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다시는 나치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민주주의 투표로 인한 결과라서 해결책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최종적인 해결책은 시민들의 의식수준과 교육수준을 올리는 것이었다 우둔한 시민이 우둔한 리더를 뽑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시민들이 더 지혜롭고 똑똑해지는 방법이 최선인 것이다...
우리도 스스로 경계해야됩니다. 더구나 개인이 깊이 생각하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순응이 미덕인 사회이기 때문에 더욱더 경계해야 해요.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지 인간이란 뭔지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나와 다른 존재는 어떻게 어울려 살 수 있는지 깊이있게 생각하고 논의하지 못하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버리게 됩니다
12:15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정의감이 들 때 이 정의라는 것이 어디서 오는것인가 스스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옳지 않는 일인데도 ‘정의’라는 명목하에 불법적인 일들을 저지르고 스스로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니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지죠 마녀사냥도 그때엔 정의로운 일인 줄 알았으니 혐오스러운 일들도 아무렇지 않게 했던 거 아니었을까요 요즘 사회에 가장 필요한 말인 듯 합니다
@@낭낭-e6e 여성혐오 들먹이기에는 ㅋ 자기 정당 박원순 오거돈 성추문 사건 벌어지자 민주당은 성범죄 가해자인 오거돈 박원순 두둔하고 그 반대로 특히 박원순 고발한 피해자 신상털고 꽃뱀마냥 몰아갔던거 생각해 보면 여성혐오 운운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인데 ??? 니네 정당 당대표부터 여성의 성기를 찢어버린다느니 비하적으로 사용한게 팩트인데 무슨 혐오 운운 ? 자기랑 생각하는게 다르면 혐오라고 몰아세워버리던데 진짜 혐오는 이재명이 자기 가족한테 한발언 정도는 되야 혐오야
@@낭낭-e6e 정치하는 놈들이 정적 중에 여자들을 마녀사냥 많이 하고 있지. 인신을 공양했다고 소문을 퍼트리거나... 정적의 부인은 어떻게든 마녀로 만들어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정치에 이용해먹고 있음. 대중들은 선전선동에 넘어가서는 자기들이 믿고 있는게 다 대단한 정의일거라 착각들을 하고 홍위병 노릇에 앞장서고 있고 이용당하고 있는줄도 모름.
These series are so precious. Hope you guys could translate all episodes to EN. Cause right now a great amount of people is watching them in English on other resources..😢
RM beautiful, your eyes are beautiful, your eyes keep shining, and yes, you are so beautiful RM, I loved the things you said, every thing you do is amazing, I am so proud of you. RM beautiful, and yes, beautiful blue color, the blue color is as beautiful as seeing the sea or the sky, and yes, come on RM beautiful, love always triumphs in the end, keep smiling.
사실 지금도 마녀사냥은 인터넷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작게는 지역 인터넷 카페에서, 커뮤니티에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서 사회적으로 죽여버립니다. 맘카페에서 잘못 소문나 망한 자영업자 등등 많죠. 이런 일들이 없어지길 바라지만 없어지지 않는게 사실이죠..
이런 유의 영상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만약 저 인류 최악의 역사를 만들어낸 인간들이 죽어서 자신들이 저지른 일들을 비난하고 있는 후손들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을 해요 어쩌면 아직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해서 후손들을 비난하고 있을지 아님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있을지 하지만 어쨌든 하늘에서 후회를 하고 있을지언정 그들이 저지른 범죄는 이미 일어난 역사이며 평생 인간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벌을 받더라도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다 생각해요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생각이 맞다 우기며 앞으로만 치고 나갔다는 것이기에 우리도 누군가의 정의나 어떤 판단을 자신의 것으로 가지려들때 많은 생각과 옳고 그름을 판단 해보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들어 봐야 한다고도 생각해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아야 할 역사 이니깐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정의 할 수 있는건 그다지 많지 않고 거의 모든것이 모호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인간은 확실한걸 좋아하고 현혹되며 그걸 믿음으로써 불안을 덜어야 살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지만 믿는것이고 눈 감고 넘어가는게 많은것같아요 사실 확실한걸 좋아하는건 인간의 생존 본능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기를 당하고 속히 말하는 사이비를 믿으며 독재까지 이어지는것이 아닌가.. 너무나 항상 확신하고 자신감에 취해 있는 사람은 오히려 너무 약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성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언갈 믿어야 살 수 있기에 이또한 정의 할 수 없었습니다.
