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윤종신 - 너에게 간다 (行步 2019 윤종신 2CD ‘Shape of Water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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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行步 2019 윤종신 ‘Shape of Water LIVE’ Video)
Play List 🎵 • 行步 2019 윤종신 ‘Shape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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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2019 윤종신]은 2019년 한 해 동안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곡을 모두 모은 ‘월간 윤종신 2019’와 2018년 6월에 열린 윤종신 콘서트 ‘Shape of Water’의 실황을 담은 ‘Shape of Water LIVE’, 총 2CD로 구성되어 있다.
💿 1CD. ‘월간 윤종신 2019’
‘월간 윤종신 2019’에는 모두 15곡이 실렸다. 한 달에 한 번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2개의 신곡과 지난 여름 빈폴과 함께 ’이제 서른’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3개의 리메이크곡까지. 시대와 장르를 종횡무진하는 윤종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윤종신이 함께 호흡한 결과물을 즐길 수 있다.
💿 2CD. ‘Shape of Water LIVE’
[Shape of Water]는 2018년 6월 2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렸던 윤종신의 콘서트. 일명 ‘워터콘’이라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특별한 공연이다. ‘Shape of Water LIVE’에는 여름밤의 꿈처럼 남아 있는 이날 공연의 전체 셋 리스트 중 엄선된 11곡이 담겼으며, 마지막 스페셜 트랙으로 윤종신이 2020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다시 부른 ‘도착’을 더했다.
윤종신의 행보는 2020년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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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2019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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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 ‘Shape of Water LIV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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⁰
이 곡을 오래내 들었지만 내게 너에게 간다를 넘어서는 설레는 곡은 없다,,,
윤종신 곡 중에 이게 제일 최고라고 생각함...
맞아요 이거랑 나에게온다 두개 들으면 감성폭발...ㅠㅠ
가장 윤종신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디
이노래 일케 좋은 지 몰랐어요 ㅠㅠㅠㅠ감동
@j J 야경 인정합니다
이별택시...
난 이렇게 윤종신처럼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는 사람이 가장 듣고 싶고 존경한다. 사실 꾸준함이라는건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약속인데, 한달에 한번씩 곡을 낸다는건 처음 시도부터 말이 안됐는데 지금 이렇게 쌓아온 시절만큼이나 들을수 있는 곡이 많다는것. 계속보고싶습니다.
진짜 계속 보고싶어요...
맞습니다. 창작을 해본 사람은 알 수 있는 엄청난 업적이죠. 정말 대단한 겁니다.
진짜 대단. 게다가 한달에 한번 내는 그 곡들에 매번 새로운 시도들이 담겨있음. 이건 진짜 엄청난거임.
와 진짜 좋은 말씀...꾸준함이라는 건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약속이죠...윤종신님 대단하시죠
@@sunnymag1093 ㄹㅇ 노래들이 비슷하지가 않아서..
어릴때 방에서 라디오를 많이 들었는데 심야시간 fm4u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아직도 그 강렬함이 남아있음
너에게 간다 노래의 가사는 정말 주옥같다..어째 헤어진 연인을 오래만에 만나는 기분이나 감정을 저렇게 가사로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가사에 맞는 작곡도 너무 좋다
그러니까 정확히 15년전.. 중2 수학여행 때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고 애들이 엄청 놀렸는데..
지금 종신이형 노래 다시 듣고 그때도 지금도 내 음악 취향은 이상한게 아니라고 확신한다..
애새끼들 참... ㅋㅋㅋㅋㅋ 그 애새끼들이 지금은 종신이형 노래 엄청 듣고 있을듯...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요. 노래방에서 종신이형 노래 전주 나오니 애새끼들이 꺼버리는ㅋㅋ
명곡을 알아보는 눈이 있었던것인데ㅜㅜㅜ
못불어서 놀린거 아님....?ㅎ
형. 와인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맛있고 진해져요. 느껴집니다. 자극적이고 힙한 지금 이 시점의 가요계에서 결국 돌아올 곳은 윤종신 여기에요. 20년동안 팬이지만 오늘에서야 확신이 들어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세월이란 믿음은 거꾸로 흘러...이가사는 어케쓰는거냐?진짜...
