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 팔러 다니지 저 춤 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은 바람을 좇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 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 병에 꽂자 늴리리야 날 다려가소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아침이 되면 나갈 채비를 해 점심을 거른 걸 잊은 채 일을 해 저녁 거리를 사서 집으로 향해 짙푸른 바다를 떠도는 삶의 항해 우린 항상 약하고 때로는 강해 가끔 소심하고 가끔 당당해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 이리저리 고민하고 흔들리는 인생 김 새는 날이 있가다도 힘 내는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도 이겨내는 사람은 참 놀라워 그리고 아름다워 세상에서 오로지 사람만이 가진 파워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이를 가는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는 인생의 모습은 마치 공연하는 광대 만사를 장단으로 빚어내는 상쇠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오늘도 그댄 탈을 뒤집어쓰고 인생이란 무대 위서 무진 애쓰고 힘들어도 지쳐도 let's go 속이 메스꺼워질 때면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세상은 되려 이런 내 목을 죄려 하네 현실의 괴리여 밑으로 내려 가네 오 삽시간에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청춘의 때 돌아와줘 Bring it Back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랩스킬이 타 래퍼에 부족해도 목소리가 좋고 가사를 잘쓰면 커버 가능하다는 댓글을 봤음 정말 그런가? 싶었는데 이거보니 정말 그런듯 지금은 살쪄서 살짝 목소리가 변했는데 예전에 쇼미5 나올때는 진짜 목소리가 미쳤지 게다가 가사는 아예 시를 써버리고.. 이러니 포기가 안되는 래퍼 살도 빼고 멘탈도 다시 꽉 부여잡고 쇼미11에서 다시 보길
그 당시 감성이죠 힙합이라고 하면 항상 저런느낌에 저런 가사였죠 개코가 어떤 의도이던 가사에서 정상수를 언급했다고 할때 감동받았다고 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씨비매스 시절 가사나 분위기도 대충 저랬거든요 다들 트렌드를 어느정도 반영할때 정상수는 그때에 머물러있는게 다르죠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 팔러 다니지 저 춤 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은 바람을 좇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 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 병에 꽂자 늴리리야 날 다려가소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아침이 되면 나갈 채비를 해 점심을 거른 걸 잊은 채 일을 해 저녁 거리를 사서 집으로 향해 짙푸른 바다를 떠도는 삶의 항해 우린 항상 약하고 때로는 강해 가끔 소심하고 가끔 당당해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 이리저리 고민하고 흔들리는 인생 김 새는 날이 있가다도 힘 내는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도 이겨내는 사람은 참 놀라워 그리고 아름다워 세상에서 오로지 사람만이 가진 파워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이를 가는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는 인생의 모습은 마치 공연하는 광대 만사를 장단으로 빚어내는 상쇠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오늘도 그댄 탈을 뒤집어쓰고 인생이란 무대 위서 무진 애쓰고 힘들어도 지쳐도 let's go 속이 메스꺼 워질때면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세상은 되려 이런 내 목을 죄려 하네 현실의 괴리여! 밑으로 내려 가네 오 삽시간에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청춘의 때 돌아와줘 Bring it Back!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ㄹㅇ 이 노래 가사는 외할아버지 노트에서 뽀려왔다는게 정설
외할아버지 노트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상수형 조상 중에서 명사수도 있을듯 ㅋㅋ
진심 외할아버지노트에서 뽀려온듯
정상수가 이런 가사를 썼다는게 믿기지 않음
정상수 외할아버지가 시인인가 라던데
@@최민준-c3crdsj ㅇㅇ 맞음 박화목 시인
존나 힘든데 이거 들으면 괜찮아지더라 이런게 명곡이지
얼마나 힘들었던거야
@@이재원-r8o 게이야.. 감동깨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재원-r8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원-r8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테이저건 맞은 뉴트리아인줄 알았더니
노래도 진짜 좋고 중독성있네요..ㄷㄷ
붐뱁 진짜 잘함
뉴트리아 중 올드스쿨 상위 5% 내에 들어가는 우수한 개체입니다
@@winixkc8314 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미래 도끼 등등 많지만 한국어 힙합 중에 가사는 달이 뜨면이 원탑인 듯
@@winixkc8314 5퍼센트면 많이 후하네...
이게 진짜 래퍼다 존나 멋있다 정상수 재평가 시급
재평가 시급해
사람들은 말해왔지 기껏해야 씨급이라
Seaside 바다 위에 떠다니는 자유로운 삐급 영혼
❤❤❤
실패를 많이 맛본사람만이 진짜 인생의 고독함을 노래에 이렇게 담을수잇다.
정말 시다 시 ㅋㅋ
이미지가 상상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ㅎ 멋지다
원래 씨다 씨였는데 ㅋㅋ
들을수록 더 좋다 중독미침….울 증상수햄 인생을갈아넣은 곡이다
1절 verse가 지리는듯 그냥 연상이됨
ㄹㅇ.. 소름
예전에는 1절이 좋았는데, 요새는 2절이 진짜 듣기 좋네요. 하고싶은 음악 맘껏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상수님
진짜 가사때문에 계속본다
가사도 좋긴하지만 근데진짜 랩도 진짜 잘한듯..
