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가족들과 갔었습니다. 당시 일반 국민은 해외 여행을 꿈도 못 꾸던 시절. 국내 여행지에 빠지지 않는 것이 온천 여행이었고 아버님이 온천을 좋아 하신 지라 국내 온천은 안 가본 곳이 없네요. 초저녁 즈음 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같이 티비 보던 또래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이뻤는데....ㅎ 벌써 40년이나 지났네요...ㅎ
짱구는 못말려에서 물론 국내정발판에서는 흰뱀에 관한 에피소드에 관한건데 일판은 어떤지 몰라도 두목이 "포상으로 하와이 보내준다." 라면서 부하들이 오! 라고 했다가 "부곡하와이"라는 말에 시무룩했던거 본거 같은데 이거 생각났네요. 물론 부곡하와이는 가볼수 없는 곳이 되었지만 이때 창녕을 먹여살린 곳중하나였던걸로 압니다.
![응팔 속 놀라운 80년대 물가ㄷㄷ 응답하라1988 속 신기한 80년대 문화 TOP5 2탄 [빠퀴]](http://i.ytimg.com/vi/CSBNYaPMo24/mqdefault.jpg)
![응팔 속 놀라운 80년대 물가ㄷㄷ 응답하라1988 속 신기한 80년대 문화 TOP5 2탄 [빠퀴]](/img/tr.png)
와... 어릴때 광고보고 그렇게 가보고싶던 부곡하와이.. 결국 못가봤네요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ㅎㅎㅎ
중딩때 가족들과 갔었습니다.
당시 일반 국민은 해외 여행을 꿈도 못 꾸던 시절. 국내 여행지에 빠지지 않는 것이 온천 여행이었고 아버님이 온천을 좋아 하신 지라 국내 온천은 안 가본 곳이 없네요.
초저녁 즈음 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같이 티비 보던 또래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이뻤는데....ㅎ
벌써 40년이나 지났네요...ㅎ
폐장 하기전에 간 기억이 나네요. 야외온천탕에 뜨끈하게 몸 담근 기억이.
어무이 세대때 신혼여행으로 못간거 대신이라도 모시고 간거 추억으로 남습니다.
지금 겨울철 부곡 온천 호텔들 사람 바글바글하네요 저도 한번씩 방문합니다ㅎ
어릴적 물놀이하러갔던 하와이건물은 흉물스럽게 남아있긴하더군요
3:58 "북두칠성"이라 불린 어트랙션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진짜 재밌게 탈 수 있는...
어릴 적에는 티비만 켜면 나왔죠. 부곡 하와이. 상품도 언제나 부곡하와이 여행권이었고. 여러 프로에 후원도 많이 했던 걸로 기억 됩니다. 국내 최고의 휴양 리조트 였는데
참 정겹네요
부곡이 경남 창녕이엿어?그시절 그립다~
짱구는 못말려에서 물론 국내정발판에서는 흰뱀에 관한 에피소드에 관한건데
일판은 어떤지 몰라도 두목이 "포상으로 하와이 보내준다." 라면서 부하들이 오! 라고 했다가 "부곡하와이"라는 말에 시무룩했던거 본거 같은데
이거 생각났네요. 물론 부곡하와이는 가볼수 없는 곳이 되었지만 이때 창녕을 먹여살린 곳중하나였던걸로 압니다.
저 어릴때 부곡하와이 놀러 갔어요 그때 기억나네요 추억의 광고도 기억납니다 그 당시 여름방학 이면 빼놓을 수 없죠
지금 부곡면은 사람거의없어요 ㅜ 부곡하와이근처에 어린애들은 거의찾아보기힘듦
4:00 저 놀이기구는 진짜 대박이네요. 저거 진짜 무서울듯ㄷㄷㄷㄷ
다섯살때 저비행기 타던기억난다ㅠㅠ
해외여행 못가던 시절이라 성행한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허접하기 짝이없는..
니가 가라~ 하와이 ~
뭔가 잘나가다가 순식간에 망한 느낌
어렸을 때 놀이공원이랑 식물원 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나중에 눈썰매장도 만들고 했는데 결국 망함.
진짜 대정글탕은 아직도 기억에많이남아있네요
예전에 농자재 쪽에 일했을때 부곡하와이근처 거래처에 사장님하고같이 물건 갇다주고 왔는 기억나네요
여기 무슨일로 가게된거죠?
방송 촬영때문에 가게 된건가요
KBS 예요 MBC예요
놀이기구 잘 타다 왔네요
부곡 하와이랜드
6:25 여탕은 없나요?
근처도 못가봄 현재까지도....
Tv광고도 하고 그랬던거같은데 저도 못가봄. 일단 서울에서 멀어서 수도권보단 부산, 경남쪽에서 많이 갔을듯.
니가 가라 하와이 ~
니가 가라 부곡하와이
해가갈수록 장사안되서 적자생기고 적자로 시설관리 못해서 사람들 더떨어져나가고 악순환의 연속 17년 폐업하면서 아직까지 저거 인수할사람 찾고있는걸로 아는대 솔직히 저거 머가리 총맞은 사람 아니면 인수누가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