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태 님 데드행하면 부상확률이 높아지는데 데드행으로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회전근개 다치기 전에는 데드행을 해야 턱걸이 하는 느낌이었는 데드행에서 숄더패킹 전환하다 몇 번 다친후에는 숄더패킹 안 풀고 턱걸이만 하고 있읍니다. 데드행에서 숄더패킹 전환하다 나는 뚝뚝소리 너무 무섭읍니다
액티브행, 데드행 둘다 풀업 방식중의 하나이지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의 종류가 아니에요. 마치 풀업이 맞고 친업이 그립에 따라 다른 종류의 풀업인것처럼. 웨이트 관점에선 등근육에 집중 타깃을 목적을 두기때문에 데드행 하지 말라는거고, 기계체조 관점에선 신체컨트롤 목적으로 데드행이 올바른 훈련방법인거죠.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만😅 현재 1세트 기준으로 풀데드 > 견갑 > 풀 > 견갑 > 풀데드 = 12개 일반인 풀업 (데드행 직전) > 20개 - 결론 개수 치기는 개수+자극대로 ~ 좋지만 저는 풀 자새가 힘들고 짜릿해서 좋네요 특히 발끝 앞으로 모아 붙이고 복근+허벅지에 힘주며 땡기면 자극이 👍❤🎉😊 다만 풀자세는 개수가 정말 안 느네요😅 + 3년 전 겨우 5개 했었는데 지금은 겨우 12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jck2570 저 같은 경우 풀업 초기에 팔꿈치 그다음에 어깨에 통증이와서 한동안 운동을 못 했었는데요. 지금 돌이켜 보면 다 자세의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엄밀히 말해선 타겟 근육에 힘이 없어서라고 생각해요. 풀업의 경우 광배와 견갑 주위의 근육을 써야 하는데 그 근육에 힘이 없고 힘을 쓰는 법을 모르니까 자꾸 팔힘으로 철볼을 땡겼습니다. 풀업할때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고 땅과 수직 상태여야 하는데 팔꿈치를 뒤로 빼면서 약한 팔근육으로 무거운 몸을 틀어서 들어올리다 보니 무리가 가고 다친거 같아요. 따라서 개수에 연연하지 말고 무리한 동작 보다는 버티기 동작이나 네거티브로 근육의 지구력이나 타겟 근육의 자극을 찾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부위에 무리도 가지 않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Nice one 💪👍
보는 제가 다 쇠맛나네요.
이두에 자극 안 들어가는 정 자세 풀업 영상 발견! 구독합니다~
림태님 영상보고 팔굽혀펴기 100개 도전하고있습니다 ㅎㅎ
파이팅입니다!
야간에 시간되심
라이브도 해주시죠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좋잖아요
지금은 여건이 안 돼서 힘들 것 같지만. 나중에 기회 되면 해보겠습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저 몸매가 유지가 된다는 게 일단은 티어가 다르심
육아의 고됨을 아시는군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림태 님 데드행하면 부상확률이 높아지는데 데드행으로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회전근개 다치기 전에는 데드행을 해야 턱걸이 하는 느낌이었는 데드행에서 숄더패킹 전환하다 몇 번 다친후에는 숄더패킹 안 풀고 턱걸이만 하고 있읍니다. 데드행에서 숄더패킹 전환하다 나는 뚝뚝소리 너무 무섭읍니다
부상 확률이 높은 건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중량을 달고도 데드행으로 풀업 하는 입장에서 데드행이 위험하다고 판단되진 않습니다. 날개뼈 풀업을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른듯 합니다 저는 데드행풀업 시작하고나서 풀업의 깊이가더깊어진듯합니다
내리는과정에서 천천히내리면 부상은
걱정안해도 될듲한데요?
액티브행, 데드행 둘다 풀업 방식중의 하나이지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의 종류가 아니에요.
마치 풀업이 맞고 친업이 그립에 따라 다른 종류의 풀업인것처럼.
웨이트 관점에선 등근육에 집중 타깃을 목적을 두기때문에 데드행 하지 말라는거고,
기계체조 관점에선 신체컨트롤 목적으로 데드행이 올바른 훈련방법인거죠.
다들 감사합니다. 다들 어떤 말이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해요
데드행풀업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저도 하지만 자주 다치는 상황이면 안하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오버헤드 가동성부터 키워야할수도있고 데드행, 액티브행 지구력부터 만들어야 부상확률을 줄일수있어요
관절에 좀더 편한 링으로 연습하는것도 도움이됩니다. 근데 무엇보다 치료받은 병원의 조언을 받거나 재활전문가를 찾아서 안전하게 하셔야할것같아요.
이사하면서 문틀 철봉 가동범위가 안나와서 철봉 하나 주문했는데 오늘 왓는데 딱 오늘 이거 루틴입니다 ㅋㅋ
가시죠!💪💪
혹시 식단 관련 영상도 부탁합니다
식단은 뭐 따로 하고 있는 건 없어서요. 하루 두끼+간식 정도 먹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만😅
현재 1세트 기준으로
풀데드 > 견갑 > 풀 > 견갑 > 풀데드 = 12개
일반인 풀업 (데드행 직전) > 20개
-
결론
개수 치기는 개수+자극대로 ~ 좋지만
저는 풀 자새가 힘들고 짜릿해서 좋네요 특히 발끝 앞으로 모아 붙이고 복근+허벅지에 힘주며 땡기면 자극이 👍❤🎉😊
다만 풀자세는 개수가 정말 안 느네요😅
+
3년 전 겨우 5개 했었는데
지금은 겨우 12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복군+허벅지 힘주고 하면 진짜 힘들죠😆 그래도 그 맛이 좋네요🤩
풀 자세는 전완이 먼저 털리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 하시기 바랄게요👍
쌤 좋아요~♡
군대에서 줄 잘못서서 피알아이 두번 받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
오 마이갓뜨~😱
개수를 세고 설명하시느라 호흡이 불안하진 않은지요.
편집이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수행을 집중하고 설명은 따로해서 선생님 호흡도 챙기면서 운동하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우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후 편집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 라이브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장감이 느껴지는 점도 좋다고 생각되었고요.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있읍니다. 궁금증이 있어 그러는데. 풀업
당길때 왼쪽팔 오금(팔끔치 안쪽) 이
아픈건 왜그런 걸까요?
@@jck2570 당기는 동작을 무리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측상과염(골프 엘보)이라고 하는데요. 염증 문제일 가능성이 커서 얼음 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jck2570 저 같은 경우 풀업 초기에 팔꿈치 그다음에 어깨에 통증이와서 한동안 운동을 못 했었는데요.
지금 돌이켜 보면 다 자세의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엄밀히 말해선 타겟 근육에 힘이 없어서라고 생각해요.
풀업의 경우 광배와 견갑 주위의 근육을 써야 하는데 그 근육에 힘이 없고 힘을 쓰는 법을 모르니까 자꾸 팔힘으로 철볼을 땡겼습니다.
풀업할때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고 땅과 수직 상태여야 하는데 팔꿈치를 뒤로 빼면서 약한 팔근육으로 무거운 몸을 틀어서 들어올리다 보니 무리가 가고 다친거 같아요.
따라서 개수에 연연하지 말고 무리한 동작 보다는 버티기 동작이나 네거티브로 근육의 지구력이나 타겟 근육의 자극을 찾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부위에 무리도 가지 않을거 같아요.
👍👍👍👍👍
영상 항상 잘보고 있읍니다
궁금한게 있어 그러는데
풀업 당길때 왼쪽팔안쪽 (오금)
팔 접히는 안쪽
이 아픈건 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