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팔 수 있는 시대, 기업이 명심해야 할 것 [

#소통전략 #커뮤니케이션 #팬케이크
각종 케이크 믹스를 탄생시킨 미국의 식품 기업 제너럴밀스는 1920년대 물만 넣고 구우면 뚝딱 완성되는 ‘팬케이크 믹스’를 처음으로 출시한다. 제품은 훌륭했지만, 출시 얼마 후 급격히 매출이 정체되었는데...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설문 조사를 통해 맞닥뜨린 의외의 결과는, 바로 팬케이크 믹스가 ‘너무 간편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부들에게 죄책감을 유발한다는 사실이었다. 제너럴밀스는 매출 정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팔 수 있는 시대, 지속 가능한 조직과 소비문화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디자인은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 전략 디자인의 최종 목표인 ‘공공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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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녀]

이종혁교수님 재밌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