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 주목※ 나는 어떤 부모일까? 양육 태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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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82

  • @mariposabonnie7139
    @mariposabonnie7139 2 роки тому +821

    다른 거 다 떠나서, 저렇게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상담을 받는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상담 받은대로 잘 조정하고 노력해서 더 좋은 관계로 지내길 바래요.

    • @koneee28
      @koneee28 2 роки тому +24

      맞아요 이렇게 상담받으려고 노력하는것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jh-ud7gc
    @jh-ud7gc 2 роки тому +994

    일관되게 방임형이거나 일관되게 관여형이면 그래도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식이 부모 도움 필요할땐 방임하다가 자식이 자기 인생을 선택해야할땐 관여해서 부모 멋대로 휘두르려고 하면 진짜 최악이죠.
    방임하실분들은 쭉~ 방임해서 자식이 본인뜻대로 선택하고 후회도 스스로 하게 만드시고
    관여하실 분들은 쭉~ 관여해서 자녀인생이 뜻대로 풀리지않았을 경우 원망들을 각오 책임질 각오도 하심이 좋을듯.
    제가 부모타입을 선택할수 있다면 제일 좋은건 부모 손길이 필요한 어린 나이엔 관여해주고 성인이 됐을땐 제 선택을 존중해줄수 있는 부모이면 좋겠어요.

    • @댕댕구리-q7k
      @댕댕구리-q7k 2 роки тому +218

      ㅇㄱㄹㅇ.. 어릴땐 방임하더니 갑자기 다 크니까 자식 자기맘대로 하려고 관여하는게 최악입니다. 그 반대이면 모를까

    • @carrotsg6012
      @carrotsg6012 2 роки тому +81

      공감. 부모가 필요한 시기가 있었는데 방임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었었죠. 그래도 나 정도면 잘 키웠지 않냐고 하실때마다 어이가 없긴 합니다.

    • @mariposabonnie7139
      @mariposabonnie7139 2 роки тому +22

      @@carrotsg6012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우라...좋은 친구, 직장 동료 많이 만나고 잘 맞는 배우자 만나시길 바래요. 그러면 부모한테서 못 받고 자란 것이 조금 위로가 됩니다.

    • @user-qpalzm111
      @user-qpalzm111 2 роки тому +31

      옳소. 왔다갔다 지편한대로 방임하다가 다 크면 어떻게든 빼먹을려고들지
      본인 이기심에 자식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줄도 모르면서 남들앞에선 내가 키워서 저정도라고 함ㅋㅋ

    • @Mikeynya
      @Mikeynya 2 роки тому +6

      울 친정 방임형 시가 관여형 ㅎㅎㅎ

  • @이진희-v3m3q
    @이진희-v3m3q 2 роки тому +301

    얘는 괜찮을거야..그렇게 생각하는게 엄마인 내가 편하니까

  • @그레이스정-f3c
    @그레이스정-f3c 2 роки тому +141

    조혜련 보다
    윤아는 엄마보다 훨씬 꽉찬 사람 같아보인다
    틀림없이 잘 살것이다

  • @be34567
    @be34567 2 роки тому +426

    조혜련 애들 어릴때부터 데리고 방송 나왔는데 애들이 힘들어하는거 위태위태한거 다 보였는데 조혜련만 모른척 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답답했음. 특히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왔더니 재혼 결혼식이었다는거 애들이 얼마나 충격이었을지...

    • @hohakoa2746
      @hohakoa2746 2 роки тому +4

      너나 잘해~
      니 집안 보단 나은듯

    • @hohakoa2746
      @hohakoa2746 2 роки тому +1

      니 엄마 아빠는 행복할까?

    • @be34567
      @be34567 2 роки тому +21

      @@hohakoa2746 우주니? 그냥 지워달라고하면 지울텐데...

    • @엄기순-f4j
      @엄기순-f4j Рік тому +11

      조혜련씨 늘 열심히사시는모습이 좋아보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또 아이들 문제도 어느집이나 있게 마련인데
      현명하게 잘 풀어가실거예요
      사람사는 데 정답이 있을까요?
      노력과 포기가 있을뿐?^^;
      포기하지말고 화이팅! 입니다~~

  • @ramilil225
    @ramilil225 2 роки тому +241

    새아버지가 잔소리 하는건 싫을수 있죠.. 이해해요

    • @ellenj478
      @ellenj478 2 роки тому +24

      그쵸..근데 또 아예 모른척하면 또 자식(새 가족)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느끼기도 하겠죠. 참 어렵죠..

    • @영-d3v
      @영-d3v Рік тому +4

      나라도 싫어 그래도 아예 싫은서리 자체를 하지를 마

  • @luvleecha8029
    @luvleecha8029 2 роки тому +121

    조혜련님 우리엄마랑 비슷해요 … 너무 열심히 살았고 나중에 친해졌어요… 아직 살아있으니까 늦은거 아니에요. 그래도 아이들은 커서 다 느낍니다. 그게 엄마만의 사랑의 방식이었다는거.

  • @kyurimkim8038
    @kyurimkim8038 2 роки тому +218

    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어렵고 복잡하고 원초적이죠. 직장동료, 친구, 부부 다 뭔가 안맞고 여차하면 떠나버리면 그만인데, 부모와 자식관계는 버릴 수 없는 천륜이죠. 부모와 연을 끊고사는 사람도 있지만, 부모와 관계를 끊었을 때의 그 구멍, 공허함, 상실감을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부모와 연끊고 아~ 속시원해! 왜 진작 안끊었지? 하는 사람없어요. 붙잡고 붙잡고 붙잡고 붙잡다가 어쩔 수 없이 마지막에 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손절하고나서도 마음 한켠으로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싶고 부모의 사랑을 필요로하는게 인간 본능이에요. 다들 자기 자식한테 잘해주세요.

