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정사와 연의의 차이가 가장 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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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연의 : 조조가 아버지인 마등을 죽였기 때문에 마초가 양주에서 봉기
    정사 : 마초가 양주에서 봉기했기 때문에 조조가 아버지인 마등을 죽임
    #삼국지 #정사삼국지 #마초 #삼국지의 아서스
    참고
    www.rexhistoria...

КОМЕНТАРІ • 223

  • @user-qp7kd5pc2f
    @user-qp7kd5pc2f 3 роки тому +30

    마초는 주변의 강족들로부터 인망이 높고 군을 잘 통솔할줄은 알긴하나.
    ..갑작스럽고 연이은 친인척과 가족몰살이라는 참변 땜에 항상 심적으로 외롭고 우울한...전쟁터에나서면 승리와 복수심은 둘째치고 자칫 나마저 죽으면 가문의 대가 끊긴다는 두려움 등..한마디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을 듯..그 상태에서 군대를 맡고 이전 처럼 잘 지휘하기란 좀 힘들었을듯...
    유언도 장수와 신하로서의 꿈이나 본분이 아닌 살아남은 친척들의 안위를 걱정한걸 보면 말입니다..

    • @Dellaley
      @Dellaley 3 місяці тому

      인사이트 수준 높으심. 추천 박고 갑니다

  • @user-yx3tx7xg8k
    @user-yx3tx7xg8k 2 роки тому +10

    염행과 일기토 당시 마초 나이가 그때 기껏해봐야 14살에서 16살쯤입니다.
    중학생때죠
    염행은 성인이고 군장수입니다.
    그때는 체급차이등으로 당연히 밀리는거라 마초가 졌다고 이상하게 몰아가는게 더 이상한걸수 있습니다. 14살이나 일기토해서 누구 성인장수 이겼다는 기록은 어디에도없습니다
    약관의 나이에 일반 사람 누구 죽였다는 기록은 있어도
    저 마초와 염행은 둘다 무장상태도 군장수를 상대로 하는거라 다르죠
    암만 중딩이 짱먹고 날고기어도 대위쯤 되는 사람하고 싸워서 대부분 누가 이기겠습니까...거의 집니다.

  • @KOREA_BIG_PENIS
    @KOREA_BIG_PENIS 4 роки тому +64

    이미 장노에게 의탁하면서 부터 정신적으로 만신창이였나보네요..

  • @TRex-jw3oj
    @TRex-jw3oj 4 роки тому +27

    정말 제목대로 정사와 연의 사이 가장 큰 갭의 인물 중 하나.

  • @user-cw4lz4vt6c
    @user-cw4lz4vt6c 4 роки тому +65

    촉나라의 강한 전력이 될 수 있었겠지만 유비입장에선 제후출신이니 병력운용하라고하긴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 @user-uk1ws6wg9i
      @user-uk1ws6wg9i 3 роки тому +7

      근데 마초가 영양주목이라서 병력운용을 안시켰다는것은 좀 그런듯 솔직히 마초정도의 장수가 한중전 참여안했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 @user-uk1ws6wg9i
      @user-uk1ws6wg9i 3 роки тому +10

      그리고 마초가 가족 모두 잃었을때는 이미 몸마음이 다 쇠약해져서, 건강도 그다지 않좋았을듯 싶음

    • @user-qt9gp1yw1y
      @user-qt9gp1yw1y 3 роки тому +8

      삼국전투기 최훈작가가 비슷한 묘사를 하더군요
      작중 유비왈
      "마초에게 군사를 맡긴다는게 무슨뜻인지는 승상께서 더 잘 아실것이오"

    • @user-cw4lz4vt6c
      @user-cw4lz4vt6c 3 роки тому +1

      @@user-qt9gp1yw1y 저랑 같은 생각을 한분이 많으신거쥬..

    • @user-bc1ix8pd1d
      @user-bc1ix8pd1d 3 роки тому +1

      그런면도 있죠. 유비는 또 여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때문에...

  • @Lettaro
    @Lettaro Рік тому +3

    안타까운 인물이네요.
    또 한편으로는 조조가 진짜 뛰어난 사람이라는걸 또 한번 느끼네요. 가후도 대단하고.
    뛰어난 무재임에도 결국 한번한번 그릇된 선택과 패배가 쌓여 너무 많은걸 잃은 마초네요.
    사람이 다 그렇죠. 뛰어나다고 다 성공하는게 아니고 기이하게 불운이 더 닥치는 사람들도 많은듯해요.
    마초를 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잘보고가요~~

  • @user-yw3ij2xx2j
    @user-yw3ij2xx2j 4 роки тому +10

    자초한 일이라 해도, 삼국지 인물들 중 가장 한이 많을듯 하네요.....

  • @user-yk3tg1fp9j
    @user-yk3tg1fp9j 4 роки тому +7

    정사와 연의에서 차이가 큰것이 [마초]였군요!! 몰랐습니다..................한편............저도 의아했던것이,,,,,,,,,,,,, 마초가 유비에게 투항후 활약을 해주길 바랬고, 이릉전 포함 그이후에도 활약을 해주길 바랬는데, 별활약이 없어 의아했는데,,,,,,,,,,,, 번아웃 상태였군요. 조조에게,, 한수에게,, 위강에서,, 한중에서,, 가족을 잃었으니 멘탈신도 버틸수없었을거 같네요........... 참으로 인생무상을 느끼고 포기했을수도 있겠습니다.....................

  • @user-vu8kx6tp5k
    @user-vu8kx6tp5k 4 роки тому +45

    47살이라....그래도 제갈량이 북벌 할때까지만 살았어도.....

