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파 애들 이념보면 통제파보다 더 답없던 놈들이라 해당 if는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오십보 백보이긴 해도 나름대로 내각 존중해주고, 총력적 대비하는 게 주된 이데올로기였던 통제파도 막상 인물들 보면 노답이 애들로 넘쳐나는데, 황도파면 소련이니 뭐니 대놓고 시비 걸었을 가능성이...
1차 대전 이후 전승국들간 전리품의 배분에 불공평함을 느낀 승전국이자 1차 대전 당시 연합국의 일원이었던 제국주의 일본의'불완전하던 승전국의 패전국을 다루는 국제전쟁억제기구의 국제정세상 이권 다툼의 현장이자 허술한 문제들로 가득한 국제연맹(국제연합으로 잘못적어서 고칩니다.)'탈퇴로 영일동맹은 영원히 깨지고 영국편 들일이 다시 없었을건대요? 어차피 역사 수순은 그대로 2차 대전 연합국 대표주자 미,영,소,가 연합군이 되니 반 소련파가 정권을 잡게된다고 해도 소련을 치는건 미국을 간접적으로 공격한다는 의미가 되기때문에 다가올 2번쩨 세계대전을 불현듯이 조금 다른형식으로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비화하여 서구 연합국과 치루는 전쟁을 비켜갈일이 없었을겁니다. 어쩌면 독일 일본의 대소련 침공전쟁으로 일본은 실제 역사보다 더 큰 전쟁의 참화를 일본본토에서까지 맛보았을 수 도 있으니까요.
제 사견으로는 사이토 마코토가 해군 출신이었기에 그랬던 것이라 보여지네요. 해군대신이었기에 조선 총독을 역임할 수 있었고, 총독 재위시기동안 억압적 통치의 한계를 느끼고 소위 문화통치라는 유화책을 적극 활용했었으니까요. 더군다나 만주사변 이후 무너져가는 육해군 간 파워밸런스에 대해서 해군의 입장이지 않았을까요?
당시 청년장교들은 육군최고수뇌부가 그들의 궐기에 적극 동조하는 입장을 취했기에 거사를 한것임. 육군3대신인 육군대신, 교육총감, 참모총장이 당시 황도파에 호의를가져 거사가 성공할것으로 판단, 2.26 쿠데타를 거행한것. 국민생활 특히 동북지방 농촌의 피폐한 절망적인 상황에다 당시 육군에는 이런 피폐한 농촌지역에서 징집된 청년들이 대부분으로 거사를 이끈 청년장교들이 어떻게든 현실을 타파하고자 목숨을걸고 쇼와유신을 단행한 것임. 계획은 철저히 했으나 히로히토가 손을 들어주지않아 자칫 같은 편끼리 전투가 벌어지는것을 막기위해 순순히 투항하고 청년장교 13명이 변호사없이 그것도 1심만으로 항소심없이 사형이 선고되어 총살형을 받고 사라진 사건임. 이런 내막을 알았다면 이런 댓글은 없었겠지만, 좀더 공부했으면 하는 생각.
@@park5178 쿠데타가 성공한 당장을 말하는겁니다. 박정희, 전두환의 쿠데타가 성공한 그때 당시는 쿠데타가 성공했으니 지금처럼 '군사정변'이 아니라 '군사혁명'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결국 둘의 세력에 반하던 민주정권이 지금 정권을 잡아서 그들이 한건 혁명이 아닌 쿠데타였다고 가르치는거고요.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트리고 정권을 잡은것도 엄연한 쿠데타였는데 지금까지 조선왕조에 반하는 세력이 정권을 잡지 못했으니 '정변'이 아니라 '회군'한거였다고 표기하고 가르칠때 우호적으로 가르치지요.
이 혁명이 실패해서 일본은 미영을 등지고 소련과 손을잡아 자유민주주의 동맹인 중화민국과 전쟁을 해, 소련중공만 도와줬고 동아시아의 공산화를 촉진시키고 전쟁에서 패전해 식민지를 다 잃었죠. 반면, 이 혁명이 성공해서 박정희의 군부는 북한을 짓누르고 중공을 비웃으며 세계 10대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일어섰죠. 천리마 운동과 대약진 운동으로 북한중공이 박살과 대학살이 일어날때 말이죠.
사실 근대화 직후에서 1910년대 일본군은 서구 열강들 기준에서도 군기잘 잡히고 훈련강도 높고, 전술도 좋은 정예병이었어요(의화단 전쟁때도 서양 열강군들은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으나 일본군은 그들에 비해 양반수준). 그러나 1920년대 경제 불황이 닥치고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군부가 점점 머리가 커지고 통제를 안듣기 시작했지요. 1931년 만주사변은 그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토에서 아무 명령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관동군이 중국 만주를 습격해 순식간에 점령해버린 사건이었지요. 이는 군부에 대한 중앙의 통제가 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여, 이 만주사변의 승리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일본의 군부는 위 영상에서 일어난 쿠데타를 일으키게 됩니다. 군부가 정권을 잡으니 더 강해질거 같죠? 현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장군들은 정권잡은 군부에 아부하고 무리하게 만주사변 같은 실적을 올려 출세하고자 명령하나 없이 멋대로 중국을 공격하고, 육군과 해군은 대립이 훨씬 심화되어 서로에게 유기적인 연합작전을 구사하지 않게 되었으며, 일선 병사들에게 가야하는 보급품과 화력지원들의 질도 중앙을 잡기위한 군부 대가리의 권력투쟁으로 뒷전이 되어갔습니다. 이게 최종 폭발한것이 바로 류거오차오 사건으로 대한애국자 무타구치 렌야의 상부명령을 무시한 중국 공격이 이어졌으며, 중국대륙에서 일본 육군이 승승장구하자(겉으로만), 실적이 필요했던 일본 해군은 진주만을 때려 판을 키우게 됩니다....이렇듯 일본의 군사쿠데타는 군부가 상부의 통제를 어기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을시 어떻게 폭주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아! 일본 해군과 육군은 그렇게 사이가 안좋았는데 결국 나중에 협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건 1944년말 b-29가 일본 본토를 대놓고 드나들게 되면서 일본해군과 육군은 어쩔 수 없이 서로의 전투기를 어떻게든 출격시켜 합동작전을 하게 됩니다.....
@@한은정-c1o 적어도 1차세계대전 직후까지도 일본은 세계 선진 군이었지요. 그리고 1차세계대전까지도 일본은 요새공격에 포탄을 아낌없이 쏟아부어줬습니다. 근데....1차대전 칭다오를 공격하는데 사용된 어마어마한 포탄소모를 보고 멘붕온 일본군부는 그때부터 반자이정신을 쏟아내게 됩니다...
