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인들은 왜 스스로 중세로 돌아갔을까? / 💀 이란 이슬람 혁명이 일어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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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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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_pi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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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문명의 후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나라 이란.
불과 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란은 서구화된 세속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성직자들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는 신정국가…
최근, 이런 신정 체제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끊임없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죠.
위대한 문명의 후예, 잘 나가는 서구식 현대국가였던 이란은 어쩌다 지금의 모습이 된 걸까요?
20세기 혁명 중 가장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 이란 이슬람 혁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자료 :
▶ 팔레비조의 생성과정과 이슬람 혁명 - 김정위 著
▶ 이란 이슬람 정치사상 - 장병옥 著
#이란 #호메이니 #페르시아
옆나라 터키의 아타튀르크가 왜 국부로 존경받는지 잘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종교랑 정치랑 엮이면 끝이 안좋다는것도..
문제는 에르도안이 저 이란처럼 역행하려는게 ㅋㅋㅋㅋㅋ
@@user-patyokt 에르도안이 종교주의로 가려고 한다고생각함? 그새끼는 걍 짬뽕주의 노선타면서 지지율얻으려고 하는거임
터키 입장에서는 이순신 + 세종대왕 을 한몸에 합친 거임.문화 정치적으로는 마이너 버젼이지만 군사적 업적으로 보면 이순신 보다는 낫지 않을까 라는.
말년에 위성 야당이 아닌 진짜 야당까지 만드려고 한 건 ㄹㅇ 리스펙임
하지만 지금 대통령이 다말아먹지 ㅋㅋ
17:53 98.2%라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 그래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죠. 이란 혁명은 반 팔레비의 기치 아래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을 포함한 여러 세력(서구식 민주주의파, 사회주의파 등등)이 '어쩔 수 없지, 이번만은 임시동맹이다'라는 식으로 힘을 합친 건데 최종 결과물은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이 다 먹었어요.
이쪽 역사는 진짜 복잡한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캇형님 오늘 바쁘셨나봐요~~~!!늦게 오셨군여 항상 댓글 달아주시구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하세여~~~~!!!!
이후 지금의 이란은 어떠한지까지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은 마무리가 됐을듯 싶네요 ㅋㅋㅋㅋㅋ
역사 좋아하는데 중국역사도 복잡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아랍쪽 역사는 서울 지하철 수준인듯 ㅎㅎㅎ
@@호야-h7r 서양사 배우시면….중국의 불닭볶음면 마라맛 역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서양 쪽은 족보도 그렇고 동맹 맺는 결혼 때문에 한 사람이 이름&직책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엄청 헷갈리거든요ㅋㅌㅋㅌ
전쟁과 평화만 봐도 ㅋㅋㅋㅋ서양역사는 미친거 같습니다…뭔 ㅅㅂ 사람이름이 이름(직책) 이랬으면 됬지 아나스타샤이면서 소피아 이면서 예카테린이며 어쩌구 저쩌구 심지어 결혼하면 성이 바뀜 ㅋㅋㅋㅋ;;
지금은 호메이니가 이란의 국부로 대우받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란이 정상화되면 자기 욕망때문에 이란을 지옥으로 만든 쓰레기 독재자로 평가가 바뀔듯. 문제는 있었을지 몰라도, 이란인들한테는 팔레비가 더 행복했을듯. 팔레비는 정상적인 기준에서 최악이었지만, 현재 이란은 비정상적인 기준을 갖게 된 나라가 되버렸으니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냥 저쪽은 카다피하고 알아사드, 팔레비 왕조 같은 독재가 훨씬 납니다. 아랍의 봄 때처럼 민주주의하면=>이슬람 원리주의 당선=> 이슬람 원리에 따라 억압=> 순응하다가 반발(아랍의 겨울)=>처음부터 반복...합니다. 실제로 저쪽 사건들을 담은 유튜브나 해외 기사들의 댓글들을 보면은 '카다피가 옳았다', '알아사드가 이길 것이다.' 와 같은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종교가 문젠가? 아니면 교육수준이 문제인건가?
@@Football_Fan693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든(책이든 인터넷이든 여행이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른 나라는 어떤 문물을 가졌고 어떤 생각과 사상을 지녔는지 돌아봐야 하는데 종교에 취해서 그런 것들을 보려고 하지 않는 거죠
@@Football_Fan693 둘다인듯
카자르 왕조 말기가 딱 조선왕조 말하고 똑같네....
제국주의 열강에 각종 이권 다 팔아먹고 왕놈은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하면서 나라를 지키는게 아니라 자기 몸값올려서 어떻게든 제몸 보신하고 팔아먹을려했던.....
국가가 종교에 너무 빠지면 이렇게됨
이란은 제정분리국가가아닌 신정일치국가임
그래서 안됨 종교는 마음의 안식처로만 작용해야지 신정일치가 되면 이렇게됨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이란역사 압축, 완전 대단하십니다. 호메이니는 왕꼰대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What about the Scythians?
결론 : 호메이니 = 모택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재왕정무너뜨린 혁명참여자들은 이후 신정국가 이란의 모습이 이럴줄 알고나 혁명에 참여했을까?
아니요. 다 속았다고 하죠
@@sahartavakoli385
몰랐을 수가 없음.
호메이니 자체가 그 당시에 누구나 알 정도의 인물이었고 그가 왜 추방 당했는지도 다 알고 있던 상황임.
그냥 왕조가 싫어서 무지성으로 무너뜨린 거지 몰라서 동맹을 맺은 게 아님.
