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동업자에서 철천지 원수로! 영풍그룹 싸움의 진짜 내막 - 원더풀 인생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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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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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고려아연vs 영풍 '디데이' 여론은 최윤범 회장 편?_240924](http://i.ytimg.com/vi/VNVP3XND8h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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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동지분의 끝이 다 그렇습니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원래 이런거야...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공동창업의 끝이 살벌하네요
맞아요!
영풍이 그렇게 자기들 사원과 기술자에게 짜고 적게 임금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풍 다 합쳐도 고려아연이 더 크답니다 그에 비해 고려아연은 기술자와 사원들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하는 시스템이라 직원들의 창의성이 빛을 발해서 고려아연이 계속 커졌다는~
근데 고려아연이 영풍으로 넘어가면 직원들 복지도 확 내릴 듯.
저도 석포제련소 와 본사 다 근무 해봤죠? 80년대 근무' 짠무라 말' 해도 되죠^
사무직은 야근을 해도 수당이 없던 시절이었죠^
무시무시 한 회사죠? 직원 복지라 할수도 없던 회사죠?
장.씨측은 90년대 에 현장직에서 월급 안줄걸로
직원들이 노무사대동 쉿 하고 재판하던 시절 이였구요? 영풍문고 도 전두환 시절 못짓는걸 사리원 '은인' 에 도움으로
문고 건물 짓게 된거죠?
영풍문고 맨위층은 겉어서볼때는 층으로 보이지만 안은 꼭대기층은
못 올라가게 막혀음(청와대)
보인다고 1970년도에 한화
프라자호텔 도 옆을 잘라서
조금이상하게 보여짐 당시에도 '청와대' 보인다 하여'
난 최씨 응원 해야지
고려아연 직원들도 나서야지요!
고려아연 주식 직원들도 구매해서 자기들 권리도 찾고 오너로 부터도 신뢰 얻는 방법
수십년 동업으로 잡음없이 게열분리한 lg와 gs 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소액주주 같이 피빨다가 빨피가 없어서 동업해체.
중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lg는 매국기업으로 남을건가.
그렇군요...
뭐가 뭔지... 모르겠던데...
감사합니다.
동업하지 말라던... 금언이 생각납니다.
홍선생님 영풍기업사 흥미진진하게 잘들었습니다.부부도 일평생 순탄하기 힘든데,공동창업공동경영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70년공동경영이 기적같습니다.엘지 구씨허씨럼 제갈길 가는게 순리같습니다.
LG와GS그룹간의 아름다운 이별도 있는데
그 기나긴 시간동안 이루어온 창업주의 정신이
3대에 내려오면서 결국 분쟁으로 이어지고 파국이
가는 절차를 진행하고있네요.
엘지의 구씨가 경영을 투자자인 허씨는 경영에 참여하지 말라는
선대의 경영방침을 후대에도 이어오고
몸집이 커지자 갈등은 있었지만 서로 양보하며 분리독립한
엘지와 지에스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번 사건을 보고
느끼게 되네요.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와~ 진짜 유익한 영상 만드셨네요..
창업주 세대는 반반 정확히 나눴는데 2세 경영에서 최씨가 장씨에게 손 벌리면서 이때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네.
공동 경영이라기 보다는 장씨 주인에 최씨 바지사장 형태가 이미 2세 경영때 결정되었던 거네요.
그래도 장씨가 창업주 정신으로 운영권을 최씨에게 주고 있었는데 3세 체제 되면서 최씨가 장씨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먼저 시작한 싸움이네요.
무차입 경영이 원칙이었던 회사라면 사업 확장도 매우 천천히 조심스럽게 진행할텐데 차입금을 왕창 늘려서 대규모 사업을 벌이면 당연히 반대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최씨는 판 키워서 장씨로부터 독립하려는 것이고 장씨는 경영 맡겨놨더니 제멋대로 행동해서 경영권 찾아오려는 상황이네요.
