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민학교 (초등학교) & 중학교 입학식 | 고전영상 옛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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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6 тис.

  • @손미령-q3g
    @손미령-q3g 3 роки тому +198

    애기들이 너무 이쁘다 추운데 볼이 발갛게 트고 바람맞아도 운동장에서 교장선생님 훈시 다 듣고 요즘은 실내에서 하니까 을마나 기특허냐고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2

      우리는 학교강당에서 했어요.^^
      우리 국민학교가 읍에서도 군에서도 제일 큰 국민학교였거든요.
      떠드는 소리가 심리밖까지 다 들려요. 신입생인 1학년들만 해도 수가
      많아가지고 말입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1

      그때요. 우리옆집에 살던 3남매 애들이 입학을 해가지고
      "형!" "오빠!"라고 하는데 정말 어색하더라고요.^^
      그애들하고 때로는 거칠게도 놀았거든요. 후프 그거 끊어진 것 가지고
      칼싸움도 하고 또 물도 찌끌어버리고 때로는 같이 세발자전거도 타고
      그렇게 놀았던 애들인데 입학해가지고 만나니까 되게 어색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3남매중에 누나인 애는 중간에 하늘나라에 갔다네요.

    • @mungji2964
      @mungji2964 3 роки тому

      요즈음 은 실내에서도 안하는데도 있어요

    • @binni.08
      @binni.08 3 роки тому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헐... 누나가 하늘나라로 갔다니..ㅠ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binni.08 잘 살고있을거라고 생각했지요. 제가 다니는 중학교에 그집과 친척이라서 왔다갔다해서 잘 아는 녀석이 후배로 들어와서 "00은 잘 있냐?^^"라고 했더니 "00이는 하늘나라에 갔어요."하더라고요.

  • @yeongin561
    @yeongin561 3 роки тому +305

    선생님이 왕이던 시절

    • @너굴맨-g6s
      @너굴맨-g6s 3 роки тому +6

      ​@@김동현-j3q2f 맞기는 너나 처맞어라 진짜 ㅋㅋㅋ 틀딱들은 대한민국 헌법부터 좀 공부시켜라
      지들 신체의 자유는 있고 애들 신체의 자유는 없는줄 아나 ㅋㅋㅋㅋㅋ

    • @나세희-r9m
      @나세희-r9m 3 роки тому +2

      @@김동현-j3q2f 저는 버릇없이 구는거 아니면 꾸미는것은 자유라고 봐요

    • @user-tb1cn1in2d
      @user-tb1cn1in2d 3 роки тому

      @@김동현-j3q2f 학생이 뭘모르는게 아니라 님이 학생한테 무례하게 말하시는것 같은데요 ㅇㅇ

    • @user-tb1cn1in2d
      @user-tb1cn1in2d 3 роки тому

      @UCxsezSrlU7Na6V6b1wSw7Ig 어떤곳에서는 교사인권이 문제고 어떤곳에서는 학생인권이 문제인것은 케바케죠 그런데 그렇다고 자기보다 어린사람을 깔보면 선을 넘는거죠

    • @너굴맨-g6s
      @너굴맨-g6s 3 роки тому +4

      @@김동현-j3q2f 꼰대특 : 나이가 인생 최대 업적

  • @jppark7874
    @jppark7874 3 роки тому +190

    80년생인데 펑펑 울면서 봤네요....뒤에 서계신 엄마들 모습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며 급하지 않은 저 시대가 바이러스 시대인 지금 보니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 @아냐응-n5c
      @아냐응-n5c 2 роки тому +14

      80년대생도 80년대 살지도 않았지만 그마음 뭔줄 알꺼 같아요 어린시절 생각하면 어찌 그렇게 편안하고 행복한 것들만 떠오르는지 다시 돌아갈수 없으니 더 그리운거 겠죠 저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젊은 부모님도 뵙고 넒은 운동장과 나무로된 교실 복도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 @jonghyukpark6528
      @jonghyukpark6528 2 роки тому +2

      @@cari_ari 너무 나쁜 기억만 있군요.

    • @user-mh3br3rb9i
      @user-mh3br3rb9i 2 роки тому +5

      79년생입니다ㅜㅜ저도ㅜㅜㅜ

    • @cristinashin2501
      @cristinashin2501 2 роки тому +4

      ㅎㅎㅎㅎㅎ
      76년생이요^^ 정말 생각나요
      12월25일생이라서 77년생이랑 학교다녔어요 1학년 5반
      정은주 선생님^^♡♡♡♡♡♡
      이수민 보고싶어!!!!!!!!!!

    • @僕が先に好きだったのに
      @僕が先に好きだったのに Рік тому +1

      갱년기라서 그런거임 ㅇㅇ

  • @루나리나-j8b
    @루나리나-j8b 3 роки тому +901

    저시절 좋은선생도 있었지만 폭력배 선생님들 천지였죠...ㅎㅎ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77

      저 국1때 담임샘 있잖아요. 남자분이신데요.
      제가 너무 답답하다고 저를 정신차리게 해준다고
      저를 학교변소까지 들고 가가지고 변소칸의 문을 하나
      열고 "빠뜨릴까? 말까?"하시면서 겁준적도 있었어요.

    • @배때리까
      @배때리까 3 роки тому +98

      저시절 샘들 참 무식하고 폭력적이였죠 운동회때 말안듣 아이 그많은 학부형 아이들 앞에서 싸다구 때리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 @루나리나-j8b
      @루나리나-j8b 3 роки тому +39

      @@배때리까 맞아요 당시 그런선생님 많았어요

    • @루나리나-j8b
      @루나리나-j8b 3 роки тому +48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그시절 진짜 폭력선생 정말 많았었죠.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21

      @@배때리까 폭력교사의 기준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더라고요.

  • @chichi6599
    @chichi6599 3 роки тому +147

    울 엄마 아빠가 저렇게 어린이였다고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멋지네요

    • @sbaptsbapt18
      @sbaptsbapt18 3 роки тому +1

      꿈?선생님 이었습니다. 그만큼 대단ㅇ

    • @율이-w2p
      @율이-w2p Рік тому +2

      우리모두 저런 시절이 있었죠ㅜㅜ그립

    • @user-Griezman
      @user-Griezman Рік тому +7

      지금 시대 태어난 사람들이 복받은거예요 저 시대가 조선시대 말기 분위기였음 선생들 좀만 떠들거나 숙제 안해오면 당구큐대로 폭력에 학생들은 패거리로 조폭흉내 학폭에 길거리 깡패 대모가 득실대던 시대 국민학생들이 담배 심부름 갔다가 호기심에 담배핌
      1990년도에 한국은 인프라가 지금과 비슷했는데 초중고때 일본군대식이었습니다 지금 40대들이 마지막으로 쌍팔련도 경험했죠

    • @안구에습기참
      @안구에습기참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riezman 지금 태어난애들 경제는 ㅈ됨

    • @노홍철-m1b
      @노홍철-m1b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riezman 응 거기서 읿본은 왜 나오냐 ㅅㅂ ㄴ아 응 일본 욕하지마 ㅅㅂㄴ아 ㅅㅂ ㄴㅅㅂ ㄴ ㅅㅂ ㄴㅅㅂㄴ아

  • @6남매아빠
    @6남매아빠 Рік тому +27

    응~~~우리 79년 친구들아
    반가워요 😂😂😂😂
    제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자손대대로 복받아라^^ 79화이팅

  • @김현식-x5q9z
    @김현식-x5q9z 3 роки тому +58

    40대 중후반 분들의 그시절이군요. 86년이면 국민학교4학년때. 지금의 나보다 젊으신 그시절의 아빠엄마가 보고싶습니다.

  • @이정호-s2w
    @이정호-s2w 3 роки тому +58

    84년도 엄마손잡고 입학식 가던때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추운겨울날 우리엄마 20대때
    지금은 나도40중반 우리엄마는 60후반
    내가 나이먹는것보다는 어머니 나이 든 모습보는게 더 마음이 아프네요

    • @조명수-i4v
      @조명수-i4v 3 роки тому +4

      저두 84년도 입학
      77년생이시네요 저도 엄니.아부지 나이드시는게 맘저려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저는 입학식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요.
      어떻게 1학년이 되었는지도 몰랐었어요.^^
      그런데, 기억나는 것이 우리국교에 병설유치원이 있었는데요.
      그 병설유치원앞에 유치원아이들이 타는 그네가 있었거든요.
      그런데,우리 1학년들도 몇명 타고 놀았거든요.
      우리담임샘이 어느날 교실에서
      "다시 유치원에 다니고 싶냐? 저거 타는 거 보이면 병설유치원에
      보내버린다. 잉?" 하셨어요.

