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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상도식 레시피네요. 저의 최애 메뉴 중 하나인데😊 유미언니 스텝돼서 소시지도 먹고싶네요❤

김치주는 사람은 은인임. 부럽습니다. 김치주신 분, ❤이 많으신 듯.

경상도 출신은 모두 엄마의 손맛이 경상도식 소고기뭇국인것 같아요 저도 대구 출신인데 엄마음식중 제일먹고 싶은거 하면 이 소고기 뭇국이네요 서울쪽으로 시집와서 엄마음식이 그리워 직접해먹으니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엄마가 준 간장 고춧가루지만 전혀달라요 이게 손맛인가봅니다 친정엄마도 제가 친정가면 늘 끓여주세요 소고기뭇국은 제 영혼의 음식이자 엄마의 사랑이네요

아 힐링 그잡채🎉🎉🎉❤

저도 부산서 태어나고 컸는데 우리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소고기무국이랑 완전 똑같네요 얼큰한 국에 밥말아서 김치만 있으면 든든하게 너무 맛있었는데...영자언니덕에 외할머니 생각이 나는 밤이네요 내일 저도 한번 끓여봐야겠어요 ^^

맛 설명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요 😊

저도 빨간소고기뭇국 도전해볼랍니다 푸욱 끊여 먹음 힘이불끈 날듯해요

넘 맛나게 끊였네요 우린소고기 무국을그렇게 끊여 먹는답니다 정겹게 잘봤어요 영자님 잘보고 있답니다 소소한 일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영자씨 젊어서는 혼자 아이들 카으느라 정신없었고 싱글망들이 애들키우는것 싶지않조 아쉬움이 많은삶이 였던건 아닐까 하는생각 내자신한테 몰해준것이 없어요 요즘에 문득문득 내가 나한테 해준것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후회밀 남았어요 코로나로 고생을 심하게해서 음식의 맛을 몰라요 미각을 잊어버려 넘힘드네요 음식 먹는모습 하지만 내가 못먹으니 눈으로 구경한담니다 복스럽게 드시는것 보면 덩달아 행복해줘요

픽? '킥'인데 잘못쓰신거겠죠? 소고기무국은 맑은거밖에 안먹어봤는데 빨간거보니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내일 무 사서 한번 끓여봐야겠어요 언니덕분에 좋은 레시피 알아가요 ㅎㅎㅎ

오늘도 대리충족합니다. 투명 밀폐용기는 어디제품일까요?

영자언니 채널을보니 한식위주로 나오는거 같아 망설였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추억이 있는 최고의 레시피라서 영자언니가 간식으로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침은 꼭 챙겨먹고 학교를 가야한다는 신념이 있는 분이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밥을 잘 먹지않고 반찬투정도 심한아이였기에 자주 해주셨던 옛날 토스트 레시피입니다. 1.식빵 2장을 마가린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어렸을때는 버터가 비싼시절이라 마가린을 많이 썼어요 ㅎㅎ 버터쓰셔도 됩니다~) 2. 양배추와 당근을 아주 얇고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포인트랍니다~) 계란을 넣어 소금.후추 간을 살짝해주어 식빵크기만큼 조금 두툼하게 구워줍니다 3. 햄도 썰어서 구워주고 계란후라이도 하나 해줍니다. 4. 구운식빵에는 딸기쨈을 얇게 한쪽씩 발라주고 식빵+양배추당근두툼하게구운거+설탕살짝뿌려주고+계란후라이+케찹+햄+슬라이스치즈한장+식빵 올려서 마무리하고 호일에 싸서 삼각형으로 반으로 잘라서 주시면 학교 가는길에 한손에는 요구르트를 한손에는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토스트를 먹으며 갔던 기억이 나네요~ 영자언니의 양철지붕아래에서 밖을 바라보며 간식으로 드셔도 너무 좋을것같네요^^

오늘 직접 유툽 보면서 레시피 그대로 했더니 찐국그자체였어요~~ 엄마를 생각하며 깊은맛을 느끼며 잠시 행복했어요❤❤❤ 영자 포에버🎉🎉🎉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엄마가 끓여주시던 부산식 소고기뭇국 그립네요. 저는 해외에 살고 있어서 제가 기억하는대로 해서 가끔 해서 먹기도 하는데 엄마가 해준 그 맛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서울식 맑은 소고기뭇국 보다 매운걸 더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답니다. 내년에 한국방문때는 제가 엄마를 위해 소고기뭇국을 끓여드려야 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기며 마음이 몽글몽굴 해졌답니다.❤

제가 사는 대구 우리집에서는 쇠고기국 끓일때 소고기, 무, 숙주나물, 토란대, 고사리 그리고, 대파를 억수로 많이 넣어서 끓입니다. 진짜로 달달하니 맛있어요~😊

살안찌는 야채도 맛있게 먹는 귀여운ㅊ영자언니!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은 먹을때도 맛있지만 먹고난뒤 무와 파의 몸속 정화작용으로 속이 정말 편하답니다! 우리 집도 식구중에 몸살기가 있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 끓여 먹는 필살기 음식인데 버터님들도 많이 많이 드셔 보시길요.~^^

조선간장 들어가야는데ᆢ

뭘먹어도 먹을때 입이 너무 귀엽고 복스럽고 이쁜 영자언니!

