그저 남에게 해 안 끼치고, 이기적이지 않으면서 어느 정도 자신의 안위를 챙기는 것도 가족을 위한 일이 아닐 까요.
근본을 봐야한다. 사람은 때때로 얍삽해 질수도 있다. 다만 참회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고 반성하고 상대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떠올릴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근본이 똥이면 그런 상황에서도 면피를 하거나 탓을 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지만 참회가 되는 사람인지 반성을 하는지 은혜를 아는지 이게 근본이다. 근본이 별로면 과감하게 손절 때려도 된다. 공명하고 같이 가는 방법을 모르는 인간이니 그래 살다 그래 죽는다.
저는 관중과 같이 불우한 가정사를 가졌지만 로또에 당첨된 사람도 일론 머스크 같은 부자도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포숙과 같은 친구를 유치원(6살)때 만나 지금 20년째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중에 마지막 말이 매우 공감되네요 부모에게까지 버림 받아 극단적인 선택에 까지 내몰린 저를 제 자신보다 더 믿어주고 챙겨준건 포숙과 같은 그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세상 모든 것을 준다해도 친구와는 바꿀순 없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내가 바르게 살면 바른사람들만 만나것이며 내가 즐겁게 살면 즐거운 사람들만 만났을겁니다 친구를 잘 만나야한다기보다 내가 어떤 친구를 둘것인가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상 관상 사주팔자입니다 내맘이 편하면 얼굴이 바뀔것이며 얼굴 편하면 내 사주가 팔자가 편하겠죠~~^^ 항상 웃으세요
내가 먼저 누군가의 포숙이 되자! 관중이 능력있는 사람이었다곤 하나 사실 얄미운 구석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는 이야기지만, 어쨌든 중요한건 난 누군가에게 관중과 같은 사람인지, 포숙 같은 사람인지가 되겠네요! 내가 친구들에게 어떤 사람일지를 반성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슥과 관중이 저렇게 잘 된 데엔 서로에 대한 선을 안넘었고 신뢰관계를 유지했었기때문에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서로 섬기는 사람이 달라 적대 관계에 있음에도 선을 지키고 아마도 섬기는 사람이 이길경우 관직추천하자고 암암리에 애기를 했을경우도 있지요. 요즘 사회에 인간관계에서 선을 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를줄 아는 안목과 과감성은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대신 지키는 사람을 잡는 용기도 필요하구요.
관중이.그래도 근본이있는.사람이었으니.저런 해피엔딩이.가능한거고 포숙도 믿는거지... 요즘같이 얄팍하고 이기심에 가득한 근본이 썩은 인간들이.많은 세태에... 저랬다간 호구만 되고 탈탈털릴고 떠나갈 뿐이다... 조심해야한다.. 사람은 안 바뀌니깐... 정말 근본이 되는 좋은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고 잘 지내야한다...
관포지교는 단순히 친한 친구가 아니라 사람을 알아본 친구, 서로간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은 친구임 포숙의 유명한 말 중 하나가 더 있음 제환공이 완전 떵떵거리게 되어 파티를 하자 포숙이 잔을 들어 이야기합니다. 제환공은 지난날 목숨을 잃을까 떨며 살던 일을 잊지 말며 관중은 제환공에게 활을 쏜 일을 잊지 말라...
마지막에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한 일이다. ㅋㅋ 친구에게 적당히 알지만 속아주고 그 친구를 믿지 않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ㅋㅋ 나는 포숙아 같은 사람이지만 나보다 뛰어난 친구가 모두 관중 같지는 않다. 포숙아도 관중도 그때에 운 좋은 케이스로 이름을 남긴 것일 뿐. ㅋㅋ
포숙이 관중의 능력을 알아봐서 다행이지만 아니였으면 비웃음의 고사가 탄생했겠네요. 현대에 안맞는다고들 그러는데 저건 저당시에도 안맞는거죠. 누군들 관중을 그렇게 두둔합니까 상식적으로 포숙쯤 되야 관중이 보이는 거지요. 말하는 핵심은 못난사람을 두둔하고 키우란게 아니라 관중과 같은 통찰력과 그에따른 인내를 키우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게 아닌가싶네요. 포숙이 확신이없었다면 저렇게 까지 안하고 중간에 손절했겠죠.
