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물학 이야기군요~ 달달했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합성생물학' 이야기 중에 빠진 부분을 소개해 드리면, 'DNA 합성기술'입니다. DNA를 구성하는 ATGC의 경우 A::T, G::C 이렇게 base pair(bp)를 형성합니다. 100 bp 이면 100개의 nucleotide base pair가 있는 거죠. 영상에 소개된 인공미생물(JCVI-syn3.0)의 경우 약 531,490 b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인공생명체 합성을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핵산(nucleotide) 서열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DNA를 합성하는 기술이 필요하죠. 이런 DNA 합성기술이 최근에 많이 개발되고, 영상에 소개된 automation 등이 가능해지면서 100 bp, 1 kb, 1000 kb 등의 nucleotide 서열을 짧은 시간 안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합성한 DNA 조각을 자동화장비 등을 통해 연결하면서 JCVU-syn3.0과 같은 인공미생물의 genome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장균의 경우 이런 유전체(genome)의 크기가 5 Mbp 정도되니까 이를 완전히 합성하려면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들죠. 그래서 최소유전체 등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이는 추후에 소개할게여) 실제 JCVI-syn1.0은 1,078,809 bp였구요, JCVI-syn3.0은 절반정도 크기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Genome에 대한 대용량 고속 분석', 'DNA 합성기술', 'Genome editing (CRISPR)','Genetic circuit','Bio-sensor' 등이 현재 합성생물학의 주요 기술들입니다.
생물 공학 박사가 한마디 하자면 합성생물학을 이용해서 개발된 미생물 = 재조합균주. 반응 공학에서 일종의 촉매와 같은 역할로 미생물을 생촉매라고 합니다. 미생물에게 값싼 먹이를 주고 고부가 산물 혹은 플랫폼 케미칼을 만드는데, 이 미생물 혹은 미생물 내부에서 뽑아낸 효소 들을 생물반응기 혹은 발효기에서 잘 성장 시키고 안정적으로 빠르게 화학물질을 생산하게 하는 학문을 생물 공정 공학이라고 합니다. 현재 다양한 화학물질이 이러한 기술들로 생산되고 있고 조금씩 조금씩 석유 기반 화학 물질 생산 방법을 생명, 생물공학 기반 공정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flyjcau9505 1. 플라스미드를 이용하여 유전자를 재조합 하여 산업에 활용되는 예로는 인슐린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돼지의 췌장에서 뽑아내던 인슐린을 박테리아를 이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하죠. 2. RNA와 DNA의 차이는 염기의 상보적 결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DNA는 DeoxyriboNucleicAcid, RNA는 RiboNucleicAcid로 DNA와 RNA의 당(sugar)의 구조에 산소 원자가 하나 더 있고 없고의 차이에 의해 구분되며, DNA는 염기로 ATGC, RNA는 AUGC를 가집니다.
합성생물학 흥미 있는 분야가 되겠네요. 미생물 분야는 사실 오래전부터 사용되지 않았었나 생각해 봅니다. 혹시 민간 요법으로 똥물을 사용해서 병을 고쳤다는 얘기를 들으신 얘기가 있으신가요? 30여년전에 허리 아프거나하면, 잘 안고쳐지는 병이 있으면 푸세식 화장실에서 똥물을 퍼다가 민간요법으로 병을 고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과학이 미생물을 연구하다보니 장내 미생물 생태계라고해서 영상에도 언급된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전 EBS 영상중에 장내 미생물과 자폐증에 관한 연구를 방영한 적이있었죠. 자폐증 아이들의 장을 조사해 보니 장내 미생물총(종류)이 자폐증이 없는 아이들 보다 현저히 적은 것이 확인되었었죠. 이 분야는 영상속에서와 같이 계속 연구되고 있는데, 빌게이츠가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는 보도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동물의 장은 식물의 뿌리와 비슷한 역할을 하죠. 영양분 흡수.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장내 미생물과 자폐....즉 장이 뇌와도 밀접히 관련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갖다 붙이긴 그렇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얘기도 뇌와 장이 서로 관계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과학이 옛날에는 민간요법으로만 존재하던 것을 정확한 검증을 통해 밝혀 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생명이 있는 것에서 밖에 생명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것의 DNA를 제거하고 합성된 DNA를 넣어주는 과정등을 보면(?) 말이죠. 같은 DNA정보를 가지고 몸의 위치에 따라 유전자.발현이 일어나고, 정보는 같지만 어느 세포는 피부 세포가 되고, 간 세포가 되고, 몸의 왼쪽과 오른쪽 모양이 대칭이 되고, 몸의 앞면과 뒷면이 다르고........ 이런 것들이 과연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길 수 있는지.....