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VS90년대VS요즘군대 비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3
  • 70년대VS90년대VS요즘군대 비교

КОМЕНТАРІ • 367

  • @qq6763
    @qq6763 8 місяців тому +38

    아버지가 3년정도 복무하셨다는데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많은후임이 한명있었는데 적응을 잘못해서 안쓰러웠다고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고 하신게 기억나네오

  • @user-qf1jl6lp6o
    @user-qf1jl6lp6o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88년도에 수방사에 근무했었고 군사특기는 취사였죠
    당시에 짬밥이 형편없긴 했어요. 저희도 식수인원이 몇 백명이였는데
    특히 된장국과 짬밥, 양배추 김치 맛이 없었죠. 쌀은 일반미 정부미 섞어서 10단씩 쪄대던 시절입니다.
    대대 애들은 애들대로 불만, 우리는 우리대로 힘들었던 취사장의 하루였지만 그 시절도 추억으로 남았네요

    • @user-qg5zc3uh8g
      @user-qg5zc3uh8g 2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 수방사는 밥 맛깔나게 잘 나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 @user-wr3gm8ry3e
    @user-wr3gm8ry3e Рік тому +20

    진짜 70년대80년대는 자는대.고참이 오줌도 쌋다고 하더라고요 구타는 기본이고요.

  • @mooruk_daddy
    @mooruk_daddy 8 місяців тому +30

    저 시절 군대에서 너무 맞아서 불구 된 사람 많다던데

  • @BJNOREBANG
    @BJNOREBANG Рік тому +93

    70,80년대는 보기만 해도 진짜 무섭ㄷㄷㄷ

    • @user-fb9ez5gg6r
      @user-fb9ez5gg6r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때는 진짜 베트콩때려잡던 진짜 실전군인들이였다

    • @user-ce3ww5vn1u
      @user-ce3ww5vn1u Місяць тому

      그땐 신검에서 가려서 받음

  • @user-dw3sr4hr4o
    @user-dw3sr4hr4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9

    99년군번으로 솔직히 말도안되는 군대부조리는 없어지는게 맞다고보는데 부조리를없앴더니 개념도 없어졌다는게 현실

    • @user-ne9uf6ud6k
      @user-ne9uf6ud6k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게 맞는것 같네요..

    • @user-hhf6t82be5j3
      @user-hhf6t82be5j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렇다고 옛날 군대가 개념이 있었나? 그건 또 아님

    • @user-mi3hv1sx5p
      @user-mi3hv1sx5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조리를 없애서 개념이 없어진게 아니라 군 입대의 허들이 없어져서(2차대전 말기 추축국보다 높은 징병률) 개념이 없어진거임. 중학교만 나와도 현역으로 군대를 가고 170에 45키로도 120키로도 군대를 가고, 부모님이 외국인이어도 군대를 가는데....

    • @user-nv2cx6eh4v
      @user-nv2cx6eh4v 2 місяці тому

      @@user-hhf6t82be5j3
      개념넘쳐났고 오히려 전역하고 나면 사회생활하기도 편햇지 ㅋㅋㅋ
      요즘 압존법도 없어진마당에 사회나오면 애들 멘붕오것다야 ㅋㅋㅋㅋㅋㅋㅋ

    • @user-fc3pg2jh4b
      @user-fc3pg2jh4b 2 місяці тому

      @@user-mi3hv1sx5p맞아요 요즘 170에 45키로도 최전방 배치시킨데요

  • @user-xg4zq9gi7w
    @user-xg4zq9gi7w Рік тому +9

    잘봤어요 대범이형

  • @user-ug2eh3nr3e
    @user-ug2eh3nr3e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마지막 26개월 군번인 01년 7월 군번입니다~
    제 밑에 8월 군번 부터 군 기간이 줄어 들었습니다.
    26개월 근무하면 789일~791일 사이로 근무했습니다. 2월달에 윤달끼는 재수없는 군번은 792일도 했던거 같네요.
    저는 791일 꽉채우고 나왔습니다.
    30개월 이상 근무하신 분들 모두 모두 존경합니다.

    • @user-yq9vs1mo8g
      @user-yq9vs1mo8g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랑 동기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마지막 26개월 군번 ㅜㅠ

    • @user-lj4vl4rp5e
      @user-lj4vl4rp5e 28 днів тому

      아이고 반갑습니다 01년 8월 군번 입니다

  • @user-xf7vk6us1c
    @user-xf7vk6us1c Рік тому +12

    13년 군번인데70 80년대 아버지세대 군 생활 안믿었는데 우연찮게 70 80년대 군대 영상 본적있는데 그때 당시 확구 분위기 보고 구라가 아닌걸 느꼈죠

  • @user-cz8gt3rg6u
    @user-cz8gt3rg6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 외삼촌 서울대 다닌다고 군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맞다가 휴가도 못 나오고 전역하니까 건장한 체격이었는데 몸무게 14kg빠져서 뼈만 남아서 돌아오셨습니다. 건강검진 받으니까 과도한 스트레스로 당뇨에 탈모(집안에 탈모 없었음), 혈압까지 오셔서(당시 24살...) 완전 무기력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시고 30대 나이에 작은 만화방하시다가 화재로 돌아가셨습니다.
    요즘군대 요즘군대하지만 과거의 군대로 돌아가길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cn5kn4hx9c
    @user-cn5kn4hx9c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1978년 8월 입대 1981년 5월 전역 지금의 군생활 보다는 거의 2배 수준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
    모두 부실하고 병영생활은 34개월 내내 힘들었다고 생각되지 할만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던것같슴
    구타와 선임병들의 갑질은 지금의 군대는 상상못할 만큼의 고통이었는데 군기는 엄청 강했는데
    실제로 실탄을 32발 휴대하고 근무 나가는데 총기사고는 별로 안일어났고 실탄한발 분실 햇다고
    전 부대원들이 밤세워 총알 찿았을정도로 총기관리 총알관리는 엄격함 근무지는 지오피 바로밑
    훼바지역 이었는데 지오피 보다는 덜하지만 거의 비슷 하다고 보면됨 군생활을 통해서 힘든걸
    겪어서 사회에서 웬만한건 힘들게 느낀적 없슴...

    • @pgp8554
      @pgp855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78년이요? 34개월..