크라머는 오히려 여미새였을 가능성이 크다 함. 상대 여자에게 끌리고 탐하고 싶은데, 자기 스스로는 신실한 성직자라고 자가세뇌 중이고 그러니 자기는 문제 없는데 저 여자에게 사악한 어떤 힘이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함. 무늬만 수도승이지 인생이 그냥 남탓만 하는 극렬 편집증 열폭종자인데... 시대가 하 수상하여.....
요즘 사이버렉카충들이 마녀사냥 열심히 함. 여성 유튜버 페미라고 몰아서 자살시킨 사건도 있음. 아무리 열심히 신고를 넣어도 채널 잘만 운영되더라. 유튜브는 왜 아무 조치도 안 하는지 정말 궁금.
ㅃ가 가세연...
우리나란 자유를 잘못배움..
대통령이 혐오할 자유를 외치는나라임.
12:16 진짜 멋진 말인거 같다. “정의감이 들때 조심하고 이 정의감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야한다.” 내가 여태까지 봐온 정의는 자신들의 위한 정의 빼곤 제대로 된걸 본적이 없는거 같음.
이걸 보니 요즘 나오는 참교육 영상들이 생각나요. 정의감에 대한 경계는 늘 갖고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되네요..
진짜 이번 편 보고 전쟁에 대한 참혹함을 실감할 수 있었고 나의 정의감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던 ... 누가 잘못했다고 해도 개인이 함부로 단죄하지 않는 것이 근대국가의 시작이라는 거에 요즘의 참교육이라는 말의 위험성에 대해 깨닫고 갑니다..
맞아요 참교육이란 말이 저는 참 무섭더라구요
정의는 사람 개개인마다 기준이 다른데, 자신의 잘못된 기준으로 정의구현 하려든다면 그건 폭행, 살인이라고 생각되서요
게다가 나쁜짓이라는 죄책감조차 갖지않는, 싸이코패스적인 단어같아요
22222 근현대 국가의 형법이 징벌과 단죄가 아니라 교화와 방지가 된 것은 이런 흑역사를 거쳐서 도출된 결론이겠죠. 답답해하다가도 이런 흑역사들을 보면 씁쓸해지고 맙니다
네이버 참교육웹툰 수준만 봐도 이대남들의 질낮은 정서일뿐
이호박사님과 김영하작가님 쿵짝 넘 잘맞으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사냥도 근거없는 내용이 전파되고 사람들이 그것을 믿으면서 시작됬기 때문에 우리도 어떤 근거 없는 루머로 사람을 몰아가고 공격하는 멍청한 행동을 반복하진 말아야합니다
분명 시대도 나라도 다른데 요즘이랑 겹쳐보이는 부분이 많네... 돌고도는 역사 구나 정말
독일이 다시는 나치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민주주의 투표로 인한 결과라서 해결책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최종적인 해결책은 시민들의 의식수준과 교육수준을 올리는 것이었다
우둔한 시민이 우둔한 리더를 뽑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시민들이 더 지혜롭고 똑똑해지는 방법이 최선인 것이다...
우리도 스스로 경계해야됩니다. 더구나 개인이 깊이 생각하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순응이 미덕인 사회이기 때문에 더욱더 경계해야 해요.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지 인간이란 뭔지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나와 다른 존재는 어떻게 어울려 살 수 있는지 깊이있게 생각하고 논의하지 못하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버리게 됩니다
우리도 굥이 우리 수준인걸 직시해야함.
참고로 저 당시 독일은 세계에서 교육 수준이 제일 높은 나라중 하나였음.
멍청함은 악임. 선, 옳음에 관심이 없기 때문임.
@@user-mr5yw7mx4g이런 정의감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도... 어휴
누군가 "자유" "자유" 라고 외치지만....자신들의 자유외에는 자유를 억압하는 시대...
상대적 자유 박탈의 시대
타인의 자유에 대한 억압은 언제나.. 형태와 시기와 범위만 달리할뿐
부패된 권력의 프로파간다 일 뿐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은 개나 줘라!!!
