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번 영상 속의 머리스타일이 아주 멋지십니다. 👍 그에 대한 세가지 가설을 추측해봅니다. 첫째, 포마드 기름을 발라 멋을 냈다. 혹은 남성전용 헤어샵에서 발라줬다. 둘째, 오랫동안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가 갑자기 벗고 촬영했다. 셋째, 일주일 넘게 머리를 안감았다. ^^😊
이미 모시고 있는 시계가 나와서 무척 반갑습니다. 정체는 항공시계입니다만, 볼수록 케이스와 글라스의 형상이 흡사 '잠수부 배트맨' 같다는 인상을 주는 녀석입니다. 줄질한답시고 여러개 시도해봤는데 오리지날 가죽줄의 착용감이 제일 낫더군요. 수동무브라 처음엔 귀차니즘이 발동하지만 아침루틴에 포함시키면 나름 의식 치루는 재미(?)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인님 유익한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최근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해밀턴 w10 이나 cwc- mellor-72 mecanical w10의 경우 기계식인데 항자기성이 어느정도 인지 아시는지 궁굼해서요 혹시 정보가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저도 w10시계를 들일려고 하는데 cwc, 해밀턴 기계식과 cwc 쿼츠 중에 고민이네요 ^^
영상에 등장한 시계는 해밀턴이 들어가 있는 백화점 멀티샵이면 어디든 실물 보시고 구매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티쏘나 미도 같은 다른 스와치 그룹 브랜드와 공간을 나눠 쓰고 있더군요. 최근에 화이트나 블루 다이얼 모델도 나와서 반응이 좋습니다. ^^ CWC는 좀더 복잡한데요. 실물을 보실 수 있는데는 없고 영국 사이트에서 직구하셔야 합니다. 한국에 들어올 때 세관에서 구매하신 가격의 약 18.8% 정도에 달하는 관부가세를 매기고요. www.cwcwatch.com/collections/w10-mellor
으아 많은 분들이 w10을 예쁘게 봐주셔서 마음이 뭉클하네요.ㅠ 대본을 쓸 당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정말 정신 없이 썼는데 이렇게 찰떡같이 소화해주시고 제 새끼 이렇게 예쁘게 찍어주신 두생알님께 저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퀄리티의 원고 덕분에 영상 수월하게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내일님 인스타 있으신가요...?
@@noboxnopaper9018 오늘내일하셔서 가신듯
@@왜인누니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늘 감사한 마음 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시계에 남다른 글솜씨가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 그 형님 시계였군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아, 오늘내일 님도 유명하신가 보군요. ^^
@@shw ㅎㅎ 오랫동안 알고지낸 지인입니다 ㅎㅎ 생활님 채널도 오늘내일 형님이 소개해줬어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ㅎ
Looking sharp today.
Thanks for kind words!
글 잘 쓰시는분 보면 참 부럽네요
항상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그러지 마시고 응모 한번 하시죠 ㅎㅎ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shw 글솜씨가 없어서 ^^; 다들 원고가 쟁쟁 하시더라구요
일단 써주시면 어떻게 편집하다보면 원고가 되는 거 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ㅎ
This watch is on my wish list!
작은시계 좋아하는데 참 탐나네요 쿠션 케이스도 이쁘고…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ㅎ 재밌게 시청하셨음 좋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미네랄 글라스인건 오늘 처음알았네요ㅋㅋㅋ 아니 소재마저 복각할줄은 몰랐네..
영국군 감성하나로 모든걸 커버하는 시계군요 저는 손목이 두꺼워서 구매직전에서 차보고 결국 포기했었는데 작기는 정말작습니다ㅋㅋ 작은시계 좋아하시는분들은 딱 취향에 맞을듯합니다
아, 그렇게 작은 느낌이셨나요? 저는 생각보다는 덜 작아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 마라톤 GPM보다는 그래도 큰 느낌? 소재 복각은 아크릴로 해야 완벽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cwc는 아크릴로 만들었더라고요. ㅎㅎ 근데 예쁜 건 해밀턴이 더 예쁘고요... ;;;;
해밀턴 X 생활인 조합은 못참죠 어우.
오랜만에 해밀턴 해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생각은 동일한 복각모델인 CWC의 시계와 비교해보면 작은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해밀턴의 디자인이 얼마나 세련되는가가 느껴집니다. 늘 갖고 싶은 시계 중에 하나인데 리뷰를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
그리고 이번 영상 속의 머리스타일이 아주 멋지십니다. 👍
그에 대한 세가지 가설을 추측해봅니다.