    • @user-zd3ke2cb1p
      @user-zd3ke2cb1p 3 роки тому +1

      주글량 보다 5섯살많아서 북벌때 뒤질확률높았음

  • @user-yx3tx7xg8k
    @user-yx3tx7xg8k 2 роки тому +5

    산양공재기는 구라일 가능성이 높은게 그때 관우는 형주에 있었는데 어떻게 거기 관우가 유비와 마초있는곳에 와있는지 싶네요..

  • @user-xh9nj7vv7z
    @user-xh9nj7vv7z 4 роки тому +4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hopejjang
    @hopejjang 3 роки тому +54

    마초가 방덕이라도 챙겨왔다면 유비가 방덕을 중용했을 건데

    • @user-tw1fp2lv1d
      @user-tw1fp2lv1d 3 роки тому +6

      그랬으면 유비 패망트리때 방덕 죽었을듯

    • @user-tw1fp2lv1d
      @user-tw1fp2lv1d 3 роки тому +3

      다만 사기케 관우가..

  • @user-cb1yb2vd9m
    @user-cb1yb2vd9m 4 роки тому +69

    마 씨 집안 은근 선호하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ㅋ 그러나 정사 보면 가장 실망하는 집단이기도 함

    • @user-px3wv7zh2i
      @user-px3wv7zh2i 3 роки тому

      등산왕 마속은 마씨에서 빼주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or_what_or
      @for_what_or 3 роки тому

      마속은 마씨중에도 스페셜 레전드 아닌가요 ㅋㅋㅋㅋ

    • @user-vp1zu6ln8g
      @user-vp1zu6ln8g 3 роки тому

      사실 정사에서 보면 마등조차 통수왕이었음;;ㅋㅋㅋ

    • @msp6981
      @msp6981 2 роки тому

      연의에서 가장 이미지세탁된 인물이 마등이라생각함 실제로는 한수랑 같이 반란일으키고 그냥 지방군벌중 1인이였는데 연의에서는 충의지사로 표현됨

  • @user-my1qs4rf3t
    @user-my1qs4rf3t 4 роки тому +2

    매번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정말이에요!

  • @hjs4909
    @hjs4909 2 роки тому +9

    마초가 강을 건너려던 조조를 죽음까지 몰아갈 수 잇엇던 용맹함과
    머리도 잘 써서 제가 좋아하는 장수지요
    비록 자신의 일족을 죽음으로 내민 것은 맞지만 혼자 남겨져 고향을 지키는 것에 대해 아버지에 대한 원망보단 조조가 자신의 세력을 공격할 것 같은 압박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엇다고 봅니다

  • @user-xq7ht1et2d
    @user-xq7ht1et2d 3 роки тому +7

    마초는 책사가 없는게 크네 유비가 서서 얻기전 좌우충돌만햇는데... 가후 같은 책사가 있었다면 근데 의심이 많은 마초가 책사를 중용 했을지도 의문이고 난세에 독고다이 장군감 제후는 버겁지

    • @dangi99
      @dangi99 2 роки тому

      마초진영 최후의 책사가 방덕이었으니... 무론 방덕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군웅치고는 매우 아쉬움

    • @jydasdfg3688
      @jydasdfg3688 2 роки тому +1

      @@dangi99 방덕이 무슨 책사인가요?방덕이 무슨 지략이나 전략같은게 뛰어났나요?

    • @jydasdfg3688
      @jydasdfg3688 2 роки тому +1

      @@dangi99 조조 죽일뻔 한것도 마초가 낸 지략인데

    • @jydasdfg3688
      @jydasdfg3688 2 роки тому

      @@dangi99 방덕은 책사가 아니라 용장이죠
      활 잘 쏴서 백마장군이라는 호칭은 있지만 지략이 뛰어나다는 기록은 없는데요

  • @King-Jade-Iron
    @King-Jade-Iron 4 роки тому +49

    방덕도 유비군에 합류되었다면
    제갈량의 북벌라인 삼대장되었겠죠

    • @jydasdfg3688
      @jydasdfg3688 3 роки тому +2

      방덕은 용맹하긴 한데 지략은 땩히 모르겠어서 북벌에 도움이 될지는
      판단할수 없음

    • @user-zd3ke2cb1p
      @user-zd3ke2cb1p 3 роки тому

      @@jydasdfg3688 용맹하고 활잘쏘고충성스럽다

    • @user-lo3lg8cw8u
      @user-lo3lg8cw8u 3 роки тому +2

      @@jydasdfg3688 웃기고있네 방덕이 서량지역 기병운용한 장군인데 무슨 도움이 안됨 엄청난 도움이지 형주나 서촉지역 장수들 기병운용할줄도 모르는데 니가 지능 딸리는 소리하네

    • @user-pm7qv1dj5w
      @user-pm7qv1dj5w 3 роки тому +1

      @@jydasdfg3688 관흥이나 장포는 무력은출중했는데 둘다 지략은 딸렸지만 제갈량이 기동대로 잘운용함 방덕이 저둘보다 능력면에서 나으면 나았다 아니 마대보다도 ㅅㅌㅊ일듯

    • @user-pm7qv1dj5w
      @user-pm7qv1dj5w 3 роки тому +6

      @@jydasdfg3688 오히려 작전대로움직인다면 좀 멍청하고 무식한게 나을수도있음 총사령관은못되도 말만잘들으면되자나 특히 마속같은등신보면 느껴지지않냐 ㅅㅂ 촉나라멸망 지분 40퍼는 마속 이새끼몫이다

  • @user-jp5gk7om5u
    @user-jp5gk7om5u 2 роки тому +2

    마초는 연의에서 가장 뻥튀기된 인물이다

  • @user-vy5gw6rk1g
    @user-vy5gw6rk1g 4 роки тому +26

    전쟁터에서는 천하에 이름난 장수였으나 , 자기 집이 도륙나는 것은 아무 것도 막을 수 없었다. 남의 수하에서 장수를 할 수는 있어도 , 자신이 군주가 되어서는 안되는 인물이었다.

