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chan Lim 임윤찬 - LISZT - 12 Transcendental Etudes No. 12 (Chasse-n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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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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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final Round Recital
June 10, 2022
Bass Performance Hall
YUNCHAN LIM, 2022 Cliburn Gold Medalist
South Korea I Age 18
LISZT 12 Transcendental Etudes
Yunchan Lim launched onto the international music stage when he was 14. He won second prize and the Chopin Special Award in his first-ever competition, the Cleveland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or Young Artists in 2018. That same year, he stood out as the youngest participant in the Cooper International Competition, where he won the third prize and the audience prize, which provided the opportunity for him to perform with the Cleveland Orchestra. 2019 meant more accolades, when, at the age of 15, he was the youngest to win Korea’s IsangYun International Competition, where he also took home two special prizes.
Now just 18, he has performed across South Korea-including with the Korean Orchestra Festival, Korea Symphony, Suwon Philharmonic, and Busan Philharmonic Orchestras, among others-as well as in Madrid, at the invitation of the Korea Cultural Center in Spain. He also participated in the recording of “2020 Young Musicians of Korea,” organized by the Korean Broadcasting System and released that November.
A native of Siheung, Yunchan currently studies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under Minsoo Sohn. Coming to Fort Worth, he says he is “looking forward to playing in front of the warmest and most passionate audience in the world.”
피아노를 끌어안고 자기를 불사르고 있는 사람같아서 눈물 난다
이 글읽으니 저도 눈물이 납니다... 넘 감동적인 표현... 저도 동의합니다
표현 너무...ㅜㅜ
고독과 고뇌하고 절제하고...
인고의 고통이 없음 이런음악 나와지 않을듯합니다.
눈물 저도 흐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The deep sorrow inside is restrained and controlled, but at one point, it erupts like a volcano, and again imprisons itself in pain. It seems that in this world there are only music and himself.
What a beautiful decription!!! Your words are like poet.
Yes, it is! your words touch me again!
So beautiful expression!
Chill fam it's just some piano asian
Very good interpretation, first with the tema then pressed his left hand litle then more and reinforces! Very good balance between left and right hand . He felted the music! Bravo
I can just feel all the snow storms in the world raging,, from the tips of this tender boy's fingers
The real storm in everyway..
I feel that this etude completely perfected the ending of these etudes. It's like the perfect ending for everything.
Insanely difficult, yet insanely beautiful
손민수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임윤찬님처럼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도 임윤찬처럼 치지 않습니다ㅠㅠ 10대에 이미 기교나 음악성을 넘어 예술의 본질에 닿아있는듯한.. 숭고함이 느껴지는 연주자입니다ㅠㅠ
@@KAshley-tm7in 💜🎹
👍👍👍
1:56 the way the "snowplow" on the left hand getting louder and louder sounds like a person desperately crying for help
얼마나 고통스럽게 연습을 했을까요. 눈보라 치는 밤을 혼자 걷는 것같은 마음이었을것 같아요.
이제부터 12곡 한번에 다 연주하지마요ㅠ 너무 안쓰러워ㅠ 쓰러질것같아😭
마음씨가 너무 따뜻하시네요~🌸
A 'transcendental' pianist who will still be remembered in a hundred years has now been born.
Multiple hundreds XDD if someone would look up for every liszt etude performance at once this guy is the one who did that at the age of 18 years : ))) i dont think there will be high number of people trying to do the same at this age... but yunchan lim also performed alot of other things on legendary level
영원히 언제끼지나
And we have lucky to live in this time...
Agree.. Very lucky. @luisztclassical3919
임윤찬이 연주할 때에는 얼굴의 표정, 몸짓,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에 작곡가가 보인다
휘몰아치는 거대한 눈보라 소리 진짜....
엄청 스산하고 쓸쓸하고... 슬퍼요.ㅠㅜ
앞의 모든 것들이 이 눈보라에 덮여버려서
꿈처럼 모두 사라져 버리는듯ㅠㅜㅠㅜ
마치 우리의 일생이 끝나버리는 두려움?
미지의 죽음의 세계로 다가가는듯한
느낌에 얼어붙게 됩니다. 이 느낌이 맞는지.....
I hope Lim comes to Sydney Opera House someday. US is lucky he has a few concerts or recitals.
This is not music, it's a magic spell. Why am I forgetting to breathe? Yun Chan's performance is absolutely mesmerizing!
