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본 뒤 먹먹한 한국전쟁영화! '고지전'을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아이뾰................................ ㅋㅋ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nsta ID : wooooongTV
    #한일커플
    #한국영화
    #고지전
    *문의
    heowoong27@gmail.com
    MUSIC ---------------------------------------------------------
    Dog and Pony Show - Silent Partner
    • Dog and Pony Show - Si...

КОМЕНТАРІ • 808

  • @두눈박이
    @두눈박이 2 роки тому +39

    국가와 후손들을 위해서 단 1cm 땅을 찾아주기 위해 싸우신 국군병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 @mskim7542
    @mskim7542 2 роки тому +33

    전쟁의 막바지에 저런게 아니라 실제로 한국전쟁기간의 3분의2는 저 고지전만 하게됩니다. 우리가아는 낙동강까지 밀리고 인천상륙작전 그리고 통일직전에 중공군개입으로 다시밀리기까진 1년도 안된기간에 다 벌어진일이죠. 원래 전쟁이란게 휴전정전협상을 하는동안 가장많은 사상자를 내죠.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협정을 이끌려고 말이죠. 저 고지전이 실제로 약 2년가까운기간동안 계속된겁니다.

  • @foreverufc7838
    @foreverufc7838 2 роки тому +25

    개인적으로 "No War"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고지전, 마이웨이 이런 영화는 매번 봐도 항상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cretok8887
    @cretok8887 2 роки тому +34

    정말 오래 전에 봤던 영화네요. 꽤나 신선한 스토리였고... 퀄리티도 대단했다고 느꼈던 영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뾰에게 5점 드려요~ ㅎㅎㅎㅎㅎ

  • @맑은하늘-t9p
    @맑은하늘-t9p 2 роки тому +7

    고지전 영화 감독님이 방구석1열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감독님 曰: 7월 27일 10시에 대한 증언은 기가막힌게 많아요. 참전용사 그분도 그렇게 시작해요. "정말 믿을 수 없는 고요가 시작됐다" 그분은 너무 무서웠데요. 갑자기 너무 조용해지닌깐. 그런 상태에서 조금 전까지 싸우던 고지 위에서 누가 하얀 천을 흔들며 뭐라고뭐라고 하면서 올라오라고 자꾸 그러드래요. 그래서 그분이 용기를 내서 올라가보니 중공군 한 명이 갑자기 거기서 술을 따라주더래요. 마시고 나닌깐 끌어안았다고 그러더라고요. 말은 안통하지만 느껴지잖아요 "너 진짜 고생했다. 살아남은 걸 축하한다"라는 그런 느낌에 어떤? 그 이야기를 기록에서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어떤 그 전선의 정서가 어느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었구나

  • @레트로피플
    @레트로피플 2 роки тому +14

    군대에서 매주마다 교육 받는 내용이었지만... 영화로 보니 너무 와닿았고.. 한국 전쟁 영화 중 최고였다.

  • @hosanglee5976
    @hosanglee5976 2 роки тому +5

    개인적 눈물포인트는 휴전 12시간 전에
    짙은 안개속에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한 노래를 같이 부르는 장면입니다.
    와...울뻔..

  • @이꽝-y6z
    @이꽝-y6z 2 роки тому +9

    고수를 잘모른다고 하니 몬가 좀아쉬운마음이랄까 다음에 반창꼬 한번 추천해요 ㅎㅎ

  • @김동수-c5j
    @김동수-c5j 2 роки тому +6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영화를 리뷰해주신거 같습니다.ㅎ웅짱티비와 친구분들 응원합니다.

  • @ulovesm
    @ulovesm 2 роки тому +8

    항상 좋은 영상 응원합니다~

  • @DdukbaegiMan
    @DdukbaegiMan 2 роки тому +5

    어쩌다 떠서 보게 됐는데 재밌네요.
    마지막에 조는분 레전드네요 이정도면 거의 고문수준

  • @romancecat4469
    @romancecat4469 2 роки тому +43

    전쟁세대는 아니지만 전선야곡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이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런 영화를 소개해주신 웅짱님에게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더불어 지금 전쟁을 침략을 당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태은-e6z
      @김태은-e6z Рік тому +4

      같은 정서를 가진 동족상잔의 비극을 양측이 전선 야곡을 부르는 장면에서 엄청난 슬픔으로 다가와서 이장면만보면 눈물이 납니다ㅠㅠ

  • @오리진알
    @오리진알 2 роки тому +147

    고지전은 우리나라 전쟁영화중 역대급이라 생각됨. 어설픈것 하나 없이 장면그대로 모든것이 설명되어버리는.. 진짜 적이 누군지조차 헷갈리는 전쟁 말기의 모든 군인들의 불안과 절망 끝나도 끝난게 아닌 그 상황을 아주 잘 그렸다고 봄.. 그렇기에 전쟁 배경에 대해 크게 설명할 부분도 없이 외국인들도 영화자체를 받아들이기 수월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 @averline6606
      @averline6606 Рік тому +7

