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건 “명왕성”이라는 이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 그 이름을 명왕성이라 부르는 걸 금지하고, 명왕성이라 부르면 잡혀가고… 그런게 아니라 공식적인 부분에서만 개명을 했을 뿐. 내 이름 “신동석”은 외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내가 어느날 “신철수“로 개명을 한다면… 공적 서류에서는 내 이름이 신철수겠지만.. 나의 가족, 친구, 나를 아는 사람들, 나와 관계를 쌓아온 사람들.. 모두 나를 여전히 신동석이라고 부를 것임. 내가 신철수가 되었다고 해서, 신동석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고, 내 본질이 변한 것도 아니며, 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나라는 존재의 의미가 바뀐 것도 아님. 그냥 서류에 적혀있는 이름이 변했을 뿐
뭔가 이걸 보면서 어떤 면에서는 사람도 별같다고 생각했어요. 유명해진다고, 성공한다고해서 그 사람이 바뀌는 게 아닌데 여러가지 명칭이 붙잖아요.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를 발견하고 그 사람을 무엇인가로 명칭되었을 때 어떤 특별함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명왕성도 이름을 붙이기 전까지는 단지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 하나였던 것처럼요. 별에겐 아니겠지만 인간에겐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근본적인 갈망이 있으니까 명칭이란 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특별함은 사람이 사람에게 부여하는 걸까요? 아니면 스스로가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명왕성이 쫒겨난 이유 중 가장 큰것이 궤도에 온전히 자기만 돌고 있지 않다는 것인데 오히려 쌍성이나 쌍을 이루어서 도는 천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다른 소행성과 쌍을 이루어서 돌면서 태양을 공전하는 것이 더 낭만적이고 몬가 귀엽달까....태양계 저멀리에 쳐박혀있는 작고 초라한 막내 행성보다는 칭구랑 손잡고 평생 뱅뱅 도는 느낌이라서,,,,☺️
BTS란 이름은 들어봤지만 잘 모르는데... RM이란 친구 생각이 깊은거에 깜놀했음. 거기다 예능 프로 진행은 처음 아님? 겉도는 느낌의 아이돌 초보 진행일걸로 예상했다가 프로그램 정체성이 고민많은 젊은 수행자가 멘토들과 토론하고 깨달아가는 과정처럼 보였고 중심이 RM으로 느껴지는게 예상과는 완전히 달랐음.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면서 사람들은 단순한 자연현상에 대해서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거 같다고 느낌...덕분에 한가지 현상을 이야기하는 데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그 속에서 각자를 이해할 수 있는 거겠지 굳이 과학자들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문학가들의 생각도 이해가 됨ㅋㅋㅋ
우주에 진심인 밴드 ! “원위(ONEWE)"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 아기위브 소심하게 몇 곡 추천하구 갑니당 ㅎㅎ 야행성(Regulus) 소행성(Parting) 궤도(Orbit_) 천체(COSMOS) 너의 우주는(Universe_) 별(STAR) -------------------------- 개인적으로 취향인 곡들(사실 다 좋디만..ㅠ) 귀걸이가 나를 때리게(Ring on my Ears) 기억세탁소(Eraser) LOGO TRAUMA(Aquarium) 그리고 감히 말해보는 희대의 명곡.. 비몰소(비를몰고오는소년)와 베로니카의 섬도 꼬옥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과학이 발달할 수록 저장해야하는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지만 저장 공간은 작아지지 않을까요? 대기업들의 데이터 서버 공간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 인류의 모든 유산을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서버 저장 공간을 만드려면 대략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정도의 공간은 확보되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화론이 가장 신뢰가 높았던건 발표된 직후입니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결국 종안에서 작은 진화는 과학적이지만 종을 넘나드는 진화는 없다는게 결론이거든요. 