    • @트레비스님
      @트레비스님 2 роки тому

      아직 젊구만 고놈 참 🤦

    • @파란하늘-o5j
      @파란하늘-o5j 2 роки тому

      저도 1984년 국민학교 입학했습니당 ㅎ

    • @jinho1825
      @jinho1825 Рік тому +1

      부럽네요. 저도 같은 나이인데 늦둥이 막내라 저희 엄만 80대 후반ㅜ

  • @샤론-l5p
    @샤론-l5p 3 роки тому +49

    80년은 첫 부임. 6학년 여자반 담임 시절. 부족한 쌤을 무한정 사랑해준 착한 천사들을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도시에서 와서 일 못한다고 시건 장치 부실한 시골 부엌에 들어와서 설거지 해주고 가고 몰래 감춰든 빨래도 해주고 늦잠 많은 쌤 문 앞에 감떡 잡은 생선 살짝 두고 갔지요.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었어요. 추운 겨울인데 선생님 방 추우면 안된다고 불을 때서 퇴근해보니 아랫목 장판이 까맣게 탔었어요. 인애, 정은 인
    은하 지금 어디 있니? 보고 싶구나. 나는 너무 멀리 전근와서 오랫동안 살아서 너희들을 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보고 싶고 생각하고 있어. 53세의 중년이 되어 있을 동강초 6학년 3반 친구들 인애, 은하, 정은아 사랑한다. 보고 싶구나.♥️

    • @seaweeDumb
      @seaweeDumb Рік тому

      초등학교도 남녀분반을 했나요...?

    • @玉-e6r
      @玉-e6r Рік тому

      ​@@rhfowkqdmfjrkwk그래서 많이 패셨나요?

    • @language698
      @language698 Рік тому +1

      지금 학생인권조례가 나온것도 저 시절 워낙 때리니 나올만하기하지
      왜 학교찾아가고 하겠음
      선생들 인적 안나오게 이제 처리했다면서
      스승의날 됨 손에 한가득 받아가던 선물들 잊혀지지 않는다.

  • @volatilemessage7025
    @volatilemessage7025 2 роки тому +39

    난 89년도에 서울에서 국민학교 입학했지만 저 영상 속 86년도에는 강릉에서 살고 있었지. 저런 영상들 보면 기분이 참 반갑기도 하면서 묘하게 울컥한다. 저 시절의 우리 엄마는 30대였는데....지금은 70대가 되셔서 쇠약해진 모습을 보면 저 시절이 서럽게 그립다. 젊고 건강한 엄마가 계시던 시절이니까.

    • @toystory79
      @toystory79 Рік тому +1

      공감!

    • @user-Griezman
      @user-Griezman Рік тому +1

      네 저때 엄청 튼튼했던 슈퍼맨 어머니들이 이젠 허리통증에 백내장 임플란드 코로나에 고생하죠

    • @미정김-k6r
      @미정김-k6r Рік тому

      저두 눈물납니다 ~공감하구여

  • @insight_popcorn
    @insight_popcorn 3 роки тому +54

    2:46 교장인지 교감인지 애들한테 반말로 ㅜㅜ 부모님들 다 있는데서 공적인 자리에서도 저렇게 반말로 ㅜ 저 시절은 어른이 갑이던 시절....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3

      옛날에 정종철씨가 자기가 나온 국민학교 교장샘의 훈화를 모사하는 개그 한적이 있었거든요.
      훈화중에 "떠들지마! 떠들지마! 떠들지마!" 하는 것을 보여주시더라고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저 국민학교 몇학년때이더라?? 우리반 애가 꼬셔가지고 복도에서 말뚝박기 하다가 걸려가지고
      귀싸대기 맞았는데요. 교감샘이 ....

    • @다현-y8e
      @다현-y8e 3 роки тому

      죽었을듯

  • @stevelim2736
    @stevelim2736 4 роки тому +321

    참저때부터 폭력교실이 시작됬었지..더군다나 있는집애들은 보호받고 없는집애들은 차별받고..저작은 체구들에게 가해진 엄청난 체벌도 선생닝이 무서워 집에말도 못하게하고..

    • @희동오빠
      @희동오빠 4 роки тому +34

      공감 합니다. 촌지가 아주 심했죠. 저도 기억나네요. 가정방문은 곧 돈봉투 였었죠. 저도 80세대 입니다.

    •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4 роки тому +37

      공부잘해도 가난하고 학교촌지 안준다는 이유 만으로 4~6학년 반장을해도 울 부모님은 좋아하지 않으셨다. 돈이없다는 이유만으로 차별과 미움을받던 시절.. 세월이 흘러40이넘어서도 저때기억이 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이xx선생 부반장 xx는 아버지가 그당시 육군소령 대단했지 ㅋㅋ운동회, 소풍,스승의 날등 울엄마는 학교한번 못올 형편이었지.. 반장 하지마라는 이유를 나이먹고 알게됬음 그때 그선생들 지금 60넘었겟지.......쩝 그때 손걸레 왁스 못사왔다고 밀때 대가리로 졸라맞은기억 평생간다 xx선생아 아란나?

    • @jsm9252
      @jsm9252 4 роки тому +21

      촌지안냈다고 체벌이 난무했던 시절..

    • @feline-logic
      @feline-logic 3 роки тому +4

      슬프네요 ㅠㅠ

    • @박법학박사
      @박법학박사 3 роки тому +2

      느그 부모들도 저시절에는 때리고 키웠을거 같은데?

  • @미르-r2p
    @미르-r2p 3 роки тому +32

    저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이 다
    되가네요~~ㅠ
    저때 다녔던 초등학교 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기억속에 운동장은 정말 컸었는데 어른이 되서 보게된 운동장은 너무나
    작더라구요~^^
    작아서

  • @hyup719
    @hyup719 Рік тому +8

    81년생 입니다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내가 저랬나 싶네요. ㅋㅋㅋ 훈훈하고 포근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 @koreanvincemcmahon
    @koreanvincemcmahon 3 роки тому +72

    1:01 최소 엄마 육성회장

    • @strawberry_star3
      @strawberry_star3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희 아버지 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gy4333
      @ygy4333 Місяць тому

      하얀색 수트? 턱시도 입은 아이 아 웃겨죽겠네요 ㅋㅋ

    • @ygy4333
      @ygy4333 Місяць тому

      위에 진짜 인가요? ㅋㅋ

  • @Flowerboy2
    @Flowerboy2 Рік тому +7

    아...눈물나네요. 부모님이 저때 많이 젊을때 라는 걸 새삼 느끼는 영상이네요.

  • @허지혜-x8z
    @허지혜-x8z 3 роки тому +89

    저땐 수준 이하 선생들도 많았고 나도 몇번 걸린 적이 있음.

    • @yoonsukyeol10bird
      @yoonsukyeol10bird 3 роки тому +7

      나쁜짓은 저때 선생들이 다하고 책임은 전혀 안지고
      지금 고시같은 임용시험 뚫은 젊고 능력있는 선생들이 업보 고스란히 물려받고 고통받는중

    • @rilke1117
      @rilke1117 3 роки тому +2

      그때도 모든 영역에 사람이 부족했던 시기..또 처우도 나빴다..
      2년제 나온 선생님도 많았는데...인성은 지금보다 훨 나았음...안좋은 선생님이 주로 기억나는거지..
      요즘 애들이 학교에서 뭘 배우나...별기대도 안하더만..지금 선생님들이야 그나마 대우가 낫지

  • @서정-e6v
    @서정-e6v 3 роки тому +491

    저때 선생들 돈밝히고 애들 싸다구 날리고 ... 아직도 생생하다

    • @matcha-creampuff1234
      @matcha-creampuff1234 3 роки тому +32

      맞아요.. 딱 저때 저희 아빠가 초등학교 계실 때 였는데 저희 친할머니가 돈 안보냈다고 저희 아빠 2학년때 싸다구 날렸다네요..