@@dri13829 이란어 알아요? 이란에서 살아봤어요? 후메이니가 한 말들을 들어보고요? 그때 이란 사람들이 어땠는지 알고요? 그때 혁명했던 사람들이 지금와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고요?
우리 아버지가 그 사람들 중 한명이고 이라크-이란 전쟁에도 나간 사람이에요. 자라면서 아버지는 물론 그때 사람들 얘기 많이 들어봤어요.
@@sahartavakoli385 뇌피셜을 역사서 보다 정확한 실존 인물의 증언이라는 무자비한 팩트로 진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님은 한국인 어머니와 페르시아계 아버지를 두신 건가요? 아니면 가족들이 다 한국으로 이민 오신 건가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dri13829뇌피셜을 당당하게 싸지르다니,... 잼민이는 아닌 것 같은데 좀 그렇네요.. 님이 뭘 알고 말씀하시는 건 줄 알 뻔 했네요. 뇌피셜 하는 분들은 뇌피셜이라는거 밝히고 시작하든가, 그냥 입 좀 다물고 있으면 안됌? 왜 모르는 걸 아는 척을 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는 걸까..
이번 레바논 사태 보면서, 종교에 심취한 자들로 정치를 하면 폭망한다는 교훈을 얻었음.
그런데 국민이 그런 놈을 지지하고 수장으로 뽑는다면.
그게 운명이었나 봄 . . .
달달하니까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제가 이란 사람은 아니지만, 이란의 발전을 막은 사람이 바로 호메이니 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은 서양의 깡패질때문임.
영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딴 모사데크 총리가 그대로 이어졋다면 이란이 어떻게 변햇을지 모름.
이란석유 욕심의 영국과 미국,
그리고 미cia의 쿠데타 수작질이 아니엇다면,
개같은 영키의 허수아비 팔레비가 정치를 잘햇더라면
이런 혁명은 없엇슴.
사람들이 팔레비때 이란의 세속화를 말하지만
그때 이득은 일부 기득권과 영미기업들이 가져간걸 모름.
그저 반이슬람 악마화만 할뿐.
이란혁명에 이슬람 지도자가 앞장서긴햇지만
대표자일뿐 어디까지나 주축세력은 이란국민임.
이란 정치가 ㅈ같앗기에 이슬람지도자 말빨이 더 잘먹힘.
중국의 공산당이 확산된것도 마찬가지,
장제스의 국민당이 부패하고 관료들은 썩어 빠졋기에
공산주의가 솥쉽게 확장한것임.
제가 알고 있는건 팔레비 국왕이 다 죽여서 살아남은이가 호메이니밖에 없었기 때문에 저꼴 났다는말도 있습니다
@@신현주-n3q France and Britain helped him
I look at the dictionary and post.
Koreans think you are cursed with resources.
A lot of people are suffering because of the Ukrainian War.
Without Russian oil and natural gas, the middle East is the only place to lean.
England and France can't help you
Even if I can afford to help, I wonder if I can help you or use you
I know what king Palais did, I saw it in a modern history book published by NHK in Japan.
Another book lists you asreligious zealots
The oil-producing country in the middle East is a monarchy.
They hate it when your revolution affects your home country.
They're Sunni. You're Shia
We don't get along well in korea either.
In korea, only Iranian women are protesting.
There are many Muslim student's foreigners illegal immigrants, and their children in korea.
Korea has a lot of grudges against Japan and China, but if they do such a protest, they won't stay still like this.
Korean human rights groups, women's groups, are really disgusting.
If out side forces intervene, there could be a civil war.
The best example is Iraq.
I don't believe in God God doesn't have a daughter.
If there's a god, I want you to help me
I'm sorry I couldn't help you
이슬람 자체가 종교를 넘어선 정치 사법을 통괄하는 이데올로기라서 이걸 딱 뗴고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위험한거고요
회교는 그래도 률법이 정해져있음.
유교는 률법자체가 자재권한 부여.
이란도 엄청 개방적인 국가였었는데.... 왜 이래된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팔레비왕조가 망하고 이슬람 신정국가가 된게 제일 크죠
그때는 테헤란 등지의 대도시의 일부 인원만 개방적이었지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그냥 중세 무슬림 국가였습니다. 팔레비 왕조가 인기가 없어 뒤엎어졌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팔레비 왕조 시기는 단순히 개방적이라고 하기에는 권위적인 군주정의 계산적인 면이 강조된 체제였습니다. 하필이면 그 이후에 집권한 게 이슬람 정권이라는 게 문제지만요. 만약 이란 혁명을 팔레비 시기에 육성된 지식인 계층이 주도했다면 지금과는 달랐을 겁니다
팔레비왕조 시절 히잡을 쓰는것을 금지했다고 하더군요
세속화 및 서구화가 이란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다면 모르지만 .. 결국은 빠가 까를 만든다고 .. 급속한 반동주의를 불러왔고 현재는 히잡을 안쓰는게 불법이라네요
"반서구화 = 이슬람주의" 이렇게 된거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란이 아랍도 아니고 조로아스터교가 원조인데요ㅎ)
이재명같은애 뽑으면 이렇게 됨
영화 아르고보면 이해됩니다 ㅠㅠ
영화감독의 자질을 뽐낸 벤 사과렉 행님 배트맨으로 컴백하십쇼ㅜㅜ
오늘도 영국이 영국했네
재밌네요 ㅎㅎ
영상자료며 내용 대단합니다.
이 분량 만들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네요!
