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영자님도 충청도 출신에, 어린시절 가난하게 자랐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효리님과 어머니 여행프로를 보며 보다 더 감정이입 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5월에 어머니를 떠나보내셨기에 더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도 있었겠지요. 충청도 어머니의 오징엇국을 재현해보며 그 마음을 헤아려보고 느껴보려는 영자님의 마음이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제게,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준 만큼 더.
마지막말씀~ 너무 감동적이네요ㅠ 이제는 경챙할나이가 아니고 응원해줄 나이인데 아직도 올림픽에 나간 선수처럼 살고있는모습... 맞아요... 이제는 좀 내려놓고 미소지으며 세상을 바라보아도 되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시기 질투 경쟁으로 남은시간을 허비하고 있을까요? 전참시에서 나온 꼬마친구와의 시간도 마치 소설속의 한장면 같았어요. 편견없이 어린아이와 대화하면서 가르치려하는 모습이 아닌 친구처럼 내 고민 너의고민 같이 얘기하고 조언구하고... 영자언니 젊을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셨을텐데 이제 그야말로 드림같은 삶~ 행복하게 사세요. 언니의 개그를 너무 재밌어하는 대전의 50살 동생이♡
안녕하세요 영자님! 저의 초등학교 체육 선생님이 바로 영자님의 동생분이셨는데요 그 선생님만 봐도 영자님은 또 얼마나 좋은 분일까 기대가 될 정도였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선생님 덕분에 교내 플로어볼 리그, 줄넘기 리그 등 얼마나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냈는지 몰라요! 기분 좋은 승부욕으로 가득 채워 주셨던 선생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영자님 채널도 구독하며 즐겨보겠습니다 앞으로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어제 방송보고 찾아왔어요~ 유미언니랑 미자랑 대화나누는걸 보고선 '아, 유미언니가 참 순수한 사람이구나', 작은아이와 큰어른이 눈 맞추고 대화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제가 빨간머리 앤 동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말이 있거든요!! "유미언니, 이세상에 좋아하는게 많다는건 참 멋진일이예요~~" 행복하세요~~이사 축하드려요!!
이효리님을 영상으로 따뜻하게 위로하네요. 영자언니께서 영상으로 인상깊게 본 후배나 힘들어보이는 후배들에게 요리로 위로해주고 따뜻한 말로 그 상대를 이해하는 콘텐츠도 좋을것 같아요. 굳이 만나지 않아도 이효리님 오징어국처럼 멀리서 너를 지켜보고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콘텐츠. 잘 어울릴듯 영자언니가 이효리님 오징어국을 만들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는게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이영자님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튜브 시작하셨네요 몇번을 봐도 재밌어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네요 드림하우스 넘 멋있어요 주방 용품 하나하나 냉장고가 제가 하고 싶었던 꿈~! 멋진 삶에 진심으로 응원하며 박수를 칩니다 58년생 으로 태어난 제가 두번째로 댓글을 올려봅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저에게 속 시원함과 좋아하는 요리 명품보다 주방 꾸미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이영자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최화정님에 이어 이영자님 구독하고 갑니다 ❤ 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절친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에 명복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애 많이 스셨다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딸 어머님은 하늘에서 잘 지켜주실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너무 찐 팬이다 보니 제가 너무 글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ㄱ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응원해야할 시간이란 표현이 넘좋네요.곧 오십인 저에게 진짜 필요한 말인것같아요❤ 진짜 울 영자님은 현명하고 따뜻하고 매우 영리하신분.전참시에서 황토 런닝공간보고선 진짜 깜짝놀랐어요😊😊😊저도 오징어국 먹었어요.그 영상보구요.영자님의 오징어국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영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희 엄마가 TV에서 이영자씨보면 아주 먼 옛날에 고무신 신고 공연하시던때를 간혹 말씀하셨어요~ 항상 열심히 살아서 좋다며 외로이 홀로 저를 키우시면서 이영자씨처럼 열심히 살고 사람들 좋아하고 베풀며 살라하셨었어요~ 잘되서 TV에서보니 너무 좋다고 하셨었고 잠시 힘든 시기가 있으셨을때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셨었어요~ 고추장 넣은 오징엇국보니 저 어릴때 해주실건 없고 밀가루는 많으니 김치수제비를 둘이 사는데도 6인분정도는 하셔서 둘이 몇그릇을 먹던 기억이 나요~ 엄마표 김치수제비 이제는 잘 먹을수도 없지만 가끔 그립네요~ 직접 먹어보지않은 이효리씨 어머님의 오징엇국을 끓이면서 그 맛과 그 기억을 먹어보고 싶다는 말씀, 그리고 맛을보며 이효리씨의 어머님의 정서 기억들을 공감하시는거에 감명받았어요🩷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마지막 말씀도 너무 좋았어요~ 저희 엄마가 왜 이영자씨를 볼때마다 이영자씨처럼 살았으면 좋겠다고하셨는지 알겠어요~ 좋은 영상 잔잔하면서도 강한 감동 감사해요~ 저도 이제 나이가 있지만 그 감동 잘 간직해서 남은 시간들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할게요🩷
