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최애 모먼트🧚♀] 02:56 종신이 등장 06:53 나이논란 / 대통령 누구 때 데뷔했지 우리가?🤪 08:54 발라드 가수 최초 방송활동 시작했던 종신이 12:47 가족 개개인을 소중히하는 종신이.. 성숙하다 너👍 15:06 가사 이야기 16:14 딩고에서 시경이가 부른 윤종신 가이드 버전 17:52 슈스케 심사위원 시절 이야기 22:01 취중 라이브. 많이 마셨네 종신이🍾
개인적으로 요정식탁 중 압도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두분 대화하시는 자체로도 내용도 다 너어무우 좋아서 미소가 입에 걸린 채로 보는데, 계속 맘 속 저변에서 울컥거림이 있더니, 좋니에서 재형님 피아노에 맞춰 종신님이 부르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습니다. 꼭 좋니라서라기 보단, 워크맨에 이어폰 꽂고 그렇게나 열심히 듣고 수백시간을 함께했던 그 윤종신!이다 (그동안 미디어에서 그토록 많이 봐왔는데도 오늘이었네요) .. 그 시절의 소중히 여기고 사랑했던 그 마음들이 다 파파팍 박히듯 올라오는 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베이시스 노래도 좋아했습니다. 물론 이후 재형님 피아노 연주곡들을 더 좋아하고 있지만요🧡) 아무튼 이런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도 두분 정말 사랑해요! 🫶
라스에서 깐족 종신만 보다가 이렇게 진지하고 약간은 어둡고 시니컬한 모습의 윤종신씨를 보니까 뭔가 ..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힘들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 댁에서 했던 방송도 보고 어쩌다 미국간다 했던 영상 어쩌다 미국에서 돌아오게 됐다며 안타까워하던 영상 다 보게 됐는데.. 한동안 푹 쉬시길. 자기전에 종신씨의 마음의 평안함을 위해 기도하고 잡니다. 오늘도 삽질 시즌이 시작되면 한번 출연도 추천합니다 😂 키득키득. 굿나잇.
극으로 치닫는 친구 혈압 챙겨주는건지~ 피아노 연주하면서 짠하게 보는 요정님이라니😂 오빠들 ~~ 그냥 불러봤어요 좋아서 ㅎㅎㅎ 오빠라서 고마워요 요즘 오빠가 없어~~ 음악 좋아하는데 너무 어린 친구들만 많아서 외로와요 외로waaaarrr ~~ 혈압 당 조심하시구요 안녕 ❤
중고등시절 윤종신라디오들으며 공부했다 9시부터 재미나게듣다가 10시 별밤듣고 ..내공부의 친구가 되어준..외로운 밤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악이 내공부친구가 되어준..그래서 언제나 라디오있는 책상앞에 앉는것이 루틴이되게해준 고마운... 세월이 그렇게흐르겠지 하며 또르륵 눈물이나곤 했던 애어른같았던나 ..이젠 그렇게 될것같았던 나이많은?사람이되어.. 곧 몇년후 50이다..믿기지않을만큼 빨리 흘러간 세월..생각하면 먹먹하지만 그때의 10대 나는 꿈같았던 소녀의 나를 기억하고 추억함에 그저 감사한다 지금도 공부중.. 이목소리는 아직도 그대로네...언젠가 우주의 한원소가 되어 떠나갈때 그 기억이 함께 추억되어 둥둥떠다닐까..음악과 책은 인생의 꼭 필요한 도구이자 친구이다.그걸 만들고 전해주는 이런사람들이 좋다..그러면된다..그냥..좋다
저는 진짜 윤종신의 가수, 사람, 예능인 면모 진짜 다 너무너무 좋아요!!!!!! 초딩 때는 패떴 보면서 멋모르고 그저 재밌는 예능인인줄 알았는데 중학생 때 노래를 듣고 그 윤종신이야..?하면서 충격 먹음과 동시에 완전히 팬됐어요 ❤ 천재적인 재능에 오랜 열정과 사회적인 명분 능력 다 갖췄으면서 스스로 드높이지 않거나 하지 않고 늘 대중에게 친근하고 재밌는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까지도 너무 좋아요 ㅠㅠ 너무 웃기기도 하고!! 저는 낼모레 서른인데 뭐 하나 제대로 해낸 게 없어서 이런 사람의 일생과 태도가 너무 부럽고 멋지고 그러네요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하시고 얼굴도 많이 비춰주세요💕
모든 세대가 윤종신씨 노래 하나씩 있다고 하신 말씀 진짜 맞네요. 대학교 1학년 때는 오래전 그날만 들으면 펑펑 울었었고, 대학교 2학년 때는 윤종신 님이 우리학교 대강당에서 애니라는 신곡을 처음 부른다고 하셨던 방송 녹화가 있었어요. 지금은 6학년인 제 딸이 좋니를 따라 부릅니다^^ 세대를 넘나드는 좋은 가수 인정합니다!