한국인들이 일본 식민지 시절에 근대화했다고 서구화 됐다고 좋아했을까???
이란 혁명이 딱 그런겁니다. 내로남불하지마세요.
그당시 석유 수익은 영국 9 : 이란 1 였습니다. 영국이 강도였음...
뭔 소리임?
이란 혁명 당시 이란 왕조는 순수 페르시아 인이 세운 왕조였는데 뭔 식민지 타령을 하고 있음?
@@dri13829 실질적으로는 영구의 경제 속국이었지 ㅋㅋㅋ
광고 안자르고 끝까지 다봤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
종교는 인간을 세뇌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으면 불교를 믿는게 좋을듯 싶다. 불교의 가치는 자신 스스로 부처라는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으니 심신 수련에는 최고인듯 싶다. 참고로 난 무교
다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이성을 포기함으로서 종교인들이 생겨납니다. 죽은 뒤 어떻게 될 줄 몰라 두려우니까 "사후세계, 천국" 같은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겁니다.
다만 그나마 낙관적인 건 종교가 워낙 논리적 모순과 오류들로 범벅이 된 엉터리라는 것은 초보적인 수준의 지능, 지식만 있어도 증명할 수 있으며 이미 증명되었기에, 인류가 지식을 쌓고 발전할수록 종교는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마음의 안정을 위해 성장과 자아성찰을 버리는 것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종교의 제일 큰 문제점은 "넌 인간이라 안돼 신의 도움없인 안돼" 이딴식으로 사람의 가능성과 성장까지 모조리 철저하게 부정하고 신이라는 허깨비에게만 의존하게 만들어 인류가 스스로 성장, 발전하는 것을 가로막는다는 겁니다.
당장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인간이 종교와 정치를 분리함으로서 "근대" 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잘못된 정보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몽골과 튀르크인들은 무슬림이 되었지만, 이란의 서쪽에 있는 튀르키에나 동쪽에 있는 튀르크계 나라들 모두 자국어를 씁니다. 이란 내 있는 몽골인과 튀르크인들만 페르시아어를 쓰는 거죠.
원래 이 채널 그럼. 그냥 복습용으로 보기 괜찮은듯
틀린것도 있어서 스스로 검토해야함
그냥 이란역사를 쭉 설명한거잖아... 왜 스스로 중세로 돌아갔을까에 대한건 없다는게 함정.
제국주의 국가들도 잘못이 크지만
가장 큰 잘못은 정치인들인 것 같다.
태국 같은 나라는 지리적 이점도 있지만
정치인들이 그걸 잘 이용해서
별탈 없이 나라를 지켜냈는데 반해
대부분 피지배국들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정치인들부터가
나라 팔아먹기에 급급했으니.
아 바로 이채널이다 그래픽과 개그 그리고 시사와 사상
지식해적단 항상 잘보고있어요😁👍
호메이니 자체가 철수하지 않는한 이란의 민주화는 힘들다
호메이니는 1989년 죽었음
@@sahartavakoli385 알고있다
@@BAEMINSEON 근데 뭔 철수를 해 병신아
누가 했던 말이 기억나네...
국호를 이란이 아니라 페르시아로 했으면 지금이랑 포스가 달랐을 거라고
'이란 핵무기 개발 완료' 이러니 이슬람국가가 또 개같은 거 한다고 생각되는데
'페르시아 핵무기 개발 완료' 이랬으면 주변 국가들 진짜 무서워서 질질 쌋을 거라고 ㅋㅋㅋ
문명마렵군요...
발사코드 열쇠는 흰옷입은 왕자가 겟하고 맨발로 돌아다님
@@hjk5165 그분은 신이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페르시아로 국호 개명하자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작 페르시아는 이란인들이 쓰는 표현이 아닌 그리스에서 붙인 이름인지라 그건 그것 나름대로 국민감정에 좋진 않을것 같네요
이 채널은 모택동을 모택똥으로 표기하는게 존나 매력임 ㅋㅋㅋㅋㅋ
@UA-cam_Ungmeh 모택동은 한자를 우리나라식으로 읽은 거라 상관 없는게 아님. 엄밀히 말하면 모택동을 중국발음으로 한 마오쩌둥이 외래어라고 볼 수 있음.
악! 못된똥 해병님!
@@ygchoe4917 모택동은 어떻게보면 외래어임
중국어에서 유래된 한자로 만들어진 고유명사니까
@@Lingua-qv6ym ....
@@KIMSHIUHN ?
이래서 제정분리 사회가 되야함 이게 말이 되냐 종교를 위해서 사는게!!! 종교는 그냥 인간의 행복을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인데 참.... 이러니 나라가 개판이지!!!!
한국은?
한국에선 종교활동은 걍 친목질 취미 이정도지 딱히 삶의 전부가 될 정도는 아니자나
@@sosososososo4148대신 정치=종교가 됐지.당연한 비판을 해도 지지자(좀비)들이 개ㅈ랄 함.
@@DC-jt7ye한국은 아닙니다
예전엔 히잡 쓰지말라해서 시위하고 요즘엔 히잡 쓰라해서 시위하고 역시 사람은 억압받으며 살 수는 없나보네요
쓸사람은쓰고 안쓸사람은 안쓰면되는데 두쪽다 법으로 강제하니까 그렇지ㅋㅋㅋ
맞아요. 우리나라도 일제강정기때 남자들 상투 머리 저르리고 했을때 반발이 어마어마 했죠.