    • @user-cn5kn4hx9c
      @user-cn5kn4hx9c 7 місяців тому

      @@pgp8554 정확하게하면 33개월 보름쯤됨니다

    • @user-nf9ot5fr7y
      @user-nf9ot5fr7y 6 місяців тому

      엄청 힘들었을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 @user-cn5kn4hx9c
      @user-cn5kn4hx9c 5 місяців тому

      너의 군번까라 내가 군대 생활 할때 즉 졸병때 8.18
      1976년 도끼만행때 고참도 전역 안했는데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냐?. 너 방위 제데 했구만?.
      1987년 8월입대 1981년5월말 제데 계산해봐라

    • @user-iz6ts5rc7s
      @user-iz6ts5rc7s 4 місяці тому

      반갑습니다?
      같이 입대했네요.
      고생많았습니다.
      1978년8월17일 아이고~~~~~~

  • @jjambobbrother
    @jjambobbrother 9 місяців тому +9

    04군번인데 항상 막사 뒤쪽 부식창고옆,치장물자창고 주변 ,소각장 부근에2~3명이 활동복 입고 고참한테 가슴 마사지 💆‍♂️ 받으면서 '미쳤냐?!' 소리들으면서 마사지 받던기억이 생생하네요~~~~😂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80년대는 30개월 복무에 가방끈 길어서 4년제 대학교에서 교련 2년 이수하면 3개월 빼 주고, 가방끈이 살짝 짧아서 전문대 1년 교련 이수하면 45일 빼 주었습니다.
    89년부터 대학교 교련과목이 폐지 되었죠. 이건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방끈 길이 때문에 군 복무 기간이 길고 짧아진다는 것은 불합리하죠.

    • @user-pu3nw5ly3w
      @user-pu3nw5ly3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4년제 교련이수 3개월
      2년제 교련이수 1개월반
      고등학교밑으로 만땅 30개월😂멸공

    • @bawitdol
      @bawitdol 8 місяців тому

      대신 대학생숫자가 매우 적었죠. 장병총원의 10% 안됐죠.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2학점은 꽤 많은 학점입니다 이걸 전공선택으로 돌리면 얼마나 이익이겠습니까
      면제 받은애들은 이 학점 으로 이중전공 부전공 자유스럽게 하는데 교련학점은 반드시 따야돼서 수강신청할때 교련학점 신청 안하는 여학생이나 면제자들 정말 부러웠는데

    • @jsc0222
      @jsc0222 3 місяці тому

      79학번까지는 6개월 혜택이었습니다. 3학년까지 교련받고 문무대 전방 보름씩 입소였고, 80학번은 3학년1학기까지 받고 105일 혜택이었고, 81학번부터 2학년까지 교련받아서 3개월 혜택이었습니다. 후임인79학번이 먼저 제대한다고 끝까지 갈굼하던 고참들도 많았습니다.

  • @richardkimn
    @richardkimn 8 місяців тому

    90년대까지 후임들의 군기가 느껴지는 크고 절도있는 목소리는 재현 안했네요.

  • @user-xs8to9yn3v
    @user-xs8to9yn3v 7 місяців тому +6

    86 군번인데 화장실 뒤 구석진데 서 구타 ㅠㅠㅠ
    힘들었지 그때는
    취침전에 얼차례 없으면 잠이 안옴 불안해서

    • @piecle1005
      @piecle1005 2 місяці тому

      아프게때려요??

  • @user-el7le4ij1y
    @user-el7le4ij1y Рік тому +17

    70~80년삼청교육대
    90~00년 가혹행위,구타
    2023년 없음

  • @user-ew8dh1qe5j
    @user-ew8dh1qe5j Рік тому +3

    대범씨가 잘못알고있네요 90년도 군입대후 군대생활 한사람 입니다 그당시 육군 복무기간은 2년2개월이 아니라 정확히 2년6개월입니다

    • @117hippo3
      @117hippo3 Рік тому

      90년대 기준 복무기간은 30개월이 맞습니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가 90년초에 들어서면서 군복무기간이 조금씩 단축되었지요...
      저도 입대할때 30개월로 들어갔다가 전역할때는 2개월 줄어든 28개월 복무 하고 나왔으니...김대범 님의 복무기간도 99년 군번이시면 그정도로 줄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 @lj-zk2xh
      @lj-zk2xh Рік тому +1

      상황극에 비추워봤을때 신병 이등병한테 지금 남은 군생활을 물어본거니 2년2개월이 맞음
      훈련6주 받고 대기좀하다 온거같음

  • @user-bd9ch8co8s
    @user-bd9ch8co8s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00군번인데 공감이 많이되는 영상입니다. 요즘은 병장이 이등병을 불편해하나보네요.. 후임들을 괴롭히는 문화도 당연히 사라져야하지만 보이스카웃도 선배들은 무서워했는데 군대가 저렇게 변하면 군기가 잡힐지 모르겠습니다.

    • @user-qk4cl4nl8k
      @user-qk4cl4nl8k 8 місяців тому +2

      19군번이고 군생활 도중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군대 문화 변화기에 있었습니다.
      저 이등병때는 선임들 야간 근무 짬맞고 들어가느라 잠도 못자고 많이 순화 된 부조리 같은 장난들 많이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부대 인원 절반 이상이 격리, 장기 휴가 가고 신병 유입도 잘 안 되서 선후임 할 거 없이 다들 똑같이 힘들다 보니 일단 근무 짬 때린다는 개념 자체가 사라졌고 부조리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병장이 이등병 무서워 한다는 건 솔직히 군대 괴담식으로 들리는 소문이고
      제가 병장 때는 이등병은 그냥 몇주 후에 안 보는 모르고 관심도 없는 아저씨, 일병은 심심하면 찾아와서 군생활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애기, 상병은 말뚝 박으면 안 되냐고 놀리는 다나까 쓰는 친구 같은 느낌이긴 했습니다.

    • @user-eq6bu2qv4z
      @user-eq6bu2qv4z 8 місяців тому

      김신조사건때 그렇게 군기빡센 전방부대들 비상걸리니까 당나라부대가 따로없더만요 자기들끼리 오인사격하고 ㅋㅋ 그 빡센 똥군기가 전투력과 상관있는거 맞아요?? 러시아 똥군기가 우리나라 군대보다 빡센데 그럼 거기는 세계최강의육군인가? 헛소리좀 하지마십쇼

    • @user-bd9ch8co8s
      @user-bd9ch8co8s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eq6bu2qv4z 네 그렇군요!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 같은데 힘내세요!

    • @user-eq6bu2qv4z
      @user-eq6bu2qv4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bd9ch8co8s 군대에서 같이 싸우는 전우가, 입대일이 차이난다는 이유만으로 무서워하고 조심해야될 이유가 대체 뭡니까? 그래야만 그 알량한 자존감이 채워지시나? ㅋㅋ 뭐 실전 경험이나 있어서 생존에 도움되는 꿀팁이나 풀면 고개숙이고 받들지 뭔 같은 병끼리 그리 급을 나누고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이여

    • @user-ej3bz3em6q
      @user-ej3bz3em6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eq6bu2qv4z 기강 빡센 군대가 전투 못했다고해서 널널한 군대가 거기보다 전투력이 높냐마냐는 다른문제임. 논할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오는게 바보같은거지

  • @user-qk7id4wx2i
    @user-qk7id4wx2i Місяць тому +1

    뭐가 됐든...훈련,체력단련,전술적 사고훈련은 제대로 시키고,해야 합니다.안 그러면 모든게 다 허사인게 군대입니다. 이제는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게 개혁돼야 할겁니다.