내공과 연륜이 엄청난 두 분이면서 천진난만하고 밝게 토크하는 재형님과 재치있게 받아치는 종신님 너무 좋았습니다. 가벼운 척 말하지만 깊이 있는 내용도 좋습니다. 잘 죽어야 해서 건강해야 한다는 말은 모순적이면서도 마음에 와닿네요. 덕분에 구독 했어요! 동률오빠 좀 불러주세요오오 >_
[요정 최애 모먼트🧚♀]
02:56 종신이 등장
06:53 나이논란 / 대통령 누구 때 데뷔했지 우리가?🤪
08:54 발라드 가수 최초 방송활동 시작했던 종신이
12:47 가족 개개인을 소중히하는 종신이.. 성숙하다 너👍
15:06 가사 이야기
16:14 딩고에서 시경이가 부른 윤종신 가이드 버전
17:52 슈스케 심사위원 시절 이야기
22:01 취중 라이브. 많이 마셨네 종신이🍾
이적님도 초대해 주심 안 될까요? 요즘 '반대편' 노래만 듣고 있어요. 더 깊어진 느낌이... 가슴을 막 후비네요. ㅠㅠ
😊
대나무발 어디서 사셨는지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정보 좀...
😊😊
약간 게이냄새 나는건 나뿐인가여?
항상 느끼는거지만 윤종신은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진중하지도 너무 경솔하지도 않은 참 멋진 사람인거 같다.
인정❤
너무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제발 제발 소멸하지 말고 계속 있어주세요. ❤
저두요 ㅋㅋ
네.저두요.
인정👍👍
예능에서 재밌는 모습뒤에 진중한 모습도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요정식탁 중 압도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두분 대화하시는 자체로도 내용도 다 너어무우 좋아서 미소가 입에 걸린 채로 보는데, 계속 맘 속 저변에서 울컥거림이 있더니, 좋니에서 재형님 피아노에 맞춰 종신님이 부르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습니다. 꼭 좋니라서라기 보단, 워크맨에 이어폰 꽂고 그렇게나 열심히 듣고 수백시간을 함께했던 그 윤종신!이다 (그동안 미디어에서 그토록 많이 봐왔는데도 오늘이었네요) .. 그 시절의 소중히 여기고 사랑했던 그 마음들이 다 파파팍 박히듯 올라오는 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베이시스 노래도 좋아했습니다. 물론 이후 재형님 피아노 연주곡들을 더 좋아하고 있지만요🧡) 아무튼 이런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도 두분 정말 사랑해요! 🫶
개인적으로 지금껏 나오신 초대손님중에 윤종신님 최고입니다!!
제나이 40대 중반인데 두분 대화들으며 많은걸 공감하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와... 오늘 역대급으로 좋네요. 살아가는 법, 나이듦에 관하여, 음악과 사랑에 대한 얘기까지. 역시 종신님 내공... 그냥 웃고 떠들고 신변잡기식의 토크쇼 아닌 이런 진지한 토크 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슈취타에 출연해주셨으면 ㅎㅎ
저 대화가 왜이리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냐...너무 이해되고 공감되고 그 안에서 위로도 받는것같고..
눈물도 찔끔 날 것같고.