저 충청도 사람인데, 저희집이 큰집이라 제삿날(정확히는 기억 안나요.) 나물을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하얀 도라지랑 고사리 그리고 무 하얗게 볶은거.. 그거를 제사 마치고 나면 간장 양념에(파랑 마늘 간장 이 정도의 맛이었어요.) 비벼먹었는데, 가끔 충북 옥천에 할머니 댁 가면 머리맡에서 김 구워서 들기름 바르시고 마지막에 굵은 소금을 뿌리신 다음 남은 제사 음식으로 김밥을 만들어 주셨어요. 소금친 그 김에 밥깔고 제사나물 깔고 양념간장만 살짝 넣으시고, 그걸 통으로 먹게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밭에 가시고 할머니께서 오시는 내내 그걸 먹으며 기다렸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오래된 추억을 상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자 언니, 언니가 트럭 짐 칸에 밤하늘의 별을 보고 누워서 '나는 잘 될 거야'라고 다짐하며 꿈을 키웠다는 이야기를 TV에서 본 적이 있어요. 오래 전에 본 건데도 그 시절로 돌아간 듯이 벅찬 말투로 말 하는 언니 모습이 참 잊혀지지가 않았고, 이후로 언니를 마음 한 켠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이 언니 앞에 펼쳐지길 간전히 바랍니다. 이 채널에서 언니가 좋아하고 예뻐하는 것들을 조금씩 보여주세요. 언젠가 세월지나 방송이 끝나도 이 채널만큼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요 ❤️
영자님! 영자님이 치열하게 일하고 뜨겁게 살아오시면서 때로는 실수도 때로는 치기어린 말들도 하셨을 거에요.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이요. 아주 오랫동안 방송하신 분이라 다른 직종의 연예인들보다 그런 모습들이 더 부각될 때도 있었을 거구요. 좋은 사람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10번을 잘 하다가 1번 넘어진다고 그 1번을 누가 과연 욕할 수 있을까요. 영자님이 주신 웃음에 위로 받고 그 웃음 한번으로 오늘을 또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십년간 있어왔을 거에요. 영자님이 요리하신 오징어국은 효리님 어머님과 또 다른 맛의 뜨거운 오징엇국이겠죠. 정도 많으시고 사랑도 많으신 영자님! 작은 화면이지만 사랑을 받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부럽네요~ 이제는 누군가를 어린사람들을 위해 박수쳐주고 응원해줄 나이라는 마인드와 철학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은 그누구에겐 마음과 달리 험난하게 살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좋은위치에서 선한마음 선한행동 내어주시고 실천하시는 영자씨를 더 응원할께요~~^^
어릴때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댁인 충남 당진에서 살았어요. 그때 당시에 할머니께서 엄마보다도 사랑을 많이 주셨고, 젤 많이 해주셨던게 된장찌개인데 그냥 일반 된장찌개가 아닌 들깨가 많이 들어간 된장찌개였어요 진짜 제일 좋아했던 음식이였는데 저희 엄마도 이모들도 할머니의 그 들깨가 들어간 된장찌개를 제일 좋아했다합니다. 지금은 먹고 싶어도 먹을수가 없는 추억의 음식이예요
영자언니하면 먹방이 떠오르고 또 그 분야 권위자 이시니까ㅎㅎ 유튜브 하신다는 소식 듣곤 그런류의 콘텐츠들만 생각 했었는데 잔잔하게 화분에 물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듣고 있으니까 참 새롭네요..! 언니가 해 주시는 음식 이아기도 참 재밌지만 이렇게 영자님의 삶을 대하는 태도, 이야기 생각들을 들을 수 있는 채널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반갑고 앞으로 영상들 더욱더 기다리겠습니다❤
영자언니~ 어제 전참시보고 어머님 얘기에 같이 울컥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배울점이 많은 어른이시구나 내주변에도 언니처럼 어른같은 어른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어요 없으면 내가 나중에 그런 어른이 되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멋진 드림하우스로 대리만족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어른으로 함께 해주세요❤
나의 최애 오징어 무국 겨울엔 동태 한마리 넣고 두부까지 넣어면 영양만점 감기몸살 , 스트레스 만땅일때 내가 찾는 그 추억의입맛 재료들이 우리 어릴때 예전 생선들 맛이 아니라 그 맛이 들 나지만 개운하게 털고 일어 납니다 이 영자 씨는 굵은 선에서 곳곳에서 세심함이 묻어 납니다 마당 초록 자연속 식탁 황토 흙밭 런닝 머신(?) 센스있는 주방 구석 구석 마당 텃밭 특히 오픈된 냉장고 속 취향저격 셋팅 된 저장음식들,,.. 예쁘고 귀한 그릇들 집안 곳곳에 돋보이는 인테리어 감각 예쁜 식물 실용적인 고급 스러움 너무나 부러움과 존경을 보냅니다 자주 예쁜 영상 올려 주세요 미자양과와의 대화에서 진솔함 으로 다가가는 어른이 로써 순수한동심 그자체에서 내 머리속까지 정화되는 느낌에 흐뭇하고 따뜻한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 평화로운 삶 응원합니다~~❤😅😊❤🎉 섬세함 이 느껴
사랑스러우신 영자언니 나혼산에서 보고 영자언니도 너튜브 하시는 구나 알았어요~ 고현정언니도 구독 안한 제가 언니는 구독하고 갑니다~ 유미의 세포들이 행복해하는 예쁘고 따뜻한 전원 생활 하셔요~ 행복한 웃음을 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님이 바라신 꿈처럼 엄마 품 같은 새 보금자리에서 더 행복해지셔요 ❤ 유미's 하우스 아기자기 다 이쁘지만 특히 욕실 타일 색이 너무 너무 예뻐요~^^ 집 곳곳에서 언니의 따뜻함 평온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 건강하셔요~
영자언니, 언니의 오래된 팬입니다. 언니의 유머는 따뜻하고, 사려깊고, 유쾌해요. 아마도 언니의 슬픔, 상실, 애환이 녹아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유머는 심각한 상황을 심각하지 않고 가볍게 만드는 놀라운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언니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해요~ 드림하우스에서 언니가 찐 행복하고 많이 웃으시길 바래요. 더불어 오징어 국, 저도 해봐야 겠어요. 😋
영자언니❤❤❤인스타를 안하셔서 유튜브 찾아왔어요. 세컨하우스를 보고 삶의 마인드를 깊이 이해했어요.어쩐지 끝이 닿은 느낌!!남편고향동네랑 같고 울엄마랑 이름이 같고 생활력이 닮았어요. 엄마 치매오셔서 15년 넘어 요양원 가셨을때 친정이 없어지더라구요. 구심점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꿈꿨던 세컨하우스!!거기가 7남매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친구 조카 지인들의 쉬어가는둥지랍니다.
