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의 이해, 관계를 보라! : 신영복의 담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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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0
  • #동양 #동양고전 #신영복 #담론 #동양철학
    동양철학의 이해, 관계를 보라!
    : 신영복의 담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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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4

  • @user-bn2nr6lx8y
    @user-bn2nr6lx8y 3 роки тому +29

    일당백이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세분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pz7ds6rv5j
    @user-pz7ds6rv5j 3 роки тому +14

    고맙게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정프로님..귀엽고 엉뚱한 미녀님..모르는게 없는 박사님
    감사합니다

  • @user-ud8pv2ez3h
    @user-ud8pv2ez3h 3 роки тому +28

    광고 주저하지 마세요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elle_kim
    @elle_kim 3 роки тому +18

    일당백 지난 이야기들 정주행 하면서 기본 5번 정도는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늘 풍부한 지식을 전해주시는 정박님~~
    큰 웃음 주시는 정프로님~ 저 아육대도 정주행 중입니당~ㅎㅎ
    제가 궁금한 부분을 어찌 알고 대신 물어봐 주시는 정미녀님~~ 저 완전 팬이에용~^^ 세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yunockchun7405
    @yunockchun7405 3 роки тому +12

    2부 기대 합니다 신영복 선생님 글 너무 좋아요

  • @cho968
    @cho968 3 роки тому +25

    와~신영복 선생님의 담론!
    완전 기대됩니다.
    열심히 듣겠습니다^^

  •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3 роки тому +17

    점점 광고의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속옷을 어디에서 광고해야할짘ㅋㅋㅋㅋㅋㅋ

  • @daniellee4558
    @daniellee4558 3 роки тому +11

    항상 즐겁게 듣고 보고있습니다. 시즌 2도 어느덧 50권이란, 감회가 새롭습니다.
    부족한 제안이지만, 도서의 선정에 티끌만큼의 참고라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몇 권 추천하고자 합니다...
    1. 제임스 조이스 특집
    -> 수많은 애독가들을 좌절케 만든 율리시스,더블린 사람들의 저자 제임스 조이스를 다뤄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 일당백의 취지가 독서로의 접근을 조금 더 수월케 한다는 데도 있는만큼, 조이스 문학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면 그 어려운 책들도 조금은 이해가 빨라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2.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 일당백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sf와 과학관련 도서가 소개되는 비중이 낮다는 것인데요, 아이작 아시모프의 도서라면 큰 어려움이 없으면서도 즐거움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서 이외에 소개할 내용도 많구요.
    3. 한국의 문학평론가 특집(김우창, 유종호, 김현)
    -> 정박님께서 종종 언급하시는 3분의 공통점은 '문학평론가'라는 데 있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것만큼 좋은 문학평론을 알게되는 것 또한 독서의 즐거움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김우창 선생님은 단독으로 소개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4. 임레 케르테스-운명 (2차 세계대전의 이면)
    ->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은 제가 가지고 있던 2차 세계대전 속 유대인 박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책이었습니다. 고통과 절규밖에 없을 것 같았던 수용소 생활에서도 나름의 생활과 삶이 있었다는 이 책은, 2차 세계대전을 되돌아보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원래 생각했던 컨텐츠는 '제목은 들어봤지만 의외로 읽어본 사람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도 그러한 사례 중 하나인데요, 상당히 재미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완독을 한 분들이 적은 책 중 하나입니다.
    6. 마르셀 푸르스트-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드디어 한국에도 완역본이 나오기 일보 직전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일당백에서 미리 청자들에게 소개해주는 것은 어떠실까요? 특히나 독특한 사상을 가지고 삶을 살았던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7. 최명희 혼불
    -> 대하소설은 그 분량으로 말미암아 다루기가 쉽지는 않지만, 대강의 내용과 핵심 소재에 대한 소개만으로도 두꺼운 책에 손이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그 또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훌륭한 저서이나 잊혀져가는 것 같아 추천하였습니다.
    8. 이문열 사람의 아들
    -> 논란도 많은 사람이지만 그가 가진 재능을 마냥 폄하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아들을 중심으로 이문열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소개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었습니다.
    이 외에도 좋은 책들은 도처에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지만....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pigterian
    @pigterian 3 роки тому +15

