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 팔러 다니지 저 춤 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은 바람을 좇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 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 병에 꽂자 늴리리야 날 다려가소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아침이 되면 나갈 채비를 해 점심을 거른 걸 잊은 채 일을 해 저녁 거리를 사서 집으로 향해 짙푸른 바다를 떠도는 삶의 항해 우린 항상 약하고 때로는 강해 가끔 소심하고 가끔 당당해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 이리저리 고민하고 흔들리는 인생 김 새는 날이 있가다도 힘 내는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도 이겨내는 사람은 참 놀라워 그리고 아름다워 세상에서 오로지 사람만이 가진 파워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이를 가는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는 인생의 모습은 마치 공연하는 광대 만사를 장단으로 빚어내는 상쇠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오늘도 그댄 탈을 뒤집어쓰고 인생이란 무대 위서 무진 애쓰고 힘들어도 지쳐도 let's go 속이 메스꺼 워질때면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세상은 되려 이런 내 목을 죄려 하네 현실의 괴리여! 밑으로 내려 가네 오 삽시간에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청춘의 때 돌아와줘 Bring it Back!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달이 뜨면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전반부 가사 자체가 문학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겨운 돈 돈무새 거리는 가사가 아니라 리얼 길거리 음유시인이라 할 만한 가사. 당장 내일 수능 문제 시 파트에서 "소시민의 애환을 표현했다" 정답으로 문제 올려도 납득할만함. "마스터피스는 트렌드를 쫓지 않는다."
8년이 지났지만, 처음 쇼미더머니3에서 정상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부산 자갈치 시장에서본, 고등어를 써는 아저씨의 비쥬얼이 그대로 티비에 나와서 여러 곡절을 뱉었으니까, 짧은 7부바지 마저 완벽했다. 그런순간들이 주목을 받게 되었으니까, 그렇지만 아름다웠다, 정말로 나는 20살때 이것을 알고 한국, 부산에서 나오는 제스쳐, 애환에 대해 아름답게 생각했다. 정상수가 뱉는 구절들은 70-80년대 서사시. 교과서에서나 보던 아름다운 문장들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그가 갖고 지켜오는 순수함과 사람다운 냄새가 인정받고 있다. 정말로 귀감 자체고 너무 아름답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광대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여기서 엿장수의 애환과 그동안 박자 리듬에 따라 수없이 연습했던 가위질도 비슷하게 들린다는 부분에서 무상함과 환멸이 느껴짐. 가위질 앞에서 춤추고 있는 여자가 내 딸이라는 말에서 충격을 받고 엿팔고 있는 엿장수의 인생이 눈앞에 보여지는 듯함. 그리고 그 광대 인생을 빗대서 인생을 2절에서 풀어나가는 가사력 ㄷㄷ 느껴지는게 많은 곡임. 띵곡!
솔직히 그냥 어디서 비트 따오고 의미없는 훅에 씨부렁거리고 개 찌질이 같은 소리하는 국힙듣다가 음악성 있는 랩은 이런거구나 느끼지 않음??? 처음들을때 그냥 너무 올드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깊이있고 좋은 음악같다. 마스터피스 같음. 상수형 제발 음악에 몰두해서 이런 곡들로 앨범 하나 내줘라 시대가 변해도 가치를 잃지 않는 앨범이 될것같다.
서울공화국에서 본인이 나고 자란 마을을 이렇게 간지나게 이야기해주는 뮤지션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다. 하는짓이 애같고 철없이 보이지만, 아주 강한 진심을 품고있기에 철 없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돈때문에 올라와서 ㅈ같은소리 들으며 생활하면 가끔 고향에서 바라보던 지겹고도 아련한 풍경이 그리워지는데 이 노래가 딱 추억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유있어지면 언젠가 고향에 자리잡겠다는 스케치를 꾸준히 그릴수있게. 오늘도 앨범으로 달래본다.