음악선율도 눈물날정도 아름답지만
임윤찬의 영혼을 뒤흔드는 몸짓은
아름다움의 극치다
그러게여.... 저런 몸짓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나오는지.... 정말 예술의 극치가 느껴져요
12번이 이렇게 애절하고 슬픈곡인줄 몰랐어요 ㅠㅡㅠ.. 초절기교가 기술적으로 난해하고 어려운지 그런거는 이젠 상관없이 너무 아름다운곡이란 걸 알게되었어요
그쵸? ㅜㅜ 왜 윤찬군이 연주하는 모든 곡들은 아름다울까요?
@@realthing1414 미스테리..
@@realthing1414 신이 그에게만 부여한 어떤것 아닐까요?
@@realthing1414 아름다운 곡을 아름답게 해석해서
드넓은 광야에서 몰아치는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혼자 걸어가는 백발 노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Now I know, after listening this masterpiece, what Liszt would say to us and how great he is ....
Of course you wouldn't know what Liszt would say. How could you possibly know? How statements like these get this many upvotes I don't understand.
@@christophera3330because people don't want to think if liszt would actually say that. They are being over impression of what they've heard. Thus they cannot act reasonable. They want to share their excitement and exaggerate things
underrate comment👏👏👏
나의 기쁨은 무대가 아니라 연습실에서의 시간이라며, 자신을 명예와 영광보다 오직 음악만을 빛내기 위해, 기꺼이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치듯 모든 불순물을 없애고, 계속해서 음악 속으로 몰입해 걸어 들어가는 임윤찬. 음악을 대하는 그의 숭고한 정신에 찬사와 경의를 보내고 싶다. 어느 분이 감상평에 이런 말을 남겼다. “연주자가 연주함에 있어 자신이 있는 것과 음악에만 단순히 몰입하는 초월적 정신을 소유했는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전자는 그냥 연주자이고, 후자는 예술가다.” 그렇다면 임윤찬 피아니스트야 말로 진정한 예술가가 아닐까.
Wowowowow…
@@user-ud9fr2uc5b ☺️☺️☺️🙏🙏🙏
너무나 멋진 감상평이네요. 깊이 깊이 공감합니다. 진정한 예술가이기에 클래식과 담을 쌓았던 저같은 사람에게 영혼을 치유하는 선물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_Lowell 네~ 저도 윤찬 군 덕분에 영혼이 치유받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피아노 연주를 들을 때, 연주자의 표정을 보는 것이 힘들었어요. 그는 몰입하고 있었지만 왠지 나 잘하지? 뽐내는듯한 동작들이 불편했어요.(연주자는 아니었을텐데) 그런데, 왜 윤찬 군은 다른 걸까.. 생각하다가 쓰게 된 글이었네요.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벽하게 100%동의합니다... 그래서 임윤찬의 모든것이 다 감동으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런말 싫어하는분도 있겠지만...심지어 외모까지 예술이라는.... ㅠㅠㅠㅠ
Hearing this performance always brings me to the moment when I was driving to a small Iowa town from a day's visit to Minneapolis in December 1984. The snow gained on intensity and eventually all I could see was snowflakes whirling into the windshield. There we were, all newcomers to US from Korea, as graduate students. Poor and young, and yet, full of hope.
Wow, great story! I also immigrated to America when I was a little kid from Seoul, Korea, with my family in June 1984,. It was the same year you mentioned here. I appreciate your comment.
I'm with tears now. I really want to give my 1day of my lifetime to Liszt to show this vid.
Transcendental performance !!
이 곡도 눈물이 흐르네요.. ㅜㅜ 9번부터 12번 까지는 손수건으로 땀도 닦지 않고 연주하던데.. 음악의 아름다움..그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거겠죠.. 정말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연주가가 아니라 예술가입니다. 내가 없는.. 음악만을 위한 연주..
시간 제약 때문에 나중에는 아예 닦지 못했다고 하네요.^^
동의합니다
@@user-cx1ms7nf1q ㅋㅋㅋㅋㅋㅋ
I bet he is the most beautiful pianist in the history of the world not alone this painfully esthetic piece.
성형외과 그룹에서 인정하신 아름다움 👍🏻👍🏻👍🏻
But he is an asian boy
How can this young boy be the "music itself"? It's so far beyond the technique, feels almost ethereal.
And such a Charismatic performance in every way!
I was stunned but floored at this point by his charisma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잔인하게 아름답다는 말이 떠오르는 곡이에요. 항상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
@@user-cx1ms7nf1q “잔인하게 아름답다..” 💜🎹
Doesn't he lack the strong reaction gestures that Lang Lang has?