    • @1lee62
      @1lee62 2 роки тому +39

      마지막에 다들 자기 자식한테 잘해주세요..
      이말에 울컥하네요 주체만 바꿨을뿐인데
      보통은 다들 부모 돌아가시기전에 잘하세요..잖아요ㅎㅎ

    • @Song_gu_ri
      @Song_gu_ri Рік тому +12

      @@1lee62 그러게요. 자연스런 순서가 부모가 자식한테 잘해주는게 먼저인거같아요. 망할 유교^^;;ㅎㅎ 자식한테 잘해줘야겠고 친구들에게도 다 잘해줘야겠오요. 내 아이가 사는 세상이 좋아야하니깐요

    • @shdjspksb
      @shdjspksb Рік тому +3

      @@Song_gu_ri 망할유교 ㅠㅠ

    •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Рік тому +1

      저는 아 속시원해 왜 진작 안끊었지? 라고 생각했어요

    • @annya21
      @annya2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가 있는 사람은 부모가 있어서 힘들고, 부모가 없는 사람은 부모가 없어서 힘들고, 연끊은 사람은 연끊어서 힘들고..

  •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Рік тому +52

    조혜련씨 딸은 전혀 걱정 안해도 될 아주 야무진 딸이네요.
    속도 넓어보이고 뭐 어디다 내놔도 자기할일 잘할것 같네요.
    공부 좀 해서 교수하면 딱 맞을 것 같네요

  • @힐링앤행복
    @힐링앤행복 2 роки тому +336

    저도 방임형으로 자랐는데 결과적으로 더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으로 되기는 했습니다.대신 엄마와의 끈끈한정이 없어요..그렇지만 전 엄마를 이해할수있습니다.그건 엄마의 성격이고 스타일이였으니까요.그런 엄마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시간도 필요했어요..나의 엄마도 당신의 엄마에게 사랑을 못받고 자란 결과였어요..ㅠ
    그런데 윤아님는 너무 꼬~옥 안아주고 싶은 예쁘고 착한 딸이네요..♡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2 роки тому +34

      저의 엄마도 똑같은 성향입니다.
      그래서 저도 독립적이지만 엄마랑 가깝지 않아요

    • @이름성-s7n
      @이름성-s7n 2 роки тому +18

      참 훌륭하세요 엄마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아직미혼이고 30대인데도
      이걸 깨달은지 얼마 안됐어요
      솔직히 어쩔수없이 일찍 독립하고
      책임감이 강해져서가끔은 제가
      안쓰럽기도 하거든요
      수고하셨고 고생하셨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힐링앤행복
      @힐링앤행복 2 роки тому +20

      @@이름성-s7n 엄마를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했지만.. 그냥 엄마라고 부를수있는 존재가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엄마가 저세상으로 떠나고나면 분명히 그리울때가 있을테니까요..
      엄마란 존재는 싫을때도 미울때도 있지만 열달을 뱃속에 품어 나를 낳고 길러준 그것만으로도 그냥 감사한 존재같아요♡

    • @hoodecasol
      @hoodecasol 2 роки тому +33

      저는 방임형으로 자라 허구적 독립을 했다는 걸 안지 얼마 안됐어요. 마음속아이는 여전히 의존하고 싶어했어요. 이제는 내가 나를 키우며 그때 멈춘 정서적인 힘을 키워주고 있답니당..

    • @힐링앤행복
      @힐링앤행복 2 роки тому +15

      @@hoodecasol
      조금은 웃기거나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데요.. 나를 낳아준 엄마는 말그대로
      내 몸을 있게해준 엄마이고 실제로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
      진짜 엄마가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그 진짜 엄마는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나를 정말로 사랑하고 늘 지켜보고있고 내가 잘될수 있게 기도하고 있답니다. 그것을 믿든 안믿든 그렇게 생각해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위로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짜 엄마를 찾을수도 있고 만날수도 있습니다.
      마음속에도 있구요.

  • @cherrychun8551
    @cherrychun8551 2 роки тому +97

    조혜련씨는 저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어린 남매를 두고 일본 진출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서 경제적으로 자식 잘 뒷바라지 하겠다는 마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 @leegd3650
    @leegd3650 2 роки тому +209

    와 장가현씨는 나온 부모중에
    역대급으로 딸 케어 잘해주셨네요.
    저도 딸가진 부모라 저렇게
    사랑스런 딸로 키우고 싶어요 ㅎㅎ

  • @nomadnote1004
    @nomadnote1004 Рік тому +12

    정말 좋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사례를 보고 나에게 적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 있어야 합니다

  • @ppppp795
    @ppppp795 Рік тому +19

    곧 쉰인데 지금 돌아보니 내가 장가현씨 따님같은 스타일이었구나. 우리 엄마도 날 데리고 정신병원갔다는데 그냥 애들은 다 그렇다는 식으로만 들었다고. 난 엄청 예민한 애였는데 엄마는 그냥 다 묵살하고 왜 그렇게 별나게 구냐고 면박만 줬었지. 그래서 내가 엄마를 의지하지 않는구나. 나 혼자 알아서 극복하고 컸으니까. 내가 너무 독립적으로 엄마한테 의지하지 않으니 엄마는 이번엔 독하다 그러네. 지나간 세월이 참…. 엄마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 클 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의무감과 책임감만 남게 되다니. 반백살 다 되었는데. 인생이 무상하다.