외힙문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네에서의 촬영. 남녀노소 불문 뮤비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컴튼 아티스트들이 그렇게 촬영을 즐겨한다. 당연히 본토와 성질은 다르지만 represent를 놓고 본다면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03:07 기타케이스에 앉아있는 아기 나오는 장면은 너무 사랑스럽기까지 한다. 아티스트들이 이렇게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서 촬영을 많이 하면 좋겠다. 일기 끝
놀림거리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과연 그들이 정상수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힙합도 유행따라 비슷비슷, 내용은 없는 가사들이 태반인데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정상수의 힙합은 그 자체로 유니크하고 특별하다.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아마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꾸미지 않고 음악에 녹여내기 때문일 것이다. 순수한 영혼, 진정한 예술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네ㅋㅋ 뭔가 요즘 힙합에 비해 세속적인 때가 묻지 않아서 편안한게 듣기 좋다.. 한적하고 일반인이 쉽게 접하는 동네를 저렇게 시원하게 표현해놔서 일, 세월, 걱정 다 떨치고 아무 생각없이 저런 바닷가 조용한 곳에 친구들이랑 시원한 옷 입고 놀러가서 햇볕 쬐고 싶어지네
진짜 밑에 댓글처럼 뭔가 부둣가에 살아가는 거친 래퍼 컨셉으로 이렇게 가사 시적으로 노래 몇개만 더 썻으면... 술먹고 사고 안치고 그렇게 쭉 그런 컨셉으로 해왔으면 지금 진짜 그래도 개성강한 한국 랩퍼 중 한명으로 제대로 자리잡았을 듯 한데... 뭐 아직 늦은것도 아닌데 안타까움 ㅠㅜ 속에 맺힌게 많아서 그럼..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상처도 많고 사람이 관심과 사랑을 많이 못받으면 마음속에 미움과 분노 증오가 쌓이게 되어있음... 그게 술 마시면 막 나오는것 같아서 안타까움... 충분히 재능있는 사람인데
5년뒤보다 많이 늘었네
걍 발전이 없단 예기임 즉 퇴화된단 예기
@@mangto1190 ?
@@레돌이-u6l 오타인줄 알았는데 예기 두번 쓰는거 보니깐 그쪽이 누구 발전 없다 평가 할 자격은 없는듯 ㅋㅋ
@@레돌이-u6l ㅋㅋㅋㅋㅋㅋㅋ 예기 (수정됨)
진짜 5년동안 이곡보다 더 좋은 곡 안냄
이 노래가 띵곡인 이유
1. 감지 않은 듯 한 머리카락
2. 동네에서 찍은 듯한 구수함
3. 부끄러움 없는 정상수
4. 테이저건
이정 쌉ㅇㅈ이요 근데 한게빠졌믐 뉴스에떻음 그리고 술먹고 ㅈ랄함ㅋㅋ
@@현타가온다이 그랳구나
@@dorajimuchim5681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띵곡인데 노래 관한 얘기는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
저기 ㄹㅇ 영도에요 정상수 자고나란 ㅋㅋ
진짜 K힙합을 제일 잘 표현한것같다. 영어쓰고 멋있어보이려고 하는것보다 이런 짠내가 나는 더 좋다
진짜 소금냄새남 바다옆에서
상수햄 등에서도...
옛날 MC스나이퍼 느낌ㅋㅋㅋ
노래에서 부산의 바다냄새가나는듯
소금냄새
아직늦지않았다는걸
본인이 잊지말았으면
요즘랩보다 훨좋다
틀니취향 ㅎㅎ
@@우주최강맨시티 쇼미 보삼 존나 잘하는데Wls는 아가리좀
@@박종근-s1k 취향이라해도 이해가안되네 ㄹㅇ ㅋㅋㅋ이게 좋다는건
@@lg-yv3tj 쇼미 에서 잘한댔지 내가 여기서 잘했댔냐 잼아
@@박종근-s1k 쇼미에서도 존나못하던데 ㅋㅋㅋㅋㅋㅋ?얼마나 막귀면 이걸 좋다고 하냐 ㅋㅋㅋ
정상수는 을 통해서 이미 한국 음악에 한 줄기 역사를 썼다. 이 노래는 수십 년이 지나도록 기억될 것.
박화목 선생은 동구밖 과수원길을 남겼고 그의 외손자 정상수는 달이뜨면을 남겼다.