    • @DavidLee-zv5sp
      @DavidLee-zv5sp 3 роки тому +12

      우리 또래들~~ 난 1985 입학

    • @밤하늘-c5d
      @밤하늘-c5d 3 роки тому +22

      저 초1 조회 때 옆 친구랑 킥킥댔다구 싸다구 맞은 기억이 나네요^^ 옆 칭구랑 같이 소곤소곤 킥킥 댔는데 나만 싸다구 맞은 이유? 엄마가 촌지를 안 줘서ㅋㅋ 쌤이 이유없이 계속 부르셨는데 박카스만 눈치없이 사갔더라는 엄마의 전언

    • @YU-mg8ld
      @YU-mg8ld 3 роки тому +15

      와.. 제얘기하시는줄.. 그때생각하면진짜 피가거꾸로솟아요 지금도

    • @성장하는엄마의3분
      @성장하는엄마의3분 3 роки тому +22

      1학년 입학식날 줄 제대로 안선다고 부모님들 다 계시는데 줄 전체를 지나가며 한쪽손으로 볼 당기고 다른손으로 뺨때리먀 2초 간격으로 지나가더라구요 ... 줄줄이
      정둘자 샘 ----- 마산 무학초

  • @도우너어서오고-t3e
    @도우너어서오고-t3e 3 роки тому +362

    촌지 넘치던 시절 저때 교사들 꿀 빨았지

    • @yejulove1725
      @yejulove1725 3 роки тому +27

      촌지주는 애들 눈에 띄게 편애함
      절대 안때리고 나같은놈은 귀싸대기 매일 쳐맞고..
      그어린나이에 왜 우리부모는 선생한테 돈안줘서 난 이렇게 맞아야하지 이런생각까지했음;
      한번은 수업끝난후에 담임선생 책상청소하다가
      맨밑서랍을 열었는데 반장 부반장등 편애하는애들
      이름써있는 돈봉투 무더기로 발견한날도있음..

    • @applekim4373
      @applekim4373 3 роки тому +12

      @@yejulove1725 맞아요.
      경험자. 아빠가 촌지를 과례대로 드리니. 제가 삐둘게 앉아 있어도. 저를 칭찬 하시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 절대 공부에는 참견하던지 신경써주지 않음.

    • @지금부터는_SEGA_整理한
      @지금부터는_SEGA_整理한 3 роки тому +3

      죄송한디 촌지가 뭐에요??

    • @yejulove1725
      @yejulove1725 3 роки тому +8

      @@지금부터는_SEGA_整理한 본래뜻은 따로있긴한데 안좋은뜻으로 뇌물(돈봉투)같은거라고 보면됩니다

    • @지금부터는_SEGA_整理한
      @지금부터는_SEGA_整理한 3 роки тому +3

      @@yejulove1725 오 감사해요

  • @정진우-k3m
    @정진우-k3m 2 роки тому +94

    영상속 강릉의 초등학생들이 79나 빠른80년생 일테니 이제는 한 가정의 부모님이 되어있겠구나. 세월의 흐름이란...

    • @파이린
      @파이린 Рік тому +1

      귀신ㄷㄷㄷ

    • @전민석-u6m
      @전민석-u6m Рік тому +1

      79년생인데 지금 딸애가 초등학교 1학년이네요 ㅎ

    • @kmnbvcxz-dl3dn
      @kmnbvcxz-dl3dn Рік тому +2

      애게!?'.. 초등1년밖에 안돼슈!?'

    • @전민석-u6m
      @전민석-u6m Рік тому +1

      @@kmnbvcxz-dl3dn 좀 늦게 해서 ㅎ

    • @현소이-b9w
      @현소이-b9w Рік тому +2

      저 25살 엄마가 79년생 21살에 저 낳으셨어요 저도 21살에 결혼해서 첫째가 벌써 5살😂

  • @날아라거북선-t6e
    @날아라거북선-t6e 4 роки тому +375

    소풍가면 선생님 도시락을 왜 반장 부반장이 싸가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

    • @추현덕-m8h
      @추현덕-m8h 4 роки тому +40

      저 당시 미화하고 추억하는 사람들중에 올바르게 큰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악의 시절이었죠

    • @highquality2110
      @highquality2110 4 роки тому +51

      옛날 선생새끼들 쓰레기말종이었네

    • @smlaelwa8914
      @smlaelwa8914 3 роки тому +28

      김장 담구면 김치 갖다주고 과일가게 아들은 과일 갖다바치고
      전에 있던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뭘 해줬는데 여기는 형편없다고 핀잔하는 미친련도 있었는데
      자기는 책상에서 발톱 깍으면서 애들이 책상에 신발 올려놨다고 뚜드러패고
      그 년 지금쯤 60은 됐겠네 개상련

    • @홍수정-w3y
      @홍수정-w3y 3 роки тому +18

      그 시절 그런 선생들 많았죠. 돈 달라는 것도 은근슬쩍 표현하고. 국딩4학년때 담임이 그런 인간이라 교육청에 전화해서 고발(내가 직접 전화했음)했더니 조사 나오고 그러더니 2학기때 담임 전근갔음. 그리고 나서 교육청에서 연락왔었음 . 담임이 다른 학부모한테 돈받았었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학용품 선물로 줬음.

    • @cho7273
      @cho7273 3 роки тому +5

      @@추현덕-m8h 7~80년대 그랬죠. 촌지도 엄청 심했구요.

  • @희동오빠
    @희동오빠 4 роки тому +28

    80세대인 저도 추억이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왜이리 세월이 빨리 갈까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1

      어른이 되면 감당할 것들은 많은데 감당할 시간은 적으니까요..
      우리 조카가 부러워요. 글 읽기와 셈 하기만 잘하면 되니까...

    • @해양동물
      @해양동물 Рік тому

      요즘은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아이들은 맘편히 학교 다니고 그리고 선생님들은 아이들 수준에 맞쳐서 재밌게 놀아줍니다ㅎㅎㅎ

  • @yoon6421
    @yoon6421 3 роки тому +43

    초2 때 5학년 수업중인 복도에서 친구 이름 크게 불렀다고 어떤 남자 선생님한테 뒷덜미 잡혀서 양쪽 싸대기랑 뒤통수 맞았는데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순간 눈 앞이 깜깜할 정도였음.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지금 나는 교직에 있는데도 그 선생님이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9살짜리가 뭘 안다고.. 복도에선 조용히 하는 거라고 주의를 주면 되잖아.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4

      저는 국3때인가 국5때인가 친구둘이랑 복도에서 말뚝박기 하다가 지나가던 교감샘이 봐가지고
      쉴새없는 손찌검을 당하고나서 복도에 손들고 서 있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그리고, 제가 그렇게 한거 아버지,어머니한테 바로 정보 전달되었어요. 왜냐면 우리 부모님도 국딩교사셨거든요.

    • @추격자-b4u
      @추격자-b4u 3 роки тому +4

      그때는 재미로 때리던 시절이었어요.청소시간에 아무 잘못도 없는데 괜히 엎드려 뻗쳐 시켜놓고 마대자루로 패던 시절이었으니까요.그냥 때리는걸 즐겨했던거 같애요,그러니까 깡패새끼들이죠.디지게 팰 정도로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 @빌클린턴-n3u
      @빌클린턴-n3u 3 роки тому +4

      옛날 학교나 옛날 군대나 선생님들 선임들의 폭력은 상상을초월하네요

    • @들국화-e8z
      @들국화-e8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국민학교 6학년때 교감선생님이 복도에 지나가시길래 인사했는데 갑자기 제가슴을 꼬집는거예요..
      그땐 너무 창피해서 누구에게도 말못했었는데
      어른이되서 생각해보니 그나쁜놈 감옥에 쳐넣었어야했다.

  • @김규민-j8k8j
    @김규민-j8k8j 4 роки тому +33

    우리 엄마도 저런 시절이 있겠지...

  • @czt5610
    @czt5610 3 роки тому +77

    저시절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일부 선생놈들은 애들을 발로 밟고 뒤돌려차리로 때리고 지금은 정말 상상도 못할거다.. 인격적으로도 개무시에 있는집 애들과는 친하고 없는집 자식들에겐 경멸의 눈으로 쳐다보고...그놈들이 지금 70대전후 일거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11

      저 국1때 담임샘요. 저 산수 못한다고 저한테 귀싸대기를 몇번이나 휘갈리시는지
      제가 정신없이 눈앞에 별을 본것이 한 5분 10분일 거예요.

