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은 특유의 .. 흐름없이 흘러가는 ㅋㅋㅋㅋ 학자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몰래 엿듣는(?)것 같은 그런 맛으로 시청했었는데 ㅠ ㅠ 순간 번뜩번뜩 떠오르는 상식이며 이야기들이 재밌었거든요 … 이번 새로운 회차에서는 재밌는 주제로 빠지려고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ㅠ 짜여진 순서대로 하는 거 같아서 애청자의 입장으로서 너무 아쉽네요 ㅠ ㅠ ㅠ ㅠㅠㅠ
저는 오히려 이번시즌이 너무 옆으로 빠져서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님 댓글을 읽어보고 왜 다르게 느껴질까 생각해보니, 신잡은 그래도 지역이라는 공통 키워드가 있어서 샛길로 빠져도 어찌저찌 방문지와 연결이 되는데 인잡은 주제 자체가 광범위해서 소재부터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니까 한번 빠지면 겉잡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뚠-r8m RM님은 그저 맡은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거죠 그게 제작진이 의도한 예능적 요소인 건데요 전문가는 아니어도 대화 수준은 충분히 맞아보이구요 저런 치고 빠지기 식의 농담이 시청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필수 예능적 요소라는 게 아쉬운 것 뿐입니다 취지와는 다른 구성이 되어버린 건 저도 동의하지만요... 이런 수준의 전문가들이면 차라리 교양 채널에서 보고 싶네요 그게 완성도 면에서 나을 거 같아요
@@뚠-r8m "쓰잘데기 없는 사람=아는것 없는 철부지 가수 한명= 아무런 의미없고 영향도 없고 취지에 어긋나는 사람=RM" 이라고 정의 내리는건 상당히 편협하고 편파적인 프레임으로 바라 보고 있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공동 MC로써 장항준감독을 거론하지 않은것은 말씀하신 내용과 반대로 잘하고 있어서 거론하지 않은 것인가요? 글쎄요...다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 장항준도 유희열도 결국 위에 님이 말한 그 정의에 들어맞지 않나요?그냥 이유없이 한사람이 싫어서 안보는걸 가지고 같지도 않은 이유 갖다 붙여서 비난하진 말자구요. 보기 싫으면 그냥 안보면 그만임.
@@뚠-r8m 알엠도 문화예술계 전문가 맞아요. 그리고 알엠은 엠씨역할로 간거라 패널분들의 역할인 전문성을 펼칠 자리는 아닌것 같고요,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걸 물어봐주고, 대화를 정리하고, 분위기를 푸는 역할로 앉아있기에는 모자람이 없어보이네요. 그전 엠씨분들도 지적전문성을 덧대는 역할보다는 분위기를 푸는 역할로 앉아계시지 않았나요?
홍길동에 설정이 일관적이지 못한게 여럿 있는데ㅋㅋ 그중에 하나가 본인의 출생과정도 본인이 반복함. 아버지가 부인과 결혼 후 여러 첩을 뒀고 그 첩중에서도 홍길동은 여종출신 첩의 아들로 태어나서 본부인의 견제와 다른 첩의 견제까지 당해서 견디다 못해 어머니를 두고 집을 떠나는게 호부호형에 대한 장면임 홍길동전의 시작은 어머니가 첩이 된 이야기와 그 뒤로도 또다른 첩을 집에 데려오는 아버지때문에 고난당하며 처첩제의 부당함을 겪고 그 폐단을 말하는 피해자인 설정으로 둔 다음에 이야기의 마무리는 부인 외에 첩을 여럿 두는 것이 홍길동이 이룬 인생성공이라고 말하는 모순적인 수미상관임
알쓸신잡은 특유의 .. 흐름없이 흘러가는 ㅋㅋㅋㅋ 학자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몰래 엿듣는(?)것 같은 그런 맛으로 시청했었는데 ㅠ ㅠ 순간 번뜩번뜩 떠오르는 상식이며 이야기들이 재밌었거든요 … 이번 새로운 회차에서는 재밌는 주제로 빠지려고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ㅠ 짜여진 순서대로 하는 거 같아서 애청자의 입장으로서 너무 아쉽네요 ㅠ ㅠ ㅠ ㅠㅠㅠ
서류 예시이름으로서 좋은 조건이 동명이인이 적고 이미지가 좋고 인지도가 높아야하고 어떤 이름을 서식에 쓸 지 모르니깐 받침이 모두 있어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홍길동이 많이 쓰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Bbfdcbjgvfyhbvdujbbddjnnkoj 잼
이미지가 좋은 도적 패거리 수괴 ㄷㄷ
ㅈ
홍길동 자기 숨겨준 가족 죽여서 얼굴가죽 벗겨서 걸어 놧다는 ㄷㄷ
@@엘더스크롤 로빈훗도 산적
알쓸신잡은 특유의 .. 흐름없이 흘러가는 ㅋㅋㅋㅋ 학자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몰래 엿듣는(?)것 같은 그런 맛으로 시청했었는데 ㅠ ㅠ
순간 번뜩번뜩 떠오르는 상식이며 이야기들이 재밌었거든요 … 이번 새로운 회차에서는 재밌는 주제로 빠지려고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ㅠ 짜여진 순서대로 하는 거 같아서 애청자의 입장으로서 너무 아쉽네요 ㅠ ㅠ ㅠ ㅠㅠㅠ
