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이 말이 딱 어울립니다. 현대 최초의 일렉트릭 레이서 아이오닉 5N eN1 Cup car [택시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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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미쳤습니다.'
현대의 일렉트릭 레이서 아이오닉 5N eN1 Cup car를 맛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차, 사람에 집중하렵니다.
이어질 영상에서는 조금 더 큰 이야기를 해 볼께요.
이른바 '현대가 뭘 하려고 N브랜드와 전기차 레이스에 돈을 쓸까? (돈이 안 될 것 알면서)'
머리 아픈 이야기이죠.
일단 그 질문은 다음 영상으로 접어 놓고
오늘 접한 현대차 N 브랜드는
상상 이상으로 미쳤습니다.
아이오닉 5N을 기반으로 만든 현대차 최초의 일렉트릭 레이서
아이오닉 5N eN1 Cup car는
진지하게 미쳤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1억원 대)과 유지비용을 염두에 두면서도
슬릭 타이어 공급을 원활하게 하려고 휠 사이즈를 18인치로 선택할 정도로
세심한 기획을 했으면서도
N1 클래스의 미덕인 순정 파워트레인과 순정 샤시를 통하여
현대 모비스에서 로워 암을 구입해서 수리할 수 있으면서도
이렇게 미치게 달리는 차라면
누가 마다 할까요?
내연기관 N 브랜드 머신인 아반떼 N과 아반떼 컵 카,
그리고 전기차 N 브랜드 머신인 아이오닉 5N과 아이오닉 5N eN1 컵 카.
묘한 공통점과 시대의 전환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오닉 5N 드리프트 머신!
이 차가 드리프트를 잘 한다는 것은 둘째치고,
이 차가 연구용으로 사용되고 스크랩, 그러니까 눌러서 폐차해야 할 차를
'그냥 죽이기는 아깝고 불쌍하잖아?'라는
이 미친 사람들의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부활하여 새로운 삶을 사는 녀석이었다는 것이
이 사람들이 정말 진지하게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다들 미래차 투자에 정신이 없고,
그 와중에 세계 경제 불안에 몸 사리기 바쁜 자동차 회사들 가운데
현대차처럼 이런 '미친 짓'을 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미친 사운드 시스템으로 변신했던 홍시카 님 쌩유~)
오늘은 확실히 현대가, N 브랜드가, 그 안의 사람들이, 그리고 차가
확실히 미쳤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다음 영상에서는 '그래서 어쩌려고?' 이야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00:00:59 일단 질문을 던져 놓고... '왜?'
00:02:39 IONIQ 5N eN1 Cup car - 언베일링
00:05:03 IONIQ 5N eN1 Cup car - 제품기획, 운영계획, 그리고 미래
00:18:58 IONIQ 5N eN1 Cup car - 실제로 본 소감
00:23:05 택시 드라이브 - IONIQ 5N eN1 Cup car, Avante N Cup car
00:28:38 서킷 시승 - IONIQ 5N'이게 되네', Avante N'이 가격에 이런 차는 없다'
00:32:30 IONIQ 5N 드리프트 머신 '진하게 미쳤구나'
00:36:46 예정에 없던 드리프트 2라운드. 사람 박준우 상무, 그리고 질문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는데 정말 세상 한번 바꿔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요!^^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디테일한 설명들에 재밌게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N브랜드 처음 론칭할 때만 해도 저도 비웃던 사람들과 함께 비웃던 사람이었었는데 이렇게 진심으로 달려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골프와 미니를 동경했었는데 요즘은 아n과 오닉n을 동경하며 노말오닉을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지금 시점에서 현대의 최대 적은 과거의 현대라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과감하고 자동차 애호가들의 가슴을 뛰게 해주는 행보가 지속되어서 과거의 망령을 떨쳐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제 청춘을 폭스바겐 그룹과 함께 보냈고 우리 나라에 골프 R32와 시로코 R 등을 가져왔던 추억이 참 소중합니다. 그런데 현대가 이렇게 성장하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나래이션 길게 넣으시고 영상 만드는데 시간 많이 걸렸겠네요. 잘 봤습니다. 이제 곧 제네시스 마그마나 현대N GT 트리플 모터 전기차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겠네요.
제가 영상 초보라서 열심히 시간을 갈아넣고 만들고 있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한상기님 채널에서 한번뵙고 이렇게 유튜브도 하시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셔요.
저는 차알못인데 선생님 동영상을 보면서 자동차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나다.