    정박님❤️

  • @henryrha304
    @henryrha304 3 роки тому +11

    자기를 진심 사랑하고 자신을 관조 할 수 있는 그런 자아를 가져야......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3 роки тому +11

    캬~~~ 역시 일당백!!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군요.
    신영복쌤의 존함은 익히 들어왔지만... 사상가라... 음... 솔까말 별 관심없었는데...
    '사람의 생각은 자기가 살아온 삶의 결론이다. 그 사람의 생각은 그사람 인생의 결론이니 쉽게 설득하거나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신영복쌤의 가르침을 받은 것만으로도 오늘 1부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3 роки тому +1

      대한민국 보수 기득권 일부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낀다면 진보 기득권 일부에 대해서는 역겨움을 느꼈던
      이유를 오늘 방송을 통해 좀 더 명확히 알게 된 거 같습니다.
      보수기득권: 대중(서민)은 닭대가리다 목을 쳐서 삼계탕을 끓여먹자.
      진보기득권: 대중(서민)을 어떻게 삼계탕을 해먹을 생각을 하지?? 똑똑하고 정의로운 내가 나서서 가여운 닭들을 계몽해 저 꼴통보수들로부터 구하여 안전한 닭장 우리에서 아무 근심없이 평생 알만 낳고 살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알을 내가 챙기는 정도는 당연히 괜찮은 거 아냐?)

    • @user-ix5ev1ob4t
      @user-ix5ev1ob4t Рік тому

      난 니들이 뭐래도 여전히 빨갛다 ❤ 신영복 올림

  • @sujeongpark4371
    @sujeongpark4371 3 роки тому +8

    관계론이 엄마, 아내의 삶만 강요하니..모던타임즈의 톱니하나가 되더라고요.

  • @user-np4kg3mj1h
    @user-np4kg3mj1h 3 роки тому +6

    재밌고 많은 철학을 알게 해주네요.^^~~~신영복의 담론 도서관에서 읽어볼게요.^^~~~

  • @user-fj2pr7sk7n
    @user-fj2pr7sk7n 3 роки тому +7

    항상!👏👍🙏🙏🙏

  • @user-yf6hf5ki6g
    @user-yf6hf5ki6g 3 роки тому +3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u8ig8jx9g
    @user-ju8ig8jx9g 2 роки тому +2

    책을 통해 자신을 보다...맞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정말 읽은 책을 통해 완벽한 자기 객관화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지금 내 주변의 현실을 바라보게는 되지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user-hk8ex9lq7y
    @user-hk8ex9lq7y 3 роки тому +5

    정박님 존경합니다. 정프로 애드리버 참 재밋다. ㅎㅎ

  • @hyj7862
    @hyj7862 3 роки тому +5

    24:30 - 이기적 유전자에서는 '개체'가 아니라 '유전정보' 단위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이미 책에서 개체는 충분히 이타적이고 전체를 위하지만 그것도 유전정보 수준에서는 이기적인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이타와 공존도 유전자 풀의 측면에서 보면 생존경쟁인거죠..

  • @user-ho1qf5xz5d
    @user-ho1qf5xz5d 3 роки тому +9

    무슨소린가하는귀동냥으로들은소리해설하여강의해주시니잘듣고있읍니다

  • @che1
    @che1 3 роки тому +6

    자본주의 사회에 생존하려면, 비용이 들죠, 더 좋은 프로를 위해 광고를 도입하세요

  • @naturalsubscription3633
    @naturalsubscription3633 3 роки тому +21

    정미녀님, 정영진님 뒷배경은 따뜻하고 밝은 노란 조명으로 두 분을 더 빛나고 멋있게 밝혀주고,정박님은 뒷배경이 조금 우중충한 느낌이네요.일당백 열심히 보고 있어요.세 분과 편집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으세요.

