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1,000년도 넘게 잘 늙은 절"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과 함께 산중에 감춰둔 '화암사'┃불명산 국보 '극락전'┃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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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불명산 중턱에 얹힌 작은 절, 화암사. 안도현 시인의 표현을 빌자면, 화암사는 잘 늙은 절이자, 굳이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 알고 싶은 절이다. 소문내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아는 법, 우리나라의 유일한 건축방식을 엿볼 수 있는 극락전은 수많은 사람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화암사를 찾은 특별한 손님, 나무만 보면 설렌다는 목수, 소병진 소목장! 열다섯 농방쟁이가 무형문화재 소목장이 되기까지, 그의 주름진 손길이 그가 견디어 온 인고의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주장을 지키는 목수의 삶을 선택한 아들은 화암사를 지탱하는 나무 기둥을 어루만지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마냥 존경스럽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세월만큼 많은 이야기가 쌓인 고장, 완주, 2부, 완주, 세월이 빚은 위대한 유산
✔ 방송 일자 : 2024년 5월 7일
#방방곡곡 #완주 #절 #스님 #국보 #여행 #국내여행
1605년 지어진 건물이 극락전 입니다.
유일한 하앙식 구조이며 원래는 건물 후면에도 하앙이 있었으나 지금은 하앙이 건물 정면에만 남아있습니다. 조선시대 들어서 한옥기술의 퇴보로 지금은 유일한 건물입니다
그 시절에 최고의 목수가 훌륭히 지은 건물인데 아마도 스님들이 직접 건물을 지었을 것입니다. 대목 기술은 민간인들 보다는 스님들이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
진짜 함 가보시길 옛날엔 올라가는 길도 허막했엇는데요 지금 잘됨 화산면.
뛰어난 건축 문화유산 후세까지 잘 보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기계로 만들었구만 ㅋ
일제강점기 없었어
와 배한성 선생님 목소리는 맥가이버 그 때랑 전혀 변한게 없네요.. 와 신기하다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복원에 감사드림니다.
꼭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길 기원합니다.
화암사 극락전에 가서 기도하고 극락왕생 하렵니다
💕 💜 💏 💙 💚 😍
코맹맹이 소리 괴롭습니다.
화암사...영화도 찍었죠..근데 오르내리는 길을 인조계단으로 만들어 오롯한 길을 걷는 맛이 없어졌어요...
780년 이후 불교에 진심인 신라가 망해가면서 점차 이땅에 사찰들을 많이 지었던거 같네요.
왜 백제의 왕성과 8대성씨 이땅에 하나도 없나 했더니 중국 산동쪽에 몰려있었네요.
북경에서 연구중인 [ 북경반점 ]이라는 분이 사씨, 해씨촌들 위치를 찾았다더군요.
어쩐지 이땅에 백제,신라의 흔적이 없다 했더니 거기 다 있답니다.
그럼 가야도 이땅에 없었었나.?
걸어서 올라가는 길이 아름다운 소박한절^^;
진짜
좋은절 인정
작년에 참배하고 왔읍니다 ❤❤❤
멋진 프로그램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소목장 그렇구나
양식이란건 없아 만드는 사람 솜씨지
대패로ㅜ만들었네 저거 서양식이야
1,000년 전에 저런 건축을 할 기술이 조선반도에는 없었어요.
님이 전수하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한국역사를 일본에서 배웠나 봐요. 그거 왜곡된 겁니다.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숨겨야 했거든요. 한국의 바른 역사를 알고 싶다면, 유투브 '책보고"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 천년전에 지어진 건물이 얼마나 많았는데 다 그놈의,왜놈들이 임진왜란을. 비롯하여 수시로 침략하여 불태워.없애서. 그리 되었지요
넋빠진 소리하지마라
@@thai7957 찍빠리구나
무슨 천년절 웃기네 60여년 밖에 안된거 같구만
김정은님 정신줄 잡으세유
만사가 꼬이셨네요
좀 풀고사세요
성우가 맘에 안들어요
그만 ㄴᆢ왔
양보좀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