라스에서 깐족 종신만 보다가 이렇게 진지하고 약간은 어둡고 시니컬한 모습의 윤종신씨를 보니까 뭔가 ..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힘들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 댁에서 했던 방송도 보고 어쩌다 미국간다 했던 영상 어쩌다 미국에서 돌아오게 됐다며 안타까워하던 영상 다 보게 됐는데.. 한동안 푹 쉬시길. 자기전에 종신씨의 마음의 평안함을 위해 기도하고 잡니다. 오늘도 삽질 시즌이 시작되면 한번 출연도 추천합니다 😂 키득키득. 굿나잇.
윤종신씨… 잘 몰랐는데 굉장히 영민하고 시대를 읽을줄아는분이네요 옆에 친구로 조언받고 싶어요!! 두 분 다 참 멋지게 가는 시간을
즐기는모습이 좋습니다😊
종신이형 욕하는사람들은 아직 인생을 모르는것 저형이 얼마나 아티스트인데 저형 가사가 얼마나 진솔한데 그리고 본인이 작사한거 부를때 케미가 어마어마함
50대인데 두 분 모두 선구자적 기질이 공통점!
윤종신의 생목소리 좋아하는데 오늘 "가족은 한팀이 아닐지도 몰라 너희 개인이 더중요해" 같은 말은 어록이네요
꺼져엉에서 풉 하고 악사에서 터졌넼ㅋㅋㅋㅋㅋㅋ 윤종신님 찐친이랑 있으니까 옛날 패떴때 말투 툭툭 나와서 개웃김ㅠ
윤종신님 편이 제일 재밌어요☺️ 뭔가 묵직하면서도 지나치게 무겁지 않고,, 좋은 이야기가 많네요ㅎㅎ
나카시마 미카 목소리를 좋아하신다니ㅎㅎ 종신님이 쓰신 곡을 나카시마 미카가 부르는 것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분의 담백한 대화에 깊게 공감합니다. 93학번인데, 신해철 공일오비 그리고 윤종신...
제 20대를 지탱해주셨는데, 오늘 화두인...'소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이런 찐친들의 자리 좋습니다!!!
어른들의 대화가 너무 좋다..
저런 섹시한 대화를 하는 어른이 되고싶다... ㅜㅜ
윤종신님 이야기는 뭔가 꾸밈없고 편안하고 와닿고 해서 되게 좋아하는데 두 분 나누시는 이야기가 역시나 좋았습니다.저도 늘 아이를 품고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요 히!
윤종신 식 토크 너무 좋아해서 라디오, 음악 많이 들었는데, 지금의 윤종신씨가 너무 편안하며, 현실적 조언으로 위로를 많이 받게 되네요. 범대중적인 한 사람으로 멋지게 잘 늙길 곁에서 잘 지켜보겠습니다.
윤종신씨 멘트 너무 유창하시다!!!
지상파가 아니라 더 편한 그대로의 모습이 보여져 좋네요😊
와~ 이 영상 역대급 으로 좋았어요❤
좋니는 한참 난리 났을때도 이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지금 부른 이 버젼 너무너무 좋습니다.. 왜 사람들이 미쳤었는지 알게됐네요ㅋ
공식 인터뷰 말고 편히 수다떠는 쿠키가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영상이 너무 짧아 좀 아쉬움~
윤종신님을 왜 좋아했었는지, 하는지 더더욱 지인하게 인정하고 더더욱 빠져드는 시간이었숨다. 적당히 깨어있고, 센스있는 멋진 어른 이예염. 요정재형님은 찐 순수중년요정❤
윤종신처럼 시대와 함께가는 뮤지션이 없음.. 너무 앞서지도 너무 뒤쳐지지도 않게, 늘 동시대를 같이 살고 있는 느낌.. 참 대단하지..