인정인정 ㅠㅠ
그러게요 ㅠㅠ
오히려 중구난방..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주제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던 것 아닐까요? 그리고 패널분들도 초반이라 어색해서 제작진 진행이 더 들어오는 걸 수도 ㅋㅋㅋ 더 지켜보면 또 편하게 와르르 얘기해줄 수도 있죠
@@chamclean 그건 아닌 듯. 그리고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갈 것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이번시즌이 너무 옆으로 빠져서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님 댓글을 읽어보고 왜 다르게 느껴질까 생각해보니, 신잡은 그래도 지역이라는 공통 키워드가 있어서 샛길로 빠져도 어찌저찌 방문지와 연결이 되는데 인잡은 주제 자체가 광범위해서 소재부터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니까 한번 빠지면 겉잡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학회도 아니고 억지로 일관성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인문사회계열 전문가분이 한분 더 있으셨으면 좋았을것같은 ㅜㅜ..
조승연님 강력추천합니다
둘 다 추가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누구인가-p7v ㅍㅎㅎ
얄팍한 서구문화 지식 제나라는 일도 모르는
허균이라는 인물에 대해 너무 재미있게 풀어서 알쓸인잡에 딱 맞는 주제같아요.RM도 잘하네요^^
허균이라는 인물하면 저는 천둥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릴땐 그 드라마를 정리한 만화책으로 봤는데 , 허균의 저런 복잡한 면모를 하나의 캐릭터성으로 잘 정리해서 다뤄낸 매우 매력적인 작품으로 기억해요
홍길동은 예시 이름을 쓸 때 공란에 조화롭게 가득 차는 글자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홍길동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요. 많은 전통적인 인물 중에도 홍길동를 예시로 쓰자고 시작한 사람이 궁금하네요. 참 센스있으신듯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하고...와 같은 명대사도 있고..ㅎㅎㅎ
김석훈씨의 홍길동 진짜 재밌개 봤는데ㅋㅋ
허균이란 인물에 대해 새로운 점을 많이 알게 되어 재밌었어요😊
작가님 얘기 듣는데 와 진짜 흥미진진 너무 재밌네요 ㅎㅎ 허
저는 오히려 이번 시즌이 잔잔하니 보기 편해요. 아팠을 때는 라디오처럼 틀어만 놓고 듣기도 했구요:)
홍길동이 왜 주로 쓰이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신기하네요..!
홍길동이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 인물이기에, 어떤 문서에도 여기저기 다 나타날 수 있는 이름이라고 그렇게 쓴 것 아닐까요
볼 때마다 느끼는데 재미없으면 안 보는 사람이 예능적 요소를 원하지 않는 사람보다 많은가보다... 지식 습득까진 목적이 아니어도 그런 대화 자체에 재미를 느껴서 보는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역시 예능은 예능인가... 알면서도 아쉽긴 함
생각만큼 인기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뚠-r8m RM님은 그저 맡은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거죠 그게 제작진이 의도한 예능적 요소인 건데요 전문가는 아니어도 대화 수준은 충분히 맞아보이구요 저런 치고 빠지기 식의 농담이 시청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필수 예능적 요소라는 게 아쉬운 것 뿐입니다 취지와는 다른 구성이 되어버린 건 저도 동의하지만요... 이런 수준의 전문가들이면 차라리 교양 채널에서 보고 싶네요 그게 완성도 면에서 나을 거 같아요
@@뚠-r8m "쓰잘데기 없는 사람=아는것 없는 철부지 가수 한명= 아무런 의미없고 영향도 없고 취지에 어긋나는 사람=RM" 이라고 정의 내리는건 상당히 편협하고 편파적인 프레임으로 바라 보고 있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공동 MC로써 장항준감독을 거론하지 않은것은 말씀하신 내용과 반대로 잘하고 있어서 거론하지 않은 것인가요? 글쎄요...다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 장항준도 유희열도 결국 위에 님이 말한 그 정의에 들어맞지 않나요?그냥 이유없이 한사람이 싫어서 안보는걸 가지고 같지도 않은 이유 갖다 붙여서 비난하진 말자구요. 보기 싫으면 그냥 안보면 그만임.