      다만 포항 철수같은 일을 왜곡했던게 흠이었죠

    • @user-vg6tb9ft2d
      @user-vg6tb9ft2d Рік тому +2

      개인적으로 악어 그 부분 아쉬운거 하나 빼면 국내 전쟁영화 중에서 제일 잘만든 영화중 하나라 생각됨

    • @novaacta8340
      @novaacta8340 Рік тому +7

      ... 수많은 영화들이 그렇지만, 영화 '고지전' 역시 허구: 한국전쟁 중후반 당시 북한군은 이미 실체가 없었고, 국군과 중공군이 연일 고지전과 육박전을 벌였음. 참고로, 미군 등 유엔군은 고지전 전혀 안했음.

    • @망고-b7b
      @망고-b7b Рік тому +2

      북한군보다 전쟁 후반부는 중공군이 주였죠

    • @forthekingdom288
      @forthekingdom288 Рік тому +3

      ​@@novaacta8340 북한군이 유엔군에 밀려 퇴각했다가 중공군과 다시 내려온거고 미군과 중공군은 전선만 대충 유지되면 어차피 분단협상될 상황이라서 관계 없었고 영토의 직접 당사국인 남북한 군인들이 제일 죽어라 싸우던 때입니다

  • @hasasunsa
    @hasasunsa 2 роки тому +2

    아이뾰가 안 졸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ㅋ 예의바르고 착한 청년이랄까ㅋㅋ

  • @빵상구르
    @빵상구르 2 роки тому +3

    태극기휘날리며나 고지전은 한국전쟁을 다룬거지만 공동경비구역 JSA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웅짱이 DMZ를 설명한것도 있고 한국인도 외국인들에게도 판문점은 신비한 느낌이 있으니 할 이야기가 많을거 같아요 ~
    거기다 박찬욱 감독의 출세작이자 아는 배우들의 젊은시절이 나오니 더욱더 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

  • @JohanSteinberg
    @JohanSteinberg 2 роки тому +2

    팔재생 어린이 장면은 수혁이 맛이 가서 정상이 아닌 놈이라는 느낌을 주는 초반 떡밥으로 적당한 장면 같아요. 어린이라 불편하긴 한데, 그래서 타격감도 있고 표현의 선택지 중 하나로 납득은 된다고 생각.

  • @cyx0406
    @cyx0406 2 роки тому +3

    전쟁의 참혹성과 그 안에서 군인들의 인간성이 어떻게 상실되었는가에 대해서 어린이 씬은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보기엔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 장면보다 전쟁의 참혹함을 더 리얼하게 표현할 수 는 없다고 생각

  • @tpseh6793
    @tpseh6793 2 роки тому +7

    고수 손예진 주연 백야행도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원작은 일본 소설이고 너무 재밌어서 추천해요

  • @mercedesbk7689
    @mercedesbk7689 2 роки тому +15

    수천년간 주변국들의 침략에 맞서온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영화이기 이전에 사실이었습니다. 현 중국의 끊임없는 침략, 일제강점기, 그리고 또 다른 강대국 사이에서 이데올로기로 인한 동족의 전쟁,,,,끊임없을것 같던 그 피흘림이 멈춘지는 고작 70여년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의 상처는 지금도 해결되지않았습니다.

    • @Mamauuua
      @Mamauuua 2 роки тому

      ㅈ밥국가 허벌국가엿죠 ㅇㅇ

  • @n78likeify
    @n78likeify 2 роки тому +43

    04:59 19:17 포항철수씬은 실제가 아니라 역사왜곡 이라는 면도 있어서 애매하긴합니다.
    아직도 많은 논란을 낳았던 씬이였기에 영화니까, 각색 과정에서 나온것이겠지만, 아군을 사격하는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포항철수 때, 포항여중에서 학도병들이 인민군을 막아서서 싸웠기에 아군은 무사히 철수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포화속으로)

    • @gwonmobae3210
      @gwonmobae3210 2 роки тому +23

      역사 왜곡 이라는 면이 아니라 그냥 역사 왜곡이 맞습니다.
      아주 성공한 작전인데 영화에 극적인 요소로 넣는다고 실제 사건을 뒤엎어 버리고
      서로 살려고 아군끼리 총질 한다는 아주 몰상식한 장면을 넣어버린 겁니다.