첫째, 포마드 기름을 발라 멋을 냈다. 혹은 남성전용 헤어샵에서 발라줬다.
둘째, 오랫동안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가 갑자기 벗고 촬영했다.
셋째, 일주일 넘게 머리를 안감았다.
^^😊
확실히 옆에 두고 보면 해밀턴은 귀공자 같고 CWC는 막 굴리는 시계 같은 느낌이 있어요. ㅎㅎㅎ 머리 자르고 만져주는 그대로 와서 촬영한 겁니다. 저보고 다시 만들라고 하면 못합니다.
예전에 이 영상을 보고 해밀턴w10모델을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마침네 며칠전에 해밀턴w10 흰판버전을 구매했습니다ㅎㅎ 너무 이쁘네여
시계에 대한 기억 보다 생활인님 머리스타일이 계속 기억 되네요 ㅋ
허걱 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는 저런 돔 모양일때 미네랄 글라스라서 더 빈티지한 느낌이 든다고는 생각합니다 ㅡ 도료도 부러 베이지를 발랐는데 글라스만 너무 깨끗하고 반짝거려도 어색하긴 했을 거 같네요 ㅡ 그나저나 원고 쓰신 분 필력이 아주 좋으시네요! 정성과 애정 들어간 글쓴이와 영상 멋지게 만들어주신 생활님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미네랄 쓸 바에 차라리 진정성 있게 아크릴로 가는 게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어분께서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처음으로 쿠션케이스의 시계를 단순 컬랙션 채우기 용도가 아니라 손목에 올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계였습니다
구독자 님들 원고 수준이 다 높아서 뿌듯합니다. ^^ 시계도 너무 예쁘고 줄질도 정말 센스 있게 하셨어요.
사이즈 작은시계가 너무좋아
저도요. ㅎㅎ
디자인이랑 헤리티지도 완벽한데 미네랄에서 흠칫해서 구매버튼을 못누르고있네요 아쉽..
카키필트 메카니컬과 w10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디자인이야 주관적이겠지만 마감은 넘사벽으로 w10 완승입니다^^
너무 이쁜시계..
빈티지 복각이지만 생각보다 세련됐습니다. ^^
이시계가 언젠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헤어스타일이 멋있으시네요.
bts 뉴 맴버십니다.
머리 자르고 만져주시는 그대로 나와서 촬영했습니다 ㅎㅎㅎ 다시 저렇게 못 만듭니다.
이 영상보고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미 모시고 있는 시계가 나와서 무척 반갑습니다. 정체는 항공시계입니다만, 볼수록 케이스와 글라스의 형상이 흡사 '잠수부 배트맨' 같다는 인상을 주는 녀석입니다. 줄질한답시고 여러개 시도해봤는데 오리지날 가죽줄의 착용감이 제일 낫더군요. 수동무브라 처음엔 귀차니즘이 발동하지만 아침루틴에 포함시키면 나름 의식 치루는 재미(?)도 있습니다.
크으 이 명작을 이미 갖고 계시는군요. ^^ 가죽 나토줄 궁금했는데 괜찮은가 봅니다. 잠수부 배트맨이라는 표현 마음에 듭니다.
저도 같은 생각 베트모빌 모양
생활님~~~~머리가 아저씨같음
나름 정리된 스타일이 멋집니다.
아저씨는 맞죠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본드 나토 스트랩 찰떡입니다. 👏
그죠. 오늘내일 님 줄질 센스가 크으...
저 비행기 갖고 싶네요🤗🤗
비매품이지만 가끔 이베이에 나옵니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ㅎㅎ
@@shw 아항 ㅎㅎ
안녕하세요 생활인님 유익한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최근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해밀턴 w10 이나 cwc- mellor-72 mecanical w10의 경우 기계식인데 항자기성이 어느정도 인지 아시는지 궁굼해서요 혹시 정보가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저도 w10시계를 들일려고 하는데 cwc, 해밀턴 기계식과 cwc 쿼츠 중에 고민이네요 ^^
두분이 공통점이 많아 혹 친분이 있으신지 질문 드려 봅니다
3:09 카키필드 메카니컬에 데이트????????
저런 모델도 있나요?
카키필드 사용자인데 w10은 정말 탐나는시계입니다
둘 다 필요한 시계죠. ㅎㅎㅎㅎㅎㅎㅎㅎ
헐! 생활님 오늘 핸섬! 생활스본드🔫
크으, 선플 감사합니다!
손목둘레 15 에도 잘어울릴까요?
늘 조단조단 설명해 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 시계나 CWC시계 구입은 어디서 할 수 있는지요?