His left hand is phenomenal…
I’m falling in love with classical music after listening to this… that never happened before, having pianist mom, aunt and a sister. lol. Thanks, classical music people!
12. 눈보라: 트레몰로와 반음계 스케일, 도약을 위한 연습곡이다. 후반부의 도약과 반음계를 매우 빠른 속도로 소화해야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곡이다. 5번 도깨비불과 함께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나무위키-
감사합니다
해가 두번이나 바뀌었는데도 매번 큰감동을받네요
벌써 한달 째 계속계속 듣고 있습니다. 들을 때마다 너무나 마음에 벅찬 감동을 느낌니다.
윤찬은 청중도 경쟁도 의식하지 않은채 리스트와 만나 대화하면서
한순간도 중심을 잃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 주는것 같아서
놀랍고 놀랍습니다~
이 신선하고 아름다운 음악은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리스트라는 작곡가를 그동안 홀대했음을 반성합니다.윤찬림이 깨우쳐 줬어요.초절기교 너무 아름다운 곡들이었구나. 고마워요!
It's an honor to appreciate this work.
I salute him for sublimating pain into beauty.
Imagine what he must have been feeling after hitting that last chord. Finally done after an hour of intense virtuosity.
I feel agony reaching such a state that one is now transcending it. Thanks for your utter devotion to music.
아름답기만 하지도 않고 슬프기만 하지도 않고 ...
인생의 희노애락이 녹아있는듯 마음을 에이게하는 곡입니다.
리스트의 인생이 열두곡에 담겨있다고 연습곡이라곤하지만 리스트 인생의 대서사시라고
윤찬님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얘기하더군요.
리스트와 윤찬님이 하나가 된듯한 연주입니다.
Pianist Yunchan Lim's performance of Liszt truly amazed and moved the world.
Throughout the performance of this piece, he seemed to be in deep soulful communication with Liszt, and it felt as if they were the only two on stage.
I especially like this last song. While he was playing it, the scenery of falling white snow came to mind and it was so beautiful.
We will continue to support pianist Yunchan Lim in all his days.
임윤찬피아니스트가 11번 곡에 이어 이 곡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한다고 덧붙이며요~^^
What a beautiful description!!!! Your words are like poet.
말을 잇지 못하게 애잔한데 슬픈듯하다가 희열이 느껴져요
숨을 못 쉬겠습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He has a "trascendental tecnique". Beautiful interpretation.
한곡 연주도 힘든데 전곡을...그가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목숨걸고 에베레스트산 올라본 사람이 또 그곳을 올라가길 바라듯이,피아노가 그에겐 그런 대상인듯.미치도록 힘들지만 황홀경을 주는 무엇..
윤찬님도 12번 11번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ㅜ ㅜ
눈치우기 쳐본사람으로써 입장이,
곡이 매우 난해하고 손가락 독립에 미친 기교를 요구하는것도 모자라 체력적으로도 굉장히 힘들어서
손가락과 손목,팔이 단련이 되있어야 하는데
마지막 회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칠수 있다는게 벌써 피땀흘리는거만 봐도 느껴집니다
Well this is Heaven
이전에는 듣기에 좀 부담스럽던 리스트를
처음으로 감동의 세계로 이끈 임윤찬 피아니스트입니다.
그의 건강과 신의 가호를 축원합니다.
영혼을 울리는 눈보라가 감동으로
지구촌을 덮었네요.
지친 인류에게 신이 보내신 위로의 선물을
가지고 아름다운 윤찬군이 왔어요.
큰 위로와 힐링이 됩니다.
2:10 진짜 말이 안나온다 무슨 눈보라치는 심연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까지 칠수 있을까?
너무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흐릅니다.
마치 이곡을 끝으로 피아노 그만 쳐야하는 사람처럼 혼신을 다해 자신을 불사르고 있는 윤찬...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Agreed!!! “..마치 이곡을 끝으로 피아노를 그만 쳐야하는 사람처럼..”💜🎹
나에게 리스트가 얼마나 위대한 작품을 남겼는지 알려준 피아니스트 임윤찬 ,GOAT
This is once in a life time performance.
18 years old young man !!! I admire this guy !!!💕💕
피아노 소리 같지 않아요.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nice playing, deserved to have ten more fingers
Absolutely heavenly gorgeous, speechless .....