작은 시계를 보아도...저건 누군가 만들었구나 생각을 하면서........그것 보다 수십만배, 수백만배 복잡한 생명체가 설계없이 저절로 생겨날 수 가 있는 것인지.....헛....얘기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 과학잡지 뉴턴등을 도서관등에서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지만, 시대가 또 많이 변화하고 있구나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세포 전체는 몇억년전에 자연적으로 고안되서 잘 작동하던 다른 세포에서 유전체를 제거한 것일 뿐이죠. 그리고 유전체를 합성하긴 했지만 거기에 포함된 각 기능유전자들은 마찬가지로 몇억년전에 만들어져서 그때부터 잘 기능하던 것을 화학적으로 규명하고, 특정서열을 분리 복제및 삽입 과정에서 손상이 일어나지 않게 잘 관리한 것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든것이 통제된 실험실의 영양분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무균환경에서 간신히 번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물론 저보고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거의 30분 가량의 영상이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니 어느새 30분 가량의 시간이 지나 있었어요! 이번 영상을 통하여 합성생물학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예전에 얼핏 들어본 유전자 가위 등의 내용을 이렇게 접하니까 그 내용을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쿠키님께서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소개해주셔서 내용 등을 편식하지 않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어느 한정된 내용만 접하면 다른 내용들은 접하지 않으니 그 재미를 모르기 때문에 더욱 더 접하지 않게 될 수도 있는데 쿠키님께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재미있게 잘 다루어주셔서 다양한 분야의 내용의 재미도 알 수 있었고 흥미를 가질 수도 있었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독실한 태생문과인 저도 이해하기 쉽게 ㅜ시니 언제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 영화 테넷 (Tenet)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영화를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어요 ㅠㅠ 과학쿠키님이었다면 정말 재미있게 보았을 영화인데 말이죠 ㅠ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세계관이 역시 녹아있는 듯한데 가장핵심적인 inverting 에 대해 제대로 감을 잡을 수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영화를 보려니 참 답답했습니다. 거기다 할아버지의 역설이라는 시간의 개념이 깔려있는데다가 애초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해서 볼수 있다는 것을 원위에서 망원경을 통해 보면 나의 뒷통수를 보게된다는데서 출발하는 거 같아요 ㅠㅠ 너무 어려운 영화인데 언제 시간되시면 이 영화에 대한 과학적 접근도 해주시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오늘도 달달하게 ~~~
This video seems very interesting and I love how you portray this knowledge!! I would really appreciate if english subs were added to it so that other people can enjoy and get to know about this amazing information!
기계학습을 통해서, 굳이 실제 미생물을 만들지 않고도 시뮬레이션 미생물을 만들어 낸 다음 실제 미생물을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할까요. 예전에 예쁜꼬마선충을 그대로 전사하여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었더니 딱히 명령어를 넣지 않아도 자기 혼자 예쁜꼬마선충과 똑같은 움직임과 행동을 보였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요.
영상 퀄리티 넘나 좋은데 조회수 안나와서 속상해요 짦게 네다섯개로 나누어서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영상 너무 길면 사람들이 잘안봄ㅠ 그리고 짧게나눠서라도 라도 'ㅈ ㅏ주' 올려야 검색에도 잘뜨고 사람들이 잊지않아서 더 잘봐요 아니면 자질구래한설명들은 다 쳐내고 짧게 핵심만 좀 편집해주세여
원래 존재하던 미생물의 껍데기에 편집한 DNA를 넣어서 만들었고 DNA를 편집할때도 원래 미생물이 가지고 있던 시스템인 CRISPR를 이용해서 편집했습니다. 인간이 기존의 생명체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해/활용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대단하긴 하지만 저는 자연에 이런 것들이 존재하는데 더 감탄하게 되는것 같아요
염기서열을 합성해서 일일이 붙였다는데 어떤 과정을 통해 합성했는지 정말정말 궁금하네요. 나노과학과 생명과학, 의약에 관심이 많아 나노로봇에 대한 상상을 항상 가슴 속에 품고 다녔는데 이 영상을 보니 꼭 나노로봇이 금속으로만 이루어져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폴리머로 이루어질 필요도 없다는 것도요.