지금 다시 상투 쓰라고 하면 반발이 어마어마할껍니다. ㅎㅎ
오즘 히잡 반대시위 하는 여자들 잡아감...쥭기도하고
히잡반대시위? 글쎄요..... 거의 모든 소요 사태가 대부분 물가폭등,실업률폭등 상태에서 어떤 한 사건이 터지면 그쪽으로 매몰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KAKAO_ 히잡시위정도는 잡아쳐넣어도 묻고 갈 정도로 인식이 미미한 인권 유린국
왕의 독재가 싫다면서 아예 성직자를 신성불가침한 왕으로 만들어버렸네?
캬~ 쿠란의 가르침이 글자그대로 지켜지는 이상적인 지상천국이 되었으니 이란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가난하면 좀 어때? 다 천당에 갈건데.
뭐 다 자신들이 좋아서 한 일이니...
현실판 넷플릭스 "지옥"
뭘 모르면 ㄱ소리 하지 말죠...무식함이 줄줄 새네요
@@sahartavakoli385 아... 뭐 어떤 분들은 행복하지 않으실 수도 있죠. 저는 안믿어서 잘 모르겠지만 알라를 더 열심히 믿고 성직자분들의 말씀을 더 잘 따르면 행복해지실 겁니다.
@@peterchoi6598 네 말은 이란의 구체적 역사와 국민들의 의견과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에 대해 모르면 자신들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세계역사와 한국 역사에도 그런 사례 찾아볼 수 있죠. 막말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sahartavakoli385 말씀대로 저는 이란의 역사나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릅니다. 또한 저는 이슬람을 혐오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종교를 빙자해서 저지르는 모든 어리석은 짓거리들은 혐오를 넘어 증오합니다.
어떤 독재든 국민을 너무 힘들게 하면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하지만 이란은 신정국가라는 최악의 선택을 해버렸습니다. 지도층이 무슨 짓을 하든 아무리 국민을 괴롭히든 이란은 자신의 종교를 부정하지 않는 한 지도자를 쫓아낼 수 없는 수렁에 빠졌고 천재지변이나 전쟁이 없이는 이런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독재시절에 우리 국민은 독재를 원하지 않았지만 경제발전이라는 목표 때문에 참고 살았고 외국 사람들에게 독재에 순응하며 산다고 비웃음을 사는 것을 감수했습니다. 이런 평가가 그처럼 화가 난다면 잘 살아 보려고 노력하든지 민주화 운동을 하든지 하고 그렇지 못하면 감수하십시오.
하긴 뭘하든 방법이 없을테니 화를 내는 것밖에 못하겠지만요. 원하지 않았어도 현대에 신정국가라는 걸 탄생시킨 이란 국민은 그 결과를 짊어져야 합니다. 이란 국민의 힘으로 이란이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국가가 된다면 그때는 세상에 있는 모든 찬사를 바치고 존경한다고 할 것입니다.
시작은 왕정독재 폐지였는데
끝은 신정독재 ㅠㅠ
ㅇㅇ 부패한 왕정을 몰아내니 이젠 부패한 신정국가가 되어버림
왕정땐 채찍과 당근이 있었다면 지금은 당근은 없고 규제만 많음 ㅋ
말은 혁명이지만.. 문명의 퇴보를 가져온 사건..
확실한건.. 지금의 억압받고 종교에 매몰된 이란은 오롯이 이란 국민들이 선택한 것임.
누구의 강압이 아닌... 이란 국민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임.
민주정권 무너트리고 왕 데려다 세운건 미국아님?
팔레비는 답이없었고 그 차선택이 이슬람원리주의라는게 슬픈 중동의 현실이지
이집트는 이슬람원리주의가 싫어서 군부지배를 순응한다던데
선택지가 영미괴뢰정부 팔레비랑 이슬람 극단주의 호메이니밖에 없었는데 뭔 이란 국민들의 선택 ㅋㅋㅋ 다른 선택지 잔뜩 있던거 쿠데타랑 언론탄압으로 죽여버린건 소련 막겠답시고 쿠데타 사주한 영미랑 팔레비 왕조 스스로다. 애초에 이란 국민들의 잘못이 아님. 까놓고 영미 똥꼬 빨아서 지원받는 상위1%만 잘사는거보단 다 같이 이슬람 믿으면서 못사는게 감정적으로는 좋기도 하고.
그당시 사우디랑 베네수엘라가 5:5로 석유수익 나눠가졌고
이란은 영국과 1:9 였습니다. 소련과 독일편 들었던 이유가 있었음.
한국이 일본 식민지 됬을때도 그딴 소리했을꺼에요??? 문명의 혁명이란 말 할꺼에요?
쉽게 말하지 마시길...영상보다 더 심각하게 약탈 당한게 이란입니다.
소련과 영국, 영국, 미국 미국의 경제 제제만 40년째입니다.
@@tomato6348 왜 혼자 열폭해서 저러는지..참..
억압받고 어려운 상황임을 부정한적 없음. 쉽게 말한적도 없음. 글 좀 똑바로 읽고 댓글 다세요.
민중이 억압받고 핍박받는 과정에서 그 탈출구가 꼭 발전적인 방향만이 아니라고 말한거임.
신정체제나... 독재화나.. 공산주의와 같은 결과를 낳은건 수없이 많음.
그리고... 그 선택지는 이란 민중이 선택한 것임. 민중의 선택이 꼭 바람직한 결과만은 아니라는 말임.
그토록 치열하고 벅차지만 그곳엔 민중은 절대 없었다..