  • @user-cy4jc3gx1q
    @user-cy4jc3gx1q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자다가도 한번은 불려나가서 맞든..혼나든해야 맘 편히 잦는데...ㅋㅋㅋ

  • @alive7672
    @alive7672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니 근데 70 80년대는 너 몇개월 남았어 물었을때 대답하면 이등병이 벌써부터 재대를 세?이러면서 더맞는시절아님??

  • @nachkasidark9361
    @nachkasidark9361 8 місяців тому

    원래 전방보다 후방이 부조리가 많다더니 댓글보니 진짜 그렇구나 하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댓글이 많네요..96군번이고 15사단 강원도에서 근무하고 강릉무장공비때도 투입됐었습니다.
    저때도 우리부대에서는 저 전역할때쯤 구타는 거의 근절되었습니다. 물론 폭력은 있었지만 줄빠따 같은 "구타"라고 보기는 힘들었죠..저 역시 전역할때까지 열번도 안맞았어요..근데 2000년 후반 군번까지 구타가 있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다만 구타가 많지않아도 "분위기"라는게 참 힘들었어요..짬밥안될때는 이렇게 안하면 큰일난다는 80년대 공기가 남아있었다고 할까요?
    일단 이등병때는 내무실에서 단한번도 편하게 앉아본적이 없었습니다. 그 시절 분들은 아시겠지만 양반다리하고 주먹은 무릎선에 맞추고 팔은 굽히면 안되서 쭉펴고 부동자세로 앉아있는...
    일과 끝나면 잘때까지 그 자세로 단한마디도 하면안되는게 힘들고 무서워서 내무반 안들어가고 하루종일 훈련만 했으면 하는...ㅋㅋㅋㅋ 짬 안되면 부식 컵라면 고참들 보는데서 못먹어서 재래식 화장실에 들어가서 먹고...
    잡설이 길었는데..암튼전방은 분위기는 살벌했지만 구타는 쉽게 못하는 분위기였는데..요즘 dp같은 드라마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그때도 안그랬는데

    • @user-fx8wk5gk7b
      @user-fx8wk5gk7b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우... 구타근절 좋네요 전 98군번 병장달고 동기들끼리 우리선에서 구타근절하기로 하고 한달도 안되서 중대장한테 불려감 요즘 애들 안때리지? 네 구타근절하려고합니다. 퍽 퍽 지들이 구타근절하라고해서 했더니 안때린다고 욕하면서 맞았던 기억이

    • @user-mi3hv1sx5p
      @user-mi3hv1sx5p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 아버지가 94년도 군번이신데 파주 25사단 포병대에서 복무하시면서 한번도 구타를 당한적도, 한적도 없다고 하셔서 신기하다 싶긴 했는데, 90년대도 그런 부대가 종종 있었군요. 물론 아버지 말씀으로는 아버지 전입 직전에 부대에서 큰 사건(총기난사나 수류탄 투척 정도 급)이 있어서 사단장 이하 지휘관 전부 날라갔던 적이 있었다고 말씀하시긴 하셨습니다.

    • @user-rh6qd3lo2i
      @user-rh6qd3lo2i Місяць тому

      ​@@user-mi3hv1sx5p
      내가 91년군번입니다.
      28개월복무했고
      그당시 구타는 쉽게일어나는 일입니다.
      전체집합해서 맞는일은 가끔 분대장꼭지돌때뿐이고
      상병왕고 선에서
      집합이 있었죠
      그리고 개인적인 구타들은 심심치않게 있을때입니다.
      얼차레는 상병정도만되도
      체력단련한다는 핑계로 엄청시켰네요
      식당앞에서 군가부르다목소리작다고
      이동간에 발안맞다고.
      뺑뺑이 겁나돌았음

  • @HJ-vu6ek
    @HJ-vu6ek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00~02년도 군번의 경우 거의 뭐 스타크래프트만 잘해도 선임병에게 이쁨 엄청 받고 살았습니다. 그당시 어지간한 막사에 구닥다리 586 컴터 몇대정도는 들여져 있었는데 그걸로 대부분 스타를 돌렸거든요 ㅎㅎ

    • @user-fb9ez5gg6r
      @user-fb9ez5gg6r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데있었나보네요
      00군번인데 px도없고 음료자판기도없고 컴터도없었습니다
      대대급부대가보니 있긴하군요

    • @user-yj2cz1bn6b
      @user-yj2cz1bn6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대별로 스타도 붙고 했었죠^^

  • @user-ht2uq7nv7o
    @user-ht2uq7nv7o Рік тому +4

    요즘군대는24개월정도....내가군복무를할때부터줄어들더라월급도엄청?주던데나뗀병장되어도2만원대인데요즘은병장월급이50만원이던데진작에주지....요즘저러면바로군생활이늘어난다ㅋㅋㅋㅋ

  • @user-fh1ud8sb7o
    @user-fh1ud8sb7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육군기준이니 그나마 이정도 부드러운 군생활

  • @user-ql4nx5yy3h
    @user-ql4nx5yy3h Рік тому +4

    후...저는 14 군번인데 구타가 조금 있었어요ㅎㅎㅎ요즘 군대라고하면 20군번 이하겠죠..?

    • @Superpremium_parkway
      @Superpremium_parkway Рік тому

      수고많으셨네요 님때면 핸드폰 사용 금지하던시절이니

    • @user-ql4nx5yy3h
      @user-ql4nx5yy3h Рік тому

      @@Superpremium_parkway 휴대폰은 당연히 못사용하고 그냥 상병장들이 꼴리면 새벽에 집합시켜서 멱살잡히고 밀치고 그랬었어요ㅜㅜ

    • @Superpremium_parkway
      @Superpremium_parkway Рік тому

      @@user-ql4nx5yy3h 몇월 군번이세요? 1월군번이세요?

    • @user-ql4nx5yy3h
      @user-ql4nx5yy3h Рік тому

      @@Superpremium_parkway 8월이에요~~~

    • @kkddjj1994
      @kkddjj1994 Рік тому +3

      @@user-ql4nx5yy3h 아주 개뻥을 쳐라 14년 8월이면 임병장, 윤일병사건 영향으로 사단장들 모가지 줄줄이 날라다니면서 전군이 부조리 척결에 날이 서있었던땐데 그런 시국에 정신못차리고 가혹행위를 하는곳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사실이라면 진짜 미쳐돌아가는 부대가 따로없네 몇사단이냐?