하나 오류가 있는게 해군이 육군에 자극받아서 진주만공습을 일으켰다기 보다는 육군의 영국령 말레이공략과 해군의 진주만을 동시에 공격하는것으로 육해군이 합의한겁니다 일본육군이 전쟁초반 말레이와 필리핀에서 얻은 전과가 상당했는데... 실적이 필요했으면 독단적으로 해군이 뭘 하려고 했겠죠
@@Delmn 육군에 자극 받았다 한적 없습니다. 일본 해군성 역시 그 당시 실적이 필요했고, 동남아시아 육로로 진군하려는 일본 육군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합의하에 때리는것으로 결정 한것 뿐, 결정적으로 육군의 승승장구에 해군 장성들도 빌미를 찾고 있었습니다. 제 말의 어느 토시 하나 파고들어 약간의 왜곡은 주지 마세요. 일본해군도 이미 중국전선에서 작전중이었습니다. 특히 해군항공대가요. 서로 양자합의 된 그 시점에서도 서로의 뱃속은 화해도출 안한 상태였습니다
NHK의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그 당시에 궐기군들이 최후까지 항전했다면 다른 육군 보병사단과 해군이 진압했을 경우의 수도 있었다고하더군요 실질적으로 해군에선 본 쿠데타가 일어날것을 사전에 알고있었고 그 주동자와 가담자에 대해서 전부 파악하고 있었답니다 이건 2019년 일 해상자위대에서 공개한 일본 해군 군령부의 극비문서가 공개되면서 알려지게되었는데 자칫 수틀리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내전을 겪어 분단국가로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다라고봅니다
@@가나초코-m4b 만주를 점령한 이후엔 일본 경제력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일 전쟁을 시작 하지 않았거나 최소한 태평양 전쟁을 포기하고 1차 대전 때처럼 일본이 줄을 잘서서 미국과 서방 측에 붙었다면 장사 잘해먹고 패망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도 있었죠. 2차 대전 후 이미 1910년에 강제병탄된 한반도는 일본의 영토로 만주는 독립국 혹은 연방국으로 나가는 대체 역사를 상상해 볼 수 있죠. ㅎㅎ
일왕까지 숙청했다면 국민들의 반발과 기존 황도파로서의 명분이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쿠데타의 성공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지는 결과를 가져왔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국가를 좀먹는다고 생각하는 통제파를 숙청하기 위해서 일으킨 쿠데타인데 일왕의 직접 통치를 원하는 황도파의 세력들이 일왕을 제거한다면 쿠데타의 명분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거지요. 또한 미국은 저 당시 고립주의에 기초한 불간섭정책이 한창이던 시기이며 중일전쟁으로 인한 일본의 팽창이 가속화되던 시기에 이를 막기위해 중국에게 은밀한 지원을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황도파의 쿠데타를 지원해서 이득을 보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관심을 가질만한 사안도 아니었지요.
도조 이하 썩은 장교들을 죄다 감방에 쳐박거나 총살했어야죠. 그리고 왜왕 명령으로 돌이킬 수 없이 했어야 했는데 숙청을 너무 조금했음. 일본 특유의 이정도면 되겠지.. 로 안일하게 생각한게 패인 사실 우리나라 입장에선 이 자들이 정권탈취에 성공했다면 우리나라 독립은 더 힘들었읓듯
박정희가 쿠데타 전에 2.26을 많이 연구했다는 일화가 유명하긴 한데... 나무위키 읽어보니 이왕가의 영친왕이 당시 연대장으로써 황도파 토벌(?) 에 공을 세웠군요... 이일로 만주군으로 추방당한 황도파 중에는 만주의 독립군에게 협력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역사적 의의만이 아니라 알게모르게 직접적인 연관도 있네요...
1930년대 1936년 군국주의 시대 접어든 일본에서 일어난 최초의 쿠데타 사건 2.26사건은 오래전 대학교 다닐 때 대학교 안 문고에서 일본사라는 책을 사서 처음 보는 바가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경제 대공황을 해결하려고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켜 만주를 장악한 이후 였습니다 그런데 일본 군부에겐 분열 왔습니다 중국 대륙을 침공 준비 하는 중에 소련을 적으로 삼느냐 영국과 미국을 적으로 삼느냐 하는 논쟁이 벌어진 일로 그래서 일본군이 두 개파로 분열되어 천황을 위해 친정실시 주장하며 반소련 정책을 주도한 황도파로 입헌군주제를 지키기 위해 내각을 통제하며 반영국 정책과 반미국 정책을 주도한 통제파로 나뉘 었지요 황도파는 일본 북부 도호쿠 지방에서 가난한 농민 집안 출신이고 통제파는 권위주의적 자본주의와 입헌군주제 유지 강화를 주장한 일본 육군 파벌이었습니다 통제파는 황도파들의 공격 대상 혹은 제거 대상 되었던 것이지요. 황도파에게 살해 당한 통제파 중에 3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하러 서울역에서 강우규가 던진 폭탄 습격에서 살아남고 한국인의 저항을 무력하기 위해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주역하며 한국 독립운동을 지우려고 한국을 농락한 만행을 저지른 사이토 마코토도 포함 되었어요. 이 침략자는 훗날 5대 조선 총독으로 다시 부임하지요. 4대 총독 야마나시 한조 다음 말입니다. 우리 한국을 농락하며 만행을 저지른 사이토 마코토! 3.1만세운동 억압사실에 대한 사죄는 전부 거짓말이었어! 니가 문화통치로 우리 한국 독립운동을 지워버렸잖아! 이 동아시아 침략 전쟁 주범이었기 때문에!