책이나 파는 회사가 아닌게 아니라 책만 파는 회사가 아니다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할아버지 아버지대의 좋은 뜻을 이어
계열 분리 후, 각자의 길로 가는 것이....
형제간에도 동업은 파멸의 길이다
집안싸움 이라도 먹고 살 걱정없다는것, 부럽내요
동업은 결말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LG GS가 대단한거지요 동업도 깔끔하게 헤어지고 가족간 분쟁도 없구요
Lg도 여러개로 각자도생이니
본질상 영원한 동업은 업는거져.
lg는 사업에 성공해서 제몫들고 각자 나간거고 구씨쪽기여도가 어떤지 몰라도 더 큰몫을 한거같고.
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보네. 원래 동업자들은 성공신화를 쓰고 가족보다 나은 결말이 됐고, 무려 그들의 2세대가 물러날 때까지 75넌 했으면 그 어떤 개인이나 가족경영 0.00001% 보다 나은 해피엔딩인데?
300억 차입금이 몇년만에 1조4천억으로 증가라면, 이건 최씨네가 한번 해보자는거네. 장씨네는 손놓고 볼수밖에 없었던건가.
부채가 너무 증가하니 반발이 나올수 밖에...
그래도 75년 동안이나 동업이 지속 되어 왔다는게 더 놀랍네요. 지금이라도 잘 해결 되어서 깔끔하게 좋게 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이사람들 밥그릇 싸움하는거 걱정할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지배구조 싸움이 있어야만 주식이 오르는 국장. 한숨밖에 안나온다.
75년이면 대단..
묘한 매력이 있는 채널
선의의 피해자 가 없기를 바람니다!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세대 부인들의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3세들이
서로 모르게 되는..
주주친화도 고려아연입니다.
저기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제발 피해없기를 바랍니다 지분싸움 할동안 중국애들이 뺏어 먹을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최씨에게 경영을 맡겨 났더니 엉뚱하게 제3자 유증 등을 해서 개인 주주에게 그동안 피해를 주고,고생을 많이 했는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최창걸 회장님 에
주식부분 아시네요?
그럼^ 영풍문고' 전두환 시대때 어렵게 지워진 배경
석포 제련소 없던 시절 낙동강 상류 물은 깨끗했음
지금은 가축도 못 먹는 물
영풍문고, 영풍제지, 영풍금속 ...
구씨 허씨는 사이좋게 나눴다
그래도 75년이면 , 오랫동안 동업했다.
서로의 지분에 따라 지위를 나눈다면 최고의 스토리지만 결국 형제간에도 부모재산으로 칼부림 하는걸 보면 영원한 동지는 없는거다.
고려아연... 이번 사태로 기존 경영자가 지키지 못하면 또 한번 대한민국의 먹거리가 날아갈판...
지분 27% 넘기면 끝난 겁니다 회사가 망하면 27% 로 건지고 안 망하면 경영권 행사하고 결국 바지 사장이 욕심이 과했네 영풍이 나쁜줄 알았더니 고려아연 경영자가 잘못 입니다
한사람이 양고하면되는데
간단한데
어렵게 사는거지..
돈에 눈이 뒤집히고 대가리가 돌아서 벌이는 일. 아는 사람들은 어느 놈이 도둑인지 다 알고 있는 일.
지금세태같군요~
3대를 못가는군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장씨 영풍이 대기업집단이라고 하기엔 직원들 대우가 좃소보다 못하다.
(주) 영풍 과 고려아연
신입사원 학벌이 틀려요 입사시킬때 고려아연 은
연.고.한.서울대, (주) 영풍 은: 고졸, 인하대 ,전문대,지방대급
시작부터 월급이 3배이상 차이 1980년대 부터
❤❤❤😂😂😂
그당시 김혜수 방송 프로명 밤 11시 김혜수 플러스쇼 라는 방송 아세요???