    • @venussuna
      @venussuna Рік тому +11

      나이와 상관없이
      오은영쌤이 이렇게말해주실거같아요
      너무 잘컸구나
      엄마가 해주지않고
      이해해주지않았지만
      혼자서 스스로 다알아서 하느라 수고했고
      잘커줘서 고맙다~ 그리고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고 내자신을 아는게 1번이란다 또 그런내상황과 지난날을 다 이해할수있는게 복인거지
      예민하더라도 잘생활해왔고 지금도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꺼에요~^^

  • @JUNGYU-e5r
    @JUNGYU-e5r 2 роки тому +217

    26:18 우리집이다..제가 많이 예민해서 어릴때 그런 티를 내면 항상 유난떨지마라 왜이리 까탈스럽냐 예민하냐 별나다 에휴 이런 부정적 반응 때문에 많이 위축되고 서럽고 내 자신이 싫고 막 그랬었어요ㅠ 어린 애도 다 상처 받아요 안그래도 예민해서 몇배로 상처받았어요 대놓고 울거나 반항도 못하고 혼자 울고 삭히고 했던 시간이 정말 많았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상처에요

    • @닥토닥토-i9g
      @닥토닥토-i9g 2 роки тому +63

      공감합니다. 예민하지만 그만큼 섬세하니 에너지 소모도 크고 긴장도도 높은데 가족안에선 유별난 아이 이방인처럼 느껴져 상처받기싫어서 나를 지키려고 되려 표현 안하고 성인 돼서 자존감 지키려고 더 독립적 인간이 됐어요. 누구보다 가족이 온전히 이해하고 안아줬다면 그 예민함이 긍정적으로 잘 발현됐을것 같아요ㅜㅜ

    • @gtfvz34szgjgd6e
      @gtfvz34szgjgd6e 2 роки тому +37

      저도 제가 유난이다라는 얘기많이들어서 엄마랑대화하기싫고 무슨말을해도 퉁명스럽게되더라고요

    • @Jennifer-zu6em
      @Jennifer-zu6em 2 роки тому +19

      와 완전공감이요ㅠㅠ 그래서 저는 어릴적 시절이 너무 아깝고 분하고 속상해요..

    • @금반지-y5m
      @금반지-y5m 2 роки тому +10

      열심히 친정에해도
      철딱서니없는속좁은딸
      누나언니 입니다
      받는거없는데 왜그런취급을받을까요

  • @user-window00
    @user-window00 Рік тому +22

    솔직히 나도 옛날에 엄청 예민하고 짜증도 잘 내고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걸 우리 엄마는 해결해주기도 해주셨지만 참는법이랑 스스로 해결하는 법도 참 잘 알려주신 것 같음. 덕분에 지금은 옛날에 비해 많이 무던해졌지만, 여전히 엄마한테 가서 미주알고주알 죄다 털어놓으면 그것만큼 즐거울 때가 없음ㅎㅎ

  • @일희일비하지말자-l5x
    @일희일비하지말자-l5x 2 роки тому +179

    뭐든 균형감이 있어야함. 100프로 방임도 좋지않고 100프로 통제도 좋지않음.
    이것은 양육에있어서 뿐만 아니라 공부에도 운동에도 직장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임.
    지혜- 창의성, 호기심, 개방성, 학습동기, '균형감'
    균형감 은 24성품중 하나임

  • @미문-o7n
    @미문-o7n 2 роки тому +27

    재혼을하면 내 남편은되어도 내 애 아빠는 안되게 섞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되고 독립시키고 재혼하는게 베스트

  • @MariaH-gn8od
    @MariaH-gn8od Рік тому +25

    장가현씨는 이쁘기도 이쁜데...성격도 참 좋은가보다 아이는 진짜 마음을 읽어주고 인정해주고 그래야한다는걸 나도 아이키우면서 너무 느끼는데...하지만 참 어려운건데...좋은 엄마네~♡

  • @verliebt_rvaeb
    @verliebt_rvaeb 2 роки тому +36

    뭐든 적당히가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기분내키는대로, 본인의 원하는 걸 강요하지않고 키우지만 않으면, 자녀의 삶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준다면
    그거면 진짜 충분한거 같아요.

  • @neri_min694
    @neri_min694 2 роки тому +128

    와...이렇게 여러 부모유형을 모아놓고 보여주시니 정말 확연히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걸 알게되네요 ㅎㅎㅎㅎ 좋아요^^ 저의 모습도 돌아보게됩니다^^

  • @냥캔디-d3n
    @냥캔디-d3n Рік тому +7

    조혜련처럼 이해하거나 공감해주지 못하고, 사랑과 관심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 엄마밑에서 자란 딸인데..(먹여주고 입혀주는게 최우선인줄 아는 환경에서 자랐고 교류없는 5060엄마)
    어릴땐 모두다 이런줄알고 현정화모녀처럼 난 그냥 엄마와 끈끈한게없네..
    라고 생각했지만 사회생활로 힘들때 엄마에게 기대고싶을때 여전히 무관심하거나 공감능력없는 엄마를 보면 내면의 결핍이 탁 건드려지며 울컥하고 미워지고 억울해집니다..
    성장기에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못받았다보니 (물론 5060인 엄마는 이걸 이해할수도 하지도 못합니다. 화내며 난 지금까지 열심히 산것밖에 없다 부모탓 하면안된다 레퍼토리)
    평상시엔 괜찮다가도 힘들거나 외로울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무너지는것같아요.
    영상속 조혜련, 현정화 자녀들은 담담하고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 @en-ni1zv
    @en-ni1zv 2 роки тому +23

    눈물이 나네요 모든 부모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자녀는 사랑을 받고 자라나고..

