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3층짜리 콘크리트 살다가 목조주택 지은 사람인데 이건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rc주택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겨울철 결로 생기고 난방비 월 100만 원 가까이 나왔어요. 목조주택 국내 메이저 업체에서 시공, 겨울철 난방비10-20만원대 나옵니다. 벽체가 얇다보니 층간, 측간 소음은 콘크리트보다 심하긴 해요. 이사가 급해서 준공 후 바로 입주했는데 새집증후군 없고 저는 만족하고 삽니다. 어떤 공법을 선택하느냐 보다 어떤 업체에서 어떤 시공법으로 짓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거주의 목적, 예산 등등 본인의 상황을 따져 공법을 선택하시고 싸다고 업자한테 지으면 낭패 봅니다. 잘하는 곳에서 지으세요.
슈퍼 흰개미인가도 있더군요... 뭐, 목조 전문가분들은 약품처리 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그놈들 갉아먹는거보면 장난 아니더군요. 왜 "슈퍼"라고 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슬슬 자리잡아가고 있다는데.. 물론 목조주택 짓는분들이 저보고 무식하다고 하겠죠.. 절떄 그럴일 없다.. 하지만, 저라면 일단 목조로된 주택을 짓거나 구매해서 불안하게 사느니... 그냥 철콘으로... 그리고 영상중에도 나왔죠.. "제대로만 지으면..." 네. 뭐든 제대로만 하면 문제될꼐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네요.
우리나라는 시멘트+모래 가격이 저렴하고, 판넬도 아주 저렴합니다. 북미는 나무 가격이 저렴해서 목구조로 짓는거래요(올리버쌤 부친-미국목수) 우리는 판넬이나, 시멘트(철콘,블럭,ALC)로 집짓는게 저렴하고 좋다고 봅니다. 개미....희뿌연 알들... 징그러운데 목조에 들러붙어 있을 거에요~
헐~~목구조가 문제가 아닙니다 ~~ 집을 지을땐 위치가 더 중요합니다 산을 기준으로 3부능선에 집을 지어야 하고 남향이여야 합니다 개천가에 집을 지어놓고 장마탓 하는게 아닙니다. 조선시대때 양반집 위치 잘 보세요 조선시대때 지은 집 아직도 잘 있읍니다 농사지을땅 집터 따로 있는것 입니다 양반집 잘보고 참고 하세요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부산 해운대 비싼 바닷가 초고층 아파트가 주민들이 죄다 쉬쉬하는데 장농속이 축축해서 못산다네요 그 얘길 했더니 지인들 왈, 산밑이나 산근처에도 습기가 장난 아니래요 바닷가 큰평수아파트 월곶인지 배곶인지 보러갔는데 죄다 장농문 열어놓고 살더라구요 산 바로접한 북향집 전원주택 보러갔는데 장농문 열어놓고 제습기 종일 돌리고, 오죽하면 신축 2년된 집에 창문 실리콘에 곰팡이가 시꺼멓게. 징그러워서 얼른 도망쳐나왔네요 집고르기 진짜 쉽지 않은 문제네요
![어나더마인드 [Another Mind]](http://yt3.ggpht.com/DYJGFlMVlh4_a9eYQ4zQpHMFaeiXAWQQtC3-lIKSbJruSZ-xWP7ToQHiD-iol1xe_kbWuY8TXA=s48-c-k-c0x00ffffff-no-rj)
![[엠빅네이처] NASA "기후변화에 달까지! 차원이 다른 피해가 예상됩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http://i.ytimg.com/vi/EMsfBYD_2ig/mqdefault.jpg)
!["이러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요?" 유럽 사망자 한 주에 1만명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pwOeP76-KvE/mqdefault.jpg)
양평 3층짜리 콘크리트 살다가 목조주택 지은 사람인데 이건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rc주택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겨울철 결로 생기고 난방비 월 100만 원 가까이 나왔어요.
목조주택 국내 메이저 업체에서 시공, 겨울철 난방비10-20만원대 나옵니다. 벽체가 얇다보니 층간, 측간 소음은 콘크리트보다 심하긴 해요.