    • @noodleshs
      @noodleshs 3 роки тому +4

      그러네요.정박님 뒷쪽에도 떠뜻하고 밝은 조명을 두면 좋겠어요. 카메라 앵글별로 조명을 점검해 보면 좋겠습니다.

  • @richardhan938
    @richardhan938 3 роки тому +7

    정영진씨! 보기 좋습니다. 약간은 가볍고 재미만 추구하는줄 알았는데 다양하게 시도하는 노력하는 모습 화이팅!

  • @kangeunyoon7243
    @kangeunyoon7243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gek2sound
    @gek2sound 3 роки тому

    세상에서 광고가 기다려지는 방송이 있다니.. 물 흐르듯한 dog sound가 너무도 자연스럽습니다 진짜 단언코 광고가 백미인 프로그램은 일당백이 유일할것임

  • @user-dr7fi2dr7f
    @user-dr7fi2dr7f 3 роки тому +1

    재밌다 재미있어 정트리오 계속해주세요.

  • @sjha6042
    @sjha6042 3 роки тому +5

    ㅠㅠ...
    설득과 공감이 왜 다른 단어인지...
    공감이란 나의 것이 아니라
    상대의 울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즉 상대가 자기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가능할 수 없고, 또 그 보여짐에 마음을
    열지 않는다면 공감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즉 타인의 보여짐과 나의 열림, 나의 보여줌과 타인의 열림으로 가능한거죠.
    설득이란 상대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나를 보여주는 겁니다. 특히 비즈니스에서 사업설명 자료는 이런 점에서 목적과
    내용이 명확합니다. 그래서 맞춤형 자료가
    만들어 지는 거죠.
    결국 설득과 공감은 다름보다 비슷함이
    많은 단어라는 생각입니다.
    가끔 전 운동권 출신 지식인들이 가진
    미묘한 오만함을 볼 때가 있습니다.
    '설득할수 없다. 단지 공감만 할
    수 있다'라는 말에서도 묘한 오만함이
    느껴지네요. 그렇다면 강의는 어떻게
    이뤄질수 있나요. 선생님은 자신의 강의에
    이미 마음이 열려있는 제자에게만
    선택적으로 스승일 뿐인건가요?
    닫혀있는 마음도 열수 있는, 즉 공감을
    끌어낼 수 강의를 하셔야 하지 않나요?
    그게 설득이 아닌 다른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
    공감이 방법이고 설득은 결과 아닐까요?
    사과와 배는 비교할 수 있지만,
    사과와 나무를 비교하는 것은 오만입니다.
    현길언님은 '사제와 제물'이라는 글에서
    그런 오만함을 묻습니다. 그들이 영웅이라
    말하는 사람이 실제 모습은 희생양, 제물 아니냐고요.
    신영복 선생님... 당신 자신도 오만할 수
    있는 영웅이 아니라, 불쌍한 시대의
    희생양 혹은 누군가의 영광을 위한 측은한
    제물있었을수 있습니다.

    • @a-jin1309
      @a-jin1309 3 роки тому

      아...울림이 있는 글입니다.👏

  • @user-jb2ih2ue3j
    @user-jb2ih2ue3j 3 роки тому +5

    정박님ᆢ굿

  • @user-bj4eh8ow2t
    @user-bj4eh8ow2t Рік тому

    요즘 고민과 딱 들어맞아서 한것 기대하고 듣습니다

  • @waynpark58
    @waynpark58 2 роки тому +1

    덕분에 책 구매해서 공부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sdfdds11
    @sdfdds11 3 роки тому +6

    대학, 논어 등등
    아버지따라 읽은 기억이있네요
    의외로 명심보감이 되게 재밌었는데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사자소학 ㅡ 명심보감 ㅡ논어 대학 순으로 보는거라고 하더라고요(정답은 없지만)
    논어 · 대학 어려우시면 명심보감부터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 @user-bb2qz1vy4i
    @user-bb2qz1vy4i 2 роки тому

    아~ 주 자연스럽고 아~주 자유로운 정프로 때문에 들을 때마다 웃습니다^^

  • @samson5831
    @samson5831 3 роки тому +6

    서양이 “존재” 중심이다 라는 측면 보다 “실존” 혹은 개인 중심이다 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재라 함은 결국 관계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는데....