오랜만에 생물학 이야기군요~ 달달했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합성생물학' 이야기 중에 빠진 부분을 소개해 드리면, 'DNA 합성기술'입니다.
DNA를 구성하는 ATGC의 경우 A::T, G::C 이렇게 base pair(bp)를 형성합니다. 100 bp 이면 100개의 nucleotide base pair가 있는 거죠.
영상에 소개된 인공미생물(JCVI-syn3.0)의 경우 약 531,490 b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인공생명체 합성을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핵산(nucleotide) 서열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DNA를 합성하는 기술이 필요하죠.
이런 DNA 합성기술이 최근에 많이 개발되고, 영상에 소개된 automation 등이 가능해지면서 100 bp, 1 kb, 1000 kb 등의 nucleotide 서열을 짧은 시간 안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합성한 DNA 조각을 자동화장비 등을 통해 연결하면서 JCVU-syn3.0과 같은 인공미생물의 genome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장균의 경우 이런 유전체(genome)의 크기가 5 Mbp 정도되니까 이를 완전히 합성하려면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들죠. 그래서 최소유전체 등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이는 추후에 소개할게여)
실제 JCVI-syn1.0은 1,078,809 bp였구요, JCVI-syn3.0은 절반정도 크기의 유전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Genome에 대한 대용량 고속 분석', 'DNA 합성기술', 'Genome editing (CRISPR)','Genetic circuit','Bio-sensor' 등이 현재 합성생물학의 주요 기술들입니다.
생물 공학 박사가 한마디 하자면 합성생물학을 이용해서 개발된 미생물 = 재조합균주. 반응 공학에서 일종의 촉매와 같은 역할로 미생물을 생촉매라고 합니다. 미생물에게 값싼 먹이를 주고 고부가 산물 혹은 플랫폼 케미칼을 만드는데, 이 미생물 혹은 미생물 내부에서 뽑아낸 효소 들을 생물반응기 혹은 발효기에서 잘 성장 시키고 안정적으로 빠르게 화학물질을 생산하게 하는 학문을 생물 공정 공학이라고 합니다. 현재 다양한 화학물질이 이러한 기술들로 생산되고 있고 조금씩 조금씩 석유 기반 화학 물질 생산 방법을 생명, 생물공학 기반 공정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flyjcau9505
1. 플라스미드를 이용하여 유전자를 재조합 하여 산업에 활용되는 예로는 인슐린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돼지의 췌장에서 뽑아내던 인슐린을 박테리아를 이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하죠.
2. RNA와 DNA의 차이는 염기의 상보적 결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DNA는 DeoxyriboNucleicAcid, RNA는 RiboNucleicAcid로 DNA와 RNA의 당(sugar)의 구조에 산소 원자가 하나 더 있고 없고의 차이에 의해 구분되며, DNA는 염기로 ATGC, RNA는 AUGC를 가집니다.
합성생물학 흥미 있는 분야가 되겠네요.
미생물 분야는 사실 오래전부터 사용되지 않았었나 생각해 봅니다.
혹시 민간 요법으로 똥물을 사용해서 병을 고쳤다는 얘기를 들으신 얘기가 있으신가요?
30여년전에 허리 아프거나하면, 잘 안고쳐지는 병이 있으면 푸세식 화장실에서 똥물을 퍼다가 민간요법으로 병을 고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과학이 미생물을 연구하다보니 장내 미생물 생태계라고해서 영상에도 언급된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전 EBS 영상중에 장내 미생물과 자폐증에 관한 연구를 방영한 적이있었죠.
