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에서 태어나 35년을 아파트에서만 살다 사업상 어쩔 수 없이 아파트가 없는 용인 외곽지역 시골주택에 살게 된지 7년차입니다. 이 생활에 젖어들어 동네에 집도 장만했고, 하는 일이 건설업 계통이다 보니 장기적으로는 남은 여생을 살아갈 집을 건축할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심이나 도심 근교에 있더라도 숲이 있고, 산이 가깝고 땅을 밟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나만의 집터를 갖는 것은 삶의 질을 많이 높여줍니다. 층간소음이나 주차 문제, 전기차 충전에서 자유로운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일뿐입니다. 아파트를 지어도 닭장같은 초고층만 올릴게 아니라 해외 유명 건축가들이 지은 아파트처럼 넓은 테라스 공간과 옥상이나 개별 정원등에 흙을 담고 녹화가 이루어진 건축물들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지면이면 판교나 강남 출퇴근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출퇴근 가능한 거리임. 안 막히면 편도 30~40분, 막히면 1시간 정도. 딩크고 집 안에서도 둘이 잘 노는 타입이라면 충분히 저렇게 주택에서 거주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아이 커서도 사교육 많이 시킬 생각 아니면 아이 있는 가정에서도 괜찮은 옵션이라고 봄.
용인 양지면 평창리에 있는 삼성푸르메전원마을 인 것 같네요. 옆에는 발트하우드 단지가 있고. 삼성물산이 20년전에 유럽풍으로 지은 목조 주택 단지 대략 110가구 있음. 평균 대지 200평 건평 60평. 분당 평촌 용인으로 출퇴근(40 ~ 50분) 하시는 분들인 주로 거주합니다
그렇게 시골 아니고 물론서울보단 시골이지만 물이나 공기는 시골수준 아니고 오염됨, 땅값 싸지 않고 배울만큼 배운분들, 고소득자들이 사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저 근처가 집이라 동네만알고 15년전에 교사 친구가 저 마을에 유치원에 근무했는데 아이들 부모님들이 경제수준과 학력수준이 높은 그 당시 주로 젊은 교수 분들이 모여산다고 들었음
정확한 위치 : 용인 양지 푸르메 마을. 자세한 주소는 개인정보이니 말하면 안될것 같고... 남평로259번길인데 로드뷰로는 길에서 슬쩍 집이 보이긴하네요. 바로 옆에 발트하우스가 있던데 로드뷰로 보니 비싸고 멋진주택들이 있네요. 거기도 2007년 부동산 정점때에 지어진 타운하우스들이조.
논을 가리려 저 주택단지 끝에 주욱 전나무를 심은거 같은데 너무 운치 있고 멋지네요. 저 집의 특유의 운치는 다 저 전나무숲에서 나오는거네요. 단 하나 길쪽이 남향인데 사생활 침해돼니 남쪽으로는 창을 작게 내고 서쪽과 북쪽으로 창이 많아서 좀 어둡고 추울것 같은게 단점이긴 합니다. 근데 어두운데로 뭔가 운치 있을 집입니다. 동네 자체가 너무 멋집니다. 누가 설계했는지
※ 이 영상은 2021년 11월 1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리모델링 어디까지 가능할까>의 일부입니다.
집 앞 담장처럼 있던 향나무들이 다 없어져서...아쉽네요. 그것을 살리는 인테리어를 했으면 훨~~~씬 멋졌을거예요.
@@jeongloveyou8185ㅔ😊😊😊
@@jeongloveyou8185동감입니다
집도 멋있지만, 그 안에서 순간순간 행복한 세 식구의 모습이 가장 멋있고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한 모습을 잘 지켜나가시길 빕니다.