정말 눈보라가 연상되네.눈보라를 뚫고 방향 모를 어딘가를 향해 나가는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 ㅠ
평소에 신의 존재를 깊이 믿지 않았는데,
이 연주를 보고 있으면
인간들에게 이 처절하리만치 아름다운 곡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신이 보내주신 성자가 아닐까 싶다.
단순히 잘 친다는 기교만으로는 이 깊은 울림을 줄 수 없고,
성스럽기까지 하다.
눈보라 속에 자신을 내던진 임윤찬.
그의 고귀한 희생으로 구원된 수많은 영혼들.
그의 연주에 한없는 사랑과 감사를 바친다.
저도 임윤찬 연주영상 보면서 성스러운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너무 고귀한 존재입니다.
그는 음악의 천사입니다.
댓가 없이 귀한걸 나누니 말씀에 동의하게됩니다.
눈보라에 휩쓸리고 있는 기분이다 소름돋고 아름다움
Ja, die Wölfe springen hinter der Kutsche her, in der die Prinzessin sitzt
Now I understand why this etude is named 'transcendental'
Sublimes armonías de sonidos (intensidad+tono+timbre) ejecutados en forma de danza sobre un teclado+pedales de 10 dedos unidos a brazo-codo-antebrazo-hombro a un cuerpo ordenado en un cuerpo que distribuye a tal velocidad la concepción de la idea caza-nieve o quitanieves que hay que escribirlo sobre doble pentagrama ( Ferenc lo estás oyendo...?). Qué idioma es este? Es el viento violento del invierno que forma acumulaciones dispersas (Larousse). Ultimo episodio de 12 Estudios de gran belleza romántica. Gracias a Lim y Liszt
Imagine beeing in a competition and your opposent plays this 😳 This performance is phenomenal, unmatched speed while keeping such clarity, colors and emotions throughout the piece. What a magnificent rendition of my favorite transendental etude! I doubt it, but if you see this Yunchan Lim, you're the best pianist of the 21st century I've ever seen!
3:56-4:10 one of the most heartwrenching (almost brutal) interpretation I've ever heard
Indeed
ㄴ
Completely agree,
왼 손가락 검지,중지 손톱 두개나 부러졌어요...ㅠㅜ 맘아파...ㅠㅜ
너무 아름답고 쓸쓸하고.. 맘아프고...ㅠㅜ
울면서 들었어요ㅠㅜ😭😭😭
음악은 물론이고 건반치는 모습도 너무 좋아요~연주 안할때는 너드미 풍기고 운동신경 1도 없어보이는데, 연주할때는 완전 딴사람
He played this beautifully. It touched my soul.
He's not just a prodigy or a genius. We can feel the music from all his movement. I don't know the proper expressions to describe his performance. Amazing!!!
prodigy is basically an insult at yunchan's level
True artist!!
He isn’t a genius at all
You know Liszt was able to play like this after only 5 years of playing piano, whereas Yunchan has been playing for much longer. Great pianist? Yes. Genius? Not at all
@@Ash1nerTV you are a witness how List played at the age of 5? How strange! You are probably a very old person. Approximately two hundred years old!
ᆢ그저 경외심만 들뿐ᆢ말이 필요치 않는ᆢ
내가 초절기교에 빠지다니ᆢ이해할 수가 없어ᆢ최근 다른 피아니스트들의 초절기교도 들어봤다ᆢ초절기교는 윤찬군꺼~!
진짜 보물이다..아름답고 신비로운 사람..
Man, I held my breath at 4:02. That pause is so powerful.
12번은 앞에 11곡을 쳐야 이런 표현이 가능할것 같네요. 👏 👏 👏 👏
이 곡을 듣고 있는 계절은 한여름인데 신기하게도 겨울 눈보라 치는 곳에 서있는 듯한 느낌 ..음악으로 시공간을 초월할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My absolute favorite etude
Ditto!
Really? You have an absolute favorite etude?
@@djmotise well if in terms of the transcendental etudes then probably but if in terms of all of the etudes there are probably much better ones
@@yorkzie7593 Which ones are your favorites?
I have to admit that I fell in love with his piano playing...
눈물나게 아름답다.🎵🎶🎵🎶
From about 3:10 you can really hear the pain of performing the 12 etude in a row. Love it and the emotions ❤️
Speechless....