자유란것의 가치를 높여
그 가치를 지불할수 있는 자만이
차지할수 있도록 만들고 싶은거겠죠
그들의 자유는 거짓과 위선에 바탕이 되었으니, 진실(언론)은 감추고 탄압(검사)으로 그 "자유"를 Yuji 해야함
이호박사님이 가져오신 크라머의 책과 마녀사냥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히틀러 이야기 듣는데 왜이리 지금 현재의 상황과 겹쳐지는지....무서운 한국의 현실....
크라머는 딱 지금 디시주갤 하는 남자 그 자체네.. 어느 시대때나 자신의 내적열등을 이겨내지 못해 혐오주의자가 된 괴물이 있길 마련인듯
12:15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정의감이 들 때 이 정의라는 것이 어디서 오는것인가 스스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옳지 않는 일인데도 ‘정의’라는 명목하에 불법적인 일들을 저지르고 스스로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니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지죠 마녀사냥도 그때엔 정의로운 일인 줄 알았으니 혐오스러운 일들도 아무렇지 않게 했던 거 아니었을까요 요즘 사회에 가장 필요한 말인 듯 합니다
7:52 김영하 작가님 진짜 배려 있고 분위기 잘 이끄는 사람같다. 자기 얘기하는데 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서 좀 뻘쭘할 것 같은 상황에서 동안이기도 하다고 말해주면서 분위기 넘기는거 너무 멋진듯
‘말도 안된다’는 일종의 화법이죠 ㅎㅎ
인정이요!!!!!!! 멋진사람
너무 확대해석 하신듯..ㅋㅋ😅
ㄹㅇ 그냥 분위기 유머러스하게 풀어주신건데 올려치기 심하네
히틀러 부분을 보고 분노와 혐오의 정서를 부추기는 작금의 사회를 연상케하네요....
지역혐오 인종혐오 특정 연령과 성 혐오, 직장내 괴롭힘등 악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정의롭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자기 편한테만 공감하고 자신의 사람이 아니라면 말도 안되는 악을 행하는걸 봐오면서 몸서리쳐질때가 많아서 이번내용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일베나 펨베들이죠...국짐당도 다를바 없고요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이네요..티비로 못본거 유투브로 다 챙겨보고있어요..
공감이란 단어도 정의란 단어도 내 기준으로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네요..
훌륭한 프로가 끝나서 아쉬워요~~
정의감이 위험하다 공감되네요
촉법소년이니 캣맘이니 언론과 커뮤니티에 의해 극단적인 사례가 과대표 되며 온갖 사람들 참교육, 죽을 때까지 비난만 쏟아내는 문화가 유행 중. 진짜 사회악에는 한마디도 못하고 오히려 권력을 추종하는 젊은이들. 그러면서 자신이 깨어 있다고 믿는 놀라운 지능 수준.
시대를 떠나서 지금도 마녀사냥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냥하는 방법만 달라졌을 뿐
내가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네요
이런 프로그램 있어서 정말 기뻐요 ㅠㅠ 생각할 수 있는... 감사합니다.
히틀러 얘기를 하는데 딱 떠오르는 인물이....
슬프고 화나네!!
외국만 보지 맙시다.
우리나라도 진정성 있게 봅시다.
범죄자 이재명 말하는거지? 뺑소니범부터 전과자, 거기다 대장동 ㄷ ㄷ 트리플 크라운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쓴 방법이네요. 여성혐오 이용해서 선거치렀죠. 혐오를 일으키는 세력 조심해야 함..
민주당 얘기임 ? 뭐만하면 적폐청산이러면서 상대방을 청산의 대상으로 보는거 ??
@@제로-g7k 아니, 국민의 힘 얘기임.