고층아파트에서 태어나 35년을 아파트에서만 살다 사업상 어쩔 수 없이 아파트가 없는 용인 외곽지역 시골주택에 살게 된지 7년차입니다. 이 생활에 젖어들어 동네에 집도 장만했고, 하는 일이 건설업 계통이다 보니 장기적으로는 남은 여생을 살아갈 집을 건축할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심이나 도심 근교에 있더라도 숲이 있고, 산이 가깝고 땅을 밟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나만의 집터를 갖는 것은 삶의 질을 많이 높여줍니다. 층간소음이나 주차 문제, 전기차 충전에서 자유로운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일뿐입니다. 아파트를 지어도 닭장같은 초고층만 올릴게 아니라 해외 유명 건축가들이 지은 아파트처럼 넓은 테라스 공간과 옥상이나 개별 정원등에 흙을 담고 녹화가 이루어진 건축물들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캬~ 부럽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호주도 그래서 단독주택이 인기가 많고 아파트는 인기가 없어요
올쏘~~~
이젠 아파트보단 저런집 많았으면...
인구 줄면 서울도 가능할 듯.
다만 경제가...
살아보시면 왜 아파트에 살게되는지 깨닫게 되실껍니다.
시간 돈이 많아야 시골살이가 오히려 가능하거든 ㅋㅋ
있는것도 부수고 아파트 짓는다고 난리잖아요 ㅋ 재개발한다고 ㅠ
@@문재앙지겹다 그나마 남은 땅도 오세훈이가 재개발로 아파트 들어올리겠다고 난리치는 중이라 서울엔 힘들듯... 이미 아파트가 들어올려진 땅을 다시 되돌리기란 거의 불가능...
젊어서는 아이와 전원생활.
나이들어 부부의 도심생활.
앞으로의 이상적인 주거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 전문가분들이 집주인들 긍정적으로 존경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닭장같은 아파트들만 보다가 이런 초록자연과 어울러진집보니까 눈부터 편안해지네
닭장은 니가 사는 구식아파트가 닭장이고 비싼아파트가면 전혀 닭장 안같아요 ^^ ..
@@골드만삭스-g2z 인생이 많이 고달픈가보네요. 힘내세요.
주택 살아보세요 전원주택아니라도괜찮아요 정말편하고 마당에 늘나갈수있고 코로나시작과 동시에 정말 주택으로이사잘는인사많이들었어요 지금8년째인데 손주때문에 또엄청좋아하죠
@@골드만삭스-g2z 역시 닭장에 사니까 닭같이 말하네
사실 닭장운운은 너무 올드한거아닌가? 옛날 80년초까지의 주공아파트 15평17평하던, 지금신축은 단지조성도 완전 테마공원수준이고 커뮤니티센터도 얼마나 잘되있는데요
단지 정원곳곳이 카페공간이고 커뮤니티시설 이용만해도 하루가 훌쩍 지나감요.😊
썬룸과 벽난로, 포치, 잣나무가 있는 근사한 단층집, 진짜 멋지네요~~
1억 3~4천 들여서 고치셨다고 했는데 그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멋진 집 보여주셔서 고맙고, 언제나 지금의 행복 간직하는 가족되시길 바랍니다. ^^
통근까지 감안한 위치라니 부럽네요. 보통은 통근때문에 선택 못하는 것인데. 주변 풍경이 참 보기만 해도 여유롭다
젊은 부부가 너무 예쁩니다.
자연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최고 입니다.
마음이 더 여유로워지고
행복이 뭔지 알려주시네요
진짜 집도 동네도 이쁘다. 애들 데리고 다니면 골목길마다 재미 있을 듯.
몇년전에 EBS 유튜브에서 봤던 건데 최근에 다시 올라왔네요
지금 봐도 부럽운 집입니다
정말 예쁜 집이네요! 아이 정서에도 아주 좋을 거 같고요. 가족과 행복이란 단어가 딱 떠올릴 수 있는 장소로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양지면이면 판교나 강남 출퇴근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출퇴근 가능한 거리임. 안 막히면 편도 30~40분, 막히면 1시간 정도. 딩크고 집 안에서도 둘이 잘 노는 타입이라면 충분히 저렇게 주택에서 거주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아이 커서도 사교육 많이 시킬 생각 아니면 아이 있는 가정에서도 괜찮은 옵션이라고 봄.