애초에 포숙이란 자에게 능력을 보여준것 또한 자기능력 아무리 포숙이란 자가 통찰력이 뛰어나고 인재를 알아봐도 관중이 그러한 역량을 가지고 있었고 포숙에게 보여줬기 때문에 포숙도 손절 안한것 역으로 능력이 있다면 숨기지 말고 과감히 발휘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그래야, 통찰력이 뛰어난 포숙같은 사람이 인재를 알아보고 본인에게 다가오는 교훈도 있다고 보입니다
관포지교... 저 말도 분명 뜻이 깊고 맞는 말이지만.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저렇게 까지 일방적으로 했다가 나타나는 가장 큰 부작용이. 친구를 믿고. 친구의 야심과 능력을 보고 보증서 줬다가 한방에 거지되고 마누라랑 이혼하고 자식들은 고아원이나 친척들 집으로 뺑뺑이 돌리거나. 아니면 혼자 조용히 번개탄 사서 차몰고 바닷가나 산길로 가거니 한강물 깊이를 직접 확인하는 사람된다.
중요한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관중과 포숙 을 놓고 보면 관중은 재력도 없으며 포숙 보다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볼수없다 포숙은 재력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며 능력도 관중 과 같거나 떨어지지않는다 영상 내용으로 만 본다면 관중이 포숙을 여러번 속였을때도 포숙은 관중이 자신에게 입힌 피해를 어느정도 그냥 넘어갈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는 것이다 즉 사회적인 측면에서 여러 방면으로 포숙은 관중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후에 소백과 규의 경쟁관계에서 알수있다 포숙이 관중을 감싸 준건 관중이 포숙에게 치명타를 입힐만한 짓을 않고 그냥 저냥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피해정도 이기 때문이다 포숙이 사람들에게 관중을 좋게 말해 준것 또한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일수도 있다 즉 현대 사회의 친구 관계에서도 가정형편이 힘들고 월 200씩 버는 사람이 가정형편이 좋은 월 1000씩 버는 성격좋은 친구에게 서로의 의를 상하지 않는 선에서 10~20만원 정도 속였다고 보면 될것 이다 다시 말하면 포숙이라는 사람은 ,, 재력좋은 집안의 성격좋은 엄친아 였을 가망성이 크다 ,,, 영상만 놓고 본다면 말이다
동업안됨 나도 없는 전재산 다 날림 사람 홀림 남자도 홀림 내 인간성이 문제가 아니고 사기친 것이 사기꾸이지.경찰도 손놓고 있음.돈없다 죽는 소리에 넘어가지 마세요.남편도 있는데 하여간 있으면ㅇ서도 안주려는 거죠.웃기는게 법이죠.사람이죠. 따지고보면 내가 더 힘들죠.돈없고 직업없고 .널린게 사기꾼이예요.얼어죽을 의리요. 사기당하라고 교육시키나봐요.착하게 사는데 왜 힘들죠.
관중이 좋은 사람이었기에 포숙도 알았던 것도 있는 것 같네요 포숙이 사람을 잘 보는 안목이 있었던 덕도 있구요 관중에 대해 주변에서 안좋은 말을 할 때 친구라도 대부분 흔들리기 마련인데, 둘 간에 많은 소통과 신뢰가 이미 있었던 것은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아마 관중이 몰래 돈을 더 들고 간 것도 포숙이 밑천까지 댔는데 생계가 어려워 더 들고갈 수 있는지 포숙에게 말하기 미안했기에 그런 것인데, 포숙은 그걸 눈치를 챈것은 아닐까 하구요 그런데 뭐 이미 결과를 놓고 과정을 상상하는 것 뿐이니 아닐 수도 있겠지요
포숙은 관중하고 지내면서 이미 관중의 머리를 이용해서 보이지 않은 크고 작은 이익을 챙겼을건데 이야기에 자세하게 안나왔을겁니다. 장사같은 경우도 포숙이나평범한 일반인의 경우 혼자 했다면 백정도 이익을 챙겼을텐데 관중과 함께 장사를 해서 더 큰 이익을 봤을지도. 옛날이라고 그냥 친구라고 동업을 했을까요?관중이 이재에 밝은걸 보고 포숙이 같이 장사를 했을것 같은데.둘이 합쳐오백의 이익을 보고 관중이 삼백 포숙이 이백 가져가도 포숙한테는 이익. 관중의 나중 업적을 보면 포숙에게 관중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숨은 모사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았을까요? 관중이 유지비 많이 드는 알파고같은 친구라고 생각하면 포숙의 행동은 충분히 이해 가지만, 친구 재능 있다고 무조건 헌신적으로 챙겨주면 헌신짝밖에 안됩니다. 왕에게 추천한것도 포숙이 궁궐 내의 일들을 평소에 관중하고 상의를 많이 해서 관중의 통찰력을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을가능성이 높고 그런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검증이 되었으니까 왕에게 추천한거지. 관중이 물질적으로포숙에게 도움은 안되었겠지만 포숙인생전체 의사결정 과정에 관중이 큰 도움을 줬을것 같다는...공부잘하고 얍삽한 애들을 관중으로 비유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애들은 국가 재상 못됩니다. 국가재상의 그릇이면 통찰력이 어렸을때부터 남달랐을거고 포숙은 그 통찰력에 빨때꽃고 살았을지도. 결국 지력과 재력의 공생관계이지. 무조건적인 헌신이 아니었을것 같네요. 배경이 돈은 귀신도 부린다고 믿는 중국, 그리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이해관계 따지는 춘추 전국시대라는걸 감안 하면 포숙은 평범한 사람보다 더 장기적 이익을 잘 챙겼던거고 알고 보면 관중보다 더 머리위에 있었던걸지도...
