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 어마 무시 하죠 ㅋ 액션까지만 해도 오호~ 하면서도... 설마? 설마? 했던 게 빵~ 터지고... 문제는 너무 디테일 하게 살벌해서... 두 번은.. 보긴 봤는데;;; 이런 영화 리뷰 보고 한 번 더 보긴 했는데... 괜찮겠지? 했는데... 역시나 안 괜찮고;; 그만 봐도 충분한 영화로 분류를...ㅡ,.ㅡ;;
엄청 잔인한 영화이지만 따지고 보면 시각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상당부분 가려주는 영화죠. 이빨도 직접 뽑히는 장면은 없이 장로리 손잡이가 돌아가는 장면과 나중에 다 뽑힌 이빨만 보여주고 혀 자르는 장면도 가위 손잡이가 접히는 장면만 보여주고… 상황을 생생하게 상상하도록 만들어서 직접 보는 것 보다 더 잔인함을 느끼게 만드는게 진짜 영리한 연출 방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기시 되는 주제의 자극성은 이용하되 그게 전부가 아니라 영리하게 잘 활용했음.. 복수의 서사에 대한 설득을 위해 정말 그 불편한 부분을 알맞게 가져옴.. 복수는 자신이 느낌 감정을 상대에게 그대로 느끼게 하는 것..그 절망감으로 빠드리는것...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던져놓은 것도 맘에 들었고 .. 복수를 기분 좋게끔 연출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 되게 유치하고 고리타분해질수있는 소재인 복수를 고급스럽게 만들어버린 영화에 감탄.. 각종 자극적인 씬이 정말 목적이 뚜렷하게 들어갔고 그 연출 방식이 지금봐도 세련됨.. 보여줄땐 담백하게 보여주고 안보여줄땐 확실히 안보여줘도 상상하게끔 함.. 누나를 구하려다가 머뭇거리던 손이 권총을 장전하는 손으로 바뀌는 매치컷도.. 이우진의 복수 대상은 자기자신이었음을 말하는거 같아서.. 진짜 배운 변태, 박찬욱감독다운 영화였다.. 아직도 이런 세련된 영화는 없다고 생각이 듦.. 특히 이런 소재로 말이지.. 이우진 서사는 충격적이었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복수영화였음..
우리 인간이 왜 이런 수준의 고퀄리티를 필요로 해야만 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우리의 죽음은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 않은데 말이다. 싸구려 죽음으로 싸여져 사라져 갈 사람들. 고급진 물질들에 싸여져 살아간다는 게 한 밤의 일발의 개짖음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미치도록 강렬했던 영화..
박찬욱 감독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금자씨랑 같이요
개봉 첫날 어떤 정보도 없이 극장에서 봤음… 박찬욱 팬이라서. 영화가 끝나고 어떤 관객도 일어나지 못하고 극장안은 고요한 침묵.
이런 영화는, 특히 한국 영화는 본적이 없었기에...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술한잔 마시면서 그리고 자면서 까지 영화를 되뇌였었지...
미친 영화다.
올드보이 한번보고 두번은 못보겠더라 너무 충격적이여서 최민식 연기 진짜 지렸다
두 번 볼수는 있을것 같은데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고 있음 ^^
충격이 어마 무시 하죠 ㅋ 액션까지만 해도 오호~ 하면서도... 설마? 설마? 했던 게 빵~ 터지고...
문제는 너무 디테일 하게 살벌해서... 두 번은.. 보긴 봤는데;;; 이런 영화 리뷰 보고 한 번 더 보긴 했는데...
괜찮겠지? 했는데... 역시나 안 괜찮고;; 그만 봐도 충분한 영화로 분류를...ㅡ,.ㅡ;;
이거 ㅇㅈ인게 진짜 잘만든 영화인데 두번은 못보겠음
올드보이는 진심 전세계적으로 다시 재개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나에게는 최고의 한국영화….
올드보이가 20년전이 아닌 최근에 나왔다면 영화 기생충처럼 아카데미상 8개부문 상을 다 탔을것입니다. 각본, 연출, 음악, 연기, 장르, 미장센, 시네포토그래피, 시퀀스 ... 모든게 완벽한 예술작품입니다.