??? : 반말하지마라
달이뜨면만 남겼다
@@yas-oh 명사수도 나름 명곡인데..ㅜㅜ
새해에 정상수 노래 누가 듣냐고 아 ㅋㅋ
ㅇㅈ ㅋㅋㅋ
그러게
나
내가 정상수
랩의 명사수!!!!
@통즈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노래+뮤비는 구라안치고 진짜 존나 멋있고 좋음 ㄹㅇ.... 정상수 인생에서 죽기전까지 자랑스럽게 내가 이거 만들었었다고 보여줄만한 작품
이거랑 부산을 대표해랑 빨간색 배경 명사수 영상
전성기때 3곡정도 뽑은거면 나름 상타친거지
수십억씩 뽑아낸 그런곡은 아닐지라도
자신의 느낌을 이만치 잘 살린 곡을 뽑아냈다는거에 점수 높게 받을만 함
한국힙합에 한획을 그은건 아니지만 점하나는 찍은듯
이곡 하나만으로도 왜 부산대 한국음악과인줄 알겠다...겉으론 댕청해보이고 일차원적이지만 정말 속은 감성적이고 음악적인 재능이 많은 듯
정상수 머리 다 밀고 스킨헤드 문신 했으면 ㅅㅂ..
???:영 크리에이티브 포에버! 반말하지마라!
@@South_HERO98 ㄹㅇㅋㅋㅋㅋㅋ어케 생각하심요??ㅋㅋㅋㅋ
@@helpme.4433 탈모 ㅈㄴ보기싫어서 ..
@@South_HERO98 원랜 그래도 싸나이 느낌나는 형이었는데 머리빠지니까 급 수더분해짐... 진짜 큰맘먹고 두피문신 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일년에 두 번씩 듣는 명곡.
일년에 두번 씹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명절마냥 두번씩은 들르네 ㅋㅋㅋ
일년에 두번인데 명곡이냐고 ㅋㅋㅋㅋ
명절곡
진짜 이 노래 하나만큼은 깔수가 없다
첫번째 벌스는 진짜 몇번을 들어도 미쳤네.. 딱 배경이 머릿속에 그려지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이렇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말이지
모티
빈지노가 잘하는건데 그거..
@@알파카-l6z 그러긴함ㅋㅋ always awake만 들어봐도
@@vv5843 Time travel이 지림
정박으로 따박따박 때려꽂고
가사 심플하게 담백하고
올드스쿨 토종힙합
갓직히 이건 킹곡이다
취향차이지 뭐
ㄹㅇㅋㅋ
@@user-ti5oq7wv5s 그렇긴하네 걍 나쁜 노래는 아니다 이정도
이거 진짜 대박임 이렇게 하래도 느낌 못냄 인스턴트 랩퍼들
ㄹㅇ K힙합
6년 됐는데도 최신곡 그자체 같은 신비한 노래
이런게 진정한 힙합이지
시대를 타지않은 듯한?
ㄹㅇ힙합
이런게 클래식임
38년 됐는데도 신생아 머리카락 같은 신나는 노래 구찌
I met this guy around this time (2015) in Hongdae. Super nice guy, I even took a picture with him.
2:05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이를 가는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는 인생의 모습은 마치 공연하는 광대" 가사 클라스 보소..
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가사 보면 리쌍 광대 생각남..
테이저건 맞기전 상수형은 시인이었네..