녹지 면적이 많은 마을이라 보기에도 좋네요.
영상 보는데 너무 힐링되고 세 명 가족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ㅎ
집도 너무 이쁘고,
이든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세가족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부부의 미소가 더 밝아지기를...
용인 양지면 평창리에 있는 삼성푸르메전원마을 인 것 같네요. 옆에는 발트하우드 단지가 있고. 삼성물산이 20년전에 유럽풍으로 지은 목조 주택 단지 대략 110가구 있음. 평균 대지 200평 건평 60평. 분당 평촌 용인으로 출퇴근(40 ~ 50분) 하시는 분들인 주로 거주합니다
나의 로망이 다 담겨있는듯
고민을 진짜 많이한게 느껴지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그렇게 시골 아니고 물론서울보단 시골이지만 물이나 공기는 시골수준 아니고 오염됨, 땅값 싸지 않고 배울만큼 배운분들, 고소득자들이 사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저 근처가 집이라 동네만알고 15년전에 교사 친구가 저 마을에 유치원에 근무했는데 아이들 부모님들이 경제수준과 학력수준이 높은 그 당시 주로 젊은 교수 분들이 모여산다고 들었음
번거롭더라도 부지런떨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많은 집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손이 많이 간다고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것 같아요 누군가에겐 손이 많이 가고 할거 많은 귀찮은 집일지라도 누군가에겐 로망이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집일 수도 있잖아요!
닭장 아파트와는 비교 불가. 괜찮은 미국집 같네여. 저도 역이민 하면 저런 집을 구해야 할 듯... 최근 본 한국집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듬. 참고로 목조주택도 잘 관리하면 수명 충분히 오래 감. ㅎ
집도 멋있고 가족분들도 넘 보기 좋습니다^^
동네도 예쁘고 자연에 둘러싸인 집도 너무 좋네요! 지금까지 본 집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어요 ㅎㅎ
가족이 다들 행복해보여서 너무 보기 좋네요. 아이와 부부를 위해 정말 아름다운 집인것 같고 보는내내 미소를 지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너무도 멋진집을 만드셨네요 늘 이든이와 행복한 날들만 쭉 되셔요
부부가 닮았어요! 사랑하는만큼 행복하셨으면 :) ㅎㅎ
소통과 연결을 중요시하는 가족의가치관이 보이는 집이네요.
정말 보금자리같은 느낌. 안방과 이어지는 썬룸도 정말 멋져요
남편분이 조곤조곤 말 잘하시고 가정에 충실하실거같음 ㅋㅋ
저런 집이 진짜 🏡 이다~~
뉴욕에서 만난 한동 후배님이네^^ 멋지다
정확한 위치 : 용인 양지 푸르메 마을. 자세한 주소는 개인정보이니 말하면 안될것 같고... 남평로259번길인데 로드뷰로는 길에서 슬쩍 집이 보이긴하네요. 바로 옆에 발트하우스가 있던데 로드뷰로 보니 비싸고 멋진주택들이 있네요. 거기도 2007년 부동산 정점때에 지어진 타운하우스들이조.
넘 궁금했는데 감사드립니다. 꾸뻑~
감사합니다 ^^~ 이런 정보 궁금해 댓글 연어중이었믄데
정보감사!
층간소음, 이방인과 엘베터 복도에서 마주치는 것, 주차장 찾기 등의 스트레스만 없어도 수명이 늘어납니다.
집이 이쁘네요 공주님은 더 이뻐요. 큰복이 들어올겁니다
아이도 부모도 행복해보입니다.
폐가 구입 후 리모델링해서 살고싶네요.
저는 지금 동탄 타운하우스 옥상에서 이 방송을 보고 있는데 주택살이는 살수록 만족스럽고 행복하답니다.
