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유품정리]어떤 삶이 좋은 삶인가를 떠올리게 하는,누구나 직면하는'인생의 뒷정리'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유품정리 응원소설 이별과죽음에 대한 따듯한위로를 건네는소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3

  • @아름다운우리강산-f8i
    @아름다운우리강산-f8i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일흔에 가까워지는 나이입니다.
    이 소설을들으며 짬 나는대로 쓸대없는 살림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식들을 힘들지 않게하기 위해서도...
    저는 특히 사진앨범 정리를 잘 하고 있지요.
    애들 결혼하면서도 새앨범에
    정리하여 전해 주었지요.
    나와 가족들의 앨범을 우리 애들도 귀하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리하는 것도 큰 일인데,
      미리 준비해 주셨으니
      바삐 지나쳐 살다가도 유난히 보고싶은 시기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겠군요.
      잘 하셨네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고맙습니다 ❤️🙆❤️

  • @한일순-y2e
    @한일순-y2e 2 дні тому +1

    68세. 아직 정리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ㆍㆍㆍ
    낭독을 듣고나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은 정리를 해야겠네요
    자녀들이 부모님의 유품을 정리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겠네요
    많은걸 느끼게하는 책이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дні тому

      한 일순님 반갑습니다^^
      들여다보면 나이를 떠나 필요없는 것들을 끌어앉고 사는 경우들이 많은것 같아요.
      하하 당장 저부터도😅
      한일순님~평안한 오후시간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

  • @오유균-p3r
    @오유균-p3r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리시안서스
    @리시안서스 Рік тому +6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자식으로 며느리로서 너무도 다른 두분의 삶을 뒤돌아보는 시선이 따듯하면서 어텋게 살아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일본작가지만 한국과 많이 다른지 않아서 공감이되네요. 스페인 단체 투어중 긴 버스이동시간에 들었어요.루디아님 덕분에 더오래기억될 시간들이었어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스페인 여행 중이시군요~
      행복하고 소중한 여행~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되세요 ~^♡^

  • @shuzipiao948
    @shuzipiao948 Рік тому +31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 입니다. 저도 시어머니로서 며느리나 아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깔끔한 정리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이 소설을 듣고 더구나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회억은 후대들에게 글로 남기는 게 현명한 듯 합니다. 차분한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따듯한 마음 나눔 감사합니다 ^^
      소망하는 모든것들 다 이루시고 건강하고 다복한 한 해 되세요 ~♡

    • @Charlie19501
      @Charlie19501 Рік тому

      지혜로운 생각.

  • @늘푸르름-w8c
    @늘푸르름-w8c Рік тому +9

    클라우디아님 반가워요 달콤하고
    차분한 목소리 오늘밤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유품 ㅠ 마음이 찡
    합니다 내나이 칠십육 나는 좋아
    하는 책들과 오래된 물건들 정리
    하며 깔끔하게 사는것도 지혜인
    듯요 좋아요 꾹^^♡

  • @권인순-n7c
    @권인순-n7c Рік тому +20

    감사 합니다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네요^^ 저는 친정어머니 성격이 맘에드네요 나이가 들면 항상 나중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자식이든 누구이든 페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겠다 생각되어 친정어머니. 가. 현명한 삶을 사신거. 같네요 혹자는 인간적이지 않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인간적이기전에 자식에게라도 페는 되지 않아야 된다 느꼈읍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좋은 작품이었어요~^^

  • @책가족
    @책가족 Рік тому +3

    잘 들었어요
    집중해서 들었어요
    가는건 순서가 없다니
    저도 조금씩 정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garpkim88
    @garpkim88 Рік тому +4

    마음 속의 잔잔한 선물,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 @voki5717
    @voki5717 Рік тому +12

    다정한 예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리되는기분 조곤조곤얘기해주듯마음을 진정시키고 많은걸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평생부자감사
    @평생부자감사 Рік тому +6

    🧧🧉한해동안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새해 에도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행복데이 #♡♡저도 비우기 필요한 1인입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비우기는 저에게도, 우리 모두에게 숙제인듯 합니다.
      잘~ 비워야겠어요.^^
      백억자산가님~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책으로 보답드릴께요 새 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 @김라니-r9n
    @김라니-r9n Рік тому +2

    저의 물건들 사람들 다시 보게 하네요. 긴 소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4월 되세요~^♡^

  • @stephenkang
    @stephenkang Рік тому +12

    오랫만에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으로 가키아미우의 유품정리를 들으며 시어머니의 생전의 삶을 회상하며 시어머니의 희로애락과
    그녀의 내면의 상태를 헤아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 작품으로 저의 삶도 되돌아 보게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Stephen kang 님 말씀에 상승하는 마음의 온도! 사랑의 온도! 전 참 행복한 북투버입니다 ...^^
      고맙습니다...^^
      따듯한 Stephen kang 님...^^

    • @junghoonpark1220
      @junghoonpark1220 Рік тому

      ))))))

  • @중산댁
    @중산댁 Рік тому +16

    절대 긴시간이 아닙니다
    나누어 들으면서 다양한 군상들의
    나름의 생각들을 들으며
    삶의 지혜를 배움니다
    차분하고 좋은음성으로 들려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 @Yihanel
    @Yihanel Рік тому +2

    클라우디아님 좋은글 고운목소리에 오늘도 편안한시간 함께했습니다.감사합니다.