진짜 개쩌네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달이 뜨면 슬프게 노래 부를래
동이 트면 아스팔트 위 구를래
목돈을 만들어 시장 바닥을 뜰래
찢겨진 가슴을 달래주는 두견새
광대 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늘 엿 팔러 다니지
쪽 팔러 다니지 저 춤 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부둣가를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 동네 코를 찌르는 짠내
물결은 바람을 좇네
흔들리는 불빛 아래 붉게 물들은
얼굴로 게슴츠레 풀린 눈으로
날 보는 어부 아저씨들의 부탁에
한 곡조를 뽑자 숟가락
하나를 집어 술 병에 꽂자
늴리리야 날 다려가소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아침이 되면 나갈 채비를 해
점심을 거른 걸 잊은 채 일을 해
저녁 거리를 사서 집으로 향해
짙푸른 바다를 떠도는 삶의 항해
우린 항상 약하고 때로는 강해
가끔 소심하고 가끔 당당해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 이리저리
고민하고 흔들리는 인생
김 새는 날이 있가다도 힘 내는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도 이겨내는
사람은 참 놀라워 그리고 아름다워
세상에서 오로지 사람만이 가진 파워
아낌없는 사랑을 주기도 하고 이를 가는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는
인생의 모습은 마치 공연하는 광대
만사를 장단으로 빚어내는 상쇠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오늘도 그댄 탈을 뒤집어쓰고
인생이란 무대 위서 무진 애쓰고
힘들어도 지쳐도 let's go 속이
메스꺼 워질때면 주먹으로 가슴을 때려
세상은 되려 이런 내 목을 죄려 하네
현실의 괴리여! 밑으로 내려 가네
오 삽시간에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청춘의 때 돌아와줘 Bring it Back!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우린 춤 추고 노래 해
동네서 가장 오래된
밤이 되면 술 고래가 돼
불타는 저녁 노을에 hey
ㄱㅅ
ㄹㅇ 문학적
ㄱㅅ
정상수만 쓸 수 있는 가사다
와 시라고 해도 믿겠다..
이 분은 진짜 신께서 좋은 재능을 주셨는데 좀 더 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담으로 가득찰 미래를 응원해 봅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작은 바램 올림
붕쇄
상수형 부산이라 제주도면 가깝네
이미 머리에서 빛이 나시는데
직접 땅파고 지하로 들어가는데 어떡해요..
킬링벌스 400만정도면 나름 빛본건가
형님 제발 술만 끊으시고 꽃길걸으십셔. 주변에 알콜중독 많이 본사람으로서 술이 형님한테는 도움이 1도안되는거같습니다 '달이뜨면'찐팬입니다 술조심하시구 또 조심하셔요~
달이뜨면 팬이라고 하시고 형님 팬이라곤 안했다 ㅋㅋㅋㅋ
ㄹㅇ 술이 조음되는데 ㄹㅇ 하나도 없음 오히려 그것때문애 망한다고 많이 들었음
달이 뜨면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전반부 가사 자체가 문학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겨운 돈 돈무새 거리는 가사가 아니라 리얼 길거리 음유시인이라 할 만한 가사.
당장 내일 수능 문제 시 파트에서 "소시민의 애환을 표현했다" 정답으로 문제 올려도 납득할만함.
"마스터피스는 트렌드를 쫓지 않는다."
치삼보고 왔는데 좋은데 왜 욕머금?
ㄹㅇ 진짜 소설임 한국소설
@@망둥-v9l 치삼ㅋㄲㅋ
올해 가기전에 3백만 찍으면 좋겠네요
😊
8년이 지났지만, 처음 쇼미더머니3에서 정상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부산 자갈치 시장에서본, 고등어를 써는 아저씨의 비쥬얼이 그대로 티비에 나와서 여러 곡절을 뱉었으니까, 짧은 7부바지 마저 완벽했다. 그런순간들이 주목을 받게 되었으니까, 그렇지만 아름다웠다, 정말로 나는 20살때 이것을 알고 한국, 부산에서 나오는 제스쳐, 애환에 대해 아름답게 생각했다. 정상수가 뱉는 구절들은 70-80년대 서사시. 교과서에서나 보던 아름다운 문장들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그가 갖고 지켜오는 순수함과 사람다운 냄새가 인정받고 있다. 정말로 귀감 자체고 너무 아름답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상수형에대한 깊은 통찰이네요
할아버지 공책인게 학계의 정설
근데 왜 반말하세요 초..초..면인데 반말은 하지맙시다...
니가 가사 대신 써줬냐?
노래 개좋다 제발 정상수가 정상적인 래퍼로써 활동하면서 곡을 내줬으면 좋겠다 이런감성을 요즘 힙합에서 찾을수가 없다
개좋음 ㄹㅇ
@@mingiyun1 빈지노 빼면 들을 사람이 몇 없음... 요즘 노래에서는 ㅠㅠ
곡스타일도 스타일인데 가사며 외모까지 이런느낌 래퍼가 한명도없음 ㅋㅋㅋ
아무리 빈지노니 뭐니해도 이 클래식감성은 못따라옴
@@marshallmathers1017 정상수는 나라를 잘못태어낫다 미국이면 흥햇다.. 본토래퍼
@@흣햐 언에듀케이드 키드
2024년 끝무렵에 다시 찾아듣습니다.