자폐증 아이들의 장을 조사해 보니 장내 미생물총(종류)이 자폐증이 없는 아이들 보다 현저히 적은 것이 확인되었었죠. 이 분야는 영상속에서와 같이 계속 연구되고 있는데, 빌게이츠가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는 보도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동물의 장은 식물의 뿌리와 비슷한 역할을 하죠. 영양분 흡수.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장내 미생물과 자폐....즉 장이 뇌와도 밀접히 관련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갖다 붙이긴 그렇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얘기도 뇌와 장이 서로 관계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과학이 옛날에는 민간요법으로만 존재하던 것을 정확한 검증을 통해 밝혀 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생명이 있는 것에서 밖에 생명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것의 DNA를 제거하고 합성된 DNA를 넣어주는 과정등을 보면(?) 말이죠.
같은 DNA정보를 가지고 몸의 위치에 따라 유전자.발현이 일어나고, 정보는 같지만 어느 세포는 피부 세포가 되고, 간 세포가 되고, 몸의 왼쪽과 오른쪽 모양이 대칭이 되고, 몸의 앞면과 뒷면이 다르고........ 이런 것들이 과연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길 수 있는지.....작은 시계를 보아도...저건 누군가 만들었구나 생각을 하면서........그것 보다 수십만배, 수백만배 복잡한 생명체가 설계없이 저절로 생겨날 수 가 있는 것인지.....헛....얘기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
과학잡지 뉴턴등을 도서관등에서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지만, 시대가 또 많이 변화하고 있구나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 대박이네요.. 진짜 잼나게 봄!! 연구진분들 힘내셔서 질병 치료에 획기적인 성과 내주세요. 👏👏
진짜 과학쿠키님 존경합니다.
학생인 저에게 이렇게 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해주시다니 저도 과학쿠키님 처럼 되고 싶네요
유전공학의 끝판왕이네요^^
크리스퍼가위로 일부를 변형시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까지 다달았군요~신기하네요 합성생물학
아직 갈길이 멉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세포 전체는 몇억년전에 자연적으로 고안되서 잘 작동하던 다른 세포에서 유전체를 제거한 것일 뿐이죠. 그리고 유전체를 합성하긴 했지만 거기에 포함된 각 기능유전자들은 마찬가지로 몇억년전에 만들어져서 그때부터 잘 기능하던 것을 화학적으로 규명하고, 특정서열을 분리 복제및 삽입 과정에서 손상이 일어나지 않게 잘 관리한 것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든것이 통제된 실험실의 영양분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무균환경에서 간신히 번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물론 저보고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tridish7383 ㅇ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거의 30분 가량의 영상이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니 어느새 30분 가량의 시간이 지나 있었어요! 이번 영상을 통하여 합성생물학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예전에 얼핏 들어본 유전자 가위 등의 내용을 이렇게 접하니까 그 내용을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쿠키님께서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소개해주셔서 내용 등을 편식하지 않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어느 한정된 내용만 접하면 다른 내용들은 접하지 않으니 그 재미를 모르기 때문에 더욱 더 접하지 않게 될 수도 있는데 쿠키님께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재미있게 잘 다루어주셔서 다양한 분야의 내용의 재미도 알 수 있었고 흥미를 가질 수도 있었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와...진짜 과학의 발전은 어마어마하네요...
쿠키님 리액션이 혜자심ㅋㅋ
왜 선 좋아요 후 영상 감상인지 영상 2개만 보고도 확실히 알겠어요. 이제 무조건 선 좋아요입니다.
진짜 볼때 마다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항상응원할게요
제가 초등학생인데, 생명과학의 관심이 있어 생명과학1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영상 너무 재밌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를고 갑니다.
@Jinho !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명과학을 계속 좋아하고, 잘하기 위해서는 화학도 잘해야 합니다
앞으로 과학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nadp-t6v 네 열심히 과학 공부랑 화학공부도 해보겠습니다^^
@@화과자-b9d 앗!!! 감사합니다 ㅎㅎ
삼십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응원해요!!!!!!!!!!!!!!!!!!
독실한 태생문과인 저도 이해하기 쉽게 ㅜ시니 언제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 영화 테넷 (Tenet)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영화를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어요 ㅠㅠ 과학쿠키님이었다면 정말 재미있게 보았을 영화인데 말이죠 ㅠ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세계관이 역시 녹아있는 듯한데 가장핵심적인 inverting 에 대해 제대로 감을 잡을 수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영화를 보려니 참 답답했습니다. 거기다 할아버지의 역설이라는 시간의 개념이 깔려있는데다가 애초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해서 볼수 있다는 것을 원위에서 망원경을 통해 보면 나의 뒷통수를 보게된다는데서 출발하는 거 같아요 ㅠㅠ 너무 어려운 영화인데 언제 시간되시면 이 영화에 대한 과학적 접근도 해주시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오늘도 달달하게 ~~~
세포르을 공장처럼!