무슨 말이에요?
@@sahartavakoli385 저 문명과 저 땅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꽃피고 싸우고 피흘리고 스러지고 세우고 했지만 그 안에 백성과 민중들은 결코 그것들에 대해 주체적으로 받아들이거나 할 수 없었다고요
이 말이 이란의 근현대사를 단 번에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멋지지만 슬프군요ㅠ
@@okjsu111 우리나라 해방~625 전쟁 이전 상황도 그렇지 않은가요 ㅋㅋㅋㅋ
@@yumyumboink3262 그렇지요... 현대에 와서 그나마 많이 성장하여 자주국방이라고는 하나 여전히 냉전 시즌2의 정점에서 언제든 다시 화약고가 될 수 있는 처지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
히잡 하지마!!!
니가뭔데? 난 히잡쓰고 싶어!!혁명!!
히잡 의무야!!!
니가 뭔데? 히잡 개같은거 혁명!!! Ing
급진적 변화를 진보 혁명이라고 포장하려는 경향이 있는데(당시 우리나라에서도 호메이니를 위대한 혁명가라고 추앙하는 사람들 많았음) 그게 진짜 진보인지 보수인지는 나중에 역사가 평가할 일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라는 속담이 이란에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박는..
팔레비 2세 단 2년만 더 버텼으면 제 2차 오일 쇼크로 살아났을텐데.....
차라리 저나라는 독재 친미 국가였을때가 서민들이 더 자유롭고 잘살았음
웃기건 성직자들 자녀들은 부모가 착복한돈으로 서구에서 학교다니고 호화생활함
정복자들에게 동화되지도 않고 역으로 동화시키며 중세 중동 문학과 과학의 중심지… 이것이 중동의 중국?
현대사는 한국사 강대국 역사만 배워와서 그런지 다소 편협한 역사관을 배운거 같은데, 3세계 현대사를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나라의 역사도 다시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정답
이란은 냉전 당시 팔라비왕조 였어서 제 1세계 국가 진형이에요!
국뽕만 먹고,쓴 거는 안 먹으면 한국이 됩니다. 아주 ㅈ되는 거죠.^^
@@Nu-he4jk그쵸 다만 영상에서 다룬 내용이 신정국가로의 변화가 메인인 만큼 현대의 관점에서 3세계로 분류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세계 유일의 유교근본주의 국가였던 조선과 같은 맥락이네. 거의 모든것이 쇠퇴. 외세에 의해 뒤집어 지기 전까진 거의 수 백년을 계속 갈듯. 즉, 희망이 없는 곳이란 얘기.
유교라기보단 성리학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할듯
아직도 침대축구하는거 보면 국민성 보임ㅋㅋ 우루과이 수아레즈 핵이빨 나와도 이번만큼은 정당했다고 해줄수 있는 경기였지
여자의 아름다움을 꽁꽁 숨기며 살아가야 하는 이란 여성들의 행로에
여성의 모든 부분 숨기며 살아가야만 살수있는 국가라는걸 볼때 마음껏 자유를 느끼며
온갖 치장에 화장에 표현하며 살아가는 전세계 여성들 저 나라에 태어나지 않은걸
정말 행복한 여성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히잡 안쓰다 폭행 당하고 치욕을 당하는 학생들과 성인 여성들을 보면
저런 국가에 태어나지 않을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이란은 유목민이 아닌 유럽계 혈통으로 이란을 아랍이라 부르면 큰일난다고~
유목민들과 큰 차이점이 있는 민족이란걸 큰 자부심으로 삼는 민족이란 거다.
이란에서는 누구도 무슬림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무슬림이라면 종교를 따라야 합니다.
혁명수비대들은 그누구보다도 겉으로는 미국과 영국을 증오하지만 석유를 포함한 이란의 이권을 독차지해서 떼돈을 벌고 그 자식들은 죄다 미국에서 방탕하고 사치스런 호화생활중임 ㅋ
진짜 불쌍한건 대다수 이란인들 경제재재 땜에 평균소득은 낮은데 물가는 높아서 살기도 힘듬. 걍 당근과 채직을 적절히 분배해야되는데 당근은 없고 채찍만 때리는게 현 이란정부임
@@us_h_y 이란 호텔에 가면 외국인 여성도 머리를 가리라는 안내문과 함께 자신들의 문화를 존중해달라고 하는 문구가 씌어져 있습니다. 저는 무슬림이 아닌 데 왜 이슬람 율법을 지켜야 하지요?
데모, 시위는 정부로부터 억눌릴때 많이 발생한다고 말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반대다. 자유를 너무 많이줄 때 많이 발생한다. 이란, 북한, 아프리카 독재국을 봐라. 그리고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지만 어느선을 넘어서서 문제가 생기면 경찰들이 총을 쏴버리잖아? 무서워서 시위 함부로 못한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같은 전체국가가 아니니,
비교대상이 아님. 독재국이 명맥잇는 근원은
전체주의가 아니고 감시가 느슨해 인간적 점
이며 선진국과 진보가 국가개입 최소화 한다
지만 국가개입은 후진국과 보수가 덜함 알수
그래서 자유지향하면 자유주의자본주의등의
민주주의 하다 종교로 회귀 하며 민주주의는
처음에는 우파가 지향 했으나 갈수록 좌파의
전유물이 될전망. 왜냐면 최초의 진보좌파가
자유주의자였으니.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으로 부터 자국의 정치가 쥐락펴락 되지 않게되는게 이슬람 신정체제부터 였으니 당분간은 이대로 갈 듯. 오히려 주변 왕정국가들이 불안해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종교는 종교로서 존재해야됨ㅋㅋㅋㅋ
이란사 정말 복잡하고 혼미한데 이렇게 재밌고 알차게 에센스만 뽑아 정리하시다니 지식해적단 브레인팀 사랑합니다❤️
교회다녀봐서 깨달은 게 종교인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거 배우려는 자세가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냥 기도, 찬양, 헌금, 전도에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고 가르치는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지요. 지들 종교 안 믿으면 지옥간다며 겁박하는 수준
그럼 잘못 깨달으신듯합니다
@@SLnusu 뭘 잘못 깨달았냐고? 하여간 구체적인 내용없이 사람 죄인만들고 지들만 옳다고 하지요.