    • @지남철-z6z
      @지남철-z6z 3 роки тому +4

      이게 다 보면 모든 사람
      을 뒤섞어 똑똑한 사람
      만 교육자로 뽑다 보니
      많은 교육자 후보중 깡
      패나 건달 양아치 같은
      사람이 교육자로 뽑힐
      수 있어요 이런 사람이
      가르치는건 다른 교육자
      같은데 아이가 잘못 하면
      욱 하는 성질에 개패듯 두
      들겨 패는게 문제죠

    • @지남철-z6z
      @지남철-z6z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공감 합니다 특히 젊은 선생들 그런 선생
      한두명정도는 있었어요

    • @지남철-z6z
      @지남철-z6z 3 роки тому +2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만약 군대를 특수 부대나
      유디티 출신의 사람이 선
      생으로 들어 왔다 생각 해
      보세요 어린 아이들 태권
      도 옆차기 돌려차기등으로
      개잡듯 팼을 것입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지남철-z6z 자신들은 어차피 "한국놈들은 어차피 때려야 말을 들어~!"를
      믿고 있을테니까요.

  • @꽈세제비-e5d
    @꽈세제비-e5d 3 роки тому +148

    초등학교때 많이 맞았습니다 중학교때 도많이맞았습니다 고등학교때 많이맞았습니다 군대에서죽도록맞았습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7

      그것이 ...제가 잘하고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잘하고 못해서이기도 하더라고요.

    • @아낙-s7r
      @아낙-s7r 3 роки тому +6

      ㅎㅎㅎㅎ저도 머 ㅋㅋㅋ 나이드니 잊혀지네요 복수하고싶고 그렇더니 상종안하고 살아요 전 ㅋㅋ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4

      @@아낙-s7r 저는 어떤것은 성장한 후에야 그 매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순진하기만 하고 고집스럽기만 했더니 돌아오는 불이익을 겪어보면서요. 잊혀지는 것 보다는 이해가 간다고 해야할까요?^^

    • @wonderfulkorea2813
      @wonderfulkorea2813 3 роки тому +2

      매를 너무 아껴서 탈(?)인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많으니 빠른 훈육이 말보다 매가 먼저나간 시절 ㅎㅎ
      지금은 아이들이 적고 귀하니 충분히 천천히 말로 가르쳐도 가능한 세상으로 바뀐거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 영상이네요 ㅎㅎ
      ~♡♡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2

      @@wonderfulkorea2813 91년도에 '나는 왕이로소이다'하면서 과잉보호 하지말라는 캠페인도 있었어요. 버릇나빠진다고요..

  • @듀플리-t7i
    @듀플리-t7i 3 роки тому +26

    동갑내기 친구들이네 지금은 다들 아재 또는 아짐들 건강하자 79년생들아

  • @표범-r1h
    @표범-r1h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렇게 난 어른이 되었고 저만한 자식이 생겼네... 세월 참 빠르구나

  • @jwpark895
    @jwpark895 2 роки тому +12

    너무나그리운80년대의기억들
    하루만이라도 돌아가볼수있다면~~~~~~

    • @park88891
      @park88891 Рік тому +1

      일본 대도시 지역 변두리 여행 추천요 8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간 느낌

  • @헐크-f9f
    @헐크-f9f 4 роки тому +162

    애들 개패듯 패던 때 !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4 роки тому +17

      지금 생각하면 저 조그만 것들을 손바닥 몇대도 아니고 어떻게 그리 개패듯이 팰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듦.

    • @송주연-z7c
      @송주연-z7c 4 роки тому +16

      허벅지.손바닥.발바닥 .엉덩이.종아리 .
      머리.손등 .뺨싸대기 다맞아 봄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송주연-z7c 국2때 우리 담임샘(여자분이고 당시30대셨던)요. 무서우신 분이신데요.
      풀라는 산수문제 못 푼 아이들은 손등을 맞고 복도에서 다시 풀어가지고 와서
      다시 들어와서 풀라고 하시는데 제가 복도에서 복도에 같이 나온 애들과 잡담하면서
      웃었거든요. 불려들어와서 또 손등 맞았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송주연-z7c 역시 국2때인데요. 우리반에서 어떤애가 돈지갑을 잃어버렸거든요.
      그래가지고 범인이 나올 때까지 기합 받고 전체 다 나와서 엉덩이 맞고 들어가고
      그랬어요. 범인은 결국 안나왔고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송주연-z7c 국1때였던가?국2때였던가? 우리 담임샘이 일이 있으셔서
      어떤 퇴직을 앞둔 할아버지샘이 하루담임 맡으셨거든요. 산수시간에 산수문제 시험지를
      주고 풀어보라고 시키는데요. 잠시후에 한명씩 불러다가 제대로 못푼 아이들을 때리는데요.
      저는 그때 그 명칭도 몰랐던 귀싸대기를 처음으로 맞아봤어요. 제 양뺨에 손바닥이 어떻게
      왔다갔는지도 모르게 오가는데 산수문제는 도통 모르겠지. 뺨맞는것은 무섭고도 기분 나쁘고요.
      보니까 그 할아버지샘이 어릴적인 일제강점기때 그런교육을 받으면서 그 귀싸대기를 맞으면서
      교육받았나보더라고요.

  • @예은-v4c7j
    @예은-v4c7j 3 роки тому +210

    가끔식 이런영상보면 이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 하고 생각하는데 나만그런가..? 저기 학교 어디 학교예요?

    • @정하늘-p5l
      @정하늘-p5l 3 роки тому +2

      우리엄마 처럼 지낼수도 있겠져?

    • @뒹굴뒹굴-d3s
      @뒹굴뒹굴-d3s 3 роки тому +14

      79년생.,올해 ㅠ..ㅠ 42. 아이가 초등학교다니는중..

    • @뒹굴뒹굴-d3s
      @뒹굴뒹굴-d3s 3 роки тому +1

      @@예은-v4c7j ㅋㅋ 만나이로는 아직 41세랍니다..

    • @user-chan-n-cha
      @user-chan-n-cha 3 роки тому +7

      명주초등학교라고 지금 강릉의료원 근처에 있던 학교에요

    • @mybrightenday3729
      @mybrightenday3729 3 роки тому +7

      저 중에 한분이 제 남편이 되었네요 ㅋㅋㅋ

  • @sooy4624
    @sooy4624 3 роки тому +128

    저때 ㅋㅋㅋ 엄마가 선생님한테 편지 전해 달라고 해서 봉투 여러번 갖다 드렸는데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촌지 였음 ㅋㅋㅋㅋㅋ 스승의 날에는 교탁앞에 선물이 수북했지 ㅎㅎㅎ

    • @호러자식-p7w
      @호러자식-p7w 3 роки тому +16

      아무것도 안준 나같은 자식들이 대신 맞아준거는 알죠?? ㅎ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8

      저도 양심적으로 실토하자면요. 저도 스승의 날이나 그런 때에 그런거
      선물 드리는 것이 옳은 것인줄 잘못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스승의 날에
      학생 너도나도 선물같은 것 가지고 학교로 가길래 그게 옳은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다른애들한테 빈부격차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건지 몰랐어요.
      또 거기에다가 초등교사셨던 우리어머니께서 그것을 부채질 한 것도 있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1

      그게요.... 선생님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행위였더라고요.
      진짜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한대도 안때리고 같이 놀아주는 선생님을 향한 인기투표를 하고 있는 거더라고요.
      호랑이샘으로 유명한 학생과장샘요.
      스승의 날은 썰렁해지기를 각오하고 매를 드시고 무섭게 하시다가
      저와 엄마의 대화가 오가면서 선물을 하나 드렸더니
      무척 고마와 하시더군요.

    • @joanap4610
      @joanap4610 3 роки тому +8

      같은경험....그게 나쁜거라는 의식도없고 당연한건줄알고 엄마 심부름처럼 갖다드렸죠. 선물세트같은것도. 심지어 스승의날엔 선물가져온 학생들 순서대로 교탁으로 가서 전달했고 뿌듯한얼굴로 서있던 선생님얼굴 기억나네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그땐왜 그게 당연시 되었었나 의문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3

      @@joanap4610 김영란법 생기기 몇년전에 일인데요. 제가 듣는 우리지역 별밤에서 학생게스트분이 '발칙한 차트'라는 코너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요. '선생님들이 잘하시는 거짓말 베스트 몇위!' 해가지고 나온것중에 하나가 뭔지알아요? "얘들아! 스승의 날 선물같은 것 하지마라~!"라고 한다고 하시는 거래요.