과학쿠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분자생물학을 꿈꾸고있는데 큰힘이 될 분야임이 틀림없습니다 힘이되는 정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업로드도 감사합니다!
화면 오른쪽 뒤에 있는 책 "우주는 왜"
예림당에서 나온 과학만화로 고 조경철 박사님이 감수하셨던 책 아닌가요^^;;;
저도 저 책 보고 과학도의 꿈을 꿨었는데ㅋㅋㅋ
와~~ ㅎ
과학쿠키님 계속 보러 올게요!
역시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최고!
생산된 미생물이 자발적 자기 복제가 가능한 건지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만약 자가번식이 가능하다면 목적에 따라 생산된 미생물의 사후관리 문제가 엄청난 일일 것 같은데.
저 방금 물리 올림피아드 봤는데 쿠키님 영상 본게 떠올라서 하나 맞은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쪽으로 투자중인 기업을 찾아봐야겠네요
설명해주시는 박사남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히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응원합니다!
쿠키님 계속 흐에에에~~!? 와ㅏ아ㅏㅏㅇ~~~! 하는거 귀여운데 좀 웃겨욬ㅋㅋㅋ
와우 역시 생명과학은 너무 재밌엉
과학쿠키만 보면 지식손실은 없겠네 ㅋㅋㅋㅋ
근손실
지손실
지손실
ㅇㅈ
뇌손실
과학쿠키도 너무 감사합니당
고등학교 생명과학2 공부해봤는데 이렇게 순수하게 배우는 것 자체가 재밌다고 느꼈던 적이 처음이라 개인적으로 더 알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역시 고등학교 수준에서 배우는 지식은 정말 빙산의 일각도 안되네요 빨리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음
영어만 된다면 개인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범위가 크게 늘어나죠. 때문에 과학을 배우려면 영어는 필수적입니다..
이과 행님들 10분정도 보다가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가 피부같은게 끊임없이 재생성하면서 때같은것도 나오잖아요?? 그럼 그 세포안에 dna만 딱 바꿔서 새로운 세포나올때 팔만 그 dna만 영향 받아서 딱딱하게 나오든가 이런게 가능한가요?? 아님 배아상태에만 가능한건가요??
어제 YTN?이던가 사이언스 뭐시기 보다 쿠키님? 처럼 잘생긴 분이 있던데 쿠키님인가요?😃
예 맞습니다
과학쿠키님입니다~
맞아요!ㅎ
쿠키님 맞습니다.
Ytn사이언스
궁금한s요
1년전부터 시청하고 있답니다.
자주 배가 아픈 사람인데
항생제 없이 미생물로 염증치료되는기술 좋은것같아요
그래도 자연면역이 중요한것같아요
면역키워주는 미생물 비피더스 유산균같은거 균종 조합개발해서 장튼튼해졌으면 좋겠네요
장에 면역세포가많다던데
다음에 면역관련컨텐츠도 보고싶어요~
드뎌 30만! 20만이 어제같은뎅.. 암튼 정말 축하드려욧!ㅎㅎ
대단한 기술이네요.. 연구 더욱더 커지고 멋진 성과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니 영상을 공장에서 뽑아내나... 어떻게 이렇게 길고 퀄리티 높은 영상을 자주 올리는거야..
사실 제 세포가 영상공장입니다(?)
어제 톡방에서 보고 계속 기다렸어요ㅎㅎㅎㅎ
과학쿠키 톡방도 있나요?
@@kimsuhyeok넹!!
open.kakao.com/o/gFWXPCpb
리액션왜이리좋앜ㅋㅋㅋㅋ
설명해줄때 꿀잼이겠닼ㅋㅋㅋㅋㅋㅋㅋ
눈감고 들으면 설레는 목소리네요...
ㄹㅇ ㅋㅋ
이제 합성할 세포 기능만 쭉 키보드로 두드려주면 컴파일러가 미생물 찍어낼 날도 오겠네.
