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설 [긴 하루] 살다 보면, 잘 살다 보면, 둘이 행복하게 잘 살다 보면 어떻게든 용서해 주고 이해해주고 인정해줄 날이 올 거라 믿었다.인생이란 시련을 넘는 과정.김이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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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п 2022
  • #김이설 #긴하루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신간 소설 [긴 하루] 인생이란 시련의 파도를 넘어가는 과정이었지만, 누군가는 그 파도에 물거품이 돼버리기도 하는데......살다 보면, 잘 살다 보면, 둘이 행복하게 잘 살다 보면 어떻게든 용서해 주고 이해해주고 인정해줄 날이 올 거라 믿었다. 김이설 지음
    * 낭독 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긴 하루
    * 지은이 : 김이설
    * 발 행 : 다산북스 2021년 7월28일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 저자 : 김이설작가
    현대문학가>소설가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열세 살」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오늘처럼 고요히』 『잃어버린 이름에게』,
    경장편소설 『나쁜 피』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이 있다.
    * 출판사 서평
    “엄마가 가장 유약한 모습이었을 때
    지금의 내 나이였다는 것을 생각한다”
    엄마와 딸, 마침내 함께할 여자들에 대한 소설가 6인의 테마소설
    엄마의 젊은 시절과 현재를 그리며 삶의 주체로 살아가는 딸, 엄마, 여성을 이이기하는 소설집 『엄마에 대하여』 가 출간되었다. 자신만의 작품 색깔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김이설, 조우리, 차현지, 최정나, 한유주, 한정현, 6인의 여성 소설가가 ‘엄마’를 중심으로 삶의 빈칸을 채워나가려는 여성들의 단단하고 치열한 여정을 다양한 시공간에서 펼쳐낸다.
    1970~1980년대를 청년의 시기로 보내며 대한민국의 고도성장기를 달렸지만 이제는 작은 부속물처럼 주목받지 못하는 엄마 세대를 통과하며, 여러 관계 속에서 가족이라는 프레임 너머의 가능성을 열어본다. 특히 딸과 엄마라는, 여성의 현재와 미래가 될 수 있는 역할 안에서 대부분이 경험하는 모순적 감정과 사건들을 명료하게 포착하여 드러내는 이야기들은 이 시대의 ‘엄마와 딸’이 만들어내는 사랑과 오해의 간극을 섬세하게 어루만진다.
    (교보문고 제공)
    도서구매링크:
    www.kyobobook.co.kr/product/de...

КОМЕНТАРІ • 71

  • @user-zj9js1we1x
    @user-zj9js1we1x Рік тому +6

    좋아요

  •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Рік тому +10

    엄마를 꼭 뺴 닮은 모녀의야기
    둘의 행복은
    언제쯤~~~~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 @user-sz3sq1df4o
    @user-sz3sq1df4o Рік тому +8

    정말 긴하루네요
    잘들었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 @user-sb5qp6kd8j
    @user-sb5qp6kd8j Рік тому +10

    연작 소설, 또한 흥미롭네요.
    명품 목소리에
    빠져드는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Рік тому +10

    새벽에전화가조금
    은불안하지만모녀가화해하고행복하길바래봅니다
    엄마와딸이니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voki5717
    @voki5717 Рік тому +13

    다정다감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커피 한잔 기분좋은 힐링 됩니다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 @user-uk5zk3jz4j
      @user-uk5zk3jz4j Рік тому

      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1❤❤ㅣㅣ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ㅍ7ㄲ😊ㄱ😊😊😊

  •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Рік тому +9

    새벽에 오는 전화는
    무조건
    나쁜소식입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 @user-jt1xu8pq3e
    @user-jt1xu8pq3e Рік тому +3

    편안하고 가끔은 섹시한 목소리를 좋아 합니다
    잠 안오는 불면증 가진 저는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 @user-ye1to3us3l
    @user-ye1to3us3l Рік тому +6

    유순, 석철,,해서 그리고 장씨
    노모의 예언~~
    돈이 되는일이라면 뭐든지 닥치는대로 일햇다
    그러나
    돈은 쉬이 모이지 않았다

  • @user-kf3mj7ye7q
    @user-kf3mj7ye7q Рік тому +8

    이렇게 맛깔나는 북튜버는 처음인데 구독자가 너무 적어서 안타까워요
    정말 타고나신 것 같으세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Рік тому +2