  • @user-tw3fc9wm9b
    @user-tw3fc9wm9b 4 місяці тому +3

    94년 군번 요즘은 그때시절 기준 상병6호봉에 전역이네ㅋㅋㅋ병장 냄새도 못맡을 짬이고
    수 틀어지면 말상병한테 집합당해서 아구창 돌아가던 짬인데 전역이라고ㅋㅋ

  • @Choisol98
    @Choisol98 4 місяці тому +1

    22년 7월 군번입니다.요즘은 생활관에서 이등병이 생활관분위기 어둡고 아무도 말안해서 무섭다고 마편찌릅니다;;;;; 아무리생각해도 부조리는 없어져야하나 군대를 그냥 상하관계가없는 개판 당나라군대를 만들고있습니다.후임얘기가 무조건 맞고 선임은 억울해도 무조건 가해자가 되버리게 만드는 간부들.진급하고싶어 무조건 선임들 군기교육대보내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 @user-dr7uu5vi3m
    @user-dr7uu5vi3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29년 만에 아들 군대가서 가족과 함께 하는 병영 체험........지금 방장 청소 열외........갓 십입 일병 화장실 청소부터......구타 없음, 별점 맞음.....이걸로 휴가(포상 휴가) 더주고 안주고 함. 급여 아들 상병인데요....90만원 내년 병장 160만원....2025년 부터 병장 200만원 입니다.....짬밥 다시 먹어 봤는데요......29년 레시피 그대로.....100kg 넘던 아들이 70kg 초반....아이돌 되어 있네요.....ㅜㅜ.......못 먹겠다고.....아침 안 먹고 2끼만 먹습니다....저야 싼 입 맛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가족 초청이라 군대에서 많이 신경 쓴거라고 하네요..........

  • @user-uf8it4rn5l
    @user-uf8it4rn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18년도 군번인데요 힘들면 옛날 군대는 더 힘들었겠지 더 복무 하고 이런 생각 하면서 버팀

  • @peterchang3874
    @peterchang3874 8 місяців тому

    백퍼 공감!!

  • @wasd8980
    @wasd8980 Рік тому +106

    옛날 군대는 매우 끔찍한 부조리이자 모두 극악무도한 만행이자 잔인한 폭력이였습니다. 앞으로 군대는 모든 폭력과 부조리가 사라질때까지 더 좋게변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안타깝지만 옜날군대는 무차별적인 폭력뿐이였습니다!

    • @hundoshi7
      @hundoshi7 9 місяців тому

      더 이상 어떻게 좋게 변함?
      군대는 좋은데가 목표가 아님, 국가를 방어하기위한 합법적 폭력 집단이지
      지금은 공비침투나 전쟁난지 오래됬으니 점점 보이스카웃처럼 변하는거고
      쌍팔년도에는 적군도 무지막지했기 때문에 비슷한 군기를 유지한거뿐
      쌍팔년도 군인이랑 지금 군인이랑 1대 1로 전투하면 지금 군인이 개박살나는건 명약관화
      군대란 이기기위해 존재하는 집단이지, 있으니마나한 약한 군대는 어떤 나라도 필요치 않아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 나거나, 국지전이라도 자주 발생한다면 군대는 다시 엄격해지는거다
      출산율 계산해보면 그날은 머지 않았다

    • @juliocesarchavez4184
      @juliocesarchavez418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게 전력

    • @user-zt4um6qr7j
      @user-zt4um6qr7j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군대는다녀왔냐 어느정도부조리 얼차려 있어야지 위아래가생기고 잘돌아간다 요세는개판이다 역부조리가심하다

    • @user-me8je1yv6h
      @user-me8je1yv6h 4 місяці тому

      미군없으면 전쟁나면 진다 국군 다 폐급들임

    • @Choisol98
      @Choisol98 4 місяці тому +3

      너 미필이지 알고말하는거냐

  • @user-jd5zh4qe6n
    @user-jd5zh4qe6n 4 місяці тому +1

    중화기 중대였는데...차라리 때리는게 깔끔함...
    30분 이내로 끝남...왠만한 독종 아니면 구타는 30분이내로 끝났음...
    근데 새벽에 깨우는 당직 사관 얼차려는 진짜 미침....1시간 이상...굴림...
    그리고 근무시간 까지 채우면...오히려 새벽 근무초가 축복임..
    아니 점호전에 다 씻겨 놓고 새벽에 굴리면 그 땀은 어디서 씻냐고...
    그래서 깔끔하게 맞는게 낫다고 보는게
    그당시 쫄병의 입장에서 잘때는 좀 깨운하게 좀 잣으면 했음....

  • @SteeloRealfan
    @SteeloRealfan Рік тому +9

    5:40 헐... 이런 사례도 있었군요

  • @user-ze5hn7yx5s
    @user-ze5hn7yx5s 9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터진 부실급식은 사실 배식실패인데...
    피는 전간부들이 보고있음.
    배식담당책임자들이나, 아니면 진짜 미군수준으로 급식올리거나.

  • @yungjungoh7970
    @yungjungoh797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87년도 10월 군번인데 공감은 조금 가네요...
    88올림픽한다고 외출,외박, 휴가 전면 금지....

  • @user-bz3yk3ov9c
    @user-bz3yk3ov9c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찐 동감이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user-ix6fo1ly4t
    @user-ix6fo1ly4t 23 дні тому

    요즘도 군대꿈꾼다. 90년도 군생활했는데 훈련이 힘든게 아니라 고참꼬장이 진짜힘들다. 훈련소때는 천국이다

  • @yujinlee9149
    @yujinlee9149 Рік тому +12

    저는 1994년에 입대 하였 습니다 당시에는 선임들이 막 발로 찼습니다 때리고 그때 당시엔 잘해도 맞아요 그땐 언제 진짜 때린지 몰랐 습니다😊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 폭력 지금도 소송걸수 있지 않나요? 나라면 그럴것 같은데.

    • @user-rh6qd3lo2i
      @user-rh6qd3lo2i Місяць тому

      ​@@nativefakers2494 91년군번인데ㅋㅋㅋ그러면 그당시 군복무자들 90%영창가야되..
      간부들이 사병때리는거.
      사병들끼리 구타
      훈련소 조교까지 싹다 구속시켜?

  • @user-ch7qr9bd3s
    @user-ch7qr9bd3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할아버지 6.25전쟁당시 군복무중이라 전역 못하시고 부사관으로 7년 군생활하시고 전역하셨네..

