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번 영상에서는 과학과 역사가 융합된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어주셨네요! 빛이란 것은 참으로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외선으로 바라본 썬크림이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이나 문화재를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문화재 분석 기술에 집약된 첨단 과학적 지식만으로도 과학이 왜 필수 지식인지 입증합니다.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모든 과학 분야가 어울어진 현장을 체험해보면 우리가 왜 학교에서 이것을 공부했는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은 왜를 찾아내는 학문인데 그동안 왜 배워야 하지 하는 의문 속에서 암기와 문제 풀이만 계속했던 그동안의 학교 교육에 큰 각성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고생물학자들의 화석 분석 기법과 각종 방사성연대측정법의 다양한 원리들을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빨 파 초의 삼원색으로 색을 구분하잖아요? 그리고 빨 파 초에 해당한는 색깔은 각각 그에 맞는 파장(또는 진동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우리가 스팩트럼을 보면 노랑 빛이 있습니다. 노량빛은 초록과 빨강이 아니고 우리는 뇌가 초록과 빨강을 동시에 자극받으면 노랑색으로 인지하는 것도 알고 있죠. 그럼 노랑빛은 초록과 빨강이 적절하게 섞인 빛일까요? 컴퓨터에서는 노랑색을 나타낼때 초록과 빨강 알갱이에서 빛을 내서 노랗게 보이도록 하지만 스팩트럼에서 나오는 노란빛은 초록색의 파장과 빨강색 빛의 파장이 섞인 빛이 아니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노란색 파장의 빛을 볼 수 있을까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초록색과 빨간색 파란색이 해당하는 빛의 파장만 볼 수 있다고 가정하면. 가시광선 스팩트럼에서는 우리는 초록과 빨강과 파랑의 색을 가지는 파장만 보여야 정상이지만 노랑에 해당히는 빛은 그 두 빛이 섞인 빛이 아니니 노란색의 빛은 보이지 않아야 정상일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왜 볼 수 있냐하면 그건 우리의 원추세포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빛을 인지하는 것이 아닌 특정 파장 영역을 신호로 바꾸는데 그 신호들의 나타나는 색이 3가지인 것입니다. 대강 파장이 10~6 것들은 우리 뇌에서 빨강으로 인지하고 파장이 짧을 수록 섹의 정도는 달라지죠 문제는 그 영역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빨강은 10~6 초록은 7~3 파랑은 5~1로 하면 10에 해당하는 파장은 빨강역역이 자극되지만 6이나 7에 해당하는 파장을 받으면 두 부분이 동시에 자극을 받아서 뇌는 이 신호들의 겹칩을 노랑이라는 결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신호가 어느 영역에 더 치우치냐로 주황색이 되거나 연두색이 되는 것이죠 제가 이런 생각으로 찾아 봤는데 처음 알았네요
그러면 한국사람은 노란색을 구분하기에 아주 줗은 눈을가진것임.. 노랑 뉘리끼리 누런거... 진한노랑등등 다 구분하니..ㅋ 어쨌든 센서는 눈을 모방한거도 8비트 분해능이던 16비트분해능이던 사람 눈과 사람의 두뇌는 몬 따라온다고 생각함... 비젼 쟁이 10수년 경험으로... 현장에... 숙련된 육안검사자들 비젼에서 10초걸릴걸 스윽 훌터 보고 다 찾아 내더이다... ㅋ
이 영상을 보니 더욱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빛이 복사되거나 투과하는 정도가 물질의 밀도에 따라 다르다라고 했었는데 막스플랑크에 와서 빛의 복사정도가 물질의 밀도에 따른것이 아니라 물질의 에너지 준위에 달려있다고하며 물질이 가지는 에너지가 양자화 되어있다고 주장한것이 양자역학의 시초가 된걸로 알고있었는데요 엑스선의 경우는 밀도에 따라 복사정도가 다르게 되는거면 도대체 빛의 복사원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ㅜ 복사 메커니즘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가능하지요... 덧칠한 부분은 두께도 틀릴 뿐더러 안료성분에 따라.. 밀도가 틀릴테니... 순서를 알자면... 흉부방사선 촬영같이 2D로는 힘들고, 적층분석... CT라는 놈으로... 층층이 덧칠된 물감을 분리 할 필요성이 있는데... 마지막에 소개된 CT촬영 방식으로는 힘들고요... 라미노그래피라고하는 방식으로 고화나.. 산업전 반에 이용되는 회로기판의 적층레이어 분리기술로.. 순서 판독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해상력이 뷃이고.. FOV 즉 분석할수 있는 영역이 CT보다 협소하여... 부분 부분 분석해서 데이터를 도출 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지요..