영화 kpop 게임 스포츠 다양한 분야에서 토대가 쌓여 지금의 결실이 이루어 진것..박감독은 그 토대가 되어주신분.
영화는 1. 말(이성)과 감정의 대결 같기도 하고 2. 인간의 모든 죄악과 비극(전쟁,이념,환경등등)을 외면하고 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숙명적 저주를 표현한것도 같습니다.
응 그정도 아니야~
@@달림이-q2i 그럼 어느정도지요???
@@koreapatriotism1869 예선탈락ㅋㅋ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 영화 중 하나.......정말 충격적이었음.
명작 중 어느덧 기억이 나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 반면 절대 다시 보고 싶지 않는 영화가 있는데 올드보이가 후자인 영화 딱 한번에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충격을 받아서 절대 이런 감정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 다시 보기가 꺼려지는 영화
난 충격때문에 다시보게 됨
처음엔 별생각없이 봤었고 두번째 볼때는 보고나서 토했었음.
전 10번도 더 본게 올드보이임..
볼때마다 놓친 부분도 찾고 색다른 느낌을 느끼는 영화임.한국영화중 명작중 명작..
@@ojasmin8543 홍콩영화배우 유덕화도 올드보이를 여러번 보았다고 합니다. 극찬을 하기도했습니다.
앵간한 상 쓸어담은 그해 최고의 영화도 보고나서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올드보이는 지워지지가 않는다.
쿠엔틴타란티노가 지렷다는 영화
작품 하나로 거장 취급 받기 힘든데
박찬욱은 이 작품 하나로 세계에서
바로 거장 대우를 받았음
그만큼 말이 필요없는 수준의 작품이고
각본 연기 연출 미술 그리고 CG..디테일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종합 선물셋트
어느 시대에봐도 촌스럽지 않은 명작임
올드보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이다
마지막 대사가 사랑해요 아저씨...인데 자막으론 알럽 대수...느낌이 많이 다르다 ㅠㅠ 저 미묘한 느낌을 온전히 전달할수 없는게 안타깝다..
올드보이는 진짜 한국영화에 역사를 쓴 영화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국뽕끼 다 빼고 지금까지 수천편의 영화를 봤지만 지금도 극장에서 한동안 일어서도 못하게 만들었던 그 전율이 생생함. 연출 음악 연기 미장센 촬영기법 모든게 완벽했고 신선했고... 내인생 3손가락에 드는 걸작. 적당히 오락적이면서도 예술성까지 갖춘 띵작 중에 띵작
나머지 두손가락은 어떤 영화인가요?
저도 영화 엄청 좋아해서 영화 많이 봤고 끝나면 친구랑 영화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면서 집에 가는데 올드보이는 진짜 아무말도 못하고 묵묵히 집에 갔어요.
@@hrleigh3486아 진짜 공감함. 남편이랑 연애할 때 함께 봤는데 영화 다 보고 차타고 식당 가서 밥 나오고 먹을 동안 둘 다 말 한마디 없이 조용히 있었음. 여운이 너무 강해서 둘 다 각자 영화 생각하느라…
저도 어떤 정보도 없이 머지!? 하고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그때 그 충격은 진짜.. 제 다섯손가락에 들어가는 영화~ 연출 음악이 너무 좋았던 영화
너무 어린나이에 봐서
그땐 이해가 안감
그래서 1년에 한번씩 보면서
새로 이해하고 있음
벌써 20년이라니
이 영화는 죄에 대한 댓가
그것을 감독 나름대로 정리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자신은 인식을 못하지만
남에게 준 상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전지적시점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듯합니다
해외영화제에서 상탔다고하면 뭔가 고리타분 예술영화 라고 생각해서 안봤는데 올드보이는 보고나서 정말 전율 느꼈다...ㄷㄷㄷㄷㄷㄷ 정말 잊을수 없는 최고의 작품..스토리 ,연출력,미장센,음악..엄청난 반전까지..올드보이가 현재 나왔으면 오스카..다 씹어먹을것 같음
나도.. 올드보이랑 친절한금자씨는 되게 고리타분한 영화일 줄 알았는데 개쩌는 영화여씀
보고 정말 한동안 머리속에 머물었던 영화였어요 연출, 연기, 대본 ....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입니다
그 반전을 맞춘나 ㄷㄷㄷ
마틴스콜세지가. 디카프리오에게. 이영화를 추천하며. 박찬욱을 천재라고 말한 유명한 일화도 있죠..