포숙 처럼 살기엔 이 사회에선 너무 큰 희생이 따르고, 득 보다 실이 100배는 많을 겁니다.
50대 중반이 되었는데 살아 오는 동안 남에게 피해 안 주려고 최대한 노력 했고, 도와주고 베풀며 살아 왔지만 이용 하고 배신 하는 인간들이 넘쳐 납니다. 남은건 남들이 인정 해주는 그저 좋은 사람 이다 정도 그러기엔 실이 너무 많습니다.
그저 남에게 해 안 끼치고, 이기적이지 않으면서 어느 정도 자신의 안위를 챙기는 것도 가족을 위한 일이 아닐 까요.
생각해보면 그 사회라고 안그랬을까요?
이게 신기한 케이스니 이렇게 천년 넘게 이야기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관중이 어느정도 인물인 것까지 알았기에 가능한거죠. 진짜 깐부인 셈.
누구에게나 그런게 아니라 관중에게 그런 것임을 기억해야 할듯.
포숙은 명문가 부자집 아들이였습니다. 나중에 관중은 나를 낳아주신 것은 부모요 나를 알아주는 이는 포숙이라는 말로 빚을 갚았습니다. 또 후세에 포숙의 평가가 더 높아지지요. 참고로 관중은 중국 역사상 위대한 재상입니다.
마자요
@@user-lz9cr9pi6e 립서비스로 은혜를 퉁치다니 ㅋ
@@user-yp3pu1rb9i 그런네요..ㅎ
나이가 많아지니 그냥 편한사람 하고만 지내고싶다
인생 길지 않은데 불편함과 멀리 하고싶당
맞아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새로운 사람 사귀는것보다도 오래동안 연락하고 지내온 사람과 가끔 연락하고 밥한끼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정말 친한친구는 한두명이면 족합니다. 살면서 그런 친구 한명 만드는 것 쉽지 않습니다.
나이들수록 신경쓰는게 싫어지더라
@@leesangwook89 넵 그러지요 ㅡㅡ
근본을 봐야한다. 사람은 때때로 얍삽해 질수도 있다. 다만 참회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고 반성하고 상대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떠올릴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근본이 똥이면 그런 상황에서도 면피를 하거나 탓을 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지만 참회가 되는 사람인지 반성을 하는지 은혜를 아는지 이게 근본이다. 근본이 별로면 과감하게 손절 때려도 된다. 공명하고 같이 가는 방법을 모르는 인간이니 그래 살다 그래 죽는다.
이분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젊었을때는 친구가 없는 사람을 손가락질 했는데..... 나이가 드니 왜 진정한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는게 이해가 됩니다!
ㅗ
3ㅡ3ㆍ3ㅡㅡㅡㅡ3ㅡㅡ3ㅡㅡ
포숙과같은친구 먼저자신이포숙이되라
친구란 두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관포지교영상 감동입니다🌷
ㅇㅈㅇㅈ❤
친구를 잘 사귀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를 찾는 것도 힘듭니다. 요즘들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누가 그러드만요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좋은 친구가 되어라.
저는 관중과 같이 불우한 가정사를 가졌지만 로또에 당첨된 사람도 일론 머스크 같은 부자도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포숙과 같은 친구를 유치원(6살)때 만나 지금 20년째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중에 마지막 말이 매우 공감되네요
부모에게까지 버림 받아 극단적인 선택에 까지 내몰린 저를 제 자신보다 더 믿어주고 챙겨준건 포숙과 같은 그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세상 모든 것을 준다해도 친구와는 바꿀순 없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내가 바르게 살면 바른사람들만 만나것이며 내가 즐겁게 살면 즐거운 사람들만 만났을겁니다
친구를 잘 만나야한다기보다 내가 어떤 친구를 둘것인가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상 관상 사주팔자입니다
내맘이 편하면 얼굴이 바뀔것이며 얼굴 편하면 내 사주가 팔자가 편하겠죠~~^^
항상 웃으세요
예쁜 나경님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만 있어요😇행복하세요👍
좋은 친구는 없다 단지 심심풀이친구일뿐이다 즉 믿으니 배신당하고 착하게 대하니 무시당하는것처럼 가볍게 만나는게 나중에 섭섭하지도 않을 것이요 40년지기 친구에게 배신당한사람의 인생한수 입니다
오, 그랬구나~
저도 50세가 되어 깨달았네요
아무한테나 포숙이 되지마세요.