  • @바둑이랑지연이랑
    @바둑이랑지연이랑 3 роки тому +61

    코닦으라고 가제 손수건 이름표에 같이 달아줬었는데ㅋㅋ86년 입학이면 지금 43세ㅋㅋ

    • @annykh79
      @annykh79 3 роки тому +2

      저 입학하던 때네요ㅋ 에휴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나ㅠㅠㅋ

    • @호야-z9q
      @호야-z9q 3 роки тому

      42아니냐?

    • @바둑이랑지연이랑
      @바둑이랑지연이랑 3 роки тому +3

      @@호야-z9q 79년생이니 43이지.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저는 유아원 때 그거 달고 다녔어요. 바로 그해까지 미혼이셨던 우리 둘째고모가
      식사도중에 그것으로 닦으라고 가르쳐줬던 기억이 나요.

    • @Cro-cop
      @Cro-cop 3 роки тому +1

      79 맞아요 ㅎ 제가 78인데 85년도에 국민학교 입학했으니까요.

  • @버내너-r7l
    @버내너-r7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당시 영상들을 찍어뒀던 사람들 덕분에 40년이 지나고 방에서 전화기로 누워서 보고 있네

  • @김세호-k6l
    @김세호-k6l 4 роки тому +78

    86년도 국민학교 2학년때 선생님 이 시계풀면 폭풍싸때기 맞던 그아이 지금 뭐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 @astro4400
      @astro4400 4 роки тому +9

      촌지를 안드렸나보네요...

    • @채유리-c6v
      @채유리-c6v 4 роки тому +14

      엿날선생들 참 무식했어..으휴

    • @서경수-r7g
      @서경수-r7g 4 роки тому +2

      86년이면 저도 9살 2학년이었네요...90년 6학년까지 80년대는 국민학교를 다보내었네요

    • @taeyounghan6861
      @taeyounghan6861 3 роки тому +8

      어린 아이들을 무식하게 때리는 쓰레기 선생 새끼들..지 자식들도 그렇게 때리나?..지금 같으면 교도소 행이다........

    • @주권방송1
      @주권방송1 3 роки тому +7

      단체로도 맞았고 촌지 안가져오면 더 쎄게 맞음 집이 가난하면 더더욱 쎄게 맞고

  • @교과서박물관
    @교과서박물관 4 роки тому +26

    저시절 맛있는것도 좋은 장난감도 없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니 모든것이 그리워진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1

      트럭자전거랑 화약총이랑 팔았었어요. 그리고, 딱성냥'이라고 있었는데요.
      그거 화재위험 생긴다고 뺏아버렸어요. 우리 국민학교옆에 양송이공장에서
      한번 불난 적 있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저 국6시절에 학교앞문구사앞에서 맥콜시음회도 하고 그랬어요.
      공짜라니까 다 몰려들어가지고 다 마시고 그랬어요.(88년도)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1

      제리뽀 라고 있었어요. 중절모모양의 용기에 한개씩 제리를 담아서
      팔았어요. 그 시엠송이 ♪앵두보다 더 이뻐(제리뽀 제리뽀) 말랑말랑한 것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샤니 제리뽀 ♪
      그리고, '동물의 왕국'이라고 ♪코끼리가 이긴다 (아냐 아냐! )사자가 이긴다(아냐 아냐!) ♪
      하는 것도 있었고
      그리고, '코끼리코'라고 쭈쭈바의 일종도 하나 있었어요.
      ♪코끼리 코 코끼리 코 ♪ 시원하게 쭉쭉 맛이 있게 쭉쭉 ♪ 시원한 얼음빙과 00코끼리 코 ♪
      도 있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그리고, 국4시절부터인가 한국로보콤 이라고 원격조종하는 그런
      모형레이싱카나 그밖에 미니어처 차량들도 있었어요.(경진대회도 있었어요.)
      맨날 ♪흔들흔들 흔들흔들 흔들카 ♪ 하기도 하고 약간 랩풍으로
      ♪핸들카 면허증도 드려요. 붕붕! 붕붕! ♪하기도 하고
      또 킷트카 라고 당시에 '전격제트작전'이란 외화의 인기에 힘입어서 나온 원격조종
      차 있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우리형하고 우리형동창인 형하고 작은오락기 그거 서로 사고파는 거래를 했다가
      우리형동창인 형이 불어버려가지고 우리형이 우리 아버지한테 엄청나게 매 맞은 적이
      있었어요. 손바닥보다 작은 오락기도 있었어요.

  • @jsm9252
    @jsm9252 4 роки тому +67

    86년도 저때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아이들은 79년생으로 2020년 현재기준 한국나이로 42세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2

      12.12쿠데타의 해에 태어난 아이들....

    • @애플이-t8x
      @애플이-t8x 3 роки тому +3

      그럼 지금은 43?!

    • @배때리까
      @배때리까 3 роки тому +2

      저때는 7살도 초등학교 들어갈수있었죠 빠른 78년 이것때문에 어른되서 사회생활때 학년으론 선배인데 나이론 한해후배 개족보 되는거죠

    • @alstjdtk86
      @alstjdtk86 3 роки тому

      44살 아닌가요?

    • @똗-z2j
      @똗-z2j 3 роки тому

      저희 부모님이랑 나이 같아요!

  • @임진웅-i7t
    @임진웅-i7t 4 роки тому +128

    저때 선생님들은 한마디로 '25평의 왕'이었죠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4 роки тому +13

      표현....대단하십니다. 진짜 딱임

    • @Babybob007
      @Babybob007 4 роки тому +20

      선생'님'도 아님. 그냥 선생들이지. 지금도 가끔 나오는것 같던데 명색이 교육자라는 선생들이 '미친개' 같은 별명을 갖는다는게 벌써 정상이 아님. 무슨 시정잡배, 조폭도 아니고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바른길로 인도해준다는 사람들이 저런 별명 듣는다는게 말도 언되는 소리임.

    • @김기용-m2z
      @김기용-m2z 4 роки тому +27

      진짜..저시절에는 왜그렇게 때렸는지..때리는 이유도 이유같지도안한은 걸로 때리고..귀싸대기는 기본이고..저당시 선생들 반성해야되...

    • @Tuss2233
      @Tuss2233 3 роки тому +14

      저새키들 지금만나면 쑤셔버려야지

    • @jsm9252
      @jsm9252 3 роки тому +3

      저때 손바닥때리는건 그나마 양반이었죠

  • @lyc1515
    @lyc1515 Рік тому +3

    영상에 제가 나오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강릉 MBC

    • @mbcgw
      @mbcgw  Рік тому +3

      영상에 나온 분이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신기하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 @user-gt6lw5uc7f
    @user-gt6lw5uc7f Рік тому +9

    애기들 다 너무 귀엽다 ㅋㅋㅋ
    다들 잘 살고 있겠지 😊

  • @metice1937
    @metice1937 2 роки тому +12

    저땐 참 운동장이 엄청커보였는데 성인이 되서 우연히 학교운동장보니 엄청작아보여서 기분이상했는데...그립네요.그때 내 주변사람들이...

  • @이맹구-d4s
    @이맹구-d4s 2 роки тому +4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학교에서 무슨 기부인가 한다며 반마다 쌀을 가져오라고 시켰는데 한 친구가 검은 비닐봉지에 쌀을 가져왔는데. 여자 담임이 검은 비닐봉지를 바닥에 던지며 넌 이렇게 조금 가져올거면 가져오질 말던가 거지새끼인가 이 말 그 어린 나이에 아직도 기억할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폭력의 시대 .. 여자 선생은 따귀가 기본이었고 남자 선생은 머 말 안해도 다들 아실듯.. 거기다 촌지 달라고 노골적으로 부모님들한테 전화 걸었고.

  • @juneric5926
    @juneric5926 4 роки тому +32

    우와... 초등학교 입학식인데도 애기들 차렷열중셧 막하고,, 이제 교실들어가면 선생님들이 숙제 안해오면 손바닥 막때림.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4 роки тому +4

      얼마나 애들을 쪼아댔으면 막 초등학교 들어간 애들이 저렇게 할까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좀 1학년이 된지 한두어달정도였는데도 둔해가지고요. '숙제'가 뭔지를 몰라가지고
      처음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같은 그런 기초문구 그거 칸칸 숙제지에 써오라고 했는데
      안 써가지고 와가지고 담임샘한테 혼나고 손바닥을 맞는데도 제가 왜 혼나고 손바닥을
      맞는지도 몰랐어요. 우리 담임샘이 우리 국민학교교사셨던 부모님한테 전화를 해가지고
      숙제하는 법 좀 가르쳐주라고 했을 정도였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우리 1살적은 사촌동생은 공부는 잘했는데 왼손잡이라 놔서 자기도 모르게 왼손을
      썼다고 담임샘한테 매로 어깨를 맞고 그랬어요.