  • @hahehiho814
    @hahehiho814 2 роки тому +62

    가현님 윤아씨 모습 보며 사랑이 느껴졌어요~ 사랑과 이해를 듬뿍 받고 자란 윤아님 ^^ 옷도 정말 잘 어울리고 얼굴도 미소도 사랑스러워요. 혹시나 나쁜댓글 달려도 잘 거르시고 좋은 것들만 담아가시길~

  • @lemontree6327
    @lemontree6327 2 роки тому +60

    적절해야하고 뭣보다 무관심이 방임형 부모라고 봅니다. 옳고 그름의 사고와 좋은 가치관을 형성시키는 건 그만큼 힘든거거든요. 자식을 키워내는게 돈으로 키워지는건 아니에요. 아이가 엄마의 품을 느끼고 안정감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일을 한다면 그만큼 부족 할 수밖에 없겠죠.

  • @hayul10
    @hayul10 2 роки тому +16

    부모가 열심히 살아서 자식에게 관심을 못가져줬다..이건 부모 개인적인 입장 아닐까요
    사람으로써 자기 일을 열심히 한거지 그게 자식때문에라는 수식을 붙이긴 좀 그런거 같아요(먹고사는건 당연한 일이란 전제하에요 혼자살아도 일은 하니까)
    자식을 낳았으면 일단 사랑으로 보살펴야지
    애기 낳고 본인일만 잘 하려고 하는건 좀 이기적이지 않나
    일하고 오면 힘들고 피곤하니 귀찮았겠지 아니면 자식보다 다른일이 더 중요하게 생각됐던가 거의 이거 아닌가...
    그리고 자식하고 잘 지내길 바란다는건 ...

  • @그래-b4l
    @그래-b4l 2 роки тому +150

    대부분의 자녀들은 경제적인 풍요보다 엄마와의 즐거운 시간,감정적 교류를 더 원하지 않을까요? 좀 덜벌고 덜쓰더라도 함께 눈맞추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박현준-b8f9i
      @박현준-b8f9i 2 роки тому +2

      무지개 무지개님이 말하는 대부분의 자녀'들'이라고 쓰셨는데 솔직히 전 대부분의 자녀들에 포함되요. 저도 경제적인 풍요보다 감정적 상호작용과 감정적 교류를 더 많이 원했어요.

    • @심최안
      @심최안 2 роки тому +10

      감정적교류가 도저히 안되는 상극의 모녀도 있더라고요.

    • @kms-to7em
      @kms-to7em 2 роки тому +14

      그것도 자녀들이 어릴때는 그렇고 사춘기되면 자녀와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자녀들도 사춘기이후는 브랜드 따지고 교육비도 많이들어,경제적인부분이 많이 필요해져요!

    • @주하효과
      @주하효과 2 роки тому +1

      아들들은 오히려 감정의 교류를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케바케인듯^^

    • @gkkim345
      @gkkim345 Рік тому +8

      저는 어릴 때 경제적인 형편이 안 좋았고
      초등학생 때는 부모님이 며칠에 한 번 들어오실 정도로 혼자 혹은 언니와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고 알아서 밥해 먹고 빨래해서 옷 입고 다니고 했는데
      중학생 때 엄마가 집에 오셔서 밤 아홉시 다 되었는데 산책나가서 한시간쯤 걷다 온 게 가장 좋았어요 제가 사춘기를 무사히 보낸 한 가지 이유였던 거 같아요
      부모님과 오랜 시간 같이 있지 못해도 틈틈이 일주일에 두 세번이라도 같이 걷고 같이 먹고 하는 시간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때 나누는 대화도 중요하고요
      감정을 나눌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거나 생뚱맞은 티비 프로그램을 얘기하거나 해도 서로 말이 통하는 무엇이 있기만 하면 상관이 없을 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당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잘생긴 거 이야기 했음..

  • @rock__oh
    @rock__oh Рік тому +6

    박찬민 가족은 우리 부모님이 꼭 봐야한다...ㅠㅠㅠㅠ

  • @숭구리당당-o1u
    @숭구리당당-o1u Рік тому +5

    방임형 부모 밑에서 자란 내가 비참해질때가 종종 있음. 하나는 우리 할머니가 우리집에 놀러오는 날. 우리 할머니는 우리 엄마를 사랑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나에게 엄마한테 잘하라고 집안일도 도우라고 말하실때마다 땅 끝까지 떨어지는 기분밖에 안들어요 할머니도 엄마를 사랑하고 우리 엄마도 할머니를 사랑하면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아서 비참해져요. 부모님과 떨어져 기숙사에서 지낼때도 내 친구들은 엄마 연락이 너무 귀찮다고 하는데 우리 부모님 연락은 하나도 오지 않아서 비참해요

    • @user-hf6hz4ez2g
      @user-hf6hz4ez2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토닥토닥...할머니가 손녀한테 저런말 잘 안하는데...엄마가 힘든 일하시나~

  • @yumilee3517
    @yumilee3517 2 роки тому +16

    장가현님 아이가 우리 아들과 비슷한것 같아요. 지금 9살인데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이많이 혼내고 했는데 ㅜㅜ 후회가 너무나 되요. 장가현님 대단하세요!!!

  • @논리-i2u
    @논리-i2u Рік тому +12

    방임은 하되 도움을 필요로한다면 그땐 적당히 관여하며 도와주는게 가장 좋은 듯.

  • @nayanaya
    @nayanaya 2 роки тому +23

    방임형이랑 그냥 방치랑은 많이 다르죠.

  • @mia_l_1602
    @mia_l_1602 2 роки тому +50

    박찬민씨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고집이 얼굴에 보여요...

  • @게하주인이꿈
    @게하주인이꿈 2 роки тому +28

    방목형 엄마입니다
    풀어놓는것 같지만 예의주시는하고
    위기시에는 즉시 달려가는 목동 엄마(?)