@@낭낭-e6e 그건 니 생각이고 뭐만하면 검찰 개혁 언론 개혁 적폐청산 사법부 개혁 정치적 치매마냥 헛소리하는게 니네 정당 특기 아냐 ??? 심지어 윤석열도 지들이 물고빠는 지 주인 문재인이 선임한건데 나중에 토사구팽 하는것도 그렇고
@@낭낭-e6e 여성혐오 들먹이기에는 ㅋ 자기 정당 박원순 오거돈 성추문 사건 벌어지자 민주당은 성범죄 가해자인 오거돈 박원순 두둔하고 그 반대로 특히 박원순 고발한 피해자 신상털고 꽃뱀마냥 몰아갔던거 생각해 보면 여성혐오 운운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인데 ??? 니네 정당 당대표부터 여성의 성기를 찢어버린다느니 비하적으로 사용한게 팩트인데 무슨 혐오 운운 ? 자기랑 생각하는게 다르면 혐오라고 몰아세워버리던데 진짜 혐오는 이재명이 자기 가족한테 한발언 정도는 되야 혐오야
@@낭낭-e6e 정치하는 놈들이 정적 중에 여자들을 마녀사냥 많이 하고 있지. 인신을 공양했다고 소문을 퍼트리거나... 정적의 부인은 어떻게든 마녀로 만들어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정치에 이용해먹고 있음. 대중들은 선전선동에 넘어가서는 자기들이 믿고 있는게 다 대단한 정의일거라 착각들을 하고 홍위병 노릇에 앞장서고 있고 이용당하고 있는줄도 모름.
와 김상욱 교수님 히틀러에 대해서도 참 잘 설명해주시네요. 그냥 설명을 재밌고 쉽게해주시는 분..! 모든 학문을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서 듣고 싶을 정도네요ㅎㅎ 아니 알쓸인잡을 통해서 이미 그러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호 교수님 항상 특이한 이야기 가져오셔서 흥미로움
나 이런 담소 너무 좋아 여태 해본적 없는 대화에요.
세상은 단순하지 않다... 뭔가 단순하게 정의하는 것을 경계해라...
한국은 참 단순한거 좋아하죠. 모 아니면 도 확답이 나오는걸 좋아하고. 좋은사람 나쁜사람 재단하고 판단 끝내버리고. 국민성이 사기를 잘당하는것과도 연관이 있어보임. 입장이 불분명하거나 중간적입장을 취하면 박쥐로 만들어버림
1.쉬운 말로 설명할 수 없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2.말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만이 자신의 지식이다.
7:34 심박사님 눈웃음 치인다..
15세기에 마녀심판이 행해진걸보면, 그 때 오히려 조선은 나름 시스템이 잘 갖춰진 사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리적 한계는 있었겠지만, 재판이나 처벌 같은것도 훨씬더 문명화된 사회였었던것 같아요.
이런 프로 정말 좋다…개인적으로는 시리즈중 인잡이 가장 좋네요❤
참교육물이 열풍이라고 정의 정의 외치며 두들겨패는 드라마들도 이 말 좀 되새기면 좋겠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책이 생각나네요..
알고리즘으로 인한 확증편향도 조심해야겠어요
공감의 배신 읽어봐야겠어요..!
These series are so precious. Hope you guys could translate all episodes to EN. Cause right now a great amount of people is watching them in English on other resources..😢
너무 소중한 대화
개개인의 의식수준이 올라가면 저런일이 일어나질 않을텐데요. 타인도 나와 같은 소중한 사람이고 소중한 생명이고 동물도 마찬가지로 소중한 생명. 모든건 하나고 연결되어있어요. 분리감으로부터 작게는 텃세, 그게 커지며 점점 혐오와 전쟁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RM beautiful, your eyes are beautiful, your eyes keep shining, and yes, you are so beautiful RM, I loved the things you said, every thing you do is amazing, I am so proud of you. RM beautiful, and yes, beautiful blue color, the blue color is as beautiful as seeing the sea or the sky, and yes, come on RM beautiful, love always triumphs in the end, keep smiling.
이선균 배우 사건 이후 이걸 보게 되는데...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저도요 딱 이선균 배우가 떠올랐네요 악질 나라
정의와 윤리는 복잡하고 계속 고민해야 하는 개념이 분명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위선이라도 실천해야 됩니다. 사회가 힘들고 혼란스러울수록 위악이나 악에 끌리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해요.
마녀사냥은 아직도 유튜브,트위터,각종커뮤에서
반복되고 있네요~
사실 지금도 마녀사냥은 인터넷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작게는 지역 인터넷 카페에서, 커뮤니티에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서 사회적으로 죽여버립니다. 맘카페에서 잘못 소문나 망한 자영업자 등등 많죠. 이런 일들이 없어지길 바라지만 없어지지 않는게 사실이죠..