  • @briver463
    @briver463 4 роки тому +7

    가후에게 위나라 지분이 한 20%정도는 있는 듯함.

  • @tv-un8ms
    @tv-un8ms 4 роки тому +25

    연기력이 날로 늘어 가십니다 🤣 제 채널은 성우 지망생 분들과 삼국지 정사를 드라마처럼 풀어보고 있어요. 히스토리 성님께서 방문 해 주시면 크나큰 영광일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

  • @user-px3wv7zh2i
    @user-px3wv7zh2i 3 роки тому +2

    연의에선 장로하에 있다가 방덕이 병 든 상태라 마초에게 같이 못가서 송구스럽습니다 뭐 이런 장면 있던데
    그렇다기보단 마초는 마초대로 세력이 있고 세력권에 방덕이 있긴하지만
    방덕은 또 방덕대로 따로 생각이 있어 병든 척 한게 아닌가 싶음..

  • @user-gl3zb8ed8p
    @user-gl3zb8ed8p 3 роки тому +7

    제후 출신이라는 정치적 이해 관계를 넘어서 가뜩이나 인물 뎁스 얇은 촉에서 마초라는 호걸을 전장에 쓰지 않은건 기록 되지 않은 마초의 지휘관으로써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роки тому +13

    13:35 ㅋㅋㅋㅋㅋ

  • @Neulbo-Song
    @Neulbo-Song 3 роки тому +4

    마초남 마초~
    무용이 너무 뛰어서일까..팔자가 기구한것이 여포와 비슷하네요

  • @user-yr3ex3pd3i
    @user-yr3ex3pd3i 4 роки тому +17

    양주땅이 얼마나 넓은지 지도나 관련정보도 있었으면 많은 구독자들에게 도움될것같아요
    삼국지 많은 팬덤들이 실제 중국땅의 크기를
    가늠을못하니까요 ㅎ
    예를 들어 낙양 장안성 크기와 그 시대 당시 기록들을 토대로 실제 전쟁규모 관련 지역들
    정보도 있으면 좋겠네요
    Ex) 독발수기능 난
    진령산맥 해발 3767m

    • @삼한
      @삼한 Рік тому

      제가 삼국지 입문한지 얼마 안됐던 시절에는 유비가 서주를 얻는 장면을 보며 서주가 도시규모의 크기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Рік тому

      @@삼한 뭐 서주는 다른 주보단 땅은 덜 넓으니까요. 인구비례에 맞춰서 보통 주의 크기를 정햇다고 하니까(뭐 삭방군 같은 최전선은 좀 특수하니 예외적인 면도 잇지만)서주는 인구밀도가 높은 곳이라서 다른 주에 비해서 작긴햇죠.

  • @user-qw9ri9uz3d
    @user-qw9ri9uz3d Рік тому +1

    삼국지 마초는 너무 아까운 인물. 현재 사학자들이 말하는 제갈량은 너무 과대평가 받아왔고 당시 제갈량의 선택이 잘못된 것들도 많았기에 마초를 중히 썼다면 위나라는 순식간에 망했을듯. 중국역사를 보면 변방의 기병력은 중원의 성따먹기 수준이 아니었으니….수나라가 고구려에 굴욕적 대패를 당한 것도 마찬가지고요.

  • @user-xd3gk1wv9r
    @user-xd3gk1wv9r 3 роки тому +7

    알고보니 방덕이 병때문에 한중에 남아있던게 아니라 걍 마초가 급해서 버리고 간거였네 ㅅㅂ 오히려 방덕은 빨리 죽지만 않았으면 위나라에서 기회 잡을수 있었던 거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4 роки тому +31

    오호대장군에 들어온 이래 가장 공기캐 취급을 받는 마초였었고 북벌 할 당시에 마초가 있었다면 필시 전력이 많이 강화가 되었을텐데.

    • @user-lf5ff6fw5b
      @user-lf5ff6fw5b 4 роки тому +2

      분명 아까운 일이죠 ㅠㅠ
      근데 제후 출신이던 마초에게 병력을 맡기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4 роки тому +7

      @@user-lf5ff6fw5b 근데 오나라도 말만 황제국이지 실상은 호족연합이나 마찬가진데 그런 국가에서도 오의 4성 중 하나인 육손이 대도독도 하던 것을 고려하면 아주 불가능도 아닌가 싶음ᆞ
      사실 유비가 한중공방전 끝나고 관우가 북진했다가 실패하고 이릉대전 터지고 이러는게 몇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인데 마초가 죽은 시점이 하필 그 시점이랑 겹쳐서ᆢ 그저 상황상 북벌에 써먹고 싶어도 못썼을 수도 있음ᆞ
      그게 마초의 관위가 관우처럼 가절을 받고 거기에 양주목+표기장군이란걸 고려하면 급습과 기동전+농서의 위명을 가진 마초를 써먹고 싶은 태는 남ᆞ 그저 하제처럼 기회가 잘 안와서 묻힌 걸수도 있음ᆞ
      관장마황조 중 가장 나이도 어린 마초인데 처남 앞에서 피토하며 새해 맞이 하는 것도 고려하면 아무래도 심적으로 피폐해진 넉아웃 상태로 몸도 안좋았을 상태인데 진짜 얼마 안되서 홧병인지 사망을 한지라(적어도 아에 안쓸건 아닌지라 장비 붙혀서 한중공방전엔 쓰긴 썼잖음)