저 사건이 중요한 점이 중일전쟁의 도화선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저 사건으로 주도권을 잡은 육군 통제파가 황도파를 대거 숙청하거나 만주-중국 화북 지대 등에 주둔하고 있는 관동군, 만주군, 조선군 등으로 쫓아냈었는데, 황도파 중 한 명이었던 무다구치 렌야(흔히 일본인은 초식동물, 숨은 독립유공자로 유명한 양반)가 사고치는 바람에 국민당이든 일본 참모본부든 원치 않은 소모전이 벌이지게 되어 이게 나중에 태평양전쟁으로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장제스&국민당&군사고문단 : ㅅㅂ, 개편사하고 국방건설 아직 몇 년 남았는데 공산당 : 국공합작 개꿀 ㅋㅋ(비슷한 시기에 시안사변도 발생) 참모본보, 해군 온건파 : ㅆㅂ, 중국에서 소모전을 벌이면 대소/대미전 준비는 어떻게 하라고? 나폴레옹꼴 날려고 작정들 했구만 관동군, 지나주둔군 등 대중강경파 : 깔깔깔 중국 먹자!!!!! 어차피 장제스의 대일유화정책은 눈속임뿐
3:26 이 '스즈키 긴타로라'는 사람 일본 패망 하루전이라는 영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안그래도 그 영화에서도 잠깐 총알 3방 맞았는데 국부에도 맞고 살아남았다고 강철같은 긴타마라고 하면서 자기 이름으로 가족끼리 말장난 식으로 얘기하는 장면이 있더군요. 여기서 226사건에서 이 사람이 나오는건 또 처음 알았네요
@@프롬이들수호천사-b3j 음?,, 왜 때문에 혼자 ㅂㄷㅂㄷ해서 시나리오까지 쓰세요 김봉현씨?ㅋㅋ 보통 자막이 부자연스러울 때 댓글 남겨놓으면 수정해 주시는 유튜버들이 계시길래 슬쩍 남겨놓고 간건데 너님이 갑자기 끼어드셔서는,, 중공군이세요?ㅋㅋ 느닷없이 참견하시네 ㅋㅋㅋㅋ
@@herowoo1104 미국이 원폭으로 우릴 해방시켜준건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의 독립투쟁이 독립을 이뤄낸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이 일본과의 전쟁이 장기화되자 일본과 종전 협상을 하는데 그 내용 중에는 종전이 돼도 우리나라의 지배권은 일본이 그대로 가져간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다만 장제스가 미국에게 이 내용은 제시해선 안된다고 말립니다 우리나라 내외에서 독립투쟁이 있었고 만일 식민지화를 지속한다면 그 혼란은 감당할 수 없을거다라고 말리죠 그래서 우리가 독립할 수 있었던겁니다 독립투쟁이 없었다면 독립도 없었던겁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아직 버블경제시절끝자락을 달리던 89년에 개봉했던 영화더군요 일본 현지에서는 그냥 2.26이라서 해당영화의 디스크판 매체를 찾느라 고생했네요 본영상에 올려주신 부제인 [눈과 피의 4일]은 영문판에서 붙혀진 제목이었습니다 역시 오래된 고전영화라서 그런지 유명배우들의 전성기시절의 모습도 볼수있더군요 특히 인상적이었던것은 타케나카 나오토씨더군요 제가 그를 처음으로 보았던것이 워터 보이즈의 워터파크 이상한 고래 사육사 아저씨였는데 여기서는 진중한 모습에 처음엔 괴리감이 크더라고요 다른 쟁쟁한 분들도 연기하셨더군요 사노 시로/모토키 마사히로/미우라 토모카즈 등등 국내에선 정식으로 볼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아마존재팬에서 판매하고있는 쇼치쿠 콜렉션의 블루레이를 2500엔에 구매해서 현재 일본에서 건너오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쿠데타라는 것이 머리를 없애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하물며 자기 상관한테 종이 쪽지 주면서 허락 맡아달라는게 ,
피디님이 여긴 어인일로 ?
이사람 구독목록이 완전 좌우합작이네
일단 저지르면 우물쭈물 머뭇거리면 안 된다는 게 쿠데타인듯.. 쿠데타의 완성은 역사의 필연과 우연이 합쳐져야 완성되는 듯합니다.
ㅇㅈ 최대한 빨리 치고 올라가야되는듯
뭐든지 일단 시작했다면 착착착. 결과는 그 나중이고.
남쪽홍길동 진짜 어떻게 바라봐야 그렇게 생각을 하냐;
천운이 도와야 하죠. 하늘의 뜻이 같아야 합니다. 역대 쿠데타나 대전 중에 운이 좋았던 경우가 많죠.
@@남쪽홍길동 오 쿠데타가 좋은 말은 아니었구나 혁명이랑 비슷한줄 알았는데 근데 저건 쿠데타라면 이렇게 해야한다지 쿠데타를 옹호하는글인가?
모든 쿠데타 실패의 원인: 머뭇거리면 죽는다..
계획이 완벽하다는 가정하에
@@anonymous-yx6kf 완벽한 계획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운과 타이밍이 맞아야 할 뿐
우리나라는 거사당일 1시간씩이나 막걸리 먹고 성공 ㅋㅋㅋㅋㅋㅋ
내각제 총리엿던 장면의 부재(성당에 숨어잇엇죠) 장도영장군의 태도(정황상 양다리를 걸친거 같음. 다리 수비대를 한개 소대만 보냇음 나중에도 미온한 태도를 보이다가 사관생도들의 서운시내 행진이후 분위기가 바뀌고 최고회의 의장이라는 자리를 준다고하자 마음이 바뀐거같음) 미국도 성명은 장면정부를 지지한다고 햇으나 딱히 다른 제스추어는 없엇음(박정희의 확실한 반공 프레임이 먹힌거같음) 하여튼 여러이유로 거의 실패비슷한 쿠테타엿는데 결국은 쿠테를 성공ㅋ
@@궁물에밥한끼 장면내각의 무능이 큰힘을 발휘함... 다큐같은거 보면 유럽 정치인이나 했으면 어울릴법 하다고 평하는데...
그냥 동네 이장이 어울리는 듯
쿠데타 막고 싶었으면 미군기지로 도망갔어야지 ㅉㅉ
추석들 잘 보내셨죠? 신청 주제 2.26 사건입니다. 먼저 일본해군에 의한 5.15사건도 있었지만, 장교중심의 테러수준이라 제목을 "최초"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이해 바랍니다.
씨네모리님도 잘보내셨지요?~ 님의 일본영화 리뷰(특히 배경설명을 함께 해주시는)는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덧: 식민지배를 받았던 한국으로서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일본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잘알아야 할텐데 일뽕 국뽕만 판이치니ㅉㅉ
@@gen9280 어설픈 소견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까봐 항상 노심초사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inemory 영화와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혹시 영상 초반에 사용된 bgm(배경음악)이 무엇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볼수없는 일본의 역사네요
쿠데타는 빠른 상황판단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듯
이 쿠테타가 성공해서 친미 친영으로 돌아서고 .. 태평양전쟁 없고 일본이 영국을 도와 2차대전 승전국이 되면...... 흠... 조선 식민지를 인정받는 뭔가 메모리얼 2009로 가는 느낌이 ....드네요 ..
황도파 애들 이념보면 통제파보다 더 답없던 놈들이라 해당 if는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오십보 백보이긴 해도 나름대로 내각 존중해주고, 총력적 대비하는 게 주된 이데올로기였던 통제파도 막상 인물들 보면 노답이 애들로 넘쳐나는데, 황도파면 소련이니 뭐니 대놓고 시비 걸었을 가능성이...
뭐 그 나물에 그 밥이었을 듯요.
이미 중일전쟁이라는 스타트는 끊어서
1차 대전 이후 전승국들간 전리품의 배분에 불공평함을 느낀 승전국이자 1차 대전 당시 연합국의 일원이었던 제국주의 일본의'불완전하던 승전국의 패전국을 다루는 국제전쟁억제기구의 국제정세상 이권 다툼의 현장이자 허술한 문제들로 가득한 국제연맹(국제연합으로 잘못적어서 고칩니다.)'탈퇴로 영일동맹은 영원히 깨지고 영국편 들일이 다시 없었을건대요? 어차피 역사 수순은 그대로 2차 대전 연합국 대표주자 미,영,소,가 연합군이 되니 반 소련파가 정권을 잡게된다고 해도 소련을 치는건 미국을 간접적으로 공격한다는 의미가 되기때문에 다가올 2번쩨 세계대전을 불현듯이 조금 다른형식으로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비화하여 서구 연합국과 치루는 전쟁을 비켜갈일이 없었을겁니다. 어쩌면 독일 일본의 대소련 침공전쟁으로 일본은 실제 역사보다 더 큰 전쟁의 참화를 일본본토에서까지 맛보았을 수 도 있으니까요.