모든 동물의 태아의 형태가 비슷하다는 진화론의 증거는 종을 넘는 진화는 없다는 결론 이후론 이제 창조론의 증거로 쓰입니다. 둘다 결국 증명되지 않은 과학이론인건데 그래서 외국엔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도 꽤 많고 우리나라도 카이스트 총장이 기독교인(창조론자로 추정)였고, 창조론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도 있고, 과학자가 창조론을 지지하는게 이상한일도 아닌데, 우린나라가 지나치게 진화론 만 과학이라 믿는 신봉자들이 많아요. 서로 반대되는 주장이 있으면 둘다 봐야하는데 한쪽 주장만 주구장창 진리인것처럼 학습된 부작용인듯.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책도 읽어보세요. 바로 드는 생각이 진화론 증거라고 생각했던 그 많은 내용들이 과연 진화의 증거가 맞나? 가 생각이 젤 먼저 들거든요. 오히려 창조되었다고 하면 너무 퍼즐이 쉽게 풀려 그렇게 단순할리가 없다며 분명 무언가 숨겨진것이 있을 꺼라며 창조론을 부정하는 사람은 꽤 많긴하지만 더이상 진화론을 강력하게 주장하기 꺼림칙한 상태가 되는 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훈련소입대하고나서 햄버거 준다고 교회로 갔는데 젊은 목사?가 진화론 부정하면서 자기는 여기서 누구랑 종의기원에 대해 토론하든 다이길수 있다면서 아가리 턴사람 있었는데 아무도 손알들음 입은 잘털었음 빨리 햄버거나 주지 하면서 그냥 닥치고 들음 근데 사짜 냄새 날 정도로 아가리 잘털어서 끝나고 나올때 진화론이 정말 맞을까? 하고 나왔었는데 구보하면서 올때 역시 개소리내 라는 생각들었음
인간이 왜 그런 특징들(님 같은 경우는 생명체의 탄생을 그저 자연스럽게 치부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진화론이 잘 설명해주죠. 정말 진화론이 뭔지 궁금하셔서 의문을 가진게 목적이라면 제발 찾아보세요... 요즘 세상은 배우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다 배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 오해하고 있으신게 있는것 같은데 진화론은 생명의 탄생을 다루는 분야가 아닙니다. 생명의 탄생 이후에 어떻게 단세포 생명체에서 이렇게 다양한 생물로 진화했는지에 대한 답을 주는 과학 이론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이론'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이론적으로는... 맞을거야'할 때 그 이론이 아닙니다. 과학에서의 이론은 자연현상을 관찰해서 발견해낸 어떠한 규칙 같은 것 입니다. 예를 들면...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중력이론... 모든 물질의 단위가 '원자' (정확히는 여러개의 기본 입자이지만)라는 것을 설명하는 원자론.. 등이 있습니다.
@@삶을조금은가볍게관망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립하는 이유는 창조론의 근본이 생명의 탄생에만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지금 현존하는 모든 동식물들은 지금의 그 형태 그대로 신이 만들고 그걸 관리하는거라는걸 근본으로 삼고있어서 그럼. 요즘이야 과학적으로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많이 나와서 모든 생물을 창조했다는 이야기를 안하지만 이때까지 싸워왔던게 관성으로 남아서 창조론vs진화론이 된거죠
@@성주참외-m7i 그런 관점으로 보면 싸울만 하죠~^^ 6천년 전에 그 당시 지식과 문화와 표현 방식으로 쓰여진 성경에 좀더 발전된 중세기 인간의 사고와 문화와 교육에서 대립된 것을 21세기에도 여전히 대립각을 세운다는게~ 창조의 목적이 살아 가라는 것 일진데 어찌 변화에 적응하지 않을 수 있겠으며 그런 진화의 능력까지 내재되어 있었어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 그랬어 그 둘은 다르다.
@@장산범-k1u 제가 저 당시에 기분이 안좋았는지 댓글을 세게 남겼는데요, 어떤 느낌인지는 이해하지만 영상을 보고 모든 게 너무 인간 관점으로 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겼네요 태양계라는 것도 항목화하다보니 인간이 만든 개념 아닐까요? 그래도 예시와 비유는 이해했습니다👍
어릴땐 명왕성이 불쌍해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명왕성은 훨씬 오래부터 자기자리에 있었는데 갑자기 인간들이 튀어나와서 행성이네 아니네하는거보면 좀 어이없으면서도 웃길듯?
그러네요
명왕성은 인간이 태어나기 한참전부터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들끼리 행성이네 아니네 따지다 행성이 아니라 정하곤
불쌍하다 하니 좀 어이없긴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불쌍하다 서운하다 논하는게 웃긴거지
인본주의가 아니라 인간중심주의?