김혜수 플러스 쇼가 종영 없이 갑자기 사라지고 안나오는 이유 모르시죠???
저는 잘압니다!
머슴이 주인의 재산을 가로채려고 한게 시작이지..
시레기 최회장.돈빌려서 사업을 하는건 누구나 다 할줄아는것...
근본 원인은 상속세 비율이 이들을 이렇게 못되게 만든거 같은데. 그래서 주주를 호구로 취급해서 주가관리는 개나 주고. 이러니 이모양 이꼴 아닌가. 욕심이 화를 불렀다.
최씨 3세 경영의 분수에 넘치는 과욕이 분열의 원인이 더 크죠.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도 좋지만 남의 과분한 돈으로 성장하려 하면 항상 약점이 노출되는 취약구조를 가질수 밖에 없게 되니 동업자 입장에서 불안해질수 밖에 없죠. 매출규모가 훨씬 우위에 있다고 독선적으로 나가려는 판단자체가 동업자 정신을 이미 포기했단거고. 영풍이 상대적 소규모 매출이라 하더라도 대주주임과 동시에 2대 최씨의 안정된 자금 흐름에 도움 준 역할을 했으니 매출규모로 따질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그리고 미래 지향점은 분명 맞으나 투자기간이 오래 걸리고 투자대비 고수익도 아니고 그만한 고도의 자체 전문 기술력도 없으면서 자금으로 그 모든걸 해결하려는 사고방식은 이해도가 부족한 그저 레시피에 따른 맛있는 음식 만들기 정도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더 공부하고 더 경험하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는 오너가 아니네요.
최 장 누가 승자가 되든 이미 피해는 본거고 앞으로도 볼거. 돈을 산술적 우위에서만 판단하면 이 세상은 짐승보다 못한 정서를 가진 별로 살아볼 가치도 잘 못느끼는 그냥 교과서가 기술한대로 어느 재벌이 말한대로 살아보려는 그게 가치관인...
협상해라. 그리고 갈라서라.
누가 이기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작아도 혼자 하는게 마음 편하다
영풍치킨 진짜 맛있어...
2대때에 계열분리를 했어야 했음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너무들 한다 진짜로
소액주주들이 특별히 피해볼 게 있나요?... 공개매수 들어갔는데...
동업은 절대로 하지마라
사업같이 하자는 사람은 근처 가지도 마라
후손들의 욕심?
무능한 자가 어깨 힘 주고 . 격노하는 0풍
형제끼리는 안되는 동업...
영풍하면 서적인데 이런 역사가 있었네 태종은 창업공신들 잘라내죠
채널 컨섭이 점점
지분싸움은 할수 있는데
MBK같은 기업사냥꾼들에게
회사를 넘긴 영풍 장씨들은
최악이다
책이나 파는...?
얘네들 조만간에 다- 망하겠구만
그럼 니들이 원래 그렇지. 친구? 우정? 같은 고향? 그런 게 뭐가 필요하겠어. 그저 돈에 눈이 먼 것일 뿐이지.
둘다망해라~~가져갈게없으면 싸울일도없다
우리 집도 아버지가
다 동업만 하셔서 우리 세대들이 죽을 맛 ㅠㅠ
건물 지분이 7개로 쪼개짐 ㅠㅠ
말씀에 어폐가 있네~ "책이나 파는 기업이 아니다?"라니...ㅠㅠ
아무리 어려원도 스미토모 섬나라에 손벌리는 일을 하지 맙시다. 이완용이 그랬지요
돈 돈
2 대에서 상호 결별 햇어야지 ..무슨 보호자 인양 ..동업은 ..
영픙에 무심했구나 하는 미안한 맘이든다고? 먼 신박한 뻘소리여
우리나라는 이웃도 철천지 원쑤인데
75
년 지낸것이 용하네
어떻게 개처럼 싸우지안고 75년지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