  • @꼬마땡크
    @꼬마땡크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감동이네요. 읽어주신분 목소리 좋았어요. 일본엔 유류품 정리업체가 있나봐요.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의 성향이 많이 다르네요. 전 50대인데 스스로의 물품을 정리해둬야할거같아요. 마지막에 미우를 남편이 집에 데리고온건 놀랍네요. 시어머니랑 닮은데가있군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9 місяців тому

      따듯한 마음들이 느껴지죠?
      이 소설을 읽고나서 지나가다 우연히 우리나라에서 유품업체 간판을 본 적이 있었어요. 차츰 확장되겠죠. 얼마전 동창에게 노총각으로 사고를 당한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집과 유품을 정리해 주었다는 미담을 들었어요.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요.
      행복하고 활기찬 오늘 되셔요~
      고맙습니다 🙏 🙏 🙏

  • @콩지맘-k9l
    @콩지맘-k9l Рік тому +4

    누구도 피해 갈수없는, 그리고 많이 공감가는 좋은 작품 잘 들었습니다
    들을때마다 늘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과 주변 모두 크게 웃을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 @최왕자-f7t
    @최왕자-f7t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마종원-b9w
    @마종원-b9w Рік тому +2

    님의~소리~엄청 ~좋아요!!!❤❤❤

  • @이명숙-u1p5e
    @이명숙-u1p5e Рік тому +9

    반갑습니다!
    시어머니 유품정리,
    제목부터 짠한 생각이
    드네요 어떤 얽힌 이야기
    인지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동연-i9f
    @김동연-i9f Рік тому +5

    올 마지막 day.
    감사드려요.
    좋은작품,훌륭한 낭독,
    남편 케어와 불면으로 한작품을 고스란히 올곧게
    들어본적 없이 띄엄 띄엄 듣지만 손이 자유로워
    석션하는데 지장없음에 더
    고맙지요.
    시어머니에 유품남길 나이여서 재독 하게되는
    묵직한 글 입니다.
    당장은 내년에도 남편이 잘 견뎌주길 기도에 가깝게 기원하며.
    클 여사님도
    내년엔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네 동연님께서 원하시는 소망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이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동연님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어제보다 힘나는 오늘 그리고 내일 되시길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psyche105
    @psyche105 Рік тому +3

    클라우디아님
    재미있게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저도 물건을 잘 안버리는데
    이글 듣고 저도 하나 하나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클라우디아님
    지난 한해 감사했구요
    올 한해도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원김-f9p
    @주원김-f9p Рік тому +1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디ㅡ
    정리하는 마음 가지게 되었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저녁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find887
    @find887 Рік тому +2

    저도 50대가 되니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되네요. 그래서 가구도 최대한 쉽게 옮길 수 있는 것들로 바꾸는 중입니다. 옷이야 후루룩 버리면 되니 큰 걱정 안하구요. 남겨진 사람들의 짐을 최대한 줄여주고자 하네요. 제 성격도 화자의 친정 어머니 같은데 시어머니처럼 가끔씩은 나의 본심도 며느리에게 얘기해 줄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아~~~주 공감해요~
      나눠주시는 마음도 감사드리구요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형숙박
    @형숙박 Рік тому +2

    아름다운 목소리가 참 어울립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부족함을 아름다움을ᆢ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책으로 뵐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강영선-l3n
    @강영선-l3n 3 місяці тому +1

    잘들었습니다.많은걸생각하게하네요.난지금70세입니다.버릴게무엇인지쭉들러보게되네요.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місяці тому

      @@강영선-l3n 강영선님 반갑습니다.
      버릴게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는 건 의미있는 시간이 될 듯 싶습니다
      오늘도 다복한 하루 되소서~🙆

  • @주담이-v8j
    @주담이-v8j Рік тому +3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서금숙-t3z
    @서금숙-t3z Рік тому +4

    늘감사 합니다

  • @숙희-x2h
    @숙희-x2h Рік тому +4

    고맙습니다 ~

  • @버팀목-v4e
    @버팀목-v4e Рік тому +6

    클라우디아님 !
    이번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나이가 들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줄여야겠어요.
    할머니께서 살아계실 때 쌓은 사랑이 돌아가셔서 빛을 보네요.

