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셀티 견주입니다만 털 많이 빠지고 짖음 심하고 어릴 땐 오토바이부터 온갖 것에 짖음 반응하고 가구 갉아버리고 예민보스인데다가 눈치 백단이라 맘에 안드는거 있음 꿍해있다가 나중에 복수도 하지만, 정말 예쁘니까 봐준다..... 입니다. 예쁜데..예쁜데..... 하루에 2시간씩 산책해주고 4살 이후부터는 관절 신경써주고, 유리장이라 먹는거 및 설사병, 안구질환 케어하실 수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lunsgzlf2xb 원래 헛짖음 많은 견종일 뿐이고, 그만큼 관리 및 훈련 시키고 사는 견주들이 대부분인데 진짜 if절 오지네여 ㅋㅋㅋ 셀티들 짖으면 견주도 시끄러워서 이때까지 짖는채로 냅두며 사는 보호자들 본적이 없음.길 지나가다가 덩치 큰 사람 보면서도 아파트 살면 민폐겠군 쿵쾅 소리에 피해 당하는 사람들 마음은 어떨까 ㄷㄷ 하고 사냐?
아 우리 동네 명물이지만 견종을 몰랐는데 셔틀랜드 쉽독이었군요... 동네 주민 분이 이 견종을 4마리 키우시는데 항상 4마리 한꺼번에 산책을 시키세요. 근데 4마리 다 너무 이쁘고 털도 곱고 가지런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침에 나오면 그 집 어머님이 4마리 산책시키시고 점심때쯤엔 할머님이 시키시는것 같고 저녁이나 밤엔 아드님이 산책 시키시더라구요. 잘하면 하루에 3번 정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명물이에요
옛날에 쉘티키웠는데 오래전 무지개다리 건넜지만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는 아이예요. 해질녁 바람불면 그 방향으로 마치 모델이 사진촬영하는것처럼 포즈잡던 모습이 선하네요.. (물론 서부사막속 건잡초처럼 온 집을 굴러다니던 털뭉치도요) 남들 앞에서도 앞발 모으고 예쁘지만 도도하게 자세 잡곤했었죠. 제 앞에선 딱히 짖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웃에게 지나가는 말로, 많이 짖는다는 말을 들어서, 땡스기빙때 사죄의 의미로 선물을 들고 찾아갔더니 “사실.. 너가 외출하면 너가 돌아올때까지 짖어.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하면 얘를 만족시킬수 있을까? 그냥 울타리에 구멍을 뚫어서 우리집에도 오게 하면 안돼? 난 얘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심각하게 얘기했을 정도로 견스라이팅하는 아이였어요. 그 얘기 듣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다 결국 일터에 데려가는 방법을 택했었죠(카메라틀어놓고 나가봤는데 울타리에 뚫어놓은 구멍으로 이웃이 고기주면서 오라고해도 마냥 계속 짖기만하더라고요). 그렇게 우여곡절속에 직장에 데려갔더니 인형처럼 앉아만 있어서 별명이 ”돌 페이스 / 프리티보이“였어요. 죽었을땐 다들 울면서 추모했었죠. 적다보니 아직도… 많이 그립네요.
저도 떠나보낸지 3년됬어요.. 아프지 않았으면 더 오래 살았을껀데..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사랑을 전해줌에 고맙고, 늘 저와 함께한 추억들이 많아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어요~... 저 별에서 우리 반려견과 님의 존귀한 반려견 모두 가족들,친구들 만나서 잘 놀고 있을껍니다~.. 그리고 추억을 공유해주셨어 감사합니다~...♡힘내세요~!!♡
@@onlymusic-sk8gi 감사합니다만 과찬이세요~ 며칠전 새벽에 자다깨서 방황하다 이 영상보고 그 아이와의 추억이 기억나서 그저 새벽감성으로 써내려간 결과물에 불과할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감정포텐 터지는 새벽에만 댓글들 쓰곤 하는데 보통 너무 tmi라 다음 날 이불킥하거든요ㅋㅋㅋㅋ 그래도 과분한 칭찬에 기분도 좋고 힘이 되네요. 좋은 답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내일도,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
@셀티 키우실 분들 봐주세요 @ 1. 공놀이, 산책 매일 필수 저희 집 강아지는 실외배변으로 하루에 2번 나갈 때마다 4~50분씩 산책시켜줍니다 ! 그냥 걷는게 아니라 공놀이를 굉장히 좋아해요 주변에 애견 공원이 있다면 좋으실 것 같아요 ㅎㅎ 2. 정~~~~~말 소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밥그릇이 낮아서 높은걸로 사왔는데 3주? 동안 사용 안 했구요 ㅋ 공기청정기 들어오고 일주일 정도 거실로 아예 안 나왔구요.. 거실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소리에 무서워서 안 나옵니다.. 현관문을 열면 바로 방으로 뛰쳐가서 닫을 때까지 안 나옵니다 ! 가끔 민망한게 사람들이 이쁘다고 칭찬해주면거 만질라하면 휙 그냥 가버려요 ㅋ..ㅋ.. 그래도 병원가면 무서워하긴 해도 떼쓰거나 막 짖거나 고집피우진 않아요 몸에 힘만 들어가지 순하게 잘 있어줍니다 ㅎㅎ 3. 털..... 많이 빠집니다 일단 검정 옷, 양말 못 입어요 집에선 당연히 못 입고 돌돌이로 다 없애고 나가도 많아요 .. ㅠ.... 어느 순간 옷 살때 찰랑거리는 소재만 찾고 있네유 ㅠ 제가 건성이라 로션, 크림을 듬뿍 바르는데 영상 속 말씀처럼 잘때 엄청 붙어서 근질근질해요 음식 만들면 아무리 조심해도 털이 음식에 붙어있어요 ㅠ 청소기 하루에 2번, 이불, 옷, 수건 등등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밖에서 털어요 ! 4. 목욕시키고 말리는데 1시간 이중모라 털이 안 말라요 .. ㅠㅠㅠ 강아지 전옹 수건 2개로 말려주고 드라이기로 계속 빗질해주면서 말려주면 1시간 안으로는 끝나는데 그래도 조금 덜 마르는 곳이 있어요 말리는 동안 털 파티 ㅋ 5. 꽤 짖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365일 24시간 배고픈 아이여서 제가 뭘 먹으면 밥 달라고 엄청 짖어요 ㅠ 그래서 새벽에 뭐 먹으면 부모님한테 제가 혼나유 .... 6. 주인을 많이 사랑해줘요 소심해서 애교는 없지만 항상 제 옆에 있어줘요 6년차 좀 넘으니까 전에는 혼자 밖에서 자더니 이제서야 잘 때 베개 하나로 같이 자요 ㅎㅎ 그래서 잘 때 너무 행복해요 하루하루 집에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요놈만 보고있으면 위로를 받아요 다른 사람들한텐 눈길도 안 주는데 저한텐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고마워요 @@@@@@@ 셀티는 귀찮이즘 많으신 분들은 제발 입양하지 마세요 .. 살랑살랑 꼬리 흔들면서 얼마나 산책을 좋아하는지 .. ㅎㅎㅎ 청소도 안 하면 못 살아요 영상 속 아이는 크기가 작지만 저희집 강아지는 1.7배 정도 더 커요! 그리고 셀티는 심장사상충약도 따로 알아보고 구매해야 해요 일반 애둘이 먹는거 먹이면 안 됩니다 ! 그리고 많이 뛰는 애들이라 살찌면 안대요.... 관절 안 좋아집니다 ! 저는 파양된 아이를 아빠랑 고등학교 때 데려왔는데 아침 산책하느라 지각 많이 함...앜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네요 셀티ㅠㅠㅠ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에요.. 털 많이빠지고 잘 짖긴 하지만 다른게 심히 예뻐서 다 위로가 돼요ㅎㅎ 첨엔 안그러더니 1살 넘어가니까 뜬금없이 와서 안기고 애교부리고 정말 천사도 이런 천사가 없구요.. 이제 셀티 아니면 못키우게된듯 싶어요ㅋㅋㅋ 셀티가 그렇게 흔하진 않아서 산책하다가 셀티 견주분들 만나면 서로 엄청 반가워하는것도 소소한 행복이에요😊
아...웅이 보고 싶다. 처음 데려 올 때 그 곰같이 어기적 뒤뚱거리던 움직임에 보자마자 '너는 너무 곰돌이 같으니 웅이라 지어야지!' 해서 즉석으로 이름이 지어진 너. 분양 해 주시는 분이 "얘는 셸티 성격이 아니에요" 라고 하셔서 왜 그런가 했었지. 키워보니 알겠더라. 셸티의 모든 예민함이 없던 지어준 이름 그대로의 곰같이 느긋한 성격. 평생 짖는걸 보기 힘들 정도의 무던함, 놀자고 할때도 앉아 있는데 와서 쳐다만 보고 있던 그 검고 동그란 눈동자. 머리만 쓰다듬어 줘도 다 놀아 준거 마냥 만족하고 떼조차 쓰지 않던 아이. 아무나 좋다고 할 정도로 사람 동물 가릴거 없이 가까이만 가면 꼬리 흔들고 배 보여주며 좋아하던 그 착함.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지 6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족들은 너가 많이 그립다. 나 죽었을때 생전 키우던 아이들이 마중 나온다는 동화 처럼 꼭 다시 만날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웅이 보고 싶다.