11:06 현재 고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외선 x선등 다양한 빛의 영역으로 문화재를 보는 기술의 발전은 여러모로 연구자 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기술인것 같습니다 기존의 유물들을 눈으로 직접 관찰해서 실측도를 그리면서 특징을 잡아낼때 기마인물형 토기 처럼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것에 대한 연구에 폭을 넓혀준 정말 고마운 기술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기관들이 활용할수 있게됬으면 좋겠네요
@@사영민-h7e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100% 다 뚫고 지나간다면, 즉 아예 상호작용이 없다면 아무것도 볼 수 있는게 없겠죠. 전자파(?)라고 무시할게 아닌게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데 가면 플래쉬 금지 하는데가 많이 있죠? X선보다 훨씬 에너지가 약한 플래쉬에도 반복 노출 되다보면 대상에 손상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적외선은 몰라도 자외선 이상의 전자기파를 마구잡이로 사용하진 않을것 같아요.
@@sinhwa1030 전 야매라 관련전공도 하지 않앗고 엑스레이 관련된 일을 수년전에 하다 보니 어께넘어로 들은이야깁니다.. 근데 그쪽 업계 이야기론 데미지가 미미 하다 더군요.. 데미지가 가는건 잔류방사선 땜시 그렇다고 하던디... 슈타인 형님이 아시것죠.,ㅋ.불상같은거야 물론 300kv이상의 고에너지로 투과해줘야.. 뭔가가 나오것지만., 얇디 앏은 종이 쪼가리 300kv로 조사 해 봤자 투시영상 나오도 안합니다..걍 허옅게 나와요., 찍는 사람들은 교육받아서... 데미지 안가는 관전압 전류를 알고 하겠지요... ㅋ
@@유빅-r2o 엑스선 방호 관련해서 검색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빛이라고하는 전자기 파를 파동이라고 하기도 하고 입자라고도 하는데 어렵게 설명하면 당구장에서 쿠션 볼 치면 쿠션에 댕댕댕댕~~ 하다 보면 공의 속력이 늦어지면서 결국은 멈추지요??? 빛도 쉬운 말로 매질이라고 하는 간섭물체를 거치면서 도착시간이 줄거든요??? 라디오그래피라는거... 입자가 때리는 에너지 량을 ccd나 또다른 센서에서 부닥치는 에너지량을 이미지화 하는데.. 세게 부닥치는 놈은 전류가 높아서 멍들것이고... 늦게 부닥치는 놈은 기스도 안날것이고... 아무리 물체가 빈병이래도... 거리와 밀도와 두께는 투과력에 비례 하기에.. 벽돌 바로 뒤에... 디텍터를 설치하고.. 조사 한다면 촬상이 가능하나 피라미드 스케일로 보면 통상적인 에너지의 엑스레이 소스로는 단시간 노출로는 힘들다 생각 됩니다.. 물론 아주아주 장시간의 디텍터의 노출과.. 고에너지 감마 레이 라면 디텍션이 가능하겠지요... 마치 전파 망원경이나 우주망원경의 장시간 노출 사진 처럼요.. 야매 무면허라... 답변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뉴튼이 빛과 안구의 작용을 연구하다가 바늘로 눈알을 찔러 빙빙 돌려도 봤다고하죠...ㄷㄷㄷ
실명안한게 천만다행입니다
목소리 너무 예뻐요!
와 평소 궁금했던것인데 ㅠ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진짜 내용도 영상도 퀄리티 최고네요.~!!!!!쉬운설명까지~!!!!^^
쿠키님 영상은 항상 늘 고퀄이라 너무 좋아요;ㅎㅎ 주변 과학에 관심있는 분께 항상 추천하고 있습니다! 쿠키님 오늘도 화이팅!
쿠키님ㆍㆍ콘텐츠가 점점 향상되어가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ㅗㅜ... 썸네일 뭔가 있어보인다.ㄷㄷ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마지막 엔딩의 제스쳐는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상징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인사마저 과학적인 쿠키님이시군요
역사와 과학의 만남도 신선하군요! 과학듣고 쿠키먹는 느낌이에요
지금 내가보는 시점에서 이 영상은 싫어요 0개의 영상이다.