    • @다일어나
      @다일어나 2 роки тому +14

      역사왜곡 심하게 했죠
      그리고 한국전쟁에는 여성 저격수가 없었습니다..

    • @DocHoman
      @DocHoman 2 роки тому +5

      포인트는 저런 비 상식적인 행동도 일어날 법한 비 상식적 상황이라는 것이죠

    • @gosmask
      @gosmask 2 роки тому +8

      뛰어난 작품입니다만 역사극에서 역사적 고증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 @망고주스-z4q
      @망고주스-z4q 2 роки тому +5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난다는 건 영화 마지막 전투로 충분히 보여줄 수 잇는데
      그냥 영화 스토리상 악어중대에 집단적 공통 트라우마를 만들어주려고
      역사왜곡을 한건 쉴드 불가임

  • @응아니야-u2f
    @응아니야-u2f 2 роки тому +2

    6.25전쟁 이후 평양에 건물이 딱 두채 남아 있었던 사진을 한국사 시간에 봤던것이 기억나네요... 전쟁의 결과는 너무 참혹했고 대한민국은 국토의 80%가 파괴되어 완전 잿더미가되고, 한민족이었던 북한과는 철치의 원수가 되어버렸죠... 6.25전쟁이후 50~60년대의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에티오피아나 소말리아보다도 못사는 최빈곤국이었다고 하더라고요ㅋ 지금 돌이켜보면 나라를 지키기위한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던거같고, 한편으로는 지금도 전쟁을 치르고있는 나라들이 하루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6.25전쟁 이후에는 힘없는 나라에서 벗어나기위한 급격한 경제성장과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등으로 또다시 격동의 시기를 거치고~ 이 작은 나라를 지키기위한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 @amaing12
    @amaing12 2 роки тому +2

    고지전을 보셧다면 태극기 휘날리며도 보시면 어느정도 참고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가 2편 있습니다 하나는 포항근처에서 있었던 학도병실화를 바탕으로한 포화속으로와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이 두편 적극 추천합니다. 우6.25 당시에 학생들이 펜 대신 총들고 싸우다 전사한 영화라 적극추천해요 실제이야기이기도 하구요

  • @cybog7852
    @cybog7852 2 роки тому +16

    한국전쟁은 1차세계대전보다 더 참혹한 전쟁이고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2위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음.....

    • @jsgun6170
      @jsgun6170 2 роки тому +1

      오히려 전쟁이갔다준 희망의 생명이 생긴거죠 ㅎㅎ 저당시 일제패망후 재대로된 공업단지도없고 조선시대부터 일제까지 내려온 보이지않은 신분제도와 유교 성리학 확 없애줘서 오히려 어찌보면 고인물 들어낸 전쟁이 잘일었났다 보면되죵 없서더라면 아직도 공자왈 맹자왈 성리학 지랄하고자빠지고이섰겠죠

    • @cybog7852
      @cybog7852 2 роки тому

      ​@@jsgun6170 어느정도 의견에 동조는 하지만 그래도 남북 분단된 후에 남한에서는 과거 신분제를 탈피하고 일본에서의 능력제를 수용하고 국가를 운영해 왔던 시기였음.... 신분제도로 지들끼리만 잘먹고 잘살고 그랬던 양반 사대부들이 자기들 재산인 노예도 해방 되고 부정부패로 축적한 재산이나 토지도 뺐기니 예전 처럼 해먹을려고 북한쪽으로 전부 갔기 때문에 남한이 그나마 단기간에 고도성장을 한거라고 봅니다.이미 일제 강점기에 어느정도 초기화 되었음.노예해방되고 양반들이 독식했던 토지도 어느정도 재분배 되었음.사실 독립운동한 사람들 상당수가 예전의 양반 처럼 지들만 잘처먹던 시대로 돌아가려고 했던 사람이 많죠... 짐승 만도 못한 취급 받던 천민들이 독립운동을 했다고는 생각 안됨....그리고 기술자나 능력자는 신분의 벽을 넘어서 문과충이 해먹던 고위층에 오르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만들었었죠. 능력이 없던 문과는 그래서 맨날 잘난 사람 모함하고 이간질해서 귀양 보내고 사약먹이고 그랬죠...전쟁이 안났어도 예전 조선시대 처럼 돌아가지는 않았을꺼에요.이미 일제강점기시절에 기본 국가 시스템이 일본이 만들어 놓은 현대적인 시스템을 따랐으니까요.북한은 왕(김일성) 하나 뽑아 놓고 조선시대 마냥 또 윗대가리들만 해처먹을려고 남한까지 공격한거고...굳이 전쟁이 없었더라도 조선시대로 돌아가진 않았을 거임.... 뭐 한국전쟁이 없었다면 미국의 원조도 없었을테니까 어찌 보면 또 전쟁 때문에 남한이 고도 성장한거라고도 볼수 있고...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 겠네요...뭐 돈이 많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불행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아무튼 가난하건 부자건간에 참혹한 전쟁은 겪고 싶지는 않네요..