  • @행수-l6z
    @행수-l6z 2 роки тому +62

    장가현님같은 엄마 너무좋겠다! 물론우리엄마도좋음

  • @김경희-j7v9c
    @김경희-j7v9c 2 роки тому +14

    너무 방임도 안되고
    지나친 관여도 안되고
    참 자녀교육이 제일힘듬
    특히 사춘기

  • @can_I_go_home
    @can_I_go_home 2 роки тому +102

    어렸을 때 나도 목 뒤나 바지 뒤 라벨, 목티, 달라붙는 티, 니트 다 불편해했음 까끌거리도 조이는 느낌이 싫어서 엄마가 라벨 다 잘라줬음 심지어 팬티에 있는 것까지 다
    니트는 안에 옷 입고 입혔고 달라붙는거, 목티 안입혔음 지금은 다 잘 입음 그 때 신경써준 엄마한테 항상 감사하구

    • @hyun638
      @hyun638 2 роки тому +6

      전 지금도 못입어요...그런 엄마가 없었어서 그럴수도 있겠네여. 그런데 8살 아들래미도 4살때 쯤 부터 텍 불편해 해서 열심히 떼어주고 있네요^^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2 роки тому +33

    조혜련 아줌마의 새남편. . 새아빠가 그래도 아빠 역할로 한것같은데 그게 불편했구나 그럴수있지

  • @버섯버섯-x7k
    @버섯버섯-x7k 2 роки тому +20

    사람들 참.. 자기 결핍이랑 자기 상처때문에 나쁘게 말하니까 정당한거고
    자기한테 상처와 결핍을 준 상대는
    그사람이 상처와 결핍이 있든말든 나쁜거고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 роки тому +1

      아다르고 어다른데 같은 말이라도 열린 소통의 자세로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물어보는 태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하는 톤과 방식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심최안
    @심최안 2 роки тому +23

    저는 어렸을 땐 공부를 못하는 편이라 방임이 편했는데(삼남매중 둘째라 관심 못받았겠다는 말이 싫었던 게 난 그게 좋았어서) 근데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옛날의 나에 비해 경제, 정서적으로 잘사니 엄마한테 관심, 칭찬 받고싶은데 엄마는 만족을 모르셔서 방임, 아니면 잔소리 더라고요. 밑에분 댓글처럼 어딘가에 저를 좋아하고 잘 맞는 엄마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려고요.

  • @kokococo1468
    @kokococo1468 Рік тому +8

    장가현씨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양육스트레스가 엄청났을 것 같아요 잘키우셨네요~!

  • @하나-z8d2v
    @하나-z8d2v 2 роки тому +31

    윤아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조혜련이 세심하게 자식을 배려를 못했네요

  • @유니콘-w2u
    @유니콘-w2u 2 роки тому +9

    아니 시청자가 봐도 애 얼굴 우울해보이고 힘든거 보이는데 그걸 모르는 부모는 모야 ㅠ

  • @디쿠아스-j8j
    @디쿠아스-j8j 2 роки тому +11

    가현님 센스넘치고 지혜로우신분같네요.
    연극 사랑과전쟁에서 정말 멋지셨어요~
    행복하시길

  • @담청-u6i
    @담청-u6i 2 роки тому +8

    그냥 오며가며 조혜련씨와 그 자녀 클립이나 댓들 보며 생각한 건 저 분은 직업인으로서 멋지고 성실하고 열정적이고 뭐 재혼도 잘하셨는지 모르지만 엄마로서의 적성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임. 부모도 적성 맞고 재능이랄까 성품상 포근하게 현명하게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좀 아닌 사람이 있음ㅋ 내 부모 중 한쪽도 어릴 때부터 저 사람은 결혼을 왜 했지? 걍 혼자 살면 더 행복했을 사람같다, 그냥 시대가 나이 되면 다 결혼하는 걸 당연시하던 시대에다 배우자 내조받으면 편한쪽이니까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아무 생각없이 남들처럼 애 둘 낳고 아무 생각없이 부모 노릇 엉망으로 하는구나 ㅋㅋ😂싶은 사람 있었어서 알 것 같음. 진짜 적성에 안 맞는 사람이 있고 나 자신도 유전인지 딱히 배우자노릇 부모 노릇에 관심도 없곻 보람을 못 느낄 것 같아 경 결혼생각 없음 ㅋㅋ

  • @어머나다시한번
    @어머나다시한번 Рік тому +8

    모든지 적당한 게 최고

  •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2 роки тому +5

    예은이 와 진짜 복받았네요

  • @heejinkim8574
    @heejinkim8574 2 роки тому +24

    우리엄마도 어릴때 못먹고자라서 자식들 밥안굶긴다고 열심히살았는데 엄마 너무바쁨 ㅠㅠㅋㅋ 어제도 12시넘어서옴ㅋㅋ 그래도 난 엄마사랑함ㅎㅎㅎ

    • @최미연-g9j
      @최미연-g9j 2 роки тому +6

      엄마 넘 기분 좋겠어요^^

    • @오우아에이-q7y
      @오우아에이-q7y 2 роки тому +10

      엄마를 이해해주는 사랑스러운 자녀이시네요💕

  • @hyk7394
    @hyk7394 Рік тому +6

    우리 중2아들, 엄마 좋은엄마 되려고 열심히 듣고 읽고 느끼고 다스리고 내려놓고 하는데 아직도 많이부족한것같네!
    그래도 내가 흰머리가 되고 눈을 감는 날까지 지혜롭고 현명한 부모로 사람으로 살고싶다. 사랑해, 중2큰아들, 초6둘째아드님,6살공주님~

    • @tonykim5004
      @tonykim5004 7 місяців тому

      훌륭한 마인드네요!