당시 히트는 못했지만
윤종신님의 노래 중 레전드 최고 명곡임
20곡넘게부르고 부른 마지막 곡인데 가창력 클라쓰 ㄷㄷ
공일오비 원년 객원보컬 클라스 ㄷㄷㄷ
20곡이나 불러도 지친 느낌 0..갓종신
음악인으로써의 윤종신을 존경하는 이유는 아무리 예능출연하고 다른 활동들을 하는 와중에도 본인이 음악하는 사람이라는 본연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곡을 낸다는것임.. 월간 윤종신으로 매달 한곡씩 내는 거... 정말 쉽지 않은 일임을...
원곡보다도 이 편곡이 진짜 좋은 것 같아
윤종신님이 부르는 노래가 유난히 듣기 편한건, 불필요한 기교도 없고, 목소리도 담백하고, 말투도 덤덤히 당신에게 말한듯 이야기하는 것 같고, 거의 대부분이 진성으로 불러서인거같다.
멜로디가 붙은 시를 읽는 느낌이라서 내가 나이가 들면서 더더욱 좋아지는 특별한 가수.
ㅇㅈ 기교파가수 개시름
초기 앨범 들어보면 이 목소리도 노력으로 일궈냈다는 게 대단한 지점이죠. 2000년대 중반엔 과도기라 진성 발성을 이렇게 시원하겐 못 냈음.
기교 버전은 다른 가수들에게 맡기고, 본인이 '오리지날'이라는걸 확고하게 증명함.
두성입니다...
이런 분들 많은데.. 가수들의 소리는 대부분 이미 기술입니다. 일반인들이 소리내서 노래 부르는거랑 소리내는 방법이 달라요.
이 곡은 정말 제목만 봐도 이미 무너져있는 채로 시작하는 감성이랄까...미칠듯한 감성 ㅠㅠ
이게 과연 가요인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오페라의 유령을 볼때보다 더 벅찬건 뭔지..
가슴이 벅참
대한민국 발라드 가수중 현 시점에서도 "워우워"와 " 라라라라"를 계속 써도 결코 촌스럽지 않다고 느껴지지 않는 가수!!
내가따봉100개채움ㅇㅇ
@@doctor-soo 인생 매드무비 ㅊㅊ
김동률님 추가하죠
이 노래 불러보면 알겠지만 너무 힘든 노래 중 하나임. 저런 감성을 노래에 담아내는것만으로도 종신님이 얼마나 대단한 보컬인지 깨닫게 됨...
윤종신 잘알들은 다 이 곡 좋아한다....
이 버전이 끝판왕이다 그냥
내심장이 멈췄을듯 했을때 들으면 다시뛰는 노래.
4:25 길게 쫙 뽑아내고, 음이탈 없이 성공적으로 해냈다는듯한 제스쳐... 진짜 존멋이다..
'가슴 벅차다' 란 말의 정의 같은 노래
그냥 나 이별도 안했고 짝사랑도 안하는데 듣고있으면 그냥 눈물이 나. 그냥 벅차올라. 그냥 아무렇지 않았는데 사랑했던 추억. 기쁨. 슬픔 다 떠올라. 그냥 벅차올라. 그냥
이떄 있었는데 너무기분좋은 여름밤이였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 노래 별로 안 높겠지 하고 노래방에서 부르다 실려갈 뻔 ㅜㅜ 숨쉴곳도 없는데 음을 계속 쌓아올려서 천천히 터트리는 게 계속 일정한 성량과 피치를 유지하면서 감정을 살리는 게 이 노래의 백미
윤종신 표 작곡 능력을 정점까지 끌어올린 곡이져.. 빌드업 과정에서 본인 음색을 엄청 잘 살리기도 했고 충분히 명곡 반열에 들어간다고 봄
나에게도 노래말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정신없이 일에치여 살다보니 예전 떨림,설레임이 실종된 듯 하네요..ㅜㅜ
일어나실거에요~!
