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원생활과 거리간 먼데 농촌에서 살려니 힘드는거죠. 나는 나이70넘어 아파트에서 40년이상 사는데 숨이막혀 질식할것 같았어요. 마침 시내근거리에 땅이있어서 과수원700평정도 하는데 긴풀만 뽑아주고 크로바를뿌려 초경재배하고 갖가지 꽃나무와 과일나무도 듬성 듬성 심고 있어요. 사람들은 아프면 어쩌냐고 하지만 더 건강해지고 일어나면 밭에 갈생각만해요. 그냥 너무 깔끔지게 단장하려고 하지마세요. 조금은 그냥 풀이나면 남채로 베어주고 채소들은 벌레들과 나누어먹고 그러면 되는거죠. 그냥 게으른 농법으로 농사짓는 초짜농부지만 겨울엔 병충해도 없어서 얼갈이배추, 봄동, 김장무우 모두 뽑아 이웃도 나누어주고요.뭔 전원생활이 어렵다는건지. 당연히 어렵겠지만 가끔 불멍때리고 힘들면 농막에서 쉬고 하나도 안힘드는구만.나에게는 번아웃과 숨막히는 아파트생활의 돌파구인데.
제가 원하는건... 단독주택 절때 전원주택 이 아닙니다. 깅기도권에 도시가스들어오는... 어느정도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그런곳... 잔디 심고 이런거가 아니고요.. 서울 변두리 단독주택 나고자라 25년 살다 이후로는 쭈욱 아파트 살아 왔습니다. 어렸을때 우리집은 왜 다른 개인주택처럼 잔디 없어? 그랬을때. 부모님들이 웃으면서 니가 어려서 아직 잘 몰라.. 라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 전 마당에 잔디 키울생각 조차 없어요.. 힘들꺼 같아서요. 없으면 좋고 있으면 싹다 걷어내고 공구리 칠라구요. 개랑 오디오좀 크게 듣고 싶어서요~
![어나더마인드 [Another Mind]](http://yt3.ggpht.com/DYJGFlMVlh4_a9eYQ4zQpHMFaeiXAWQQtC3-lIKSbJruSZ-xWP7ToQHiD-iol1xe_kbWuY8TXA=s48-c-k-c0x00ffffff-no-rj)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론 성냥갑 같은 아파트 생활이 번아웃 원인이네요...
네, 그럴수도 있을거예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전원생활과 거리간 먼데 농촌에서 살려니 힘드는거죠. 나는 나이70넘어 아파트에서 40년이상 사는데 숨이막혀 질식할것 같았어요. 마침 시내근거리에 땅이있어서 과수원700평정도 하는데 긴풀만 뽑아주고 크로바를뿌려 초경재배하고 갖가지 꽃나무와 과일나무도 듬성 듬성 심고 있어요. 사람들은 아프면 어쩌냐고 하지만 더 건강해지고 일어나면 밭에 갈생각만해요. 그냥 너무 깔끔지게 단장하려고 하지마세요. 조금은 그냥 풀이나면 남채로 베어주고 채소들은 벌레들과 나누어먹고 그러면 되는거죠. 그냥 게으른 농법으로 농사짓는 초짜농부지만 겨울엔 병충해도 없어서 얼갈이배추, 봄동, 김장무우 모두 뽑아 이웃도 나누어주고요.뭔 전원생활이 어렵다는건지. 당연히 어렵겠지만 가끔 불멍때리고 힘들면 농막에서 쉬고 하나도 안힘드는구만.나에게는 번아웃과 숨막히는 아파트생활의 돌파구인데.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을 시작했던 시람들 중에는 만족하는 분들도 계시고, 오래 살다가 번아웃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모두가 잘 이겨내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단독주택 절때 전원주택 이 아닙니다. 깅기도권에 도시가스들어오는... 어느정도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그런곳... 잔디 심고 이런거가 아니고요.. 서울 변두리 단독주택 나고자라 25년 살다 이후로는 쭈욱 아파트 살아 왔습니다. 어렸을때 우리집은 왜 다른 개인주택처럼 잔디 없어? 그랬을때. 부모님들이 웃으면서 니가 어려서 아직 잘 몰라.. 라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 전 마당에 잔디 키울생각 조차 없어요.. 힘들꺼 같아서요. 없으면 좋고 있으면 싹다 걷어내고 공구리 칠라구요. 개랑 오디오좀 크게 듣고 싶어서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에 대한 인건비 자재비에 대한 경제적인 이야기도 풀어주세요
앞으로의 전망이랑 언제쯤 괜찮아진다던지
인테리어를 나중에 하고싶어서 공부중인데 언제쯤 하면 좋을지에 대한 그런 가늠을 해보고싶어서요
이런 관련 내용을 다루는 사람은 딱히 없는거 같아요..
네, 말씀하신 내용도 준비해 보겠습니다.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