  • @B.O.P.E-3234
    @B.O.P.E-3234 Рік тому +17

    70,80년대 군대는 사람 여러명 죽어나가던 시절임

  • @user-jj1bm1ey7j
    @user-jj1bm1ey7j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

    아이러니 하게 군대에서 사고와 사망은 오히려 1990년대 이전 군대보다 그 이후가 더 높다고 하네요. 그때는 자원이 많아서 신체와 정신 건강한 사람만 군대에 갔는데(안경쓴 사람도 별로 없음) 지금은 자원이 부족해서 웬만하면 다 현역으로 보내서 그런 것같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이전은 구타와 얼차려가 심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긴장을 하고 군생활을 했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고 긴장하지 않고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어 있다가 갑자기 당하게 되면 오히려 사고가 커진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요즘 군대는 이등병 눈치 엄청 보는거 같네요. 원래 군대는 날짜가 하루가 지날때 마다 보이지 않게 조금씩 편해지는 법인데 ㅎㅎ. 동영상 보니까 요즘은 병장이 우리때에 비하면 아주 별게 없는 것같네요.

    • @Jacky-ib9dt
      @Jacky-ib9dt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90년대 이전 사고나 사망이 훨씬 더 많았지만 군의 은폐와 미디어의 부재로 공론화가 안된거뿐이에요.
      수십년전에 저희 숙부도 대학에서 운동권이었다 입대하셨는데, 사망하셨지요.
      군에서 사망하자마자 화장한 후 가족에게는 사망 원인이 식중독이라고 통보했는데
      이미 화장한 후라서 어찌할 도리 없이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어요.
      주위에 찾아보면 이런 경우 꽤 많아요.

    • @228xndje9ej
      @228xndje9ej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금도 군사건은 90프로가은폐되는데 그때는 초대형사건아니면 진짜아무도모르는일이었을건데..^^ 왜그리생각하시지

    • @Freedom-Mickelson
      @Freedom-Mickelson 9 місяців тому +7

      70,80년대는 독재 시절이라 90년대보다 사고가 훨씬 많았어도 하나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밥도 안먹이고 한여름에 유격훈련 하다가 병사들이 쓰러지니까 엠뷸런스도 아니고 트럭에 짐짝처럼 실어 가다가 5~6명씩 압사하는 사고를 목격 하고도 아무도 얘기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 @복싱고인물
      @복싱고인물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은거죠 그래도 00년대 와서야 억울한 죽음이 줄어든거지 2023년에 남의집 귀한자식이 물에서 그렇게 죽어도
      아랫것들 빼곤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데 옛날은 오죽 했겠음

    • @user-hf4rv2tw5f
      @user-hf4rv2tw5f 9 місяців тому

      ​@@Freedom-Mickelson소설도 작작쓰셔 무슨 유격을 밥도안먹이고 한다고?
      그시절 유격훈련 받아봤슈
      하여간 선동질은
      1983년5월입대했지만 밥양이 부족했지만 절대 굶기지 않았네요

  • @johnchoi3021
    @johnchoi3021 8 місяців тому

    2004년 일병 때 관물대에 양발올려 물구나무 자세로 치약 뚜껑 놓고 대가리 박은 적 있었는데 이악물고 견뎠죠. 자빠지면 더 심하게 갈굼먹으니까 그게 싫어 오기로 버텼어요. 이등병 때 구타+갈굼+얼차려, 일병 때 약간의 구타+갈굼+얼차려, 상병 때 갈굼, 물병장일 때 딱한 번 갈굼 이런식으로 2년 10일 군복부 했습니다.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8 місяців тому

      92군번인데 2004년 까지 그런 악습 안 사라졌군요.

  • @user-tp9rp3rf8v
    @user-tp9rp3rf8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87년 2월군번인데 구타는 그냥 생활이었고 더 엿같은것이 분대장 하사와 병장들간의 알력싸움이 장난이 아니어서 그것들이
    밤마다 취침중에 갑자기 우당탕하고 싸우면 소대원들 군장매고 잠못자고 새벽에 뺑뺑이도는게 일상이었다. 그런데 정말 열받는것은 사단에서 무조건 고참순으로 분대장교육들어가라해서 나는 제대 3개월 남기고 하사교육을 갔는데 말년병장으로 편히 살 기대가 물거품되고 88군대를 저주하며 전역했다.
    당시 하사교육은 인간취급을 못받는건 기본이고 훈련복도 누더기같은 걸레같은 교육복을 걸치고 생활했다. 군생활 내내 철책사단에서 사건, 사고로 정신없었는데
    몸성히 재대한것도 복받은거라 생각한다.

  • @user-lj8dl9jt4l
    @user-lj8dl9jt4l Рік тому +27

    면제자로써 얘기 드리는건데 군인분들 힘내세요. 진짜 보면 볼 수록 와......... 이런생각만 드네요.

    • @user-lq4dd7yu9i
      @user-lq4dd7yu9i Рік тому +2

      하..

    • @user-xk9fy2xv6s
      @user-xk9fy2xv6s Рік тому +2

      저도 면제.... 5급나옴요

    • @user-dz7nu4bh3n
      @user-dz7nu4bh3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신의 아들이냐

    • @user-lj8dl9jt4l
      @user-lj8dl9jt4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xk9fy2xv6s 원래 갈려다가 계속 떨어져서 빡쳐서 그냥 7급 재검받음

    • @hundoshi7
      @hundoshi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님이나 힘내세요
      전 군대 다녀온게 인생 최대 자랑중 하나입니다

  • @user-ew4dm4jq8x
    @user-ew4dm4jq8x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라떼고 자시고를 떠나서 요즘은 학교에서 선생님도 안무서워 군대에서도 고참 안무서워.. (자고로 인간은 정말로 개념 없는 행동을 했을 때 엄하게 꾸지람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런가 개념 말아먹은 20대가 매우 많은 걸 느낀다.

    • @ts-maria
      @ts-mari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라떼발언 맞네

    • @user-ew4dm4jq8x
      @user-ew4dm4jq8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ts-maria 그럼 너는 그 개념 없는 20대??