명왕성이 태양계에 포함된다는것 자체도 인간이 임의로 정한거아님?
김춘수 시인의 시처럼 이름이 오랜시간 부여되어 왔던 대상에게 더 이상 이름을 부르지 않는 상황이 슬픈 것 아닐까요. 이름을 부르면서 각자 다르겠지만 어떤 의미를 부여해왔는데 그 의미들이 부정되는 거잖아요.
+ 조..좋아요 수 무엇.. 감사합니다(__)
키우던 물고기 중 한마리를 사정상 하천에 방생하고 난 허전함이랄까. 물고기 입장에선 기억도 못할지 모르지만. 의미는 내가 부여한거니까.
@@dean9586 방생이 아니라 그냥 이름이 바뀐것일 뿐이에오!
분명한 건 “명왕성”이라는 이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
그 이름을 명왕성이라 부르는 걸 금지하고, 명왕성이라 부르면 잡혀가고… 그런게 아니라 공식적인 부분에서만 개명을 했을 뿐.
내 이름 “신동석”은 외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내가 어느날 “신철수“로 개명을 한다면… 공적 서류에서는 내 이름이 신철수겠지만.. 나의 가족, 친구, 나를 아는 사람들, 나와 관계를 쌓아온 사람들.. 모두 나를 여전히 신동석이라고 부를 것임.
내가 신철수가 되었다고 해서, 신동석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고, 내 본질이 변한 것도 아니며, 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나라는 존재의 의미가 바뀐 것도 아님. 그냥 서류에 적혀있는 이름이 변했을 뿐
맞아요.. 별거 아니게 보여도 '이름'이라는 건 생각보다 정체성에 큰 관여를 하더라고요. 나의 모든 일생과 영혼이 담긴 것이니까.. 하지만 위에 베댓 말처럼 오히려 이렇게 해서 그 대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ㅎㅎ
@@dongseokShin 맞아요 저희는 여전히 명왕성을 134340 아니라 명왕성이라고 부르니까여!ㅋㅋ
명왕성은 그냥 거기 그대로 있다. 누가 뭐라고 부르던 자기 역할을 하면서. 애초에 그네들이 부르고 싶은대로 불렀던것이 이제와서 바뀐다고 달라질것은 없다.
@@gl1935 ㅈㅇㄷㄱ
와 당신은 또 다른 글을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사극 플리 같은 데 들어가면 있는 되도 않고 재미도 감동도 없는 엉망진창 싸구려 댓글들보다... 이런 덤덤한 댓글이 훨씬 크게 마음을 울림
@@gl1935댓글 내역 보니까 적당히 자기 의견 주장할 줄 아는 사람인데 왜저렇지? ㅈㄴ 초치는거보니 개찐따일 확률이 높음
S신가요..?😮
어색하고 불편한 자리에 꼈던 명왕성이 소박한 자신의 자리를 되찾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더이상 과대평가 하지 않게 되었으니 마음이 한결 놓아지지 않았을까 싶은..... 왜냐면 지금까지 달보다도 못한 행성이라면서 엄청 까댔잖아요
달보다 못한..??어떤의미에서 그런말을 하지 비교대상도 안되는데.. (결이 달라서) 행성의 정의도 모르나보넹 그사람들은..
알고보니 진짜 물로켓이었던 거임... 우등반 꼴찌라서 놀림받던 친구였는데 시험 다시 쳐서 열등반으로 떨어진 느낌
@@pangIH5달보다 못하다기 보단 달보다 작아서..일 확률이 높은것같음
명왕성은 별 생각이 없어요
@@deo4800 그런걸 따지면 애초에 명왕성은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에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아 이걸 슬퍼할수 있구나..ㅋㅋㅋ 진짜 귀엽다ㅋㅋㅋㅋ
뭔가 이걸 보면서 어떤 면에서는 사람도 별같다고 생각했어요. 유명해진다고, 성공한다고해서 그 사람이 바뀌는 게 아닌데 여러가지 명칭이 붙잖아요.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를 발견하고 그 사람을 무엇인가로 명칭되었을 때 어떤 특별함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명왕성도 이름을 붙이기 전까지는 단지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 하나였던 것처럼요.