정상수님, 이런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은 요즘 되시길 바래봅니다♥️
진짜 이 노래 하나는 대단한 작품임 가사부터 자기 지역에서 찍은 뮤비까지 요즘 것멑만 든 쓰레기 래퍼들보다 훨 낫다 이게 리얼힙합인데
ㅇㅈ
@수수수 한국에서 총맞고 칼에찔리고 피흘리고 이런가사쓰는 khiphop이 겉멋이 아니면 뭐임 좋게표현해서 기믹이고 까고말해 겉멋이지
@@신선재-p9y 호미들 ㅋㅋ
진짜 뮤비도 존나 잘 찍었다.. 비트도 가사도 그냥 다... 달이 뜨면이랑 부산을 대표해 이건 정상수의 마스터피스인덧.. 물론 요즘 새로 만드는 곡들도 많이 발전했지만... 진짜 이 두 곡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명곡을 얻는대신 했던말을 3번씩 반복하는 장애를 얻으셨다. 상수형 사랑합니다
조롱거르고 이노랜 띵곡맞음 올드하지만 그 올드한맛이 매력임
ㄹㅇ 노래 왜케 좋냐 ㅋㅋㅋ
ㄹㅇ 정상수 알게되는 루틴 다 똑같음 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개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가 노래 듣고 오? 함
이게 진짜 한국식 본토 감성 ㅇㅇ 만약 할렘가 흑인이 아니라 한국 시장 뒷쪽에서 사시미든 조폭들이 랩배틀 했으면 이게 클래식이었을듯
정상수 노래의 최고의 장점은 가사가 자막 없어도 들린다는거다 ㅋㅋㅋㅋ
이 영상보면 진짜 부산가고싶어짐
오랜만에 들을려고 왔는데 여전히 좋네요
여러장르 힙합을 정말 좋아하지만
달이 뜨면 이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처럼
정말 한국향기가 짙은 이런 노래는 여운이 안가시네요
"춤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 한마디 한정으로 국힙 외힙 제이지 투팍 비기 다 뺨싸다구 쳐때리기 씹가능 ㅋㅋ
ㅇㅈ
가사 진짜 지린다
춤추는 계집애가 바로 내 딸이지가 무슨뜻이 있는 가사인가요?
@@user-mw6cj2zv7m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춤추는 계집애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그전에 잇님들 춤춘다는말이어디에서유래됐는지 아세요?
놔라! 쉬바 놔라! 놔라! (지지지지직)
박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우 ㅋㅋㅋㅋㅌ아 음성지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김지헌 술먹고 깽판치는게 잘한짓인갘ㅋㅋㅋㅋ 너도 하면서 부모님 등꼴이나 갉아먹으면서 살아라ㅋㅋ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지지직)으아악!!!
박진우 피까피까
벌스 123이 다 의미가 있네. 바닷가에서 엿 파는 장수를 말하는 벌스 1과 그 엿장수와 상수 본인을 연결하는 벌스2, 마지막에 무대에 서는 상수 자신을 그려내는 벌스 3까지 그냥 대단하다
훅도 개느낌있움
이 감성을 노린거면 ㄹㅇ 그냥 천재다
이때까지만해도 솔직히 남다른, 스웩이 있었음
첫 벌쓰는 진짜 시네.. 인생을 담은 벌스
정상수 급발진 하게 만드는 항목
1. 영도
2. 고등학교
3. 싸움
4. 반말
5.제이통
6.후불
7. 테이저건
취업
@@쉿-t7z 그건 급발진이 아니라 발작
미국에서만 보던 뮤비를 한국에서 보네... 이게 진짜 힙합이지
랩하나도 모르고, 정상수하면 테이저건 맞은 최근 웃긴방송하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노래 대박이다..
쇼미보셈 생각보다 개잘함
정보)정상수 외할아버지는 동구밖 과수원길로 유명한 박화목 시인이다.