영자언니 , 영상에서 편안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이 영상보면서 엄마가 해주셨던 도나스랑 밀가루 전이 떠올랐어요. 너무 오래되고 엄마가 돌아가신지도 오래되서 그 맛의 기억도 희미해져가는데, 어려웠던 때 이런저런거 해먹이시려고 했던 그 엄마의 마음을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영자언니가 재현해주시면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갓 같아요.
![[#티전드] 화장대? 없어요! 트로피? 버렸어요😅 극한의 미니멀리스트 정리 고수 신애라 집ㄷㄷ | #신박한정리](/img/n.gif)
나를 왜 자꾸 부르는거야??? ㅋㅋ딴건 아니고 언니가 부르니까...조만간 언니집 놀러가도 될까??그냥...살짝 보고 갈께 쬐끄만한 카메라는 하나 갖고 갈께...혹시 모르니까 ~~
앗..언니가 젤 좋아하는 챔피온 양말도 사가야지
역시 쑥언뉘ㅋㅋㅋㅋㅋㅋ
이언니들 왜케귀여워..
쑥언니도 최공 두분우정 정말 최공 ♡
가즈아~~~~~🎉😊
방송에서 영자님도 충청도 출신에, 어린시절 가난하게 자랐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효리님과 어머니 여행프로를 보며 보다 더 감정이입 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5월에 어머니를 떠나보내셨기에 더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도 있었겠지요. 충청도 어머니의 오징엇국을 재현해보며 그 마음을 헤아려보고 느껴보려는 영자님의 마음이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제게,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준 만큼 더.
그랬군여... 항상 씩씩한 영자님이 직접 얘기하면 슬플것 같아요.
따뜻하고 예쁜 맘이 담긴 글솜씨에 울컥, 공감 누르고 갑니다.
이영자님 화이팅! 늘❤ 팬이어요~
전원주택에 사시는군요 야채도 키우고 집이 참 좋네요
영자씨아윳사촌같아요 시카고 호렙산교회 담임목사입니다 올해도모새거우리애게주신 10계명 중 제일계명 십계명6번째중 하나님깨서주신계명입이다 네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내가장수하고 형통하리라 찬원씨가 4촌지간이라서 매우기쁨니다 호렙산은 시내산과 똑같은 이름입니다 모세가 10계명을 하나님 께서주신 축복의말씀이입니다 시내산과 호렙산은 또같은 산 이름입니다❤😂🇺🇸✝️🙏🇰🇷🇺🇸
영자님 새해에도종전과 같이 분발하세요 시카고 호렙산교회 30년되었으나 아직성전을못마련했습니다 새성전으위하여 하나님의 축복을기다리고찾고있습니다 기도들 많이 많이 하여주옵소서! 할렐루야 ! 아~멘 !
마지막말씀~
너무 감동적이네요ㅠ
이제는 경챙할나이가 아니고 응원해줄 나이인데 아직도 올림픽에 나간 선수처럼 살고있는모습...
맞아요... 이제는 좀 내려놓고 미소지으며 세상을 바라보아도 되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시기 질투 경쟁으로 남은시간을 허비하고 있을까요?
전참시에서 나온 꼬마친구와의 시간도 마치 소설속의 한장면 같았어요. 편견없이 어린아이와 대화하면서 가르치려하는 모습이 아닌 친구처럼 내 고민 너의고민 같이 얘기하고 조언구하고...
영자언니 젊을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셨을텐데 이제 그야말로 드림같은 삶~ 행복하게 사세요.