관중은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진흙 속의 진주처럼요. 똥은 알아봐주어도 똥입니다.
똥은 알아줘도 똥입니다 진짜 ㅋㅋㅋㅋ
내가 먼저 누군가의 포숙이 되자! 관중이 능력있는 사람이었다곤 하나 사실 얄미운 구석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는 이야기지만,
어쨌든 중요한건 난 누군가에게 관중과 같은 사람인지, 포숙 같은 사람인지가 되겠네요! 내가 친구들에게 어떤 사람일지를 반성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구라 칭하죠.
역사에 남을 친구다
그 만큼 없다
내 자신이 그런 친구가 되어도
그건 호구다
호구유무따지는것 자체가 평생 road to 호구.
6을주고4를받는 마인드를 가져라
@@cots3125 호구는 자기가 호구인지도 인지하기 힘들어서 몇대 몇 계산 논하는 것 부터가 의미 없음
@@gadtion119 저런기분으로 계산하지말고 시원하게 살자는의미임^^
@@cots3125 시원하게 살면 시원하게 털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여튼 시원한 밤 되세요 ~^ㅡ^ㅋㅋ
@@gadtion119ㅋㅋㅋ 계속말꼬리~
여튼좀 큰사람되시구요^^
포슥과 관중이 저렇게 잘 된 데엔 서로에 대한 선을 안넘었고 신뢰관계를 유지했었기때문에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서로 섬기는 사람이 달라 적대 관계에 있음에도 선을 지키고 아마도 섬기는 사람이 이길경우 관직추천하자고 암암리에 애기를 했을경우도 있지요. 요즘 사회에 인간관계에서 선을 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를줄 아는 안목과 과감성은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대신 지키는 사람을 잡는 용기도 필요하구요.
사람을 알아보구 이해와 손해관계를뒤로하고?한번인정한사람은 꼭 투자해라~인성이 된 사람의 얘기인듯 좋은 얘기죠~그러나 지금현실도 애나지금이나 다를게 없죠~
마지막 구절이 가슴에 와 닿네요.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 창피한 일이다.'
잘 봤습니다.
내 자신이 포숙이 되려면 좋은 사람을 알아볼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이런말 백날 들어도 사람은 자신의 한계속에 살게되지요
그리고 저런 성격도 따로있죠
아무나 저러면 그저 호구일 뿐
어릴적부터 내주변에는 친구들이라는 존재가 다른이들에 비해 많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사업에 망하고보니 제주변에
친구라고 연락하는 친구는 세명정도뿐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호구였군요
@@user-np5yr5mr9w 아마도 ? ㅎ
@@user-py7oz4jo5n 너라고 모지라
@@user-np5yr5mr9w 응 느검마
@@user-np5yr5mr9w 태클거는 저인성이 참 안타깝다
핵심은 관중이 먼저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좋은 사람 찾기 힘듭니다. 인품과 능력을 제대로 갖춘 인제는 1% 도 안됩니다 포숙같은 인품을 갖추면 나머지 99%가 뜯어먹으려 달려듭니다.
언제쯤 진정한 친구 또는 인제를 만나게 될까요?
관중의 말에 공감합니다. 살다보면 나를 가장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이 아버지입니다. 대기업에 취업했다던지 사장 회장으로 크게 성공했다면 그때부터 인정합니다.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면 아버지부터 못난놈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대기업 취업하니까 인격대접을 합니다.
관중이.그래도 근본이있는.사람이었으니.저런 해피엔딩이.가능한거고 포숙도 믿는거지... 요즘같이 얄팍하고 이기심에 가득한 근본이 썩은 인간들이.많은 세태에... 저랬다간 호구만 되고 탈탈털릴고 떠나갈 뿐이다... 조심해야한다.. 사람은 안 바뀌니깐... 정말 근본이 되는 좋은 사람들끼리 잘 어울리고 잘 지내야한다...
사람은 다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과 어울릴 뿐입니다. 설령 주위에 아무런 도움이 없는 고립무원 상태에서 사람을 찾으려면 자신의 통찰과 지력을 믿고 판단해야죠. 늘 공부하고 책을 보는것이 다 이런 지혜의 기반을 얻기위한 발판인것 같습니다.
춘추전국시대가 지금보다 인간성이 살아있고 살기 좋았다고 생각하는 식견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비슷한 친구를 사귀세요~
춘추전국시대라는 혼란기나
지금 세태나 본질은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옛날 지금
다르지 않으니까요
믿을 수 있는 친구라.. 요즘 세상에서 관포지교라고 일컬을 수 있는 사이가 과연 얼마나 될지..