앗 봉구🫶🏽😍 보듬에서 만났어요😘 견종백과에 나오다닛!!👏🏽 저도 셀티 보호자(둥이)👋🏽 사람의 행동을 정말이지 너무도 신중하게 관찰함🫶🏽 셀티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길 원하는 것 같아요, 그게 뛰고 에너지 발산하는 거라기보단 노즈워크 산책 장기배우기 등 무엇이든 보호자와 함께해야만하는 것들이요🐶
셀티와 함께 서식중입니다.. 정말 애교가 많습니다ㅋㅋ 계속 같이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만져달라고 하고 앵겨옵니다 넘 귀여운것.. 같이 시간을 안 보낼때는 짖는 경우가 많은데 달래줘야합니다.. 셀티는 소중하니까요.. 산책 나가면 어딜가나 시선 강탈입니다ㅋㅋ 근데 바퀴나 그림자를 쫓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안 그러게끔 잘 인도해줘야해요.. 셀티 견주분들 모시고 삽시다 화이팅!
어릴적 1990년대에 할머니가 키우셨거든요…지방이었는데 셀티는 잘 없던 시절이었어요. 두 아이들 다 출가하고 나면 꼭 제가 입양해서 키우려구여..지금은 워킹맘이고 애들이 어려서 제가 키우면 강아지가 우울할 것 같아요… 앞으로 10년후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셀티는 정말 미견이고 똑똑하고 밑에 댓글처럼 사려깊고 사랑스럽습니다…🥹😚😭
셀티견주입니다. 견종백과에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셀티는 예쁜 얼굴과 통통한 몸선이 매력적이에요. 예민한 성격때문에 산책을 하다가 자기 뒤에 사람이 지나가면 뒤돌아서 빤히 바라보고 경계하기도 하고 주인의 격한 리액션을 당황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에겐 너무 예쁜 아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수행평가로 선플달기챌린지를 하게 된 봉은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먼저,셔틀랜드 쉽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영상 덕분에 저희 강아지의 입장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청각이 예민한 이유와 앞으로는 조용한 곳에서 산책을 더 많이 시켜야 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옛날부터 강아지 훈련영상을 계속 봐왔는데 항상 열심히 강아지들을 교육하시는 모습이 대단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티를 키웠던 보호자입니다. 셀티는 사람의 마음도 잘 읽고 정말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친구예요. 소심한 면모도 보이지만 가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중요시여기는것도 재밌었어요. 털빠짐 정말 어마어마하고 저희집 친구는 목욕을 좋아했지만 이중모견이라 목욕이랑 털말리기 정말정말 힘들어요.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아직까지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한국에서 셀티가 종종 보여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요즘인데 예쁜 모습에 반해 데려오셨다가 보호소로 보내진 친구들의 사연을 많이 봐서 마음이 참 안좋았어요. 셀티 입양을 마음에 두신다면 아이들의 특성을 꼬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신중하게 데려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명견 래시 보호자분도 도그쇼(그때는 품평회) 나가셨을때 교과서에 나오는 완벽한 튤립형 귀를 가진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아 우리애는 등수에도 못 들겠구나 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테이핑으로 교정한 귀여서 탈락하고 래시가 2등인가 했었대요 귀모양이 뭐 그렇게 중요할까요 건강하고 똥꼬발랄하면 됐죠 ㅎㅎ
셀티 드디어 나왔네요! 5살 셀티 키워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장점 몇개 빠뜨리신것 같아요. 강아지계의 고양이답게 엄청 독립적이고요, 점잖고 쿨하고 다정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바퀴에 안 예민한 편인데) 실외배변을 좋아해 집에 냄새가 적고요 놀땐 놀고 애교도 부릴 때만 부려요. 서운할 수도 있지만 반려인에게 확실한 자유시간도 줍니다. 비교적 혼자 있는 시간도 잘 견뎌요. 언제오나 하고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쿨하게 잘 잠. 집안 뜯어놓고 이런거 거도 강아지시절 잠시 지나면 전혀 없어요. 똑똑해서 주의 주면 잘 알아먹습니다. 둘셋넷 키우시는 거 다 이해가 됩니다. 가능하거든요. 물론 정말 예쁘고 얼굴 뜯어먹고 삽니다. 털과 함께하는 라이프! 받아들이세요~
미국에서 셸티 키우는 보호자 입니다 역시 짖구요 빠르게 움직이는 것들에 예민 하구요 말 무지 많구요 😂 산책은 다람쥐들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안겨 있는 것 너무 싫어하지만 등을 제게 대고 늘 곁에 있는 친구 입니다 어질리티 훌륭하구요 달리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좀 늙었나 예전만큼 뛰지 못하고 앉는 모습에 조금 마음이 아픈 보호자 입니다 셸티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우와.. 우연히 들어와서 오늘에서야 드디어 이 개를 보는군요. 제가 꼬꼬마 였을 때 "국민학생" 시절에 다니던 피아노 학원에서 "콜리"와 "베토벤"이라 불리는 강아지 둘을 키웠었거든요. 수시로 피아노 학원에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쓰다듬어도 하나도 귀찮아하지 않고 잘 어울려주던 멋진 큰 개 두마리였어요. 나중에서야 견종이 한 마리는 "세인트 버나드"라고 알았는데 콜리는 보더콜리만 나와서 대체 콜리라고 불리던 애는 뭔가 했더니 "러프 콜리"였군요. 말씀하신대로 제가 그 "래시"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ㅎㅎ 너무 똘똘한 래시한테 뿅 갔었는데 피아노 학원에서 보고 진짜 좋아했었어요. 애가 똘똘하고 너무 이뻤거든요. 요즘에는 러프 콜리를 보기가 힘들고 다 쪼끄만한 싸이즈가 많이 보이길래 이게 뭔 일인가 했더니 셰틀랜드 쉽독이라는 다른 견종이 있었네요. 외양은 닮았는데 덩치가 달라서 30년 가까이 궁금하던게 이제서야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셀티!!!!🥹❤ 두마리 견주에요 안타깝게도 둘이 산책 스타일이 달라서 아침저녁 하루 네번 산책+운동하는데 너무너무 예쁜 내새끼들이지만 털이 참~~~~많이 빠지고 목욕할 때 한마리당 기본 두시간🥲 말릴땐 일반 드라이기론 안 되고 에어탱크 쓰셔야해요!!! 온 화장실이 천장까지 털로 덮여서 강제 화장실 청소까지 해야해요 😂😂 그래도 사랑해...💕 요즘 셀티 인기가 높아진 만큼 유기견 중에서도 많이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ㅠ.ㅠ 신중히 데려가주세요 제발!!!! 운동량과 털 관리, 예민하고 짖음 각오해주셔야 한답니다 🙏🏻
셀티 얼굴 뜯어먹고 서는 견종 맞습니다!! 매일 저희 콜린이 얼굴보면서 반하는 중이에요 ㅋㅋ 예민한 부분은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달라서 저희 콜린이는 셀티 특유의 요구성 짖음도 거의 없고 소극적이고 딱 견주로서 기본만 해주니 큰 말썽없이 잘 커주고있어요 반려견 키우고자하시면 셀티 추천드려요 똑똑하고 운동신경 좋고 털 빠지는 것만 고려해보시면 좋은 견종이라 생각해요
유전병: 눈관련 시력 상실로 이어지는 병들이 있음. 앞집에 살던 오랜 이웃이 여행가면서 몇일 데리고 있었는데. 진짜 천사이고 젠틀맨이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뭘해도 쎄게 하거나 투박하거나 과하지가 않고 산들산들 행동도 성격도 너무 예뻤어요. 목욕시켜주고 드라이로 말려주는 동안 미소를 지으며 내내 제게 몸을 맡기면서도 몸에 힘들어간적이 없었어요. 다만 그때 8살이었는데 벌써 시력을 이미 잃은 상태라 부딪히곤 해서 의자 다 올려놓고 잘 봐주었는데. 집에서 딴거 하다가도 눈에 탁 띠면 갑자기 동화의 한장면 처럼 정말 비쥬얼 적으로 눈호강 하는 외모이고 털이 빠지지면 날라다니며 부스스 떨어지는게 아니라 더한 녀석을 길러서 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정말 고급스러운 외모에 걸맞는 성격의 이미지로 제겐 남아있고 보고 싶네요. 유전병으로 인한 시력 상실 위에 썼는데 제가 너무 장점만 써서 노파심에 절대로 개공장에서 데려오시면 저 유전병 때문에 서로 마음아플일이 있으니 기다리셔야 하거나 비싸더라도 꼭 책임감 있는 브리더에게서 데려오셔야 해요. 장님 강아지 케어하는것 마음 아프고 힘들어요.