정말 좋은 영상이다.
오, 이번 영상에서는 과학과 역사가 융합된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어주셨네요! 빛이란 것은 참으로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외선으로 바라본 썬크림이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이나 문화재를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얼마전에 뉴스에서 한 번 봤었는데
과학쿠키에서 이렇게 자세히 다루어주셨네요
과학과 문화재의 만남,
넘 흥미롭고 또 신비로웠습니다.
과학쿠키 영상 퀄리티 짱짱!!!👍👍👍
빛이란 언제나 신기한 것 같아요.
흥해라 흥! 과학쿠키!!!
전공이랑 관련있어서 특히 흥미롭게 봤어요. 박물관 전시회에도 꼭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시험 끝나면 몰아서 보겠습니다 ㅎㅎ
적외선버전의쿠키님은짱멋지시다!!!!!
또 신기한 사실을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당!!
쿠키님...그는
문화재도 과학이란걸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가서 봐야겠다 저도 볼수있겠죠?
문화재 분석 기술에 집약된 첨단 과학적 지식만으로도 과학이 왜 필수 지식인지 입증합니다.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모든 과학 분야가 어울어진 현장을 체험해보면 우리가 왜 학교에서 이것을 공부했는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은 왜를 찾아내는 학문인데 그동안 왜 배워야 하지 하는 의문 속에서 암기와 문제 풀이만 계속했던 그동안의 학교 교육에 큰 각성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고생물학자들의 화석 분석 기법과 각종 방사성연대측정법의 다양한 원리들을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과학으론 저런건 택도 없지
왜냐고? 난 문과니까
형 영상 짧은 버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잘 봤어요! 빛의 과학 전시관 내 영상실에 재생되고 있더라고요
앗ㅋㅋㅋㅋㅋ 고마워요 ;)
항상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엉~~~👍👍👍
우와 또 저렇게 응용이 될 수 있군요. 신기하네요 ㅎㅎ
반도체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세요!
에스오디에서 뭐라고 하지만 이해하고싶어 안달이 나네요^^
오늘도 과학🍪 :)
쿠키님 바나나의 검정색 부분과 하얀부분과 당도와 영양소 그리고 세부적인 맛등에서 뭐가 다른지 실험을 통해 알려주는 영상같은게 ㅣ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빨 파 초의 삼원색으로 색을 구분하잖아요? 그리고 빨 파 초에 해당한는 색깔은 각각 그에 맞는 파장(또는 진동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우리가 스팩트럼을 보면 노랑 빛이 있습니다. 노량빛은 초록과 빨강이 아니고 우리는 뇌가 초록과 빨강을 동시에 자극받으면 노랑색으로 인지하는 것도 알고 있죠. 그럼 노랑빛은 초록과 빨강이 적절하게 섞인 빛일까요? 컴퓨터에서는 노랑색을 나타낼때 초록과 빨강 알갱이에서 빛을 내서 노랗게 보이도록 하지만 스팩트럼에서 나오는 노란빛은 초록색의 파장과 빨강색 빛의 파장이 섞인 빛이 아니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노란색 파장의 빛을 볼 수 있을까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초록색과 빨간색 파란색이 해당하는 빛의 파장만 볼 수 있다고 가정하면. 가시광선 스팩트럼에서는 우리는 초록과 빨강과 파랑의 색을 가지는 파장만 보여야 정상이지만 노랑에 해당히는 빛은 그 두 빛이 섞인 빛이 아니니 노란색의 빛은 보이지 않아야 정상일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왜 볼 수 있냐하면 그건 우리의 원추세포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빛을 인지하는 것이 아닌 특정 파장 영역을 신호로 바꾸는데 그 신호들의 나타나는 색이 3가지인 것입니다. 대강 파장이 10~6 것들은 우리 뇌에서 빨강으로 인지하고 파장이 짧을 수록 섹의 정도는 달라지죠
문제는 그 영역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빨강은 10~6 초록은 7~3 파랑은 5~1로 하면