언니의 개그를 너무 재밌어하는 대전의 50살 동생이♡
진짜 마지막 말씀ㅠㅜ
주옥같다요❤❤❤
얼마나 많은 인생을 사셨는지 느껴집니다 행복해보이시네요
방송에서 봤는데..생각하는대로 된다..저도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10년후에 꼭 이루길 바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응원을 받고 가네요
건강하세요 ^^
3년후 남편퇴직후에 언니 매니져로 취업하고 싶어요! 기회주세요!! 3년후에 봬요!❤
맞아요
내가 영자씨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데 배울점이 많아요 이제 나도ㅈ내려놔야되는데 말이죠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더 공감되고 나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게 하네요.남은 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징어국에 대한 리뷰를 너무 감동적으로 전달해주시네... 말솜씨가 너무 훌륭하십니다
이효리는 이런 정서였구나.. 라는 말 너무 울컥라네요ㅠㅜㅠㅠㅠ
안녕하세요 영자님! 저의 초등학교 체육 선생님이 바로 영자님의 동생분이셨는데요 그 선생님만 봐도 영자님은 또 얼마나 좋은 분일까 기대가 될 정도였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선생님 덕분에 교내 플로어볼 리그, 줄넘기 리그 등 얼마나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냈는지 몰라요! 기분 좋은 승부욕으로 가득 채워 주셨던 선생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영자님 채널도 구독하며 즐겨보겠습니다 앞으로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ㅇㅈㅊ?
어제 방송보고 찾아왔어요~
유미언니랑 미자랑 대화나누는걸 보고선 '아, 유미언니가 참 순수한 사람이구나', 작은아이와 큰어른이 눈 맞추고 대화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제가 빨간머리 앤 동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말이 있거든요!! "유미언니, 이세상에 좋아하는게 많다는건 참 멋진일이예요~~" 행복하세요~~이사 축하드려요!!
저도 빨간머리앤 제일좋아해요❤
화정 언니에 영자 언니까지 유튜브를 하시니 너무 행복합니당
이효리님을 영상으로 따뜻하게 위로하네요.
영자언니께서 영상으로 인상깊게 본 후배나 힘들어보이는 후배들에게 요리로 위로해주고 따뜻한 말로 그 상대를 이해하는 콘텐츠도 좋을것 같아요. 굳이 만나지 않아도 이효리님 오징어국처럼 멀리서 너를 지켜보고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콘텐츠. 잘 어울릴듯
영자언니가 이효리님 오징어국을 만들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는게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음식으로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건 생각도 못해봤어요.. ‘어머니의 순함이 느껴진다’, ‘효리씨는 이런 정서의 사람이구나‘ 하신 말씀이 계속 마음에 울리네요.. 영자 언니는 정말 마음밭이 넓으신 분 같아요! 배울게 참 많은분..🫶🏻
천상 방송쟁이 영자누나 유튜브에선 마 뜨는 시간 안절부절 하지 말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고즈넉하게 보여주심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부러 밝은척, 털털한척 할 필요 없는 그냥 이유미 그 자체
.😊
생각이 깊으신 분같아요. 따듯하게 잘 보고 가요😊
언니! 전참시 보고 너무나 언니다운 안락한 집에서 지내시는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종일 콧노래 흥얼거리시던 모습에 저도 절로 미소가 ㅎㅎ 새로운 집에서 언니의 일상이 늘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이에요! 응원합니다!!
영자언니 넘 힐링되고 좋아요 저도 어렸을때 상처로 몇년전부터 힘들었는데 잠시 쉬면서 매일 뒷산에 오르며 새소리도 듣고 숲냄새도 맞고 들꽃도 보며 많이 좋아졌어요 언니집 너무 좋아요
응원할 나이라며 겸손하게 말씀하시는게 큰 울림이되었어요 저도 이유미님처럼 응원하는 삶을 살고싶네요
후회없이 열심히 사셧으니 저런말씀 하셔도 진정성이 느껴져요.
저도 열심히 살도록 노력할께요😊
집 풍경도 가끔 보여주시고.
텃밭 도 빼지말고 보여 주시고.정원 텃밭 구경만 해도 힐링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넘 재미있겠어요.
응원 합니다.
비싼 명품 아파트가 아니라 정말 제가 살고 싶은집에 사시네요. 화려하고 대궐같은 전원주택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소담하고 언니에게 라입스스타일과 인생관에 딱 맞는집 근데 인터리어 센스는 쩌는 집 새집입주 축하해요
헐 저집이 소박하다고요? 최고급으로 지은집
@@동글-v3z 이영자 기준으로 소박하지 뭘
저도 언니처럼 누군가를 응원해주는 삶을 살게 되는 경지까지 오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영자님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튜브 시작하셨네요
몇번을 봐도 재밌어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네요
드림하우스 넘 멋있어요
주방 용품 하나하나 냉장고가 제가 하고 싶었던 꿈~!