트라이컬러 셀티 견주입니다. 일반적인 세이블과 다른 모색에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칭찬해주면 제 어깨가 올라가요. 헛짖음은 진짜 없는데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라 산책 할때 자기가 가고 싶은 길로 리드줄을 입에 직접 물고 절 산책 시킵니다 ㅎㅎ 차 소리만 들림 우선 앉아서 기다립니다. 진짜 러블리한 아이에요
오 우리 드디어 울집 애기 견종도 올라왔네요! 셀티.. 정말정말 러블리 그 자체입니다❤ 성격도 좋고 외모도 넘 예쁘고 심지어 똑똑합니다! 같이 살면 엄친아 같아요. 어딜가도 시선집중에, 장기자랑이라도 하면 부러움의 눈길을 받아요. 요즘 인기가 많은 견종이 되면서 셀티 유기견들이 많이 생겼던데, 다들 좋은 주인 찾아서 갔으면 좋겠네요! 우리 맑음이 최고야❤ 어무니가 넘모 사랑해
셸티 키워봤었는데 주인에게 막 매달리지 않고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서 쿨하게 느껴졌던 개였어요ㅋㅋ 털뿜뿜이는 말할것도 없고. 귀는 일부러 접어 고정하지 않고 쫑긋 서거나 아무렇게나 한쪽만 접히거나 하는게 정말 자연스럽고 예쁘더라고요 아무래도 접힌 귀 모양을 만드는 정석적인 방법이 어릴때 귀털을 다 뽑거나 자르고 테이프같은걸로 접어 고정시키는거라서... 스트레스도 받고 피부병 생기는경우도 있다고 해서요. 그 사실을 알고나니 쇼독이 아닌 가정견들이 쫑긋귀를 뽐낼때 너무 예뻐보이더라고요ㅋㅋ
원룸 오피스텔에서 셀티 키우는 견주입니다 키우기 전부터 훈련을 꾸준히 배워와서 데리고 오자마자 짖음 훈련과 오토바이 차 움직이는 물체 따라가지 않는, 둔감해지는 훈련부터 시켰어요 현재 짖음 1도 없어서 저희 집에 강아지 키우는지 옆집 분도 모르셨어요 ㅎㅎ 혼자 키우니 저에게 집착이 강하기도 하지만 산책 나가면 자신 예뻐해 주는 사람이라면 꼬랑지 흔들며 가서 인사하고 그래요 털빠짐은 하루 청소기 안 밀면 뭉글뭉글 뭉쳐서 떠다니는데 그냥 잡아 버리면 돼요 ㅎㅎ 이젠 적응 됐네요 가까운 곳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서 일주일에 세네번은 방문하고 산책도 매일 두세번 꾸준히 합니다 한 번 할 때 1시간 30분을 해도 집에 오면 쌩쌩한 게 셀티입니다 체력 진짜 좋아요... 저는 조만간 둘째로도 셀티 생각 중입니다 ㅎ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저흰 파양된 셀티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적에 삐쩍마르고 털도없고 영양실조 걸린것마냥 비실비실했는데 이젠 너무 멋진 테리우스 왕자처럼 생겼네요^^ 현재 7kg나가고 셀티중 젤 작아요. 그래서 형제인 사모예드 둘 덩치에 밀려서 눈치보고 소심해서 멀리서 소리질르고... 짠하게 살아가고있지요 ㅎㅎ 셀티는 따로 털갈이 느낌이 아니고 매일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에요. 쉽독의 칭호를 얻을만큼 재빠르고 운동능력은 최고랍니다. 달리기가 썰매견 사모예드보다 훨씬 빠르고 멋져요😊 단점은 : 예민 소심 짖음 3살되니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어요. 셀티 엄빠들 화이팅😊
견종백과 셀티는 안나오나 했는데 드디어...ᐟ 셀티 보호자인데 저도 열심히 모시고 사는중이랍니다,,, 그래도 진짜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강쥐들이예요❤ 셀티 키우면 밥 먹다보면 털 나오고 , 검은옷 입으면 털 옷되고 이정돈 뭐 일상이라 ㅎㅎ 산책나가면 사람들이 얘네는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고 사진도 잘 찍냐라고 많이 하시는데 뿌듯합니다! 털도 부들부들해서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ㅎㅎ 한 번 키워보면 정말 매력적인 털칭구들이예요
셀티 견주로서 제발 여기 소개 되지 말았으면 하고 빌었는데!!! 결국 나와버렸네요 ㅠㅠ 강형욱 슨생님 말처럼 너무나 매력적인 강아지지만 제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주세요! 많은 유기견들이 생기고 있지만(물론 모든 강아지들이 유기견이 되는게 마음이 아픔니다) 내가 키우는 견종만은 제발 유기견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ㅠㅠ 그리고 그냥 동네 희소한 강아지로 남기고 싶은 마음 ㅎㅎㅎ 셀티는 실제로 굉장히 매력이 넘치는 강아지지만 어마어마한 털빠짐, 엄청난 산책량, 소리에 민감한 짖음 움직이고 굴러 다니는 모든것에 대한 달려가려는 반응. 주인을 사랑하지만 주인 곁에는 오지 않는 도도함 여담) 데리고 다니면 100명 중 90명은 보더콜리라고 하고 5명은 웰시코기라고 하고 5명 정도 알아봐요 처음엔 셀티라는 강아지에요. 하다 나중엔 보더콜리라고 하면 "네 맞아요" 하고 지나갑니다 ㅋㅋㅋ 암튼 이 영상을 보시는 예비 견주님들 제발 관심만 가지고 키우진 말자구요!! ㅋㅋㅋㅋ
진짜 셀티 동네에 두마리 키우는 분이 계시는데 산책할 때마다 주변에서 쳐다봐요ㅠㅠ 너무 예쁘게 생겼음ㅠㅠ 그러나 이름에 쉽독 들어가는 것만 봐도 모시기 쉽지 않아보여서 걍 랜선이모로 만족해요😊
@@naming21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ming2158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는 몬생긴 쉽독
그동네 혹시 경기도 군포시 입니까
저두요ㅋㅋ
셀티 견주입니다.
우리 아가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가라는 사실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습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만큼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털이 많이빠지고 짖음이 있다는 단점은 이뻐서 별 상관이 없습니다^^
가까이서 그 짖음과 털빠짐을 경험했습니다. 화이팅하세요ㅎ
저도 셀티 견주입니다만 털 많이 빠지고 짖음 심하고 어릴 땐 오토바이부터 온갖 것에 짖음 반응하고 가구 갉아버리고 예민보스인데다가 눈치 백단이라 맘에 안드는거 있음 꿍해있다가 나중에 복수도 하지만, 정말 예쁘니까 봐준다..... 입니다. 예쁜데..예쁜데..... 하루에 2시간씩 산책해주고 4살 이후부터는 관절 신경써주고, 유리장이라 먹는거 및 설사병, 안구질환 케어하실 수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목두꺼비ㄴㅈ
@@lunsgzlf2xb 원래 헛짖음 많은 견종일 뿐이고, 그만큼 관리 및 훈련 시키고 사는 견주들이 대부분인데 진짜 if절 오지네여 ㅋㅋㅋ 셀티들 짖으면 견주도 시끄러워서 이때까지 짖는채로 냅두며 사는 보호자들 본적이 없음.길 지나가다가 덩치 큰 사람 보면서도 아파트 살면 민폐겠군 쿵쾅 소리에 피해 당하는 사람들 마음은 어떨까 ㄷㄷ 하고 사냐?
ㅋㅋ 짖는데 상관이 없어요? 당신만요?