10에 해당하는 파장은 빨강역역이 자극되지만 6이나 7에 해당하는 파장을 받으면 두 부분이 동시에 자극을 받아서 뇌는 이 신호들의 겹칩을 노랑이라는 결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신호가 어느 영역에 더 치우치냐로 주황색이 되거나 연두색이 되는 것이죠
제가 이런 생각으로 찾아 봤는데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우리는소원을이루고있어여뇌가자극하는데 우리는공중부양하고있어요
그러면 한국사람은 노란색을 구분하기에 아주 줗은 눈을가진것임.. 노랑 뉘리끼리 누런거... 진한노랑등등 다 구분하니..ㅋ 어쨌든 센서는 눈을 모방한거도 8비트 분해능이던 16비트분해능이던 사람 눈과 사람의 두뇌는 몬 따라온다고 생각함... 비젼 쟁이 10수년 경험으로... 현장에... 숙련된 육안검사자들 비젼에서 10초걸릴걸 스윽 훌터 보고 다 찾아 내더이다... ㅋ
캬
이 영상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에 올라오자 마자 봤었는데...가시광선.엑스레이의 쓰임새가 유물에도 사용 되는거 너무 신기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더욱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빛이 복사되거나 투과하는 정도가 물질의 밀도에 따라 다르다라고 했었는데
막스플랑크에 와서 빛의 복사정도가 물질의 밀도에 따른것이 아니라 물질의 에너지 준위에 달려있다고하며 물질이 가지는 에너지가 양자화 되어있다고 주장한것이 양자역학의 시초가 된걸로 알고있었는데요
엑스선의 경우는 밀도에 따라 복사정도가 다르게 되는거면 도대체 빛의 복사원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ㅜ
복사 메커니즘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문화재를 적외선으로 볼수 있다니
신기해요
썸네일에 한번 반하고 내용에 반했습니다~ 예전에 기사에 x-ray 같은 빛으로 유화 같은 그림의 붓터치 순서도 알수 있다고 본듯 하네요 .
앗...감사합니다😄
가능하지요... 덧칠한 부분은 두께도 틀릴 뿐더러 안료성분에 따라.. 밀도가 틀릴테니... 순서를 알자면... 흉부방사선 촬영같이 2D로는 힘들고, 적층분석... CT라는 놈으로... 층층이 덧칠된 물감을 분리 할 필요성이 있는데... 마지막에 소개된 CT촬영 방식으로는 힘들고요... 라미노그래피라고하는 방식으로 고화나.. 산업전 반에 이용되는 회로기판의 적층레이어 분리기술로.. 순서 판독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해상력이 뷃이고.. FOV 즉 분석할수 있는 영역이 CT보다 협소하여... 부분 부분 분석해서 데이터를 도출 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지요..
@@사영민-h7e 설명 감사합니다^^
와이티엔 과학에서도 봤어요!
11:06 현재 고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외선 x선등 다양한 빛의 영역으로 문화재를 보는 기술의 발전은 여러모로 연구자 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기술인것 같습니다
기존의 유물들을 눈으로 직접 관찰해서 실측도를 그리면서 특징을 잡아낼때 기마인물형 토기 처럼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것에 대한 연구에 폭을 넓혀준 정말 고마운 기술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기관들이 활용할수 있게됬으면 좋겠네요
와 짙짜 빨리 욌다!
와 개신기
쿠키님 만약 나를 제외한 모든 시간을 멈추면 빛의 이동도 멈추게 돼서 시야가 차단될까요? 다른 감각들은요?
내부를 보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X선을 조사했을 때 특정 원소의 전자가 들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에너지대가 맞아서 공진과 비슷한 원리로 특정한 에너지값을 가지는 원소만 들뜨는 것인가요?
전자가 충돌에 의해 운동량을 가지고 튕겨나가는 원리입니다. 특수 에너지대를 붙들어 들뜨는 거랑은 약간 달라요
@@snceckie 엥 그러면 왜 특정 원소만 전자가 튕겨나오는 거죠? 그리고 답변 너무 감사해요!!
@@Dr.Strangewall 거기있는 애들 다 튕겨나오는데, 튕겨나온 애들로 복귀한 전자가 방출하는 정보를 감지해내서, '아 여기에는 이 원소가 있구나!' 는 걸 알아내는거에요 :)
@@snceckie 아 그러면 영상에 나온 원소별 특수 에너지가 의미하는 것이 그 튕겨나온 전자가 방출하는 에너지를 통해 알 수 있는 원소별 정보인 거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쿠키님!!!!