이영상에서 종신옹이 더 멋있는이유는 4:30 부터 하는 인사가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인듯
진짜 멋쟁이😊 04:47
어떤분이 종신님은 이별을 천번쯤 해보셨나보다 했어요, 가사들이 주옥같다고
...
전 너에게 간다는 라이브보다 cd가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음원에서 느껴지는 벅차오름이 현장 라이브로는 느껴지지 않는 달까요.. 그런데 이 라이브는 전주부터 헉 했네요 ㅠㅠㅠ 음원과는 또다른 벅차오름이 있습니다 ㅠㅠ
저도 뭔가 라이브 너에게 간다는 항상 너무 원곡에 비해 빠르고 경쾌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라이브는 원곡 느낌 나서 더 좋아요
원곡이 위낙 편곡이 완벽했죠👍👍👍
원곡 진짜 들을때마다 가슴 벅차서 터질것 같음 ㅠ
전주부터 미치겠네요 ㅠ
너에게 간다는 진짜 벅차오른다는 감정이 잘 설명해주는 음악 같아요 bbb
난 솔직히 윤종신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음 이별택시든 뭐든 그냥 그런 노래같았는데 시간지나 다시 들으니까 진짜 너무 담백하게 가사가 전달되고 가창력도 좋고 기교 없이 정직한 발성으로 전달되는 노래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너랑 처음으로 같이 간 윤종신 콘서트 노천극장 계단에 앉아 노래를 따라부르던 너가 눈에 선하다 보고싶다
하.ㅅ 오글거리네
@@김오구-i4j ㅋㅋ 그래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기억이었겠죠
김오구 ㅋㅋㅋ종신옹 팬들이라면 다들 이해해주는줄 알았는데
@@abc2892 오케이 인정
난 수원 화성에서 야경듣고 혼자 청승떨다 울었음
@Helter Skelter 동의. 오글거리다 중2병같다 라는 말이 이시대의 감성을 죽이는데 한몫했다고 생각하네요
남자라면 들을수록 아련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곡
평생 명곡... 저처럼 이노래 베스트로 꼽는 분들 많아서 너무 감동입니다. 20년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과의 재회를 그리며 오래도록 꿈꾸곤 했지만 이룰수 없었지요.
그래도 이 노래를 통해서 조금은 이룬거 같아요. 만나러 가는 길, 문을 열고 들어선 후...
노래 속 주인공의 결말을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오래도록 충분한 위안이 되어준 노래에요. 😊
노래 속 주인공의 결말을 알지 못해도 괜찮다는 말 너무 여운 남습니다...
93년생인데 내가 40, 50먹거든 부르는 노래가
윤종신의 노래였으면
아마 그럴걸요
윤종신 노래중에 드라마틱(?) 한 감동을 주는 노래는 역시 "너에게 간다" 인것같다 옛날부터 이 노래만 들으면 가사 처럼 숨이 가파 오르며 가슴이 벅차 오른다 할까?
가사 전달력은 국내원탑인듯..
실제 공연가서 보면 귀속에 가사가 박힙니다
멜로디에 가사가 파묻히고 라이브할때도 코러스가 더블링하듯이 덮어버려서 잘 안들리는 노래 듣고있자면 요즘 귀가 답답한데 이 영상은 진짜 시원해서 너무좋음
노래 너무 좋다...
고백하러 가는 떨리믄 나의 모습을 노래로 비춰주는거 같아요. 노래는 마법같아요^^ 좋은뮤지션
이 곡 너에게 간다하고 배웅 두 곡을 내가 짝사랑하던 오빠 친구가 소개해줘서 알게 되었고 직접 구매한 최초의 윤종신님 음반이 되었었어요.드문드문 오빠친구랑 연락하다가 독일로 떠나고 연락이 끊겼는데 참 좋은 사람이었거든요.왜 그때는 몰랐을까요..