구독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또 뭔 핫짓인가 했는데 이제 기대가 됩니다.
이런 말이 있죠. '확실히 미치면 그것도 매력이다"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대단한분들 이네요 ^^ 형님은 타시는 내내 웃음이 끊기질 않으시네요 ㅎ 정말 재미나셨나 봅니다 ㅎ
차쟁이에게 이런 신나는 날은 보너스지요^^
가면 갈수록 현대차그룹이 "싼 맛에 타는 차, 외제차 살 돈 없으니 어쩔 수 없이 타는 차"를 넘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차, 새로운 내일을 개척하는 차를 만드는 걸 보니 격세지감입니다. 외제차의 그 브랜드 정체성도 대체로 성능이 뒷받침되었을 때 가질 수 있는 것이었고, 지금 다른 기성 자동차 브랜드들의 전기차 완성도를 보면, 현대는 "왕후장상 영유종호!"를 외치며 더 빠르게 더 거침없이 달려나가면 좋겠습니다.
이게 원래 차에 미친 사람들로 가득했던, 그래서 우리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도전 정신 투철하던 브랜드들이 이젠 계산기 두들기며 원가절감에만 목숨건 샌님들만 한가득일때, 현대에 정말 차를 사랑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사람들이 모였다는게 정말 우리 모두 머리털 난 이래 생각도 못해본 일이었으니까요...ㅎㅎㅎ
이게 첫번째라면 그 다음에는 얼마나 더 대단한 녀석들을 서킷에 올리겠다는 걸까요... 더 낮게 깔리고 더 경량화를 완성한 현대 N74 전기차? 아니면 그란투리스모 게임에 나온 것 같은 제네시스 레이싱카? 무엇이든 기대됩니다.
p.s. 양산차의 디자인과 이미지만 놓고 보면 기아가 더 거침없는 레이싱을 맡게 생겼는데 도리어 기아는 SUV와 PBV라는 일상 영역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네요. 역시 차든 사람이든 겉보이는 이미지만 놓고 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저도 같은 생각 같은 마음입니다. 제가 청년기에 폭스바겐을 동경했고 청춘을 쏟았을 때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현대차그룹에게는 평생 한 번의 기회일 겁니다.
그리고 기아와 현대의 역할은 제 생각에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아이오닉5와 기존 스포츠카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ev6의 선택부터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는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전략을, 기아는 기존 시장에서 새로운 구매 동기를 이끌어내는 전술을 선택했다고 느꼈거든요. 물론 pbv는 새로운 접근이지만 훨씬 구체적이고 계량이 가능한 접근입니다. 추상적이지 않죠. 이에 비하여 N 브랜드는 훨씬 감성적이고 추상적인 가치를 만들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eN1컵카 경기가
정착화 되었음 하네요
응원합니다 😊
저도 응원합니다!
3:40 변하지 않는 열정이 모든것을 변화시킨다 반복해서 듣고있는디 N브랜드의 다짐인것 같으면서도 다른 제조사들이 전기차의 이해도 부족으로 모터스포츠에서 멀어지고있다고 말하는것처럼 들렸어요
현재의 전기차 트렌드는 사실 모터스포츠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힘만 세고 무겁잖아요^^ 그리고 자동차 제작사들이 미래차를 위하여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와중에, 게다가 친환경 탄소 중립이 화두인 지금 아무래도 친환경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 자동차 레이스에 다소 소홀한 것도 명분이 됩니다. 따라서 이 때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속할 수 있으려면 사업성과도 연관이 있어야 하니까 잘 생각해서 계획을 짜야 할 것입니다. 그게 어려운 것이구요.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열정을 꺼뜨리지 말아요!
이런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보다 한참 위이셔서요.. 근데.. 택시드라이버로 앉아 계실때.. 헬멧쓰고 계신 모습이.. 너무 귀여우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이 어려서요 😆
덩샤오핑이 죽기전 도광양회 하라 하였으나 일찌기 폐기하고 남들 모방하는데 열을 올렸던 중국의 자동차(전기차 포함)브랜드들은 지금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도광양회하여 N브랜드를 런칭했고 요 몇년간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채널인데 시승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세요.
오셨었네요. 간만에 뵐 수 있는 기회였는데...
오셨다는걸 아니깐 못 뵈어서 더 아쉽네요.
우리 다음에는 뵈어요~ :)
아 그랬겠구나. 내가 깜빡했네. 다음에 N 페스티벌에 가면 꼭 연락할께.