이 작품이 황금종려상을 못 받다니...
화씨 911 이 받았군요. 미국 무역센터 테러 사건. 화씨 911 저도 봤지만 아쉽네요. 올드보이가 황금종려, 남우주연상감 이었는데..
한국영화는 올드보이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진듯...ㅎㅎ
진짜 동의..올드보이 보고나서 와~~~이게 정말 한국영화라니..뭔가 뇌를 얻어맞은 느낌들었음..강렬함
우리나라 영화가 세상에 얼굴을 알리게 된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인생영화중 당연최고
극장 가서 못 본게 평생의 한이 될 줄이야 ! ...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충격이었던.
열번은 넘게봄 강혜정 유지태한테 점점 반해감
진짜 희대의 명작이지
이우진의 복수극, 소문의 시작인 오대수를 향한 그리고 지키지 못한 자신을 향한.
이우진의 누이를 임신시킨 혀를 잘라 속죄한다는걸 이해못하네ㅠ
올드보이 정확히 2003년에 개봉 했던걸로 기억 개봉하자마자 극장가서 봤던 기억 남 마지막 엔딩씬에 강혜정 “사랑해요 아저씨” 대사 하고 최민식 씨익 웃는 장면 나올때 부터 소름 쫙 돋더니 크레딧 끝날때 까지 멍 하니 앉아 있었던 기억 남
진정한 한국명작...최고한국영화추천작 중 1위
나도 저런 반응이였었는뎈ㅋㅋㅋㅋㅋ😂 미친 연기력😢😮
박찬욱 감독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함.
올드보이를 봤을때의 충격이란..
극장에서 엔딩 나올때 박수칠뻔 했던 기억이.
딸아이라는걸 알수있던 저장면은 레알 멘탈바사삭
그렇게 많이 봤는데도 이걸 보고 있는 나라니 ㅋㅋㅋ 갑자기 빠져드네
최민식님 실제로는 낚지를 못 드신다는.
저 장면 찍을때, 고생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박찬욱 최고의 명작이자 한국영화 최고의 걸작중 하나......지금봐도 띵작입니당 ㅎ
박찬욱감독은 진심천재같네요
엄청 잔인한 영화이지만 따지고 보면 시각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상당부분 가려주는 영화죠. 이빨도 직접 뽑히는 장면은 없이 장로리 손잡이가 돌아가는 장면과 나중에 다 뽑힌 이빨만 보여주고 혀 자르는 장면도 가위 손잡이가 접히는 장면만 보여주고…
상황을 생생하게 상상하도록 만들어서 직접 보는 것 보다 더 잔인함을 느끼게 만드는게 진짜 영리한 연출 방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상상을 하기때문에 더 끔찍하게 느껴지게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작중대사중에 이런게 있죠"상상하지마 사람은 상상력이있어서 비겁해지는거래"
@@탄력마스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임
금기시 되는 주제의 자극성은 이용하되 그게 전부가 아니라 영리하게 잘 활용했음.. 복수의 서사에 대한 설득을 위해 정말 그 불편한 부분을 알맞게 가져옴..
복수는 자신이 느낌 감정을 상대에게 그대로 느끼게 하는 것..그 절망감으로 빠드리는것...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던져놓은 것도 맘에 들었고 .. 복수를 기분 좋게끔 연출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
되게 유치하고 고리타분해질수있는 소재인 복수를 고급스럽게 만들어버린 영화에 감탄..
각종 자극적인 씬이 정말 목적이 뚜렷하게 들어갔고 그 연출 방식이 지금봐도 세련됨.. 보여줄땐 담백하게 보여주고 안보여줄땐 확실히 안보여줘도 상상하게끔 함..