@짜-릿 그건 모르는 일 아닐까요?
남 관계는 얼마나있을까 ~ 하고 회의적인 태도로 일관하다가 너도 그렇지 않을까? 하니까 그건 모르지 이러고있네 ㅋㅋ 넌 이 채널 왜보냐
@@user-cm3mj2ek4s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친구라고 똑같은 생각만 하나요?
@@AGUGGIM친구는 인생에서 필요없쥬 돈이 최고쥬 친구는 그냥 대가리슈쥬
관포지교는 단순히 친한 친구가 아니라 사람을 알아본 친구, 서로간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은 친구임
포숙의 유명한 말 중 하나가 더 있음
제환공이 완전 떵떵거리게 되어 파티를 하자
포숙이 잔을 들어 이야기합니다.
제환공은 지난날 목숨을 잃을까 떨며 살던 일을 잊지 말며
관중은 제환공에게 활을 쏜 일을 잊지 말라...
이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진짜임
그렇군요
척 하는 사람이 많아요
거의가 아닙니다. 그냥 없어요
수준 존나 높으니까그렇지 좋은사람 좋은사람 그러는데 아무나 좋은사람인건 아님 그냥 웃는가면쓴 멍멍개새끼들이 태반이지
포숙정도 되야 관중같은 사람이 보일꺼다
돼
마지막에
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믿지 못하는 것이 더욱 창피한 일이다. ㅋㅋ
친구에게 적당히 알지만 속아주고 그 친구를 믿지 않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ㅋㅋ
나는 포숙아 같은 사람이지만 나보다 뛰어난 친구가 모두 관중 같지는 않다. 포숙아도 관중도 그때에 운 좋은 케이스로 이름을 남긴 것일 뿐. ㅋㅋ
👏👏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이지만 사람 속은 겪지 않고서는 알 수 없으니 미래 역시 아무도 예측할 수 없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포숙이 관중의 능력을 알아봐서 다행이지만 아니였으면 비웃음의 고사가 탄생했겠네요.
현대에 안맞는다고들 그러는데 저건 저당시에도 안맞는거죠. 누군들 관중을 그렇게 두둔합니까 상식적으로
포숙쯤 되야 관중이 보이는 거지요.
말하는 핵심은 못난사람을 두둔하고 키우란게 아니라 관중과 같은 통찰력과 그에따른 인내를 키우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게 아닌가싶네요. 포숙이 확신이없었다면 저렇게 까지 안하고 중간에 손절했겠죠.
애초에 포숙이란 자에게
능력을 보여준것 또한 자기능력
아무리 포숙이란 자가
통찰력이 뛰어나고
인재를 알아봐도
관중이 그러한 역량을 가지고 있었고
포숙에게 보여줬기 때문에
포숙도 손절 안한것
역으로 능력이 있다면
숨기지 말고 과감히 발휘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그래야, 통찰력이 뛰어난
포숙같은 사람이 인재를 알아보고
본인에게 다가오는 교훈도 있다고 보입니다
마이클님이 제일 정확한듯ㅎㅎ공부합시다우리
항상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말습감사함니다
인생의 소중한 한줄기의 빛을 하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올림님의 영상은 매우 유익 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시대에는 악마가 많아서
위험하다 사람은 사랑ㅈ할순
있어도 믿어선 안된다
오늘도 좋은얘기잘듣고갑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동받고갑니다 ㅎ
큰울림
잘담아갑니다👍
내가 이 영상을 계속 보는 이유는 저런 사람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저런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요즘세월엔 믿을사람이 한사람도 없다네 진짜로..
선생님의 생을 살아보지 않아 감히 확정짓지 못하겠습니다만 유유상종 입니다. 순국열사들도 그러한 세월에 살던 사람들이였거늘 매한가지 아니겠습니까?
관포지교~잘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 인연을 찾고자 한다면 만나는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하고 만나야하고.
귀인이 되려 한다면 모두가 당신을 그런 사람이라 여기도록 하여야한다.
감사합니다♡
회사로놓고보면 관중은 현장에서 활약하는 사장이요,포숙은 이를믿고 지켜보는 회장이지요.
옛날의 중국에는 참말로 배울것이 많았었는데요.
마원이 있잖음 철컹철컹 이지만
크... 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뼈에와서 박힙니다.
