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을까」 도서정보 url.kr/ugu2wv T 100% 물리학자가 섬세하게 패주는 꿀잼 책! 과학이 이 세상의 정체를 알려줄 수 있을까?! 이 세상이 본질적으로 '무엇인지' '왜 존재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영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시공간의 곡률이 음인 시공간 속의 블랙홀과, 이 시공간이 시간축으로 펼쳐지며 만들어내는 한 차원 낮은 평면 위 입자의 움직임이 수학적으로는 같은 것이라고 암시합니다. -> 시공간의 곡률이 음일 때, 이 시공간의 블랙홀은 이 시공간을 시간축으로 펼친 평면 위 입자의 움직임과 수학적으로 같습니다. 라고 이해해도 상관 없는지? 아니면 블랙홀 위의 입자의 움직임은 평면위 입자의 움직임과 같다고 이해해야 하는지? 아니면 블랙홀의 움직임이 평면 위 입자의 움직임과 같다고 이해해야하는지? 문장이 이해가 안됨
세상은 시물레이션 이예요.. 증거가 뭐냐면 바로 광속이예요.. 광속이 너무 느리기에 광속을 초괴해 속도를 낼수 없어서 최소 4광년이나 떨어진 가장 가까운 별까지 여행하는것도 불가능하죠.. 즉 광속이라는 제한을 걸어둔 시뮬레이션 세상이라는거죠. 그래야 데이타가 줄어서 시뮬레이션이 쉬울테니..
@@Gwan55 시뮬레이션의 정의가 뭐죠? 그냥 정의하기 나름 아닌가요? 만약 우리를 만든 존재가 있다고 칩시다. 근데 그 존재가 우리가 상상하는대로 노트북 키고 프로그래밍해서 시뮬레이션할까요? 근데 만약 우리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면 그 상상이 미치지 못할 곳은 뭐가 있죠? 가령 물리법칙을 지성체라고 주장할 수도 있게 되는 것 아닌가요? 물리학 주제에 대한 뇌피셜 토론은 관둡시다. 뭔 원피스도 아니고 물리학자들이 어련히 하겠죠.
여기서 더 쉽게 설명하려면 필연적으로 개념의 왜곡이 들어가게 돼서 그런 것 같네요. 틀린 설명으로 이해시키느니, 보다 정확한 설명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제대로 이해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자연법칙이 실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라는 주장이 흥미로워서 풀영상을 찾아보고 싶게 만드네요. 취향이 다른가봐요.
뭐라구요?
ㅅㅂ 이게 졸라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쌍대이론이라는게 존재한다는거 까지는 이해를 했어요
대단한데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네요!
그러니까 양이..
파동이든 입자든 둘다 인간의 해석이라고 생각함
그거라도 해야 해서..
두눈을 다 감을수는 없듯이
이게마따
과학 자체가 인간이 관찰한 자연현상을 인간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학문인걸
이론 주장도 사실 셀수없을만큼 무지 많은데
기존 증명된 사실에 맞아떨어져야하는 검증과정이 필요해서 저것도 엄청 좁혀진거임
검증이되면 예측이됨 = 사실이다 (일거다)
이런거 보면 과학은 철학에서 멀어질 수가 없는듯
수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는 단계가 지나고 난 후엔 수식이 있어야 더 쉽게 이해가 가능한 영역이 생기고 나중엔 둘다 알고 있어도 이해 불가능한 괴랄한 문제들이 있다는걸 알았음...
시공간의 곡률이 음인 시공간 속의 블랙홀과, 이 시공간이 시간축으로 펼쳐지며 만들어내는 한 차원 낮은 평면 위 입자의 움직임이 수학적으로는 같은 것이라고 암시합니다. -> 시공간의 곡률이 음일 때, 이 시공간의 블랙홀은 이 시공간을 시간축으로 펼친 평면 위 입자의 움직임과 수학적으로 같습니다. 라고 이해해도 상관 없는지?