멋진 삶에 진심으로 응원하며 박수를 칩니다
58년생 으로 태어난 제가 두번째로 댓글을 올려봅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저에게 속 시원함과 좋아하는 요리
명품보다 주방 꾸미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이영자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최화정님에 이어 이영자님 구독하고 갑니다 ❤
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절친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에 명복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애 많이 스셨다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딸 어머님은 하늘에서 잘 지켜주실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너무 찐 팬이다 보니 제가 너무 글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ㄱ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응원해야할 시간이란 표현이 넘좋네요.곧 오십인 저에게 진짜 필요한 말인것같아요❤ 진짜 울 영자님은 현명하고 따뜻하고 매우 영리하신분.전참시에서 황토 런닝공간보고선 진짜 깜짝놀랐어요😊😊😊저도 오징어국 먹었어요.그 영상보구요.영자님의 오징어국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영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희 엄마가 TV에서 이영자씨보면 아주 먼 옛날에 고무신 신고 공연하시던때를 간혹 말씀하셨어요~ 항상 열심히 살아서 좋다며 외로이 홀로 저를 키우시면서 이영자씨처럼 열심히 살고 사람들 좋아하고 베풀며 살라하셨었어요~ 잘되서 TV에서보니 너무 좋다고 하셨었고 잠시 힘든 시기가 있으셨을때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셨었어요~ 고추장 넣은 오징엇국보니 저 어릴때 해주실건 없고 밀가루는 많으니 김치수제비를 둘이 사는데도 6인분정도는 하셔서 둘이 몇그릇을 먹던 기억이 나요~ 엄마표 김치수제비 이제는 잘 먹을수도 없지만 가끔 그립네요~ 직접 먹어보지않은 이효리씨 어머님의 오징엇국을 끓이면서 그 맛과 그 기억을 먹어보고 싶다는 말씀, 그리고 맛을보며 이효리씨의 어머님의 정서 기억들을 공감하시는거에 감명받았어요🩷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마지막 말씀도 너무 좋았어요~ 저희 엄마가 왜 이영자씨를 볼때마다 이영자씨처럼 살았으면 좋겠다고하셨는지 알겠어요~ 좋은 영상 잔잔하면서도 강한 감동 감사해요~ 저도 이제 나이가 있지만 그 감동 잘 간직해서 남은 시간들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할게요🩷
사회적인 약자에게 기부도 많이 하시고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언니이이이이ㅜㅜ너무 따수워서 눙물나여~~~~
언니처럼 살구파여!!!!!최고다징짜ㅜㅜ
저 충청도 사람인데, 저희집이 큰집이라 제삿날(정확히는 기억 안나요.) 나물을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하얀 도라지랑 고사리 그리고 무 하얗게 볶은거.. 그거를 제사 마치고 나면 간장 양념에(파랑 마늘 간장 이 정도의 맛이었어요.) 비벼먹었는데, 가끔 충북 옥천에 할머니 댁 가면 머리맡에서 김 구워서 들기름 바르시고 마지막에 굵은 소금을 뿌리신 다음 남은 제사 음식으로 김밥을 만들어 주셨어요. 소금친 그 김에 밥깔고 제사나물 깔고 양념간장만 살짝 넣으시고, 그걸 통으로 먹게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밭에 가시고 할머니께서 오시는 내내 그걸 먹으며 기다렸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오래된 추억을 상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추억 글 읽으며 같이 그 기억속 할머니를 만난 기분이에요~❤
진짜 돈주고살수없는 추억이네요!^^ 남편따라 충청도와서 살고있는데, 옥천가까워요. 괜히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영자님!
유튜브를 보면서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이런 풍경들이 너무익숙하네요… 이젠 그립습니다.
영상자체로 너무 힐링이 되네요!!!
앞으로도 힐링되는 영상 많이 부탁드리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나는 영자언니만의 에너지가 너무 좋음..이런 사람이 지인이면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듯. 보고만 있어도 걱정근심이 사라지고 미소가 절로 나옴.
유튜브 개설 축하드려요🎉
마지막에 화분에 물주시면서 얘기하시는 말들이 선배로서 맞는말이기도하면서
한편으론 인기와.일을 내려놓기란 쉽지않은 일인데..
저런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신 유미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후배님들도 많이 알아 주시겠죠?ㅋㅋ
앞으로 유미네하우스에서 만큼은 도시의 피로를 잊고 푹 쉬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힐링하고 돌아가세욤 ~~~😊
영자 언니가 많이 즐겁고 평안하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당~~ 언닌 이미 20년 전 부터도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주시며 사셨어요. ❤
영상 아직 보지도 않고 댓글달아요 저는 영자님 너무 좋아요. 에너지가 막 나요. 내가 나이들어서 돌아봤을때 옆에 영자님 같은 분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삶일거에요.
마냥 맛난거 먹는 먹방도아니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영자님 입담과 함께 보여주다니요 이런 컨텐츠 좋다요
전참시에서 3도4촌하시는 모습에 제 가슴에 불이 붙는줄 알았어요 ㅋㅋ 저는 현재 시골에서 자영업하고 있어서 2도 5촌으로 도시에 세컨하우스 구할려고 합니다~ 일터와 떨어진 곳에서의 쉼이 필요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버스에서 오라이 하던 모습부터 요즘 전참시에서 보이는 푸근한 선배님의 모습, 이제 경기를 끝내고 쉴 드림하우스를 가꾸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젋은시절부터 꿈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고 채워오신 모든 순간이 열심이고 진심이었을 거 같아요. 새집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경주를 끝내고 누군가를 위해 박수 쳐주고 알려 줄 나이, 명언이예요,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영자님 멋지십니다. 60 넘은 제가 한 수 배우고 가네요.
엄마단둘이여행갈래두 챙겨보시구 어머니 오징어국까지 끓여주셔서 감동이네요❤
언니 프로필 사진이랑 대문 좀 바꿔용ㅠ 언니 집이랑 어울리게!!!!!!!!! 흐히힣 이제 저 집이 조금씩 사람냄새 묻어나는 게 행복한 집이 될 거 같아요 파이팅!!!