    • @user-vl3mb1lt9c
      @user-vl3mb1lt9c 3 роки тому +1

      마초에게는 명예직 정도죠

    •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3 роки тому

      @@user-hd8hw2vj2p 그럼 장비 붙혀서 쓰듯 쓰면 되죠ᆞ
      사실 삼국지에서 그런 입장인 사람이 어디 한두명입니까? 장료도 한 방면에 온전한 사령관을 해본적이 그러다보니 없는데ᆢ 이전과 악진이 딸려붙어있었으니까요ᆞ(사실 장패도 그렇지만 장료도 여포 휘하 직속은 아닌 군벌 연합의 일원이라)
      장합도 그래선지 죽을때마져 사마의가 옆에 붙어있는 즉 원수 한번 제대로 달지 못했으니ᆢ(장합도 곽도 때문에 별수 없다지만)

    • @J_G_s
      @J_G_s 3 роки тому

      @@user-rv3dy4ux2p 마초 옆에 장비를 바로 붙였다간 둘이 싸우다 죽지 않을까요?
      그래도 마초는 자기 군벌을 소유한 집단의 우두머리였다가 유비에게 의탁한 상태에서 항상 장비의 견제를 받고 있는데 전장에 나가서도 장비가 그러면 마초 입장에선 욕나오죠
      위나라 견제 하고 싸우라 장비 눈치보고 싸우랴 저같으면 드러워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 @JK-ji7py
    @JK-ji7py Рік тому

    아낰ㅋㅋㅋㅋ 목소리 바뀌는 거 킹받ㄴ...아니 정말 좋았습니다

  • @tv-.2461
    @tv-.2461 4 роки тому +45

    예전부터 강족들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이간질이었는데 그 가장 뻔하고 흔한 수법에 당한것...
    그게 딱 마초의 그릇...전투에는 능하나 리더십과 통합력이 부족한...
    그에 비하면 촉 전체를 이끈 유비의 리더십은 진짜 어마어마 하고 제갈량 북벌 당시
    장비.조운.황충.마초 모두가 살아 있었다면..하는 안타까움은 진짜ㅜㅜ 조운 혼자 활약ㅜㅜ

    • @J_G_s
      @J_G_s 3 роки тому +5

      마초가 일가를 이끌고 입촉했을때
      인근에서 장비가 견제한걸 보면
      딱히 마초는 상징적인 의미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유비입장에서도 마초가 공을 세워 땅을 요구하기라도 하면 독립세력이 될 가능성도 있기에 상당이 껄끄러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마씨 일가 자체가 하나의 군벌 이었던 점에서 유비 입장에선 전투에 쓰기엔 애매하고 어디 맡기기에도 애매한 형세라 명예직 정도만 주고
      위에 강족세력과 교섭할때 유리한 카드가 될수 있으니 딱 그정도지 않을까 합니다.

    • @user-px5uc1uf6d
      @user-px5uc1uf6d 3 роки тому +2

      딱 강족 수비용 서평관 지박령 ㅠㅠ
      리더쉽이나 기지가 손책만도 못하다는 평가... 차라리 성질이라도 죽이고 신하의 맘으로 유비를 섬겼으면 군공이라도 세웠을지도..
      이릉대전.북벌등에서 성과가 달라졌을만한 무력이긴한데 ㅜㅠ

    • @tj8388
      @tj8388 2 роки тому +1

      제갈량 북벌당시 장황마 가 살아 있었더라도 큰 변함은 없었을겁니다.
      능력을떠나 국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1차 북벌당시 정말 운이 좋아 관서와 옹주의 장안까지 진격했다 하더라도 결국 물량빨과 위나라 능력출중한 장군들 (정사기준 장합 조진 곽회 학소 등등은 절때 허접한 장수 들이 아닙니다)이 줄줄이 소시지 처럼 달려들테니 말이죠....

    • @tv-.2461
      @tv-.2461 2 роки тому

      @@tj8388 맞는 말씀입니다.. 위나라는 물량도 넘사고 인재들도 끊임없이 나오죠...
      이름난 명장이 패하거나 전사해도 자꾸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결국 촉의 한계죠

    • @tj8388
      @tj8388 2 роки тому

      @@tv-.2461 맞습니다.... 당장 위오 전선민봐도 장료가 료라이라이로 유명하긴하지만 진짜 찐보스는 만총이죠... 통곡의 벽...
      인재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삼고초려당시 이미 조조에게 초대받앗던 제갈량이 위나라의 인재 풀때문에 유비에게 합류 했다는 썰도 있고, 나중에 동학이 위나라에서 일하고 있는데 얼마나 인재가 많으면 그사람이 아직도 그런 한직에 있냐며 한탄한 예도 있구요
      진짜 인력이 국력이던 고대 시대인 만큼 영토와 국력이 결국 승패를 갈랐을거 같습니다.