별에겐 아니겠지만 인간에겐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근본적인 갈망이 있으니까 명칭이란 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특별함은 사람이 사람에게 부여하는 걸까요? 아니면 스스로가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아ㅋㅋㅋㅋ진짜웃겨요 과학자와 소설가와 시각차ㅋㅋ
천문학자는 과학자도 아님. 걍 소설가, 종교인ㅋㅋㅋ
명왕성이 쫒겨난 이유 중 가장 큰것이 궤도에 온전히 자기만 돌고 있지 않다는 것인데 오히려 쌍성이나 쌍을 이루어서 도는 천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다른 소행성과 쌍을 이루어서 돌면서 태양을 공전하는 것이 더 낭만적이고 몬가 귀엽달까....태양계 저멀리에 쳐박혀있는 작고 초라한 막내 행성보다는 칭구랑 손잡고 평생 뱅뱅 도는 느낌이라서,,,,☺️
명왕성 안끼워주는거 섭섭하고 안타깝고..슬퍼슬퍼ㅠㅠ
나에겐 이름이 없구나. 나도 너의 별이였는데.
- 134340, 방탄소년단 중
서운해요 서운해. 무리에서 버려진 것 같다구요ㅠㅠ 어쩔 수 없는 문과인가봐요😭😭
알쓸시리즈는 ㄹㅇ 자막있으면 외국인들도 보고 재밌어할듯❤
BTS란 이름은 들어봤지만 잘 모르는데...
RM이란 친구 생각이 깊은거에 깜놀했음.
거기다 예능 프로 진행은 처음 아님?
겉도는 느낌의 아이돌 초보 진행일걸로 예상했다가
프로그램 정체성이 고민많은 젊은 수행자가
멘토들과 토론하고 깨달아가는 과정처럼 보였고
중심이 RM으로 느껴지는게 예상과는 완전히 달랐음.
방탄소년단 (BTS) 리더 RM(김남준) 을 이제 발견하셨군요 ㅎㅎ
방탄이 7명인데,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다 RM 같은 생각 깊은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래 사랑 받는 그룹이 될 수 있던거 같아요.
흠 그냥 그렇던데 진행은 괜찮은데 연령대가 너무 낮아진 느낌이라 별로였음 어린티가 너무 나서..
우측 미드필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김예은-r4b3y 어린티라니... 올해 30입니다 동안이라는걸로 이해할게요.ㅋㅋ
뭣이 중혀요 ㅠㅠ 우리가 맴이 찢어 진다는데ㅠㅠ
명왕성은 오히려 기쁘지 않을까?
지금까지 모두가 자신을 행성이라 오해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자신의 자리를 되찾은 거잖아
죄수번호 같다니 그래서 너무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슬펐어 지금도!!!
이름도 예쁜 명왕성아~~ㅠㅠ
나에겐 이름이 없구나.
이부분 짠함...ㅠ
전 왠지 소공녀가 생각 났었어요 ㅎㅎ
너무 감정이입 한건지 엄청 섭섭하더라구요
천문 박물관 갔었는데 명왕성이 빠진거보곤 맘이 무척 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공녀는 일본식 표현
@@SsSs-jp9od 그렇군요 그럼 지금은 무슨 제목일까요?
2:14 이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를 위로하는t들....
f: 넘 서운해😢
t: 명왕성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아^^
😂ㅋㅋㅋ이부분 너무 웃겼어요. 온도차 무엇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이과들이고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문과들이다.
다만 어느쪽이든 적당한 선이 있고
균형이 유지되어야만 한다.
그 위로를 멈춰달라는 문과인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진짜 왜 슬퍼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춘수 시인의 시처럼 이름이 오랜시간 부여되어 왔던 대상에게 더 이상 이름을 부르지 않는 상황이 슬픈 것 아닐까요. 이름을 부르면서 각자 다르겠지만 어떤 의미를 부여해왔는데 그 의미들이 부정되는 거잖아요.