셀티 예쁘고 똑똑하고 온순하지만 예민하고 / 헛짖음 심하고 / 소심하고 / 소형견과 다른 활동량에 / 털빠짐 어마어마해서(온 집이 털판됨) 왠만한 애정 아니면 키우기 어렵습니다. 현재도 유기견 보호소에 3마리 있어요 ㅜ 예쁜 외모에 반했다가 1년 털갈이에 충격받고 파양하는 경우 많으니 제발 신중하게 입양해 주세요. 모셔키워야 하는 견종 맞으니 말못하는 아이들에게 죄짓지 마시고 신중한 분양 부탁드립니다
그집애도 애교 없어요? 우리애만 없는줄 알았😂
@@kyungjinuriziajung9057 우리집 애도 애교없어요. 뭐 먹을때만 와서 주둥이로 쿡쿡찌르고 맙니다.ㅎㅎ
앗 저희집 애는 애교 엄청 많아요.. 낯선 사람 너무너무 좋아하고요.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키우기 쉽지 않은 견종이기 때문에 신중히 분양해야한다는 부분 동의합니다
우리집 반려견은 나름 애교있었어요~, 숨바꼭질이 재미있었는데, 별이되어버린지 3년이 되어가지만 마음속에 늘 함께 합니다^^
제 로망종인데ㅠㅠㅠㅠ 털갈이 얼마나 심한가요.,?
아 우리 동네 명물이지만 견종을 몰랐는데 셔틀랜드 쉽독이었군요...
동네 주민 분이 이 견종을 4마리 키우시는데 항상 4마리 한꺼번에 산책을 시키세요. 근데 4마리 다 너무 이쁘고 털도 곱고 가지런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침에 나오면 그 집 어머님이 4마리 산책시키시고 점심때쯤엔 할머님이 시키시는것 같고 저녁이나 밤엔 아드님이 산책 시키시더라구요. 잘하면 하루에 3번 정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명물이에요
저위에 4마리 키우시는 주인 있던데 같은동네 아닐까요?ㅋㅋㅋ
저도 저 위 댓글의 네 마리 키우시는 분 말씀이신가 싶었어요. ㅎㅎㅎ
나도보고싶네요
동네마다 이런분들있나봐요ㅋㅋ
좀 오래전이지만
광주천에 아프간하운드 4마리 산책시키는 아저씨계셨었는데
모델포스 좔좔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브리더였을지도
그동네어딘지저도가보고싶네욧!!!
셀티 4마리 키우는 견주입니다.모셔키우는 견종 맞습니다.ㅎㅎ
귀교정은 늑대와 구분하기위해 하던 것이라 지금은 쇼나가는 친구들만 필수로 하고 가정견은 안합니다. 견주의 선택입니다.
털빠짐 심하고 짖음많고 운동량 많아요. 하루에 청소기 두번 걸레질 두번하는데도 털이 한가득입니다.
빗질 하루에 한번이상 해줘야 해요. 그래야 죽은털도 빠지고 털이 뭉치지도 않아요
하루에 3번 산책 시키는 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다리건넌 예전 우리 셸티는 신기하게 강아지때지나면서 저절로 귀가 뾰족했습니다. 지금 2번째 셀티는 반만 접혔는데 전엔 셸티들은 전부 뾰죡귀인줄만 알았어요.
위쪽에 셸티 4마리 하루 3번 산책하는 동네명물이라고 댓글 다신 분 있는데 혹시 동일인 이신가요 ㅎㅎ
혹시 동네 명물이신가요? ㅋㅋㅋㅋㅋ
옛날에 쉘티키웠는데 오래전 무지개다리 건넜지만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는 아이예요. 해질녁 바람불면 그 방향으로 마치 모델이 사진촬영하는것처럼 포즈잡던 모습이 선하네요.. (물론 서부사막속 건잡초처럼 온 집을 굴러다니던 털뭉치도요) 남들 앞에서도 앞발 모으고 예쁘지만 도도하게 자세 잡곤했었죠. 제 앞에선 딱히 짖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웃에게 지나가는 말로, 많이 짖는다는 말을 들어서, 땡스기빙때 사죄의 의미로 선물을 들고 찾아갔더니 “사실.. 너가 외출하면 너가 돌아올때까지 짖어.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하면 얘를 만족시킬수 있을까? 그냥 울타리에 구멍을 뚫어서 우리집에도 오게 하면 안돼? 난 얘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심각하게 얘기했을 정도로 견스라이팅하는 아이였어요. 그 얘기 듣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다 결국 일터에 데려가는 방법을 택했었죠(카메라틀어놓고 나가봤는데 울타리에 뚫어놓은 구멍으로 이웃이 고기주면서 오라고해도 마냥 계속 짖기만하더라고요). 그렇게 우여곡절속에 직장에 데려갔더니 인형처럼 앉아만 있어서 별명이 ”돌 페이스 / 프리티보이“였어요. 죽었을땐 다들 울면서 추모했었죠. 적다보니 아직도… 많이 그립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떠나보낸지 3년됬어요.. 아프지 않았으면 더 오래 살았을껀데..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사랑을 전해줌에 고맙고, 늘 저와 함께한 추억들이 많아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어요~...
저 별에서 우리 반려견과 님의 존귀한 반려견 모두 가족들,친구들 만나서 잘 놀고 있을껍니다~..
그리고 추억을 공유해주셨어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소설 하나 내주세요..... 뭔가 되게 빨려들어가게 글을 잘 쓰시는것 같아요...
@@onlymusic-sk8gi 감사합니다만 과찬이세요~ 며칠전 새벽에 자다깨서 방황하다 이 영상보고 그 아이와의 추억이 기억나서 그저 새벽감성으로 써내려간 결과물에 불과할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감정포텐 터지는 새벽에만 댓글들 쓰곤 하는데 보통 너무 tmi라 다음 날 이불킥하거든요ㅋㅋㅋㅋ 그래도 과분한 칭찬에 기분도 좋고 힘이 되네요. 좋은 답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내일도,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반려인분이랑 행복하게 살았겠어요 이쁜 아이랑 즐거우셨겠네요 귀여운 아이가 좋은 곳에서 잘 있기를
셀티견주인데 진짜그냥 보기만해도 녹습니다 사려깊고 배려심많은 견종이에요ㅜ
모임해서 만나면 쥔장들도 그래요.
착해요~^^
처음으로 애견카페갔을때, 잘 놀고 조용하고, 행복해 보였어요~.. 여기저기서 예쁘고,멋있다고~^^ 예민하기도 했지만, 한없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지나가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무서워하는 사람인지 알아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셀티라고 하면 셔틀랜드 쉽독만 얘기하는건가요? 셀티=셔틀랜드 쉽독 인지 궁금해서요!! 줄임말인건가요? 왜 셀티죠 ㅎㅎ..
@@김수민-d1z4q 안녕하셔요^^
13세셀티가 아파서 떠나보낸 견주인데요,
셀티가 셔틀랜드 쉽독을 줄인말이고, 애칭으로 셀티라고 부릅니다~..
@@김혜진-g3p4d 답변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잘 갔을거에요
댕댕이가~~참 귀티나네요^^고급져
@셀티 키우실 분들 봐주세요 @
1. 공놀이, 산책 매일 필수
저희 집 강아지는 실외배변으로 하루에 2번 나갈 때마다 4~50분씩 산책시켜줍니다 !
그냥 걷는게 아니라 공놀이를 굉장히 좋아해요
주변에 애견 공원이 있다면 좋으실 것 같아요 ㅎㅎ
2. 정~~~~~말 소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밥그릇이 낮아서 높은걸로 사왔는데 3주? 동안 사용 안 했구요 ㅋ 공기청정기 들어오고 일주일 정도 거실로 아예 안 나왔구요.. 거실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소리에 무서워서 안 나옵니다.. 현관문을 열면 바로 방으로 뛰쳐가서 닫을 때까지 안 나옵니다 !
가끔 민망한게 사람들이 이쁘다고 칭찬해주면거 만질라하면 휙 그냥 가버려요 ㅋ..ㅋ..
그래도 병원가면 무서워하긴 해도 떼쓰거나 막 짖거나 고집피우진 않아요 몸에 힘만 들어가지 순하게 잘 있어줍니다 ㅎㅎ
3. 털..... 많이 빠집니다
일단 검정 옷, 양말 못 입어요 집에선 당연히 못 입고 돌돌이로 다 없애고 나가도 많아요 .. ㅠ....
어느 순간 옷 살때 찰랑거리는 소재만 찾고 있네유 ㅠ
제가 건성이라 로션, 크림을 듬뿍 바르는데 영상 속 말씀처럼 잘때 엄청 붙어서 근질근질해요
음식 만들면 아무리 조심해도 털이 음식에 붙어있어요 ㅠ
청소기 하루에 2번, 이불, 옷, 수건 등등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밖에서 털어요 !
4. 목욕시키고 말리는데 1시간
이중모라 털이 안 말라요 .. ㅠㅠㅠ
강아지 전옹 수건 2개로 말려주고 드라이기로 계속 빗질해주면서 말려주면 1시간 안으로는 끝나는데
그래도 조금 덜 마르는 곳이 있어요
말리는 동안 털 파티 ㅋ
5. 꽤 짖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365일 24시간 배고픈 아이여서 제가 뭘 먹으면 밥 달라고 엄청 짖어요 ㅠ 그래서 새벽에 뭐 먹으면 부모님한테 제가 혼나유 ....