  • @user-xp4dd2mb6s
    @user-xp4dd2mb6s 4 роки тому +11

    마초: 우울

  • @MagicSteel1
    @MagicSteel1 3 роки тому +7

    마초라는 인물을 바로 이해하려면 그의 별명인 錦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터에 구르러 나온놈이 어떻게 삐까번쩍한 비단을 두른 갑옷을 유지 할 수 있겠습니까. 잘 싸우는것 보다도 눈에 띄는데 치중한 대단히 정치적인 차림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누구에게 보이려고? 바로 서량의 핵심세력들이지요. 이 중요한 싸움에 마초가 나왔다고 얼굴도장을 찍고 많은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인상을 주는게 가장 큰 모티브라 보입니다.
    즉 이자는 장수가 아니라 정치가입니다. 실제로 방덕을 잃고나서 그가 유비군에서 한 일이 없고, 그럼에도 그지역 이민족들의 인기를 등에업고 유비에게 후대받은게 다 이사람을 정치가로 보면 이해됩니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사건은 이러한 이자의 정치적 이데올로기와 당시 민심을 고려하면 바로 뚫립니다.
    지금이야 당연히 중국이고 중국인이겠거니 하지만 당시 그지역 살던 사람들이 스스로를 한나라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한수또한 그지역 유지의 원성에 못이겨 반군을 일으켰다가 동탁에게 제압당한 사건이 있지요. 대난세를 겪으며 서량지역과 거기사는 이민족에 대한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많이 풀어진 상황인데 이걸 다시 조조가 군대끌고 온다니 민심이 반발하게 되는것이지요.
    마초는 강족의 피가 섞인 혼혈입니다. 한족이면서도 강족이고 또 그러한 자가 조조를 상대로 아버지의 목숨을 버려가며 싸워 서량의 자주권을 지키는 이미지를 만드는것이 그의 전략이었다 사료됩니다.
    한국인의 개념으로 대입하면 반은 일본인임에도 독립운동하다 가족이 일제에게 몰살당하는 사연쯤 되겠습니다.
    이 전략이 너무 성공적이라 마초는 아무리 망해도 항상 지지자들이 있었으며 유비군에 들어간 뒤 그가 별 활약없이 죽었음에도 그지역 민심이 항상 촉에 우호적인 이유가 됩니다. 제갈공명의 북벌도 이걸 대전제로 이루어진 전략이지요.
    돌이켜보면 아버지가 죽은건 마초인데 민심을 꿀꺽한건 승상님이라는 결론.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роки тому +4

      어쩔수 없죠. 마초는 세력의 지휘자였으니 단순한 장수가 아니었죠. 이건 일본 전국시대의 수장들이나 군단장급 장군들의 투구가 어째서 개성넘치고 삐까뻔적한지와 같은 이유죠. 다만 그 무력에 대해서는 확실히 좀 논란이 많긴 한거 같습니다. 여포야 뭐 인성은 소인배라 쳐도 각종 기록이나 창끝저격 기록이나 원소 아래에서 떳다하면 장연군이 무너졌다고 할 정도로 기병대장으로서는 확실하게 두각을 보여준적이 있지만, 마초는 곽원과의 결전에서 크게 이긴 이야기에서도 정작 적진 한가운데에서 적장의 목을 댕겅한 관우급의 무용담을 만들어낸건 그 아래의 방덕이었고, 마초는 염행때 이야기와 비슷하게 육체적으로는 고통받은게 사실이니 말이죠.. 솔직히 저는 방덕이라는 사람의 일생도 마초 못지 않게 안타깝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게 마초를 쫒아 촉으로 갔다면, 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 @oooonllllll777
    @oooonllllll777 4 роки тому +4

    서량의 금마초! 메인 인물 한명 던지셨군요. 연의에서 거품이 많이 들어간 인물인데, 제갈량의 북벌까지 살아있었으면 어찌되었을지 모를 인물이기도 한 것 같아요.

  • @southmeas
    @southmeas 4 роки тому +2

    유비군에 의탁할때 애비하나만 더 있었어도 여포리턴즈로 훨씬 더 지목도가 올라갔을텐데..비운의 아서스.. 하지만 애비의 친구를 사랑하고 또 증오하고..비운의 애비슬레이어 스토리!

  • @user-ot9do3jv8k
    @user-ot9do3jv8k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잘보고 있어요! 다음은 공손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istoryLibrary_official
      @HistoryLibrary_official  4 роки тому

      초창기 영상이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공손찬 인물열전 1부
      ua-cam.com/video/z7zW50obtqQ/v-deo.html
      공손찬 인물열전 2부
      ua-cam.com/video/CJGIYoFVGQA/v-deo.html

  • @jerrylee8818
    @jerrylee8818 2 роки тому +1

    말투 특이하시다..

  • @stryper2525
    @stryper2525 2 роки тому

    마초 , 삼국지 인물중 나의 최애? 캐릭중 한명인데 인생사를 보니 아주 비운의 인물이었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마초가 조조를 죽였으면 삼국지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 @user-up4rq9sk1m
    @user-up4rq9sk1m 4 роки тому

    영상 잘봤습니다!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11 місяців тому

    걍 토템 역할 잘 하다가 일찍 죽은 거라고 봄. 애초에 본격적인 북벌은 유비 죽고나서 제갈량이 촉한을 주무를 때 시작되었단 점을 감안하면... 마초가 합류하고 난 직후에 마초가 활약할 기회 자체가 별로 없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유비 죽고 나서 제갈량이 본격적으로 북벌 레이드할 때 마초가 쌩쌩했다면 토템으로 필히 중용되었을텐데...

  • @dwlee3464
    @dwlee3464 3 роки тому +5

    유파, 위연, 양의 같은 인물들도 중용했었는데 마초가 제후출신이라고 써먹지 않았을리가 없지. 투항시점에서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이 다했었다는게 정답같음.

    • @MagicSteel1
      @MagicSteel1 3 роки тому

      방덕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 거품이었다는데 한표

    • @jydasdfg3688
      @jydasdfg3688 2 роки тому +1

      @@MagicSteel1 응 개소리 조조 죽일 뻔 한게 마초

  • @loveme7606
    @loveme7606 3 роки тому +5

    장비와 버금가는 마초가 유비한테 가서 오래 살았더라면 관우 장비가 죽었더라도 촉이 지탱할수 있는 기둥이 였을텐데....일찍 죽은게 촉한테는 불운이지...마초 강유 조합이였으면 최강 방어진이였을텐데 강유 혼자 버티기엔 너무 힘들었겠조

    • @user-lm3ql3rl1t
      @user-lm3ql3rl1t 2 роки тому

      둘의 나이 차이가 너무많이나는데요.

    •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마초 출신을 고려하면 오래 살았더라도 주류로 키우진 않았을거임.
      조운처럼 초창기부터 따르면서 쌓아온 깊은 신뢰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강족들 자체 지지기반도 있는터라 힘을 주는 순간 통수 맞을 걱정을 해야 하는 인물이 마초이기 때문에...