    • @ts-maria
      @ts-maria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ew4dm4jq8x 나 50대

    • @user-fc3pg2jh4b
      @user-fc3pg2jh4b 2 місяці тому

      아니에요 요즘이 더 빡세요 우선 최전방 한정으로는 구타가 있어요 그거때문에 한달에 3번은 구타사고가 일어나고 못버티다가 총기난사나 흉기난동으로 사람 여럿 죽어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요새 북한하고 사이 안좋아져서 간첩들도 자주 넘어오는거 때문에 실전투입도 자주되요 일주일에 3번은 실전에 투입되요

  • @user-mt6tl8xt1k
    @user-mt6tl8xt1k 28 днів тому

    80년대 군생활 했는데 선임병이 일렬로 세워놓고 곡갱이 자루로 머리통을 내려쳤습니다
    열명중 기절한 사람 4명 기절하면 발로 밟아서 다시 깨우고 그렇게 잔인한 인간들
    많았죠 그인간 제대하고 다시 만났는데 사람이 그렇게 순하고 선량합디다
    군에 있을때는 왜그리 악마같은 본성이 나왔는지...........

  • @user-mp1tg7du7t
    @user-mp1tg7du7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81년도평택장정
    논산25연대 동기들 보고싶읍다
    아련하네여~~~~~

  • @taeseongcho584
    @taeseongcho584 8 місяців тому

    99년 군번입니다.
    창고나 막사 뒤에서 대가리 박고(원산폭격 이라고 하죠) 그 상태에서 전투화 발이 날라오더군요.
    그 상태에서 보통 배는 잘 안때리는데, 배를 걷어 차는 고참놈 있었음.
    진짜 비명소리도 안나오고, 옆으로 꼬꾸라져서 배 움켜잡고 못일어나는데 진짜 숨도 못쉬겠더라.

    • @user-pv7nz2on9t
      @user-pv7nz2on9t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99군번 입니다
      힘들게 군생활 하신것 같네요
      전 자대배치 받은곳이 8사단 포병대대 였습니다
      고참들이 특별히 구타나 가혹행위 없었고 정말 좋은사람들 이었죠
      26개월 군생활 하면서 딱3번 머리밖은것 같네요
      그때는 밑에 후임병들이 하는짓들이 누가봐도 열이면 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경우 였구요

  • @user-gi6id9cw6c
    @user-gi6id9cw6c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옛날 군생활이 그리울때도
    있고 추억이 아련하구나
    1970년3월19부터
    1973년2월23일까지
    제일공수특전단에서 근무
    만기전역함

  • @skv1-factory
    @skv1-factory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06군번인데 선임들이 단 한번도 구타 안했고
    욕도 없었습니다.
    친구들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당시에는 왜? 그런생각이였으나
    전역후 다 물어봐도 거의 구타.욕설이 있었더군요..
    진짜로 좋은 생활관 배정받은게 아직도 천운이라고 생각함.

  • @user-xq5bj8zk7f
    @user-xq5bj8zk7f 5 місяців тому

    96 논산 군번 3211 헌병이었습니다. 자다가 많~~이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내 고참, 그 옛날 선배님들 진짜 겁나게 맞았을 듯......

  • @user-te4pv7cc3u
    @user-te4pv7cc3u Рік тому +1

    와우 대박 ㅋㅋㅋ

  • @yiwon20
    @yiwon20 Рік тому +4

    89년1월에 논산 훈련소에~존나게 춥고 조교 시팅이들이 구타 열나게 했는데~

    • @user-ql4nx5yy3h
      @user-ql4nx5yy3h Рік тому +1

      와...조교가 훈련병을 구타하나요? 저는 14군번인데 조교가 얼차려는 많이 줬는데 손은 못댔고 자대 배치받고 새벽에 몰래 집합시켜서 멱살잡고 쌍욕하고 밀치는정도 있었어요..엄청나네요...

    • @user-rh6qd3lo2i
      @user-rh6qd3lo2i Місяць тому

      ​@@user-ql4nx5yy3h
      91년 군번입니다
      논산입소대 부모들과헤어지고 연병장돌아서 안보이는곳에들어서면 바로 워카발 날아다녔습니다.
      본보기로 몇놈 밟아놓으면
      그때부터 입대자들 공기가틀려지고 행동이달라집니다.
      내무반들어 가서 군복받아오고 갈아입히면서
      엄청두들겨팼습니다
      사복 노란종이로 돌돌말아포장하고.
      주소를 쓰는데
      옆자리 전우가 손을바들바들 떠느라고 글씨를 못써서 내가대신써준기억이납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두들겨맞고 얼차려받다보면
      목련 국방색속옷이 땀에젖어서
      땀이 뚝뚝떨어질정도가됩니다
      그때 절감을 하죠
      군대왔구나.씨벌 여기서 28개월을 살수있을까 고민했네요.

  • @johnymun7887
    @johnymun788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꼰데 같은 소리라고 욕 먹겠지만,
    요즘 군대 정말 걱정 됩니다.
    집에서 맘 들이 과잉보호 키워서

  • @user-bi2ro2qn9w
    @user-bi2ro2qn9w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적을 죽여야하는 군대를 민간인의 시선으로 보고 자꾸 짖어대니 군대가 개판되는거죠 구타까지는 그렇지만 군기를 위한 조취는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요즘군대같으면 실제상황에서 하극상 일어나는건 머 당연할거같습니다

  • @user-zo3vx8fx2f
    @user-zo3vx8fx2f 6 місяців тому

    75년도입대해서 전방근무하면서76년도판문점도키만행사건 그당시중대장소대장선임중사 걱정중에전쟁 경험 이부족하다고하면서 우리중대는걱정말라고하신말슴 우리부대는 625참잔자도있고월남참전자도근무하고 결이가대단했지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해피 뉴 이어

  • @user-gr6rz3vi9j
    @user-gr6rz3vi9j Місяць тому

    83년 가을 자대간 날, 솔직히 2시간 동안 소위 신병 군기잡는다는 명목하에 문제 고참에게 구타 당했던 그날 9월17일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군대는 내무반생활이 젤 힘들었다

  • @user-tk6wl6or3w
    @user-tk6wl6or3w 9 місяців тому

    08군번 입니다 자대 전입 가자마자 들은말이 너 훈련소에서 상호존중 이런 개소리 까다왔을텐데 ㅈ까고 계급사회에 그딴게 어디있어 라는말 들었고 그 뒤로 구타도 꽤 많았습니다 그런데 영상보면서 느낀게 똥군기 부조리는 없어져야 되지만 군대니까 어느정도 군기는 필요하다 봅니다
    아등병이 진짜 저런다구요? ㅋㅋ 상상이 안가네요

  • @hyemin-vy1di
    @hyemin-vy1di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 05년도 총기난사 사건이후론 심한구타는 없어졌다고 봐야지 아니다.나는 맞앗다 라고 하면 구타의강도가 사람마다 틀리는거니..쩝

  • @user-rq3dy3gn7p
    @user-rq3dy3gn7p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첫번째 사진은 쥐잡기와 두번째 사진은 원산폭격 기합이내요