    • @하루-c1e
      @하루-c1e 3 роки тому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제가 아마 초2때 그때가 2000년때 였는데 제가 숙제를 안해서 쌤한테 벌받은적이 있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하루-c1e 92년생이신가요? 고아성과 동갑인...

  • @haribokyung4122
    @haribokyung4122 3 роки тому +12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70년대생이시니
    저때 딱 초등학생이셨겠네요
    저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지금쯤 저희 부모님 뻘이라니 신기...
    (그럼 저기 서 계시는 어머님들은
    지금쯤 우리들 할머니들 세대겠네요)
    타임머신 타고 온 기분이네요ㅎㅎ

    • @addio5886
      @addio5886 2 роки тому

      70년생이시면 16년뒤신데 중학생 아닐까요??

    • @haribokyung4122
      @haribokyung4122 2 роки тому

      @@addio5886 아버지는 70
      어머니는 74년생이셔서용~~!

    • @user-Griezman
      @user-Griezman Рік тому

      부모님 중고등학생임

  • @고바위
    @고바위 3 роки тому +4

    지금의 초등학교 입학식때보다 최소 4~5배나 많넹 시끌벅적한 저시절의 입학식은 이젠 꿈에서라도 보기 힘들다 저땐 서로 눈맞춤만 해도 짝꿍이나 친구가 되엄는데 ㅠㅠ ...

  • @대추-h1u
    @대추-h1u 3 роки тому +11

    저땐 거칠고 좀과격해도 꿈과 설렘이라는게 있었지

  • @김진혁-p6e
    @김진혁-p6e 3 роки тому +85

    겁나 맞았던때 개쓰레기 선생도 많았다

  • @김땡땡-t5y
    @김땡땡-t5y 3 роки тому +21

    교장선생님 연설2시간씩 하던거 생각난다

    • @날아라거북선-t6e
      @날아라거북선-t6e 3 роки тому +2

      '우리~리 00국민학교~민학교~학생 여러분~여러분 안녕하십니까~십니까~' 마이크도 안좋아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는데 정말 한시간씩 하셨음.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1

      @@날아라거북선-t6e 중간에 아이들이 잡담하면 연설하는 도중에 "야~! 거기 떠들지마!!"가 피쳐링으로 나왔지요.

  • @corea359
    @corea359 4 роки тому +63

    1986년 3월 입학이면 저분들 국1은 현재 42세, 중1은 현재 48세

    • @highquality2110
      @highquality2110 4 роки тому +2

      국1은 공유랑 동갑 중1은 정우성이랑 동갑

    • @김은정-l9f7w
      @김은정-l9f7w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87년에 입학했네요 올핸 코로나로 막둥이 입학식도 못하고 등교도 몇번 못한듯 싶어요

    • @jsm9252
      @jsm9252 4 роки тому +5

      고1은 현재 51세

    • @jsm9252
      @jsm9252 4 роки тому

      저때 중학생들은 교육자율화 시대라서 그런지 입학식때 교복차림대신 사복차림으로 입학했네요

    • @권피스트
      @권피스트 3 роки тому +1

      저당시 군인들 현재 50대 후반 ..

  • @아직은나도청춘
    @아직은나도청춘 3 роки тому +5

    그래도 1960년도 우리때보다는 세련됬네요 ㅋㅋㅋ 선생님이 무서워서 변소갔다 온다는 말도 못하고 바지에 오줌싸고 선생님한태 뒤지게 어더 터지고 추운 한파에 꽁꽁얼어서 카시미론 솜바지에 살얼음 엄청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각했다고 출석부로 대갈통 날리고 싸대기 맞아도 짹소리 못하고 울기만 했던 그때 그시절 참 순진하고 멍청했었네요 선생님은 그림자도 밟는것이 아니라고 배웠죠? 선생님은 변소도 안가는줄알고 국민학교 졸업했네요ㅋㅋㅋ 너무 어더 터지고 오니깐 저희 엄마가 짚푸라기에 겨란한줄 담아서 선생님 주고부터 덜 때리고 그다음부터 수시로 엄마가 교실에 와서 청소해주고 봉투에 2~3천원씩 담아서 줬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이윤선 선생님 저하늘에 별이되셨겠네요 예나 지금이나 선생 양반들 돈좋아하죠?

  • @where_wh
    @where_wh 3 роки тому +3

    4분단 맨끝줄이 ㅣ년내내 제자리였습니다. 앞 두세줄까지가 이쁨받던 애들, 선생님 시선도 딱 거기까지만이었죠. 짝한테 매일 맞고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했던시절... 알고도 묵인했던 그 늙은 여우선생님 얼굴이 아직도 또렷하네요. 가난이 죄였던 시절이었습니다.

  • @iamscrewed6888
    @iamscrewed6888 4 роки тому +12

    저는 저시절의 젊은 부모님 다시 보고싶어요 너무 그리워요..

  • @김태은-n3g
    @김태은-n3g 3 роки тому +50

    0:26 우앙 다 같은 미용실 다니시낭

    • @계계졍
      @계계졍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람-q3m5z
      @사람-q3m5z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 뿜었다ㅋㅋ

    • @계계졍
      @계계졍 3 роки тому +1

      ㄹㅇ 보기만하면 뿜넼ㅋㅋ

    • @OH-kc5yy
      @OH-kc5yy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영준-s6f
    @이영준-s6f 3 роки тому +4

    80년대 입학식 추억그립다 79년도 입학했지만 영상그립다 좋다 50살 40살되었겠네

  • @jung4399
    @jung4399 3 роки тому +23

    저 시절에서 병아리 같은 애들 땡볕쬐는 아침마다 운동장에 줄지워 세워놓고 교장새끼가 조회한다고 사단장 흉내내면서 한시간을 연설하는데 졸거나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애들 있으면 단상으로 불러내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고 그랬지

    • @hongshcm
      @hongshcm 3 роки тому +1

      우리는 때리진 않았지만
      운동장에서 교장 훈화시간에 픽 쓰러진 애를 전교생 앞에서 면박주면서
      체력이 국력이라고 운동 열심히 안하면 이렇게 된다고 하던 교장 생각나네요

    • @방상훈-l5x
      @방상훈-l5x 3 роки тому

      꼴통선생들 난무하던시절
      정말 많이 좋아졌네~

    • @페페-u7f
      @페페-u7f 3 роки тому +1

      장학사 새끼들 온다고하면 일주일전부터 전교생 동원해서 잡초뽑고, 치약으로 교실청소, 신문지로 창문샷시 먼지 하나 안 나오게 청소 시키는 출세에 눈먼 개쓰레기같은 상 또라이들도 많았음

    • @방상훈-l5x
      @방상훈-l5x 3 роки тому

      @@페페-u7f ㅋ 장학사~~
      인정

  • @udod342
    @udod342 3 роки тому +14

    저땐 촌지 안주면 발표도 안시켜주고 일기장에 확인 했다는 아무글도 안적어줬지...선생이 싫어하는 애들은 이유없이 맨날 때리고...

  • @hd-gw8pl
    @hd-gw8pl 4 роки тому +22

    회사든 학교든 온갖 부정행위가 난무했던 시절..뒷돈도 당당히 요구했던시절

    • @남이상만-r8c
      @남이상만-r8c 2 роки тому

      지금현시대도 그래요~~!! 두발달린
      인간들 삶은 정답 없음!!!! 자본주위 입니다.
      누가 죽던 살던~~~~~~!!!!!!

    • @hd-gw8pl
      @hd-gw8pl 7 місяців тому

      ​@@남이상만-r8c 자본주의 임...

  • @남훈이-w3m
    @남훈이-w3m 4 роки тому +9

    국민학교 2학년 운동회 연습시간때 같은학년 총원이 있는데서 교단에 불려온 학생 한명을 줄넘기로 채찍마냥 때린 그 선생의 폭력에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바라보기만 한 모습이 떠올라 부끄럽네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4 роки тому +1

      저 국4였을 때 체육시간에 그날이 줄넘기를 배우는 날이었는데요. 어떤애가 그것을
      휘두르는 장난을 하다가 체육을 담당하시는 옆반담임샘에게 불려가서
      조금 심하지 않게 치시면서 "아프지? 아프지? 이것을 니가 휘두르는 친구들이 맞으면
      얼마나 아프겠냐?"하시더라고요.