아니 명왕성이 안 슬퍼할 거 알지..걍 내가 슬프다니까? 어딘가에 속해있다가 쫓겨난다는게
단순히 명왕성이 퇴출된 사실에 대해 논하기보다, 행성의 정의라는 것이 왜 바뀌어야 했는지를 논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다룬 콘텐츠는 이미 많으니까 굳이 여기서 우선순위를 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ㄹㅇ 깊이가 전혀 없을 줄은 몰랐음.. 진화론은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정보들 많았는데
웹툰 정글고 생각나네요 계속 공부2인자인 명왕성이 골든벨 나갔는데 최후의 문제에서 태양계 퇴출행성 적으시오 카니 "달" ㅋㅋㅋ
끌려나가면서 니들이 뭔데 명왕성을 끼우고 퇴출하냐고 인간이 있기전부터 그자리에 있었다고 ㅋㅋㅋ 절규를
134340 가사도 사운드도 너무 좋음 방탄 노래 중에 최애곡 ㅠㅠ
그러고보면 행성과 소행성 사이에 우위는 없다 걍 다른 개념일 뿐,, '우리'에 속하지 못해서 서운할 거라는 발상도 생각해보면 진짜 거만한거다ㅋㅋㅋ지구와 같은 행성이라는게 뭐 대단한 명예라고ㅋ 소행성인 명왕성은 원치도 않았을텐데
명왕성이라고 그대로 둬도 누가 뭐라고 할까... 나도 문과라 슬퍼짐에 동의
번호가 매겨진 옛별의 사연을 이해하고 싶은 이과의 매력
3:09 1번 뭔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세레스네요 ㅋㅋ
남자 주인공 이름이 천해명이었던 인터넷 소설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마저도 수금지화목토천해명ㅋㅋㅋㅋㅋ
대탈출의 대표빌런 천해명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면서 사람들은 단순한 자연현상에 대해서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거 같다고 느낌...덕분에 한가지 현상을 이야기하는 데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그 속에서 각자를 이해할 수 있는 거겠지 굳이 과학자들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문학가들의 생각도 이해가 됨ㅋㅋㅋ
내가 교회에 못다닌 이유ㅋㅋㅋㅋ 성경 공부하면서 전도사님?께 왜왜?? 질문했다가 ‘그냥 믿으라’는 말 듣고 바로 뛰쳐나옴요🤣
실제로 그런 전도사가 있니요? ㅋㅋ
무슨교회 다닌거야 ㅋㅋㅋㅋ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니 어쩔 수 없죠.
@@sal8620 대다수임
걍 성경만이 진리라고 하니까.
@@LionMitchell123 각자의 경험의 차이겠지만 제가 다닌 교회는 그렇지 않아서 ㅎㅎ 토론이랑 나눔 진짜 많이하거든요
@@sal8620 안 그러는 교회가 더 찾기 힘든데 뭔 소리 하시는지? ㅋㅋㅋㅋ
방송 보면서 나만 슬퍼한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함 ㅋㅋ
김상욱 교수님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너무공감하는게 개웃기네
이번에 알쓸별잡에 김영하 작가님이 같이 못하신게 너무 아쉬워요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는데 ㅋ
명왕성을 제일 좋아했는데...그래서 너무 슬펐다..
희망을 꺾어서 죄송하지만, 우주과학 싹 다 개사기입니다.
134340 노래 좋음ㅇㅇ 가사도 잘썼고
우주에 진심인 밴드 ! “원위(ONEWE)"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
아기위브 소심하게 몇 곡 추천하구 갑니당 ㅎㅎ
야행성(Regulus)
소행성(Parting)
궤도(Orbit_)
천체(COSMOS)
너의 우주는(Universe_)
별(STAR)
--------------------------
개인적으로 취향인 곡들(사실 다 좋디만..ㅠ)
귀걸이가 나를 때리게(Ring on my Ears)
기억세탁소(Eraser)
LOGO
TRAUMA(Aquarium)
그리고 감히 말해보는 희대의 명곡..
비몰소(비를몰고오는소년)와 베로니카의 섬도 꼬옥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밀렵으로 인해 환경에 맞게 진화된 상아없는 코끼리... 진화론은 정말 레전드다
그냥 갑자기 궁금한건데요 이 세상 모든 정보를 한곳에 모은다면 그 용량은 얼만큼 클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모든 정보라는 범위는 어떻게 정할것이며 어떤 용도로 저장할것인지
저장 방법은? 어떤식으로 저장할지에 대한 고민부터 해야겠죠
저장 파일양식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인류문명에 의해 문자화된 정보, 즉 지식인지 아니면 정보 이론에서 다루는 정보인지에 따라 확연히 다른 답이 나오겠네요
과학이 발달할 수록 저장해야하는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지만 저장 공간은 작아지지 않을까요? 대기업들의 데이터 서버 공간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 인류의 모든 유산을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서버 저장 공간을 만드려면 대략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정도의 공간은 확보되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인류 과학이 명왕성을 행성으로 포함시켰을 때와 대비해서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증거라고 보면 됨
넘재밌따
나도 그 뉴스 첨 들었을때 측은지심이 들었는데요.