  • @h-gc.964
    @h-gc.964 Рік тому +8

    근데 지금 병장도 이등병 때 개 꿀 빨았을거 아녀 억울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바뀔때나 억울하지 지금 병장도 뭐 이등병때부터 코딱지 파면서 고참 말 개똥으로 들었을텐데 뭐가 무섭고 억울해 ㅋㅋㅋㅋ

    • @Oikimbap
      @Oikimbap Рік тому

      20년도 군번입니다 저때처럼 구타는 없었지만 선임들한테 쌍욕을 먹고 매일 눈치를 보고살다 선임이 되었지만 후임들 눈치만 보다 전역했습니다 😢 제일 애매한 군번인듯합니다
      그래도 저때 군인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_LJH_
      @_LJH_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Oikimbap15군번인 저랑도 상황이 비슷한걸 보면 님 성향이 선임들하고 다른거지 군번이랑은 상관없어보여요

  • @user-fk1iy1cx2b
    @user-fk1iy1cx2b Місяць тому

    중동부전선....전역한지가 35년이 넘었네..젊은혈기로 악만남은 혈기로 인간도살장만든 내 자신이 후회스럽고 너무 죄송합니다..

  • @bluebird6944
    @bluebird694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후임 얼차려주고 구타 폭언하는 악습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그런것들은 적발하여 처벌하고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게 매장시켜야 한다, 더이상 이런 더러운 악슴은 용인하면 안된다. 전시에 첨 총맞는놈은 고참이랍시고 후임괴롭히는 넘이 될것이다.

  • @117hippo3
    @117hippo3 Рік тому +20

    대범한 티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군생활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제가 91군번이니까 김대범님도 거의 저랑 비슷한 90년대 군생활을 하셨네요...라때는 30개월 이었는데...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 들어오면서 28개월 복무하고 전역하였습니다. 2개월 줄은것도 감사하게 생각했네요 ㅎㅎㅎ 당시 기억으로는 전역 날짜가 0 ,7 ,7 , 14 이렇게 끊어서 전역날짜를 센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던 사단에 개그맨 박수홍님에 제가 상병때 입대하였습니다. ^^

    • @user-jj8kd8nv1c
      @user-jj8kd8nv1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92년 3월3일 군번...
      특명 7 7 7 10 떨어져서 3월 10일군번까지 같이 전역 했네요...
      27개월 하고 제대 했네요...

    • @leeyongmin9322
      @leeyongmin932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91군번 반갑네요

  • @Waterdeer638
    @Waterdeer6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실제로 제 동기가 후임 터치로 성추행 신고 당해서 자살했습니다

  • @user-tk4tt1jt7l
    @user-tk4tt1jt7l 16 днів тому

    89년4월 군번입니다. 복무기간만 30개월넘었고 원산폭격할때 이마에 치약뚜껑을 대고 박았고 취침중 깨워서 화장실 뒤에서 일렬 횡대로 서서 구타당했죠. 식깡엔 늘 똥국 밥도 오래묵힌 정부미 그마져도 많이 주면 좋았을텐데 늘 배고팠던 기억 겨울에 손트는건 기본.

  • @user-en6eb3ut1b
    @user-en6eb3ut1b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에는 줘터지면서 군생활했어 라고 하는말 이해안감
    반대로 생각하면 고참때는 때렸다는 얘기잖아
    그게 왜 억울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난 이등병때 월급이 만원도 안되는게 억울하긴함

    • @user-pu3nw5ly3w
      @user-pu3nw5ly3w 8 місяців тому

      난 병장제대할때까지 월급 1만원밑으로 🤣

    • @user-en6eb3ut1b
      @user-en6eb3ut1b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pu3nw5ly3w 환율로 생각하면 90년대이후로는 90년말이 최악이죠 imf때문에 ㅠ
      담배 한보루도 못사는 월급

  • @user-gs2ei8do1x
    @user-gs2ei8do1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90년이전은 진짜 지옥 그 자체네

  • @SANGHOONHan-cq6fi
    @SANGHOONHan-cq6fi 8 місяців тому

    96군번! 자정 0시부터 27명 차수동기들 윗차수들에게 기상시간까지 시간대로 돌아가면서 당했지! 구타당하면 내 후임차수들에겐 이런가옥한 짓거리 없애겠다고 다짐했지! 그런데 전역후가 다녀온후 기수로 후임들이 사고쳤더만! 걸려서 조사나오고 참! 씁슬히 조심히 제대했지

  • @doyoung256
    @doyoung256 Рік тому

    👏👏👏👏👏

  • @zonnage2877
    @zonnage2877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군대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08군번인데도 06군번들 진짜 무서웠다
    진심 06군번들 눈초리가 악마의 눈초리였음 06도 이럴진데
    저분들은 얼마나 더 눈초리가 살아있었을까..
    사회에서 좀놀다오고 싸움좀하고온놈들도 군대가서 선임들 눈초리보면 바로 기 싹죽는다
    요즘은 계급장떼고 맞장까자고 한다메?ㅋㅋ

  • @user-zx8gu5ps6g
    @user-zx8gu5ps6g 6 місяців тому

    첫번째 꼴아박은 사진 50년전 진해 해병대 5대대 2중대 병사네요 70대의 우리동기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연병장을 제트기 포복으로 기어가면 바다로 입수하는거야

  • @user-dx3ii8qo7t
    @user-dx3ii8qo7t Рік тому

    선 댓 후 감상중입니다ㅎ

  • @user-iy1ln6rw9k
    @user-iy1ln6rw9k Рік тому +6

    와 환호형 디게 오랜만이네

  • @hosukjun6725
    @hosukjun6725 8 місяців тому

    수건을 물에 적셔서 맞으면 무척 아픈데 멍이나 상처가 나지 않아요. 구타금지가 참모총장 지휘서신1호로 내려와도 수건으로 맞으면 티도 나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살벌해서 누구도 말을 못했지요. 우리막사는 별명이 김일성막사였는데 계단을 빨갛게 칠해 놓아 그렇게 불렀어요. 병장들끼리도 구타가 심해서 계단에 피가 물들어 보이지 말라고 빨간칠을 했다나 뭐라나. 40년전 이야기입니다.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8 місяців тому

      92년 군번인데 선배님 이군요. 저땐 병장 짬밥 먹으면 구타와 얼차려에서 열외됐습니다. 선배 군번에서는 병장끼리도 구타와 얼차려가 있었군요.

  • @user-kh1jf6yl3x
    @user-kh1jf6yl3x 6 місяців тому

    군대 복무기간 30개월로 늘리고
    군대는 좀 맞고 하기 싫은 것 하는 곳으로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당나라 군대화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user-rq3dy3gn7p
    @user-rq3dy3gn7p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60년대 군대 병장이 5대 장성에 들어갔다 고참 병장은 하늘이었다. 준장 소장 중장 대장위에 병장 이었다.