  • @user-yc4ji5xi2e
    @user-yc4ji5xi2e 4 роки тому +1

    오 진짜 마초올려주셨네여 감사합니다!!~

  • @user-im7md6zw7q
    @user-im7md6zw7q 3 роки тому +1

    가족친척 다죽고 멘탈터져서 인생 현타온거네... 그래서 조조에 적대적이고 비교적 안전한 세력인 유비한테 귀순한다음 은둔생활 한게 맞는거같네요ㅜ

  • @seokyi8577
    @seokyi8577 4 роки тому +9

    여포 마이너버전 시즌2인데 마지막에 유비한테 가서 미화된 케이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роки тому +1

      창천항로가 그 설을 차용했죠. 좀 정확하게는 제 2의 동탁으로서 자기의 야망을 펼치겠다였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캐릭터성에 몰두한 나머지 마초 또한 한 명의 인간임을 간과했던거 같긴해요.. 하지만 여포랑은 사정이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은혜를 아예 원수로 갚는 레벨은...

  • @captimo
    @captimo 4 роки тому +24

    그래도 제갈량의 북벌이 성공할뻔했던건 마초의 영향이 큼

    • @user-no2jf2nm2q
      @user-no2jf2nm2q 2 роки тому

      ??? 네??

    • @jydasdfg3688
      @jydasdfg3688 2 роки тому

      마초가 무슨영향을 주었습니까?

    • @user-oi7kx2fw8l
      @user-oi7kx2fw8l 2 роки тому

      마초가 강족이랑 한족이랑 혼혈임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마초가 뒈졌음에도 마초가 있던 촉나라에 우호적 이였고
      결국 강족 저족 이런애들이 촉나라에 우호적이다 라는 전제하에 세워진 대전략이 제갈량의 북벌임

  • @user-nf6rw7nc9v
    @user-nf6rw7nc9v 2 роки тому

    조조가 보기에
    너무 잘 생긴 마초
    그 외모에 걸맞게
    연의에서 촉에서 기개가 대단한
    장수 마초

  • @polalis1102
    @polalis1102 3 роки тому +2

    방덕도 같이 데려갔으면 좋았을것을.. 나중에 관우한테 잡혀 죽는데 너무 아깝다 인재가 부족한 촉에 방덕은 정말 뛰어난 인물 아닌가?

    • @InTheRainJ
      @InTheRainJ 2 роки тому

      방덕이 안 따라간거임.

  • @user-et2br3tr3q
    @user-et2br3tr3q 4 роки тому +6

    자기 혈육은 그냥 헌신짝 버리듯 ,,,

  • @gaezzolini
    @gaezzolini 3 роки тому

    사나이중에 사나이 라서 마초 아닐까요? 안그러면 장비남 관우남이라 불렸겠지만 마초남 마초영화 ! 박력 그 자체.. 관우 장비에 꼬리내렸다는 말도 믿을수 없지만 , 기업운영하다가 망해서 아는 거래처 유사징 밑에 갔으니 예우상 대우는 받았을것 같고 사가지럾게 굴진 않았을것 같아요. 마초가 애도 아니고...

  • @trout0903
    @trout0903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은 저도 같은 의견.
    현대로 비유하면 능력좀 있는 천애고아를 대려다 주임이나 반장정도의 직책을 주며 고용하니 훗날 김사장~~ 하며 불렀다는건데....
    이건 마초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이 악의로 기록한것 아닌가 함.
    그렇다면 패륜을 저지른 행동도 의심해볼만한 대목이라 생각함.
    무엇이 진실인지 알수는 없으나 과연 패륜까지 저지른 마초를 능력이 출중하다고 여포의 예를 알텐데 장로가 사위를 삼을생각을 하며, 실패하긴 했지만 촉이 양주공격시 큰 지지를 받고있는 마초를 보내 쉽게 평정할생각을 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함.

    • @szlee4945
      @szlee4945 3 роки тому

      여포와 마초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여포는 아무런 기반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마초는 강족 출신으로 강족에서도 그 명성이 높아 데리고만 있어도 이민족 반란이나 제압에 효과적이였을 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개차반 패륜아라고 해도 그 쓰임새가 너무 아까운거죠

    • @trout0903
      @trout0903 3 роки тому

      @@szlee4945 아.... 그걸 감내하고도 남을 만큼의 쓰임새라... 그렇군요.... ㄷㄷㄷ

    • @szlee4945
      @szlee4945 3 роки тому

      @@trout0903 난세니까요. 인재가 귀한시기였죠. 그만큼 영토가 중요하고 영토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느냐가 최우선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user-bu4zy8ji1h
    @user-bu4zy8ji1h 4 роки тому +7

    마초와 마대 빼고는 그닥 언급들 많이 안되지만
    삼국지9 에서 마씨 부자 5명 봉시 진영 돌격 연계 터지면 몇만명 썰려 나감

  • @user-bw4bi9kf3d
    @user-bw4bi9kf3d 3 роки тому +1

    금마초 라고 불릴정도로 용모도 수려했다고 하던데 정사 기록인지 궁금하네요

  • @Misternobody0131
    @Misternobody0131 Місяць тому

    마대 껍데기에 마초의 내용을 넣었네 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재밌어

  • @bam_guy
    @bam_guy 4 роки тому +6

    아버지가 어디있든간에 공발업 질럿 어택땅 갈기는 마초군..

  • @apt35303
    @apt35303 3 роки тому +1

    정사와 연의의 차이가 가장 큰 인물 하니까 감택이 생각나네요. 연의의 감택은 제갈량까에 적벽대전을 황개와 함께 승리로 이끈 공신, 책사처럼 묘사되는데 정사에서는 대단한 역술가이자 뛰어난 학자로 나오죠.