  • @할머니타샤
    @할머니타샤 Рік тому +7

    그 동안 낭독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건행하세요!!♡

  • @고영희-l8c
    @고영희-l8c Рік тому +2

    좋은 책 잘 들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신경애-x5j
    @신경애-x5j Рік тому +7

    딸이느끼는 친정
    어머니와 며느리의
    입장에서 보는
    시어머니는 다르
    겠지요
    클라우디아님!
    올한해 많은책
    읽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경애님께서 함께 만들어주신 클라우디아 책방입니다.
      올 한해 함께 동행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

  • @진아-c2g
    @진아-c2g Рік тому +6

    반갑습니다 클라우드아님 편안한 저녁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네~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얼마전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다보니 다섯번의 예방접을 했어도 항상 긴장하고 있겠습니다 ^^
      진아님께서도 새해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 @은별-b8c
    @은별-b8c Рік тому +12

    몇해전 친정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며 짧막한 일기장과
    성경을 반쯤 필사한 노트를
    발견했지요,
    자식들이 늙어가고 실감하는
    세월의 빠름을 작은 일기장속에 표현한 어머니,성서를필사하다 흐려진 정신과 근력으로 못 다 쓴 구약의 이야기들,어머니가 못 다
    쓴 필사를 딸이기에 마치던 때가 생각납니다,
    나 또한 버리자니 아직 살아있음에 있어야할 것 뿐이니,
    걸치던 귀중품들도 내것이 아닌 그때가 올때를 생각했다,딸과 며느리 사위와 아들
    각자의 마음들은 어떤것인지,부디 부족한 어머니의 기억이 어둡지만은 안길, 후손에게 바라는 마음,친정어머니 유품은 그녀의 딸인 나에게나 소중함을, 소멸되는 사람과 물건들,클라우디아님의
    십대같은 그러나 포근한 목소리로 잘 듣고 갑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3

      어머님의 필사를 이어쓴 은별님의 아름답고 따듯한 마음에 울컥합니다. 참 잘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 @송추-y3j
      @송추-y3j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6년걸려서 필사한성경 이번에 사진을 남겨놓고 과감하게 태웠어요
      내가 중요하다해서 내자녀들도 그걸 중요하다 생각않해요
      나도 친정어머니 유품 1주일동안 홀로정리햇고.
      현재60초반이지만 내물건은 지금부터 정리하고잇어요

  • @서미경-d9l
    @서미경-d9l Рік тому +18

    아! 아직 나오지도 않은 작품을 먼저 들려주시다니 클라우디아님의 낭독 실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엘리-l2i
    @엘리-l2i Рік тому +3

    아름다운 두분의 어머니시네요
    우리의 어머니와
    일본의 어머니
    같은맘이신것에 놀났어요
    그리고 글속에서
    일본인들이 감정조절을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suvina5463
    @suvina5463 Рік тому +9

    이웃에 손을 내밀고 사랑받고 살았던 시어머니의 이야기에 따스함을 느낍니다. 행복한 삶을 사셨네요❤

  • @kellykim5960
    @kellykim5960 Рік тому +6

    항상 차분하고도 감성 풍부한 음성으로 낭독해 주심을 감사드리고❤덕분에 많은것을 느끼고, 또 배우며 갑니다.. 일본인들은 우리의 정서와 마니 다르다고 배웠는데요… 부모자식 이라도 폐끼치지 않고 사는 자세를 배워야 할 것 같아요😂힘든 순간들을 지혜롭게 잘 헤결해나가는 모습들 정말 아름답네요👍👍감사합니다 💐🥰

  • @김지찬-v5d
    @김지찬-v5d Рік тому +5

    우리나라와 비슷 하면서도
    어딘가 많이 다른 일본의 인심이랄까?
    문화차이라고 할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느낌입니다

  • @김지찬-v5d
    @김지찬-v5d Рік тому +5

    오늘은 모처럼 클라우디아님의 밝은 목소리가 반갑습니다
    일본인 특유의 정서가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앨범 50권
    월급봉투 40년분
    몇 년치 신문등으로 상상해 때
    모로코의 선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불멸불멸
    @불멸불멸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본 사람들의 남의 일에 관여 하지 않는 특성이 잘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5 місяців тому