늘 보면서 '에이~ 저거는 저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지..' 하며 봤었는데
이 집은 모든 부분이.. 오~ 잘했다~ 싶은 느낌이에요~
대신에 리모델링에 돈을 많이 투입했네요. 평당 350~400만 이상 투자한 것 같아요.
리모델링 잘됐다. 애도 부모도 추억 쌓기 좋아보임.
펜션 같으면서 집의 역할을 하는 편안한 집
너무 예쁘다 집도 가족도❤
논을 가리려 저 주택단지 끝에 주욱 전나무를 심은거 같은데 너무 운치 있고 멋지네요. 저 집의 특유의 운치는 다 저 전나무숲에서 나오는거네요. 단 하나 길쪽이 남향인데 사생활 침해돼니 남쪽으로는 창을 작게 내고 서쪽과 북쪽으로 창이 많아서 좀 어둡고 추울것 같은게 단점이긴 합니다. 근데 어두운데로 뭔가 운치 있을 집입니다.
동네 자체가 너무 멋집니다. 누가 설계했는지
용인 역세권이랑 가까이 저런 집이 있다면,
좋겠지만, 과욕일테고,,,
승용차로 30분 이내의 생활권에 있다면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꿈같은 집에서 여우와 강아지와 곰이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보기 좋은 집, 보기 좋은 가족입니다. 부럽고 따라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이네요!!!
도시가스~라니 저런 멋진풍경이 어우러진집에 넘부럽네요 너무 맘에드는 집이네요
잣나무 숲에는 모기가 없어요. 그래서 잣나무 숲 옆에 살고 싶어요.
헐 잣나무숲에는 모기가 왜 없는건가요?
@@hnk900k8 찾아봤는데 잣나무에서 나오는 방향 성분이
집먼지진드기, 모기, 곰팡이 등을 억제하는 살균 및 살충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gangpart7613 오오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와 잣나무 너무 좋네요!!!!
도심외곽으로 이런 마을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선 외곽의 하우스를 살지 도심의 아파트를 살지 고민이라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도심이나 도심외곽이나 시골이나 다 아파트만 공급하니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부부가 닮았네요. 웃는 모습도 비슷하구요. 부부만큼 이쁜 집 너무 부럽습니다. 어쩜 주인장과 집까지 이리 닮았는지요. 걍 자연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일본에서 저기보단 훨씬 도시지만 살짝 외각에서 살았는데 전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걸어서 갈곳이 편의점이랑 중국집이랑 전철역밖에 없어서ㅋㅋㅋ 저긴 진짜 뭐 하나 하더라도 무조건 차타고 다녀야할듯
외곽
물론 그렇죠 하지만 요즘은 쿠팡도 있고 퇴근 시 장을 봐서 들어오면 되니까 별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요
무엇보다 도시의 찌들 음과 남의 간섭이 없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보세요 전 너무나 좋아 보이네요
집이 넘 이뻐요
용인 어디인가요?너무 좋은집과 사랑하는 가족.정말 행복해보입니다^^
도시가스! 전원주택 최대 난제.... 난방. 보온. 잡초
집 너무 예쁘다 😊 나의 로망 ㅠㅠ
탁월한선택을한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부네요 행복이 걍 넘쳐흐르는듯, 대단하시다👍
썬룸은 진짜 최고인것 같네요!!!
예쁜집에서 사람답게 살다 가고싶다…
최고네요
전원주택 생활하시는 직장동료 보니까..단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직장생활하면서 할수 있는 생활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훨씬 많으니 장점만 보고 혹하지말고 단점을 잘 알아보시고 감수가능하면 선택하심이 맞을거 같네요.
저 금액으로 저런 리모델링이 가능했다니...지금은 세 배는 들텐데..넘 부럽네요
저도 이런 로망이 있는데. 저희 가족은 모두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이런 부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행복이 가득하네요❤
아파트살다 단독 사니까 너무 행복해요.