영자 언니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 엄마는 전주에서 순대 국밥집을 했어요 저도 엄마를 도와 교복입고 서빙도 하고 했었죠 그 시절 엄마는 순대 내장을 소주로 씻고 끓이고 피에 부추며 갖은 양념을 해서 피순대를 만들고 뼈국물에 고춧가루 들깨 까루 넣고 피순대 넣어 순대국밥을 만드셨어요 상추는 새콤달콤하게 깨가루 뿌리고 부추 가득 넣어 겉절이를 했는데 결혼해서 십년이 되어도 그 상추 겉절이가 그 맛이 안나요 엄마가 만들던 그 국밥은 다시 못먹겠죠 새콤달콤했던 깍두기도 이제는 돈 주고도 못먹는것들이 추억이 되네요 영자 언니 음식 만드는거 보면서 힐링해요 엄마가 올해 큰 수술을 두번하셔서 그 순대 국밥 해달라고 말을 다시는 못해볼거 같아요 엄마같은 영자 언니 항상 흥하세요 멀리서 응원 합니다

나의고향 레시피랑 똑같네요.당연하지 경상도니까~~ 비오는 쌀쌀한날과딱이네요.

영자씨 표현이 맛깔스럽네요. 먹고싶게 만듭니다

👍👍👍👍👍👍👍👍

그리 맛나요?? 침 넘어가요

영자언니 진짜 멋지세요 저도 아늑한 집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는게 꿈이거든요~

시나브로 식탁-음식을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서서히 알아간다는 의미.

영자님의 냉장고 너무 멋져요 완전 포토존

유미님은진짜 힐링천사같아요❤❤❤잘보고갑니다

영자님 넘좋아요 언제나 유쾌한영자씨 그집에가서 어씨스트하고싶네요 보구싶네요

식량창고 너무너무 이뻐요..❤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

김성령님 너무 아름다우 시네요+_+ 딱 한번만 포옹해보고 싶다 이영자님 그렇게 고통을 받고 계신지 몰랐네요 남은생은 항상 행복하세요

예쁘고 부럽당❤❤❤

김치 한 쪼가리 먹어보고 시프네요

언니. 말에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ㅠ 속상하네요 언니잘사셨으니 힘들어하지마세요~~ 진심이느껴져서 넘좋어요 항상응원드립니다❤

유미님 저런모습 너무 좋아

영자언니! 고춧잎나물도 맛있어요

영자언니 늘 건강하시고, 자주 나와서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 나이 들면 이렇게 내려놓는 삶 보기좋아요~ 저도 어느새 50대 라네요~ 저도 지금이 너무 좋아요

할머니께서 끓여주시던 소고기뭇국이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한솥을 끓여 온 마을 나눔 하시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보고 있는데 어느새 내 입가에 미소가 내 눈엔 사알짝 눈물이 감동 행복 그 자체입니다. 그냥 이유없이 그냥 좋아요

어제 소호정에서 먹고왔는데 신기하다

나도 갖고싶으다 영자언니 그릇 ㅠ

'알아주는 마음'. 이 말이 유독 가슴에 꽂히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수고에도 모른척, 당연하듯 여길 때가 많은데 알아주는 마음을 깊이 새겨야겠어요 :)

와아아아 영자님 창고가 완전 힙해졌네여~~^^소중한 재료들이 더더더 빚나보일듯해욬

직접 따라서 해봤는데 맛있어요 ♥

영자언니 팬인데 언니유트브 있는지 몰라서 오늘에야 구독했네요 언제나 이쁜 영자언니 화이팅!

영자씨 식탁 이름은 천년에서 온 사랑이라고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언니 유트브 보면 너무 재밌어서 자꾸 오게 되네요.

저도 경상도라, 영상보니 울 엄마 의 빨강 소고기국이 생각 나네요~ 무우 딱 저렇게 저며서 넣는게

엄마의음식에대한 추억이 있다는것도 부럽네요 전 3살때돌아가신분이라 그런추억도 얼굴도 모르고 자랐는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