히틀러와 지금 굥의 모습이 많이 겹쳐보이네요
하아...ㅠㅠ
I really enjoy watching these discussions! More English subtitles will be greatly appreciated💜❤️💜
We are beging since the begining😢
이런 유의 영상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만약 저 인류 최악의 역사를 만들어낸 인간들이 죽어서 자신들이 저지른 일들을 비난하고 있는 후손들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을 해요 어쩌면 아직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해서 후손들을 비난하고 있을지 아님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있을지 하지만 어쨌든 하늘에서 후회를 하고 있을지언정 그들이 저지른 범죄는 이미 일어난 역사이며 평생 인간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벌을 받더라도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다 생각해요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생각이 맞다 우기며 앞으로만 치고 나갔다는 것이기에 우리도 누군가의 정의나 어떤 판단을 자신의 것으로 가지려들때 많은 생각과 옳고 그름을 판단 해보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들어 봐야 한다고도 생각해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아야 할 역사 이니깐요.
혐오의 화법이 요즘 넷상에 난무하는 것 같아요 세대간의 성별간의 지역간의 계층간의 혐오를 부추기는 수많은 말들과 공격들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되고 그 혐오의 감정을 부추기고 이용하고 이익을 취하는 손길들
머리가 아프네요
머리를 맞은 기분이네요
정의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
" 어떤 책을 읽어야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지금도 뭐 유죄추정으로 수사하고 sns로 테러하는데 딱히 없어 진거도 아니고 더 교묘하고 야비하고 치사해졌지
들어보니깐 히틀러랑 윤뚱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네.
한마디로 미쳤다. 인간은 다....
이시대에 크라머=대머리 한씨
마녀사냥은 지금도 일어나고 잇죠 스스로 생각하지 못해서 그래요 !
추워서 일안하시는 분과 똑같네요
윤석열이 떠오르네. 평범보다도 떨어지는데 리더가 된 사람ㅋㅋㅋ
@@제로-g7k 사시 2차는 두번째 도전에 합격했던 그 분 말이냐?
나도 이재명 김어준 문재인이 떠오르는데?
@@라임라임해문재인은 해외에서 병신취급은 안당하더라. 찬사만 듣던데?? 이재명도 해외에서 더 좋게 봤었고
제3자가 보는게 정확하자나여ㅋ 어떻게든 감싸고 싶은가본데 다 뽀록나서 어쩌나. 안타깝네여.
히틀러가 했던 행동양식들...그냥 바로 썩열이 생각남 ...소름...
@@srs1659 아니 법조인이면서 전과 4범인 그분 말야 ㅋ 의사가 수술하다가 성범죄 저질르면 의사면허 없애라고 의새의새 적폐 이러면서 법조인인데 전과자인 이재명 지지하는 너네 모순적이라는거 인지 못함 ??
"확신은 진리의 적이다." -포이어바흐 사람들은 간단한 답을 좋아하는데 사람몸 자체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고싶어서 즉 머리를 쓰기싫어서 그런 편향이 생기는 거임. 진실이 간단할리가 없음. 따라서 어떤 걸 간단하게 파악했다면 그 이해가 틀렸다는 뜻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정의 할 수 있는건 그다지 많지 않고 거의 모든것이 모호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인간은 확실한걸 좋아하고 현혹되며 그걸 믿음으로써 불안을 덜어야 살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지만 믿는것이고 눈 감고 넘어가는게 많은것같아요 사실 확실한걸 좋아하는건 인간의 생존 본능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기를 당하고 속히 말하는 사이비를 믿으며 독재까지 이어지는것이 아닌가.. 너무나 항상 확신하고 자신감에 취해 있는 사람은 오히려 너무 약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성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언갈 믿어야 살 수 있기에 이또한 정의 할 수 없었습니다.
진리는 간단할지 몰라도 찾아가는 길에 고뇌가 없다면 우리는 가장 최악의 것을 찾게 될수도 있다
현재 우리 사회를 봐도 혐오와 적의를 일으키는 일 외에 무엇을 제시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굥이네!