  • @이상화-q8z
    @이상화-q8z 2 роки тому +23

    내년 대학을 준비하는 홀엄마에요 아들의 위한 좋은관계를 많이 배우며 살겠습니다.

  • @any9975
    @any9975 Рік тому +1

    조혜련씨 보니깐 바뀌려고 하는 마음 멋있어보여요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Рік тому +7

    우리 부모는..어릴 땐 방임형, 다 자라서 돈벌기 시작하니 간섭형으로 바뀜ㅋ..

  • @sarahan7815
    @sarahan7815 2 роки тому +16

    두번째 모녀분들은 남같은 친척인것 같으네여..

  • @bhjo9324
    @bhjo9324 Рік тому +1

    63년생인 내 어린시절도 비슷해요 어려서 일하느라 세월보내고.. .. 어른되어 빈손으로 도시직장구해 일어서려니 부모가 되어도 당장 아이등록금 걱정,생활비걱정 당장 내가 아프면 카드 돌려막기 해야할 입장인데...무슨 놀러가고 ㅇㅇㅇ얘기하고 자녀와 놀 시간이 있을까요..야근까지 하고오면 몸이 피곤해서 쓰러져 잠자기 바쁜데...자녀는 다커서도 그걸 이해 못하죠... 부모만 이해하고 완벽해 져야 한다는건.. 부모 안할래요...내노후도 내손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그래서 2030세대는 자녀를 안낳는겁니다.
    -2030세대는 자녀보다는 내가 우선이고 우리세대는 나보다는 가족이 우선이었는데... 그 상황이야기 하면 자녀들은 공감 못하죠...당연히 서로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요... 경제적 자유가 일정부분 채워지지 않으면 그나머지는 차순위 시대에 살았었죠... 이제 한숨 돌리고 퇴직하니 자녀들이 같이 안다니네요 ㅋㅋㅋ 나머지 인생 내가 있어야 가족도 국가도 있다고 되네이며 살려 하지만 아직도 생활비 걱정, 자녀 등록금, 자녀직장걱정등 번뇌를 벗어나질 못하네요...참 엿같은 시대인생 이었습니다...지금 생각해봐도 나는 없네요 ㅊㅊㅊ

  • @GO한밥
    @GO한밥 Рік тому +5

    엄마가 옆에 있어야 잘하는 애들이 있대요

  • @바스키야
    @바스키야 Рік тому +10

    오은영박사님도 진짜 힘드시겠다

  • @ijunisu6296
    @ijunisu6296 2 роки тому +11

    너무 좋아요 남편도 같이 보고싶네요~~~ 각기 다른 유형의 가족, 사람들. 오박사님 진짜 👍👍👍

  • @대충50줌마
    @대충50줌마 2 роки тому +7

    진지하게 듣다가 오박사님의 딸딸딸. . . 하는 톤에 터져버렸어요.왠지 야속함과 어쩔수 없었던 혜련씨에 대한 측은함도 묻어있고요

  • @전지은-u4v
    @전지은-u4v 2 роки тому +11

    조규현 15년뒤 얼굴인거같아 너무 닮았어ㄷ

  • @노랑-e6v
    @노랑-e6v 2 роки тому +23

    재혼한 대신에 자녀와의 시간을 잃어버린분

    • @게하주인이꿈
      @게하주인이꿈 2 роки тому +3

      조여사도 결핍이 많으신 분이고 돈,인지도는 얻으셨지만 ...
      휴....답답합니다

    • @user-bv5jf9
      @user-bv5jf9 Рік тому +1

      재혼때문은 아님요
      조혜련씨 성향이 육아하고 아이들 키우는쪽이 아니신거죠
      여자라고 다 살림과 육아를 좋아하고 잘하진않아요
      애들 어릴때부터 일만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애들 잘 못봐줬다고 방송에서 얘기했었어요
      이 분은 본인의 사회적 성공과 배움의 욕구가 매우 큰 성향을 갖고있는 사람이라 그래요
      그러니 영어,일어에 능통하고 궁금한게 생기면 무조건 파야하는 스타일이라하더라구요
      그래도 잘벌어 경제적 지원이라도 잘해주니 그게 어딘가요
      정서적지원,경제제지원 다 못하는 부모가 더 많아요

  • @G.1004L.V
    @G.1004L.V 2 роки тому +22

    미나네가족이야기가 공감해요
    저희집이 닫힌가족이었고
    부모님이원하는데로
    사니까 30대이후나결혼후 그동안
    부모로인해 내가누군지 모르게되고
    인생망치고 부모랑 싸움니다
    저도그래서고생중이에요
    절대그러지않기를

  • @im-qf8um
    @im-qf8um 2 роки тому +25

    그와중에 정형돈씨 한숨쉬는거 넘나귀여우시다 감정이입많이되시는거같아요

  •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Рік тому +1

    조혜련 딸은 잘컸네요.
    충분히 어른스러워요.

  • @aliceemrs.9200
    @aliceemrs.9200 2 роки тому +14

    나와 우리엄마같아요
    아이를 낳고도 5년지니 둘째를 닣아서야 그나미 엄마마음을 헤아렸어요. 엄만 아직도 모르시더라구요. 저도 22살부터 해외로 혼자 무작정 나와 엄마와 따로사는데 그 사이 엄마와 나누지못한 추억이 넘 많더라구요. 가장좋았던게 중고등학교때 엄마랑 잘때 조질조잘 얘기하던 그 추억덕에 그나마 아직 엄마께 수다쟁이 딸이에요.