6. 주인을 많이 사랑해줘요
소심해서 애교는 없지만 항상 제 옆에 있어줘요 6년차 좀 넘으니까 전에는 혼자 밖에서 자더니 이제서야 잘 때 베개 하나로 같이 자요 ㅎㅎ 그래서 잘 때 너무 행복해요
하루하루 집에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요놈만 보고있으면 위로를 받아요
다른 사람들한텐 눈길도 안 주는데 저한텐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고마워요
@@@@@@@
셀티는 귀찮이즘 많으신 분들은 제발 입양하지 마세요 ..
살랑살랑 꼬리 흔들면서 얼마나 산책을 좋아하는지 .. ㅎㅎㅎ
청소도 안 하면 못 살아요 영상 속 아이는 크기가 작지만 저희집 강아지는 1.7배 정도 더 커요!
그리고 셀티는 심장사상충약도 따로 알아보고 구매해야 해요
일반 애둘이 먹는거 먹이면 안 됩니다 !
그리고 많이 뛰는 애들이라 살찌면 안대요.... 관절 안 좋아집니다 !
저는 파양된 아이를 아빠랑 고등학교 때 데려왔는데
아침 산책하느라 지각 많이 함...앜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셀티는 심장사상충약 어떤것 먹여야 하나요? 견주는 아닌데 궁금해서요~
동물병원에서 아기쉽독이 들어오는데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어요 진짜 너무 귀엽고 성격이 너무 좋았어요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엄청 애교부리고 🥰 병원에서 대기하는동안 너무 해피했던날
저 이쁘고 고급진 외모에 구수한 이름… 봉구… ㅎㅎㅎ
드디어 나왔네요 셀티ㅠㅠㅠ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에요.. 털 많이빠지고 잘 짖긴 하지만 다른게 심히 예뻐서 다 위로가 돼요ㅎㅎ 첨엔 안그러더니 1살 넘어가니까 뜬금없이 와서 안기고 애교부리고 정말 천사도 이런 천사가 없구요.. 이제 셀티 아니면 못키우게된듯 싶어요ㅋㅋㅋ 셀티가 그렇게 흔하진 않아서 산책하다가 셀티 견주분들 만나면 서로 엄청 반가워하는것도 소소한 행복이에요😊
얼굴 뜯어 먹고 사는 견종 자주 해주세요~ 너무 이뽀~❤❤❤❤
우리집 아가는 헛짖음없고 산책할때도 큰소리나도 잠시 멈짓 정도 쿨하게 잘 다녀요 영리해서 가르치는 맛도 있고 정말 사랑스런 아가에요 셀티 정말 매력있어요
진짜 셸티 뭔가 우아함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방송에 나온 녀석은 특히나 귀엽네요..
드디어 셀티 건종백과에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 짖으면서 희열을 느낀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ㅎㅎㅎ 정말 짖음 장난아니에요. 짖는 걸 빨리 멈추게 하는 것만으로도 훈련 성공입니다. 즉 처음부터 아예 안짖게 하는 건 포기하셔야 해요 ㅋㅋㅋㅋ 😂
개가 짖으면서 살아야지
저희는 그래서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왔습니다 ㅋㅋㅋㅋㅋ
@@rukiaru저희도요 ㅋㅋㅋㅋ
@@rukiaru저희도 주택 실내견으로 키워요~ (자유롭게 마당 왔다갔다 할수 있음)
아...웅이 보고 싶다.
처음 데려 올 때 그 곰같이 어기적 뒤뚱거리던 움직임에 보자마자 '너는 너무 곰돌이 같으니 웅이라 지어야지!' 해서 즉석으로 이름이 지어진 너.
분양 해 주시는 분이 "얘는 셸티 성격이 아니에요" 라고 하셔서 왜 그런가 했었지.
키워보니 알겠더라. 셸티의 모든 예민함이 없던 지어준 이름 그대로의 곰같이 느긋한 성격.
평생 짖는걸 보기 힘들 정도의 무던함, 놀자고 할때도 앉아 있는데 와서 쳐다만 보고 있던 그 검고 동그란 눈동자.
머리만 쓰다듬어 줘도 다 놀아 준거 마냥 만족하고 떼조차 쓰지 않던 아이.
아무나 좋다고 할 정도로 사람 동물 가릴거 없이 가까이만 가면 꼬리 흔들고 배 보여주며 좋아하던 그 착함.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지 6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족들은 너가 많이 그립다.
나 죽었을때 생전 키우던 아이들이 마중 나온다는 동화 처럼 꼭 다시 만날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웅이 보고 싶다.
소형견으로 훈련과 어질리티에 관심있으면 셸티, 빠삐용이 최고에요.
우아하다라는 단어가 딱 맞는 견종들
셀티는 중형견입니다:)
@@hbk-se7ko 아 외국 기준으로 말했어요. 10kg 보단 작아서. 보통 바닷가 산책갈때 3마리 자주 만나는데 제 빠삐용이랑 비슷한 체격이더라구요. 2:51도 보고 한국하고 같은줄 알았어요
제가 셀티를 키웠는데, 드디어 셀티가 나왔네요~..^^ 셀티를보니 더 반가워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지내길 바래~ 귀티가 가는 셀티~👍👍❤
저의 반려견은 저 별나라에서 건강하게 가족들 다 만나나고 친구들 다 놀고 있겠죠~??
6:29 궁딩이걸치고 앉아있는거바 기여워ㅠㅠ
앗 봉구🫶🏽😍 보듬에서 만났어요😘 견종백과에 나오다닛!!👏🏽
저도 셀티 보호자(둥이)👋🏽
사람의 행동을 정말이지 너무도 신중하게 관찰함🫶🏽
셀티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길 원하는 것 같아요, 그게 뛰고 에너지 발산하는 거라기보단
노즈워크 산책 장기배우기 등 무엇이든 보호자와 함께해야만하는 것들이요🐶
7살 셀티 2마리 보호자인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검정옷은 거의 못입을 정도로 털빠짐이 엄청나지만 너무너무 착하고 예쁜친구들이에요 :)
우와 세자,책봉 견주님이시네요~^^
유튜브 잘 보고 있고, 세자,책봉이 귀엽고, 멋있고~..똑똑하고~👍🏻👍🏻
셀티 키우시는 분들중에 세봉이네 모르시는분은 거의 없을듯 해요 ㅎ
세자 책봉이 너무 이뻐요~~!!!
셀티와 함께 서식중입니다..
정말 애교가 많습니다ㅋㅋ 계속 같이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만져달라고 하고 앵겨옵니다 넘 귀여운것.. 같이 시간을 안 보낼때는 짖는 경우가 많은데 달래줘야합니다.. 셀티는 소중하니까요..
산책 나가면 어딜가나 시선 강탈입니다ㅋㅋ 근데 바퀴나 그림자를 쫓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안 그러게끔 잘 인도해줘야해요..
셀티 견주분들 모시고 삽시다 화이팅!
짖는 소리가 큰가요?
@@user-om2eh8pv9u15키로 넘는 애들도 많으니 소형견 3~5마리 합친 크기라 생각하심 편할듯 ~
@@gee7395소리가 크냐고용
@@플레이브는사랑이에요윗분이 친절히 소형견 3~5마리가 짖는 크기라고 답하셨는데요?
@@user-om2eh8pv9u 포메랑 같이 키우는데 소형견 짖음이 더 높고 까랑까랑해서 소리 자체가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이 짖어요
어릴적 1990년대에 할머니가 키우셨거든요…지방이었는데 셀티는 잘 없던 시절이었어요. 두 아이들 다 출가하고 나면 꼭 제가 입양해서 키우려구여..지금은 워킹맘이고 애들이 어려서 제가 키우면 강아지가 우울할 것 같아요… 앞으로 10년후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셀티는 정말 미견이고 똑똑하고 밑에 댓글처럼 사려깊고 사랑스럽습니다…🥹😚😭
@@보라매-e9d난독… 10년뒤에 입양해서 키우신다자나요..;;
@@보라매-e9d책 좀 읽어라
@@보라매-e9d지금 말고 10년 후 쯤에 키우고 싶다잖아요.글 좀 제대로 읽어요.
볼 때마다 느끼는데 강형욱님 말 정말 차분하게 친절하게 얘기하시다가 애기들 칭찬할때 대문자E 언니 말투되는거 진짜 치인다 😆👏👏
와우~~
셀티 너무사랑스럽죠❤
손자덕에 인연이되어 현재 두친구와 함께한답니다
총명하고 부드럽고...