XRF의 원리를 좀 더 설명 드리면 전자가 튕겨져 나가고 바깥 궤도에 있던 전자가 핵 가까이로 내려오면서 가지고 있던 위치에너지가 특정 파장을 가진 빛으로 나오게 되는 원리입니다
평소에도 여러매체들을 통해 대강은 소개되어 있었는데 좀 수박겉핥기식이라 디테일이 무척, 굉장히, 엄청 궁금했는데 베일을 벗긴 기분입니다
무지개 색깔이 빨주노초파남보! 2:23 에 초색위치에 흰색 무늬가 있음!???
12:34 1분 과학 뭔데ㅋㅋ
이런거 이용해서 인간이못보는 광선의영역의안경을만들면 대박날듯
야간투시경은 적외선을 감지합니다. 일종의 못보는 전자기파영역의 안경이죠?
빛의속도는 정말 일정한가 100광년 만광년 떨어져 오는 빛이 여전히 속도가 일정할가요 빛은 정말 무한대 뻗어 나가나요? 태양과 태양보다 몇천배 큰 태양의 빛도 같은 속도일까?
빛은 항상 같은 속도입니다. 빛은 직진하긴 하는데 중력에 의해 휘어지기도 합니다
@@박티끌-h5s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중력에 빛이 휘었다는건 가속도가 되었단건데
@@김광희-c8m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서는 빛은 직진하지만 빛이 지나는 경로인 공간이 휘어진 것으로 설명합니다.
@@sinhwa1030 공간이 휘어져다는게 밀도가 달라졌단건가요? 아! 슈타인 이 양반 거기서 공간이 왜 나와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재주가있네 ㅋ
@@김광희-c8m 말 그대로 공간이 휘어져 있다는....수학적으로요. 신기한 재주죠 ㅋㅋㅋ 쿠키님 이전 영상에 어느정도 설명이 나온답니다.
믈론 전문가분들이 잘 하고 계시겠지만. x -ray를 같은 강한 전자기파를 쏘면 유물이 손상될 수 있지 않나요? 이를 어떻게 방지 하며 측정을 하고 있을까요?
고에너지 전자기파에 의한 손상은 어느 정도 감안하시는 것 같아요. CT도 엄청 장노출로 찍으시더라구요. 여기에 STM도 있었어요 ㅋㅋㅋ
@@snceckie 도자기야 괜찮겠지만, 그림 같은것들은 쪼금 걱정이되네요. 안료의 성분이 무엇이냐에 따라 데미지를 입는 정도가 달라질것 같긴해요. 이쪽 분야가 정말 최첨단 분석의 장이네요. 피라마드 속도 들여다 본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손상안됩니다.. 미친듯이 강하게 엑스레이 조사해봤자.. 안료니 뭐니 하는거 검출도 안됩니다... 걍 뚤고지나갑니다... ct 장비 저정도면 아무리 고선량이라고 해봤자 250kv인데... 공구리는 투과도 안될 뿐더러... ct장노출은 하지만 디텍터에 촬상되는 1장으로 봐서는 단노출이지만 복셀 재구성을위해선 1440장을 찍어 대야 되니 엑스레이 키는시간의로 봐서는 장노출 처럼 보이겠지요.. 그래 봤자 전자팝니다... 전기 나가면 바로 소멸이라... 회손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고졸 야매 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들은 지식으로... 어드바이스 한자 찍고 갑니다...
@@사영민-h7e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100% 다 뚫고 지나간다면, 즉 아예 상호작용이 없다면 아무것도 볼 수 있는게 없겠죠. 전자파(?)라고 무시할게 아닌게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데 가면 플래쉬 금지 하는데가 많이 있죠? X선보다 훨씬 에너지가 약한 플래쉬에도 반복 노출 되다보면 대상에 손상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적외선은 몰라도 자외선 이상의 전자기파를 마구잡이로 사용하진 않을것 같아요.