  • @che1
    @che1 3 роки тому +5

    진정한 변화는 변방에서 일어 난다. 정말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 @user-gd8gt8qq2s
    @user-gd8gt8qq2s 3 роки тому +6

    일당백^
    짧지않는시간동안
    앎의지평을열어
    주셔서감사합니다
    이번주
    미술편은
    언제함께할수있나요:?
    기다리고있어요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3 роки тому +2

    시즌 2가 벌써 50편?! 축하...가 아니라 감사드립니다. OTL

  • @user-yl8im8od8t
    @user-yl8im8od8t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andy780216
    @andy780216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 싫어할 수 없는 채널이네요 세분다 참 좋습니다 ㅎㅎ

  • @user-xf1sj6ql5k
    @user-xf1sj6ql5k 2 роки тому +1

    정프로님 정미녀
    광고 선전 하실때
    정박사님 살며시 웃는 모습
    리얼 재미가
    쑥쑥 같이 웃께된다는
    베시시~~^^♡

  • @user-tf8gm1lq3b
    @user-tf8gm1lq3b 3 роки тому +2

    저 오늘아침 비몽사몽간에 서비스로주신 과테말라 신상 드립백을 뜯었는데 확 기가막힌 향기가 와.. .깜짝놀랬어요 지금까지 맡아본 커피향 중 최고였습니다 내려먹으니 한잔이 너무나 아쉬웠어요 구매하려고 드립백포장지 버리지않고 놔뒀습니다 진짜 맛과향이 기가막힙니다

  • @oromath
    @oromath 3 роки тому +5

    옛날에 사놓고 제대로 안읽었는데 . 겸사겸사 읽어야겠네 ㅎㅎ

  • @BianJinyan
    @BianJinyan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rc6fn9xy8u
    @user-rc6fn9xy8u 3 роки тому +4

    하루 1깡 아니고
    1일 1시 도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전시로요
    누군가 유투브에서하면 좋겠어요
    정박님 혹시 1일 1고전시 채널 만드시면 어때요?
    채널 예약

  • @k-mindbank
    @k-mindbank 3 роки тому +4

    [유전] [오전 7:57] 서양의 개인 존재론적 관점과 동양의 집단 관계론적 관점의 비교에 대해 설명한 책 안내.

  • @a-jin1309
    @a-jin1309 3 роки тому +1

    관계라는 말 속에 유무상생의 뜻도 포함된 것 같네요. 제 이해로는 말이죠.

  • @user-zg1vq6ts6y
    @user-zg1vq6ts6y 3 роки тому +5

    정영진^^ 핫팅

  • @user-tc3vb6zf7t
    @user-tc3vb6zf7t 3 роки тому +3

    👍👍👍👍👍👍👍

  • @user-bj4eh8ow2t
    @user-bj4eh8ow2t Рік тому

    혼자 읽을 때 보다 풍성하게 들리네요

  • @Handlewish
    @Handlewish 3 роки тому +1

    광고 센스가 좋네요

  • @hyj7862
    @hyj7862 3 роки тому +4

    듣는 도중에 서양철학의 구조주의 생각이 많이 떠오르는데요.
    동양의 관계주의와 서양의 구조주의의 차이는 뭐가 있을까요?