    • @원펀치개작살
      @원펀치개작살 2 роки тому +2

      @@jsgun6170 그로인한 아픔이 너무크고 그로인해 아직도 너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변화는 중요하지만 전쟁아니였다고 아직도 그랬을거다란 말은 쉽게 나올말은 아닌듯합니다

    • @jsgun6170
      @jsgun6170 2 роки тому

      @@원펀치개작살 만약 전쟁아니였다면? 독립이후 정부수립이후 아직도 많이남은 구시대 유물은 쉽게 변화지는 못해설껄요 우린옛날이그리워 공자왈 맹자왈 유교 성리학 이지랄하는 시대에 살고 싶은가보내요

    • @__Kimes
      @__Kimes 2 роки тому +1

      @@jsgun6170 이미 공자왈 맹자왈은 일본이 깨부순지 20년쯤 되고나서 해방된거라서

  • @dongwonkim1223
    @dongwonkim1223 2 роки тому +1

    아버지 친구 중에 6.25전쟁 막바지때 전투에서 승리 후, 다들 "이겼다" 하면서 엎드린 자리에서 막 일어나는데, "탕~ " 한 발의 총알이 왼쪽 눈에 날라와 평생을 애꾸눈으로 사신 그 분이 생각나네..

  • @철이-s2v
    @철이-s2v Рік тому +1

    솔직히 2초 김옥빈이랑 고수랑의 로맨스로 전쟁영화를 망치는건가 싶었는데
    김옥빈이 고수를 죽이게 되고
    마지막에 신하균을 제외하고 전부 죽는것에서
    전쟁에서는 사랑도 우정도 그리고 전쟁영웅도 모조리 죽고 파괴된다는걸 보여줘서 진짜 반전의 의미를 잘살렸다고 봄

  • @달리고싶은러너
    @달리고싶은러너 2 роки тому +1

    625때 얼마나 많은 총알이 사용되었는지...지금도 탐지기로 총알을 찾을 수 있고...
    아직도 가족에게 못 돌어가신 수 많은 참전 용사분들이 야산에 잠들어 계시죠....

  • @yjk7998
    @yjk7998 2 роки тому +8

    잘봤습니다~ 한국영화 캐스팅도 인식할 정도고 DMZ도 알게되었으니 좀 많이 옛날 영화고 호불호는 있지만 이제 공동경비구역 JSA 를 볼때가 되었군요 ㅋㅋ 젊은 이병헌과 송강호, 이영애를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울지도? ㅎㅎ 나름 모티브가 된 사건도 있으니 영화와 현실의 차이점이랄까 군복무하면서 이런건 좀 말이 안될것 같은 부분도 이야기하면 재미있겠네요 외국인으로써 보는 분단에 대한 감상도 역시 흥미로울듯 ㅎㅎ
    ps. 앞으론 영화 다 보여주고 밥 먹여야겠네요 ㅋㄷㅋㄷ 아니면 커피라도 준비를 ^^

  • @vojuanes
    @vojuanes 2 роки тому +2

    신하균이 나온거 잊고있었는데 다음편은 동막골보세요~

  • @리버쓰-x4o
    @리버쓰-x4o 2 роки тому +2

    실제 포항철수와는 전혀 다른 묘사라서 논란이 있고 2초는 없어도 되는 영화이지만 전쟁의 참혹함과 선악의 모호함은 한국영화 올타임 레전드

  • @moscow8987
    @moscow8987 2 роки тому +1

    여성 저격수는 풀메탈 자켓을 오마쥬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기서도 집요하게 아군을 괴롭히는 저격수를 잡았는데 어린 여자아이였죠.

  • @jingler66
    @jingler66 Рік тому +3

    16:00 이제훈과 조진웅의 조합이라면 '파파로티'에서도 좋습니다ㅎ 약간 만화같은 귀여움도 있고 잔잔한 감동도 있느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니 한번 봐보세요 ㅎㅎ

  • @대너리스-v5o
    @대너리스-v5o 2 роки тому +10

    그 한 고지를 더 점령하기 위해서 죽어나간 청춘들과 그 많은 생명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 @tokyodrift-1
    @tokyodrift-1 2 роки тому +2

    고수 저평가 지리지 솔직히 원빈보다 잘생긴것 같음

  • @닭다리-v9j
    @닭다리-v9j 2 роки тому +1

    전쟁자체가 미친거긴하지만 12시간전쟁은 더더욱 미친거 아닌가...