영상에 등장한 시계는 해밀턴이 들어가 있는 백화점 멀티샵이면 어디든 실물 보시고 구매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티쏘나 미도 같은 다른 스와치 그룹 브랜드와 공간을 나눠 쓰고 있더군요. 최근에 화이트나 블루 다이얼 모델도 나와서 반응이 좋습니다. ^^ CWC는 좀더 복잡한데요. 실물을 보실 수 있는데는 없고 영국 사이트에서 직구하셔야 합니다. 한국에 들어올 때 세관에서 구매하신 가격의 약 18.8% 정도에 달하는 관부가세를 매기고요. www.cwcwatch.com/collections/w10-mellor
나이스
나이스!
시계도 탐나기는 하는데...손생활님이 기증하신 저 비행기가 더 탐나네요ㅋ;;;;;(
바버샵에 한번 가보시는게....^^;;;
저 비행기 이베이에 종종 나오는 거 같아요. 저렴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필드시계는 정말 시계 본연 역활에 충실한게 참 좋더라고요
논 데이트 기능, 큼지막한 아라빅 숫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게다가 밀리터리 감성
눈여겨 보는 시계중 하나였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넵, 정말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마음에 드시나요?
@@shw 전에 우드페커 파일럿이 36미리 시계였는데 이 녀석과 유사점이 많더라고요~!
실물로 보면 혹하게 될듯 하네요 허허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 퀄리티 역사 뭐 다 따져봐도 해밀턴 티쏘 만한 시계가 없지요
생활인의시계님 혹시 큐앤큐사의 hg08-202모델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저렴한데 라디오컨트롤에 솔라메이트까지..!!
오 혹하긴 합니다. 나중에 계기가 있으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hw 오랜만에 저렴한맛으로 다양한 기능을 느낄수있길래!!추천드렸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헤어스타일이 훨씬 잘어울리십니다.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생활인님 혹시 제플린 시계도 리뷰가능할까요? 제가 사용하는 시계라 평가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괜찮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 계기가 있으면 할 마음은 있습니다.
이거 우리 할머니가 말하는 하이칼라 머리!!!ㅋㅋㅋ😆
조선 후기 때부터 유구한 전통이 있는 머리더군요. ㅎㅎㅎ
스트랩 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페노메 nttd 나토입니다.
살을 엄청 뺴셨네요 !!
미국 사이즈에서 한국 사이즈로 열심히 돌아오는 중입니다. ^^
샀습니다.
헐. 대단하시군요. 만족하시나요? ^^
@@shw 제가 손목이 19여서 좀 두꺼운편인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미 디자인은 구세대에 완성됐고 현세대는 변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그죠그죠. 소문 좀 났으면 좋겠는데, 이게 쿠션케이스에 대한 편견이 있는 건지 잘 소문이 안나네요. ^^ 진짜 예쁜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짘문인데 전 미영 이라는 분을 아시는지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니요. 모르는 분입니다. ㅜㅠ
36mm 해밀턴 와우
흔하지 않은 사이즈죠? ^^
그나저나 이제 36미리의 시대가 오나요!!
그러게요. 연달아 36mm를 다루게 되네요. ㅎㅎ
내수카일인데 저 나토줄을 해야 이쁘다는.. 어케사지? ㅎㅎ
페노메 nttd 나토입니다. 찰떡이더란..ㅎ
시계가 멋있긴한데 케이스가 너무 작아서 아쉽네요 그리고 생활님 헤어스타일 멋있게 바꾸셨네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작지는 않습니다. 직접 보셔야겠지만요. ^^
앞태는 좋은데 옆태가 많이 통통합니다 ㅋㅋㅋ클래식한 맛은 있더균요
아, 저는 돔형 유리 포함에서 10mm니까 얇다고 생각했는데, 카키 필드 메커니컬이랑 비교하면 약간 통통하긴 합니다. ^^
이쁘고 유니크한 시계에요. 단지 가격이 좀....
네, 막 착한 가격은 아닙니다. ;;;;
1등 ㅎㅎ
축하합니다. ㅎㅎ
헐 가격.
확실히 빈티지 복각 모델들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ㅎㅎ
직접 봤는데 남자 착용하기는 너무 작더라구요
그... 그렇군요. 저는 괘...괜찮던데. ^^
38mm 면 좋겠네요
미네랄 글라스라는게....ㅠ
아예 아크릴로 가는 게 더 멋지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
미네랄글라스가 망쳐버린 명작...
좀 애매하긴 한데, 아예 빈티지처럼 아크릴로 가는 건 어땠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