나는 퇴출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명왕성 궤 보고 와 남들 시선 안쓰고 정말 지 쪼대로 사는 행성이구나 생각 했었음
당연히 명왕성은 신경쓰지 않고 그렇겠지만..어릴적 외우던 그게 아니라서 왠지 그냥 …ㅎ
정말 지금도 해로 끝나면 뭔가 좀 마무리가 안된거 같아요
Could please release english subtitles? really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이게 어떻게 안슬퍼..ㅠㅠ 수금지화목토천해명으로 항상 불렀는데..이제 불러줄수없잖아ㅠㅠ
진화론이 가장 신뢰가 높았던건 발표된 직후입니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결국 종안에서 작은 진화는 과학적이지만 종을 넘나드는 진화는 없다는게 결론이거든요.
모든 동물의 태아의 형태가 비슷하다는 진화론의 증거는 종을 넘는 진화는 없다는 결론 이후론 이제 창조론의 증거로 쓰입니다. 둘다 결국 증명되지 않은 과학이론인건데 그래서 외국엔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도 꽤 많고 우리나라도 카이스트 총장이 기독교인(창조론자로 추정)였고, 창조론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도 있고, 과학자가 창조론을 지지하는게 이상한일도 아닌데, 우린나라가 지나치게 진화론 만 과학이라 믿는 신봉자들이 많아요. 서로 반대되는 주장이 있으면 둘다 봐야하는데 한쪽 주장만 주구장창 진리인것처럼 학습된 부작용인듯.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책도 읽어보세요. 바로 드는 생각이 진화론 증거라고 생각했던 그 많은 내용들이 과연 진화의 증거가 맞나? 가 생각이 젤 먼저 들거든요.
오히려 창조되었다고 하면 너무 퍼즐이 쉽게 풀려 그렇게 단순할리가 없다며 분명 무언가 숨겨진것이 있을 꺼라며 창조론을 부정하는 사람은 꽤 많긴하지만 더이상 진화론을 강력하게 주장하기 꺼림칙한 상태가 되는 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아니 그냥 내가 서운하다고요ㅠㅠㅋㅋㅋㅋㅋ 한가족 같았던 태양계에 속해 있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태양계가 아니래,,
💜
세일러 패거리 중에서 세일러 플루토는 이제 쫓겨난 거야ㅠㅠ 열쇠지기 따위ㅠㅠ
문과지만 st라 그른가. 저걸 슬퍼한다는게 굉장히 놀랍네ㅋ
이걸 슬퍼하네..
나는 알쓸인잡을 보고 종의기원을 읽어 볼 이상한 생각을 해본다....
아무래도 명명은 의미화니까,,,😢
난 명왕성이 퇴출 당해서 너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어! 더이상 인간의 관심을 받지 않아도 되고, 자유로우니까! 다만, 슬픈건 리뉴얼된 세일러문에서 세일러 플루토 캐릭터가 사라진거… 😂
지식, 잡학의 티키타카를 보고 싶었는데 박사님 중심이라 아쉬워요
알쓸신잡을 지식인들의 위트있는 지식토크가 재밌어서 좋아했거든요
아직 첫화니까 더 발전하는 알쓸인잡 되길 바래요
MC분들도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장꾸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스브레이킹 끝나면 변화가 있겠죠^^
난 저 뉴스를 술 마시며 컴터로 보았는데..그런 생각이 들었었다.
명왕성은 그 무엇을 바라지도 않았었다.
지들이 새로운 행성이다 뭐다 호들갑 떨다가 새삼 자격이 없다고 박탈하고..
명왕성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가소로운 짓 한거지..
뭔가 서운한ㅋ이름을 뺏은거 같은 느낌적 느낌ㅋ문과입니당ㅋ
와.. 갈라파고스 핀치.. 고등학교 과학 시험범위 추억이네요 ㅋㅋ
소설가를 꿈꾸지만 저게 왜 슬픈진 모르겠....
