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칼군무를 결합한 '일무', 뉴욕을 사로잡다 [

#공연예술 #일무 #한국전통
2023년, 세계 공연 예술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뉴욕 링컨 센터 무대에 한국 전통 공연이 올랐다. 이 공연은 3회차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뉴욕 타임스가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 현지 아티스트와 관객까지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종묘제례악 의식무(儀式舞)를 현대화한 '일무'이다. 이 외에도 최근,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 '트로이의 여인들' 등 한국 전통 공연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세계 공연 예술계가 주목하는 K-전통 공연 사례들을 살펴보며, 이러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할지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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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f9cq1yi5j]

감동적입니다. K-pop에 이어 공연예술까지 우리가 세계를 선도하고 있군요. 세종문화회관을 세계 공연예술의 메카의 메카로 만들어 주세요. 오직 안호상 사장님만이 할 수 있는 과업인 것 같습니다. Bravo!

[@2012jennny]

안호상 사장님의 마이더스손이 큰 일을 하셨군요. 덕분에 어디서나 한국인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작품이 만들어 질지 기대가 됩니다.

[@soyoung240]

점점 새롭게 변화하는 공연예술계가 느껴지는데, 이 영상으로 또 한번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