이동네는 어디인가요~~^^
세계에 대도시 중심지 제외하고 주위에 살면서 10억 15억을 넘는 돈을 주고, 닭장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없어요.. 소음들리고, 소음 신경써야 하고, 냄새나고 주차 힘들고 왜 아파트에 삽니까...
너무 좋네요 ㅜㅜㅜㅜ
인천 어디에요?? 하.. 행복해보인다 나도 저런 집에서 살았으면.. 애가 밝고 행복하게 자랄 것 같아..
너무 부럽네요.. 서울과의 접근성을 조금 포기하면.. 저렇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집 너무 예뻐요 😊
좋다요~
이든이 부럽..❤
가족들 표정에 근심은 없고
행복만 보이네요~~
이든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아파트 편한거 인정하는데, 심리적인 부분은 저런집이 최고임, 즉 육아나 심리안정이 중요한 사람은 저런집 가이지
집도 예쁘고 가족들도 너무 예뻐요 ❤
역 대
건축탐구 집중에
제 개인적으로는 젤 부럽네요
넘 크지두 않코…..
고급 아파트, 그냥 고오급 닭장!
모든 사람들의 꿈이 아닐까 싶네
아파트가 아닌 내 집과 더불어서 행복한 가정
예쁜집 사는 부부보면 아내들이 참 예쁨다.
집 너무 좋다👍
처인구 양지면 몇번다녀갔는데 서울서 은근멀어요 전원주택단지 벗어나믄 걍 주변시골임
난 개인적으로 앞에 나무 안치웠으면 좋았을듯 사생활 보호되고 좋네
너무 부럽다
이런 마을도 좋은데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음 옆집이랑 차고 하나크기정도는 떨어진 정도로 주거건물이 떨어져 있어야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데
산불이나 화재같은 것만 유의하신다면 정말 좋은 집.
용인이 서울 옆이었구나!...처음 알았네!
와~아이 어릴때 왜 전원생활 생각을 못했는지..아쉬울정도네요
리모델링 비용이 궁금하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경남기업 철강재 공장 주변
서구 선진국들보면 이런 단층 전원주택도 많은데 한국은 2,3층 베버리힐스 스타일을 추구하니 너무 비싸서 잘 팔리지도 않고 비효율,낭비가 심함~
21년도에 1억 3~4천이면 지금은 엄청 더 들겠네요.
잦나무가 많으면 모기도 안생긴데요 부럽다
용 인. 굿. . .
로망인 집이네요
용인 어디일까요??
지붕이 풍경을 좌우하죠
붉은색 회색 이런게 이쁘죠
파랑 주황 못하게 해야합니다
아니. 그건 건축주의 자유 아닙니까? 색갈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존중해줘야죠. 주황색이 어때서요? 파랑, 초록도 할 수 있는 거지요. 내가 흰색차량을 좋아 한다고해서 빨강색, 갈색, 노랑색 차량을 못 만들게 하면 안되겠죠
@@happylife3770 자유아닙니다 이미 지자체 정해진 색상내에서만가능해요 특히 원색 불가 어짜피 색도 빨리바래구요
유럽지붕 알록달록한거봤어요?
유럽 타령 어처구니 없네
지구의 기준이 유럽입니까?
@@jeongnamlim2058 한국 어떤 지역을 보니까 지붕이 주황색이 아니라서 건축허가를 안내줘서 골치 아프다고 한 사람도 봤어요. 그 지역은 특이하게 주황색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검정색이면 안된다고..
댓글 보니 답답하시겠습니다. 수준 높은 색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태반인 나라니....
젊을때는 좋다~~~애들 초등까지만!!
뭔 이러쿵 저러쿵들이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 알아서 잘 살고 있구만 암것도 아닌 것들이 말들이 많네 진짜ㅋㅋ 참견에 잘난척에 악담에 에휴
😍😍😍😍👍
어디 동네일까요
용인이라고 들은것같은데
용인 양지 푸르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