애초에 명왕성만한 별이 태양계에 몇개있는지는 알고 저러는건지...
나는 이과인데도 저소식에 울컥했었어요. 고아원에서 쫒겨난거... 같은 느낌. 이제 명왕성은 누구랑 놀아요?
원래도 혼자서 놀거나 위성있잖아요
@@김성수-n7c6h 아 쓸쓸해. 어제까지 우리티미라더니 담날방출 ㅎㅎ
다행히 새친구 많습니다! 왜소행성 에리스, 하우메아, 마케마케 등등이 있죠
@@박력분-k1t 증말 다행이여요^^
논다는 의미를 모르겠어요…
왜이리 서로 말하려고 말하는 사람 중간에 끼어들고 잘라먹는거여…오디오만 들으니 겹치고 난리임
다들 교수님이라서… 3시간 내내 혼자 떠들면서 살다가 갑자기 6명이서 떠들라니까 얼마나 답답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디오만 들으셔서 그래요
명왕성의 MBTI에 따라 다를 듯
난 ISFJ라 무리에서 빼주면 고마움 맨끝에서 맴돌던 것부터 E는 아닐듯
외향형 찐따라는 것도 있다고요 ㅠ
문학보단 비문학이 훨씬 어렵다
어쩌란겨...
@@user-jd6wy3wt3v 왜 굳이 시비를?
문학이 더 어렵지 아는체 하면서 최대한 있어보일라꼬 영끌한 말투 짜증나네
내가 섭섭하다구 ㅠㅠ
강원래 폼 미쳤다
다윈 레전드
명왕성 입장에서는 어이없을듯 ..자긴 그대로 있을 뿐인데.. 지들이 뭐라고 행성이다. 소행성이다 하니
근데 사실 그렇게 치자면
생명체도 아니자너 ㅌㅋㅋㅋㅋㅋ
@@une9211 사실 과학자들 욕심 때문에 그리 되기 했음.. 일반 사람들은 행성이 9개든 10개든 별로 신경 안쓰... 아 학생들은 좋아 할려나 ... 9개에서 8개만 외우면 되니 ...
@@12397315 와우.. 그 화법..!
다윈 다이아수저네 ㅋㅋㅋㅋ
난…난…. 수금지화목토천해완 으로 외웠는데… 할머니께서 가르쳐 주셔서…근데 이유를 까먹음…
그럼 명왕성이 행성으로. 분류할 수 없어 하루아침에 왜소행성으로 분류했는데
혹시 대한민국도 어떤 핑계로 국가로 분류할 수 없어 134341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분류해도 저 사람들은 슬퍼하지 않을 것인가?ㅋㅋ
맞아 ㅋㅋ 숫자로 불리니까 정 없어보임 ㅋㅋㅋ 죄수번호 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위화감을 느낀게 명왕성은 소행성이 아니라 왜행성 아닌가요?
소행성체를 소행성이라고 잘못 말 하신게 아닐지;;;
종교의 과거를 알면알수록 종교가 너무 싫어진다
명왕성까지 외었는데...얼마전 조카우ㅏ과학 교과서 보니 명왕성이 없더라.
행성으로 인정 안하는 것은 그렇다치고 ㅋ 이름은 왜 빼앗아 ㅋ 이러니 정치적 결정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 ㅋ
생각나는대로 생각하고 느껴지는대로 느끼는 게 편하고 자신의 가치판단을 바꾸는 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지 감수성이 풍부하다거나 그래서는 아니지
웬지 어제 슬프더라
누가 어제 나 욕했나보네
왠
훈련소입대하고나서 햄버거 준다고 교회로 갔는데 젊은 목사?가 진화론 부정하면서 자기는 여기서 누구랑 종의기원에 대해 토론하든 다이길수 있다면서 아가리 턴사람 있었는데 아무도 손알들음 입은 잘털었음 빨리 햄버거나 주지 하면서 그냥 닥치고 들음 근데 사짜 냄새 날 정도로 아가리 잘털어서 끝나고 나올때 진화론이 정말 맞을까? 하고 나왔었는데 구보하면서 올때 역시 개소리내 라는 생각들었음
명왕성 하트빵댕이 보고 있으면 좀 커여운거같기도 하고
나도 이과형 인간은 아니라서..ㅠㅠㅋ
진화론.