종신님 노래 들으니 갑자기 그 오빠 생각이 나네요.
평생 한 번 만나볼려나..
하나 더,가사가 진짜 아름다워요
와~ 종신이 형이다! 나의 최애곡 중 하나!
전주부터 눈물나는 노래.. 벅차다는 말을 이 노래에 쓰고 싶다
다른생각 할 수 없이 숨김없는 솔직함이 좋다
차에서 매일 듣는 노래... 개명곡
한 편의 감동적 서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울림을 주는 명곡. 심지어 눈물까지 난다. 윤종신, 당신은 진정한 가왕이자 뮤지션.
야경, 너에게간다, 한번 더 이별
윤종신 노래 최애 중 3톱
어머 소름~ 저랑 똑같아요
아픔, 설렘, 후회, 기대, 안도, 불안이 동시에 찾아오며 딱 한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 그런데 그 사람은 내 곁에 없지
종신이형님 콘서트 가보면 앎 콘서트 내내 자기 자신의 노래로 꽉채우는데 몇시간동안 라이브가 전혀 흔들리지 않음 말꼬리 라이브로 들었을때의 떨림 잊혀지지가 않음ㅠ
ㄹㅇ토크도 거의 안하시고 노래로 꽉꽉 몇시간 그냥채우시는데 정말좋음 ㅠㅜ_ㅜ
넘 좋아하는 노랜데ㅜㅜㅜㅜㅜ 저도 듣고싶네요ㅜㅜㅜ
이거 듣고 나면 양파가 부른 “나에게 온다”를 꼭 들어야지요
너는 잘지내는지 모르겠다. 그때 시절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는데, 나는 그때의 감정에 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공연이 정말 다 끝나고, 관객들을 보내며
그 자리에서 즉흥으로 불렀던 배웅이
정말 좋았는데
이성에 대한 마음을. 원할 때 품을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왜 항상 준비되지 않은 때에 찾아오고 맘대로 정리되고 마는지.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움 억누르던 나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가사에서 나오는 초조하고 기대되는 부분을 전주에 담아놓은 명곡......
여운이 남았던 사람과의 재회를 이렇게 잘 그린 노래가 어디 또 있을까 싶어요...
설레고 기쁘고 조금 슬픈노래ㅠㅠ
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아직도 들으러 옵니다,,,,
목소리는 미성에서 엄청많이 바꼈지만,
너무 레전드다..
진짜 개 잘 부른다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중이신 종신님 행복하시죠??
자연을 느끼고 계십니까??
너무 좋아요,,,, 텍스트로 감히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오르는 ㅠㅠㅠㅠ 제 꿈은 이제 윤종신님 콘서트 가는 것이여요,,,, 진짜ㅠㅠㅠ 최고야ㅠㅠㅠ
역시 그저 잘 지르고 화려한 기교만 가득한 가수는 오래 남지 못하는것같다. 오히려 본인만의 색채로하여금 듣는이에게 이야기하듯 전달하는 가수가 귓가에 계속 맴돌지..
이 노래로 윤종신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가 제일 좋네요...
두손으로 마이크 꽉 쥐고 열창하는
모습마저도 너무 벅차오릅니다...
윤종신 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ㅠ
세션 코러스 윤종신 가창력 무대비주얼 마지막 인사까지 완벽한 영상이다
윤종신님 노래 도저히 못듣겠다.... 기분 좋았었는데 감성폭발해서 눈물나려하네....ㅜㅠ 이감성 어케하지....
윤종신 감성을 단번에 이해시키는 노래, 가수 윤종신에 대한 확신을 주는 노래 인 것 같음…진짜 윤종신 노래 중에서 말고 그냥 노래라는 모든 노래 중 손꼽히게 좋아함
이 버전 노래방에 수록됐으면 좋겠다.. 약간 느낌 다른데 원곡이랑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너무 좋다 진짜..