@@martinlutherking7264 민족주의 땜시 독립한거라서 프랑슥가 베트남 대가리 깨려고 한거처럼 될듯
영화 전체를 보지는 못했지만 차가운 영상과 느긋한 전개가 비장한 기운을 더해서 영화적으로는 매력적인것 같아요
업로드되는 모든 역사 영화 리뷰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독을 먹으면 접시까지...라는 일본속담이 있던데..시작을 했으면 끝을봐야지...ㅉ
하.. 너무 재미있어요 씨네모리님! 일본도 극동의 20세기였군요... ㅋㅋㅋ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니 재미있을 수 밖에,,,
참고로 영상 초반 거물급 장성 중에 사이토 마코토라는 인물이 소개되는데 이 인물은 조선 4~5대 총독으로서 기존 조선에 대한 무단통치를 문화통치로 전환한 사람입니다
일본에도 쿠데타가 있었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식사준비하면서 잠깐 본다는게 그대로 끝까지 봐버렸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식사시간을 빼앗았군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형 진짜 항상 내 취향 저격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ㅠㅠ
제 취향이기도 합니다 ^^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면 사사로운 감정은 버려야죠 당연히 대업을 달성하겠다면 목숨 또한 걸어야 되겠지요.
이긴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쉽게 말할수 있겠지만, 막상 대의라고 생각했던게 대의가 아니었다면요... 2차세계대전대 독일군과 일본군도 자신들이 대의라고 생각했었을 겁니다. 하지만 과연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상냥한새벽 뭔말인지? 일년 만에 답글 달려서 원 영상 이해도 안되는데 대의가 생각했던게 뭔 대의가 아니라는 뭔 개소리인지? 말을 전달 할때는 은유법을 쓰는게 아니라 뭐가 잘못이라는 근거가 필요한거다.
@@천상준-h4i 에고 제가 답글 달 곳을 잘못 알았나보네요. 1년만에 와서 놀라셨을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다스리기 힘든건 2가지다. 하나는 자연,또 하나는 민심이다.
일본 전쟁 영화 컨셉의 유튜버신가요? 너무 재밌네요
윗놈들을 믿다니...이미 뱃대지가 불렀는데. 장성들도 다 잡아야지.. 시작과 동시에 목숨 걸고 해야지..
청년장교 짬밥하고 장성급 짭밥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짬밥 먹은 햇수만 40년이상은 차이날텐데 ㅎㅎ
226사건까지 리뷰하시고 감사히 잘봤습니다!
실패한 군부 쿠데타가 군국주의화를 가속한 아이러니한 사건이네요.
나름대로 숙청하고 처벌을 했긴 했는데, 문제는 그나마 폭주하던 중하급 장교들을 견제하던 군 원로하고 예비역 장성 출신 정치인들이 싸그리 갈려나갔으니...
조선 총독을 지냈던 사이토 마코토가 일본의 군국주의화를 막아 보려고 했던 인물이었죠
아이러니
제 사견으로는 사이토 마코토가 해군 출신이었기에 그랬던 것이라 보여지네요. 해군대신이었기에 조선 총독을 역임할 수 있었고, 총독 재위시기동안 억압적 통치의 한계를 느끼고 소위 문화통치라는 유화책을 적극 활용했었으니까요. 더군다나 만주사변 이후 무너져가는 육해군 간 파워밸런스에 대해서 해군의 입장이지 않았을까요?
6:10 토끼같은 아내와 여우같은 자식 ㅎㅎ
씨네모리님이 올려준 영화는 찾아 보고 있는데~
이 영화는 찾기가 힘드네요~
아쉽게도 이 영화가 지금은 거의 잊혀진 영화네요...
아닠ㅋㅋ 결국 일왕에게 허락을 맡을거면 에초에 죽이기 전에 허락을 구하든갘ㅋㅋㅋ 뭐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이건가?ㅋㅋ
18 태국인줄!! 쿠태타 성공하고도 허락 받으로 가야함!! ㅋ
어차피 쟤네 입장에선 그게 충성일걸
차라리 인질로 잡아두거나 확성기로 써먹던가.. 막무가내로 죽여놓고 무슨 이득이 있는지 이해가 안감
항상 씨네모리님의 영화리뷰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_^
천황이 일왕의 격상용어가 아닌 별도 일본만의 고유명사임 , 정 천황이라 부르는게 싫으면 그대로 덴노라고 하는게 맞으며, 천황을 일왕으로 표기하는건 진짜 일왕이었던 쇼군의 존재를 부정하는것
총리인 스즈키 칸타로가 일왕의 집사로 일해서 엄청 친했다고함.총탄 세발 맞았다고 듣고선 격노해서 진압하라고
명령내림.
천황은 깨끗할것이다 라는 착각때문에 망한거네요. 역시 짧은 생각으로 거사를 치른 대가네요
이걸 리뷰하는분이 계시다니
영상만봤는데
자결전에 부르던 노래가 아주 좋았어요
33초전 보고 바로 들왔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보다.. 빨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편하게 봐주세요 ^^
이런 유니크한 영화들 소개 감사합니다
와우 관심많은 사건인데 이렇게 영화로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젊은 것들이 계획수립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여러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실패할 경우 어떤 작전으로 변경할지 미리 정해 놨어야 했는데... 하다못해 보급선도 확보 못하고 거사를 저지르다니..
당시 청년장교들은 육군최고수뇌부가 그들의 궐기에 적극 동조하는 입장을 취했기에
거사를 한것임. 육군3대신인 육군대신, 교육총감, 참모총장이 당시 황도파에 호의를가져
거사가 성공할것으로 판단, 2.26 쿠데타를 거행한것. 국민생활 특히 동북지방 농촌의 피폐한 절망적인 상황에다 당시 육군에는 이런 피폐한 농촌지역에서 징집된 청년들이
대부분으로 거사를 이끈 청년장교들이 어떻게든 현실을 타파하고자 목숨을걸고 쇼와유신을 단행한 것임. 계획은 철저히 했으나 히로히토가 손을 들어주지않아 자칫
같은 편끼리 전투가 벌어지는것을 막기위해 순순히 투항하고 청년장교 13명이 변호사없이 그것도 1심만으로 항소심없이 사형이 선고되어 총살형을 받고 사라진 사건임. 이런 내막을 알았다면 이런 댓글은 없었겠지만, 좀더 공부했으면 하는 생각.
현재의 목소라와 위트있는 농담으로 재업 해주시면 조회수 몇백만 찍으실듯요 ㅋㅋ
진짜 이들의 처형이 미국 일본의 전쟁과 관련 있을 수도 있습니다. 1920년 그리스의 왕이 애완 원숭이에 물려 죽고 이 사건이 연쇄적으로 그리스-터키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으니까요.