누나를 구하려다가 머뭇거리던 손이 권총을 장전하는 손으로 바뀌는 매치컷도.. 이우진의 복수 대상은 자기자신이었음을 말하는거 같아서.. 진짜 배운 변태, 박찬욱감독다운 영화였다..
아직도 이런 세련된 영화는 없다고 생각이 듦.. 특히 이런 소재로 말이지.. 이우진 서사는 충격적이었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복수영화였음..
보고 넘 충격적이라 충격이었고 그럼에도 충격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 생각했던 힘들어 두번은 보기 싫었던 명작. 복수3부작이 다 그렇지만 세 작품 중에서도 각본.연기.화면.반전 모두 올드보이가 최고로 기억됨.
지금 봐도 세련됨.
장도리 액션씬 이 레전드 지
the reactions are so cute. and hilarious.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다시 봐도 명작~ 벌써 20년 된 작품인데도... 지금 봐도~ 전혀~ 지금의 어떤 영화와 비교해도 이만한 영화가 몇 있나? 싶을 정도... 어떻게 20년 전에... 하...
앞으로 20년 후에도 명작임에 틀림 없을~
이런거 많이 해줘♡
이거보면 영화 끝나고 멍때리게됨 그리고 기지개를 반드시 키고 일어나게됨...온몸의 근육이 긴장감으로 도배되니 ㅋ
감정소모가 어마어마한 영화. 가만히 앉아서 시청할 뿐인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감과 동시에 기진맥진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충격 인정...
혀를 자른 이유 = "오대수씨는 말이 너무 많아요."
사실 원래는 거세하는 장면이었는데 최민식이 제안으로 바뀌었다고 함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진짜 세련되고 재밌다. 항상 재밌다
두번보기 힘든영화
내가 이 영화를 처음 극장에서 보고
가장 놀랐던 건
내가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거야
난 나에게 너무 놀랐어
올드보이는2번째볼때 진가를 느낀다
역시 띵작.. 오대수의 복수극으로 시작을 했으나 중간부터 이우진의 복수극이였고 후반부에는 이우진 자기자신한테 복수를 하는것으로 끝나버리는..
진짜 대단한작품인데 다시보긴힘듦
인간의 도덕관념을 극단적으로 부수는 영화.
극한의 복수극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면서
완성도까지 예술의 경지로 올려놔서 정말 잊기 힘든 작품임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남김
소장할만한 영화. 전세계 영화인들이 여러번보게되는 영화.
해외감독들중 몇몇은 박찬욱의 독특한 미장센을 배우고싶어하고 따라한다고 어느 기사에서 본 기억이.
충격... 그 잡채
어떤분 해석을 봤는데
개랑 같이 옥상씬은 개를 사랑한 남자에 관한 내용이고
마지막 장면은 나레이션이 짤렸는데 몬스터라는 최면술사 나레이션이 나오는걸 봐선 딸은 기억을 잊은거고 최민식은 기억을 다 하고 있는거라고 하더군용.
솔직히 기생충보다 올드보이가 더 뛰어난 작품 이라고 생각함 그냥 그럼 영화 많이 본 사람들은 알거임 봉준호 영화도 기생충보다 살추나 마더를 더 꼽는것처럼
복수를 소재로 이렇게 세련되게 연출한 영화는 잘 못봤음.. 복수의 카타르시스에 맞추어 스토리 짜기 마련인데.. 정말 독특하게 연출함..
날것의 세련됨이라고 해야하나.. 자극적인데 고급짐..
JSA 복수는나의것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박쥐 아가씨 헤어질결심 더 이상의 말은 필요없다
원작은 이유와 결말이 다소 밋밋한데 영화가 각색을 잘했음
띵작
masterpiece
처음으느 앨범 장면을 봤을때의 산산이 부서진 나의 멘탈이 생각남.. 그냥 혼이 나가는줄
엔딩 마지막 대사에 사랑해요 아저씨를 사랑해요 대수라고 번역한게 아쉽네
내말이ㅜㅜㅜ Mr.뭐시기..뭐 이런식으로라도..ㅜㅜ
쿠안틴 타란티노가 환장했을 이유가 있지..