  • @jins8686
    @jins868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06년 8월군번인데..
    저때는 24개월에서 며칠씩 줄어들때..
    저희때도 사지방들어오기 시작하고
    빠졌다는 소릴 들었지만..
    요즘은 .. 전화기 반입한다는 소릴듣고..
    요즘 군대온거냐 캠프가는거냐 생각했던

    • @user-qp8gq6fm1z
      @user-qp8gq6fm1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캠프면 재입대 하시면 되겠네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재입대 힐 수 있습니다 꼭 입대하세요~

  • @htriple7469
    @htriple7469 2 місяці тому

    24년 군번도 시간지나면 요즘군대는 어쩌고저쩌고, ...그럴거다.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결국 과거가 되는거고.. 나이들어보면 현역일때의 젊음이 그리워지는거지.

  • @user-wz5rk5lc3b
    @user-wz5rk5lc3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97군번인데 아침에 고참이 커텐처 하고.. 싸데기 맞고 군화발로 가랑이 사이로 발차기해서 고추 차고하는게 하루 일상의 시작이였는데 하도 맞으니 요령이 생겨서 잘 넘겼네요 그덕에 고추가 커지고정자들이 튼튼해져서 아이도 쑥쑥 잘 나은듯 ㅋㅋ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8 місяців тому

    95년~97년 26개월 군복무.
    쫄따구때 월급 만원도 안됬었는데 병장들은 만원짜리 하나하고 거기에 더해서 천원짜리 몇개 더 받는거 보고 와~ 많이 받네? 했었지...
    요세 월급 얼마냐? 몇개월 복무하냐?
    엄살부리면 죽인다.

  • @ococcco
    @ococcco 8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옛날군대는 너무 미개하고
    폰없고 구타없던 2010년대 중반 군번이 딱 적당히 군기있고 선안넘는 수준이여서 좋았음 지금은 너무 풀어져서 문제지만

  • @seoul_louis9584
    @seoul_louis9584 6 місяців тому

    병영부조리 적고 우애 깊은 병영문화
    잡일 말고 군사훈련과 지옥훈련으로 단련되는 정예병이 되길

  • @user-id8lz4xp4u
    @user-id8lz4xp4u Рік тому

    👍

  • @htlee498
    @htlee498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군대보면 지금 전쟁나면 정말 볼만할듯

  • @user-xd1ri2sx8z
    @user-xd1ri2sx8z 6 місяців тому

    96년 강원도양구 2사단 근무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 @JYS6771
    @JYS677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는 70년대 말고 80년대로 했어야 됨 80년대 군대가 진짜 개차반 인데 내가 들은 80년대 군대썰 중에 하나가 취침하고 하고 있는데 선임 한명이 자다 일어나서 후임 머리 위에 오줌 쌌다고 했던 부조리도 있었음

  • @fuxkin_handle
    @fuxkin_handle Рік тому +3

    09년인데 티안나게 다때렷음 하이바 개머리판으로 후리면 진짜 30초정도 골이 울리고 토쏠림

  • @user-cs8wh6ie3m
    @user-cs8wh6ie3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이등병은 병장한테도 걍 말까지않나요?

  • @user-dh4xs2pz4c
    @user-dh4xs2pz4c 3 місяці тому

    97년도 10살때 원산폭격 시킨 선생 생각나네 하..
    그때 당연하다는 듯이 머리 박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초딩한데 그게 맞냐고

  • @Mat_DongSan__
    @Mat_DongSan__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도 정상은 아니에오….

  • @user-qo3yi7to3z
    @user-qo3yi7to3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구타가 좋은건아니지만 군대가 구타가 아니라 위엄을 보여주라인데
    요즘 군대는 진짜 멋도 맛도 이도저도 아닌데 무슨 소풍인것같아보인다
    빡세게 하라가문제가아니라 군대면 군대다운면이 있어야되는데 이말이
    어려운건지 모르척하는건지 뭐 곧 사람없어서 이런고민안해도될듯하다.

  • @user-hv4ib3gh6k
    @user-hv4ib3gh6k 8 місяців тому

    72년 봄 논산 훈련소 각개격파 훈련장. 변소는 땅을 일미터 이상 깊이로 약 백미터 쯤 길게 파서 납딱한 나무 두개씩 얹어 놓고 앉아서 똥을 눈다. 옆에 놈이나 저 멀리 앉아 똥누는 놈 중에 친한 놈 있어면 얼굴 보며 담배 피어 가면서 말도 하면서 ...
    문도 없고 아무 가림막도 없는 변소 . 요즘 아이들 상상 이나 할수 있을까 ? 전쟁이 일어나면 야전에서 무슨 화장실 또는 변소가 있을까 ?

  • @user-dr9go6rc9p
    @user-dr9go6rc9p Місяць тому

    군 시절 ㄹㅇ 상병장 되고 싶어서 버텼는데 요즘 군대는 짬먹는게 더 두렵겠노 ㄷㄷ...

  • @user-me2qy7xz7m
    @user-me2qy7xz7m 3 місяці тому

    7080이면 아버지 세대인데
    울아버지 군대시절에는 방위병이 막생길때라 현역 안가고 방위병으로 갔다던데

  • @user-xt7wp1lc7o
    @user-xt7wp1lc7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이는 20살 하지만 어린아이같은 애들이 많은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 환경이 문제입니다 군대가서도 부모에게 기대는데 전쟁나면 이들이 목숨버리고 싸울까요? 아마 전쟁나면 예비군이 다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현역일수록 제일 폐급이에요

    • @ts-maria
      @ts-maria 8 місяців тому

      갈구면 사기충천되나요 프래깅 계획만 늘어날뿐

    • @user-xt7wp1lc7o
      @user-xt7wp1lc7o 8 місяців тому

      @@ts-maria 지금 존나 풀어주니까 이지랄 났으니 옛날로 되돌려야지 인간이란게 맞으면 말 진짜 잘듣습니다

    • @ts-maria
      @ts-maria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xt7wp1lc7o 월남전이 왜 개판되었나는 아세요? 프래깅도 거기서 만들어진 말. 물론 이름이 붙은게 그때고 훨씬 오래전부터 있었죠. 구일본군은 왜 인간쓰레기가 되었고 지금 러시아군은 왜 폭망이겠어요?

  • @brother65685
    @brother65685 Рік тому

    굿

  • @zerg4me
    @zerg4m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훈련소 나와서 특기교육 받고 산 꼭대기로 자대배치 받았는데 군생활 2년 3개월 남었더라... 이등병땐 진짜 눈물로 수양록에 일기를 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