ㄹㅇ 너무 재밌다
지금 우리나라
이편을 보면서 왜? 오버랩 되는 사람이 한사람 떠올릴까요? 히틀러도 찌질하고 말도 않되는 인간인데 사이비교주 같은 분위기! 설마? 우리나라에서 ?
이단심문관은 완전히 특수부 검사랑 판박이네
크라머는 오히려 여미새였을 가능성이 크다 함. 상대 여자에게 끌리고 탐하고 싶은데, 자기 스스로는 신실한 성직자라고 자가세뇌 중이고 그러니 자기는 문제 없는데 저 여자에게 사악한 어떤 힘이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함. 무늬만 수도승이지 인생이 그냥 남탓만 하는 극렬 편집증 열폭종자인데... 시대가 하 수상하여.....
원래 도태남들이 모든 문제를 만들죠
21세기에도 제2의 혹은 제3의 크라머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게 참..한탄스러워요ㅣ
법이 제대로 심판을 안내리니 개인이 보복하지
For real i'm going to cry... why we dont get english subs... we really want to see the show but its so difficult😭
우리나라 사람들도 반성해야지 세계 어느나러보다 인민재판 좋아하는데
아.......마녀사냥 보면서 이선균씨 생각이 나네..ㅠ.ㅠ
한국사회서 반복되자나..낙인찍기.
아무리봐도 콧수염은 굥이네
찌질한 남자에게 권력을 주었더니 수많은 여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현대에 와서도 여전하네요 여성은 천하다는 경전이 있질 않나 순종하라지 않나... 요지경..
히틀러 얘기 들으니 한 사람이 오버랩되넹
저두요ㅠㅠ ㅁㅈㅇㅠㅠ
윤석..여ㄹ..ㅠㅠ
굥모지리와 겹친다.
Ok I'll watch this show after learning Korean... thank you ... 🙂
한국은요?????과연
🤓정의라는 중독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13:49
생각이 다른 사람을 극단화, 비인간화하는 뇌에 정치가 절여진 사람 본인들 얘기하는 건데 댓글들 보면 자기객관화 못하네..
이러니깐 후손들까지 이어져온 여성들의 분노가 페미니즘으로 나온게 아닐까 싶다 ㅠㅠ
인민민주주의
댓글창만 봐도 딱 영상의 사례들이 떠오르네 ㅋㅋ 본인들이 정의롭다 세뇌하며 나와 다른 의견은 그저 악 취급하는게
이런 거 보고도 교황이랑 가톨릭을 거룩하다 하는게 참 신기하네 ㅡ,.ㅡ
지금의 검찰 공화국이 똑같은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시민들의 수준과 맞지 않는 것들에게 언제까지 놀아나야 하지 ?
이런 불합리가 용인되는게
한국국민 수준인것임.
대한민국 어떤 장관이 생각나네요
요즘 대한민국의 누군가가 자꾸 생각나네
마녀사냥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음 지금은 책보단 인터넷이고 찌질한 애들이 활개치듯이
근데 이 프로그램은 어떨게 알엠을 쓸수있는거죠? 예전꺼인가요???
닮은 사람이 그려진다 .. 세상에나
독일 미대 정원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 ㅋㅋ
Need english subtitle
종교가 천사를 만들지 못하고 악마를 만드는 일에 노력을 해왔군.
Legendem em português 😢😢😢
썸네일이 교수님들 회식에 강제참가 당한 대학생같다
난 왜 지금 대한민국 검찰과 룬이 생각 나는 것일까?
옛날사람들도 참 줏대가 없었구나.. 요즘 사람들 진짜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거 보면 이해가 안 갔는데 그냥 참.. 모자란 사람들은 어딜가나 존재하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5:20
딱 윤석열이 대통령 된 거랑 비슷하네. 악인에 선동된 어리석은 국민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굉장히 이기적이라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며 줏대없이 행동하고 정당한 비판을 하면 마치 그게 큰 잘못인냥 취급해버린다.
24:10
평균 이하의 찌질한 인간이 대중의 분노를 부추겨서 권력을 잡았다. 딱 굥틀러 이야기구만 😮💨😮💨😮💨
내가누군지 궁금하세요????^^*@°○●□□■◇🎃🎄🎋🎊✨️🎆🎇✨️🎏🎊🧨글치도안쵸??유명하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