  • @hoodecasol
    @hoodecasol 2 роки тому +23

    정말 다양한 가족이 있네요

  • @만하파하
    @만하파하 Рік тому +1

    하루에 2-3분씩 엄마랑 통화하는 것 어떤 기준에서는 진짜 자주 하는 것 아닌가요

  • @heeribo-q4h
    @heeribo-q4h 2 роки тому +4

    그래두
    조혜련님 뭔가..엄청..음..사고도 언어도 고급진?ㅎ것 같은..
    그렇게 아이입장에서 생각하고 참는게 쉽지않으셨을..

  • @dnzlzlzlzlrzlr
    @dnzlzlzlzlrzlr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어렵네...

  • @aliceemrs.9200
    @aliceemrs.9200 2 роки тому +4

    반면 지금 나와 내 아들모습이 장가현씨가족같네요. 울아들이.가현씨 딸같아요.

  • @0-0a.
    @0-0a. Рік тому +24

    우리엄마 진짜 현정화 감독같다… 신기해… 이 영상에 부모유형 거의 다 들어있는듯…
    근데 심지어 나는 먼친척보다 더 안친한게 엄마 😊 ㅋㅋㅋㅋ
    내가 힘들때 만사를 다 제치고 온다는 느낌이 없기때문에
    나도 내 할일 다하고 하는게 먼저일거같아요
    그사람 한정에서만
    대신 할머니는 어릴때 항상제가 먼저였어서.. 할머니 일은 만사 다제치고 먼저 가는편임

  • @깨비-e1q
    @깨비-e1q Рік тому +2

    그래도 경제적으로 잘뒷바라지 해주는것도 행복이다 정서경제적 지원 안되는사람들이 하나둘인가

  • @sm.k
    @sm.k 2 роки тому +46

    가현씨... 오늘 딸 코디는 왜 그렇게 했어요ㅠ

  • @원순희-c3i
    @원순희-c3i 2 роки тому +6

    조혜련씨가 바로 저랑 똑같아요
    너무 공감이 되어요

  • @김진희-l6n
    @김진희-l6n Рік тому +1

    가부장적이 친 아빠도 불편 한데 남인데
    아빠가 바뀐 상황 얼마나 어렵겠나요
    왓 !초국적 가족 대박 부모님과 떨어저 생활 해본 사람들은 가끔 만나도 완벽하게 편하진 안아요
    되려 구속 을 받거나 자유롭지 못한편 불편함 을 느낌

  • @sunny-yv4pq
    @sunny-yv4pq 2 роки тому +16

    조혜련씨는 주어진 자기 인생 잘 살아내 보려고 정말 치열하게 살았을텐데
    비난받을 일은 없는것 같아요
    나름 삶의 순간마다 최선이라 여겨지는대로 살아왔겠죠
    저역시 책임, 의무, 일 위주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20대후반 딸아이에게 엄마와 애착형성이 잘 안됐다고 저를 원망하고 화를내는 상황이라 넘 공감되네요
    엄마도 잘 살아내느라 버거운데 왜 자식들 감정만 이렇게 강조되나요?
    저는 자랄때 농사지어서 대학보내주신다는 사실때문에
    한번도 힘들다는소리 못해보고, 아프다슬프다는 삼류라여기고 살았는데...
    딸은 저보다 더 잘나보이고 똑똑해보여
    덜챙겼더니 지금같은 상황을 만나네요.
    조혜련씨 "딸을 너무 믿었다"는 말
    진짜공감되네요

    • @담청-u6i
      @담청-u6i 2 роки тому +10

      그런 마음일 거면 사실 굳이 자식을 안 낳으셨어도 되지 않았을까? 란 생각이 젤 먼저 드네요 사람을 키우는 건 마음과 체력과 정성을 다 하는 일생의 일일진대 님이 말하는 자기 인생을 치열하게 산다, 개념과 정확히 일치하는 건 아니죠. 조혜련씨의 딸을 너무 믿었다, 나 딸이 똑똑하고 잘나보여 덜 챙겼다=내가 그렇게 보고 싶다=내가 너까지 신경쓰기 힘드니 알아서 좀 커라, 걍 방임하고 싶으셨단 얘기 아닌지? 아이는 누구나 무력한 아기고 어린이고 부모와 제대로 소통하고 사랑받고 싶고 그게 몹시 필요한 기본선상에서 출발합니다. 심지어 님한테 자길 좀 낳아달라 부탁해서 태어난 아이도 아니고 님이 낳아놓으신 거잖아요?

    • @sunsun5501
      @sunsun5501 Рік тому +9

      모른것도 잘못입니다 먹고살기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던 시대가 변하기도 했죠 책임일 위주로 살아오신 덕에 결국 딸을 먹여 살리셨잖아요 대신 아이맘과 관계를 챙기지 못했으니 딸의 애정까지 바라는 건 욕심 아닐까요 내가 너 키우느라 희생했으니 고마워해야지 왜 원망하니 이런 느낌같은데 주지도 못했던 애정까지 챙기시려 하시네요

  • @또릉-l5d
    @또릉-l5d 2 роки тому +7

    왜안나어지

  • @전지은-u4v
    @전지은-u4v 2 роки тому +5

    마지막 여자분 그분 아닌가 남편 잘못 만나서 고생하신분ㅠㅠ

  • @jungimhan7484
    @jungimhan7484 2 роки тому +18

    부모가 돈 버는데 시간 다쓰고, 정서적 교감을 하지않으면 나중에 원망당할수 있지

  • @innerpeace9218
    @innerpeace9218 Рік тому +3

    어렵다 진짜..ㅎㅎ

  • @chloem6572
    @chloem6572 2 роки тому +4

    조혜련은 애들 사춘기때도 똑같은 래파토리로 티비 나온거 같은데?

  • @doomh_60
    @doomh_60 Рік тому +1

    하지 말라면 애초에 하지마셈

  •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Рік тому

    장가현씨 딸도 잘컸네요!