개인적으로 쉐보레 주행질감을 좋아하던 1인인데...벨로스터N을 타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최근 현대기아차의 차량 만들기는 고객 타겟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편안함, 스포츠성, 기능성등으로 차량을 나누어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현대의 차만들기 실력도 이제 상당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쉐보레 두 대를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축되는 라인업이 더 이상 다양한 선택지와 맛을 주지 못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현대는 아직 부족한 부분은 있겠지만 이제는 확실히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것을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레어 사운드시스템 정말 감동적이네요 ㅋㅋㅋ
역시 날것이 최고입니다 ㅎㅎㅎㅎ
구독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살 돈은 없지만... 시스템은 완성했으니 N비전 74 모양의 양산차(또는 레이스카)를 보고 싶습니다! ㅋㅋ
저두요. 정말 타 보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악동’과 ‘진정성’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사회에 나와 먹고 살기 위해 숨겨놓은 ‘똘끼’있는 자아를 N을 통해 표출하라고 자극하네요.😊
그리고 현대차가 이제 더 이상 재떨이 날아다니던 회사가 아니란 말이겠죠.🤣
바쁘게 살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무엇이 있다면 일단 성공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것이 사업성으로 연결되어야만 명맥이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그리고 현대차 내부에서도 여전히 찬반양론이 치열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vwaudi68 저런 행보를 받아줄 국내 라이벌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그랬다면 사내 설득이 훨씬 용이했을텐데 말이죠.
@@jinieginie 현대는 이미 글로벌 플레이어이니까 괜찮을 겁니다. 자체 전략과 확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현대가 차에 미쳐가고있네..
그러게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반가운 방향이지만, 이게 사업성과 연결되려면 쉽지 않은 방향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반갑고 조마조마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Bmw를 처럼기여하는모습에너무좋습니다
모터스포츠에기여하면이미지가확올라감
프로 드라이버들을 위한 차라고 하지만 아이오닉 5 N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레이싱은 항상 롤링 랩이지^^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현대차 파이팅!!
정말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현대 전기차 진심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갖고 응원을 하게 됩니다.
잘 보겠습니다!!!
어익후! 친히 댓글까지요!^^ 감사합니다!
엄청난 성능보다 eN1컵카 센터터널에 c타입 충전포트와 전동트렁크 기능있어서 놀라웠어요 ㅋ
순정을 최대한 유지하는 N1 클래스의 정신이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아 장진택님 뒤에 조용히 계셨던 거군요 ㅎㅎㅎ
예^^ 앞좌석에서 분량 뽑으려면 제가 잘 숨어야죠^^ 그래도 저도 신나게 탔습니다.
홍시카님이 다 가져가셨네 ㅋㅋㅋ
ㅎㅎㅎㅎ
르망24시를 현대가 전기차로 나가 활약하는걸 볼수있을지도?
FIA e-GT 클래스가 생기면 비젼 N74같은 수소 EREV 컨셉이 딱이겠는데요! 감사합니다.
N시리즈는 인정할 수 밖에 없네! 그냥 미친!
미칠 거라면 이 정도로 순수하게!^^ 감사합니다.
80년대 황금세대를 구축했던, 아직도 그 머신들을 선망하고 튜닝파츠들이 나오는 일본도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나날히 떨어져 경차만이 팔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유튜브를 보아도 트렁크 넓이, 수납공간, 연비, 의자가 잘 접히는지 등등 파워트레인과 차체거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더군요.
차고지 증명이니 톨게이트 요금이니 세금이니 말이 많아도 결국 달라진건 자동차를 향한 젊은 세대의 온도라 생각합니다.
정작 제가 20대 인데 젊은 세대라며 ㅋㅋ 타자화하니 좀 웃기긴 하네요.
아무튼 우리나라는 오죽할까요? 한반도의 후륜구동 스포츠카는 오직 한 종뿐, 그것도 휠베이스 기다란 gt밖에 없습니다.
앞에 무게가 쏠린 턱주가리 FF만 경험해봐서 그런걸까요?
요잉 피칭 롤링은 들어보지도 못한 이들이 오버펜더에 휠스페이서 얹고 요철도 방지턱이 되는 빌스테인을 깡깡하게 조여놓고 언더로 질질 끌며 주변 시끄럽게 방방거리면 차쟁이가 됩니다. ㅋㅋㅋ
다운포스는 기대도 안되는 중국산 OEM 윙에 피치스 딱지 붙이고요 ㅋㅋㅋㅋ…
저는 자동차란 1900년대 귀족 레이싱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사치재 내지 장난감의 성격을 놓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틀, 이비세, rv 와 같은 생필품에 가까운 차들이 더 적다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미니, 골프 같은 차에게도 고성능 디비전이 있을까요?