  • @user-rp3jt2ki2i
    @user-rp3jt2ki2i 2 роки тому +2

    13:33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aycalvin4522
    @zaycalvin4522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말이 정사지 정사 삼국지 자체가 삼국통일 후 서진의 진수가 김부식이 신라 중심으로 삼국사기 쓰듯이 위를 정통으로 쓴거라 어느게 맞는지 알 수 없음

    • @user-bp6qq8ex7k
      @user-bp6qq8ex7k 2 роки тому

      나관중 몽정기 보단 나은듯.
      그리고 배송지가 주석달면서도 주로채용한ㅇㅣ유는 역사는 승자의입장에서 쓰이는데 보기보다 객관적이고 서술내용이 사실적이라는데에 있다봄
      연의처럼 시밬 민간신앙을 가져다쓰면 슈벌 누가 믿겠음

  • @LeeLee4978
    @LeeLee4978 4 роки тому +2

    인기와 인물의 행적이 매치되지않는 인물중하나이긴하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업식구들을 죽음으로 내몬거는 모종의 이유가 있지않았을까생각됩니다. 촉에 합류할때 양주에서부터함께했던 지지세력과 함께함으로 어느정도 대우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자기일가를 거의 멸문시키는 일을 저지른 사람한테 지지세력이 있었을리는 없는듯하고... 뭔가 마초본인이 제어할수없었던 이유가 있지않았을까생각됩니다.

  • @psyga3152
    @psyga3152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마초적인 삶이군요

  • @peed897
    @peed897 3 роки тому +1

    아버지까지버리면서 한수랑 손잡았는데 가후계략으로 갈라섰네

  • @tv-ew2ky
    @tv-ew2ky 3 роки тому +4

    마초의 일생은 안타깝군.......이런 잔혹한 가정사라니 ㅠㅠ
    서량의 금마초하면 다 알아주는데 정작 가족은 없다니 ㅠ ㅠ

  • @user-ke1hb7ti9z
    @user-ke1hb7ti9z 3 роки тому +1

    마초가 유비보다 빨리 죽었다니...

  • @user-uj9lr5je3w
    @user-uj9lr5je3w 3 роки тому +6

    여포랑 비슷한 스타일이군요
    유비 진영이라 욕을 덜먹는군요ㅋ

  • @zse260
    @zse260 9 місяців тому

    마등 탓이죠. 마등의 과욕이 부른 화. 마초도 업으로 이주했다면 이런 일 없었음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3 роки тому

    마초:마대야 내가 그렇게 개차반이니?
    마대:글쎄요? 사촌형?

  • @bjsqwe
    @bjsqwe 2 роки тому

    마초도 머 촉나라에서 호화누리고 영웅대접 받다가 잘갔지 서량에 남아있어봤자 떠돌이 신세밖에 더되나... 그렇게 믿던 방덕까지 조조에게 붙었는데

  • @grayholy9897
    @grayholy9897 Рік тому

    맞네
    우울증 걸려서 단명한 듯

  • @jeilimholic
    @jeilimholic 2 роки тому

    마초가 당시 괴로운 심정을 덜기 위해 중독된 마약이 대마초 라며....

  • @user-kx7le4vn8w
    @user-kx7le4vn8w 4 роки тому +6

    패륜아를 효자로 만드는 나관중이 핡 마대만 버프태워줌

  • @goswamisubroto5789
    @goswamisubroto5789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해요

  • @cjjung6896
    @cjjung6896 4 роки тому +1

    배신의 명수인 한수와 그의곁에서 적이되었다 친구가 되었다를 반복한 마등, 한수에게 형제와 어머니를 한번 잃고, 아버지와 모든일가가 인질로 잡혀있지만 반란을 선택하며 그 한수와 손잡은 마초, 첩과 아들을 다시버리고 유비에게 항복등등 괜히 여러모로 여포랑 비교된게 아님

  • @mayako11
    @mayako11 2 роки тому

    마초 번아웃설이 말이 안되는게 장로 떠나고 유비에게로 갈때 방덕, 첩, 아들까지 다 두고 급하게 튈 정도로 지 살 걱정만 하는 놈이 유비에게로 가니 번아웃 왔다??????? 말이 안되죠. 그냥 마초는 단순한 항장이 아니라 제후출신이기에 유비가 군사를 맏기지 않았다는게 더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 @user-wg2mm3vf1v
      @user-wg2mm3vf1v 2 роки тому

      그 얘기가 나온 배경이 뭐냐하면 마초가 항복하면서 익주평정이 완성됐고 이후로 한중전투때까지 대규모 공방전 없이 내실다지던 시기였고 한중전투 이후 3년도 채 안되어 죽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그때부터 쇠약해졌지않았나하는거죠.스스로 항복을 청했고 본래 기반에서 떨어진데다 팽양의 건을 보더라도 마초는 유비에게 반발할 생각이 없었을것으로 보이고 유비 또한 마초의 반란을 염두에 두진않았을거지만 자신과 명성을 나란히하던 제후를 일선 장수로 굴리는건 맞지않았겠죠.그리고 시기를 보면 한중전투부터 쇠약해졌기에 얼마안가 죽었지않나 그리 해석하는거라고 봅니다.마초의 명성이 거품이다라는 얘기도 있지만 당시 사서에 언급된 평가를 총합해보면 최상급의 전쟁군주임은 부정할수없고 명성에서도 이견이 없는데 장패나 장수같은 경우에 빗대서 일선활약하지않은건 경계심 때문이다는 옳지않다고 봅니다.그냥 고명한 제후출신을 일선에서 굴린다는건 예우가 아니고 이릉전투나 한중전투에 참여시키려해도 이릉전에 사망했으니 한중전투 당시부터 군을 이끌 몸이 아니었다보는게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 @user-pangpang777
    @user-pangpang777 2 роки тому

    4연속 가족참혹사 ㅠㅠㅠㅠ

  • @brucemoon104
    @brucemoon104 4 роки тому +3

    마초가 촉에서 크게 기용되었어야 했는데 아쉽고 방덕을 기필코 데려왔어야 했다 훗날의 비극을 생각한다면 ㅠㅠ

    • @jydasdfg3688
      @jydasdfg3688 4 роки тому

      크게.기용안한게.아니라 너무 빨리 죽은것
      아닌가요?