사람 좋다고
곁에두면 사기친다
사기치지 않을 사람은
곁에 있지도 않는다
아,부모님은 빼고 말한다
이해심많은 관중
^^포숙도 진정한친구윽 마음을 읽었나봅니다ㆍ
고전은 언제나 재밌어요
네^^
지금나는 무엇을 보고있는가
자신에게 물었다
자신이 말을했다
너는 지금 잘하고 있어
세상이치는 양아치가 잘사는 세상입니다!!!겁나 짜증나지만 이게 현실임!!
더 깊게 보자면 그 양아치가 결국 얼마나 잘살까요 ㅎㅎ
@@dedo123424 겁나 잘삼!! 그게 현실임...알면서...
잘사는거 같으나 끝은 비참하지요 지은과보는 사라지지 않고 어떤형태로든 나타나더라구요 재인생 경험요 ㅎㅎ
@@user-ei2xt2ve2h 그럼 전두환이나!! 그보다 더한놈들 수드륵히 잘먹고 잘살다 죽는건 몬가요?????업보안받고 잘살다 죽는사람 많이봄!!!!!
@@ebcjun2754 자식이나 손주에게 가겠죠 ㅎ 업보는 안없어져요 그래서 착하게 사는게 손해갔지만 결국 득이죠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글쎄요 저시대에서나 가능한일을 지금시대에는 적용하기힘듭니다! 오늘날 포숙처럼하다간 호구만 될뿐입니다
팩트 멈춰!
잘못하면 호구됩니다
포숙도 사람 알아보는 안목과 운이 있어서 잘된거죠
우리에겐 그런거 없음
잘못하면 소시오패스에게 걸려들어서 고생함
신문에 실컨 이용당하다 심지어 살해당하는 뉴스도 많아요
동양철학은 잘못이해하면 호구됨
전세계가 쓰레기입니다 우리나라도 더 합니다.민주주의의 사상도 아주 추합니다.북한도 남한도 내가 살기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누굴 도울게 아니네요. 남한의 허상이 더 커요.
씁쓸하지만...요즘엔...호구라고하죠......
호구는 기원전에도 존재했음 ㅋㅋㅋ
친구를 신뢰하느냐 와 친구에게 이용당하느냐의 차이아닐런지 그차이는 본인의 생각에 달렸지
호구의 끝이 과연 이용해먹은 자보다 불행했을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옛말에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대머리만 거두는 것이군요
@@whdrnr2583 ㅋㅋ
제발 식상적인 단어좀 싱겁게 하지맙시다 지식이 그리도없소ᆢ자식놈은 왜 잘못을해도 거두는데ᆢ손이 안으로 굽는 심리잖아요 인간이란 깨닮음이란게 있는데ᆢ 본인도 검은 머리면서ᆢ
깜냥이 귀여운데., .
거울 한번 봐보세요
관포지교... 저 말도 분명 뜻이 깊고 맞는 말이지만.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저렇게 까지 일방적으로 했다가 나타나는 가장 큰 부작용이. 친구를 믿고. 친구의 야심과 능력을 보고 보증서 줬다가 한방에 거지되고
마누라랑 이혼하고 자식들은 고아원이나 친척들 집으로 뺑뺑이 돌리거나. 아니면 혼자 조용히 번개탄 사서 차몰고 바닷가나 산길로 가거니 한강물 깊이를 직접 확인하는 사람된다.
말참 찰지다.ㅋ
지구가 멸망해도 남는 두단어 중에 하나가 친구 입니다.
왜 친구가 남는지 알겠어요.^♡^
관포지교라 ~~
진정한 칭구를 얻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요 ~~
친구없어 죽은사람 있나요?
결국 경쟁 의 대상이요
상부상조 할뿐!
내가족 이가장 만만한 친구 ~~♡!
'관포지교'
관중과 포숙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포숙 정말 멋진 사람이었네요 ^-^
포숙은 대단한사람이구나👏👏
오늘날의 유튜버들은 관중을 보고 "인생에서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인간유형"…이러고 있는데 ㅋ
좋은 친구나 사람을 찾기 보다는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면 나중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을까요?
~ 자신이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을 못 알아 보듯이 ~
우물물마시면서 우물판사람을 생각하는사람이야말로 관중이 아니겠습니까
멋지신 말씀입니다!!!!
중요한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관중과 포숙 을 놓고 보면 관중은 재력도 없으며 포숙 보다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볼수없다 포숙은 재력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며 능력도 관중 과 같거나 떨어지지않는다
영상 내용으로 만 본다면 관중이 포숙을 여러번 속였을때도 포숙은 관중이 자신에게 입힌 피해를 어느정도 그냥 넘어갈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는 것이다
즉 사회적인 측면에서 여러 방면으로 포숙은 관중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후에 소백과 규의 경쟁관계에서 알수있다
포숙이 관중을 감싸 준건 관중이 포숙에게 치명타를 입힐만한 짓을 않고 그냥 저냥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피해정도 이기 때문이다 포숙이 사람들에게 관중을 좋게 말해 준것 또한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일수도 있다
즉 현대 사회의 친구 관계에서도 가정형편이 힘들고 월 200씩 버는 사람이 가정형편이 좋은 월 1000씩 버는 성격좋은 친구에게 서로의 의를 상하지 않는 선에서 10~20만원 정도 속였다고 보면 될것 이다
다시 말하면 포숙이라는 사람은 ,, 재력좋은 집안의 성격좋은 엄친아 였을 가망성이 크다 ,,, 영상만 놓고 본다면 말이다
포숙이 되고자 했는데 호구가 됨...