음~난 그게 참 궁금해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화시키는 그 위대한 자연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 난 걸까?하는~~
우연히?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치부하기에는 자연과 그 안의 질서가 너무 위대하고 아름답고 신비스러워 내 자신만 보아도.
인간이 왜 그런 특징들(님 같은 경우는 생명체의 탄생을 그저 자연스럽게 치부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진화론이 잘 설명해주죠. 정말 진화론이 뭔지 궁금하셔서 의문을 가진게 목적이라면 제발 찾아보세요... 요즘 세상은 배우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다 배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 오해하고 있으신게 있는것 같은데 진화론은 생명의 탄생을 다루는 분야가 아닙니다. 생명의 탄생 이후에 어떻게 단세포 생명체에서 이렇게 다양한 생물로 진화했는지에 대한 답을 주는 과학 이론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이론'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이론적으로는... 맞을거야'할 때 그 이론이 아닙니다. 과학에서의 이론은 자연현상을 관찰해서 발견해낸 어떠한 규칙 같은 것 입니다. 예를 들면...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중력이론... 모든 물질의 단위가 '원자' (정확히는 여러개의 기본 입자이지만)라는 것을 설명하는 원자론.. 등이 있습니다.
진화가 생명의 탄생은 아니죠.
사실 창조론과 전혀 다른 별개이지요
하지만 진화 대비 창조론으로 이어지는게 현실이라서요.
진화란 애초에 그 무엇인가가 있고 난 후의 일인데 자꾸 착각내지 망각을 하는 듯 하여...
@@삶을조금은가볍게관망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립하는 이유는 창조론의 근본이 생명의 탄생에만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지금 현존하는 모든 동식물들은 지금의 그 형태 그대로 신이 만들고 그걸 관리하는거라는걸 근본으로 삼고있어서 그럼.
요즘이야 과학적으로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많이 나와서 모든 생물을 창조했다는 이야기를 안하지만 이때까지 싸워왔던게 관성으로 남아서 창조론vs진화론이 된거죠
@@성주참외-m7i 그런 관점으로 보면 싸울만 하죠~^^
6천년 전에 그 당시 지식과 문화와 표현 방식으로 쓰여진 성경에 좀더 발전된 중세기 인간의 사고와 문화와 교육에서 대립된 것을 21세기에도 여전히 대립각을 세운다는게~
창조의 목적이 살아 가라는 것 일진데 어찌 변화에 적응하지 않을 수 있겠으며 그런 진화의 능력까지 내재되어 있었어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
그랬어 그 둘은 다르다.
우주과학, 행성이론, 진화론, 바이러스학, 세균학, 면역학, 백신이론 ㅋㅋㅋ답 나오네.
명왕성은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인간들이 인간마음대로 행성이라고 했다가 소행성이 됐다고 슬퍼하는 감성을 사실 이해 못 하겠음 퇴출이라는 표현때문에 슬퍼하는 것 같은데 명왕성은 원래부터 소행성이었음 인간들이 잘못알았을 뿐이지
예시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수십년간 친형제라고 생각했던
막내동생이 알고 보니
피 한방울 안 섞인 느낌이 아닐까싶습니다
@@장산범-k1u 제가 저 당시에 기분이 안좋았는지 댓글을 세게 남겼는데요, 어떤 느낌인지는 이해하지만 영상을 보고 모든 게 너무 인간 관점으로 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겼네요 태양계라는 것도 항목화하다보니 인간이 만든 개념 아닐까요? 그래도 예시와 비유는 이해했습니다👍
@@비파지티브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해 못하신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비슷한 예시로 이런 감정이지않을까 말씀드린겁니다^^
진화론이 딥스 아젠더랑 맞아떨어지네? ㅋㅋㅋ
아니 rm이 왜 여기서 나와?
And why not?
@@Everythingoes827 He s a global star who s too big to be on a local show.
유시민 빠져서 다행 ㅋㅋ
내 마음이 그렇다는데..
명왕성은 그냥 거기 그대로 있다. 누가 뭐라고 부르던 자기 역할을 하면서. 애초에 그네들이 부르고 싶은대로 불렀던것이 이제와서 바뀐다고 달라질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