만남 이별 헤어짐 그리움 아련함 추억 미련 사랑하는 연인간의 그 모든것이 담겨있는 윤종신
세션도 많고 오케까지 있으니 화려하고 사운드가 풍부해서 그런가 설레는 기분이 더 잘 표현된거 같아요
아~ 이날 정말 행복했다!!!!!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멜로디나 가사가,,, 생각만해도 가슴뛰던 사랑이 생각난다. 듣고 곱씹을때마다 달콤 씁쓸하다
가사 외우고 있었는데.. 자막으로 보면 다른느낌..
설렌다.. 벅차오르고.. 추억이 아른 아른.. 나도 너에게 간다
성실한 재능러 종신옹 열일해줘서 고마울뿐…본인도 즐기고 있어서 리스너도 행복합니다❤
쿵쿵쿵 소리가 심장박동소리 표현 하셨다고...
가사도 너무 좋고... 종신옹 그저 빛....
몽글몽글송 원탑
종신이형님모든노래다좋아하지만음악색깔다좋죠본인만의음색잘살려내죠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아저씨 제발 콘서트 좀 해주세요 제발요
최고다...나중에 윤종신씨 연애사 한번 듣고싶네요.
성대 내구력 무엇...음역 넓이만 보면 정말 대단하다..
종신형 엄청 건치시네요 멋지십니다. 노래듣다가 치아만 보고갑니다
전주부분부터 미친감동..ㅠㅠ 눈물날뻔했어요.. 이노래는 음원말고 라이브콘서트 버전으로 들어야 합니다. 하루종일 무한반복중입니다..후아...ㅠ
0:59 가사에 치이고 멜로디에 지리고 가창력에 쌋다. 표정은 덤
살이찌니깐 목소리에 힘이 실림
아 이 노래 너무 좋아... 진짜 그 가슴 떨림? 전주 부터 막 몽글몽글한 기분이 설명이 안됨 ㅠㅠ
10집-11집은 윤종신 앨범 중 최고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월간윤종신 초창기...
혹시 헤어진 남녀분들..
특히
남지분들. 지금 너무 힘들죠..
근데 샤워한번하고.
사무치게 한번울고 딱
3주만지나면..
괜찮아 지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그런 헤어짐에대한
슬픔이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엄청나게 스스로에게
내가 한번더 성장했구나라는 느낌이 오니
힘내세요. !
떠나간 여친은 잡지 않는게
진리입니다.
재회는 절대 노력으로
되기 어렵습니다
와! 딱 정리됨! 네 알겠습니다!
윤종신은 신이다
ㅠ.ㅠ 좋아서 미치겠다..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정말 동감이에요
음악의 시인.. 무대 매너, 태도가 훌륭한
후렴 베이스라인 I -> IV# -> V# -> VI 정말 예술 ㅠㅠ
고조되는 느낌...
정확한 표기는 I -> #IV -> e7/G# ->vi가 맞을 것 같습니다.
난 18살 때 가수 윤종신 좋아했다.
그리고 20년 지난 지금도 윤종신이 좋다.
중딩때 이노래 배경으로 단편소설 만들기 수행평가 만점받고 발표했던 추억이..ㅋㅋ 고마워요 ~~~~~~
냉정과 열정 사이 에서
쥰세이가 아오이를 뒤따라 급행열차 타는 그 장면에 BGM으로 흐를듯한 그 노래
시작하는 순간부터 끌날때까지 가슴이 콩닥콩닥하죠. 문이 열리는 그 상황의 두근거림이 그대로 전해져요. 두근 두근.. 들을수록 명곡 bbbb
저는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반주가 원음을 못따라가더라구요..감정이 안살아나서 노래방에서 부르기 쉽지않았던 기억이ㅜㅠ
발라드 쳐돌이로써 종신이형님 노래 개인적으로 1등
형님! 지금은 사십 후반을 달리는 한 가장이자 남자로서 중학시절부터 형님에 음악을...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형님에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금 이 연주로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동행 2019로 앨범 출시되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