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의 강물 - 팽재유 테너 (이수인 시,곡) /경반계곡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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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КОМЕНТАРІ • 4

  • @강승한-t2s
    @강승한-t2s 3 роки тому +1

    생전에 딱한번 뵈었던 이수인 선생님이
    떠나신 지금, 이곡이 더욱 가슴깊이
    다가옵니다. 수수한 모습 그립습니다!

  • @김용건-m8s
    @김용건-m8s Рік тому

    팽재유 선생님도 뵙고 싶습니다...

  • @이상례-c8h
    @이상례-c8h 23 дні тому

    내맘의 강물은 팽재유를 능가할 목소리가 아직은 없네요.

    • @gagoksarang
      @gagoksarang  23 дні тому

      즐감하고 댓글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