애견사랑 30년지긴데 얘네들은 유난히 사랑스러워요
셀티견주입니다. 견종백과에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셀티는 예쁜 얼굴과 통통한 몸선이 매력적이에요. 예민한 성격때문에 산책을 하다가 자기 뒤에 사람이 지나가면 뒤돌아서 빤히 바라보고 경계하기도 하고 주인의 격한 리액션을 당황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에겐 너무 예쁜 아가입니다.
실물로 셸티 딱 한 번 봤는데 눈으로만 봐도 털이 하늘하늘해 보이고 너무 예쁘더라고요❤ 우아한 느낌!
정말 이쁘지만 예민하고 짖음 심한 친구들 많습니다ㅠㅠ 예쁜데 예쁘다는 이유로만 입양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7년차 365일 실외배변하는 견주입니다ㅎㅎㅎㅎㅎ😂 p.s 정말 빨리 달리는 차, 오토바이 짖으면서 쫓아다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셸티 지나가면 주변 모든 사람들이 웅성웅성 홀린듯 쳐다보더라고욬ㅋㅋㅋ
나이드신 분들도 너무 우아하고 귀티나게 생겼다고 엄청 좋아하심
🥹🧡 정말 키우고 싶은데 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보는걸로만 만족합니다
키우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동네 공원에 강아지 순찰대로 온 셔틀랜드 쉽독이 얌전히 앉아 있고 산들바람에 털이 살랑 살랑 날리는 모습 보고 반했어요 정말 예쁜 견종 같아요! 눈길을 사로 잡음🥰
안녕하세요 도덕수행평가로 선플달기챌린지를 하게 된 봉은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먼저,셔틀랜드 쉽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영상 덕분에 저희 강아지의 입장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청각이 예민한 이유와 앞으로는 조용한 곳에서 산책을 더 많이 시켜야 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옛날부터 강아지 훈련영상을 계속 봐왔는데 항상 열심히 강아지들을 교육하시는 모습이 대단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어 수고해 학생!
우왕 ㅎㅎ 셀티!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셸티는 정말 예민하고 독립적인 아이입니당
외모만 보고 섣불리 키우시는 분은 없으셨음 하네요.. 키우기 힘든 견종입니다 😂😂 점잖은 것도. 매일 산책 두시간씩은 해줘야.. 집에서도 얌전하답니다
셀티를 키웠던 보호자입니다. 셀티는 사람의 마음도 잘 읽고 정말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친구예요. 소심한 면모도 보이지만 가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중요시여기는것도 재밌었어요. 털빠짐 정말 어마어마하고 저희집 친구는 목욕을 좋아했지만 이중모견이라 목욕이랑 털말리기 정말정말 힘들어요.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아직까지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한국에서 셀티가 종종 보여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요즘인데 예쁜 모습에 반해 데려오셨다가 보호소로 보내진 친구들의 사연을 많이 봐서 마음이 참 안좋았어요. 셀티 입양을 마음에 두신다면 아이들의 특성을 꼬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신중하게 데려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살셀티견주예요. 정말정말 공감많이하고가요. 너무 이쁘고 착한아이고 배려심이 깊지만 부정적인것에대해서 오랫동안 기억하는것도 있다보니 대할때 조심스러워해요ㅋㅋ
기품있는 미모와 온화한 성품이 빛이나는 아이들 💓💓
레쉬는 그당시 영원한 친구 이미지였죠
똑똑한 개의 대명사 😊❤
셔틀랜드는 모셔 키워야 하는군요😅😅😅
어떻게 저렇게 귀엽고 예쁘고 우아하기까지..... 비주얼이 대단하네요...
명견 래시 보호자분도 도그쇼(그때는 품평회) 나가셨을때 교과서에 나오는 완벽한 튤립형 귀를 가진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아 우리애는 등수에도 못 들겠구나 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테이핑으로 교정한 귀여서 탈락하고 래시가 2등인가 했었대요 귀모양이 뭐 그렇게 중요할까요 건강하고 똥꼬발랄하면 됐죠 ㅎㅎ
셀티 3마리 키우는데 너무 반가운 영상이에요!!! 사랑스러운 셀티❤️❤️❤️
저도 셀티 20마리 키우는중
집 앞 공원에 셸티 산책 시키는 분이 계시는데 정말 다 지나가면 할머님들이 어머어머 곱다 예쁘다 칭찬하세옄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예뻐여......
눈이 정말 순해보이고 말랑말랑하게 생겼다ㅠㅠ 어떻게 저렇게 귀엽게 생길 수가 있지?
셀티 드디어 나왔네요! 5살 셀티 키워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장점 몇개 빠뜨리신것 같아요.
강아지계의 고양이답게 엄청 독립적이고요, 점잖고 쿨하고 다정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바퀴에 안 예민한 편인데) 실외배변을 좋아해 집에 냄새가 적고요
놀땐 놀고 애교도 부릴 때만 부려요. 서운할 수도 있지만 반려인에게 확실한 자유시간도 줍니다.
비교적 혼자 있는 시간도 잘 견뎌요. 언제오나 하고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쿨하게 잘 잠.
집안 뜯어놓고 이런거 거도 강아지시절 잠시 지나면 전혀 없어요. 똑똑해서 주의 주면 잘 알아먹습니다.
둘셋넷 키우시는 거 다 이해가 됩니다. 가능하거든요.
물론 정말 예쁘고 얼굴 뜯어먹고 삽니다. 털과 함께하는 라이프! 받아들이세요~
강아지계의 고양이 ㅜㅜ 너무 귀엽네요 저는 고양이계의 강아지(메인쿤)을 키우는데 여건이 됐다면 애기때부터 둘이 같이 키워서 친구 만들어줬음 좋았을거같아요 ㅋㅋ 그냥 상상으로만!
셸티가 아기랑은 어떤가요? 잘 지내는지 궁금해요
@@hellolovelyerica애기 털 알러지 검사부터가 순서입니다. 아기 피부 발진 사진 올리며 파양하는 경우 여럿 봤습니다. 또한 어른도 (우연히) 털 먹어도 큰일 안난다는 마음 가짐으로 키워야 하는 견종이에요~
셔틀랜드 쉽독 크키는 어는정도 크죠? 1살이래요 제가아는이모가 키우는데 무서워해요 그래도사람보고 가까이와요 근데 1살이면 다큰거예요? 조금 더 크는가요???
@@민지호-x1w 1살이면 거의 다 컸어요. ㅎㅎ
미국에서 셸티 키우는 보호자 입니다 역시 짖구요 빠르게 움직이는 것들에 예민 하구요 말 무지 많구요 😂 산책은 다람쥐들 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안겨 있는 것 너무 싫어하지만 등을 제게 대고 늘 곁에 있는 친구 입니다 어질리티 훌륭하구요 달리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좀 늙었나 예전만큼 뛰지 못하고 앉는 모습에 조금 마음이 아픈 보호자 입니다 셸티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미국에서 셸티 키웠었는데, 처음 보자마자 "Lassie!!"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ㅋㅋ 그건 콜리고 얘는 셸티라는 견종이다, 하고 일일히 설명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
소심하고 사려깊습니다 짖는것은
훈련으로 저지가능합니다
천성이 깔끔해서 스스로 배변 훈련없이 대소변 가리고 무심코라도 오물을 밟는다거나 묻히지 않고 냄새도
없습니다 똑똑하고 차분해서 조용한 고양이 같아요
아기때 이후로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하지 않아요
다만 털빠짐은 고민입니다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 청소포로
닦아내고 간신히 버티네요
너무너무 이뻐요
셔틀랜드쉽독이랑 살고있어요~ 셀티는 진짜 얼굴이랑 털뜯어먹고사는 견종이 맞는 것 같아요~♡ 진짜 잘생겨서 볼때마다 침 질질흘리고 쳐다보게되구요 진짜 똑똑하고 배려심도 깊은 순둥이들이에요😊
털 많이 빠져요/ 아침저녁 한시간씩 산책및 달리기해요/ 오토바이나 중장비등 이질적이고 큰 소음나면 무서워하거나 짖으며 달려들어요/ 애교 없어요/ 그래도 매력이 더 큰 아이들이에요!!❤ 아 그리고 견주 살빠져요 ㅋㅋㅋ
드디어 셀티가 견종백과에 나왔네요 🥹 셀티는 한번 키우면 매력에 빠져나오질 못해요…부드러운 털과 앙칼진 짖음과 어디서든 암컷으로 오해받는 이쁨이랄까…
우와.. 우연히 들어와서 오늘에서야 드디어 이 개를 보는군요. 제가 꼬꼬마 였을 때 "국민학생" 시절에 다니던 피아노 학원에서 "콜리"와 "베토벤"이라 불리는 강아지 둘을 키웠었거든요. 수시로 피아노 학원에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쓰다듬어도 하나도 귀찮아하지 않고 잘 어울려주던 멋진 큰 개 두마리였어요.