이사가 급해서 준공 후 바로 입주했는데 새집증후군 없고 저는 만족하고 삽니다. 어떤 공법을 선택하느냐 보다 어떤 업체에서 어떤 시공법으로 짓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거주의 목적, 예산 등등 본인의 상황을 따져 공법을 선택하시고 싸다고 업자한테 지으면 낭패 봅니다. 잘하는 곳에서 지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신축할려고 목구조vs h빔조립식주택 고민중인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경량철구조와 목재주택중 갈등이 심했는데
선택할수있게 포인트잡아주어 도움되었읍니다
도움이 도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재료 선택하셔 멋진 집 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재주택 파괴하는 흰개미가 한국에 등장해서 벌써 전국에 퍼져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어나더마인드!!! 영상 전부 정독하다보면 왜 철콘으로 지어야 하는지 해답이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예상하지못한 태풍 장마 더나아가선 지진까지~~~저 역시 철콘으로 선택해서 마무리 단계다보니 영상 덕분에 앞으로 삶이 행복한 생활만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슈퍼 흰개미인가도 있더군요... 뭐, 목조 전문가분들은 약품처리 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그놈들 갉아먹는거보면 장난 아니더군요.
왜 "슈퍼"라고 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슬슬 자리잡아가고 있다는데.. 물론 목조주택 짓는분들이 저보고 무식하다고 하겠죠.. 절떄 그럴일 없다.. 하지만, 저라면 일단 목조로된 주택을 짓거나 구매해서 불안하게 사느니... 그냥 철콘으로... 그리고 영상중에도 나왔죠.. "제대로만 지으면..." 네. 뭐든 제대로만 하면 문제될꼐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네요.
맞습니다. 불안한거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안전하고 튼튼한 것이 최고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시멘트+모래 가격이 저렴하고, 판넬도 아주 저렴합니다.
북미는 나무 가격이 저렴해서 목구조로 짓는거래요(올리버쌤 부친-미국목수)
우리는 판넬이나, 시멘트(철콘,블럭,ALC)로 집짓는게 저렴하고 좋다고 봅니다.
개미....희뿌연 알들... 징그러운데 목조에 들러붙어 있을 거에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주변에 목구조 주택 정비하는 집들이 많습니다.
헐~~목구조가 문제가 아닙니다 ~~
집을 지을땐 위치가 더 중요합니다
산을 기준으로 3부능선에 집을 지어야 하고 남향이여야 합니다
개천가에 집을 지어놓고 장마탓 하는게 아닙니다.
조선시대때 양반집 위치 잘 보세요 조선시대때 지은 집 아직도 잘 있읍니다
농사지을땅 집터 따로 있는것 입니다
양반집 잘보고 참고 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부산 해운대 비싼 바닷가 초고층 아파트가 주민들이 죄다 쉬쉬하는데 장농속이 축축해서 못산다네요
그 얘길 했더니 지인들 왈, 산밑이나 산근처에도 습기가 장난 아니래요
바닷가 큰평수아파트 월곶인지 배곶인지 보러갔는데 죄다 장농문 열어놓고 살더라구요
산 바로접한 북향집 전원주택 보러갔는데 장농문 열어놓고 제습기 종일 돌리고, 오죽하면 신축 2년된 집에 창문 실리콘에 곰팡이가 시꺼멓게. 징그러워서 얼른 도망쳐나왔네요
집고르기 진짜 쉽지 않은 문제네요
철콘이 일반적인 대안이지만, 목재의 사용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목재는 뼈대와 기둥으로만 사용하시고 보강철물을 사용하시면 구조적으로 안전합니다. 지면에서 높이 띄우든지 매트기초로 습으로부터 차단합니다. 앞뒤같은 대청마루의 개념과 하단창과 상단창(자연대류)를 유도하시면 습에 도움이 됩니다. 볏단과 소금. 훈탄. 황토(요즘은 자연친화로 벽갈라짐없이 시공가능합니다)로 벽체를 하시면 숨을 쉽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업자가 아닌 프로에게 맞기세요. 목재라고 하자있는것 아닙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도생 문장보니까 이번정부는 특히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에휴.
네,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문 개소리를 ㅡ
둘 다 7시인가?
라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