어느교회 다니셨는지 어떻게 신앙 생활하셨는지 저는 알수없지만 변질된교회와 목회자를 보지마시고 성경과 거기서 이야기하고자하는 중심을 깨달아보세요 헌금.찬양.전도도 중요하지만 그게전부는 아니니까요~
참고로 저는 이단 아니고
작은 교회에다니고있습니다
이단이라 생각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SLnusu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깐 저분은 저분대로 자기의 느낀것을 말한거겠죠 물론 교회다니시는 입장에서 저분이 겪은게 전부가 아니지만 통틀어서 그렇게 말한게 기분이 나쁘실수 있지만 이해하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저분의 말에 대해서 반대되는 의견을 말해주시면 좋을듯해요
왕정은 끝낫지만 더 골때리는 신정이 기다리는...ㅋㅋㅋ
저동네는 진짜 답이 없는건가
종교와 정치가 결합하면 절대 좋은 꼴 못보는건 유사이래의 진리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왕정독재 => 신정독재 => 군부독재
언제쯤 팔레비시대 미니스커트를 입은 자유로운 이란 여성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
아랍의 봄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정권을 몰아냈으나 오히려 역행해버린 아랍의 겨울도 함께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리아 ㅠㅠ 같은 케이스
한국이 민주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왜 역행했는지 보면 됨
@@Hyuchan1002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너무 잘 작동하는게 문제지. 국민이 민주시민의 책임감과 비판적인 시선을 갖추기 이전에 정치인이 개돼지 다루는 법을 더 빨리 익혔을 뿐이고
@@Hyuchan1002 518이 반전두환은 맞는데 그이후 민주화운동 이라는게 주사파들의 반미 공산화운동 이었지ㅋ민주당 국개 정청래가 미문화원에 방화하고 폭탄던진 공로로 민주당 뺏지달고 있는것만 봐도ㅋㅋ민주화세력의 국가모델은 중국식 공안통치지
@@grgrrooo5967 여기 좋은 샘플이 있네 이런 애들이 있으니 돌아갈 수 밖에
저런나라에서 안태어난것만으로 이번생은 감사한다
왕이라고만 호칭하지 않을 뿐 결국 종교지도자가 왕이나 마찬가지 아닌지...
문화대혁명이나 이란혁명, 러시아혁명 등을 보면, [혁명]이 항상 역사의 진보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혁명보다 점진적인 개혁이 대부분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님께 아렌트의 혁명론을 추천합니다. ㅎㅎ 츄라이츄라이
???: 각하, 우리가 왜 혁명을 했습니까?
러시아 혁명은 진보 맞지 않나. 공산주의도 진보인데 인간들이 그걸 따라갈 수준이 안 되었던 거지.
프랑스 혁명 이후로 혁명이 필요할 만큼 인간이 살기 어렵지 않았음
비합리적인 부분은 있었으나 그 이전만큼 혁명이 필요하지 않았는데
시간을 들이기 귀찮으니 혁명으로 날로먹으려 든 것
다른 문명의 다른 문화를 존중해줘라 미국식 서구화만이 정답만은 아니야😂
결국 영미 제국주의국가들의 탐심과 이권개입 등 나라에대한 간섭으로 인해 이란은 구태적인 정치모드로 민족주의색채를 띠고 서방국가와 대적관계가 된거군요. 결국 제국주의 국가들의 악영향이네요. 약육강식의 국가관계들
그 어떤 사상, 이념, 주의, 주장도 그 극한을 추구하면 그 끝은 무서울 정도로 같은 법이죠.
13:15 독일 제2제국은 1차 대전대 독일제국이고 2차 대전때는 독일 제3제국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틀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이나라나 저나라나 1970~80년대에 반미, 반부패 외치면서 철학이 깊어보였던 청년 세력이 이제와선 나이먹고 권력쥐고 부패해서 꼰대짓하면서 나라 좀먹고 있음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ㅇㄱ찐 ㄹㅇ
압도적으로 부패한 절대숫자가 기존의 수구세력이 훨씬 많다.
ㅉㅉ
숫자비교를 좀 해봐라.