  • @손호민-k7t
    @손호민-k7t Рік тому

    오은영 가족사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집에서 모범적인 와이프,엄마 역활을 하고있는지 궁금

    • @msk01012
      @msk01012 8 місяців тому

      못하겠냐고 상식적으로

  • @jjjijunny5315
    @jjjijunny5315 2 роки тому +24

    저 정도면 마마걸 아닐까요~? ㅋㅋ 엄마와의 관계에선 사랑스럽지만 딸이 결혼하게되면 남편이 힘들것 같네요
    마마보이한테 결혼하면 힘든것처럼 ㅋㅋ
    마마보이였으면 욕 엄청 먹었을텐데 ..ㅋㅋ

    • @zero-yc4sj
      @zero-yc4sj 2 роки тому +14

      마마걸이랑은 좀 결이 다른것같은데요..?.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거 같은데요. 마마걸은 스스로 결정을 못내리는 걸 얘기하잖아요

  • @sjk6820
    @sjk6820 2 роки тому +1

    조혜련 옷이 보라색이었다 파랑색이었다~~

  • @lutgardalee8601
    @lutgardalee8601 2 роки тому +27

    박찬민네는 어후 그냥 ㅋㅋㅋ 자기들만 잘나고행복하면되죠뭐 ㅋㅋㅋㅋ 근데 좀 티비에서 안봤으면 ㅋㅋㅋㅋ 그냥 머랄까? 분명 나보다 잘나고 잘살껀데 왜 이미지가 찌질하고 구걸하는 느낌이나죠?^^;

    • @이진희-g1u
      @이진희-g1u 2 роки тому +8

      님이나 찌질하지않게 잘 사세요^^... 남한테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본인한테 다 돌아갑니다...

  • @두부-n7b
    @두부-n7b 2 роки тому +3

    술 먹는것 좋아하지 않는것~
    맘에들네 ㅎㅎ
    우리 신랑 별명이~술중독자 라고 저장 ㅎㅎㅎ

  • @gray1037
    @gray1037 Рік тому

    나도 엄마 껌딱진데....엄마 남친 너무 시러헝ㅠㅠㅠㅠㅠ여행도 나 빼고 가고...마지막 편은 눙물이 나네요

  • @이다빈-y9o
    @이다빈-y9o 2 роки тому +2

    우리집같아서 공감된당...ㅠㅠ

  • @게하주인이꿈
    @게하주인이꿈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개종해서 열심히 영상나오시던데 너무 열심히 마시고 이젠 가족과 본인도 돌보고 사셨으면...노력하는 동안 가족과 소홀해지고 결국은 사이가 멀어지고 안타깝네요

  • @lakelee2112
    @lakelee2112 2 роки тому

    갓영은^^

  • @Reflection8311
    @Reflection8311 Рік тому

    결론은 어떤게 맞는건가요?

  • @Gloria_Aria
    @Gloria_Aria Рік тому

    나도 23살에 독립했는데, 그게 당연한 거임… 30살 넘어서까지 부모랑 사는 게 더 이상한 듯

  • @jkhklim1210
    @jkhklim1210 2 роки тому +3

    외모는 조혜련 보다 아빠 닮았는데
    성형을 했네...아빠 닮아서 그나마 다행인데...

  • @user-kg9ow1sp6q
    @user-kg9ow1sp6q 7 місяців тому

    둘다안좋아

  • @piterpan92
    @piterpan92 Рік тому +3

    박근혜 대통령 나와서 오은영 박사에게 심리상담 받으면 좋겠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문제가 많아요.

  • @반달꽁지
    @반달꽁지 2 роки тому +20

    키덜트로 키워라.
    직장도 데려다주고
    일 남은거 갖고오게해서 대신해주고
    시집가면 집안일 다 해주면 대겠네요

    • @잘하고있음
      @잘하고있음 2 роки тому +28

      아주 어릴때부터 충분한 사랑을주면 모든게 해결됨

    • @youngheehong1695
      @youngheehong1695 2 роки тому +3

      학교에서 잘 지내잖아요 점점 잘하는 것임

    • @flower7023
      @flower7023 2 роки тому +1

      @@잘하고있음
      너무 잘해도 못해도 완벽하지 않음요
      엄마탓도 딸탓도 아니고
      서로 맞춰가야 하조

    • @jjjijunny5315
      @jjjijunny5315 2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지금은 너무 사랑스럽지만 나중에 딸이 결혼하게되면..남편되실분이...쫌 힘드실듯~~마마걸이니깐요~

  • @귀요미들-l2l
    @귀요미들-l2l Рік тому +2

    엄마도 얼마나 아이랑 그렇게 함께 즐겁게 지내고 싶었을까~ 나역시도 간절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내마음대로 않되는게 현실이란다~엄마가 혼자서 아빠 엄마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그 엄마의 입장을 참 칭찬하고 응원해주고 싶다.물론 아이입장도 이해못하는건 아니다. 엄마의 이런 열심히가 없으면 또 다른 가난이라는 서러움을 뼈즤리게 경험하게 될것이다.
    엄마는 며느리역할 아내역할 엄마역할 다 잘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아내들은 다 안다.

  • @미소-c5g
    @미소-c5g Рік тому +15

    사회성은 자녀들에게 정말 중요 합니다

  • @stardust_and_love
    @stardust_and_love Рік тому +3

    음...각자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이 있느데 왜 저렇게 남들이 하는대로 해여하는거야?

    • @msk01012
      @msk01012 8 місяців тому

      올바른 부모 태도에 정답은 이미 이론으로 정해져 있음
      알아도 못하는 사람이 절대다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