감사합니다 듣고 눈물이 나네요 마음의 안정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명곡이다
진심 미친 랩같은데.. 요즘 랩하고 확실히 다르고 좋음. 고전랩스타일인데 좋타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 팔러 다니지
저 춤 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은 바람을 좇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 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 병에 꽂자
늴리리야 날 다려가소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아침이 되면 나갈 채비를 해
점심을 거른 걸 잊은 채 일을 해
저녁 거리를 사서 집으로 향해
짙푸른 바다를 떠도는 삶의 항해
우린 항상 약하고 때로는 강해
가끔 소심하고 가끔 당당해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
이리저리 고민하고
흔들리는 인생
김 새는 날이 있가다도 힘 내는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도 이겨내는
사람은 참 놀라워
그리고 아름다워
세상에서 오로지
사람만이 가진 파워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이를 가는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는
인생의 모습은
마치 공연하는 광대
만사를 장단으로
빚어내는 상쇠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오늘도 그댄 탈을 뒤집어쓰고
인생이란 무대 위서 무진 애쓰고
힘들어도 지쳐도
let's go
속이 메스꺼워질 때면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세상은 되려 이런
내 목을 죄려 하네
현실의 괴리여 밑으로 내려 가네
오 삽시간에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청춘의 때 돌아와줘
Bring it Back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가사 개좋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진짜 지리네 ㄷㄷ
가사정말 좋아요
오토튠이없다는게 너무좋음
노래는 좋음 ㄹㅇ
가사듣고 육성으로 와 소리 나오네
미쳤다
1.25 속도로 들으면 더 명곡이 되는 기묘한 노래
어쩌면 최정상급 래퍼 인데 꾸준하지 못해서 저평가 받는걸지도. 명곡임 ㄹㅇ
가사 하나만큼은 진짜 개쩐다
영혼을 갈아넣은 곡이라 신곡이 없는듯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맞나
진짜 영혼이 대가였노 ㄷㄷ
진짜 갈아 넣었노 ㅋㅋㅋ
코리안 올드스쿨.. 리스팩
노래 죽인다
이게 진정한 래퍼가 아닐까❤️
상수햄과 같은 강릉 살았는데..저 노래 가사 듣고 생각나는 곳과 엿장수가 있다.. 주문진 시장 엿장수....
가사 뭔지 몰랐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ㄴㅇㅁ
와 찾던거 나왔다 가사 보고싶었는데...
두 번째 벌스 가사 ㄹㅇ 국힙래퍼 90정리한다
95퍼는 잡지 ㅋㅋㅋㅋㅋ
90명 정도는 잡을듯
ㅋ
노래 넘조음 하루에 한번씩 들으러 옴
1:55 있가다도 오타용
와 ㄷ
갓상수..정삿갓..랩하는시인..
삿갓이 랩도하네
랩하는천재시인
1.25배속 걸어두고 들어봐라 ... 지린다 ...
우리나라에 이런 랩 할 수 있는 사람 정상수밖에 없는듯
랩스킬이 타 래퍼에 부족해도
목소리가 좋고 가사를 잘쓰면 커버 가능하다는 댓글을 봤음
정말 그런가? 싶었는데
이거보니 정말 그런듯
지금은 살쪄서 살짝 목소리가 변했는데 예전에 쇼미5 나올때는 진짜 목소리가 미쳤지
게다가 가사는 아예 시를 써버리고..
이러니 포기가 안되는 래퍼
살도 빼고 멘탈도 다시 꽉 부여잡고
쇼미11에서 다시 보길
가사가 그냥 감성 시 한편임
외할아버지 노트 빨리 더 찾아봐 상수형
가사 죽인다..
밤이 되면 술고래가 돼
불타는 테이저가 heyy
테이저 맞으러 홍대 다니지..
1.25배속해보세요 진짜 미쳤다 ㄹㅇ 이게 달이뜨면이지
레알이네
별로인데
@@djhjhfaiygilwf7098 친구들끼리 놀때 애들은 다 좋다는데 혼자 반대의견 내서 분위기 씹창내는 비응신들중 한명 ㅋㅋ
@@랄무새 자기생각이잖아
@@Vaselineoverdose 저건 생각이 아니고 공격인데 ㅋㅋ
내친구들은 좀 오글거린다하는데 난 그냥 모든게 다좋다
뭔가 낭만있냐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테이저건 맞은 털난 부랄아저씬줄 알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냐고 ㅋㅋㅋㅋ
ㅈㄴ 분위기 잇ㅎ어서 좋아ㅎ
와 짱조타!
이 형 라임 개좋아하고 잘쓰네
가사 좋아요
ㄹㅇ 진심이면 국힙 97.523% 그냥 잡는다
5...23
@@space4201 어어..
ㅇㅂ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수치네요
@@space4201 훠훠..