일본에서 이런영화들이 있다는게 아이러니하고
영화를 통해 일본역사를 조금 알게되는것 같아 흥미롭네요...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네.
이런 주요 사건의 존재 조차 모르면서 일본에 대한 아이러니를 느끼는게 참 괴상하네.
사실 아예 일본에 대한 작은 지식도 없는데 아이러니를 느낀다는건 머리 속에 그냥 편견과 착각 그리고 뇌내 망상으로 가득하다는 뜻이겠지.
성공한 쿠데타는 없죠. 성공하면 아무도 그걸 쿠데타라고 안하니까요.
@@park5178 쿠데타가 성공한 당장을 말하는겁니다. 박정희, 전두환의 쿠데타가 성공한 그때 당시는 쿠데타가 성공했으니 지금처럼 '군사정변'이 아니라 '군사혁명'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결국 둘의 세력에 반하던 민주정권이 지금 정권을 잡아서 그들이 한건 혁명이 아닌 쿠데타였다고 가르치는거고요.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트리고 정권을 잡은것도 엄연한 쿠데타였는데 지금까지 조선왕조에 반하는 세력이 정권을 잡지 못했으니 '정변'이 아니라 '회군'한거였다고 표기하고 가르칠때 우호적으로 가르치지요.
@@하인츠-s7e 의미가 다 있었군요
본질적으로는 성공하든 안하든 쿠데타인 건 변함이 없죠 그냥 그 시기 쿠데타 세력에 의해 입막음 당하는 거일뿐
반대로 실패한 민주화 운동도 없음 ㅋㅋㅋ 실패하면 아무도 민주화운동이라고 못부르니까
중국가서 천안문 항쟁 언급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답글달아도안읽음 사실상 중국 최후의 상식인들의 떼죽음. 1초라도 빨리 핑핑이랑 공산당이 내려와야 되는데...
이영화 어디에서 다운받을수 있나요???
이거 성공했으면.. 일본은 미국이랑 꽁냥꽁냥 하면서 서로 터치안하고 강점기는 계속되며 소련과 투닥거렸겠구나 어찌보면 다행이라는?
개소름이다 ㄷㄷ
아뇨, 할힌골에서 보듯이 육군이 절망적으로 열세라 아예 중국에 올인했겠죠.
소련에게 깝치다 일본 군부에서도
우리가 강한 나라가 맞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처참하게 발렸는데 독소전 끝나고 안정되면 소련이 미국 끼어서 같이 쳤을듯
어차피 일본멸망은 기정 사실
성공했으면 뭐...조선언 어찌되든간에 식민지화
제 취저 영화 리뷰를 컨텐츠로 하시네욧ㅎ
박정희 전 대통령이 5.16쿠데타 준비 하기 전에 가장 참고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박정희에게 큰 감명주었던 사건
이 혁명이 실패해서 일본은 미영을 등지고 소련과 손을잡아 자유민주주의 동맹인 중화민국과 전쟁을 해, 소련중공만 도와줬고 동아시아의 공산화를 촉진시키고 전쟁에서 패전해 식민지를 다 잃었죠.
반면, 이 혁명이 성공해서 박정희의 군부는 북한을 짓누르고 중공을 비웃으며 세계 10대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일어섰죠.
천리마 운동과 대약진 운동으로 북한중공이 박살과 대학살이 일어날때 말이죠.
@@끊임없이공부하라끊임 중일전쟁은 그냥 군국주의 침략전쟁인데요
@@unauna2376 네, 그니까요. 군국주의 일본이 소련과 협상을 맺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중화민국을 침공해 중국인민공화국 건국세력들을 어부지리로 도와줬죠. 그런 뜻입니다.
@@끊임없이공부하라끊임 그렇군요
담담하게 리뷰해쥬서서 정말 좋습니다..!! 요즘같은 감정의 과잉 시대에 오아시스같은 나래이션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감정을 살린게 이 모양입니다...
영상 시작할 때 나온 브금이 뭐에요? 제발요ㅠㅠ 너무 알고 싶어요!!
🙋♂️(질문) : 이런 영화는 어디서 받나요?
그렇군요. 그래서 그리 된건가? 저들이라도 남아있었다면, 전략 전술에서 멍청한 짓을 하는 사람이 없었을거란 거군요. 그나마 말이죠.
오오...결국 이 영화까지!! 쇼와유신의 노래가 묘하게 잘 어울리던 그 명작
앞의 설명으로 현 일본이 왜 이리 된건지 이해가 가는군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근대화 직후에서 1910년대 일본군은 서구 열강들 기준에서도 군기잘 잡히고 훈련강도 높고, 전술도 좋은 정예병이었어요(의화단 전쟁때도 서양 열강군들은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으나 일본군은 그들에 비해 양반수준). 그러나 1920년대 경제 불황이 닥치고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군부가 점점 머리가 커지고 통제를 안듣기 시작했지요. 1931년 만주사변은 그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토에서 아무 명령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관동군이 중국 만주를 습격해 순식간에 점령해버린 사건이었지요. 이는 군부에 대한 중앙의 통제가 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여, 이 만주사변의 승리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일본의 군부는 위 영상에서 일어난 쿠데타를 일으키게 됩니다. 군부가 정권을 잡으니 더 강해질거 같죠? 현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장군들은 정권잡은 군부에 아부하고 무리하게 만주사변 같은 실적을 올려 출세하고자 명령하나 없이 멋대로 중국을 공격하고, 육군과 해군은 대립이 훨씬 심화되어 서로에게 유기적인 연합작전을 구사하지 않게 되었으며, 일선 병사들에게 가야하는 보급품과 화력지원들의 질도 중앙을 잡기위한 군부 대가리의 권력투쟁으로 뒷전이 되어갔습니다. 이게 최종 폭발한것이 바로 류거오차오 사건으로 대한애국자 무타구치 렌야의 상부명령을 무시한 중국 공격이 이어졌으며, 중국대륙에서 일본 육군이 승승장구하자(겉으로만), 실적이 필요했던 일본 해군은 진주만을 때려 판을 키우게 됩니다....이렇듯 일본의 군사쿠데타는 군부가 상부의 통제를 어기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을시 어떻게 폭주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아! 일본 해군과 육군은 그렇게 사이가 안좋았는데 결국 나중에 협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건 1944년말 b-29가 일본 본토를 대놓고 드나들게 되면서 일본해군과 육군은 어쩔 수 없이 서로의 전투기를 어떻게든 출격시켜 합동작전을 하게 됩니다.....
@@한은정-c1o 적어도 1차세계대전 직후까지도 일본은 세계 선진 군이었지요. 그리고 1차세계대전까지도 일본은 요새공격에 포탄을 아낌없이 쏟아부어줬습니다. 근데....1차대전 칭다오를 공격하는데 사용된 어마어마한 포탄소모를 보고 멘붕온 일본군부는 그때부터 반자이정신을 쏟아내게 됩니다...