달이뜨면 사가보면 외할어버지 노트를 훔쳐본게 아닌가하는 킹리적갓심
"광대짓거리도 지긋지긋해 찰가닥 거리는 가위질도 비슷비슷해" 여기서 엿장수의 애환과 그동안 박자 리듬에 따라 수없이 연습했던 가위질도 비슷하게 들린다는 부분에서 무상함과 환멸이 느껴짐. 가위질 앞에서 춤추고 있는 여자가 내 딸이라는 말에서 충격을 받고 엿팔고 있는 엿장수의 인생이 눈앞에 보여지는 듯함. 그리고 그 광대 인생을 빗대서 인생을 2절에서 풀어나가는 가사력 ㄷㄷ 느껴지는게 많은 곡임. 띵곡!
솔직히 그냥 어디서 비트 따오고 의미없는 훅에 씨부렁거리고 개 찌질이 같은 소리하는 국힙듣다가 음악성 있는 랩은 이런거구나 느끼지 않음??? 처음들을때 그냥 너무 올드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깊이있고 좋은 음악같다. 마스터피스 같음. 상수형 제발 음악에 몰두해서 이런 곡들로 앨범 하나 내줘라 시대가 변해도 가치를 잃지 않는 앨범이 될것같다.
이건 진짜 띵곡이네....뭔가 감동임 ㄷ
이런 뮤비 음악 좋다
돈들이지도 않고도 친근감가는
사건사고가 많아서 글치
괜찮은 뮤지션은 맞음
이건 진심 레전드다
본인도 이때가 그리울듯
지금의 상수도 좋지만 저때 상수는... 너무 행복해보인다...
음악자주해줘...^~*
이 가사와 정상수라는 사람은 분명 이 비트에 가장 잘 어울린다. 쇼미 때도 좋았지만, 이 아련한 추억같은 비트에 어울린다.
서울공화국에서 본인이 나고 자란 마을을 이렇게 간지나게 이야기해주는 뮤지션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다.
하는짓이 애같고 철없이 보이지만, 아주 강한 진심을 품고있기에 철 없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돈때문에 올라와서 ㅈ같은소리 들으며 생활하면
가끔 고향에서 바라보던 지겹고도 아련한 풍경이 그리워지는데
이 노래가 딱 추억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유있어지면 언젠가 고향에 자리잡겠다는 스케치를 꾸준히 그릴수있게. 오늘도 앨범으로 달래본다.
실력이고 뭐고 모르겠고
그냥 이 노래가 좋은건 사실임...
마약을 하나 더 사야돼~ 이런 것 보다는 휠씬 좋음
ㄹㅇㅋㅋ
언애듀 ㅋㅋㅋㅋㅋㅋㅋ
속이뻥~~
ㄹㅇ
진짜 인성만 좋았으면 떴을 래퍼다..랩 스타일도 멈블이랑 싱잉랩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할 올드스쿨 스타일..나이도 있고 생긴거로는 촌놈같이 생겨서 인성만 좋았으면 지금쯤 인기 많았을듯 가사도 잘쓰네
@@hyukjxxn313 미친놈 ㅉㅉ 장난인 건 아는데
그런 말은 하지마라
1.25배 하면 상수형 음악들은 대부분 들을만해짐 ㄹㅇ..
그 ㅈ같은 배속좀 그만 들먹여라 시발 뭐만하면 몇배속 지린다 몇배속하면 괜찮아진다 심지어 붐뱁비트에도 그지랄 떨고있는거 보면 부랄이 다 쪼그라든다
@@nsije 없는부랄 언급하면 자존감 안떨어지냐 ..
이건 말에 어폐가 있는게, 인성이 좋았으면 이런 곡 안나온다......이런 양아스런 냄새의 명곡은 인성을 버려야만 나오는 물건임.
이 엄청난 재능이 꽃피지 못한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다~ㅠㅠㅠ
진심으로 너무 좋다.... 상수형 마음 잡고 음악 해주면 안될까? 형만 할 수 있는 영역의 음악이 분명히 있다는거 꼭 알아줘
정상수 파면팔수록 대단함.