진정한 한국식 붐뱁
방송만 하지말고 음악도 계속해주면 좋겠다
0:27
가사 존나좋네
그 당시 감성이죠
힙합이라고 하면 항상 저런느낌에 저런 가사였죠
개코가 어떤 의도이던 가사에서 정상수를 언급했다고 할때 감동받았다고 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씨비매스 시절 가사나 분위기도 대충 저랬거든요
다들 트렌드를 어느정도 반영할때 정상수는 그때에 머물러있는게 다르죠
진심 삘은 쇼미 역대 프로듀서들 90%는 이 곡 하나 못 이긴다
그건좀..ㅋㅋㅋ
@@ash00010 감정적인곡으로치면 그렇죠.. 그냥 돈벌었다는 미친이야기 이런거 빼면 아마이길곡얼마안됨
지금 래퍼랑 정상수 같은 옛세대 래퍼들은 상당히 느낌이 다름 딱딱 쳐박히고 간력한 상수 노래가 더 좋음
00:55
꽃이 지고나서야 깨달았슴니다..
1절 들으면 가사가 향수처럼 느껴지고 아련한 슬픔마저 느껴져
아 칭찬 칭찬 감사함니다 네 아유 감사합니다 근데 반말은 하지 마세요 네 반말하지 말라고
오윤택 스바럼아
짙푸른 바다들 떠도는 삶의 항해..ㄷㄷ 진짜 가사 수준은 미쳤네
1.25배 좋다
이런 감성이 국힙이지
정상 쑤
-문(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당신 2번남이였구나!
이게 올드스쿨 붐뱁이지…
아진짜 너무너무너무 좋다
자기 할아버지 시집 배낀건 맞는듯 ㅇㅇ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주한거인듯
ㄹㅇㅋㅋ
가사 짜는 실력 들통 ㅋㅋ
시인 됐으면 이름 남겼을 듯
개좋네
정상수가 가사하나는 잘씀
노래 디진다
정상수씨는 술고래가 아니라 술사자가 되던데..
ㅋㅋㅋ 근데 이게 상수형 머리에서 나온 바이브라고..? ㅋㅋㅋㅋ
외할아버지 노트에서 뽀려왔다는게 정설
이래봐도 부산대다 !
@@대리-j1p 반말하지마라
@@brown_man_ 반말하지마세요
엔터? 소속사인가여?
이 노래는 고등학교 국어책에 싣고 수능 시험에 출제해야 한다
1.5배로 들어봐
진짜유일한한국힙합
검색으로 '우린 춤추고 노래해' 치면 자동으로 이 영상 와짐
개쩐다
이게 한국적임 아닐까
오오
뽀록샷
믓찌다 쌍쓰햄
할아버지 수첩쌔벼서 가사쓴거임
가사 진짜 아름답다. 정상수가 ㅂㅅ이긴하지만 곡으로 깔수가없당
1:30 1:30 1:30 1:30
1:30 1:30 1:30 1:30
2:36 2:36 2:36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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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가사 훔쳤다 칩시다 그러나 이걸 이렇게 녹여서 부른수 있는사람 있나요?
상수형 목소리에 약간 얼이 있는건 맞지
부산대 나왔다는게 구라는 아니네 진짜
반말하지마라
머리털과 맞바꾼 가사임
가사 수준이 갱갱 마약 총 거리는 래퍼들이랑 비교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근데 쇼미 3비트랑 왜다름? 쇼미3 비트가훨신 좋은디..
박자 진짜 어렵네
이거 논술전형억 써서 합격한거 아니가ㅋㅋ
반말 하지마라
가사만보면 한편의 아름다운 시인데 노래는 그급으로 못만듬
뮤비랑 같이 들으셈 노래에서 구수함+바다향 때문에 미치겠는 명곡임
술고래가 아니라 술거리아님?
술고래 에요 !
술고래에요^^
원곡은 좀 별로군
0:27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 팔러 다니지 저 춤 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은 바람을 좇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 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 병에 꽂자
늴리리야 날 다려가소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아침이 되면 나갈 채비를 해
점심을 거른 걸 잊은 채 일을 해
저녁 거리를 사서 집으로 향해
짙푸른 바다를 떠도는 삶의 항해
우린 항상 약하고 때로는 강해
가끔 소심하고 가끔 당당해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 이리저리
고민하고 흔들리는 인생
김 새는 날이 있가다도 힘 내는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도 이겨내는
사람은 참 놀라워 그리고 아름다워
세상에서 오로지 사람만이 가진 파워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이를 가는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는
인생의 모습은 마치 공연하는 광대
만사를 장단으로 빚어내는 상쇠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오늘도 그댄 탈을 뒤집어쓰고
인생이란 무대 위서 무진 애쓰고
힘들어도 지쳐도 let's go 속이
메스꺼 워질때면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세상은 되려 이런 내 목을 죄려 하네
현실의 괴리여! 밑으로 내려 가네
오 삽시간에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청춘의 때 돌아와줘 Bring it Back!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