    참 고단한 삶을 지고 엄마로,또 딸로 살아가는 주인공을 보며 순탄하고 평안한 삶을 살게 해 준 신과 남편에게 감사하네요.부디 새벽에 울리는 전화벨이 주인공을 더 고단코 비극적인 시간으로 내몰지 않기를...귀한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v7nw3tk2s
    @user-cv7nw3tk2s Рік тому +2

    아무리 효자효녀라도 자식이 채워주지 못하는 빈 자리가 있지요.
    남녀 간의 벗은 마음이라야 빈 자리가 채워질 겁니다.
    좋은 작품, 좋은 낭독 잘 들었습니다 ^!^

  • @user-ns6dz6xm3e
    @user-ns6dz6xm3e Рік тому +2

    항상 감사합니다

  • @user-gn3jl9ys2w
    @user-gn3jl9ys2w Рік тому +3

    님의 달콤한 낭독소리
    행복하네요

  • @stephenkang
    @stephenkang Рік тому +5

    고맙습니다 잔잔한 톤으로 낭독해 주시는 긴 하루라는 작품을 오후의 한가로움으로 여유롭게 듣고 있습니다 😃😀 요즘은 클라우디아님의 오디오 북을 듣는 재미로
    시간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여유로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

  • @user-sx7li4hg4u
    @user-sx7li4hg4u Місяць тому +1

    에구~~왜 여기서 낭독이끝나는지
    몹시궁금합니당 ㅎ
    잘듣고갑니다~♡♡~

  •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Рік тому +8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전화벨소리가 왜 불길하죠 모녀가 행복해
    지면 좋을텐데...

  • @user-yx7im2vc1i
    @user-yx7im2vc1i Рік тому +5

    인생이란 시련의 파도를 넘어가는 과정이라는 문구가 좋습니다
    클라우드님 최고이십니다

  • @user-nk2vf9ky5z
    @user-nk2vf9ky5z Рік тому +6

    사는게뭔지,꼭닮은 3대의 여자들의 삶이 안타깝네요 열심히 사는데 사는건 뜻대로 되지않고 자식은 엄마의 뜻을어기고,매일매일이 긴긴 하루같네요,낭독 감사드립니다

  • @charliechoe8790
    @charliechoe8790 Рік тому +3

    오늘은 뭐라 말할수없을정도로 긴~ 하루였어요
    음색이 참 편안함을 주네요.맥주 2 캔에 정신적 노아버렸니요…

  • @user-wo9rn7mm5t
    @user-wo9rn7mm5t Рік тому +11

    반갑습니다 어중간하게 잠이 깨어서 어쩌나하고 있다가 클라우드아님 낭독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user-im9gq8wd6n
    @user-im9gq8wd6n Рік тому +3

    잘 듣고 있어요

  • @user-pw5vy4ct6u
    @user-pw5vy4ct6u Рік тому +1

    쳐져있던마음까지도 업되게만드는 마법의 상큼한목소리...
    늘 감사히듣고있습니다.

  • @user-mn1gm5xr3b
    @user-mn1gm5xr3b Рік тому +1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user-rh1zm5cx6t
    @user-rh1zm5cx6t Рік тому +2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Рік тому +2

    💞💞💞💞💞🙏🙏🙏🙏🙏고맙습니다ㆍ잘 듣겠습니다ㆍ

  • @user-gq1su3eh9x
    @user-gq1su3eh9x Рік тому +1

    아름다운 클라우디아님
    잘 들었습니다 ♡

  • @stephenkang
    @stephenkang Рік тому +3

    일 하는 중년여성이 자신의 장성한 외동 딸과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차이를 담담한 필체로 써내려간 작품으로 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 고맙습니다 ♻️ 😄 😊

  • @user-dz3gn6gv8g
    @user-dz3gn6gv8g Рік тому +4

    다음편이 또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 @ys-zy7en
    @ys-zy7en Рік тому +8