마지막 말씀이 정말 가슴에 팍팍와닿았네요 누군가를 응원할수있는 마음 저도 노력해보렵니다 저도 적지않은나이인데 큰울림이되네요
영자 언니, 언니가 트럭 짐 칸에 밤하늘의 별을 보고 누워서 '나는 잘 될 거야'라고 다짐하며 꿈을 키웠다는 이야기를 TV에서 본 적이 있어요.
오래 전에 본 건데도 그 시절로 돌아간 듯이 벅찬 말투로 말 하는 언니 모습이 참 잊혀지지가 않았고, 이후로 언니를 마음 한 켠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이 언니 앞에 펼쳐지길 간전히 바랍니다.
이 채널에서 언니가 좋아하고 예뻐하는 것들을 조금씩 보여주세요. 언젠가 세월지나 방송이 끝나도 이 채널만큼은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요 ❤️
삶의 태도를 배울수있는 이렇다할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안계셨는데 영자님 보면서 먼가 좋은 어른보는거같아서 자주보면서 맘도 다스리고 의지도 조금은 되요!!항상 조용히 이영자님 응원하고있어요❤
축하축하드려요🎉
멋지고 따뜻한 드림하우스에서 소원하시는 모든걸 누리세요🍀
맞아요~쉬면서 경쟁하지 않으면서 쉬엄 쉬엄 갈 나이!
영자씨 인생을 제대로 어른답게 살고 있네요~
응원 할께요~♡
영자님! 영자님이 치열하게 일하고 뜨겁게 살아오시면서 때로는 실수도 때로는 치기어린 말들도 하셨을 거에요.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이요. 아주 오랫동안 방송하신 분이라 다른 직종의 연예인들보다 그런 모습들이 더 부각될 때도 있었을 거구요. 좋은 사람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10번을 잘 하다가 1번 넘어진다고 그 1번을 누가 과연 욕할 수 있을까요. 영자님이 주신 웃음에 위로 받고 그 웃음 한번으로 오늘을 또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십년간 있어왔을 거에요. 영자님이 요리하신 오징어국은 효리님 어머님과 또 다른 맛의 뜨거운 오징엇국이겠죠. 정도 많으시고 사랑도 많으신 영자님! 작은 화면이지만 사랑을 받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에서 늘 진심으로 조언하시며 눈시울 붉히시곤 하던 영자언니의 따뜻함을 언제나 기억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응원합니다!
언니가 치열한젊음을살아서 지금 그렇게이야기할수있는거같아요! 그래도 전 언니 늘 응원합니다❤늘 행복한 드림하우스되어요~~~🎉
어제 방송후
또다시 영자님 센스에 반한 1인 입니다
황토 주방 텃밭 은은한 욕실 색감
벽돌스토리 간간히 소품들
식재료 냉장고 센스 정말 미치죵
구독 좋아요
꾹 꾹 꾹
효리씨 오징어무국 스토리
식구많은 집 멀겋게 끓여서 온식구 먹어야 햇던 시절
그런집 많았죠 ^^
나도 레시피 따라 해봐야겠어요 ~~
영자님만의 쿠킹 레시피도 기대해봅니다
전원생활로 힐링 많이 하셔서
방송에서 오랫동안 뵐수 있음 해 요
정말 어렸을 때 부터 봐온 영자님~ 온갖 풍파 다 견뎌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디어로 비춰진 것만 해도 장난이 아닌데 홀로 감당해올 세월들은 어땟을지 감이 안잡히네요~ 늘 응원합니다 유툽 환영해요~
언니 엄마와 같은 사랑을 전하고싶다는 말에 심쿵했어요❤ 늘 조심하시구요 건강 또 건강하세요~🙏
영자님 지금도 찐팬입니다. 처음으로 댓글 다는데 이제 50대 바래요,신참 동협씨랑 전철에 영자씨는 이미 큰 고참이였죠. 영자씨는 최고 스타고 우리는 그런 부엌가지고 싶은게 로망인돼. 로망입니다.
너무 부럽네요~
이제는 누군가를 어린사람들을 위해 박수쳐주고 응원해줄 나이라는 마인드와 철학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은 그누구에겐
마음과 달리 험난하게 살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좋은위치에서 선한마음 선한행동 내어주시고 실천하시는 영자씨를 더
응원할께요~~^^
이영자님 예쁘고 행복한삶 함께 공유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유미님의 마지막 말씀이 확 와닿으면서 찡해요
어릴때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댁인 충남 당진에서 살았어요. 그때 당시에 할머니께서 엄마보다도 사랑을 많이 주셨고, 젤 많이 해주셨던게 된장찌개인데 그냥 일반 된장찌개가 아닌 들깨가 많이 들어간 된장찌개였어요 진짜 제일 좋아했던 음식이였는데 저희 엄마도 이모들도 할머니의 그 들깨가 들어간 된장찌개를 제일 좋아했다합니다. 지금은 먹고 싶어도 먹을수가 없는 추억의 음식이예요
여유로운 생각과 삶을 보고 있노라니 저도 무언가 안심이 되고, 평안해지는 듯 합니다.