  • @ChoijeongXchoiJeong
    @ChoijeongXchoiJeong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연출 좋은 연기 좋은 영화

  • @_DangDang2
    @_DangDang2 2 роки тому +1

    전쟁영화 리뷰 역시 재밌네요.
    포화속으로 추천합니다~!!

  • @d_gomdol
    @d_gomdol 6 місяців тому

    전쟁의참혹함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같음 세계적으로봐도 전쟁으로 사람이죽어나가고 차라리죽여달라할정도로 부상당하고 하는 것도 고통의장면이지만, 끝났다. 휴전이다. 이제살수있다. 가족들보러갈수있다. 라는 희망을 줘놓고 다시한번 최후의 12시간을 죽음터로 가여한다는 그 상실감은 ..

  • @크리에이트-u4q
    @크리에이트-u4q 2 роки тому +1

    태극기 휘날리며 다음으로 좋아하는 전쟁영화네요 ㅋㅋ 한국 전쟁영화의 투탑. 근데 또 볼만한 전쟁영화가 있나요??
    인천상륙작전이나 연평해전은 그렇게 잼있지는 않은데. 웰컴투 동막골도 전쟁영화라고치면 안봤으면 이거 보시죠 ㅋㅋ

  • @Soulhwa419
    @Soulhwa419 2 роки тому

    아이뾰님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막판에 엄청 웃음~
    재미를 선사해주신 아이뾰님~ 감솨~♡

  • @sciel391
    @sciel391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저 전투 부대였던 백마부대에서 전역 했는데 군대에서 이 영화 진짜 많이 봤었어요ㅋㅋ 군대에 있을 때 딱 한번 저 고지에 갔던적이 있는데 작은 박물관처럼 관광시설로 되어있었고 그곳에서 고지를 멀리서 볼수있는정도? 좋은경험이었어요. 하필 우리부대에서 전두환이 나왔죠..

    • @응아니야-u2f
      @응아니야-u2f 2 роки тому +2

      댓글을 보니 저도 양구에 백두산부대에서 군복무 할 때 단장의 능선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미국 종군기자가 눈앞의 참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끊어지는듯한 슬픔이 느껴진다고 해서 단장의 능선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견학으로 갔던건 아니었고 겨울에 독수리 등 야생동물 밥주러...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도 하고 야생동물들이 겨울에 먹을 사료도 뿌리고 오고 했던기억이^^;;

    • @danielbaek8149
      @danielbaek8149 8 місяців тому

      구국의 영웅이 나왔네요

  • @조성제-e7k
    @조성제-e7k Рік тому +1

    내가 본 최고의 한국전쟁영화

  • @녹다만치즈
    @녹다만치즈 2 роки тому +2

    고지전 레전드죠

  • @복길이-d6y
    @복길이-d6y 2 роки тому +3

    이 전쟁으로 일본은 막대한 경제발전을 만들어냈죠 행복해 하면서.

    • @orangestar4366
      @orangestar4366 2 роки тому

      무슨근거로? 저당시 일본을 누가 지배하고 있었는지 빤히 알면서 그런 선전선동을 하는건가요? 그냥 딱보니 6.25를 미국 일본이 일으켰다는 남침유도설 믿는 그짝 지지자같은데

  • @lordsxii
    @lordsxii 2 роки тому +2

    '포화 속으로' 추천

  • @TangJJa
    @TangJJa 2 роки тому +1

    아 그리고 고수랑 강동원 존잘남 둘이서 싸우는 영화 초능력자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 @더딜레탕트
    @더딜레탕트 2 роки тому +1

    명작임. 태극기 휘날리며랑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태극기가 망인과 형제애에 대한 휴머니즘이 주제라면 고지전은 전쟁의 참혹함과 리얼리티를 잘 표현한 영화.

  • @kingvanni5030
    @kingvanni5030 Рік тому

    고지전 언제봐도 재밌는 초명작.. 역대급 영화라고생각합니다.

  • @애플망고-k6s
    @애플망고-k6s 2 роки тому +1

    고지전도 재미있었지만 ...
    전 개인적으로 장동건이랑 오디기리 조 나오는 마이웨이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일본 친구들 어떤반응을 보일지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네요 .....