    자식은 엄마같이 살지않을거야 하면서도 닮아가나봐요.잘들었어요

  • @egp3018
    @egp3018 Рік тому +8

    클라우디아님..!!
    " 이 늦은 참회..! " 또는 " 대물림..! " 과연 무
    었을 참회하고, 무었이 대물림 되었을까요..?
    자식의 행복을 가로막았다는 참회의 눈물이
    었다면.. 글쎄요..!! 자식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을 보았기 때문에 말렸을 뿐이고, 그 것이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말렸던
    것이 자식의 행복을 가로막았다니요..?
    쌈박질한 자식이 돌아와서 따졌습니다.
    " 아빠는 왜..? 말리지 않았어요..? "
    " 그게 무슨 소리냐..? "
    " 그 때 아빠가 더 강하게 말렸다면 나도 결
    혼, 안 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랬더라면 오늘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거 아닌가요..? "
    " 얘야..!! 그 해괴망측한 이야기는 그만 하거
    라..!! 너는 아비를 마치 네 행복을 가로막는
    원수처럼 대했단다. 생각 안 나니..? "
    " 그 때는 내가 어려서 뭘.. 몰랐지요. 그래도
    아빠라면 그러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
    이런이런,이 노릇을 어쩐답니까.? 아니 제 인
    생 제가 살겠다고.. 아빠는 상관 말라고 윽박
    지를땐 언제고.. 이제 와서 말리지 않았다고
    대들면, 어쩌란 말인가요..? 그러지 않아도
    실패한 자식이 애처롭고 안쓰러워 밤에. 잠이
    안 오는판인데.. 한 숨거리만 또 늘었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사랑이라는 함정에 빠져서
    너 아니면 죽을 것 같고, 너하고 함께라면 하
    늘의 별도 딸 것 같고, 너는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할 것만 같았는데.. 신혼의 단꿈도 채 깨
    지지 않았는데.. 사랑이 식어버린 것처럼 보
    이더니 급기야..!! 부부 싸움이라는 것을 하게
    됐지 뭡니까.? 그러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
    은 충격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그 만한 일이
    야 얼마든지 겪어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아니 싸움질 한 번 했다고 친정으로 쪼르
    르 달려와서.. 아빠 왜 말리지 않았어..? 라고
    대들면.. 이거 좀 심한거 아닌가요..?
    하여튼 사람 사는게 다 그렇듯.. 때로는 억울
    한 줄 뻔히 알면서도 참고, 모른척 눈 질끈 감
    고 넘어가주기도 하고, 또 져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는거 아니던가요..?
    " 으이그.. 사는게 다 뭔지..? "

  • @user-yx7im2vc1i
    @user-yx7im2vc1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전여전
    가풍 이랄까?
    가정교육 이랄까?
    자식 잘 가르키는 것이 정말 어렵죠

  • @user-ue2yr9fb3p
    @user-ue2yr9fb3p Рік тому +1

    😮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Рік тому +3

    🍒🍑

  • @user-ph4fu7vr1z
    @user-ph4fu7vr1z Рік тому +1

    정말 길구나!

  • @user-yy1ml7gw8s
    @user-yy1ml7gw8s Рік тому +1

    결말이 아쉽네요
    마무리를 지어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아하~ 소설의 뒷마무리는 전화벨 소리와 함께 독자들의 상상으로 지으려는 작가님의 의도가 담긴듯 합니다 ~
      고맙습니다 토끼야님~^♡^

  • @youngsung6177
    @youngsung6177 Рік тому +5

    맑고 고운목소리, 좋은내용
    고맙습니다.
    다만 한가지 바라는점은
    각문장의 낭독 끝부분인
    "~~ 다." "~~ 한다." "~~ 했다." 등에서
    청취자가 듣기에는
    "~~ 따아아" 로 강하게 들리는 부분을 약하게
    발음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user-yx7im2vc1i
    @user-yx7im2vc1i Рік тому

    클라우디아 죄송유

  • @user-ce7ex1xy4u
    @user-ce7ex1xy4u Рік тому +1

    긴하루는 검색이 안돼는데
    이제 절판인건가요?
    끝까지 읽고싶은데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저자 김이설 소설집 안에 수록된 소설입니다.
      다산책방 발행.^^
      자세히 보기(더보기)란 맨 아랫부분에 도서구매링크 있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user-tx5rh9cx1p
    @user-tx5rh9cx1p Рік тому

    오디오북에 요즘 시간을 잘보내고있어요
    근데 자꾸 말머리가 끊겨서 신경이 쓰이네요
    교정을 할수 없나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한번 들어보고 파악하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복한 오늘 되셔요~^^

  • @user-yx7im2vc1i
    @user-yx7im2vc1i Рік тому

    음 답답합니다

  • @hnterusa7
    @hnterusa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전 여전 ,인생의 굴레 이군요 .위도 구르고 아래도 구르는 ? 그럼서 세월은 가고 ? 낭낭한 클라우디;아님 덕에 소설이 더 살아 움직이는듯한 .감사함다 .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