  • @user-rc6fn9xy8u
    @user-rc6fn9xy8u 3 роки тому +1

    영진님
    멸치가 안구건조증에 좋다고 하네요
    찾아보시고 한 번 드셔보세요

  • @user-uh1gb1gf3b
    @user-uh1gb1gf3b 3 роки тому +1

    심오하지만 담백하고
    담대하지만 소박하다.
    가슴이 이해하지만 아직 발을움직여 실천하지 못하는 나를 돌아본다.

  • @bizfree
    @bizfree 2 роки тому

    상대방을 행복하게해주려는 경쟁도 경쟁이죠 왜 경쟁을 나쁘게만 보는지

  • @hwaniy6190
    @hwaniy6190 3 роки тому +1

    참 좋은 기획 늘 참 좋은 내용의 컨텐츠입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책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한 분과 가볍게 접근하는 두 분의 조합이 묘미입니다. 다만 여성분의 낄낄 깔깔이 쓸데없이 너무 많습니다. 자연스레 웃을수도 있겠으나 본인이 제일 많이 모르는 것을 인식하고 보다 진지하게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 @yong637360
    @yong637360 3 роки тому +5

    정영진 씨 안구건조증 심하구나..정미녀님은
    귀담아 듣는 자세가 넘좋아

  • @breakthewall5566
    @breakthewall5566 Рік тому +1

    50:45 공부란?

  • @dennyhong6198
    @dennyhong6198 3 роки тому +1

    정영진님~ 말씀하신 책 써주서용~ 어떤 글인지. 궁금해용~ㅋ

  • @user-mq7xe8oo9n
    @user-mq7xe8oo9n 2 роки тому

    이책은 읽어야지

  • @user-or7gc5xq9c
    @user-or7gc5xq9c 3 роки тому +7

    팬티광고 웃겨죽음

  • @ThePoemath
    @ThePoemath 3 роки тому +4

    아무 도움도 안되고 분위기만 끊는 잡담들이 매 편 마다 여러 번 씩 기본으로 나오는데, 여간 거슬리고 방해되는 게 아니다. 그래서 그냥 정박만의 수준에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는 방송이 있었으면 좋겠다.

  • @jyk1516
    @jyk1516 3 роки тому +1

    강의 흐름을 쭉 가져가며 듣고 싶은데..역 앞에서 팔던 책 이야기를 너무 오래 하시니 듣기 힘들어지네요 담론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듣고 싶은 사람으로서 아쉬워서 남깁니다...

  • @user-rn7dd8rt5w
    @user-rn7dd8rt5w Рік тому

    53:00

  • @chastrong7129
    @chastrong7129 3 роки тому +2

    일당백 세분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특히 정미녀님 너무나 솔직하고 청순하세요.

  • @user-tg4mw6gl9g
    @user-tg4mw6gl9g 3 роки тому

    우이동 쇠귀 선생님
    그립습니다.....

  • @dschai0220
    @dschai0220 2 роки тому

    제가 노자 도덕경 제1장을 완전히 해독하여 유툽에 올려놓았는데 혹 논리학 동양학 철학 하시는분 있으시면 검증 부탁드립니다.

  • @user-qd2yk7ge9v
    @user-qd2yk7ge9v 3 роки тому

    항상 느끼는 것인데 눈을 잘 못뜨시네요.

  • @user-lf6qm3qz6l
    @user-lf6qm3qz6l 3 роки тому +2

    공부하는 정미녀 ....조....좋아.........좋아 보입니다.

  • @CoolBoricha
    @CoolBoricha 3 роки тому +1

    j양 웃음소리 상큼하다 ^^

  • @user-ou3ph1sk3w
    @user-ou3ph1sk3w 3 роки тому +11

    신영복선생님 그립네요.

  • @user-be9hj5iw8b
    @user-be9hj5iw8b Рік тому

    너무 인간관계에 빠져
    신인관계를 도외시하는 일엔
    심각한 댓가가 따릅니다.
    신과의 소통을 소외시키는 순간 그저 인간들끼리 지지고 볶다가 허무주의나 염세주의에 빠지게 되겠지요.