처음 윤종신씨 노래를들은게
초등학교때 반친구가 환생을 들려주면서 여자 목소리인지 남자 목소리인지 맞춰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데뷔초엔 찐미성이셨어요. 두 분의 인생 이야기 정말 재밌습니다. 가늘고 길게라도 좋으니 자주 나와주세용💕
어린 애들이 기운이 좋아. 왜? 모르니까
진짜 명언이네요
다른 유툽에선 직접 구매해서 식물도 이뿌게 심어주고
맛있고 독특한 음식도 직접 만들어 게스트에 대접하고
시간들여 해듬이 같은 안내견도 정성스레 돌보고
요정재형님은 늘 행동하는 진심이다. 마음이 예쁜 남자 -- 주변에 좋은 사람이 넘쳐서 대리만족중🙂
25분이 왜케 짧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적당히 유쾌하고 적당히 진지하고 편안한 분위기 넘 좋아요ㅠ
윤종신아저씨 너무 멋있네요. 말씀하시는거 듣고 나니까 사람이 커보여요. 이 코너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배운사람 티나는 대화ㆍㆍㆍ
딕션 참 좋아요 두분다 😅😅😅😅😅😅
윤종신님 멋있다 마지막 정리 멘트하시는데 괜히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함 항상 멋있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 🥰🥰
요정식탁 너무 좋은 게 요즘 유튜브 겹치기 출연 많은데 게스트분들이 다 너무 유니크해요 대단하신 분들이기도 하지만.. 요정식탁 짱
가족이란 이름아래 누군가 희생하는게 싫다는게.. 너무 멋있는 말이에요ㅠㅠ by K-장녀
종신님의 작사는 최고! 두분의 케미 역시 좋네요😊
극으로 치닫는 친구 혈압 챙겨주는건지~ 피아노 연주하면서 짠하게 보는 요정님이라니😂 오빠들 ~~
그냥 불러봤어요 좋아서 ㅎㅎㅎ 오빠라서 고마워요
요즘 오빠가 없어~~ 음악 좋아하는데 너무 어린 친구들만 많아서 외로와요 외로waaaarrr ~~
혈압 당 조심하시구요 안녕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천재 뮤지션 윤종신님 그리고 요정님❤
중고등시절 윤종신라디오들으며 공부했다 9시부터 재미나게듣다가 10시 별밤듣고 ..내공부의 친구가 되어준..외로운 밤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악이 내공부친구가 되어준..그래서 언제나 라디오있는 책상앞에 앉는것이 루틴이되게해준 고마운...
세월이 그렇게흐르겠지 하며 또르륵 눈물이나곤 했던 애어른같았던나 ..이젠 그렇게 될것같았던 나이많은?사람이되어.. 곧 몇년후 50이다..믿기지않을만큼 빨리 흘러간 세월..생각하면 먹먹하지만
그때의 10대 나는 꿈같았던 소녀의 나를 기억하고 추억함에 그저 감사한다
지금도 공부중.. 이목소리는 아직도 그대로네...언젠가 우주의 한원소가 되어 떠나갈때 그 기억이 함께 추억되어 둥둥떠다닐까..음악과 책은 인생의 꼭 필요한 도구이자 친구이다.그걸 만들고 전해주는 이런사람들이 좋다..그러면된다..그냥..좋다
나는....
윤종신이 참 좋아요!!
뭔지 모르겠는 진솔함,당당함,
떳떳함....
인생을 바라보는 마음시선이 참 좋아요!!
재형님이랑도..
항준님이랑도..
너무 좋은우정도 좋아요!!
좋은 어른이다.
바른 어른이다.
맨날 티비 보면 니탓 내탓
하는 꼰대같은 아저씨들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날은 후덥지근해 짜증만 났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야❤
1. 정재형님의 리액션이 너무 좋다.
2. 웃음소리가 너무 호탕하다.
3. 약간 웃긴거에도 정재형님이 잘 웃어줘서 게스트가 신나게 이야기한다.
4. 대화 분위기가 편안하고 자연스럽다.
등등 너무 많지요~~~^^
좋니를 지금까지 여느방송에서보다 넘 감성적이고 잘부르셨는데요 공감가고 재밌게 잘봤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죠😂
정재형님 말대로 윤종신님 멘트들이 툭툭 던지는데 내공이 느껴져서 넘 좋네요. 윤종신님 유희열의 스케치북같은 음악프로 하셔도 잘어울리실듯..