  • @aaa-yo
    @aaa-yo 7 місяців тому

    참호에 수류탄 들어와서 소대원 살점이 온몸에 묻히고 나왔다는 할아버지의 말을 어릴땐 그렇구나 하면 그냥 넘겼는데 이걸보고 아 그게 당연했겠구나 지옥같은데서 살아남던 시절이였구나 했던 영화였죠...그렇게 그 시절을 이겨온거에 자부심을 느끼셨던

  • @nitroglycerin-d2g
    @nitroglycerin-d2g 2 роки тому

    타 민족과의 전쟁보다
    같은 민족과의 전쟁이 더 잔인하다 했던가......
    전쟁은 최후의 선택이어야 하고,
    전쟁을 벌이지 않고 이기는 정치를
    우린 원한다.

  • @werami8955
    @werami8955 2 роки тому

    와까씨.. 마지막 멘트 100점~!

  • @shenyong6345
    @shenyong6345 2 роки тому

    울면서 봤습니다..감사합니다..

  • @김현관-g4c
    @김현관-g4c 2 роки тому +2

    웅짱님~!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알죠? ^^

  • @kjkim5233
    @kjkim5233 2 роки тому

    웅짱이 찡하면 내두 찡합니더 ㅎㅎㅎ

  • @windlimpid6942
    @windlimpid6942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시 수많은 어머니의 아들들이, 아까운 우리 청춘들이 ㅜ ㅜ 전쟁..누구를 위한 건지...

  • @user-R_Abokado
    @user-R_Abokado 2 роки тому

    고지전은 다른 한국 전쟁영화들과는 다르게 너무 처절하게 싸운다고 느껴지는 장면들이 많았던게 부상당한 모습이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나와서 그런거 같음 진심으로 영화관에서 너무 징그러운 장면이 많아가지고 식은땀 흘려본건 고지전이 처음이었습니다..

  • @배성현-e9q
    @배성현-e9q 2 роки тому +4

    이제 다음 영화 10편 정하실때 전쟁영화 장르 하나 넣으신다면 '포화속으로'으로 추천합니다.
    저 또한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 잘 몰랐던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다른 멤버분들도 영화를 통해 알게되면 좋을것같습니다.

  • @ira5631
    @ira5631 2 роки тому +1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도 리뷰해주세용👏🏻👏🏻

  • @하우스윗
    @하우스윗 2 роки тому

    군대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봤던영화였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 @thousandseeker
    @thousandseeker 2 роки тому

    웅짱의 터질듯한 셔츠 핏이 인상적이군요

  • @cyr5835
    @cyr5835 2 роки тому

    중대장 전사로 군법에 따라 내가 지휘한다...고수 멋있다ㅎㅎ

  • @우리는간다
    @우리는간다 2 роки тому +3

    1등이닷!!!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저 전쟁때문에 아직도 우리가 군대가는 이유지. 청춘 희생해가면서.

  • @Cafroxia
    @Cafroxia 2 роки тому +22

    전쟁영화는 아무리 잘 만든 영화라도, 진심으로 즐길수가 없어서 참 괴롭습니다.
    SF영화 같은거라면 전쟁씬 나와도 별 신경 안쓰는데..
    실제전쟁, 특히 우리나라와 연관된 전쟁영화는 마음이 아파서...

    • @막-t6o
      @막-t6o 2 роки тому

      님 전형적내로남불임다. 예전 람보놀이한담서 지하철 문이 열리면 굴러들어가 입총으로"두두두두두"쏘고 문이 닫히기전 뛰쳐나오는 놀이 아시나 모르겠내요. 인간의 죽음이 sf씬과 6.25전쟁씬이 다르니 강건너 산불보는 전형적인 꽌시가 적당합니다.

    • @jesspark7432
      @jesspark7432 2 роки тому +1

      @@막-t6o 굳이 그렇게 말할것까지야;;

    • @Cafroxia
      @Cafroxia 2 роки тому +9

      음.. 제가 뭐 안좋은 말을 적은건가요??? 내로남불은 좀 이해가 안되는데..
      제 댓글이 어떻게 이해된건지 모르겟네요.

    • @melstanley5227
      @melstanley5227 2 роки тому +1

      @@막-t6o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여서 아무리 잘 만든 영화라도 보기 힘들다는 거죠...내로남불의 뜻을 곡해하시네 아니면 뜻을 모르시거나

    • @faceoff2762
      @faceoff2762 2 роки тому

      @@막-t6o 이게 무슨 말이죠??? 말이 되는 문장인가요? 중국인 인가봐...