      불멸님~함께 동행해 주셔서 기뻐요 평안하고 다복한 오후 되셔요~❤️🙆❤️

  • @진솔-b9k
    @진솔-b9k Рік тому +7

    제 살림도 장난이 아닌지라
    이러다 죽으면 애들이 힘들겠다 싶어 70나이에 수납정리 공부를 했네요. 정리는 버리는거 부터라는데 아직도 정리가 힘드네요 옮길뿐...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아 그러고보니 저도 버리기보다 옮기는 상황이 더 많았던듯 해요.ㅎ
      진솔님 덕분에 또 다른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올 해 더욱 다복하시길요~♡

  • @클로버-w9o
    @클로버-w9o Рік тому +2

    첫아이 똥 기저귀도 모아 놓고픈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 연달아 두번 이사를. 하게 되면서 주변 정리를 많이 했습니다.
    유품 정리를 친자식들이 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억을 나누고 지우려면 처분하고 .. 쓸데없는 감정언쟁도 피하고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힘든 이사 덕분에 좀 개운해 지셨겠어요...^^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집안 살림 정리인것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친자식들이 해주면 더욱 행복하겠죠!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Rita-gj2mx
    @Rita-gj2mx Рік тому +14

    오늘부터 정리 시작하기!~

  • @K5자주포
    @K5자주포 Рік тому +2

    ☕️🍰

  • @egp3018
    @egp3018 Рік тому +9

    ☆☆☆
    클라우디아님..!!
    2022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신세 많이 졌습니
    다. 한 해 일 마무리 하고 막 들
    어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
    으시고, 우리 웃으며 내
    년 에 또, 만 나 요..!!
    아듀..^^ 2022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베풀어 주신 마음 늘 감사드립니다
      더욱 보람되고 다복한 2023년 되시고 건강하세요.
      ❤❤❤❤❤❤

  • @김달토
    @김달토 Рік тому +4

    세상에나,
    우리 부부 대화 같네요

  • @송쿡-q4r
    @송쿡-q4r Рік тому +4

    일본사람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개인주의이고 외간 사람들하곤 관계없이 사는 줄 알앗는데 연세 잇는 분들이셔서 그런지 노인분들의 연대가 참 찡하네요ㅠ
    점점 고립되고 가족만 잇음 된다 생각햇는데 역시 사람은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닌거 같네요
    게다가 시엄니 일기에 잇는 내용 제 맘이랑 똑같아서 넘 웃겻어요ㅎ
    국경 넘어 사람 맘은 비슷한가 봐요ㅋ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시어머니 맘~ㅋ 빵 터집니다ㅎㅎ
      생김새가 다르지만 사람 속은 많이 닮아있을것 같아요.
      기력은 딸려도 봉사하며 어울리는 분들...짠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라게 되네요.^^
      다복한 한 해 되세요~건강하시구요~♡

  • @물자작나무
    @물자작나무 Рік тому +1

    좀 밝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

  • @변영자-k7e
    @변영자-k7e Рік тому +1

  • @샛별-p1x
    @샛별-p1x Рік тому +3

    줄거리를 먼저 들려 주시니 작품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져 흥미를 잃게 되네요...
    뛰어넘기도 번거롭고 그냥 바로 시작하시면 안 될까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그러셨군요.^^
      이번 편은 긴 장편을 짧게 1/5로 재구성하다보니 전달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정리가 좀 필요할것 같았답니다.^^
      혹여 낭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과 시간이 다른 때보다 몇 배로 드는 것에 비해 제대로 전달이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거든요.^^
      양해 부탁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ka32t70
    @ka32t70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ㅎㅎ ㅋ 처음엔 역시나 일본놈의 쫀쫀한 성격에 화딱지가 난다 싶었는데, 그러고 보니 이땅의 우리도 결코 못하는 일인데, 원래 사람은 “남의 입장에서 생각” 할 수없다. 핑계 내가너라면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부모란 돌아가시고나서 그리운 존재라는 것에 눈물이..!!!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 돌아가신 뒤 눈물 흘리지 않으려면 매순간 후회하지 않도록 잘 해야겠다고 다짐만 할 뿐...이런...
      님 덕분에 오늘도 마음뿐인 저를 발견하고 반성합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 @달마거사
    @달마거사 Рік тому +5

    • @달마거사
      @달마거사 Рік тому +3

      클라우디아님 목소리가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만 1시간30분이상 작품은 약간 버겁답니다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6세 노인입니다 책을 한때는 좋아했지만 요즘 눈이 피곤해 책을 보지못한답니다 파이팅 클라우디아❤❤❤❤❤❤❤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네 거사님~이번편은 장편소설인데 신간소설이라 여러번에 나눠 읽어드리지 못하고 전달해 드리고 싶은 내용만을 짧게 구성하여 낭독해 드렸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너무 길지 않게~
      참고하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달마거사
      @달마거사 Рік тому +1

      고맙습니다 답글까지 올려주셔서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작품~민담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