지극히 희박한 경우의 미담이라 역사의 기록에 남아 고사성어로 전하여 내려오는 것. 범인들의 삶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일.
그말은 곧 현실에 순응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없서요 다사기꾼들뿐입니다 독고다이가젤 맘 편하죠
요즘 시대엔 오래 알고 사귄 벗도 중요하지만 현실즉 내가 속해 있는 사회생활에 있어 내가 부족한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 두명의 몫을 혼자 달성하는 사람 머지않은 해견을 보는자 나이를 떠나 벗으로 두는게 이점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포숙은 그냥 관중한테만 천사였음. 과연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이 대해줬 을까? 그리고 포숙같은 친구 얻을려먼 로또 1등 연속 2번 맞을확률일껄요
결론적으로 다수의 사정과는 너무 동떨어진 일화임 물론 지금도 그런사람들 있겠지만..소수일뿐
천년에 한번 나올까하는 인연을 지금 이렇게 한다 쪽박차거나 목숨날아감
지금이나라는 꺼꾸로하고있죠 국민을잘살기윈산것이아니라 권력을쥐기윈새 국민의기본권도 뺏앗아가지않습니까
좋은친구를 사귈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지금 시대에 저런 친구가 가능할까? 자본주의 세계에서 아침 저녁으로 사람 얼굴이 달라지는데
진짜수준높아지고 생각커지면 가능함ㅋㅋ아니면 네가지금아는사람같은애들만 계속만날거고
동업안됨 나도 없는 전재산 다 날림 사람 홀림 남자도 홀림 내 인간성이 문제가 아니고 사기친 것이 사기꾸이지.경찰도 손놓고 있음.돈없다 죽는 소리에 넘어가지 마세요.남편도 있는데 하여간 있으면ㅇ서도 안주려는 거죠.웃기는게 법이죠.사람이죠. 따지고보면 내가 더 힘들죠.돈없고 직업없고 .널린게 사기꾼이예요.얼어죽을 의리요. 사기당하라고 교육시키나봐요.착하게 사는데 왜 힘들죠.
관중과 포숙같은 사이의 친구관계가 있었으나 ... 그런관계를 질투하는 이간질로 유지가 어려웟음.... 이간질에 이간질이 더해지고 상처 투성이가 되서 기냥 너덜너덜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포숙이 더 대단한 사람입니다. 관중을 알아보는 통찰력이 있으니...
관중이 좋은 사람이었기에 포숙도 알았던 것도 있는 것 같네요
포숙이 사람을 잘 보는 안목이 있었던 덕도 있구요
관중에 대해 주변에서 안좋은 말을 할 때 친구라도 대부분 흔들리기 마련인데, 둘 간에 많은 소통과 신뢰가 이미 있었던 것은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아마 관중이 몰래 돈을 더 들고 간 것도 포숙이 밑천까지 댔는데 생계가 어려워 더 들고갈 수 있는지 포숙에게 말하기 미안했기에 그런 것인데, 포숙은 그걸 눈치를 챈것은 아닐까 하구요
그런데 뭐 이미 결과를 놓고 과정을 상상하는 것 뿐이니 아닐 수도 있겠지요
*관중이 될 것이냐, 관종이 될 것이냐....?*
억지로 친구 만들 필요 있나요 누구든 나를 이해 해 주고 도움을 주는 이 들이 친구 아닌가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그의 친구를 보라고 하죠. 감사합니다.
친구없으면..
@@DojKim 친구 없어도 괜찮아요.
당신은 있는 그대로 멋진 사람입니다.
님의 성함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매사에 긍정 적으로 삶을 살아 가면
뜻하는 모든일들을 이룰것 입니다.
댓글 잘~보고 긍정의 힘 받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kbs__갑자기요?? ㅋㅋㅋㅋ 원댓글에 친구 보라해서 친구없을때 가정한건데.. 갑분 당신은 있는 그대로 멋진 사람ㅎㅎ 🤣
@@DojKim 그럼 '찐따련아 댓글달지말라'고 할순없잖습니까 ㅎㅎ 좋게좋게 말하자는거지여
좋은사람 찾지말고 좋은사람 되자!