정말 음악적 밀도가 엄청나다. 사람을 이렇게까지 몰입시킬 수 있다니..몇 달을 앓고 있지만 참 대단한 재능이란 생각이 듦
This etude is incredible
This pianist is in my eyes a virtuoso and he brings something timeless, eternal to the world through his talent. I dedicate this piece to you in the hope that it will bring happiness and hope to your day.
어디서 읽었는데, 윤찬 군의 성품도 음악을 통한 자기 성찰에 의한 것이라더군요... 음악의 본질에 다가갈수록 내면도 함께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동을 넘어 배울점이 많은 청년인 것 같아요
WOAH. My bpm was on an intense roller coaster ride. Brilliant performance Lim!
얼마나 열성을 다했으면 윤찬군 맨 마지막 손올리는 장면에서 왼쪽 세번째 손톱이 뜯겼네요....정말 안쓰럽고 또 대단하고 놀랍고 기특하고 아름답네요~처음 접한 클레식이 윤찬군의 훌륭한 연주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말도안되게 여러번 본 장면인데도 또 새롭게 보이네요ㅠㅠㅠ
와~ 전 폰으로 보는거라 그것까진 못 봤는데
캡처해서 확대해서 보니 화질은 안좋아도 살짝 보이네요
이걸 찾은 민정님도 대단!
나도 대형TV로 소리 웅장하게해서 듣고 보고 싶당~ ㅋ
어느 영상에선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속살이 드러났더라구요. 아마도 물집이 잡혔다가 벗겨진것으로 보였어요.
아… ㅠㅠ 이걸 모를 때도 눈물이 났는데, 알았으니 이제 더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ㅠㅠ
띁기다..이런세밀한표현은 듣기따라 좀 싫으네요.
특히 외국인은 깜놀할 표현.
This gives me chills every single time I watch it…his devotion to music is just beyond words.
Brings tears to my eyes listening to this months later. What a talent, and I can't wait to see what's next for him.
댓글에 이상한 논쟁이 많은데 반백살이 넘은 저로서는 임군의 연주를 들을때 마다 5분이 지나면 항상 눈물이 차오르고 또 흐르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연주자이고 손민수 교수의 말대로 지금 이 세상에 임군처럼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없다는 살아있는 증언이 이 모든 것을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あなたのために 私の 息が 止まります ❤️🔥
speechless..bravo⚘️
손 끝에서가 아니라 속에서 우리고 삭힌 것들이 온몸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광휘로움 그 자체입니다!!
He has demonsstrated a wonderful mastery of technique and innovative artistry. It is inconceivable for someone his age to play with such musical intelligence and insight, but he has been seen and heard so his genius is undeniable
true, 80 years old maestro living in a 18 years old body
Resonate with every word of you!
다른 유명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많이 찾아 들어봤는데
윤찬님 연주처럼 선율선에 감정이 실려 흘러가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 영롱하던 음색은 먹먹한 음색으로 바뀌어 비통한 느낌을 주었고
절제되었던 감정을 폭발 시키고 마무리 하는 마지막 터치는 가슴 깊숙히 꽂혀 버리네요
한시간 넘게 리스트인생에 빙의 되어 영혼을 바치는 연주를 ….
3:26 The camera angle from here is fabulous.... music too ofc
예술의 숭고함과 신성함을 알게 해준 사람....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해준 사람... 감동적이고 고마운 임윤찬.... ⚘⚘⚘
임윤찬군 들려주는 피아노연주 덕분에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맞으며 이리저리 치이다 삶의 뒤안길로 사라져기는 나의 아련한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임윤찬군!!!!!
당신으로 인해 매말랐던 감성이 되살아나네요
아 진짜 진심으로 실제로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ㅠㅠ 언제 보러 갈 수 있을까요? 엉엉
경건해져요 남의 고통이 함께 녹아 아름다움이 된 연주를 편하게 듣는게 미안할정도네요 ㅠ
음악과 나를 연결해줘서 감사해요.ㅜㅜ 나와 초절기교라는 곡 사이에 윤찬군이 있어서 ㅎㅎ 우리가 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ㅎ
That chromatic scale at 3:20 is awesome!!
He isn't even playing the piano. It sounds like an entire orchestra and he's conducting
totally agree
Doesnt sound like an orchestra to me 😂
Incredible interpretation, technique and endurance. A genius.
太震撼了，我听到毛孔都站起！结尾很想哭
3:31 세상 아름다운 손 🙌
가슴이 먹먹하다 ~
The control, the layout and the eruption is transcendence itself. Each note reincarnates every possible creatures that your heart and soul desires or are exposed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