  • @ckfolder
    @ckfolder 3 роки тому

    유료화 실패했으니 광고 받아야쥬
    날로 먹으련느 놈들이 있나여?

  • @user-ky8il3qr9r
    @user-ky8il3qr9r 3 роки тому +4

    정미녀님. 팟캐에서 간간히 듣다 최근 유튜브로 봤는데... 지적이고 고고한 외모... 반전입니다. 미안해요.

  • @Hami0222
    @Hami0222 2 роки тому

    썸네일 강제로 안고있는줄;;;

  • @WilltoSurvive51
    @WilltoSurvive51 3 роки тому +1

    정영진씨는 왜 물안경을 쓰고 있나요?

  • @quantumcomputing1472
    @quantumcomputing1472 3 роки тому +10

    [존재+관계=인간]
    부처님께서는 "자아"를 강조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타아"을 강조하셨다.
    공자님께서는 "대아"를 강조하셨다.
    신자유주의자들은 "경쟁"만을 강조한다.
    어리석은 삶을 사는 쉬운 방법은 위 네 가지 중 어느 한가지만 진리라 스스로 결단하고 한가지의 가치 구현에만 매진하며, 그것의 가치 구현자로써 내가 얼마나 신실하다고 떠들며 다니고, 심지어 그 가치들을 타인에게까지 강요까지 하는 것이다.
    자아가 지나치면
    삶은 기생적이고 이기적인 삶이 될 것이다. 이기적인 삶의 끝은 삶에 대한 회의뿐이다.
    타아와 희생이 지나치면
    나의 개인적 삶을 망치게 된다. 나는 누구이고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에 도달할 것이다.
    대아적 공생이 지나치면
    지난 공산주의가 증명해 주었던 생산능력의 비효율적 저하로 가난이 우리 삶의 질을 피폐하게 만들 것이다.
    경쟁만을 추구하면
    패배자들을 양산하고 당연히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 것이다.
    인간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존재했던 시간과 공간에 따라
    때로는 자신만을 위해 남에게 기생하고,
    때로는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때로는 남과 내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공생적으로 협력하고,
    때로는 남과의 경쟁도 불사해야 한다.
    내가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의 상황에 따라
    위의 네 가지 중 하나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행동하며, 그 선택에 대해 책임지면 되는 것이고, 때로는 그 선택때문에 비난받으면 된다.
    더불어 당신의 선택으로 인해 피해받은 이들이 있거나 또는 어떤 어려운 상황때문에 피동적으로 선택을 강요받아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지금 이들을 챙김으로써 당신이 저지른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죄는 하나님께 짓는 것이 아니다. 타 인간과 그리고 타 생명체들에게 짓는 것이다.
    인간은 굳이 도덕적으로 "성자"가 될 필요가 없다.
    "성지자" 즉, 성해지려고 노력하는 자만으로 충분하다.

    • @quantumcomputing1472
      @quantumcomputing1472 3 роки тому +1

      @@lupin4419자신의 존재에 대한 깨닿음위에 타인, 타생명체들과의 관계(연기)를 통해 나라는 존재의 유일성을 버리는 것이 "무아"이겠지요. 존재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버릴 수 있을까요?

    • @dennyhong6198
      @dennyhong6198 3 роки тому

      종교는 달라도 진리는 한 곳으로 수렴하는군요~ 재물로 사상이 오염되지 않는다면요~

    • @quantumcomputing1472
      @quantumcomputing1472 3 роки тому

      @@dennyhong6198좋은 말씀이시긴 합니다만, 저의 글의 전체적인 의도는 종교들의 특정 진리로의 편향성에 대해 말씀드린 것이고, 소위 진리라는 것들을 가지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이야기한 것입니다. 인간은 존재도 관계도 동시에 가지고 있지 절대 하나의 진리(존재만이, 관계만이 옳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인간이 하나의 진리로 편입되는 순간 그 뒤에는 그 진리로 먹고사는 이들에게 공짜노동, 헌금들을 통해 착취당하게 되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즉, 하나의 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quantumcomputing1472
      @quantumcomputing1472 3 роки тому