하나 오류가 있는게 해군이 육군에 자극받아서 진주만공습을 일으켰다기 보다는
육군의 영국령 말레이공략과 해군의 진주만을 동시에 공격하는것으로 육해군이 합의한겁니다
일본육군이 전쟁초반 말레이와 필리핀에서 얻은 전과가 상당했는데... 실적이 필요했으면 독단적으로 해군이 뭘 하려고 했겠죠
@@Delmn 육군에 자극 받았다 한적 없습니다. 일본 해군성 역시 그 당시 실적이 필요했고, 동남아시아 육로로 진군하려는 일본 육군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합의하에 때리는것으로 결정 한것 뿐, 결정적으로 육군의 승승장구에 해군 장성들도 빌미를 찾고 있었습니다. 제 말의 어느 토시 하나 파고들어 약간의 왜곡은 주지 마세요. 일본해군도 이미 중국전선에서 작전중이었습니다. 특히 해군항공대가요. 서로 양자합의 된 그 시점에서도 서로의 뱃속은 화해도출 안한 상태였습니다
@@Mollar2357 왜곡의도는 없었습니다
'육군의 승승장구에 실적이 필요해진 해군'대충 저런 내용이 있는 문장을 제가 해군이 육군에 자극받았다고 표현한건데 이걸 왜곡이라고 말할수 있는건가요...
토씨를 잡은게 기분나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비공식 국가유공자 '모전구렴냐'이야기는 빠지지안는 당골메뉴군요.
찰리 채플린도 이 시기에 일본에 와있었다.
대신들과 저녁을 하기로 약속했었으나
그는 평소 오뎅을 좋아해서 그거 먹고 가겠다고 했고
그로 인해 봉변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오 찰리 채플린님도? 오 깨알정보 ㄱㅅㄱㅅ
찰리 채플린 히면 위대한 독제자 만든 그 사람이죠? 그영화 재밌게 잘봤는데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채플린 사건 그건 5.15 아님?
오뎅 아니고 뎀뿌라 아님?
3:02 또는 조선 전 5대 총독
추후의 일본 군부폭주와 한국의 군사쿠데타까지 영향을 준 사건.
지금 일본국민 배우에 속하신 사노 시로(리치맨, 푸어우먼), 다케나카 나오토(쉘위댄스), 그리고 한국출신인 류 다이스케(본명:장명남-대표영화:카케무샤에서 오다노부나가역으로 상받으심)도 반란군 장교로 나오셨네요..
국체를 바로잡으려 했으나 역적의 오명이라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아 하늘이여. - 노나카 시로
권총자결한 청년장교
무신정변/위화도 회군을 참고 좀하지
당장 왕한테 가야지
그밑에 몇명 죽이고 건물 점거한다고
뭐가 되겠냐
위화도 회군은 당시 고려주력군 대부분을 가지고있어서 가능한거고 장교일부가 일으킨 쿠테타랑은 규모자체가 비교가안됨
감사 합니다
이 영화는 어디서보나요
오래된 영화라 이영화는 서비스하는 곳이나...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곳이 이제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조만간 개설하겠습니다...
NHK의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그 당시에 궐기군들이 최후까지 항전했다면
다른 육군 보병사단과 해군이 진압했을
경우의 수도 있었다고하더군요
실질적으로 해군에선 본 쿠데타가 일어날것을
사전에 알고있었고 그 주동자와 가담자에
대해서 전부 파악하고 있었답니다
이건 2019년 일 해상자위대에서 공개한
일본 해군 군령부의 극비문서가 공개되면서
알려지게되었는데 자칫 수틀리면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내전을 겪어
분단국가로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다라고봅니다
결과론이지만 저들이 안일어나서
중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의 피의 역사가 없었다면
우린 아직도 식민지 상태에 남겨져 있을지도....
우리로써는 묘한 감정이 겹쳐지는 사건이자 영화네요.
@@가나초코-m4b
만주를 점령한 이후엔 일본 경제력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일 전쟁을 시작 하지 않았거나
최소한 태평양 전쟁을 포기하고
1차 대전 때처럼 일본이 줄을 잘서서 미국과 서방 측에 붙었다면
장사 잘해먹고 패망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도 있었죠.
2차 대전 후 이미 1910년에 강제병탄된 한반도는 일본의 영토로
만주는 독립국 혹은 연방국으로 나가는 대체 역사를 상상해 볼 수 있죠. ㅎㅎ
@@제다이-z1j 한반도도 나치독일이나 소련에게 빼앗겼을 것입니다
@@제다이-z1j저때당시 미국라인타는건 불가능함 미국이 중국내수시장이 탐나서 일본이 중국쳐들어가는거 그만하라고 경제제재 때렸잖어
오~~~역시 모리님
ㅋㅋㅋ... 뭐가 이리 순진해
시작했으면 일왕 포함 싹 다 숙청하고 군이랑 정보부랑 방송까지 점령한 다음 프로파간다하면서 긴급 통치기구 구성해서 미국이랑 협상 했어야지. 그래도 될까말까인데.
일왕까지 숙청했다면 국민들의 반발과 기존 황도파로서의 명분이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쿠데타의 성공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지는 결과를 가져왔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국가를 좀먹는다고 생각하는 통제파를 숙청하기 위해서 일으킨 쿠데타인데 일왕의 직접 통치를 원하는 황도파의 세력들이 일왕을 제거한다면 쿠데타의 명분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거지요.
또한 미국은 저 당시 고립주의에 기초한 불간섭정책이 한창이던 시기이며 중일전쟁으로 인한 일본의 팽창이 가속화되던 시기에 이를 막기위해 중국에게 은밀한 지원을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황도파의 쿠데타를 지원해서 이득을 보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관심을 가질만한 사안도 아니었지요.
@@anathema_priest 그냥 저사람은 이영상을 안보고 떠들거나 아니면 이해를 못한듯ㅍ
아니...일왕을 위해 시작한 쿠데타인데 일왕을 죽여? 영상좀 끝까지 보고 댓달자
도조 이하 썩은 장교들을 죄다 감방에 쳐박거나 총살했어야죠. 그리고 왜왕 명령으로 돌이킬 수 없이 했어야 했는데 숙청을 너무 조금했음. 일본 특유의 이정도면 되겠지.. 로 안일하게 생각한게 패인
사실 우리나라 입장에선 이 자들이 정권탈취에 성공했다면 우리나라 독립은 더 힘들었읓듯
저 당시 일왕은 신 그 자체
마지막 부분 ost 좋네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ost는 아니고... 유튜브 무료음원에서 고른 곡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정희가 쿠데타 전에 2.26을 많이 연구했다는 일화가 유명하긴 한데...
나무위키 읽어보니 이왕가의 영친왕이 당시 연대장으로써 황도파 토벌(?) 에 공을 세웠군요...
이일로 만주군으로 추방당한 황도파 중에는 만주의 독립군에게 협력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역사적 의의만이 아니라 알게모르게 직접적인 연관도 있네요...