밈으로 떠서 생긴 이미지와는 또 다르게 가사를 엄청 잘쓰시고 랩을 참 잘들리게 뱉으심. 진지하게 듣는맛이 있는 래퍼임
제발 춤만 그만 추면 정말 멋있는 형인데..
자주 들으러 오는듯
2:43 부터 나오는 연출 지리는듯
뮤비촬영과 동시에 자연스레 무대로 입성..
와 ㄹㅇ이네 진짜 존나 힙합이다
오 여기 부대 똥다리네 ㅋㅋㅋㅋㅋ
@@llilliiilliil32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lilliiilliil3286 부산머 화석인데 똥다리는 첨들어보네ㅋㅋ
개힙합이네
디스도 없고 허영심도 없고 찌질함도 없고
정상수 특유의 낭만이 느껴져서 듣기 좋은 노래
그리고 반말하지 마십쇼
외힙문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네에서의 촬영.
남녀노소 불문 뮤비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컴튼 아티스트들이 그렇게 촬영을 즐겨한다.
당연히 본토와 성질은 다르지만 represent를 놓고 본다면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03:07 기타케이스에 앉아있는 아기 나오는 장면은 너무 사랑스럽기까지 한다.
아티스트들이 이렇게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서 촬영을 많이 하면 좋겠다.
일기 끝
일기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논리적이네
@@김민지-n4v7q 글도 좋음ㅋㅋ
정상수 사랑한다 제발 노래좀 하면서 다시 도약하자 이노래는 씹레전드다
바닷가 드라이브하면서 틀고싶은 노래다. 물론 창문은 닫고
ㅋㅋㅋㅋ아 창문열면 보끄럽자너ㅋㅋ
요즘은 유튜브 영상이 워낙 완성도가 높다보니 이렇게 raw한 영상이 훨씬 신선해보임
6년후에 처음 들었는데 나름 좋네.....열심히 성실히 살자...
너무 꽁꽁 숨은 명곡
상수형 이런 노래 좀 해봐... 언제 들어도 현실을 잊어버리게 만드네 가사가 진짜 미쳤다
놀림거리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과연 그들이 정상수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힙합도 유행따라 비슷비슷, 내용은 없는 가사들이 태반인데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정상수의 힙합은 그 자체로 유니크하고 특별하다.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아마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꾸미지 않고 음악에 녹여내기 때문일 것이다. 순수한 영혼, 진정한 예술가.
이 곡이 2006년쯤에 나왔더라면 지금쯤 클래식 소리를 들었겠지
이노랜 진짜 명곡인듯. 정상수 행님만의 스웩이 그대로 전달되는듯한 플로우와 툭툭 내뱉는듯한 벌스 그야말로 달이뜨면은 명곡중 최고의 명곡인듯 하다
아..이노래 하루종일 듣고있는데 가사도 좋고 자기만의 간지가있는거같아서 멋있네요 정상수 흥해라
언제 들어도 멋있습니다 정상수씨 화이팅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왔네ㅋㅋ
뭔가 요즘 힙합에 비해 세속적인 때가 묻지 않아서 편안한게 듣기 좋다..
한적하고 일반인이 쉽게 접하는 동네를 저렇게 시원하게 표현해놔서 일, 세월, 걱정 다 떨치고 아무 생각없이 저런 바닷가 조용한 곳에 친구들이랑 시원한 옷 입고 놀러가서 햇볕 쬐고 싶어지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랬던걸까..
안타깝다
하늘에 잘계시죠..?
노래는 이렇게 영상으로 남아 사람들에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마음껏 랩하시면서 행복하시길..
고인만들지 말라고ㅋㅋㅋㅋㅋ
이때의 정상수는 테이져건맞고 뒤진거 맞음ㅇㅇ
하다하다 죽여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늘로 보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좋네! 지금은 방구석 광대로서 자리잡았지만 ㅜㅜ
진짜 달이 뜨면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랩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가 너무 한국적이고 좋았음.
우리 상수형 딩고 킬링벌스 출연기념 다시보러온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의 느낌과 이미지가 그려짐
부산이 보인다는 느낌일까?