@@sinhwa1030 전 야매라 관련전공도 하지 않앗고 엑스레이 관련된 일을 수년전에 하다 보니 어께넘어로 들은이야깁니다.. 근데 그쪽 업계 이야기론 데미지가 미미 하다 더군요.. 데미지가 가는건 잔류방사선 땜시 그렇다고 하던디... 슈타인 형님이 아시것죠.,ㅋ.불상같은거야 물론 300kv이상의 고에너지로 투과해줘야.. 뭔가가 나오것지만., 얇디 앏은 종이 쪼가리 300kv로 조사 해 봤자 투시영상 나오도 안합니다..걍 허옅게 나와요., 찍는 사람들은 교육받아서... 데미지 안가는 관전압 전류를 알고 하겠지요... ㅋ
1:12 무심천 인가요?
쿠키님 잘생겼어요
09:35 어디서 스쳐지나가듯 봤던거 같은데 원래는 X-ray 찍으면 뼈가 검은색 살이 흰색인데, 이 장면처럼 뼈가 흰색 살이 검은색으로 나오는 이유는 흑백반전 필터?를 사용해서 그렇게 나온 거라고 했던거 같네요. 정확하진 않은 정보니 맹목적으로 믿지는 마시길...
맞아요 ;) 기본적으로 엑스선 사진은 네거티브사진입니다!
@@snceckie 아 제가 알고있던 게 맞았다니 다행이네요ㅎㅎ
쓰면서도 틀리면 욕먹을까봐 불안했었는데...
형 요새 많이 바쁜가봐.. 면도도 못하고 ㅜㅜ
오오오오옹 선댓 후감상 이번엔 뭐지?!?!??
오 적외선!
와......
일루미나티 이신가요? 왜 이런 썸내일쓰셧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륜안을 가지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라서, 만 천하에 알리고자 써봤습니다.
제일 간편한후원 내가 구독중인 채널볼 때 좋아요와 광고는 봐준다는거..꼴보기싫은 대출광고 등..등..은빼고
전자기파!
빛이 이렇게 신기한줄 몰랐다
그리고
과학쿠키님 화이팅(몸 조심하세요)
1빠
사영민
막판에 ct 장비 메이커 NSI 꺼 아님요??? 엡실론 같기도 하고... 내돈 떼먹은 업체가 오퍼했던 ct장비 같은디?? 아닌가??? X레이 자동 검사 프로그램 똥값에 소프트 웨어 개발 해주고, 돈도 다 받지도 몬하고 개고생만 했던 기억이..ㅋ
피라미드 X레이 찍을순없나요?
전체는 못찍지만 부분적으론 가능할거에요
왠만한 강도로는 투과 안되요.. 걍핸펀 카메라 렌즈 손으로 가리고 사진 찍는 느낌이랄까요??? 초신성 폭발급 감마레이 정도면 가능할듯..ㅋ 피폭되면 뉴스에 나오던지 시름시름 앓다가... 피라미드에 합방허것지요... 그전에 지구가 멸망 될 수도...ㅋ
@@사영민-h7e 피라미드 내부가 피어있지않나요? 아니면 벽돌이 너무 두꺼운거때문인가요
@@유빅-r2o 엑스선 방호 관련해서 검색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빛이라고하는 전자기 파를 파동이라고 하기도 하고 입자라고도 하는데 어렵게 설명하면 당구장에서 쿠션 볼 치면 쿠션에 댕댕댕댕~~ 하다 보면 공의 속력이 늦어지면서 결국은 멈추지요??? 빛도 쉬운 말로 매질이라고 하는 간섭물체를 거치면서 도착시간이 줄거든요??? 라디오그래피라는거... 입자가 때리는 에너지 량을 ccd나 또다른 센서에서 부닥치는 에너지량을 이미지화
하는데.. 세게 부닥치는 놈은 전류가 높아서 멍들것이고... 늦게 부닥치는 놈은 기스도 안날것이고... 아무리 물체가 빈병이래도... 거리와 밀도와 두께는 투과력에 비례 하기에.. 벽돌 바로 뒤에... 디텍터를 설치하고.. 조사 한다면 촬상이 가능하나 피라미드 스케일로 보면 통상적인 에너지의 엑스레이 소스로는 단시간 노출로는 힘들다 생각 됩니다.. 물론 아주아주 장시간의 디텍터의 노출과.. 고에너지 감마 레이 라면 디텍션이 가능하겠지요... 마치 전파 망원경이나 우주망원경의 장시간 노출 사진 처럼요.. 야매 무면허라... 답변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문이 불에 타면?
"문화재"
아이고 깔깔님 부장부장부장
@@ye-hoon4106 (수정) 좋아요1개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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