나중에서야 견종이 한 마리는 "세인트 버나드"라고 알았는데 콜리는 보더콜리만 나와서 대체 콜리라고 불리던 애는 뭔가 했더니 "러프 콜리"였군요. 말씀하신대로 제가 그 "래시"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ㅎㅎ 너무 똘똘한 래시한테 뿅 갔었는데 피아노 학원에서 보고 진짜 좋아했었어요. 애가 똘똘하고 너무 이뻤거든요. 요즘에는 러프 콜리를 보기가 힘들고 다 쪼끄만한 싸이즈가 많이 보이길래 이게 뭔 일인가 했더니 셰틀랜드 쉽독이라는 다른 견종이 있었네요. 외양은 닮았는데 덩치가 달라서 30년 가까이 궁금하던게 이제서야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셀티!!!!🥹❤ 두마리 견주에요 안타깝게도 둘이 산책 스타일이 달라서 아침저녁 하루 네번 산책+운동하는데 너무너무 예쁜 내새끼들이지만 털이 참~~~~많이 빠지고 목욕할 때 한마리당 기본 두시간🥲 말릴땐 일반 드라이기론 안 되고 에어탱크 쓰셔야해요!!! 온 화장실이 천장까지 털로 덮여서 강제 화장실 청소까지 해야해요 😂😂 그래도 사랑해...💕
요즘 셀티 인기가 높아진 만큼 유기견 중에서도 많이 보여서 마음이 아파요 ㅠ.ㅠ 신중히 데려가주세요 제발!!!!
운동량과 털 관리, 예민하고 짖음 각오해주셔야 한답니다 🙏🏻
털 색 구분도 어쩜 저렇게 이뻐요
셀티 얼굴 뜯어먹고 서는 견종 맞습니다!! 매일 저희 콜린이 얼굴보면서 반하는 중이에요 ㅋㅋ 예민한 부분은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달라서 저희 콜린이는 셀티 특유의 요구성 짖음도 거의 없고 소극적이고 딱 견주로서 기본만 해주니 큰 말썽없이 잘 커주고있어요 반려견 키우고자하시면 셀티 추천드려요 똑똑하고 운동신경 좋고 털 빠지는 것만 고려해보시면 좋은 견종이라 생각해요
유전병: 눈관련 시력 상실로 이어지는 병들이 있음.
앞집에 살던 오랜 이웃이 여행가면서 몇일 데리고 있었는데.
진짜 천사이고 젠틀맨이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뭘해도 쎄게 하거나 투박하거나 과하지가 않고 산들산들 행동도 성격도 너무 예뻤어요.
목욕시켜주고 드라이로 말려주는 동안 미소를 지으며 내내 제게 몸을 맡기면서도 몸에 힘들어간적이 없었어요.
다만 그때 8살이었는데 벌써 시력을 이미 잃은 상태라 부딪히곤 해서 의자 다 올려놓고 잘 봐주었는데.
집에서 딴거 하다가도 눈에 탁 띠면 갑자기 동화의 한장면 처럼 정말 비쥬얼 적으로 눈호강 하는 외모이고
털이 빠지지면 날라다니며 부스스 떨어지는게 아니라 더한 녀석을 길러서 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정말 고급스러운 외모에 걸맞는 성격의 이미지로 제겐 남아있고 보고 싶네요.
유전병으로 인한 시력 상실 위에 썼는데 제가 너무 장점만 써서 노파심에
절대로 개공장에서 데려오시면 저 유전병 때문에 서로 마음아플일이 있으니
기다리셔야 하거나 비싸더라도 꼭 책임감 있는 브리더에게서 데려오셔야 해요.
장님 강아지 케어하는것 마음 아프고 힘들어요.
셸티들은 외모가 정말... 말도 못하게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길에서 보고 반한 강아지. 견종이 셀티군요. 털도 어쩜 저렇게 찰랑찰랑한지. 실물 보면 진짜 넋 놓고 보게되요
셀티인 세자랑 책봉이 유튜브 영상을 보고 너무 예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털 빠지는 거 보고 ㅎ..마음을 고이 접어 나빌레라 했음
트라이컬러 셀티 견주입니다. 일반적인 세이블과 다른 모색에 사람들이 잘생겼다고 칭찬해주면 제 어깨가 올라가요. 헛짖음은 진짜 없는데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라 산책 할때 자기가 가고 싶은 길로 리드줄을 입에 직접 물고 절 산책 시킵니다 ㅎㅎ 차 소리만 들림 우선 앉아서 기다립니다. 진짜 러블리한 아이에요
오 우리 드디어 울집 애기 견종도 올라왔네요!
셀티.. 정말정말 러블리 그 자체입니다❤
성격도 좋고 외모도 넘 예쁘고 심지어 똑똑합니다!
같이 살면 엄친아 같아요. 어딜가도 시선집중에, 장기자랑이라도 하면 부러움의 눈길을 받아요.
요즘 인기가 많은 견종이 되면서 셀티 유기견들이 많이 생겼던데, 다들 좋은 주인 찾아서 갔으면 좋겠네요!
우리 맑음이 최고야❤ 어무니가 넘모 사랑해
산책다니다 보면 어깨 뿜뿜 올라가는 순간들 너무 많죠. 예쁘죠? 알아요, 저희 애 예뻐요~~
정말 처음으로 훈련사님 말에 집중 못하고 손만 쳐다봤음…. 애기가 집중력도 좋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예쁘다🥹🥹 하 훈련사님 오늘 최고로 부럽네요ㅠㅠ
드디어 견종백과 난 정말 happy 해요.
그리고 강형욱님의 설명은 i am 신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 어학연수 시절 하숙집에서 셔틀랜드 쉽독 키웠었는데 어찌나 똑똑하던지~~~ 비루한 내 영어도 다 알아들어주고......진짜 사랑스러웠어요❤ 보고싶다 할리~~
김봉구 😚🩷🩷 성격도 진짜 사랑스럽고 귀엽고 다함.. 셀티최고!!!
우리 집 아이도 셀티입니다. 반갑네요.ㅎㅎ. 미모로는 절대 안지죠.ㅎㅎ 걸음걸이도 특유의 우아함?이 있습니다. 그냥 옆에서 보면 완벽한 개입니다. 다만, 현실은...좀 힘듭니다.ㅎ 개는 스마트한데 주인은 안 그런..그런 느낌을 아실려나 몰라요. 할많하않..
참 곱다..like 강형욱..
이게....뭐야?
?
살면서 처음본게 이 댕댕이인데 착하고 머리좋고 털도 이쁘고 컸던기억이 ❤ 너무 이뻐
셔틀랜드 쉽독아 안녕? 나는 경기도 술독이야~👋🏻 1:05
셸티 키워봤었는데 주인에게 막 매달리지 않고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서 쿨하게 느껴졌던 개였어요ㅋㅋ
털뿜뿜이는 말할것도 없고.
귀는 일부러 접어 고정하지 않고 쫑긋 서거나 아무렇게나 한쪽만 접히거나 하는게 정말 자연스럽고 예쁘더라고요
아무래도 접힌 귀 모양을 만드는 정석적인 방법이 어릴때 귀털을 다 뽑거나 자르고 테이프같은걸로 접어 고정시키는거라서... 스트레스도 받고 피부병 생기는경우도 있다고 해서요.
그 사실을 알고나니 쇼독이 아닌 가정견들이 쫑긋귀를 뽐낼때 너무 예뻐보이더라고요ㅋㅋ
셀티 키우고 있는데 저 아이는 귀가 정말 특이하네요. 저렇게 옆으로 축 쳐지다니 정말 이쁘네요.
진짜 너무 이뻐요.. 착하고 말도 잘듣고.. 한눈에 보고 반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꺅❤ 셸티 나오기만 기달렸어요!! 저의 로망견!!
눈사이가 멀어서 그런지 맹하면서 귀여워요ㅠㅠㅠ❤
셀티 진짜 매력 만점입니다. 생각보다 집에서 키우기도 좋고..
소형견 보다 약간 큰사이즈 강아지를 원하신다면 중-소형견중에서는 정말 매력있는 견종입니다.
23kg 왕셸티와 12kg 예민공주 셸티 키우고 있습니다 😂😂 산책 데리고 나가면 보더콜리 소리 많이 들어서 내심 서운했는데 ㅋㅋ 드디어 셸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산책 가서 셀티보면 눈호강해요 ㅎㅎ
귀여운얼굴에 우아한털 성격도 다들 좋더라구요 !!