@@jmhan4219 그 수구세력 다 늙어죽고 이젠 니네가 늙은이 ㅋ
사는게 힘들어지면 저렇게 됨
선동하기도 쉬워지고 남탓도 오지게 하게 되고
이래서 국민들의 수준이 매우중요합니다. 국민의 본인의 수준에 맞는 국가와 정부를 가지는거니까요...우리 개개인도 선구안을 가지고 봐야합니다. 다 개판인 정치판이지만 그중에서도 누가 차악인지 누가 선동을 하는지 그런 혜안을 개개인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것 말구요. 퇴보하는건 한순간이니까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이런 좋은컨텐츠를 많드는 분들이 있어서 이를 통해서도 많은 것 들을 알게되니 그렇게 퇴보하는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 역사 등에 관심을 더더욱 가져야하는 것이구요. 저 같은 역사덕후 들이야 역사공부 하는 것을 게임하는거 만큼이나 좋아해서 이런내용들을 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지식해적단을 통해서 많은사람들이 재미 있고 쉽게 이런복잡한 세계사적인 사실들을 알게되고 개개인이 더 좋은 선구안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맷돼지가 대통령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난 5년간 문노스가 대통령 ㅋㅋㅋ
@@EthanSohn 그래서 모택똥도 못한 나라인구 절반으로 줄이려는 대통령이 당선됐었지 ㅋㅋ
@@EthanSohn
성범죄자가 대통령이 될순 없잖아
@@EthanSohn 무능한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항상 집값이 폭등하더라ㅋ
나라 이름은 항상 "이란"이었어요. 지슴 터키가 원래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것처럼, 그때도 파흐라위 왕이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죠. 페르시아는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나 그리스가 이란을 부르는 방식이에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김태권 만화가의 "십자군 이야기"라는 만화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단 분의 말처럼 그리스어로 표기된 부분(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여기서도 원흉이죠)이 프랑스로 넘어오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예가 우리가 흔히 '코란'이라고 하는 이슬람교의 경전인데 원래 발음은 '꾸란'이라 해야 맞지만 프랑스어의 발음 '코란'이 넘어오면서 한국이서 너무 오래 쓰이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코란'이라고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페르시아라는 국가명의 유래는 이란 남부지역의 파르스라는 지명 혹은 부족명임. 파르사인들 주도로 생긴 아케메네스 왕조를 그리스에서 페르시아라고 부른 것이 굳혀진 것. 중앙집권화적 국가를 이룬 시기가 아니니 당시에 그리스인들이 무역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자신들을 파르스인이라고 소개했겠지.유럽은 지금도 국가보다 지역이 우선인데 당시기준으로도 이상한 건 아님
@@jlee5401 네, 저는 페르시아인입니다.
@@sahartavakoli385 반갑네요 저는 쿠르드인입니다
근데 팔레비 1세가 그냥 페르시아로 불러도 된다고 했음
이란에서 보면 할머니들은 엄청 개방적이고 오히려 2030대들과 반대라고 들었어요
공익이 싫다고 현역으로 자원입대하노ㅋㅋ
패악의 근원은 종교에 있다
역시나 오늘도 빠지지 않는 영국ㅋㅋㅋㅋㅋ
세계사에서 무슨 사건이 벌어지면 대부분 영국이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게요... 또 영국
대학교수가 세속국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종교혁명이 일어나 세속주의와 영성주의가 뒤섞인 국가다 라고 소개하더군요
우리도 조선으로 돌아가려고 애쓰는 자들이 많숩니다. 현제에도 조선시대 살고있는 북한이 있구요. 조선시대로 돌아가려고 힘쓰는 정치집단이 어느쪽인지는 다들알면서도 그들을 추종하는 이유가뭔지...
부디 이번 시위가 새로운 혁명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The slave Buddha does not speak to the masters
왔능가?!
@@jmhirayama 왔능교~~ 고마 확 쥑이삐까
@@عليياسر-ذ5ب umm so that’s why you piggys still live in 1990
@@Rabbit_Minju_Republic No, you still worship the Iranians like Buddha and consider them to be a god or my god. Therefore, do not compare yourself to the Iranians, we will make Buddha hate you.
독재를 반대한다는 독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AI 목소리 좀 안튀는 걸로 바꿔 주세요. 내용은 좋은데 상당히 거슬려요 ㅠㅠ
테헤란로 라는 명칭을 보다보면 가끔 서글퍼져요
반서방 감정이 세면 나라가 아무리 잠재력이 좋아도 그걸 못 끌어내는거 같음 근데 개인적으로 이란인들은 진짜 억울할만 하다고 생각함.
미국 영국 위치에 중국 일본 대입하면 끔찍하지
@@익명-j4e3p ㄹㅇ 우리 입장으로 설명하면 2차대전때 일본이 연합군이 되어서 전쟁으로 안 망하고 영국처럼 식민지 풀어준 상태로 우리가 독립했는데 미쓰비시 같은 애들이 여전히 한국 산업을 9:1의 이익으로 착취하는 상황이고 우리 국민인식은 1세계 선진국들 = 일본애들이랑 똑같은 놈들 이렇게 된 상황같은 느낌인거 같음 이제 이런 인식 속에서 미국이 일본편 한번 들어버리면 바로 반서방 혁명 나는거지
@@kazusa_0805 우리땅 석유 일본애들이 가져가고 중국은 닥치라하고 정부는 깨갱한다고 생각하면...
@@kazusa_0805 그런 인식이 생기기도 전에 북한이 병크 터뜨려서 반공주의가 생기고 자본주의 중심이 됐으니 다행이라고 봐야할지
영미가 먼저 잘못함
또 너야 영국?
아니 비슷한 댓이 3개가 있다
6:53 이 그림은 1830년 7월혁명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그림인데.. 18세기말로...
그림 그려진 시기가 아니라, 그 그림이 의미하는 바가 실현된 시기가 18세기 말이라는 거잖슴..