아니면 블랙홀 위의 입자의 움직임은 평면위 입자의 움직임과 같다고 이해해야 하는지?
아니면 블랙홀의 움직임이 평면 위 입자의 움직임과 같다고 이해해야하는지?
문장이 이해가 안됨
수학과 교수님들도 같은문제를 해석학적으로 풀기도하고 기하학적으로 풀기도하고 다르더라구요.. 수학은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수단인거같음
그건 그냥 푸는 방법만 다른거잖아
@@user-tesla저건 예시인거죠 수학은 해석의 도구라는것을 말하는것같네요
쌍대이론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그 담부터 뭔소린지..
그렇다면 쌍대이론이 아니라 수백대 수억대이론으로도 불릴수 있지 않습니까?
확률파동도 수많은 형태 중의 하나일수도
음 그러니까? 음...
한국말로 말하세요
피드백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본인 지능이 안된다고 힐난하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드립이잖아 웃기구만@@user-vp8lj6ch6e
세상은 시물레이션 이예요..
증거가 뭐냐면 바로 광속이예요..
광속이 너무 느리기에 광속을 초괴해 속도를 낼수 없어서 최소 4광년이나 떨어진 가장 가까운 별까지 여행하는것도 불가능하죠..
즉 광속이라는 제한을 걸어둔 시뮬레이션 세상이라는거죠. 그래야 데이타가 줄어서 시뮬레이션이 쉬울테니..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시뮬을 돌리는 자가 시뮬 속의 인간이 이 세상이 시뮬이란 것을 눈치채게 만들까요?
데이터를 줄인거 치곤 우주가 너무 넓지 않니?
그리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해당 관성계는 시간지연이 되서 오히려 시간은 얼마 안걸림
일반상대성이론 더 배우고 오셔야할듯
@@ES-hg4wh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걸 알아도 우리가 시뮬레이션을 깨버린다거나 개발자를 죽이러 갈수도 없기때문에 딱히 신경안쓸수도.. 아니면 그냥 시뮬레이션돌려놓고 나중에 결과만 본다던가.
지구는 당연히 평평해요 그 증거는 바다죠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면 바다가 다 쏟아져서 없어지지 않겠어요?😅
@@Gwan55 시뮬레이션의 정의가 뭐죠?
그냥 정의하기 나름 아닌가요?
만약 우리를 만든 존재가 있다고 칩시다.
근데 그 존재가 우리가 상상하는대로 노트북 키고 프로그래밍해서 시뮬레이션할까요?
근데 만약 우리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면 그 상상이 미치지 못할 곳은 뭐가 있죠?
가령 물리법칙을 지성체라고 주장할 수도 있게 되는 것 아닌가요?
물리학 주제에 대한 뇌피셜 토론은 관둡시다.
뭔 원피스도 아니고 물리학자들이 어련히 하겠죠.
이 채널 평소에 쉬운 설명이 매력이었는데 갑자기 어려운 말만 늘어놓으면서 보기 싫게 만듬 ㅠㅠ
아니 이게 최대한 쉽게 설명한거에요...
물리얘기하는데 수식이 하나도 안나왔다는거 만으로도 쉽게 설명하려고 ㅈㄴ 노력한거임ㅋㅋㅋ
@@ergodic-v3f수식만 없다고 쉬운얘긴가 생소한 개념어가 많이 나오고 이미지는 많다지만 전혀 직관적이지 않음
쇼츠로 이해시킬만한 주제가 아닌거같음
누구에게는 쉽고 누구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겠지요. 저는 충분히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는것 같네요
여기서 더 쉽게 설명하려면 필연적으로 개념의 왜곡이 들어가게 돼서 그런 것 같네요. 틀린 설명으로 이해시키느니, 보다 정확한 설명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제대로 이해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자연법칙이 실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라는 주장이 흥미로워서 풀영상을 찾아보고 싶게 만드네요. 취향이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