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어떤 씬보다 수잔 서랜든과 줄리아 로버츠가 먼 훗날 딸의 결혼식을 상상하며 서로 나누는 대화가 눈물버튼이더라구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진심인 것을 깨닫고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 장면.. 어릴때 본 영화인데 다시 봐서 너무 좋네요 따뜻한 리뷰 감사합니다.
수잔 서랜든은 언제나 믿고 보는 배우죠... 그나저나 90년대의 이런 따뜻한 감성영화를 기억저편에서 끄집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액션이 화려하거나 속도감있는 편집은 아니지만 그냥 영상과 대사만으로도 맘이 설레는 90년대 감성은 언제 찾아봐도 좋다는 말로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실제로는 그렇지않다는 사실이 슬프네요ㅠ 줄리아는 거의 짝있는 남지만 꼬드긴사실.가정파탄의 배우가 우리 정서에 맞지않고 그러다보니 에린브로코비치가 줄리아의 마지막영화였이요. 지금남편이 촬영도중 만난 임신한 부인을 가졋던 카메라맨입니다. 임신한 부인에게 이혼종용 이혼한 뒤에도 그 부인을 모욕했고 진짜 인성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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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어떤 씬보다 수잔 서랜든과 줄리아 로버츠가 먼 훗날 딸의 결혼식을 상상하며 서로 나누는 대화가 눈물버튼이더라구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진심인 것을 깨닫고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 장면.. 어릴때 본 영화인데 다시 봐서 너무 좋네요 따뜻한 리뷰 감사합니다.
수잔 서랜든은 언제나 믿고 보는 배우죠... 그나저나 90년대의 이런 따뜻한 감성영화를 기억저편에서 끄집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액션이 화려하거나 속도감있는 편집은 아니지만 그냥 영상과 대사만으로도 맘이 설레는 90년대 감성은 언제 찾아봐도 좋다는 말로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둘 다 참 멋진 엄마네요❤
이 영화를 보며 그냥 설레었던 20대의 내가 그립네요... 아 아련해라ㅠ 90년대 감성, 따뜻한영화 넘 좋네요...아이들을 키우는 엄마가 된 지금보니 느낌이 또 다릅니다ㅜ
맞아요….저도 나이를 먹은 후 20대 젊은시절 본 영화나 책을 다시 보면서 그때는 이해 못했던 많은 감정들에 공감이 생기더라구요…뭣 모르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저 시대 영화 너무 좋아요ㅠㅠ 항상 몰랐던 영화 기깔나게 골라서 가져오시니 다 새로운 영화라 건너뛸 수가 없네요 짱입니다
너무 멋진 프로포즈지만..전부인이 들으면 엄청 상처받겠다.. ㅜㅜ 죽는것도 서러운데...
지금 생각해보니 새 애인이 무슨 죄인가싶네요 저렇게까지 해야 한다는 건 개인에게 너무 큰 부담이에요…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다시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주시니 또 감동적으로 잘 봤어요.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람 지금 이 영상을 봤을때의 감정이 또 다르네요. 줄리아 로버츠의 리즈시절 넘 개성 넘치는 미인이었네요^^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와 이 영화..음악틀어놓고 춤추는 scene이 아직도 생각 나는 데.. 이렇게 리뷰를 보다니!! 추억 돋네요! 감사해여❤
맞아요, 이 영화의 주제곡이 참 인상적이죠^^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오래된 감성에 영화를 찾아와서 올리는 디토님은 👍
너무 맘이 아파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었네요ㅠㅠ줄리아 로버츠 출연작은 수작이 많은 것 같아요
옛날영화는 그 시절 느낌이 너무 좋네요. 배우들도 그렇고... 요즘 감성이 담지 못하는 그게 있어서 좋아요.
잘보고 갑니당😊
디토님.오늘도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스토리지만 그럴 수 있어서 눈물 겨운 고마움도 밀 려들 것 같아요 마무리 장면이 아름답네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이런 좋은 명작을 알게됬네요
이 영화도 아련하고 나름 의미있는 영화죠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점심부터 눈물 쏟았네요 ㅠㅠ 명작 한편 소개 감사합니다
그냥저냥 봤었는데 역시 디토님 리뷰로 보니 더 재밌다는.. ^^
Sweet Chili님께서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훈훈한 결말이네요😊
제일좋아하는 영화음악이에여 눈물쏙뺏네여ㅠㅠ
이혼하면 완전 적이되는 관계가 오히려 외국에서는 친구관계가 되는 경우가 많던데,
아이들한테는 이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아보여요.