언제나 영자님의 좋은 생각을 응원합니다♡
갓 60대에 막 들어온. 유미씨의 시골생활 넘 부럽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데. 희망을 품고 살아도 되겠지요 영자씨 보면서 오늘도 화이팅 해야겠어요.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사랑하는 영자언니~~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사람~~
멋있어요. 영자님 후배들에게 물주며 지내야할 나이라는 말에 후배사랑하는 마음이 나오는거같아요. 이쁜 드림하우스에서 행복하시길
영자언니하면 먹방이 떠오르고 또 그 분야 권위자 이시니까ㅎㅎ 유튜브 하신다는 소식 듣곤 그런류의 콘텐츠들만 생각 했었는데 잔잔하게 화분에 물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듣고 있으니까 참 새롭네요..! 언니가 해 주시는 음식 이아기도 참 재밌지만 이렇게 영자님의 삶을 대하는 태도, 이야기 생각들을 들을 수 있는 채널이 생긴 것 같아 정말 반갑고 앞으로 영상들 더욱더 기다리겠습니다❤
마음도 푸근한 영자님~ 언제부턴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것같아요ㆍ겸손함으로 평강을 누리시는 삶이 보는이에게도 평안을 줍니다.
축복합니다~~♡♡
음식을 하며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방송에서는 부각되지 않았던 이영자씨만의 따뜻한 시선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가씨적 진짜 우연찮게 카페에서 만났는대 선물받은 쿠키같은거 주변분들 막 선물주시던 따뜻한분 😊
영자언니~ 어제 전참시보고 어머님 얘기에 같이 울컥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배울점이 많은 어른이시구나 내주변에도 언니처럼 어른같은 어른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어요 없으면 내가 나중에 그런 어른이 되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멋진 드림하우스로 대리만족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어른으로 함께 해주세요❤
언니~^^지금처럼 행복하세요.장성 저희 세컨하우스엔 100년 살구나무가 있어요. 초대하고 싶다^^2년전 벽돌 나르고 데크는 남편이 깔고 해서 완성해..9000원짜리 시폰 커텐으로 멋을 낸 찌끔한 시골집이에요.
영상으로 보는건데도 제 마음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 뭐죠 ㅠㅠㅠㅠ 음식에 관한 언니의 철학, 눈썰미 , 센스 최고예요 유튜브 너무 기대돼요 영자언니 화이팅❤
나의 최애 오징어 무국
겨울엔 동태 한마리 넣고 두부까지 넣어면 영양만점
감기몸살 , 스트레스 만땅일때
내가 찾는 그 추억의입맛
재료들이 우리 어릴때 예전 생선들 맛이 아니라
그 맛이 들 나지만
개운하게 털고 일어 납니다
이 영자 씨는
굵은 선에서
곳곳에서 세심함이 묻어 납니다
마당 초록 자연속 식탁
황토 흙밭 런닝 머신(?)
센스있는 주방 구석 구석
마당 텃밭
특히 오픈된 냉장고 속
취향저격 셋팅 된 저장음식들,,..
예쁘고 귀한 그릇들
집안 곳곳에
돋보이는 인테리어 감각
예쁜 식물
실용적인
고급 스러움
너무나
부러움과
존경을 보냅니다
자주 예쁜 영상 올려 주세요
미자양과와의 대화에서 진솔함 으로 다가가는 어른이 로써
순수한동심 그자체에서
내 머리속까지
정화되는 느낌에
흐뭇하고 따뜻한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 평화로운 삶
응원합니다~~❤😅😊❤🎉
섬세함 이 느껴
영자씨 전참시보면서 힐링했는데 이곳에서 제대로 또 보게되어서 넘 좋네요 기다리고있었답니다
따뜻한 말을 진짜 따뜻하게 해주시는 영자님. 응원합니다.
저도 그런 어른이고 싶어요. 😊
영상에 사랑과 따스함이 느껴져요 ❤
방송 이영자님이 아닌 인간 이유미님의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ㅎ
주방이 넘이뻐서 캡쳐해뒀어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요
이영자님 삶과 유투브도 응원합니다
건강한 모습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예전 젊을 때는 영자씨 사실 좋아하지는 않았는데…세월이 흐를수록 영자씨가 사랑스럽고 든든하고 존경스럽고 그렇네요. 온갖 사랑과 진정성을 품고 계신 듯 보여 아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비록 영상속에서지만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영자언니의 넉넉함이 좋아요 뉴하우스, 유튜브 컴백 너무 축하드립니다! 자주 올께요~❤
영상이 너무 짧아요 더길게보고시픔 ㅜㅜㅜㅜㅠ
영자언니 영상 보면서 힐링 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요즘 번아웃이 와서 무엇을 먹어도 무얼 해도 큰 감흥이 없었는데 전참시보고 오랜만에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힐링되구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라며 저도 계속 응원하며 위로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유튭채널 대문과 프로필사진이 좀 아쉬워요. 유미네하우스와 어울리게 자연스러움+소녀감성 한방울!! 넣어주세여.
지금은 넘 블랙위주입니당;
저도 이 댓글과 같은 생각했어요!
맞아요 채널명도요! 유미언니 감성을 담은 따뜻한 느낌으로 변경되길!!