@@뚠-r8m rm이 아느것이없다고하기엔..동양 미술이나 예술품관련 관련 기자급 지식이있다고 유튜브에 기자들끼리말하는거나오고..
아시아에서 유례없을정도로 정점을 찍은사람이니..아는거없는 철부지가수쯤으로..치부하기에는..
그의경험과 주변인들로부터 대화하면얻은
지식들이 많지않을까요..?
@@뚠-r8m 알엠도 문화예술계 전문가 맞아요.
그리고 알엠은 엠씨역할로 간거라 패널분들의 역할인 전문성을 펼칠 자리는 아닌것 같고요,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걸 물어봐주고, 대화를 정리하고, 분위기를 푸는 역할로 앉아있기에는 모자람이 없어보이네요. 그전 엠씨분들도 지적전문성을 덧대는 역할보다는 분위기를 푸는 역할로 앉아계시지 않았나요?
너무 재밌다 ㅎㅎ
아니 알엠 ㅋㅋㅋㅋㅋㅋ 요즘 밈, 유행 어찌 다 아는거 ㅋㅋㅋㅋㅋ
임용한 박사님은 이런데 안나오시나…ㅋㅋㅋㅋㅋㅋ
남준씨 덕분에 저도 지적 호기심이 커집니다.
넘 재밋다 홍길동 허균 굉장히 재밌는 사람이네
허균 굉장히의외다 ㅋㅋㅋㅋ사극이나 영화로 나왔으면
재밌는 사람도 있겠고 안맞는사람은 안보면되구.. 나는 잼있음. 내가 모르는 뒷얘기듣는것도, 티키타카 보는것도 잼있음~~ RM님 응원합니다..!
유시민작가님이랑 김영하작가님의 티키타카 넘나 보고싶어요 ㅠ ㅠ
ㅜㅜ유인민씨는 이젠 극좌파로 가버려서 저런데 나오기에는 예능피디입장에선 부담스럽쥬...
@@doro1689 아프면 병원을 가라
@@난나-x7b 현실감각 뒤떨어지는거 같은데 커뮤니티를 끊어라
정치병환자들 많다.
유시민은 소설가 아니고 그냥 글쓰는 사람이라 인간과사회를 이해하는 방식이 좀 뻔하다고나
할까 전공도 경제학이라
소설가들의 통찰력 따라갈수 없음
이호교수님 분량 늘려주세요
이야기의 유희, 황홀하다.
허균이라는 영화가 나온다면
허균은 하정우로 홍길동은 김윤석으로...
입담이 넘쳐나는 하정우가 허균으로 생각이 났고
뭔가 억울하면서도 그 상황에서 계속해서 나아가려는 근성을 보여주는 건 김윤석 느낌이라서...
알엠 너무너무 잘해요
홍길동에 설정이 일관적이지 못한게 여럿 있는데ㅋㅋ 그중에 하나가 본인의 출생과정도 본인이 반복함. 아버지가 부인과 결혼 후 여러 첩을 뒀고 그 첩중에서도 홍길동은 여종출신 첩의 아들로 태어나서 본부인의 견제와 다른 첩의 견제까지 당해서 견디다 못해 어머니를 두고 집을 떠나는게 호부호형에 대한 장면임
홍길동전의 시작은 어머니가 첩이 된 이야기와 그 뒤로도 또다른 첩을 집에 데려오는 아버지때문에 고난당하며 처첩제의 부당함을 겪고 그 폐단을 말하는 피해자인 설정으로 둔 다음에 이야기의 마무리는 부인 외에 첩을 여럿 두는 것이 홍길동이 이룬 인생성공이라고 말하는 모순적인 수미상관임
진짜요? 홍길동도 첩두는것이 엔딩이라니요
홍길동이 생각한 문제는 서얼이라서 대접 못받는 신분에 대한 불평등이었을겁니다. 차별 받는 여성의 인권은 아마 머릿속에 전혀 없으니 여자는 전시품처럼 많이 얻어야 성공한 남성의 인생이었겠죠. 지금 보면 모순인데 홍길동한테는 아무런 모순이 아니었을수도 ㅎㅎ
류큐가서 나라세우는거 아님?
전근대 영웅은 다 그렇지
인도 간디보삼 완전 역겹지만
인도에선 영웅이고 현대적 시선으로 지국 영웅을 훼손하진
않음 특히 일본은 풍신수길
기행과 역겨움 그 이상이지만
싹 언급안하고 영웅시하는 거 보면
ㅍㅎㅎ
홍길동~ 나도 궁금했다. 계속 이런 신박한 관심을 가지시고 신박하게 풀어주세요~~
남주니때문에 봤는데 재밌어재밌어
이게 어벤져스로 끝날줄은 몰랐네 ㅋㅋ
이거 본방 보면서 느꼈었는데 그래서 대체 왜 홍길동을 표본으로 하게 된건가요ㅜㅜㅜ 이 주제를 듣고 솔깃해서 이야기 듣다가 결국엔 답이 안나오고 허균으로 넘어가서 좀 아쉬웠어요...