왜 그 비싼 돈을 들여가며 모터스포츠에 투자할까요?
기술개발, 고성능 이미지 다 좋지만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생산하는 이와 소비하는 이는 모두 자동차를 사랑합니다.
정확히는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더 가벼우며 더 날렵한 차를 사랑합니다. 심지어는 식구가 많아 스포티지와 카니발을 산 아빠들도요!
그래서 전 현대의 선택이 감사하면서도 옳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1~2톤짜리 쇳덩이를 조율하고 운전할 수있는 경험, 문화적인 면을 선사한다는 것도 감사하지만,
아직 현대차를 소비하지 않은 전 세계의 미래 고객을 유치 한다는 점에서 사업적으로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현대가 이런 프로젝트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동력에는 필시 이러한 청사진이 있다.
그렇게 확신합니다.
대 자율주행 전기차 시대에 우리가 사랑하던 자동차는 더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승마 마냥 정해진 곳에서 부자들이나 달리는 스포츠로 남지 않을까, 운전자 라는 단어는 관리자 내지 책임자로 교체되지 않을까.
유로7의 연기 소식에, 자율주행의 비관적 전망에 지구인으로서는 걱정 하면서도 한켠으론 기쁘기도 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어 멸종하지 않을까.
사실 숫자나 그래프 하나 없는 일개 개인의 통찰이 통용되는 시대도 아닐 뿐더러, 제 인사이트가 그렇게 예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동차를 동경했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러하게 흘러가길 기대할 뿐입니다.
와~ 자동차에 대한 생각이 정말 깊고 글도 잘 쓰시는군요. 긴 댓글임에도 술술 읽히고 공감도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동차에게 아직도 말을 거는 사람입니다^^
다만 우리같은 사람들이 좋아할 차가 계속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경영의 관점에서도 의미를 갖게 될까를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뜨거운 자동차 애호가와 냉정한 경영자 사이에서 같은 한국말이지만 통역이 필요한 간극이 해소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아예 떠나기 전에 새로운 시도가, 그것도 현대에서 보이니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0% 확대복사 ㅋㅋㅋㅋ 예전에는 어쩔수 없이 능수능란해지는 복사기 사용력.
ㅎㅎㅎㅎㅎ
@@vwaudi68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요!
표정이 압권입니다 ㅎㅎ
아 그런가요?^^ 제가 제대로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뒤에 사운드 시스템에서 남자목소리 나오노..
미쳤네..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가상 사운드보다 리얼 사운드가 좋았습니다^^
7:46 5n 21인치 입니다 너무 큽니다.
맞습니다. 크고 넓지요. 하지만 큰 하중과 동력을 감당하려니 그리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인치 다운하신 분이 있으면 소감은 궁금하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상무니임!!!
인연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기대하지 않았던 반가움이셨기를! 감사합니다.
바디킷만 팔아도 엄청 잘 팔릴듯
공로 주행이 가능한 액세서리로 만들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내연기관 후륜차도 좀..
아쉽지만 어렵지 않을까요? 그 보다는 작은 배터리를 가진 경량 MR 전기차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르기니 무어를이길라고
자기를 이기려는 모양입니다.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어르신 청심환 드시고 타이소~
이런 무례한 댓글은 왜다나
뭐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급발진으로 가족을 잃고 삶이 망가진 분들에게 사과조차 안하는 집단일 뿐
아직도 급발진(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튕겨나갔다는 주장)을 믿고 계시군요. 아직도 거대자본과 법원의 결탁을 믿고 계시고. 가족을 잃은 분들에 대한 공감력으로 이성을 잃었다고 해서, 마냥 잘못된 주장을 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감정과 팩트는 별개입니다.
이런 분들은 어디에나 계시군요.
깝깝하다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는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공유합니다.
하지만 막연한 일반론으로 증오하는 것은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가 환경을 위한다는건 다 사기였군
물론 타이어 먼지는 많이 날 겁니다. 하지만, 같은 성능의 엔진차보다는 훨씬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극강의 친환경 모빌리티부터 '조금 덜 친환경적이지만 재미는 여전히 있는' 고성능 모델들도 있어야 환경도 지키면서 어느 정도 인간의 본성을 만족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