맞아
상대방의 요리나 레시피로 요리하면서 토크하는거 너무 좋네요 진짜 요리실력+진행능력 있어야만 가능한거라 이영자님만 가능하실듯
다른사람 비교하고 경쟁하고 질투하고 사는삶이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죠ㅠ그런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내려놓아야하는데 아직도 이 나이를 먹어도 그렇지 못하네요.영자언니에 말씀에 공감하며 저도 어떤거에도 얽매이지않고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네요😊
살아있는 천국같아요! 영자님만의 천국 👼❤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았든 적게남았든 살아있는동안 하루하루를 응원받고 박수받는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영자언니에게 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스러우신 영자언니 나혼산에서 보고 영자언니도 너튜브 하시는 구나 알았어요~ 고현정언니도 구독 안한 제가 언니는 구독하고 갑니다~ 유미의 세포들이 행복해하는 예쁘고 따뜻한 전원 생활 하셔요~ 행복한 웃음을 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님이 바라신 꿈처럼 엄마 품 같은 새 보금자리에서 더 행복해지셔요 ❤ 유미's 하우스 아기자기 다 이쁘지만 특히 욕실 타일 색이 너무 너무 예뻐요~^^ 집 곳곳에서 언니의 따뜻함 평온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 건강하셔요~
나 이 영상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나도 영자님 얘기에 100프로 공감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영자님 처음 데뷔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
이세상 누구 보다 PD님이 제일 부러워요ㅠㅠ
영자씨 참 멋진사람이예요
감각도 좋고 지혜롭고 따뜻하고 정말 장점이 많은 사람
나도 영자언니처럼 멋지게 살아갈래요
역시 멋진 분이십니다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니 분~ 잘났다고 날마다 마이크 쓰는 정치꾼들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우주최고 이영자 언니~~~ 따뜻한 프렌치 컨츄리 스타일 ~~ 너무 매력적이고 예쁩니다! 요리도 개인의 히스토리가 있는 요리 라니.... 와 그 감성폭발 취향에 감동 받고 갑니다. 열응원 드려요!! 👍👍👏👏😍😍😍
언니 너무 좋아요^^
연예인 수백억 집보다 언니 집이 최고에요~`
언니!!! 세컨하우스 완죤 내스탈!!!!! 언니 너무 편해보이네요~ 언니의 모든 감각이 묻어납니다
전참시 보고 찾아왔어요.
드림하우스 너무너무 멋집니다.
엄니표 오징어국도 진짜 맛있겠어요.
늘 행복한 인생 응원합니다.
황토 러닝머신하듯 달려왔습니다
영자언니
나도 음식에 조금은진심인사람이예요
미국에서 시청하는팬입니다
오징엇국 맛보시고
이효리씨는 이러한정서의 사람이었구나 하는데
왜 가슴이울컥하면서 내눈이 촉촉해지는 이유가뭘까요~?
다른분의레시피로 음식만들어 그사람의 정서를느낀다 너무 참신하고 따뜻하네요
시간차 공격 ㅎㅎ 똑똑햐 방송국 넘들~~ 응원합니다^^
진짜 배울게 많은분이야…… 내가 너무 기다렸던 나의 워너비스타 유튜브!!! 자주 올려주기에요 ㅠㅠㅠ 😢
거의 모든 대사랑 장면까지 다 외우고 계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찐팬 아니냐며 ... 방송 보고 같이 공감하고 이렇게 리뷰하고 요리 레시피까지 말해주시니까 너무 반가워요 ㅎㅎㅎㅎ 덕분에 레시피도 알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영자언니, 언니의 오래된 팬입니다. 언니의 유머는 따뜻하고, 사려깊고, 유쾌해요. 아마도 언니의 슬픔, 상실, 애환이 녹아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유머는 심각한 상황을 심각하지 않고 가볍게 만드는 놀라운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언니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해요~ 드림하우스에서 언니가 찐 행복하고 많이 웃으시길 바래요. 더불어 오징어 국, 저도 해봐야 겠어요. 😋
와~~어떻게 꾸려가실까 궁금했는데 이야기가 있고 감성이 있는..넘 좋아요~~
영상 끝나고 나를 생각하게 되는~
앞으로의 나, 지금의 나~~~
정말팬이예요😀 유투브하시니 너무 좋아요 힐링 그 자채🎉
어릴적 부터 넘넘 좋아하는 영자언니❤유튜브 잘 보고갑니다^^~십대소녀는50살에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지요^~^
언니 방송 보면서 화이팅 얻고 힐링 가득받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영자언니❤❤❤인스타를 안하셔서 유튜브 찾아왔어요.
세컨하우스를 보고 삶의 마인드를 깊이 이해했어요.어쩐지 끝이 닿은 느낌!!남편고향동네랑 같고 울엄마랑 이름이 같고 생활력이 닮았어요. 엄마 치매오셔서 15년 넘어 요양원 가셨을때 친정이 없어지더라구요.
구심점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꿈꿨던 세컨하우스!!거기가 7남매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친구 조카 지인들의 쉬어가는둥지랍니다.
전참시넘잘봤어요~
넘❤행복해보여요~
드림하우스❤최고~
기다려질것같아요~자주올려주세요
영자언니 넘 멋진 사람~
저도 음식에서 추억을,기억을 ,사람을, 삶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유튜브로 공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 너무 감동이에요🩵 연옌 유튜브보고 이런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마음을 울리는 멘트네요오 저도 박수 받기 보단 누군가를 위해 박수쳐주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영자언니 , 영상에서 편안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이 영상보면서 엄마가 해주셨던 도나스랑 밀가루 전이 떠올랐어요. 너무 오래되고 엄마가 돌아가신지도 오래되서 그 맛의 기억도 희미해져가는데, 어려웠던 때 이런저런거 해먹이시려고 했던 그 엄마의 마음을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영자언니가 재현해주시면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갓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