@@코끼리를생각하지마 어쨌든 자료화면이 틀린건 팩트 아닌가
서민들도 지지한 혁명으로 서민이 탄압받는 국가체제가 완성된 코미디 ㅋㅋ
그 와중에 세계사 단골 영국은 또있네 ㅋㅋㅋㅋ
영국 또 너냐
아니 비슷한 댓이 3개나 더잇오;;
대영제국.미국은 뼈대가 흡사해서 그런가 남의 나라 정권교체 잘하네
난 아랍하면 왜캐 거부감부터드는지 모르겄네
저긴 아랍아님
종교가 나라를 지배하면 어떤꼬라지가 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나라
이슬람 쥰내싫어.
4:20 근데 사파비왕조는 아제르바이잔인이 세운 왕조라는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애초에 사파비야 교단도 지금의 아제르바이잔땅에서 일어났고 사파비왕조와 그 뒤에 중간기(호타키왕조 아프샤르왕조, 잔드왕조) 를 거쳐서 이어지는 카자르왕조도 궁중에서는 아제르바이잔어를 쓰던 아제르바이잔 튀르크왕조입니다. - 여담으로 나디르 샤로 유명한 아프샤르 왕조도 튀르크계 - 그리고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를 중심으로 거의 1700만 가까이 되는 아제르바이잔인이 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양반들을 페르시아화시킨걸 보면 문화의 힘이라는게 참 대단하긴 합니다. 얼마전에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했는데 사마르칸트와 부하라에 있는 페르시아식 화려한 건물들을 보고 진짜는 얼마나 더 멋질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급 이란이 땡겼지만 지금의 시위때문에 못가고 있지요. 이란 바로 옆 나라에서 살고있는데 모쪼록 이란의 용감한 시민들이 승리하기를 희망합니다.
영국 또 너야?!
아니 비슷한 댓이 3개가 더있어;;
98.2%면 조작아닌가요
영상 진짜 고퀄…거기에 역사적 지식까지.. 제가 본 가장 완벽한 채널입니다~ 항상 잘보고 이써요😊
그 놈의 종교가 뭔지ㅋ 세뇌가 확실히 잘 됐네
봄인지 모르고 시위하고 혁명해서 강제 겨울잠행 이란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를 택하는이유는 그것이 "자유"를 보장하기 가장 용이한 체제이기때문임
민주주의는 결국 자유를 얻기 위한 도구라는것,그러나 민주주의가 되려 자유를 억제한다면 그건 민주주의를 택하는 의미가 사라져버리는거지
가까운 예시로는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윗쪽의 ㅋㅋ 그것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음. 민주주의는 자유 보다는 국가 권력의 독점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이념이고 근대 이후 상식처럼 여겨지는 이념이기 때문임.
@@고독한승부사-e6e 그래서 북한이 민주주의냐?
*민주주의를 반대할 자유를 달라*
-남베트남 반정부 시위 구호-
@@바람은부는데 '인민' 민주주의임. 트로츠키식으로 말하면 퇴보한 노동자 국가.
@@바람은부는데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민주주의와 독재는 반대말이 아님. '자유' 민주주의만이 독재와 반대말이지.
오스만제국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메흐메트2세부터 무스타파케말 까지 터키 근대화가 궁금해요
반서방 감정이 왜 극도였는지 몰랐는데...
역시 영국때문이네요.
뭐 극우단체 만들고 깽판치는거 아무리 나쁜짓이고 괜한 인평피해만 입히는건데..
그렇게 삐뚤어진건 아니네요.
그냥 힘약한 사람이 존나 쳐맞다가 너도한방 나도한방 무기 쥐여주니까.... 음..
계몽주의를 넘어서지 못한 대참사
언제까지 종교에 매달리고 살거냐
오해 편견이 생길까 댓글 쓰는데 섬네일 이미지 오른쪽 복장은 지금 이란 시위로 유명한 히잡이 아니라 차도르입니다.. 게다가 차도르라고 다 검은색인 것도 아닙니다. 이란 여성 인권이 후퇴했다느니 탄압받는다고 하지만 옆나라 아프간이나 코앞 이웃 사우디처럼 부르카를 뒤집어쓰진 않습니다. 히잡은 이슬람 여성 복장 중 가장 가볍고 편한 류에 속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히잡 안 썼다고 처벌 학대해 사람을 죽게 하는 건 문제 맞습니다.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이란 시위가 이란 국민들의 평균 생활 교육 수준이 높아진 덕분에 벌어졌단 썰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란은 아랍이 아닙니다. 한국이 중국 일본이 아니듯이요. 두 번 강조합니다. ua-cam.com/video/3rAZMabg-tY/v-deo.html
이란 이슬람 호메이니 혁명 떄 벌어졌던 미 대사관 인질 사건과 독수리 발톱 작전, 아르고 작전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어딜 가나 종교 극단주의가 말썽이지만 정치사회적으로 세속화 정교분리가 충분히 잘 적용되었는가도 중요한 여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신앙을 강요하지 않고 공존하는 게 제일 이상적이죠. 어렵지만 말입니다 ㅠ
역사상 최악의 빌런 영국
안끼는데가 없네
물론 산업시대를 가장 먼저 체험하고
자원이 필요했던 것은 알겠지만😢
이슬람권 국가 쟤네는 그놈에 종교를 못버리면 정치적 발전은 없을듯
이슬람권 전반적인 문제기도 한데; 국가재정은 부족하고
사우디같은 산유국이나 보수적인 이슬람세력 기부에 의존해서 굴러가는 이슬람 학교들이 많아서
교육이 제대로 공교육화되지를 못하다 보니
가난할수록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