공은 공이긴 한데, 일단 준비된 혼성대대 끌고 현장에 도달했을 때 이미 상황 종료였다고....
박정희 구테타는 진짜 운으로 된거죠 ㅋㅋ 장면 이던가가 겁먹고 도망가지만 않았으면 바로 진압함
박정희 쿠데타는 윤보선덕에 성공한것
윤보선에게 몸을 피하라했는데 거부
주한미군사령관이 반란군진압을 지시했는데 거부
박정희 반란군 승인
이덕에 성공함
그래서 나중에 대통령선거때 윤보선이 박정희에게 빨1갱이새1기라고 했을때 찍소리도 못함
5.16은 김구아들김신도 가담..반이승만성격이 강했음...4.19로등장한 장면정부가 4.19발포자솜방망이처벌로 일관하니까 국민들 반정부시위했고 군바리들은 3.15부정선거 가담한 군인들 안처내니 불만...정치꾼들은 구파신파로 분열되서 쌈박질만하니까 도저히 내각제로는 국가운영이 불가능하다고보고 쿠데타편든거..국방부장관 1년간 4명이할정도로 분열...병력 겨우 3천명이 궐기한건데 참모장 장도영과 대통령 윤보선 둘중한명이 진압명령만 내렸어도 바로 진압되던 사건이 5.16임 둘다 쿠데타편들었지...5.16군정은 근데 미국이 반대했기땜에 원조삭감으로 조이니까 박정희가 군복벗고 대선출마...호남표로 당선된게 박정희라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임
대만의 옛날 중일전쟁영화 리뷰 하실 생각있나오?
호...혹시 팔도루자 말씀하시는건...아니겠지요???
800 용사요
ua-cam.com/video/7aQPXHpO9RU/v-deo.html
8.23 진먼포격전 기획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30년대 1936년 군국주의 시대 접어든 일본에서 일어난 최초의 쿠데타 사건 2.26사건은 오래전 대학교 다닐 때 대학교 안 문고에서 일본사라는 책을 사서 처음 보는 바가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경제 대공황을 해결하려고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켜 만주를 장악한 이후 였습니다 그런데 일본 군부에겐 분열 왔습니다 중국 대륙을 침공 준비 하는 중에 소련을 적으로 삼느냐 영국과 미국을 적으로 삼느냐 하는 논쟁이 벌어진 일로 그래서 일본군이 두 개파로 분열되어 천황을 위해 친정실시 주장하며 반소련 정책을 주도한 황도파로 입헌군주제를 지키기 위해 내각을 통제하며 반영국 정책과 반미국 정책을 주도한 통제파로 나뉘 었지요 황도파는 일본 북부 도호쿠 지방에서 가난한 농민 집안 출신이고 통제파는 권위주의적 자본주의와 입헌군주제 유지 강화를 주장한 일본 육군 파벌이었습니다 통제파는 황도파들의 공격 대상 혹은 제거 대상 되었던 것이지요. 황도파에게 살해 당한 통제파 중에 3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하러 서울역에서 강우규가 던진 폭탄 습격에서 살아남고 한국인의 저항을 무력하기 위해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주역하며 한국 독립운동을 지우려고 한국을 농락한 만행을 저지른 사이토 마코토도 포함 되었어요. 이 침략자는 훗날 5대 조선 총독으로 다시 부임하지요. 4대 총독 야마나시 한조 다음 말입니다.
우리 한국을 농락하며 만행을 저지른 사이토 마코토! 3.1만세운동 억압사실에 대한 사죄는 전부 거짓말이었어! 니가 문화통치로 우리 한국 독립운동을 지워버렸잖아! 이 동아시아 침략 전쟁 주범이었기 때문에!
이 영화는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나요?
저 사건이 중요한 점이 중일전쟁의 도화선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저 사건으로 주도권을 잡은 육군 통제파가 황도파를 대거 숙청하거나 만주-중국 화북 지대 등에 주둔하고 있는 관동군, 만주군, 조선군 등으로 쫓아냈었는데, 황도파 중 한 명이었던 무다구치 렌야(흔히 일본인은 초식동물, 숨은 독립유공자로 유명한 양반)가 사고치는 바람에 국민당이든 일본 참모본부든 원치 않은 소모전이 벌이지게 되어 이게 나중에 태평양전쟁으로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장제스&국민당&군사고문단 : ㅅㅂ, 개편사하고 국방건설 아직 몇 년 남았는데
공산당 : 국공합작 개꿀 ㅋㅋ(비슷한 시기에 시안사변도 발생)
참모본보, 해군 온건파 : ㅆㅂ, 중국에서 소모전을 벌이면 대소/대미전 준비는 어떻게 하라고? 나폴레옹꼴 날려고 작정들 했구만
관동군, 지나주둔군 등 대중강경파 : 깔깔깔 중국 먹자!!!!! 어차피 장제스의 대일유화정책은 눈속임뿐
일본 트롤링만없었어도 국민당이 중국 통일해서 지금의 ㅈ같은 중국은 없었을탠디
@@곰곰고고곰 설마
중화사상이 얼마나 또라이인지 아시면서
레야 센세... 우리는당신의 삽질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 무다구치 렌야ㅋㅋㅋ 일본군 막장짓거리에 어지간하면 다 끼는구나 어떤면에서는 참 대단하다 진짜
@@v이너프미네랄스 최소한국민당이이기면 군머는안감
4:26 쇼와 역하는 배우 이름 아시는지요?
황도파 잘알죠 하츠오브아이언4 라는게임에서 항상 일본플레이 할때 황도파 숙청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테크자너
이건 ㅇㅈㅋㅋㅋ
옆에 황도파 지원도 있어요 소련 치는 루트죠
ㄹㅇㅋㅋ
크르르 중국인력 못 참겠다
영상 시작할 때 나온 브금이 뭐에요? 제발요ㅠㅠ 너무 알고 싶어요!!
이 보다 먼저 226사건을 영화화한 것이 1980년대초 작고한 타카쿠라 켄 주연의 動亂 이란 영화..
타카쿠라 켄과 요시나가 사유리 주연
허걱... 226 사건 때가 태평양전쟁 전 청년 장교들의 반란이라면
전쟁 후 패전 직전에 하는 반란 또한 일본 청년 장교들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반란이었을까요?
영친왕대좌가 59연대 우츠노미야 주둔군을 진압부대로 출동시킴
이 영화 어디서 구해서 볼수 있나여?
아쉽게도 이제 서비스하는 곳이 없고 잊혀진 영화입니다...ㅜㅜ
너무 재밌어요
야! 뭔가 고려의 무신정변하고 비슷한 시나리오처럼 될 뻔한 사건이었네요.
근데 마사키 진자부로는 정중부가 못된 듯......
일왕은 저들이 정권 잡아봐야 자기는 꼭두각시가 된다고 생각해서 진압명령을 내렸죠. 울나라 드라마 3공화국에도 저 쿠데타가 잠깐 나오죠. 어린 박정희가 소식을 접하고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는 장면이었을 겁니다.