  • @Smile_77
    @Smile_77 2 роки тому

    졸았던거 치고는 점수를 많이 주셨네요. ㅋ

  • @이재민-s7z
    @이재민-s7z 2 роки тому

    아이뾰....☆3.8 (옆사람 어깨에 기대지않았고, 침을 안흘려서ㅋㅋ)

  • @금강꽃병쉴리프뤼돔
    @금강꽃병쉴리프뤼돔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25 잰쟁이후로 한이돼어
    한국국군은
    포방부가 돼었습니다.
    포에 미친 군대!!
    미군빼고 두번째! 포병에 미친나라!!
    지금도 포방군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 @푸른밤하늘-r9w
    @푸른밤하늘-r9w 2 роки тому

    웅짱 전쟁영화 본다고 군복 입은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밀리터리 룩으로 입은건가요?

  • @ALPrv
    @ALPrv 6 місяців тому

    전쟁은 미친짓이야
    서로 증오할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필연적인 분쟁이라지만 그래도 미쳤어

  • @SLee-vh2jw
    @SLee-vh2jw 2 роки тому

    일본에 건담 썬더볼트가 이런 장르였던거 같습니다..여운이 많이남네요

  • @온새미르-h6m
    @온새미르-h6m 2 роки тому +1

    태극기 휘날리며 좀 오글거리고 닭살 돋는데 전쟁 영화로는 내가 한국인이라서 대사 다 이해해서 그런지 몰라도 고지전이 최고다~!
    태극기 그거 난 오글거리고 닭살이라 못보겠더라(다 닭살은 아닌데 흐름 깨면서 닭살이라)
    그에반해 고지전은 닭살도 없고 오글도 없어 편하게 봐지며 메세지도 분명히 보이더라~!
    고로 최고의 영화중 하나가 고지전이다~

  •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Рік тому

    저희 할아버지는 고지전을 겪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민주화 시위를 겪었습니다.
    영화가 다 할아버지랑 아부지가 해줬던 이야기랑 비슷해요 ㅋㅋ

  • @성이름-c3k3i
    @성이름-c3k3i 2 роки тому

    한국 전쟁 영화중에 최고
    전쟁의 허무함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
    집에가자

  • @레알-w3t
    @레알-w3t 2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 전쟁 영화중 가장 재밋게본 영화.. 고지전..

  • @송하나라
    @송하나라 2 роки тому +1

    일본도 불과 1~2세대 전에 허황된 태평양전쟁으로 인한 엄청난 사상과 민간의 희생, 전국시대 한 줌의 땅을 위한 영지들의 전쟁등...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인류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위 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 @yongjoonJung
    @yongjoonJung 2 роки тому +1

    이제훈님 나와서 그런데 ㅎㅎ 일본 친구분들께도 건축학개론 한번 보여주세요

  • @Ejesa0907
    @Ejesa0907 8 місяців тому

    황산벌 꼭 봐줬으며언~

  • @잉잉오잉
    @잉잉오잉 2 роки тому

    형아 한국어 왜케 잘해?? ㅋㅇㅋ

  • @NicoNicoMyCousin
    @NicoNicoMyCousin Рік тому

    6.25 배경으로 신하균, 정재영, 강혜정씨가 나왔던 '웰컴투동막골'도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히사이시 조' 선생님이 담당하셨던 OST 도 명작이었습니다. ^^

  • @사용자-k8qja
    @사용자-k8qja 7 місяців тому

    백마고지는 원산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유일한 철원을 지나가는 보급선에서 철원평야 전체를 볼수 있는 요충지입니다. 물론 다른곳에서도 볼수 있지만 백마고지를 점령해야 효율적으로 다른지역 보고 관장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고지를 잃으면 철원평야를 잃는거라고 했던겁니다

  • @bryanoh2695
    @bryanoh2695 2 роки тому

    난 전쟁을 통해 통일도 하고 나라를 지키길 원한다 그래야 후세들도 악착같이 나라를 지킨다.

  • @yjj192
    @yjj192 2 роки тому

    구독자 입니다~~~

  • @요기오디-m7r
    @요기오디-m7r 2 роки тому

    잼민이들~~ 지금 군대가면 저때 쓰던 수통이랑 하이바쓴다^^

  • @정재영-f6e
    @정재영-f6e 2 роки тому +4

    한국전쟁때 학도병 스토리 '포화속으로' 리뷰 보고싶어요ㅎㅎ

  • @mangwonfish
    @mangwonfish 2 роки тому

    애록은 가상의 이름이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백마고지 전투를 모티브로 만든영화입니다 백마고지 바로 밑 철원평야 떄문에 백마고지를 차지하는 쪽이 훗날 다시 전쟁을 할때 공격과 수비에 중요한 요충지가 될것이라 판단되서 치열한 공방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워낙 전쟁의 양상이 바뀌어서 저때의 희생이 무색해져 무심한 유골만 그떄의 치열함을 추측할수 있을뿐입니다