난 두시의데이트를 종신옹이 진행할때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들었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매력있는 사람이에요.. 윤종신님.. 내 20대의 하루의 두시간을 늘 즐겁게 보내도록 해줘서 감사해요
멋스러운 어른들의 대화가 이렇게 힐링이 될줄 몰랐어요..♡
저는 진짜 윤종신의 가수, 사람, 예능인 면모 진짜 다 너무너무 좋아요!!!!!!
초딩 때는 패떴 보면서 멋모르고 그저 재밌는 예능인인줄 알았는데 중학생 때 노래를 듣고 그 윤종신이야..?하면서 충격 먹음과 동시에 완전히 팬됐어요 ❤
천재적인 재능에 오랜 열정과 사회적인 명분 능력 다 갖췄으면서 스스로 드높이지 않거나 하지 않고 늘 대중에게 친근하고 재밌는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까지도 너무 좋아요 ㅠㅠ 너무 웃기기도 하고!!
저는 낼모레 서른인데 뭐 하나 제대로 해낸 게 없어서 이런 사람의 일생과 태도가 너무 부럽고 멋지고 그러네요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하시고 얼굴도 많이 비춰주세요💕
뭐에요 두분 대화 넘 좋습니다.. 50대의 대화는 이런 관록이 묻어나는군요 멋지십니다 50대가 괜시리 기대되요
그간 모든영상 다봤었는데 이번화 제일좋았어요. 이선균씨 나온것도 좋았는데ㅎㅎ 이게 이렇게 위안이되네요ㅋ 두분 대화만으로..😊 마지막에 라이브최고.
다크하다고 하지만 사실 매일을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삶인 것이 팩트고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건강하게 잘 살려고 한다는 종신느님의 말 정말 200프로 공감합니다 많은 것을 겪고 예민하게 느낀 분의 통찰같은 것이 아닐까 싶어요
윤종신 멋진남자이죠. 보면볼수록 진국인듯. 본인이 지치지 않게 건강잘 챙기세요
종신이형 너무 좋아해요. 안밖이 다 멋있는 사람😊❤
너무 짧은데??? 아니 딴거보다 반절밖에 분량이 안되는거 같아요 이제 시작인데 끝이래ㅜㅜㅜㅜㅜ 시간순삭 더 길게 만들어줘요젭라
전 너에게 간다가 정말 짱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윤종신님이 작사한거 너무 많지만 무슨 영화 한편을 몇 분 안에 다 넣으셨는지. 심지어 열린 결말. ㄷㄷㄷ 박정현님의 오랜만에 가사도 너무 좋죠 윤종신님이 쓰신 그런 가사가 진짜 한둘이 아니에요 ㅠㅠ
님들은 내 가잘 찬란했던 시절의 한부분이니..절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있어 주세요~ 존재만으로도 나를 지탱 해주는 기둥중에 하나거든요~ 둘째 낳은 직후 신해철님 하늘나라 가고..그때 한번 어딘가 구멍이 하나 뚫려서 아직도 안 메워졌거든요..
마지막에 혈압, 당 조심! 격하게 와닿네요. 중3때부터 팬이 된지 30년이 흘렀어요. 보면서 옛 생각도 많이 나고... 좀 서글프기도 하고...그치만 좋은 시절을 경험했기에 행복합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좋음...
고품격 음악 & 토크 방송같아요… 티비서 못보는 진솔한 이야기들… 종신 오라버님….. 첫 데뷔 때부터 팬인데… 음악에 진심이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히 오래 계속해주세요.^^
윤종신이랑 대화하면 너무 즐거울것같다
좋은친구이자 함께할수있는 그런사람일것같다는걸 느낀다
편집본 아닌 정주행 토크보고싶네요. 단편영화 수준 대화아닙니까!❤❤
90년대 고딩이었던 내가 사랑했던 분들… (015b오빠들도) 아 진짜 왜이래요 눈물나게…엔딩 너무 멋지잖아요. ㅜㅜ…
뭘 모를때 기운이 좋다 라는말 너무 공감해요
1회부터 다 봤는데 이번 편 제일 재밌게 봤어요~~ 종신님 요정님 사랑합니다 ㅎㅎㅎ
90년대의 015B, 윤종신님의 음악과 음악방송과 함께 성장했던 한사람으로서~보기 힘들었던 진솔한 얘기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도 통찰력도 배워갑니다.