      @@lupin4419 글의 전체적인 의도는 모든 종교적 진리들도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콘텐츠의 의도가 존재야, 관계야도 한쪽으로 기울여지는 순간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의미에서 저의 글의 내용을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은 시공간의 초월한다면 유일한 존재자이지만, 시공간속의 살아가면서 관계의 존재가 되는 것으로 존재와 관계는 결국 따로 떼어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 @dennyhong6198
      @dennyhong6198 3 роки тому

      @@quantumcomputing1472 저는 그 반대입니다만~ 진리는 존재하지만 지금의 인간 모습으로는 그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죠~! 물질문명에 길들여져 보이는게 전부라고 받아들이는 요즘의 정서에 진리 자쳬가 오염되어 받아들여지고 있다라고 봅니다. 아마도 앞날이 어떤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알지 못해서 이렇게 혼란스러운 것이겠죠~ 그래서 진리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user-gf7lt7fg6g
    @user-gf7lt7fg6g 3 роки тому +1

    신영복이 그립다.
    누구 닮았나 ?
    존경...

    • @user-nb9dm6kq2k
      @user-nb9dm6kq2k Рік тому

      양산의 농부, 삶겨 진 소대가리^@^😊

  • @hpaulpaik1380
    @hpaulpaik1380 3 роки тому +1

    '존재', '개인'=경쟁이라는 개념이 왜 성립하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인권, 개인의 자유라는 개념은 전근대적 신분적 사회질서에 대한 저항으로 탄생한 근대적, 혁명적 개념인데.... 조선 후기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노비였던 사회에서의 관계성이라는게 '노에적 예속'말고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아마도, 동양사상, 철학을 말할 때 서구의 사상과 가치관에 대한 대항적 개념으로 구라를 치고 싶은 모양인데... 때로 듣고 있으면 딱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지한 청춘들에게 경쟁을 피해서 어떤 피안의 세계, 수령님이 영도하시는 광명천지의 유토피아를 설파하시려는 저의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군요.

  • @farren1523
    @farren1523 3 роки тому +2

    정미녀님 오늘 청순청순~

  • @user-ic8rp9gw6y
    @user-ic8rp9gw6y 3 роки тому +6

    공산주의자는 수십배 잔인했습니다....인간성말살하고....여보세요들... 균형감각있으면 합니다....

  • @user-ul3ed1rt4y
    @user-ul3ed1rt4y 3 роки тому +5

    눈ㄴ나 오늘 나죽어!!

  • @user-uv1kc1pd8x
    @user-uv1kc1pd8x 3 роки тому +5

    신영복은 사회주의자 아닌가?

  • @user-ed9lj2yp9o
    @user-ed9lj2yp9o 3 роки тому +3

    여자 진행자가 좀...왜 자꾸 웃는지...

  • @kimjulie2355
    @kimjulie2355 3 роки тому +6

    여성패널 때문에 듣기가 힘듭니다
    듣고 싶은데..힘듭니다
    미안해요?초대자의 말을 많이 듣고 싶은데.
    웃음소리.도

  • @user-jc8mg6is3g
    @user-jc8mg6is3g Рік тому +1

    정민여.때문에몾듯겠내.외그럿게.깐족거려.빈정상해서

  • @user-cm6co8qs5b
    @user-cm6co8qs5b 2 роки тому +1

    오래된 영상을 보는데 신영복은 간첩죄로 거의 20년을 살고 전향서를 쓰고 출소하고 자신은 전향한적이 없다고 한 영원한 빨개인데... 글로는 무슨 감동있는 담론을 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 @rosa-kj1ob
    @rosa-kj1ob 3 роки тому +1

    정미녀님 유식해진거 봐라 역쉬 좋은 콘텐츠의 힘 신영복선생님 처럼 사상범을 무기징역이라니 야만의 시대다