나왔는데 ㅋㅋ
허균이야기를 통해 미래에 대한 무엇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요^^~
단순히 5년뒤를 이야기 하는 건 아니지만
인간의 세포에 기억되어 있는 뿌리깊은 본성 같은 것이 인연법에 의해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메타포..
30년안에 도래하죠
홍길동 집안 가풍도 대단해. 끝까지 홍길동이라는 아들을 또는 동생을 지키려고 함..
너무 재밌는 인물이네요.
허균은 정말 서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ㅎㅎ
아 ~ 알쓸 series (범잡, 인잡, 신잡) 너무 재밌어서 또 뭔가 계속 ~~~ 나오면 좋겠다.ㅋㅋㅋ
03:17 드립하려다가 실패한 모습?ㅎ
안녕하세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서자 홍길동 입니다
홍길동 폼 미쳤다
알엠 보면볼수록 호감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Satulah yang ku tau ka RM(Kim Nam Joon), suka banget sama acara ini, makanya dia mau jadi MC acara ini
알쓸인잡인데 인문학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하고 박학다식한 사람이 김영하 김상옥밖에 없다니.......
멤버 바꿔서 다시 해줘요
은탄 흑길동
젤잼나고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우와… 부분월식 흥미로운데
좋아요
홍길동 좀 귀엽잖아요 이름이 ㅎㅎ
체제 저항적인 인물이라 옛날부터 의적들이 많이 썻던이름이 익명으로 홍길동 이었을듯. 그러다보니 익명으로 잘쓰던 버릇이 남아서 지금까지홍길동 이라고 쓰는거 아닐까ㅎ
전우치 홍길동 임꺽정 이순신이 팀이면 존나 재밌겠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니까 여기저기 다 있는지도
그러고 보니 홍길동 엄청 쓰네요.ㅋㅋㅋ
알아두면 쓸데없는" 의 뜻은 지식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들으러 오라고 ~ 일부로 부담 안주려고 "쓸데없는"이란 뜻인듯 하네 ㅎ ㅎ 독일에서 왜 쓸데없냐고 그랬다는데 ㅎ ㅎ
합리주의 국가 아니랄까봐 일도 유연성 없는 사고방식 어이그.
저기 앉은 장감독이랑 비슷하네
이야기 할때마다 누구 떠오르고 또 다른 사람 떠오르고 그러네 ㅋㅋㅋ
조선조 댓글부대 ㄷㄷㄷ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니까
내가 알엠 낳고 싶다 알엠 부모님 부럽다
15:00
댓글 이상하게 쓰는 양반들이 컨셉이 아니라면 장담하는데 진실을 알면 돌아버릴 거라고 확신함. 뭔 지식수준이 어쩌고.. 쓸데없는 소리가 어쩌고…
겨울연가 가을동화 이후로 주인공 작명 성애자가 된 요즘 한국의 세태 때문에 민서 준서 이런 이름으로 바꿔도 될 듯
이름 석자에 초성 중성 종성이 다 있기 때문 아님?
English sub pleaseee......
꼬우면 한국어 배워라ㅋㅋ
@@최땡땡-g9p 그러니까요… 이렇게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니… 놀랍네요😔
꼬우면 니가 한국어 배워라
댓글부댘ㅋ
Where is english subtitle
맡겨놨냐
궁금하면 한국어를 배워;
실제 홍길동이라는 이름이 없기 때문에?
사공이 많으면 지대 재밌다
아이고얘네때문에나라조 됐다고했는데
남준은 누구지 bts누구 닮았네
방탄소년단 맞아요ㅋㅋㅋㅋ😂 RM입니다
미래5%안사람
RM이 말한게 재벌집 막내아들인데 RM은 이걸 내다봤구나ㅋㅋㅋ
앙코없는 찐빵 같은 프로가 됐구나 ...
앙금
알쓸신잡은 특유의 .. 흐름없이 흘러가는 ㅋㅋㅋㅋ 학자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몰래 엿듣는(?)것 같은 그런 맛으로 시청했었는데 ㅠ ㅠ
순간 번뜩번뜩 떠오르는 상식이며 이야기들이 재밌었거든요 … 이번 새로운 회차에서는 재밌는 주제로 빠지려고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ㅠ 짜여진 순서대로 하는 거 같아서 애청자의 입장으로서 너무 아쉽네요 ㅠ ㅠ ㅠ ㅠㅠㅠ
서류 예시이름으로서 좋은 조건이 동명이인이 적고 이미지가 좋고 인지도가 높아야하고 어떤 이름을 서식에 쓸 지 모르니깐 받침이 모두 있어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홍길동이 많이 쓰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