아 윤종신님 말씀 20대모를때 기운이좋아 진짜 공감되는말씀 역시 같은나이대가 공감가는군요...
종신님 데뷔곡 가사 "동전 2개뿐" 이젠 공중전화비 얼만지도 모르게 세월이 흘렀지만 그 때 얘기할 수 있는 분들 있어 너무 좋네요
90년대를 윤종신과 함께해서 좋았고 같이 나이들어가서 좋고 그의 입담과 개그가 내맘에 참 많이 들어서 좋고 그의 음악이, 가사가 주는 감동도 좋다
툭툭 던지듯이 말하는데 모든 걸 통달한 듯한 저 느낌이 좋다
나의 이상형 중의 한 명인 윤종신 님 나오니 넘 좋아요. 역시나 느껴지는 지적이고도 날카로우면서도 유머 있는 모습 Good!,,🥰
현실적 분석적이지만 솔직한 감성의 윤종신
그래서 좋아합니다.
익는 과정도 다보여서 친밀감조차 깊게 들어요. ㅎㅎ 같이 늙고 같이 익는 동기간 같은.
나 왜 이 둘의 대화가 이렇게 좋지 ㅠㅡㅠ 정말 같이 얘기 하는 기분이에요❤ 윤종신짱 나의 옛날 일기장 같은 오빠~
예능인이 아닌 윤종신님은 생각보다 훨씬 시크하시네
음악가 윤종신님 얘기 듣는것도 엄청 매력있네요😊
두분의 대화 멋짐❤❤❤❤
음식도 짱
캬~ 넘 좋으네요. 제가 더 나이 먹어서 귀가 어두워져도 종신님의 정확한 발음의 가사는 다 들을 수 있을 듯 ㅎㅎㅎ 요정재형님 반주를 유일하게 호통칠 수 있는 친구. 두분 자연스럽고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 참 보기 좋으네요~
아직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나의 스타들
그래서 참 행복했고 행복해요 반가웠어요 종신오빠 ㅎㅎ
모든 대중음악의 최고 부흥기라고 생각되어지는 90년대가 아련하고 눈물나게 그립기도 하네요~~ 저도 더불어 함께 청춘이었던 시절이요~~
그 시대의 음악과 가수들 속에 저도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잘 늙어갑시다🙏🙏🙏
내가 왜 종신님 팬인지 다시한번 알게 된 클립이었음^^ 이런 어른 멋짐~~
똑똑하고 말도 재밌게 잘한다고 생긱한 최초의 연예인 😄 윤종신님 오랜시간 팬입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저도.. 좋니~가사듣고 바람나셨었나 했다는요 ㅋㅋ~ 50대 대화의 마무리는 역쉬 건강이네용
요정님 오늘 편도 넘 잼잼요~
30대가 되니 이제 으른들 대화 듣는게 더 좋네요
40살은 어떤지 지금의 나를 미래의 내가 어떻게 볼지... 여전히 몰랐던 30대로 기억할지..
어려운 인생입니다.. ㅎㅎㅎ
40대에는 애 자라는거 보면서 내 어린시절과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게 됌...
나도 이렇게 나이들어가도 좋겠다 라는 생각 해봅니다. 담담한듯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는 동료가 있다는게 참 소중하네요💜
찐으른들이네요.. 저도 오빠들처럼 한해한해 잘 나이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막 웃다가 끝나는 콘덴츠가 아니고 그속에 내삶을 다시 보게되는 좋은 말씀들 너무 좋았어요~~^^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너무 금방 괜찮아지면 그사람한테 내가 별거 아니었던거 같이 느껴지니까 조금만 더 힘들어하다가 그래도 결국엔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모든 세대가 윤종신씨 노래 하나씩 있다고 하신 말씀 진짜 맞네요. 대학교 1학년 때는 오래전 그날만 들으면 펑펑 울었었고, 대학교 2학년 때는 윤종신 님이 우리학교 대강당에서 애니라는 신곡을 처음 부른다고 하셨던 방송 녹화가 있었어요. 지금은 6학년인 제 딸이 좋니를 따라 부릅니다^^ 세대를 넘나드는 좋은 가수 인정합니다!