  • @user-ve9uf1fx8g
    @user-ve9uf1fx8g 2 роки тому +1

    가후가 ㄹㅇ 개지리네

  • @user-zc8yw5mx4r
    @user-zc8yw5mx4r 3 роки тому

    연의 정사 갭은 도겸 유표 등이 아닐까요

  • @ryu7286
    @ryu7286 2 роки тому

    마초 꾀 오랜시간 살았고 5 호 장군인데 전투에 참여를 안했다구요 ?
    근대 47 살에 병으로 죽었다구요 ?
    그럼 5 형제 칭호는 외 있는거죠 ?
    마초가 배신할거라 생각해서 군을 안 주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초는 배신의 아이콘이 아니기 때문이죠
    정말 유비가 군을 안 주었다면 그건 마초가 거부했다고 생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함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심리적인 이유로 군대를 통솔할수 없다고 생각해야 겠죠..
    정말 군을 안 주었는지 어떤지 정확한 기록일까요 ?
    마초정도 되는 성격이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성격이 아닌데요 ..
    죽기 직전 마대를 챙겨주는건 마지막 후손이기 때문이겠죠 ..
    잃을것이 없는 장수가 두려울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마초 이야기는 의문점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3 роки тому +2

    서량의 여포네

  • @uni4522
    @uni4522 4 роки тому +1

    연기가 날로 느시넹 ㅎㅎ

  • @user-ez3yz6ow4t
    @user-ez3yz6ow4t 3 роки тому +2

    0:35 순간 당황했네 조조와 원소의 아들

  • @user-zd1ux8pj3n
    @user-zd1ux8pj3n 2 роки тому +1

    삼국지는 가만보면 배신의연속이야....참 의리있는애들 몇없네~

  • @user-ig3jv4tg3g
    @user-ig3jv4tg3g 4 роки тому +2

    자신감이 지나쳐서 나대다가 크게 당한 인물같군요.
    행적을보니 번아웃이 맞는거 같습니다.
    47세에 가버린 것도 그렇고.. 유비에 기대서 조조까보려고 한들, 그동안, 자기의 판단실수로 잃은게 너무 컸기 때문에, 조용히 있고 싶었을듯 하네요.

  • @shinwonkang1901
    @shinwonkang1901 4 роки тому +1

    장료도 해주세요

  • @user-bf8uo5qx7k
    @user-bf8uo5qx7k 4 роки тому +2

    가족 맨날 다 버려?

  • @JJH5680
    @JJH5680 4 роки тому +4

    장비와 일기토 없었고 관우자존심세우기 없었고 그냥 투항함 ㅋㅋ

  • @user-wg7cf4hf5r
    @user-wg7cf4hf5r 2 роки тому

    위연슬레이어 마대...마초 뜻대로 장수해서 다행

  • @user-qn2lc1ni5t
    @user-qn2lc1ni5t 3 роки тому

    관장 앞에서 유비를 하대하면 누구든 뼈 살이 분리되겠네

  • @user-do7kl2zp4q
    @user-do7kl2zp4q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마초가 방덕만 데려왔다면 ....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4 роки тому +2

    삼국지 시대에서 반역자가 아닌 이상 가족은 잘 안건드는데 마초와 서량~장안 전투는 무슨 멕시코 카르텔과 로스제타스같은 피비린내나는 가족학살이 벌어지는..

  • @ssang2780
    @ssang2780 4 роки тому +5

    어찌보면 여포같은 삶이네요

  • @user-er2cw3pm1i
    @user-er2cw3pm1i 3 роки тому +2

    마초 의외로 여성 사람 취급 안하네... 여동생 조운에게 시집갔는데...

  • @user-kd2hl5ws4o
    @user-kd2hl5ws4o 2 роки тому

    정사대로면 패륜이아니네, 장노 치는척 자기들 치는줄 알고 반기를 든거니까

  • @user-we5jl5xi2u
    @user-we5jl5xi2u Рік тому

    방덕도 같이 가서 항복했다면...?

  • @user-tc8iw2tg7j
    @user-tc8iw2tg7j 2 роки тому

    역시 마초

  • @user-je4ph4kv5l
    @user-je4ph4kv5l 2 роки тому

    유비에 귀순할때 홀몸으로온게 이해불가..방덕 식솔들 다 데려올수있엇을텐데

  • @Nerkuma
    @Nerkuma 3 роки тому +4

    하...나도 초딩 중딩 때는 마초가 제일 간지였는데.... 이래서 글을 잘쓰는 게 중요하군요.
    정사의 내용을 다 보니까,여포보다 못한 놈이네요.

  • @Sppmmn
    @Sppmmn 3 роки тому +1

    마초가 한수 의심하다 말싸움하고 그것때문에 마포가 한수 손목 자르지 않나요? ㅋㅋㅋ 그거 처음 보고 뭐야 미첬나 팔을 왜잘라 하건 기억이 ㅋㅋ

  • @styracosaurusalbertensis
    @styracosaurusalbertensis 3 роки тому +3

    마초 이 작자는 행적을 보면 삼국지 최악의 쓰레기를 뽑자면 반드시 들어갈듯....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3 роки тому +1

    내가 잘못알고있었나.? 조조가 마등과 동생들 죽여서 한수와 들고 일어난거로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