와정말쉽게알려주시네요 ㅎㅎ 정말 좋은채널입니다
저 초딩이긴한데 이걸보고 미생물에게 암이 생성하는 물질을 감지해서 간뒤 암이생성하는 물질을 합성하여 암의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만드는 미생물이 개발되고 3상까지가고
상용화된다면 좋을꺼같아용
+제가 박사님처럼된다면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해 만들고싶어요
유익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쿠키님 궁금한게 있는데 하늘에다가 레이저를 쏘고 레이저를 끄면 빛은 계속 전진하고있나요?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방송국도 아니고 개인채널인데 내용 퀄 지린다
과학 쿠키님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불은 왜 물방울 모양인가요? 불도 중력의 영향을 받는건가요?
선댓 후감상
오오ㅗ 전에 뭐 방사능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이 잇어가지고 우주정거장만들때 만든다는 소식을 접햇는데 와우!!!♥★♥
과학쿠키님 영상에서 항상 과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지네요.이번영상에서는 정말 리액션 혜자 그 자체인 것 같아요.항상 양질의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아는게 적으니, 리액션으로 상대방의 설명을 이끌어내는거죠
영상감사합니다.
쿠키님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음의온도에대해 알고싶습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전 반했어요...❤
저걸 다 하나하나 조립한 거라고!!? 와.... 감탄 밖에 안 나온다...... 진짜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멋지시다!
생명과학은 항상 난해하지만 흥미로워요.
먹는 화장품(2016 ted)과 백신의 차이,
기억세포를 활용한 백신 ,신생아의백신접종 부작용, 임산부의 백신 접종관찰자료,백신의 안전성절차,돌연변이두려움해소, 감염에대한지식 ,과학및의료 법률절차가 안정성지수와 비용,시간에 대한 자료를 누군가는검토하겠네요
지구온난화에 관해서도 이야기 듣고싶어요!!
저걸 알아듣고 나름의 해결책을 생각하는 과학쿠키님의 지식이 부럽다
미생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니, 참으로 설레는 일입니다. 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을 만들 줄 알더라도, 그것이 일으킬 수 있는 많은 일들까지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꿈이 저런건데.. 와 가슴이 웅장해진다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이거 보러 와야겠네요
This video seems very interesting and I love how you portray this knowledge!! I would really appreciate if english subs were added to it so that other people can enjoy and get to know about this amazing information!
Please wait :)
@@snceckie thank you so much! :))
기계학습을 통해서, 굳이 실제 미생물을 만들지 않고도 시뮬레이션 미생물을 만들어 낸 다음 실제 미생물을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할까요.
예전에 예쁜꼬마선충을 그대로 전사하여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었더니 딱히 명령어를 넣지 않아도 자기 혼자 예쁜꼬마선충과 똑같은 움직임과 행동을 보였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요.
이쪽은 신경공학 쪽 내용이네요. Brain upload, Brain emulating등에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오늘도 과학 손실 없는 하루
근손실도 빼놓을 수 없지 오늘은 하체 간다
공돌이가 미래다!!
우하핳! 초딩이 미래다!!
KRIBB의 이대희 박사님팀의 합성생물학 기반 연구가 하루 빨리 대한민국의 바이오파운드리 산업까지 이르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에너지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 국민으로 간절히 응원합니다.
IT쪽 관련되서 검색하다가 외국의 DNA 분석 소프트웨어 를 본적이 있는데.
그거 보고, DNA 분석 및 시뮬레이션 하는 장치도 나왔구나. 하면서 신기해했던게 기억나네요.
영상 퀄리티 넘나 좋은데 조회수 안나와서 속상해요
짦게 네다섯개로 나누어서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영상 너무 길면 사람들이 잘안봄ㅠ
그리고 짧게나눠서라도 라도 'ㅈ ㅏ주' 올려야 검색에도 잘뜨고 사람들이 잊지않아서 더 잘봐요
아니면 자질구래한설명들은 다 쳐내고 짧게 핵심만 좀 편집해주세여
인간의 한계는 인간 스스로가 정한다
7세부터 지금 3학년인 아이가 미생물과학자가 꿈인데요. 문과인 저는 어떤 책을 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ㅠ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0:55 산이면 되게 강하고 커다랄줄알았는데 DNA속에 있었네...신기
생명과학전공인데 넘 흥미로워요ㅎ
음... 완벽하게 이해했어!