Behind the smile 이 앨범도 되게 범대중적인 가사가 많았는데 사람들이 왜 잘 몰랐을끄아... 너에게 간다 거의 좋니 급인데👍🏻
좋니급이 아니라 너에게간다가 훨씬 더 좋아요ㅠㅠ 윤종신발라드의 정점이자 정체성이 뭐냐하면 너에게간다라고 생각
@@user-cgvcuuuuuu 저도 너에게 간다가 더 좋아요😁
내공과 연륜이 엄청난 두 분이면서
천진난만하고 밝게 토크하는 재형님과 재치있게 받아치는 종신님 너무 좋았습니다.
가벼운 척 말하지만 깊이 있는 내용도 좋습니다. 잘 죽어야 해서 건강해야 한다는 말은 모순적이면서도 마음에 와닿네요. 덕분에 구독 했어요!
동률오빠 좀 불러주세요오오 >_
좋은어른이계셔주시니좋네요
오십대인 동시대 사람으로써 두분 대화가 맘에 꼭 와닿네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쭈욱 방송 해 주세요. 노래도 반주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헨드릭스 진 한잔 해야 겠네요 ㅎㅎ
무르익은 아티스트들♡♡♡
멋지게 나이먹어가는중~♥♥♥
영상 보고나니 다시 느끼네. 윤종신 정말 멋진 음악가이고 사람이다. 잘 여물어가는 음악인 느낌.
윤종신씨 넘치지않는... 모자라지않는... 그런 천재 ♡
절친영상보니 뭔가 힐링되는건 뭐지
윤종신 리즈시절 텅빈거리에서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추억은 잊을 수 없네요 ㅎ
멋진 어른이 되길 바라면서도 아직 어리고 싶고 젊고 싶은 마음이랄까
완전 동감. 90년대가 전세계적으로 봐도 대중음악 전성기였음. 좋은 노래들도 엄청 나왔고, 다행히 인터넷/디지털이 지금처럼 발전되지 않아서 실물 앨범도 많이 팔렸고... 그때 히트곡들 들으면 정말 하나같이 다 좋아~ ❤
최근에 본 컨텐츠중에 제일 마음을 어루만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나도 나이들었다..! 아직도 멋진 어른이 되지 못한거 같아요. 마흔이 넘었는데!!
윤종신씨가 좋은 이유....적당하다...무겁지도 가볍지도....정재형씨, 동생이 한국에서 시디 보내줘서 잘 듣고 있어요❤
좋은 어른이라는 게 느껴짐 두분 다
나도 50대 저렇게 서윗하게 되고 싶다.
도란도란..
종신씨~소신있고 매력있어 응근좋아라하는데ㅡ요정재형과 찐친~터브한 모습 발견했구욤~이래서 요새 tv끄고 유투브세상 잼납니다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나이들며 잘 살아보자구요💜…나도 오이샐*맹글어야 겠다^^
너무 좋아하는 두 뮤지션이 만나시니 좋아요 2편 3편 계속 해주세요
종신이옹 쵝오❤
윤종신님 효과로 1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두분 우정 응원해용 :)
성공한 이유가 있구나, 남자구나, 어른이구나! 두분 얘기 재밌네요~ 마지막 노래와 연주까지요^^ 근데 큰화분에 가려진 요정님 아쉽 ㅎㅎ 화분 살짝 옆으로 좀 ㅋ
20대 땐 뭘 몰라서 기운이 좋다.............. 정말 공감이 가네요^^ 음악 뿐 아니라 인생이 그런듯요...
윤종신은 세련된것도 고전적인 음악도 다 잘하는거같아요 가사는 말모에 감성보컬까지 대체불가 가수
두분 대화, 마지막 윤종신님 노래.,까지 너무 좋네요
윤종신 마인드 너무 멋짐. 가족이지만 개인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