  • @커피-k7q
    @커피-k7q 3 роки тому +10

    진짜 추억돋는다~~~~나 국민학교시절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 @뒹굴뒹굴-d3s
    @뒹굴뒹굴-d3s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애들 많을때다..ㅋㅋ 86년 아 소름.. 나의 입학식 그때 그시절이구나

  • @짱쩡-y4u
    @짱쩡-y4u 3 роки тому +27

    아이들의 표정이 순수해보이면서 다 조숙해보여

    • @sbaptsbapt18
      @sbaptsbapt18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교권이 지금은 땅바닥에 떨어졌음ㆍ 그림자도 못밟던 시절ㆍ선생님 눈도 함부로 못봄
      정말 많음ㆍ전교생
      1000명 이상~됩니다.

    • @vanechkapark
      @vanechkapark Рік тому

      ​@@sbaptsbapt18한학년이 천명 넘는 학교도 흔했습니다.

  • @햄볶-d5q
    @햄볶-d5q 3 роки тому +5

    난 저때 안태어 났지만..아빠가 말하시기를 ... 막..도시락 맛있는거 싸가면..."한입만" 이렇게 해서 우리 할머니가 반찬을 밥밑에 나두셨다는데... 저땐... 난 안태어났지만..저때가 어땠을까? 궁금하단 말이야..... 역시 초1이 그립다.... 입학식이 그리워ㅠㅜㅜㅜ

  • @damnpeach
    @damnpeach 3 роки тому +8

    한학년에 13반이 넘고 한반에 60여명이 넘어
    오전,오후반도 했던 시절...

  • @ddl537
    @ddl537 3 роки тому +2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것.
    1학년때 학교에 조그만 장난감 자동차 가져갔는데 그 이유로 앞에 불려나가서 여자담임(약간할머니)이 귀싸대기를 풀스윙으로 때려서 뒤로 나자빠짐. 지금 생각하면 유치원 갓 졸업한 어린아이. 내가 너무 잘못한건 줄 알고 집에가서 얘기 하면 혼날까봐 아무말도 못했다. 내 나이가 지금 42인데 얼마전에 어머니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 했더니 눈물을 흘리셨음...진짜 말도 안되는 시절.

  • @배문섭-k7v
    @배문섭-k7v 3 роки тому +14

    저때부터 인구정책을 잘했으면 지금 같은 인구절벽시대는 오지 않았을텐데...

    • @파크랜드-p2m
      @파크랜드-p2m 3 роки тому +1

      저때는 너무 많이 낳아서 둘만 낳아 잘키우자가 모토였음

    • @서밋-h1u
      @서밋-h1u 3 роки тому +2

      지금의 인구절벽은 경제가 힘들어서임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1

      브레이크를 못 잡았잖아요. 아~! 그때 민지로 더 알려진 그 아역이 모델로
      나와서 하나 낳아서 잘 키우자는 공익광고 했잖아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故김주승씨가 결혼하는 신랑으로 나오셔가지고 점점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좌좌좌좡~♪ 하고 운명교향곡을 배경으로 공익광고협의회 하고 그랬잖아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Рік тому

      저때 뭘 바람!! 저때 20대 30대들 맨날 대모하던거 모르져? 촛불시위?
      저땐 쇠파이프 수류탄 시위였어요
      헬기 탱크가 돌아다니던

  • @정대진-o1y
    @정대진-o1y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은 둘로 나누던시절...
    좋은 선생님...
    조가튼 선생님...
    말그대로 좋은선생님은 아이들 차별하지않고 정말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더 좋은 선생님~
    조가튼 선생님... 말안해도 그냥다알고있잖아... 말하고싶지않아!

  • @아침햇살-v9t
    @아침햇살-v9t 3 роки тому +6

    세상에나 그때 그 시절🥰

  • @이수빈-n6k5x
    @이수빈-n6k5x 3 роки тому +1

    우와 딱 80년 생인데여...너무 새삼스럽네여...
    어찌 이런영상을 올릴생각 하셨을까....ㅋㅋ

  • @nabi-04
    @nabi-04 3 роки тому +4

    울엄마도 86년도에 중학교 입학하셨을텐데
    세월 너무 빠르다

  • @내꺼야-q1t
    @내꺼야-q1t 3 роки тому +1

    맨날 앞으로나란히 하면서 동요만겁나부름 춥기는왜이리추웠는지.. 진짜 너무추었음맨날 줄맞춰 앞으로나란히 둥근해가떴습니다~아직도기억남

  • @hrc8296
    @hrc8296 3 роки тому +7

    와 그럼 저 꼬꼬마 애기들이 지금은 40대라는 거잖아,,,?

    • @눈파티-k3r
      @눈파티-k3r 3 роки тому

      89년이라쳐도 지금 40살 ㅋㅋ

    • @아이넘
      @아이넘 3 роки тому

      나80년도 초3 강원도 양구서 존나맞음.... 서울에서 4.5.6보내고 때리는 선생은 못봄.....
      아 벌써51......

  • @박병기-s6x
    @박병기-s6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80년이면 난3살 😮‍💨아 옛날이여 😄옛날로 돌아갈수없지만 압으로 잘살자😂

  • @veronica-9900
    @veronica-9900 3 роки тому +9

    저랑 동갑인 친구들이군요..
    우리 딸들보다 어렸을적 ㅎㅎ
    그시절 나비넥타이는
    부의 상징인가요 ㅋㅋ

  • @sulee5383
    @sulee5383 3 роки тому +1

    요또래 강릉 출신이에요~~ 울학교는 아니지만 넘 반갑네요~~♡♡♡ 딱 내모습,울엄마 모습 그리고 패션~~

  • @장군의한마디
    @장군의한마디 3 роки тому +19

    주입식 한줄세우기 교육의 시작 . 교사의 학생 폭행이 만연햇던 시절 . 부모도 자기 자식 빰안후려치는데 교사가 학생 빰싸닥 후려치는건 일상이였던 시절 . 지금 생각해 보면 교육적 효과 1도 없고 그때 빰싸닥 후려쳐줘서 고맙다는 생각 1도 안듬.

  • @지리산반려견
    @지리산반려견 10 місяців тому

    77년생 입니다. 저시절 그립고 눈물 나네요.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같이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 @반반-x2x
    @반반-x2x 2 роки тому +2

    앨범에보면 딱 저 분위기
    새록새록하네 입학하고 교실에서 쉬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넹 ^^

  • @깜상-x4u
    @깜상-x4u 2 роки тому +2

    가슴에손수건달고입학하던생각이나네요~그립다 어느새 50대가되버렷네요ㅠ

  • @TVTV-rq1bd
    @TVTV-rq1bd 3 роки тому +6

    엄마들 머리스타일이 다 똑같네 ㅎ
    그래도 저렇게 아이들도 북적북적
    저때가 그립다
    코로나 시대를 살고있는 지금으로서는...

  • @hni5706
    @hni5706 2 роки тому +2

    손수건과 색리본을 같이 옷핀으로 꽂았었죠..
    정확히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콧물 닦으라고 그러지 않았나..싶어요. 그땐 아이들의 옷소매가 콧물로 노랗고 하양게 떡졌으니까 ㅎㅎ
    저때가 그립네요..

  • @amber3064
    @amber3064 3 роки тому +3

    국민학교 85년 입학하고 4학년때 서울88올림픽
    잠실 경기장에서 벤존슨 선수가 달리는거 보고
    인간이 저렇게 빨리 달리수가 ㅎㄷㄷ;;
    아~ 그 시절 쌍문1동 살던 아이가 이젠 45세 입니다 오랜 시절 영상을 보니 그립습니다

    • @빨갱유모차길냥맘
      @빨갱유모차길냥맘 3 роки тому

      혹시 1년 늦게입학 하셨었나요?

    • @확C
      @확C 2 роки тому

      @@빨갱유모차길냥맘 님이 나이잘못계산하신듯 아무래도

    • @Cro-cop
      @Cro-cop 11 місяців тому

      @@확C 현재 23년 기준에서 2년 전 댓글인데 45세면 지금 47세 라는거잖아요.
      그래서 맨 위에 댓 분이 1년 늦게 입학했냐고 물은듯?
      저도 78년생이고 85년 입학인데 지금 46세니까요.