이영화 옛날에 비디오테이프 구매한거 아직도 소장 한30번은본듯
2003년에 나온 작품임에도 해외에 호평을 받아 리메이크작들이 나왔지.
극장 가서 본 영화 중 하나. 충격이었음
10:26 노홍철
하아.. 사실 어릴때 나온거라 장면만 기억나고 ost만생각나는영화를 이제봤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너무잔인한거같다.
고통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하지만 너무
가혹하다.. 관계는없었던우진의 복수가
근친으로 .. 마지막 웃는데 우는 그 상상도못할
마음이 느껴짐.. 여파가너무크다
강아지와같이 왜죽었는지 안다면 더 놀랬을듯.
기억이 안나염 왜 같이 죽었나염? 😂
강씨라서..태변 먹고 컷지?
@@빠옵 ua-cam.com/video/1mm8hrIpgE4/v-deo.html
이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미쳐버리겠네요 강아지와 육체적 사랑에 빠진 설정이었다니...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은 사랑에 대한 은유였죠.
볼때 집에서 봐서 그런가 ...
가위질.. 나는 개야~~ 멍멍.. 등등 기억에 없지?
첨보는 장면이 ㅋㅋ
다시 봐야겠어요 ㅠㅠ
어우씨발 혀짜르는장면은 매번 못보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보는내내 보기 불편한 영화였다 그러나 명작이다
오늘은 리액터들이 표정을 쥐어짜네 ㅋ
4:58여기서 부터 저만 왼쪽에 소리가 나나요?
2번 보기 힘든 영화
우리 인간이 왜 이런 수준의 고퀄리티를 필요로 해야만 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우리의 죽음은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 않은데 말이다. 싸구려 죽음으로 싸여져 사라져 갈 사람들. 고급진 물질들에 싸여져 살아간다는 게 한 밤의 일발의 개짖음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외국인이면 이 올드보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긴 힘들겠다
한국인도 똑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외에서 극찬을 받고 있죠. 기생충도 그랬듯 명작이면 언어를 가리지 않고 그 영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나봅니다
진짜 한국영화 짱이다,,,요즘은 외국영화는 시시한 느낌,,,
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인데... 오히려 외국에서 명작영화가 지금까지도 잘 나오고있는데ㅋㅋㅋㅋ
최민식배우님 역할 빙의는 진짜ㅜㅜ악마를보았다 보고나서, 최민식배우님이 너무 싫어짐ㅜㅜ
마주치기도 싫어ㅜㅜ
오대수는요~ 말이 너무 많어요. 결국은 혀짤림.
내가 저 당시에 단순한 액션영화인줄 알고 아버지랑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마지막 근친 내용보고 기겁했다...
명작중의 명작....
오아시스가 ////
영화 대사 소리가 너무 작아요 무슨상황인지 이해하고 리액션을 보고싶은데 오래된영화라 까먹은 상황도 있고 아님 자막이라도 ..
원작이 일본꺼라 잔인하고 충격적인내용이 많아
올드보이 최근에 찍었으면 폐미들이 너무 불편해해서 과연 명작으로 남았을까?
이 영화를 보면서도 이런 남녀갈등 조장 생각만 하는 종자들은 인생이 얼마나 개박살 난걸까
십 점 만점에 열 점? 인공지능이 내레이션 한 건가? 괴상한 내레이션.
원작은 일본망가였다고해서 놀램
우리나라 영화가 좀 기빨리게 하는 분분이 있지..
박찬욱 감독은 나쁜의미로 사이코가 아닐까싶다 영화만드는 사람이라 다행이지 이런 사람이 악인으로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유치원때부터 주말의영화 토요명화 있을때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봐서 발전상을 봐왔지만 k영화.드라마는 예전부터 최고였다. 지금 빛을 발할뿐
박찬욱은 기괴한이이다 그속에 악령이 있을것
일본 만화가 원작
유튜브에서 공짜로 본 1인. 헐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이제 박찬욱 버전만 보면 됨. 근데 안 보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