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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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2

  • @gagurig5193
    @gagurig5193 Рік тому +21

    창조의 영역보다 먼저 찾아오는 게 있음.
    인스타와 유튜브가 왜 성공했는지 잘 생각해보면 인스타는 사진, 유튜브는 영상임. 이 둘은 언어가 달라도 직관적인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음. 즉, 대상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고 와이파이가 되는 모든 인간임.
    하지만 지금까지 웹소설의 시장은 작가가 사용하는 언어와 그 작가가 살아간 나라에 국한되어 있었음. AI가 발달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음? AI로 인해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 졌을 경우 어느 산업이 폭풍성장 할 것 같음?
    AI 시대에서는 오리지날을 만들어내는 기획자가 새로운 인플루언서로 등장할 것임.
    그러면 그때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유리할까 그 전부터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해 놓은 자가 유리할까?

  • @영광굴비-r3w
    @영광굴비-r3w 12 днів тому

    최고수준의 ai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챗지피티한테 소설 써달라고 해보니 점마가 인간 소설을 쓴다는건 얼터구니없는 소리임

  • @yko32373
    @yko32373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말 창의적이고 기발한 소재를 좋은 필력으로 녹여내는 작가에게는 여전히 좋은 시장이겠지만 클리셰나 때려박는 함량미달 초짜작가들은 설 자리가 없을거라고 봐요

    • @jaewooklee5927
      @jaewooklee5927 24 дні тому

      클리셰는 매우 중요하고 클리셰를 잘 익혀야 상업적으로 좋은 작품이 나와요.. 클리셰를 무시하는 건 좋지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수많은 인기작들이 클리셰를 잘 다룹니다. 클리셰라도 잘 익혀서 반영하는 것도 상당한 실력을 요구하는 일이고, 초보 작가일수록 클리셰의 핵심 재미도 간파하지 못하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상상만을 반영합니다. 클리셰 때려박는 것조차 많은 공부량과 실력을 요구해요. 클리셰 잘 쓰는 사람들은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대가리 깨지면서 도전하고 실력 기른 끝에 그리 된 것입니다. 작가들이 워낙 많다 보니 클리셰를 어설프게 쓰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 것뿐이에요. 이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 클리셰의 핵심 재미도 파악 못하면 재미가 없어서 못 떠요... 초짜와 아닌 사람들을 완전히 반대로 알고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 @인생은즐겁게-f9m
    @인생은즐겁게-f9m Рік тому +9

    Ai는 딸깍해서 작품을 만들지만
    그건 Ai가 만든거지
    딸깍 누른 사람이 아니기에
    상업적인 이용이 불가능한 법안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딸깍 누른 사람은 걍 누른거지
    만든건 ai인데
    딸깍 누른 사람이 돈버는건 이상하지요
    돈을 만약 벌어도 Ai가 가져가야지 ㅋㅋㅋㅋ
    그리고 아직 편당 결제 웹소 시장에선
    Ai가 기술이 미치치 못했다고 봅니다

    • @킴메롱
      @킴메롱 5 місяців тому

      기술에 미치지는 안았지만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있을 뿐 벌써 자신의 작품들을 학습시켜 하루에 3~4화를 뽑아내고 있는 실정이죠. 이미 데이터베이스는 넘쳐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그 많은 db를 학습, 교욱시키지 않고 있을 뿐이지요. 아마도 상당수의 작가가 사라지는 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 @부산임진수
    @부산임진수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문아카데미와 브리드는 절대가시면 안됩니다

  • @---zp6xn
    @---zp6x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AI가 인간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창조를 하지만, 그건 인간도 마찬가지죠. 그렇다면 재창조 (재조합)의 능력은 인공지능이 더 우월할까요? 인간이 더 우월할까요?

  • @young_sang8575
    @young_sang857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지만 키워드만 넣으면 되는 글은 사라질 수 있다는 뜻. 웹소설과 소설의 차이가 될 수도 있음.

  • @웅하-f3q
    @웅하-f3q Рік тому +4

    전남규 작가님 멋져요

  • @로렌츠의힘
    @로렌츠의힘 7 місяців тому

    텍본 수만권 저장시키면 되잖아ㅋㅋ

  • @허원석-s2c
    @허원석-s2c 8 місяців тому

    멀지 않었음... 인공지능의 특이점은 곧 오게 될듯. 이미 공학자들은 인공지능을 이해해지 못하는 단계에 이미 다다랐음...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강인공지능도 곧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