  • @Wang-Gun
    @Wang-Gu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시절이 그립다.

  • @미드미-n1t
    @미드미-n1t 4 роки тому +10

    기준 ~~~~!!! ㅋㅋㅋㅋㅋ 하면 알아서 딱 대형을 갖주던 시절 ㅋㅋㅋ

  • @조카박준형
    @조카박준형 3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 효도 엄마 아빠
    말씀 잘듣고 해주세요
    아이들 에게 딸 아들자
    사랑한다 축복합니다

  • @roblox-Gellar
    @roblox-Gellar 3 роки тому +25

    우리 엄마, 아빠가 이때 국민학교를 입학한거구ㅏ
    국민학교 입학한게 아니라 7살이셨구ㅏ 착각했네요..;

  • @1young255
    @1young255 Рік тому +1

    와우! 저 역시 86년에 중학교 입학한 사람으로서 입학 날의 의상, 표정, 그 마음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쌤들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 지워버리고 싶지만..(3학년때 영어 이영우 쌤은 제외) 성남동중 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하자.

  • @soo497
    @soo497 3 роки тому +6

    예전엔 좋은선생님도 많았지만 폭력적인 선생도 있었죠......지금은 교권이 너무 땅에 떨어져서 문제지만......선생되려면 1등급은 되어야 교대들어가고 들어가서도 임용 붙어야 되는데....힘들게 공부해서 선생하는걸로 알고 있다....열심히 사셨으니 학생들에게 좋은 본이 되시길...

  • @acouple12yearsapart
    @acouple12yearsapart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87년도 입학했어요. 시골에서 살다가 유치원도 안 가고 입학했는데, 모든 것이 신기했어요.

  • @goldman7856
    @goldman7856 3 роки тому +7

    이땐 강릉인데도 학생수가 엄청나네요

  • @moya1197
    @moya1197 3 роки тому +1

    내 입학 날이네 ㅎㅎ 엄마랑 손잡고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화면 속 친구들 안녕? 나이를 조금 먹었더니 급 슬프네..

  • @sbkim-ky3uz
    @sbkim-ky3uz 2 роки тому +2

    77년생인데 추억 돋네...

  • @마스크-i1s
    @마스크-i1s 2 роки тому +1

    나의 1학년시절이네요~~ 벌써50년의,세월이~^

  • @lch6732
    @lch6732 3 роки тому +3

    지금에 40대들 나도 같은세대
    그리고 저당시 선생들이 참 좋았지
    기분이 우울하다 싶으면
    애들 신나게 패서 스트레스도 없고
    촌지는 당연히 받았고
    스승의 날이면 한학급이 50명이 넘으니
    선물이 우르르
    명절때도 짭잘하고 ㅋㅋ
    가장 기억에 남고 화나는게
    어른되서도 만나던 당시 여자반장(여사친)
    이친구가 좀 넉넉한 집이 아니었음
    반면 여자부반장은 잘사는집
    암튼 반장선거직후 여자반장 심부름 보내고
    없는자리에서 왜 저런애를 반장으로 뽑았냐고 애들한테 윽박지르던 여선생
    지딴에는 부반장이 반장을 하길 바랬을듯
    그래야 뜯어먹을 확실한 명분이 있을테니
    암튼 당시 그친구가 모를리가 없을테고
    그친구는 성인이 되서도 그게 상처로 남아
    술자리에서 우는거 보면서 참 안타까웠음

  • @TV-yp1dh
    @TV-yp1dh 3 роки тому +1

    뺨때리고 귀잡아 당기고 이마 때리고 책상위에 올라가 회초리 맞고ᆢ그래도 이 때가 좋았음은ᆢ
    학교마치고 친구들과 산과들로 뛰어 놀던 때가
    있어서 너무 그립습니다ㆍ사랑하는 친구들ᆢ
    그리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는 초등5학교 담임
    선생님ᆢ도시락 못싸온 친구들 위해 선생님 도시락을 기꺼이 주시고ᆢ좋은 선생님ᆢ사랑스러운 선생님ᆢ존경하고 그립습니다ᆢ

  • @jun-ft1dg
    @jun-ft1dg 3 роки тому +5

    꼬마 아이들에게 차렷, 열중셧을 가르치는 나라.

    • @2lleyee
      @2lleyee 2 роки тому

      ? 차렷 열중셧이 왜

  • @첫눈처럼-u9u
    @첫눈처럼-u9u Рік тому +1

    저는89년 국민학교 입학했는데
    그래도 그때는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에
    밥은 안굶고 학교 다녔죠 국민학교 1학년이어도 선생님한테 엄청시리
    뚜드려 맞고 학교다녔지만 영상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 @kimi5918
    @kimi5918 4 роки тому +30

    지금 생각해보면 국민학교때 제일 많이 맞았고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서 점점 덜 맞았음. 그러니까 나이에 상관없이 시대가 바뀌면서 체벌이 줄어간거지. 참 많이 맞고 학교 다녔음.

    • @주권방송1
      @주권방송1 3 роки тому +1

      의외네요 음 간곳이 남중 남고 사립이 아니라서 그런가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저는 국2때 좀 많이 맞았어요. 띄어 쓰기 못한다고 손바닥에 손등에 엉덩이에...
      국6때는 깜지 그거 정해진 시간안에 다 안썼다고 손바닥에 엉덩이에....
      그런데, 중학교때 그중에서도 중1때 제일 많이 맞았어요.
      우리 담임샘이 수학샘인데요. 우리엄마가 저 많이 시켜주라고 해가지고
      나와서 문제 푸는데 저는 꼭 안빼놓고 불러요.^^ 못 풀어가지고 손바닥에 불이
      안나는 날이 없었고요. 물파스 가지고 다녔어요.^^

    • @하루-c1e
      @하루-c1e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중2땐가 학교 30분 늦어서 선도부쌤 한테 허벅지 맞은적이 기억나네요 그때 아파서 병원 갔다온걸 물어보지도 않고그냥 때리셔서 많이 억울했던적이 있었네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하루-c1e 저 고3때 여름방학두달간 입원해있다가 개학 다음다음날에
      퇴원해가지고 왔는데요. 문학샘요. 물어보지도 않고 제가 교제 안 가져왔다고 내 머리부터
      한대 때리는데 옆에 있는 애가 그제서야 "두달동안 병원에 있다가 욌습니다!"하고 말해주더라고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роки тому

      @@하루-c1e 그런데, 저는 중1때 한번 누명 써가지고 맞은적이 있었어요.
      우리교실옆이 미술실인데요. 저는 그냥 미술실옆을 지나가고 있었고
      우리반애들이 제옆에서 좀 떠들다가 화장실쪽으로 다 갔거든요. 근데 미술실의
      문이 열리면서 미술샘(남자)이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영문도 모르고 나무매로
      저를 여기저기 때리시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막 때리셔서 그냥 죄도 없이 맞았어요.
      그런데,그 미술샘이 저보다 두살이 많은 형의 중3대 담임샘 이셨거든요.
      제가 집에 가서 그 이야기를 어머니한테 해가지고 그 미술샘이 저 불러서
      미안했다고 하시고 "니가 00동생이냐?"라고 하시면서 우리형이 그때 고입해서
      재수하고 있었는데 "00이 이번에 어디 본다냐?"하고 좋은쪽으로 끝났어요.^^

  • @양봉이-q6z
    @양봉이-q6z 2 роки тому +1

    86년 국민학교 입학ㅎㅎ 한국나이 마흔넷ㅠ.. 저때 한 반에 60명 넘었고 오전반 오후반 있었던 시절..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초등학교 교실 바글바글 한반에 52~53명정도
    저 초1~2학년때까지는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2부제로 해야할정도로 많았음
    그래도 저때가 좋았던거같다
    열심히살면 기회도많았고 개천용도 많이나왔었던때

    • @nykim9293
      @nykim9293 Рік тому +1

      저는 90년대 초반에 그거 했어요 그나마 한학기만요

  • @말년대박
    @말년대박 2 роки тому +1

    그시절엔 흔한 로션을 바르지도 못했어요
    겨울 되면 특히 손이 트면 안티푸라민을 발랐어요
    만병 통치약 처럼 지금은 50대 중반이니 그시절 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