울집도 14년된 셀티있어요
내년이면 15살이네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날뛰는중이에요ㅋ
지금도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있어요
밖에나감 사람들이 좋아해주더라구요
울집 셀티는 날마다 회춘하는거 같아요
사랑들이 14살이라고 하니깐 엄청 놀라더라구요 저흐는 귀교정안했어요
쫑긋귀도 나름 귀엽습니다ㅋ
진짜.... 예쁘다.... Thank you for adding English subs so quickly too!
얼굴맛집 강아지입니다 ㅠㅜ 근데 진짜 큰소리로 짖어욬ㅋㅋ
진짜 셸티 사랑…❤ 너무 예뻐서 이 영상만 몇번째인지..😊
이 친구는 진짜 인형같다.. 애기때부터 다 커도 그대로 너무 예쁨ㅠ
뛸 때마다 드레스 입은 것처럼 찰랑찰랑하는 털이 포인트네요. 약간 섬세한 공주님 스탈…
아 드디어 셸티....💛
귀여워... 귀 팔랑거리는거 너무 귀여워..
저희언니가 셔틀랜드 쉽독 키우는데 진짜 귀엽고 예쁘게 생겼고 성격도 너무 순둥하고 착해요… 언니 사정 때문에 제가 간혹 돌봐주고 산책도 해주는데 진짜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ㅋㅋㅋ 근데… 털이 이중 삼중으로 되어있어서 털 오지게 빠져요… 키우실 분들은 유의하시길…ㅎㅎ…
원룸 오피스텔에서 셀티 키우는 견주입니다 키우기 전부터 훈련을 꾸준히 배워와서 데리고 오자마자 짖음 훈련과 오토바이 차 움직이는 물체 따라가지 않는, 둔감해지는 훈련부터 시켰어요
현재 짖음 1도 없어서 저희 집에 강아지 키우는지 옆집 분도 모르셨어요 ㅎㅎ
혼자 키우니 저에게 집착이 강하기도 하지만 산책 나가면 자신 예뻐해 주는 사람이라면 꼬랑지 흔들며 가서 인사하고 그래요
털빠짐은 하루 청소기 안 밀면 뭉글뭉글 뭉쳐서 떠다니는데 그냥 잡아 버리면 돼요 ㅎㅎ 이젠 적응 됐네요
가까운 곳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서 일주일에 세네번은 방문하고 산책도 매일 두세번 꾸준히 합니다 한 번 할 때 1시간 30분을 해도 집에 오면 쌩쌩한 게 셀티입니다 체력 진짜 좋아요...
저는 조만간 둘째로도 셀티 생각 중입니다 ㅎ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심이?!!!!
오 원룸에서 대단하세요 관리 굿..
견주가 어디 살든 내 개에 대한 마음만있다면 상관없다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공부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강아지랑 견주님 행복만 하세요❤
어떻게 짖음을 교육하나요..?
@@쿠루루루쿵 감사합니다 공주와 행복할게요💕
진짜 보듬 덕분에 강아지도 배우지만 세계지리도 함께 배우는듯
셔틀랜드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분위기인지 너무 궁금해서 구글 로드뷰로 보는 순간 바로 양 목장이 나오네요
아~ 이래서 쉽독이 필요하겠구나 싶은 분위기
스피츠 기다릴게요❤
셀티는 진짜 너~무 이뻐요!!
바람에 살랑살랑 갈기털휘날리는거 보고있음 황홀할정도로 미친미모긴한데
진짜 소심하고 예민하고 잔잔하게 짖음있는 편이라
얼굴이면 모든게 용서가능하시면 받들어모셔키우면 됩니다ㅎㅎ
저흰 파양된 셀티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적에 삐쩍마르고 털도없고 영양실조 걸린것마냥 비실비실했는데 이젠 너무 멋진 테리우스 왕자처럼 생겼네요^^ 현재 7kg나가고 셀티중 젤 작아요. 그래서 형제인 사모예드 둘 덩치에 밀려서 눈치보고 소심해서 멀리서 소리질르고... 짠하게 살아가고있지요 ㅎㅎ
셀티는 따로 털갈이 느낌이 아니고 매일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에요. 쉽독의 칭호를 얻을만큼 재빠르고 운동능력은 최고랍니다.
달리기가 썰매견 사모예드보다 훨씬 빠르고 멋져요😊 단점은 : 예민 소심 짖음
3살되니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어요. 셀티 엄빠들 화이팅😊
견종백과 셀티는 안나오나 했는데 드디어...ᐟ
셀티 보호자인데 저도 열심히 모시고 사는중이랍니다,,,
그래도 진짜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강쥐들이예요❤
셀티 키우면 밥 먹다보면 털 나오고 , 검은옷 입으면 털 옷되고 이정돈 뭐 일상이라 ㅎㅎ
산책나가면 사람들이 얘네는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고 사진도 잘 찍냐라고 많이 하시는데 뿌듯합니다!
털도 부들부들해서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ㅎㅎ
한 번 키워보면 정말 매력적인 털칭구들이예요
너무 아름다워..🤎
드디어 셀티가 나왔네요 기다렸어요ㅠㅠ 저희애는 귀교정을 하지않아서 쫑끗 서있는 귀인데 그것도 정말정말 귀여워요!! 털빠짐이 극악이긴 하지만 제가 부지런해지면 됩니다❤
드디어 셸티 기다렸어요❤🎉🎉
05:01 빠진 털을 아까워하는 보호자 연기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티 견주로서 제발 여기 소개 되지 말았으면 하고 빌었는데!!! 결국 나와버렸네요 ㅠㅠ
강형욱 슨생님 말처럼 너무나 매력적인 강아지지만 제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주세요!
많은 유기견들이 생기고 있지만(물론 모든 강아지들이 유기견이 되는게 마음이 아픔니다)
내가 키우는 견종만은 제발 유기견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ㅠㅠ
그리고 그냥 동네 희소한 강아지로 남기고 싶은 마음 ㅎㅎㅎ
셀티는 실제로 굉장히 매력이 넘치는 강아지지만
어마어마한 털빠짐, 엄청난 산책량, 소리에 민감한 짖음
움직이고 굴러 다니는 모든것에 대한 달려가려는 반응.
주인을 사랑하지만 주인 곁에는 오지 않는 도도함
여담) 데리고 다니면 100명 중 90명은 보더콜리라고 하고 5명은 웰시코기라고 하고 5명 정도 알아봐요
처음엔 셀티라는 강아지에요. 하다 나중엔 보더콜리라고 하면 "네 맞아요" 하고 지나갑니다 ㅋㅋㅋ
암튼 이 영상을 보시는 예비 견주님들 제발 관심만 가지고 키우진 말자구요!! ㅋㅋㅋㅋ
살포시 다가오는 느낌과 얌전하며 예민한게 딱 고양이 같은 친구들이네요
백과사전 보면서 처음으로 한 번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처음 들었어요
셀티는 왜 안나오나... 아니면 옛날옛날에 나왔는데 제가 못본건가싶어 강훈련사님 유투브검색까지 했었어요😅😅
저도 현재 1살된 셀티와 함께 4인가족이 살고있습니다
저희집 셋째아들이지요😊
셀티키우기전 털빠짐정도, 짖는거, 활동양 등등 모두 알고 델꼬왔습니닷!!
정말 애교많고 사람좋아하고 산책도 줄당김없이 잘하고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잘짖고 ㅋㅋㅋㅋ
어딜가든 함께 다닐꺼라는 다짐하고 애기때부터 항상 차타고 함께 다녔더니 현관문만 나가면 바로 주차장으로 달려가 차타려고 난리납니다~😅😅
저희애는 트라이컬러라서 그런가 셀티인줄 모르시더라구요ㅠ 젤속상 ㅠㅠ
세이블아이는 딱봐도 셀티구나ㅡ하시는듯😅
어렸을 때 (30년도 넘은 옛날) 러프 콜리 키웠었는데 요즘은 진짜 보기 힘들더군요. 인터넷 검색해도 보더 콜리만 나오고...
딱 셸티를 2~3배 뻥튀기해놓은 모습이라고 보시면 되죠 ㅎㅎ
어릴때부터 19살까지 셀티 키웠네
너무 똑똑한데 약간 백치미가 있어서 은근히 중독성 있으면서 너무 시랑스러운 견종중 하나인거같아요!
겉으런 되게 예쁘고 멋있지만 성격은 정말 충실하고 순둥순둥합니다❤️
18년전에 셀티키웠었는데.그땐 데리고 나가면 그야말로 시선집중이었어요.
미모끝판이예요.바람에 날리는 털한가닥도 아름다울정도..^^;;
키우기도전혀~어렵지 않았어요.
반려견을 다시키운다면 또셀티키우고싶어요.
단점은 털어마무시하게 날리고빠져요~^^
좀 소심하고 예민합니다~
뭐하나 싫어하는부분이있음 평생 기억하고 싫어하더라구요^^;;
진짜 우아하게 예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