그때나 그전이나 육해가 서로 대놓고 지랄하는것처럼 군부가 대가리였음
근데 통제파도 결국 문민통제 무너뜨리고 정권 잡지 않나
3:03 강우규 의사가 폭살시키려고 했던 사이토
마코토 총독이 이 사건때 그야말로 끔살당하죠.
아이러니하죠???
타국 사람들한테 죽은게 아닌 자국민한테 뒤진게 말예요.
조선총독부 사이토 총독이 쟤였음?
@@윙크하는강아지 예 맞아요~ 진짜 아이러니하죠
@@윙크하는강아지 네, 우리나라 국사교과서에 등재되어있는 일제강점기 1920년대 문화통치 시행한 장본인이 맞습니다.
8:22 기타 잇키 센세...
전범 도조히데끼가 재판에서
일왕의 의지없이 한 일은 없었다고 말했었죠.
일왕이 직접 통치를 해도 달라질 건 없었죠.
3:26 이 '스즈키 긴타로라'는 사람 일본 패망 하루전이라는 영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안그래도 그 영화에서도 잠깐 총알 3방 맞았는데 국부에도 맞고 살아남았다고 강철같은 긴타마라고 하면서 자기 이름으로 가족끼리 말장난 식으로 얘기하는 장면이 있더군요. 여기서 226사건에서 이 사람이 나오는건 또 처음 알았네요
06:10 토끼같은 마누라와 여우 같은 자식들 --> 여우 같은 마누라와 토끼 같은 자식들... 그냥 그렇다구요...
그냥 그러면 넘어가지 , 뭘 댓글 까지 적으면서 지적 질이야 ? 그냥 그런게 아니라서 댓글까지 적은거잖아 ? 그런데 그냥 그렇다고 적으면서 착한척 하네 . 찌질하네
@@프롬이들수호천사-b3j 음?,, 왜 때문에 혼자 ㅂㄷㅂㄷ해서 시나리오까지 쓰세요 김봉현씨?ㅋㅋ 보통 자막이 부자연스러울 때 댓글 남겨놓으면 수정해 주시는 유튜버들이 계시길래 슬쩍 남겨놓고 간건데 너님이 갑자기 끼어드셔서는,, 중공군이세요?ㅋㅋ 느닷없이 참견하시네 ㅋㅋㅋㅋ
젊어서 그런지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했죠
지금 우리상황과 비슷하네. 미국을 건드리면 좃되눈데.
이들이 부패했다 죽인 관료들도 사실은 그렇게 잘살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불평불만이 관료들에게 향한거라고~
공각기동대 GIG에서도 나오는 사건이죠. 사실 일본 극우세력의 내전인지라 딱히 뭔 감정이 들진 않고 다만 이러한 병크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뤄냈다는 것에서는 조금 고맙긴 하네요.
@@herowoo1104 미국이 원폭으로 우릴 해방시켜준건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의 독립투쟁이 독립을 이뤄낸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이 일본과의 전쟁이 장기화되자 일본과 종전 협상을 하는데 그 내용 중에는 종전이 돼도 우리나라의 지배권은 일본이 그대로 가져간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다만 장제스가 미국에게 이 내용은 제시해선 안된다고 말립니다 우리나라 내외에서 독립투쟁이 있었고 만일 식민지화를 지속한다면 그 혼란은 감당할 수 없을거다라고 말리죠 그래서 우리가 독립할 수 있었던겁니다 독립투쟁이 없었다면 독립도 없었던겁니다
@@herowoo1104 중국의 장제쓰입니다.
미국,영국은 독립군을 이용해서 일본
과 싸우면서도 대한민국의 존재를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enstin54 있지도 않은 거짓 허구를..
국뽕은 이래서 안돼 ㅋㅋ
영상에 나온 거 무슨 영화인가요?
아..저 쿠데타가 성공했더라면 태평양전쟁은 안 일어났을거 같은데..그랬더라면 우리의 독립도 많이 늦춰지거나 못했을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게..소름 돋네요..
미국 금수조치가 커서 때리긴할듯
황도파가 통제파보다 더 미친 놈들이라 중소 연합군과 붙었을 가능성도 높음.
왕이 통치하는 나라라니...그런 시대에 뒤떨어진 이유로 쿠테타를 했었네요.
일왕에게 진언만하면 만사ok?
태평양전쟁도 그렇고 일본인들은
자기들 편한대로만 생각하고 성사
될줄아나봄...
영화 제목이 무엇인가요??
226 눈과 피의 4일 입니다.
그버릇 못고치고 일왕이 1945년 항복선언하는걸 막고자 일개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상관을 사살하고 일왕궁을 포위했지만 결국 실패...
자료를 찾아보니 아직 버블경제시절끝자락을 달리던 89년에 개봉했던 영화더군요
일본 현지에서는 그냥 2.26이라서 해당영화의 디스크판 매체를 찾느라 고생했네요
본영상에 올려주신 부제인 [눈과 피의 4일]은 영문판에서 붙혀진 제목이었습니다
역시 오래된 고전영화라서 그런지 유명배우들의 전성기시절의 모습도 볼수있더군요
특히 인상적이었던것은 타케나카 나오토씨더군요 제가 그를 처음으로 보았던것이
워터 보이즈의 워터파크 이상한 고래 사육사 아저씨였는데
여기서는 진중한 모습에 처음엔 괴리감이 크더라고요
다른 쟁쟁한 분들도 연기하셨더군요 사노 시로/모토키 마사히로/미우라 토모카즈 등등
국내에선 정식으로 볼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아마존재팬에서 판매하고있는 쇼치쿠 콜렉션의 블루레이를 2500엔에 구매해서
현재 일본에서 건너오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내용은 지들 배불리는게 목적인데 명분은 나라를 구한데
쿠테타는 다 똑같애
갈아엎을거면 싹 갈아엎었어야지
이분이 왜이렇게 구독자가 적지?
조직의 리더는 목적이 뚜렸해야하며 그것또한 신속해야하고 빨리 수습한다
정치적 감각이 제로에 가까웠던 청년파 장교들이 희망찬 일념으로 일으킨 쿠데타.. 인가
쿠데타물 너무 재밌다😮
할려면 일왕도 썰어 버려야지, 일본다운 쿠데타 아닌 쿠데타
土倭刺殺 일본의 정신이고 지존인 천황을 건드리면 안되는게 일본을아는 기본이죠~권력을 획득한 어떤장군들도 옛날부터 천황은 건드리지않았죠~그천황은 백제의후손~결국 우리는 친척이 ~우리가~남이가~
정당성 씹창내면 완전한 분열이다
이거 영화 제목 뭐에요?
사이토 마코토는 조선에 문화통치를 실시했던 총독이죠 잘 죽었죠
다케나카 나오토 아저씨가 나오는 영화군요. 간만에 오래간만입니다 ㅋ
쿠테타든 전쟁이든 속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