  • @신-w2p
    @신-w2p 7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만들어진 영화지만 진짜 고지전의 치열함과는 차이가 있고 북한 여자군인 등장하는거 등 비현실적인면도 있음. 다른 전장에서는 실제로 저거보다 더 극적인 일도 있었지만 고지전은 너무 치열해서 투입된 병사들이 쉴틈도 없고 하루에 2번씩 고지의 주인이 바뀌는 전장이라서 그냥 8일인가 9일인가 휴전협정 체결전까지 계속 싸웠음. 낮에는 한국군이 주로 고지를 차지하고 밤에는 북한국이 주로 공격해서 차지했는데 이건 항공지원이 있는 한국군은 낮이 유리했고 북한군은 항공화력이 없다보니 밤에 공격하는게 그나마 유리했던거임.

  • @elvenisar
    @elvenisar 2 роки тому

    "아니, 아무리 전시진급이라곤 해도 어떻게 부대내의 고참을 다 제끼고 이등병이 중대장(대위)까지 진급 할 수 있었던거지???"라는 의문이 그때당시엔 들었지만, 뭐 영화적 설정이라고 넘어가고 ㅎ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 무전직전의 대화였어요. 신하균씨 대사가 정확하진 않지만 "니가 말한 싸우는 이유가 뭔데?" 라고 하니까(첫장면이 류승룡씨가 "니들은 왜 싸우는지도 모르고 끌려왔지, 나는 내가 왜 싸우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뭐 그런 대사였던....) 류승룡씨가 "나는 확실히 알고 있었어. 근데, 너무 오래되서 까먹어 버렸어"라고 말하는...ㅎ

  • @ddalkimat
    @ddalkimat 2 роки тому +2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주는 영화죠~ 어째 시국하고 타이밍이 잘 맞은거 같기도하네요~

  • @novaacta8340
    @novaacta8340 Рік тому +1

    ... 수많은 영화들이 그렇지만, 영화 '고지전' 역시 허구: 한국전쟁 중후반 당시 북한군은 이미 실체가 없었고, 국군과 중공군이 연일 고지전과 육박전을 벌였음. 참고로, 미군 등 유엔군은 고지전 전혀 안했음.

  • @장두환-y7i
    @장두환-y7i 2 роки тому

    김지운 감독님의 장화홍련 꼭 봐주세요~ 이제 날도 더워지는데

  • @jeon_min___
    @jeon_min___ 2 роки тому

    연평해전을 보게되면 또 다른 감상이..

  • @muu_7416
    @muu_7416 2 роки тому

    저 포항에서 아군사격 하는거 너무 얼탱이없었음 ㅋㅋㅋ

  • @lavieenblue2468
    @lavieenblue2468 2 роки тому +3

    우리가 치른 댓가로 발전한 나라가 당시 일본였지요. 아니였다면 한국은 지금보다 더 크게 발전할수 있고 나라자체의 분단도없어 일본이 말하는 기어오른다는 말을 우리가 쓸수 있었겠지요.

  • @BaehrChaney
    @BaehrChaney 2 роки тому

    20:07 팔 다시 나지?! 라는 장면은 사실 [로드오브워]의 오마쥬

  • @Adam_Lilith
    @Adam_Lilith 2 роки тому

    원래 휴전선쪽이야 모두가 전략적 요충지 인것이고 실상은 땅 한평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갈아 넣은것이기에
    굳이 그렇게 까지 산 하나 북쪽으로 넘어간다고 수많은 목숨을 희생할 필요가 있었나 하고 너무 무모한 전략이었습니다.

  • @IKEMENOsakaman
    @IKEMENOsakaman 2 роки тому +5

    韓国映画やったらなんでも面白い!

  • @돈까스-j8h
    @돈까스-j8h Рік тому

    백골부대..서북청년단 출신들이 많이 입대했고 북한에서 기독교인 이었다가 박해를 받아서 반공청년단이 됬슴..
    에록고지...

  • @꼭두각시인형사
    @꼭두각시인형사 2 роки тому

    625 관련 영화 설명 시 현재의 휴전선이 서쪽은 남으로 내려가고, 동쪽은 북쪽으로 올라간 이유도 설명해주시면 좋을듯요.
    세계 최강 미군을 중심으로 한 군인들이 방어하던 서쪽은 몸을 사리다보니 밀려서 내려왔고, 자기 조국을 수호해야하는 허접한 무기를 든 대한민국 군인들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을 위로 밀어내고 북쪽으로 올라갔죠.

  • @pushup2003
    @pushup2003 Рік тому

    허탈하기도하고 씁쓸한...

  • @부울경에이스
    @부울경에이스 5 місяців тому

    포화속으로도 함 가시죠 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