공동양육인 상태라면 특히 우호적 관계 유지가 안 되면 힘들기때문~
남편새끼가 젤 한심했던 영화
줄리아로버츠 좋아하는데 이런영화도 있었군요ㅠㅠㅠ❤ 운동하면서 잘 봤어요 짱..🥰 줄리아가 더 좋은데 재키한테괜히몰입해서 울컥할뻔 ㅠㅠㅎㅎㅎ
잘보겠습니다❤
루이보쑤티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딸둘맘인데 이거 보다가 눈물버튼 고장났네요😢 문화는 달라도 어느 나라든 엄마의 마음은 똑같나봅니다...ㅠㅠ
Hyerim O님 다녀가셨네요^^ 잘 지내시죠?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쁜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어릴때 제 최애 영화 중 하나였어요. 엄마와 딸이 함께 춤출때 나오는 음악은 지금도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여기서 나온 노래 들을때마다 더 춤추는 장면 생각났는데 다시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줄리아로버츠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세요!
너무 좋은 영화네요
이건 띵작 모두가 봐야할 감동 흥미로운 영화
음.. 새엄마가 친엄마 머리채잡고 끌어낸것도 아닌데.. 새엄마에게 너무 가혹한게 불편했음.
차라리 지들 아빠만 미워하던가 노력하는 새엄마는 무슨죄임.
뭐.. 아무튼 90년대 미국영화의 갬성은 좋음.
이런 좋은영화는 어떻게 다 아시는지~
🫵🏻👍🏻👏🏻😄🙏🏻
진짜 결혼하면 여자만 너무 손해다 ㅠㅠㅠ
이사벨이 자신의 직업적 인맥을 동원하여 도와줬던, 애나의 전남자친구를 겨냥했던 복수극은 정말 명장면이다. 지금도 설렘.
디토님은 목소리부터 뭔가 사람을 끌어 당기는 마력이 있어
ai 목소리임ㅋㅋㅋㅋ
지금 다시보니 이사베리보살이네요
실반지 프로포즈는 언젠가 어디선가 본 것 같았는데 생각이 안나서 제가 꿈에서 본 건 줄 알았는데 실제 영화에서 본 내용이었네요 신기하다 이걸 다시 보게 될 줄이야 감사합니다
앗 딸내미로 나오는 친구가 지나 말론이었군요! 저 이 영화 인생영화였는데.... 수잔서랜든의 엄마 연기를 잊지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엉엉 울었었어요...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Estel님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편하게 또 들러주세요^^
대박이당
이사벨 정말 예쁘네요❤❤❤😊
실제로는 그렇지않다는 사실이 슬프네요ㅠ 줄리아는 거의 짝있는 남지만 꼬드긴사실.가정파탄의 배우가 우리 정서에 맞지않고 그러다보니 에린브로코비치가 줄리아의 마지막영화였이요. 지금남편이 촬영도중 만난 임신한 부인을 가졋던 카메라맨입니다. 임신한 부인에게 이혼종용 이혼한 뒤에도 그 부인을 모욕했고 진짜 인성쓰레기
맞아요 인성과 재능은 별개죠
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배우지만 실상은 전문 가정 파괴범!
줄리아 로버츠 진짜 너무 예쁘다 ㅠ❤
친 아빠는 커리어를 딱히 잃지도 않았는데 자기애도 아닌 애들 때문에 새엄마만 커리어 위협당하는 ...ㅎㅎ
물론 이건 그냥 아쉬운 현실일 뿐이고 영화는 따뜻하게 잘 봤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감상과 의견은 언제든지 편하게 적어주셔도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빠가 아이들에게 역할은 없는게... 영화가 독박으로 애들 키우는 ㅋ
영화 후 이야기에서는 진부하게, 친엄마 건강 회복하고 새엄마 커리어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
남편놈이 최악이다. 애 둘까지 낳고 십몇년을 같이 산 와이프버리고서는 애인한테 프러포즈한다는 멘트가 첫번째 결혼은 걍 통과의식처럼 결혼한거였어라니..
애들 케어는 새엄마한테 다 떠맡겨서 직장 잃게 만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건 일부 다처제 ......
*_이건 무한도전 오마이텐트 특집에서 노홍철씨가 차안에서 오마이 어쩌고노래부른게 이 영화 때문이구나_*
𝒀𝑶𝑲𝑶님 다녀가셨네요^^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대머리가 머가 좋아서 결혼 실패한 애둘딸린 ㅋ
요새 젊은 친구들 저런 것보고, 아이들 가지고 저렇게 부딪치면서 서로 키울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이해 안되는 이기적 세대들..
어후 내새끼라도 베이비시터 쓰고싶은 심정인데..ㅋㅋ 굳이 굳이 직접 ㅋㅋ 영화는 영화다~~
왜 저런 남자한테 잘난 아가씨가 묶일려고 안달났는지 이해가 안되는 영화... 애들, 전처 못됐기까지한데 ㅋㅋ
내입장에는 좋을것같다
왜 한국의 줄리아로버츠는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