진짜 짜장사상은 문명에 도움이안되네 ㅋㅋㅋ
지금의중공은 빼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친구는 양보다 질 이더라구요.
참된 친구 한명만으로도 정말 든든하고 그 만큼 저도 참된 친구가 되어야 겠죠.
관중과 포숙아를 등용해서 춘추오패의 으뜸이던 제 환공도 마지막은 비참하게 굶어 죽었지요.
관중이 그렇게도 조심해라 만류했던 백아같은 간신 5명에게 둘러쌓여 정사를 돌보지 않다가
굶어죽은지 수십일 지나 몸에서 구더기가 바글바글했다는 최후의 모습을 생각하면 제행무상,,,ㅠㅠ
머 어떤사람이되라는거야 샤발 나쁜사람처럼굴면사람들이 날피하고 착하게대해주면 호구취급하고 서로 오랜관계를유지하는건어려운건가...
예부터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란 말이 있죠.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중꿔가 있기에 믿고 거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이 자산입니다
어느때보다 혼자인걸 느끼면
많이 외롭네요..
자꾸 그런 친구를 찾기보다 본인은 어떤 친구였지부터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포숙은 관중하고 지내면서 이미 관중의 머리를 이용해서 보이지 않은 크고 작은 이익을 챙겼을건데 이야기에 자세하게 안나왔을겁니다.
장사같은 경우도 포숙이나평범한 일반인의 경우 혼자 했다면 백정도 이익을 챙겼을텐데 관중과 함께 장사를 해서 더 큰 이익을 봤을지도. 옛날이라고 그냥 친구라고 동업을 했을까요?관중이 이재에 밝은걸 보고 포숙이 같이 장사를 했을것 같은데.둘이 합쳐오백의 이익을 보고 관중이 삼백 포숙이 이백 가져가도 포숙한테는 이익. 관중의 나중 업적을 보면 포숙에게 관중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숨은 모사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았을까요? 관중이 유지비 많이 드는 알파고같은 친구라고 생각하면 포숙의 행동은 충분히 이해 가지만, 친구 재능 있다고 무조건 헌신적으로 챙겨주면 헌신짝밖에 안됩니다. 왕에게 추천한것도 포숙이 궁궐 내의 일들을 평소에 관중하고 상의를 많이 해서 관중의 통찰력을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을가능성이 높고 그런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검증이 되었으니까 왕에게 추천한거지. 관중이 물질적으로포숙에게 도움은 안되었겠지만 포숙인생전체 의사결정 과정에 관중이 큰 도움을 줬을것 같다는...공부잘하고 얍삽한 애들을 관중으로 비유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애들은 국가 재상 못됩니다. 국가재상의 그릇이면 통찰력이 어렸을때부터 남달랐을거고 포숙은 그 통찰력에 빨때꽃고 살았을지도. 결국 지력과 재력의 공생관계이지. 무조건적인 헌신이 아니었을것 같네요. 배경이 돈은 귀신도 부린다고 믿는 중국, 그리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이해관계 따지는 춘추 전국시대라는걸 감안 하면 포숙은 평범한 사람보다 더 장기적 이익을 잘 챙겼던거고 알고 보면 관중보다 더 머리위에 있었던걸지도...
포숙과 같은 사람이 될려고 하는거보다 차라리 그렇게 사는게 마음이 편해서 조금 손해보더라도 그리하면 죄다 호구취급하느라 여념이 없다. 시간이 흘러 그중에 하나라도 속내를 이해해주고 고마워해주면 최고의 위로겠지만 과한기대? 불가능한 기대다.
아하.
관포지교가 이런 우정이었군요^^👍👍👍
내가 포숙이더라도, 관중과 같은 인맥이 주변에 없으면, 아무소용이 없다
호구로 살라는 말인가 ㅎㅎㅎ 😆
소희야, 정말 보고 싶다.
오늘날의 중국은 문화도적질에 개념없는 공산국가로 변질되어버렸던데 뭔가 이상하네요?
오성과한음의 우정에 대해서도 알고싶네요^~^
결국 지금 중국이 세상에 악같은 존재가 되었는데 저때 관중이 죽었어야 했는데..그래야 더 지금의 중국이 없지..
썩은 책 내용이야..관중이 사라졌으면 어땔을까?천멸중공 세상의 악
5:32동안 마음이 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는 찾는게
아니고
친구가 되는겁니다
지금 이리살면 죽을 듯.시대 안맞는 내용.
시대가 바뀌면 내용도 바뀜 ㅋㅋㅋㅋ
저런 친구 얻기는 힘이 들죠
요즘 시대에
저랬다간 깡통차고
서울역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