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의 강물 The River of My Heart 이수인 시, 이수인 곡 .. 테너 팽재유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So many days have flown away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flow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새파란 하늘 저 멀리 Yonder the blue sky far far away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Clouds float drifting away 비바람 모진 된서리 Rain, wind, and even the severe frost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Yet pearly gems formed through the aches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60대초반에 노래하신것 같네요! 참으로 매력적인 음색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참으로 감미롭고,아름다우며,드라마틱합니다! 아마도 이때가 팽재유선생님의 절정의 때 를 지나신 것 같으신데도 물 흐르듯 너무나도 쉽게,여유롭게,애잔하게 감정처리하시며 부르셔서 듣는 이 들로 하여금 깊은 회상에 젖어들게 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싫증이 나지를 않네요! 캐나다에서 극찬한 위대한 성악가인 선생님이야 말로 한국 최고의 성악가 이십니다!
여러 성악가들의 이 노래를 거의 다들어 보았는데 ㅡ 이 노래는 이분을 위해 작곡된듯한 느낌입니다 아쉬운 것은 어느 해외교포가 지적했듯이 어느 부유한 부인과 결혼한 이후로는 성악활동을 하지 않고 계시다는 사실이고 세월이 흘러 부산고 동문회에서 제자들 앞에서 부른 노래가 남있네요
생음악 최고~~~
온 국민이 좋아하는 가곡, 팽재유 선생님이 가장 잘 부른다고 이슈인 선생님이 평소 말씀하셨다지요?
노래가 이토록 견고하고 아름답다니,,,선생님 노래 들을 때마다 마리오란자가 떠올라요
몇번을들어도, 성악하는분 많지만 오케스트라가 아니어도 이노래는 역시 팽재유선생님.
내 맘의 강물 The River of My Heart
이수인 시, 이수인 곡 .. 테너 팽재유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So many days have flown away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flow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새파란 하늘 저 멀리
Yonder the blue sky far far away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Clouds float drifting away
비바람 모진 된서리
Rain, wind, and even the severe frost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Yet pearly gems formed through the aches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손재화님! 내 맘의 강물
영어 번역
외국에서 이 노래 하기전에 재화님 영어 번역 멘트 후에 노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듣고 갈아탔습니다...몇번을 반복듣ㄴ지 정말..자연스러움 그대로 최고십니다♡♡
팽재유 선생님
최고입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막힘 없는 호흡 목소리 기름처럼 유연한 시원하며 애잔함 맑고 구수한
우렁차고도 잔잔한 호소력
60대초반에 노래하신것 같네요! 참으로 매력적인 음색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참으로 감미롭고,아름다우며,드라마틱합니다! 아마도 이때가 팽재유선생님의 절정의 때 를 지나신 것 같으신데도 물 흐르듯 너무나도 쉽게,여유롭게,애잔하게 감정처리하시며 부르셔서 듣는 이 들로 하여금 깊은 회상에 젖어들게 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싫증이 나지를 않네요! 캐나다에서 극찬한 위대한 성악가인 선생님이야 말로 한국 최고의 성악가 이십니다!
최고의 노래!
내맘의 강물...테너는 팽재유, 소프라노는 김순영이 최곱니다^^
좋은 곡 남겨주신 이수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팽재유님은 테크닉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져 감정이 섞인 노래를 부르십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내맘의강물은 원탑입니다
👍👍😭🤗🤗
경남 진해출신 최고의 리릭테너 팽재유 선생~ 이 음반의 Track 1 에 있는 이 노래를 아마 최소 100번을 들었을 것 같아요.
은사님 만수무강하세요
선생님이 대략 50중후반에 녹음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찌 이리도 소리가 청아하고 완벽한 기교에 감정까지~
속시원히 잘 부르십니다
역시 최고이십니다
단연 최고이십니다. 박자는 교과서에서 조금 벗어난듯 하나 저 풍푸한 감정이 담긴 노래가 먼 이국에러 이 노래를 듣는 저의 마음을 녹입니다.
여러 성악가들의 이 노래를 거의 다들어 보았는데 ㅡ 이 노래는 이분을 위해 작곡된듯한 느낌입니다 아쉬운 것은 어느 해외교포가 지적했듯이 어느 부유한 부인과 결혼한 이후로는 성악활동을 하지 않고 계시다는 사실이고 세월이 흘러 부산고 동문회에서 제자들 앞에서 부른 노래가 남있네요
왜? 우리나라에는 이분 이후에 진짜 테너가 나오지 않는지 안타깝습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다른 테너곡들 모두 들어봤지만, 죄송합니다.
퀄리티가 다릅니다! 정말 다른 한국의성악가와 비교가 안되는군요!
참 만나기 어려운 목소리.탁월한 미성
🎶✈️🌈🌎❤️
최고이십니다
🌎🌈✈️
임웅균 스타일인데, 임웅균보다 좀 약한 느낌. 그래도 타 성악가들 보다는 우수함.
임웅균의 분위기보다 편하게 들려 더 좋습니다. 내 마음의 강물이 그대로 들여다보입니다.
임선생도 잘하십니다 하지만 이곡의 자연스러움은 기교 그자체입니다 이점에서 임선생님은 좀
팽선생님이 최고입니다.
딴사람이아무리잘불러도팽선생님이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