참 신기하고 잘 짜여진 곡임
이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
근데 뮤비속 머리카락은 뭔 볼때마다 소가 한번 존나게 핥은거 같냐
즈려개이쉬끼 ㅋㅋㅋㅋ아개웃기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기네
ㅋㅋㄱㄲㅋㅋ
소가 뜯어먹은거 같은데
@@행운버프-x5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 하나만큼은 절대 깔수없다.. 진짜 인생노래다 와..
일단 가사가 진짜 말도 안되게 좋음... 랩 가사 보면서 살짝 울컥한건 진짜 오랜만인듯
노래 겁나 좋아서 커버하고싶은데 진짜 이분만의 에너지를 따라할 수가 없다.. 연습해도 될 것 같지가 않음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테이저건 한번 맞으면 반은 따라갑니다
@@dcss2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두밥님을 여기서 보다니!!!
@@esbiflou 반말쓰지마!!
세요
진짜 외할아버지 시 수첩 뽀린거 아니냐...
정상수형님 존경합니다
왜 옛날 왕들이 광대를 부르고 후하게 대접했는지 알 것 같다 천한 사람 같아도 우러러 보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사람
후속 리메이크곡으로 '현피뜨면' 나오면 레전드인데
현피뜨면 이마트앞 나갈래~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연장으로 대화해~ 동네서 짭새 신고 접수 될땐~
좋다!
@@김김-m1h3s 와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뮤비 진짜 날것이다 이게 힙합이지
가사 하나 하나가 주옥같다... 비트는 흥겹고 즐거운데 가사는 슬프다. 비록 광대가 아니여서 잘 모르지만 광대의 심정은 잘 표현한듯함...
2년에 한번꼴로 찾아오는듯.. 근데 이 훅은 진짜 잊을수가 없는 훅임 개좋음
2년에 한번꼴ㅋㅋㅋㅋㅋ 은근히 맥이시네
3번밖에 안봤잖아 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왜 반말하는데?
@@wowho5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ㅆㅃ 여긴 개그맨들 뿐이 없나
가사에 영어가 두단어정도 밖에 없음 거의 모든 가사를 한국어로 써서 더 시적이고 고급짐
와 진짜 이건 생각 못했는데 이거 알고보니 더 멋있는듯
1년에 한번씩은 들으러와요
랩한다고 다들 하는데 자기혼자 빨리해서 잘안들리는데 이분은 가사 전달력이 너무 좋음
진짜 밑에 댓글처럼 뭔가 부둣가에 살아가는 거친 래퍼 컨셉으로 이렇게 가사 시적으로 노래 몇개만 더 썻으면... 술먹고 사고 안치고 그렇게 쭉 그런 컨셉으로 해왔으면 지금 진짜 그래도 개성강한 한국 랩퍼 중 한명으로 제대로 자리잡았을 듯 한데... 뭐 아직 늦은것도 아닌데 안타까움 ㅠㅜ 속에 맺힌게 많아서 그럼.. 알게 모르게 마음속에 상처도 많고 사람이 관심과 사랑을 많이 못받으면 마음속에 미움과 분노 증오가 쌓이게 되어있음... 그게 술 마시면 막 나오는것 같아서 안타까움... 충분히 재능있는 사람인데
음악성은 인정은 해요 상수형님 사랑합니다
1:12 킬링파트
90년대를 머금은 00년대 감성을 멋드러지게 표현한 정상수 그대는 명사수!
노래 안에 부둣가 바다 내음과 2010년대의 쨍한 색감이 다 담겨있음
인스턴트같은 랩이 난무하는 2019년.. 된장찌개같이 구수한 랩이 그리워 다시왔습니다
내가댓글달면이쁜사람 된장찌개무시하나 아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정
마 데피줄까
마! 그게 힙합이지 아이가!(된장찌개)
@@yunbong0523 ㅂㅅ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사 영상미 감성 배경 너무나 좋다
이런 음악 다시는 안 나오려나
상수형 이제 이런가사 쓸 수 있을까....
테이저건 맞은뒤에 없던 머리카락 다 태워먹었는데
그때 같이 뇌세포도 다 타버린듯 ㅠ
힙합을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이 들어도 가사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박히네요. 이건 거의 작사의 재능인듯요..ㅎㅎ 이런 노래 또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니 정상수 뉴스에도 나오고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진심 노래 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