블레이드러너 속 세상이 구현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ㄷㄷ 언젠가는 레플리칸들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올지도...
지나가던 전자공학과입니다 그..
대로 지나가겠습니다.
와~~DNA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우우
생명공학?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야인데~ 역시 쿠키님 영상은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궁금해져서 끝까지 빠져들어 시청했습니다.
오늘도 과학을 쿠키처럼~~맛나게 채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코아세르베이트, 마이크로스피어같은 유사미생물이 배웠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된다
인간이 생명체를 창조하다니 ㄷㄷㄷㅇㅇ
조만간 고등 생명체도 만들어낼듯😲😲😲
원래 존재하던 미생물의 껍데기에 편집한 DNA를 넣어서 만들었고
DNA를 편집할때도 원래 미생물이 가지고 있던 시스템인 CRISPR를 이용해서 편집했습니다.
인간이 기존의 생명체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해/활용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대단하긴 하지만 저는 자연에 이런 것들이 존재하는데 더 감탄하게 되는것 같아요
DNA의 기능과 작동이 밝혀진지가 정말 얼마 안 됐군요
그리고 그걸 활용하려고 연구하는 연구원 분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염기서열을 합성해서 일일이 붙였다는데 어떤 과정을 통해 합성했는지 정말정말 궁금하네요. 나노과학과 생명과학, 의약에 관심이 많아 나노로봇에 대한 상상을 항상 가슴 속에 품고 다녔는데 이 영상을 보니 꼭 나노로봇이 금속으로만 이루어져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폴리머로 이루어질 필요도 없다는 것도요.
과학기술로 어느정도 신의 영역에 발을 내민 정도네요
윤리문제만 없어지면 어떻게 발전 할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근손실은 생겨도, 지식손실은 생기면 안되겠죠?
코로나 사태로 수많은 연구들이 중단되고 사라졌다는 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기술이 상용화되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나요?
그저 엄지척~*
엄브렐러: 흥미롭군
나중에는 과학으로 사람도 만들것 같아요
이제 공장에서 3년 묵은 것 같은 묵은지가 일주일만에 생산되는게 가능한가요
이댓글 왜케 귀엽지 ㅋㅋㅋ
반도체도 DNA로 만들면 정말 재밌겠네요
그 "껍데기"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미생물로 발전도 가능하려나욤
합성생물학으로 생물발전 가능하면 재생에너지효율이 안 좋은 나라에서도 환경적인 에너지생산이 가능할 텐데...
미토콘드리아나 엽록체같은 전자전달체계 이용하면 왠지 가능할거같기도 하구...
인공광합성 관련 내용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일반적인 나뭇잎정도의 에너지 전환 효율은 나오지만 상용화는 어렵다고 합니다.
과학쿠키선생님 저도 미생물 을 만들었읍니다 1000배 현미경 으로 동영상 찍었는데 보여드리고싶읍니다
6:21 이중나선구조는 인산 뼈대 아닌가요? ㅋ
인산은 다른 뉴클레오타이드와 접착할 수 있는 접착제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뼈대는 카본이 맞습니다.
행성만 한 질량의 점이 그 점과 같은 질량의 행성과 같은 중력을 가지나요? 만약에 그런 점이 생기면 어떤 형태인가요?
점이요
블랙홀 특이점 자체의 부피는 0입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사건의 지평선 형태는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시면 됩니다.
같은거리에서 측정하면 같은 가속도를 가지고 그걸 블랙홀이라하죠...
백상열 그냥 그런 점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서 쓴 댓글입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도르레의 원리는 무었인가요?
정말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 영상에 싫어요 누른 분들은,
좋아요 누를려다가 손가락 미끄러진건가요??
이 정도 고퀄리티의 무료 영상에,
싫어요를 누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
이거야말로 현대과학의 미스터리 아닙니까?
헛...감사합니다 !.!
무의식은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 건가요?
어디연구소인가요?
서양에서 독일근처에서는 절인양배추를 먹는다고 하내요
자 이제 폐기물들을 빠르게 분해해서 없에 주세요
멋지다
과학 쿠키님 MBN 2020 영웅라인?
설계도 ~~~ 역시~~^^
H2O 물의 분자는 몇도로 결합이 되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